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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sky

답답 조회수 : 4,057
작성일 : 2022-09-25 16:38:54
sky학생들이  정확하게는 s대 학생들의 식당에서 천원 올린다고 거부의사 밝힌다고 하죠?

지식인들일텐데.. 아무리 학생들이라도
그 옛날 우리들은 뭘 정확히 알아서 민주화운동했었나요?
젊음의 패기와 열정 그리고 공정과 상식에 대해 바로 잡길 원해서 거리로 나간거잖아요?

그런데 요즘의 학생들은 너무 조용하네요.
국격이 이렇게 무너지고 있는데도 조용하고
인사가 편중되고 있는데도 조용하고
학생들의 관심은 뭘까요?
선택이 잘못된 걸 알면 바로 잡을 용기와 패기가 있어야 되지 않을까요?

일본이나 미국에서 국격을 흔들만큼 어처구니 행동을 했는데도 
많이 너그럽네요.
IP : 218.239.xxx.163
5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9.25 4:41 PM (117.110.xxx.24)

    공부만한 바보들이죠.

    월화수목금금금. 학원에만 쳐박혀서 입시치루고 학교갔는데 뭘 알겠어요.

    게다가 한국사 3등급이면 되는 입시가 정상일까요?

    근현대사과 과목 따로 만들고 그 성적을 입시에서 국어만큼 반영하면

    아이들이 이렇게 생각없이 살진않을듯해요

  • 2. ㅇㅇ
    '22.9.25 4:44 PM (118.235.xxx.104) - 삭제된댓글

    수학공화국의 현실
    수학이 종교인 나라에서 키워진 최상위권들의 모습

  • 3. ..
    '22.9.25 4:47 PM (118.221.xxx.98) - 삭제된댓글

    서울대생이 쓴 글을 보니
    참담합니다.
    윤의 이번 외교참사는 단순 해프닝일뿐이고
    열심히 일하는 대통령님을 위해 더
    지지해야 한다는 내용이었어요.
    좋아요와 동조 댓글도 많았구요.

  • 4. 뭔 헛소리
    '22.9.25 4:49 PM (211.36.xxx.14)

    요즘애들 미래가 불투명해서 살아갈 걱정
    해야하고 취업걱정에
    한끼밥값 천원이 모이면 한달에 얼마인데
    댁들은 부자슈?
    생활비 빠듯한 애들은
    영향미치는데 가만있겠냐고요
    당신들처럼 대통령이
    욕을 했네 안했네 따위에 관심가질
    시간이 없을것같습니다만

  • 5. ......
    '22.9.25 4:53 PM (110.70.xxx.191)

    그렇게 싸워서
    결국은 본인들 카르텔을 만드는걸 직접 본 세대라서
    거부감이 들지 않겠어요?
    스카이가 공부만한 바보들이라면
    거기도 못간거면 공부도 못한 바보들이겠네요

  • 6. ......
    '22.9.25 4:56 PM (175.223.xxx.118)

    그렇게 나서던
    이준석 박지현 보고있는데
    같이 나서고 싶겠어요?

    진심으로 본인들 자녀가 저런 문제에 크게 목소리 내면서 데모하러 다니길 바라시나요?

  • 7.
    '22.9.25 4:57 PM (58.231.xxx.119)

    그렇게 싸워서
    결국은 본인들 카르텔을 만드는걸 직접 본 세대라서
    거부감이 들지 않겠어요?
    스카이가 공부만한 바보들이라면
    거기도 못간거면 공부도 못한 바보들이겠네요 2222222222

  • 8. ...
    '22.9.25 4:59 PM (14.52.xxx.37)

    조국때 상기해보면 정의와 공정을 부르짖으며
    규탄 집회에서 입시 카르텔 어쩌고 목 놓아 울부짖던데
    이번에는 아주 오랜만에 학식 비싸다고 목 놓아 울부짖는구나

  • 9. ㅎㅎㅎ
    '22.9.25 5:02 PM (175.223.xxx.16)

    스카이 갈 정도로 성실한 아이들 키우고 말씀하세요
    정치적 성향이라는게 따로 있고
    크게 목소리 내는 아이들
    조용히 할 일 하면서 한 표 행사하는 아이늘
    무관심한 아이들 다 같이 사는게
    현대사회인데
    내 기준과 다르다고 싸잡아 욕할거 뭐 있나요?
    어차피 미래는 그네들이 직접 겪을 거고 그 책임도 오롯이 받을겁니다
    내가 분노하고 항의하고 하면 되는거예요
    같이 안한다고 화낼 일이 아니예요

  • 10.
    '22.9.25 5:03 PM (59.14.xxx.40)

    조용하려면 싹다 조용하던가
    조국때는 난리치더니
    나경원 한동훈 김건희는 조용

    학식 천원인상은 다시 부르르

  • 11. 서울대는
    '22.9.25 5:03 PM (217.149.xxx.139)

    장학금이 엄청 많고
    등록금도 제일 싼데
    이거 다 세금이죠.

    그리고 요즘 서울대는 강남 부잣집 애들이나
    지방 유지들 돈 걱정없는 애들이 대부분인데

    여하튼 받기만 한 애들이라
    쟤들한테 천원이 돈인줄 아세요?
    길거리에 굴러다녀도 허리 굽히기 싫어서 안 주울 애들인데.

  • 12. ......
    '22.9.25 5:11 PM (175.223.xxx.53)

    서울대 국가장학금 받는 아이들 꽤 많아요
    모두가 강남 부잣집도 지방 유지들도 아니구요
    서울대생들이 뭘 받기만 한 애들이라는건지......

  • 13.
    '22.9.25 5:12 PM (118.235.xxx.180) - 삭제된댓글

    그러니까 거기도 못간 공부도 못한 바보들(?)보다는 나을거라는 기대감이 있는거죠.
    응 아니야 너네는 공부도 못했잖아 그치? 이러고 있네.
    아이고 ㅎ
    천원 깎아주라 좀 서울대 학식이 잘못했네

  • 14. S대는
    '22.9.25 5:12 PM (223.38.xxx.237)

    모르겠고 전국 대학에 대자보 붙고 있대요.
    언론이 거의 안 다뤄서 그렇지

  • 15.
    '22.9.25 5:13 PM (1.226.xxx.220) - 삭제된댓글

    진심으로 나라가 걱정되면 어린애들 부추겨 밀어내지 말고
    네가 먼저 나가세요

    어이없어 정말

  • 16. ..
    '22.9.25 5:14 PM (116.88.xxx.178)

    그렇게.공부만 하게 만든 게 누군가요? 다 어른들이고 부모들이 만든 애들이에요...애들 탓하기엔 애들도 넘 불쌍해요. 그렇게 성적만 아는 괴물로 키워놓고서는...

  • 17. 서울대
    '22.9.25 5:17 PM (217.149.xxx.139)

    서울대생 70%가 고소득 가정출신.
    4명 중 3명이 고소득 가정,
    국장받는 서울대생은 수시 농어촌이나 지균이겠죠.



    https://www.donga.com/news/Society/article/all/20170713/85330068/1

  • 18. 성적만 아는
    '22.9.25 5:18 PM (1.226.xxx.220) - 삭제된댓글

    괴물 같은 소리 하네
    그럼 어른들은 부동산에 미친 괴물들이 거의 100퍼에 육박하겠네요
    본인들이나 좀 돌아봐요
    맨날 부티 귀티 거리며 남들 씹는 재미에들 살면서 애들한테 훈계질이랍시고...

  • 19. 어휴
    '22.9.25 5:18 PM (175.223.xxx.203) - 삭제된댓글

    이상한 교육제도로
    어릴때부터 한 눈 한번 팔지 못하고 열심히 공부한 아이들에게
    이젠 정부랑 싸우는것까지 하라나요?
    운동권이 대학 장악하던 시절엔 그렇게 수업 제대로 안듣고 졸업해도 다 취업도 되던 시절이었어요
    요즘 아이들 대학에서도 정말 열심히 공부하면서 힘들게 살고 있던데
    쓰레기를 대통령으로 만들게 원인 제공해놓고
    왜 애들에게 치우라고 하나요?
    기성세대들 양심 좀 갖읍시다

  • 20. ......
    '22.9.25 5:18 PM (211.185.xxx.26)

    열실히 공부해서 굥명신 시녀 노예하는거 보면 참 우숩죠?
    조중동 기자도 마찬가지
    걔들에겐 밥값 천원보다도 못한 국격

  • 21. 서울대
    '22.9.25 5:19 PM (217.149.xxx.139)

    재학생 절반 이상이 상위 20% 고소득 가정


    https://www.hankyung.com/society/article/202204117757i

  • 22. 어휴
    '22.9.25 5:20 PM (175.223.xxx.203)

    이상한 경쟁 교육제도 만들어놓아서
    어릴때부터 한 눈 한번 팔지 못하고
    방학 한 번 제대로 즐겨볼 여유없이 열심히 공부해서 겨우 대학 입학한 아이들에게
    이젠 정부랑 싸우는것까지 하라나요?
    운동권이 대학 장악하던 시절엔 그렇게 수업 제대로 안듣고 졸업해도 다 취업도 되던 시절이었어요
    요즘 아이들 대학 생활 그대로 하면 어떻게 될까요?
    쓰레기를 대통령으로 만들게 원인 제공해놓고
    왜 애들에게 치우라고 하나요?
    기성세대들 양심 좀 갖읍시다

  • 23. 서울대
    '22.9.25 5:21 PM (217.149.xxx.139)

    2021년 서울대

    세 대학 중 고소득층이 가장 많은 대학은 서울대로, 국가장학금을 신청한 재학생 중 52.6%가 9·10분위였다. 고려대(50.9%), 연세대(40.4%)가 뒤를 이었다.

    반면 소득 1~3분위의 저소득층 학생수는 6745명으로 19.5%에 그쳤다. 중산층인 소득 4~8분위 학생은 28.5%로 나타났다

  • 24. ..
    '22.9.25 5:23 PM (14.52.xxx.37)

    어차피 서울대 나와도 결국에는 다같은 개돼지일 뿐.
    그냥 대충 처먹던가 아니면 엄마한대 도시락 싸달라고 해라

  • 25. ......
    '22.9.25 5:25 PM (175.223.xxx.137)

    강원대, 경북대, 경상국립대, 부산대, 전남대, 전북대, 제주대, 충남대, 충북대에서 고소득층 학생은 3만7762명으로 32.6%

    지방대도 고속득층 자녀가 32.6프로나 되는데
    서울대 학생은 그러면 안되나요?

  • 26. ㅇㅇ
    '22.9.25 5:26 PM (61.77.xxx.72)

    청소 노동자 죽음은 어떻게 생각하나요? 학식 1000원에 부들부들 거리는 것들이 마치 지 밥그릇 잘 챙기는 똑쟁이 처럼 하는 헛똑똑이라고 말 하는 겁니다 정치 또한 선택적 정의의 사도 같이 처신 하니 설대 애들 왜이래? 소리 하는 겁니다

  • 27. 지나가다
    '22.9.25 5:29 PM (110.70.xxx.116)

    기사가 참......
    서울대는 자체 장학금이 많습니다
    여기저기 기부하는 사람들이 많아서요
    그걸 신청하려면 국가 장학금을 우선 신청해서 소득분위를 인정받아야해요
    그러다보니 상대적으로 국가 장학금 신청하는 고소득층 비율이 높은거예요

  • 28.
    '22.9.25 5:30 PM (39.7.xxx.24)

    학생들은 청소 노동자들이 안전하게 퇴근할 수 있는 대학을 원한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2/0002257762?sid=102

  • 29. ..
    '22.9.25 5:34 PM (39.7.xxx.45)

    그렇게 싸워서
    결국은 본인들 카르텔을 만드는걸 직접 본 세대라서
    거부감이 들지 않겠어요?
    스카이가 공부만한 바보들이라면
    거기도 못간거면 공부도 못한 바보들이겠네요 3333333333

  • 30. ㅇㅇ
    '22.9.25 5:38 PM (61.77.xxx.72)

    공부 잘하는 거와 인성은 별개에요 어머니
    서울대 애들 인성 문제를 말하고 있는데 서울대 안(못) 간 아이들 싸잡아 바보 만드는 거 웃기네요

  • 31. ..
    '22.9.25 5:41 PM (118.221.xxx.98) - 삭제된댓글

    현정권과 문프때의
    온도차가 너무 크니까(조국, 코로나 방역)
    이런 얘기들이 나오는거에요.

  • 32. ㅎㅎㅎ
    '22.9.25 5:41 PM (39.7.xxx.21)

    차라리 서울대같은 학교에 세금 지원해서 학비 싸게 해주는게 나은거죠
    성적 정말 낮은 국립대들도 다 세금으로 지원해주고 사립대들도 다 지원받더이다
    그런 대학 내 세금으로 지원해주는게 더 화내야할 일 아닌가요?

  • 33. 그럼
    '22.9.25 5:44 PM (175.223.xxx.250)

    조국때 서초동 모이던 그 열정으로 다시 아크라비스타 앞에 가서 국격 망쳤다고 외치지 않는거죠?
    왜 애들한테만 하지 않는다고 비난하는지 이해불가입니다

  • 34. 궁금
    '22.9.25 5:47 PM (175.223.xxx.57)

    그럼 지금 다른 대학생들은 뭘 외치기는 하나요?
    똑같이 안하는데 서울대 학생들만 싸잡아 욕하는 것도 웃기네요
    연대는 아카라카로 신나있던데 ㅎㅎㅎ

  • 35. ㅇㅇ
    '22.9.25 5:48 PM (61.77.xxx.72)

    애들 아니에요 성인입니다 ㅋㅋ 본인 학식 1000원 올랐다고 부들부들 하는 성인 ㅋ

  • 36. ..
    '22.9.25 5:49 PM (118.221.xxx.98) - 삭제된댓글

    공부하느라 바쁜데
    문프때는 방역, 국방, 경제...
    나노단위로 쪼개면서
    신랄하게 비판하는 글이 대나무숲에
    올라왔어요. (조국 비판은 매일 도배를 했구요)
    동조하는 댓글들도 엄청났어요.
    그런데 지금은 어떤가요?
    윤을 지지하는 글들이 많아요.
    이번 외교참사도 단순 해프닝이라 하구요.
    지금 경제위기도 문프 때문이고
    환율 못잡는것도 문프 때문이래요.
    참 이상하지 않나요?

  • 37. ㅁㅁ
    '22.9.25 5:52 PM (175.223.xxx.243) - 삭제된댓글

    여기는 이상하게 서울대에 적대적인 사람들이 많네요
    서울대 가면 학비도 외교적 문제라면
    보도한 외신 국가들 상대로 항의 한번 해 보시던가 정말 부모 입장에선 기쁠것 같은데요
    학식 오르는거에 성인들은 분노하면 안되나요?
    그래서 물가가 이렇게 오르는데도 방구석 전사가 되어서 손가락만 쓰고 있나요?
    차라리 서울대가 나은거 같네요 ㅋㅋㅋ

  • 38. ㅇㅇ
    '22.9.25 5:52 PM (61.77.xxx.72)

    설대 출신 누구와 누구 대하는 방식이 달라서요 ㅋ 연대 애들은 그런게 없잖아요 ㅋ

  • 39. ㅇㅇ
    '22.9.25 5:56 PM (61.77.xxx.72)

    말 똑바로 해요 이상한 행동을 하니까 이상하다고 얘기하는거지 적대적은 무슨 ㅋ 설대 나와 노는 사람 천진데 ㅋ 82들어와서 이런 얘기도 못해요? 까마귀 노는데 백로 납셨네 훠이 훠이 가세요 ㅋ

  • 40. 뭐어때
    '22.9.25 5:57 PM (118.235.xxx.40) - 삭제된댓글

    학식 천원이 조국 정경심만큼 화나나보죠

  • 41. ㅋㅋㅋ
    '22.9.25 5:58 PM (39.7.xxx.6)

    그래서 연대처럼 조국이건 윤석렬이건 신경쓰지말고
    연예인 불러다가 축제나 해야하는데
    서울대가 잘못했네요 ㅋㅋㅋㅋ

    연대가 노는거엔 진심이긴하죠
    6.25에 축제하겠다 하던거 보면 ㅋㅋㅋ

    “하필 6.25에?”vs“그럼 언제 놀아”...연세대 축제 두고 갑론을박

    https://m.edaily.co.kr/news/Read?newsId=03854006632364016

  • 42. ..
    '22.9.25 6:00 PM (118.221.xxx.98) - 삭제된댓글

    공부하느라 바쁜 최고의 지성인들이
    조국 규탄 촛불시위는 격정적으로
    하더만요.
    고대와 함께 뭉치고 부산대도 끌어들이고...
    윤정부 인사들과 영부인 비난은
    왜 안해요??
    선택적 분노와 선택적 시위를
    비난도 못하나요??

  • 43. ......
    '22.9.25 6:01 PM (175.223.xxx.83)

    여기는 이상하게 서울대에 적대적인 사람들이 많네요
    서울대 가면 학비도 싸고 부모 입장에선 기쁠것 같은데요
    학식 오르는거에 성인인 서울대 학생들은 분노하면 안되나요?
    그래서 물가가 이렇게 오르는데도 방구석 전사가 되어서 손가락만 쓰고 있나요?
    차라리 서울대가 나은거 같네요 ㅋㅋㅋ

  • 44. ㅇㅇ
    '22.9.25 6:02 PM (61.77.xxx.72) - 삭제된댓글

    왜 지우고 다시 리플 달아요? 설대 낫다고 한 님?
    저도 다시 달아드리죠 ㅋ

  • 45. 해피맘
    '22.9.25 6:04 PM (61.77.xxx.72)

    왜 지우고 다시 리플 달아요? 설대 낫다고 한 님?
    저도 다시 달아드리죠 ㅋ

    말 똑바로 해요 이상한 행동을 하니까 이상하다고 얘기하는거지 적대적은 무슨 ㅋ 설대 나와 노는 사람 천진데 ㅋ 82들어와서 이런 얘기도 못해요? 까마귀 노는데 백로 납셨네 훠이 훠이 가세요 ㅋ

  • 46. ...
    '22.9.25 6:36 PM (119.71.xxx.60) - 삭제된댓글

    국격이 무너지고 있는데 서울대학생들이 안나가면
    원글이라도 나가면 되죠
    그 옛날 민주화 운동하셨다니 잘하실 것 같아요
    누구하나 총대메고 나가면 따라나갈게요

  • 47. 초보요리
    '22.9.25 6:37 PM (119.71.xxx.60) - 삭제된댓글

    국격이 무너지고 있는데 서울대학생들이 거리로 안나가서 그리도 걱정되면
    원글이라도 나가면 되죠
    그 옛날 민주화 운동하셨다니 잘하실 것 같아요
    국격이 바닥인데 다른 사람이 거리로 나가기보다 먼저 솔선수범하는것도 나쁘지 않아요

  • 48. ..
    '22.9.25 6:38 PM (119.71.xxx.60) - 삭제된댓글

    국격이 무너지고 있는데 서울대학생들이 거리로 안나가서 그리도 걱정되면
    원글이라도 나가면 되죠
    그 옛날 민주화 운동하셨다니 잘하실 것 같아요
    국격이 바닥인데 다른 사람이 거리로 나가기보다 먼저 솔선수범하는것도 나쁘지 않아요

  • 49. ..
    '22.9.25 6:39 PM (119.71.xxx.60)

    국격이 무너지고 있는데 서울대학생들이 거리로 안나가서 그리도 걱정되면
    원글이라도 나가면 되죠
    그 옛날 민주화 운동하셨다니 잘하실 것 같아요
    국격이 바닥인데 다른 사람이 거리로 안나간다고 뭐라하시기보다
    원글 먼저 솔선수범하는것도 나쁘지 않아요

  • 50.
    '22.9.25 6:47 PM (106.101.xxx.183)

    마치 본인이 민주화운동 한것처럼 말하네요
    남한테 미루지 말고 원글이가 솔선수범 하세요ㅋ

  • 51. ..
    '22.9.25 7:31 PM (211.212.xxx.60)

    조용하려면 싹 다 조용하던가
    조국 때는 그 난리를 치더니22222222222222222

  • 52. 열받아서
    '22.9.25 8:46 PM (118.235.xxx.123)

    나 sky 86학번
    아들 sky 01학번

    난 데모하고 술마셨고 군부독재에 청춘을 뺏겼죠.

    아들은 나보다 1000배는 열심히 공부합니다.
    아들의 공부를 보며 대학 공부는 저리하는 거구나하고 다시 배웁니다. 그들이 갖고 가꾸는 실력의 내용을 알고 있나요?
    함부로 판단하지마세요.

  • 53. ......
    '22.9.25 9:05 PM (39.7.xxx.23)

    서울대생 전체가 조국때 난리였던것도 아닌데
    싸잡아 비난하는거 그만하죠

  • 54.
    '22.9.25 9:10 PM (61.77.xxx.72)

    그 난리 피던 애들 얘기하잖아요 안 한 학생이라고 뭐 딱히 ㅋ

  • 55. FF
    '22.9.25 9:22 PM (49.167.xxx.133)

    선동하지 마세요
    지식인 아니고 학생이예요
    나서야 할 사람들은 따로 있잖아요

  • 56. ㅇㅇ
    '22.9.25 9:29 PM (61.77.xxx.72)

    말을 바로 하세요 설대 선배들 한테 하는 태도가 다르니 그 기준점이 모호해 이상하다 말하고 있구만 선동은 무슨

  • 57. ..
    '22.9.25 9:38 PM (118.221.xxx.98) - 삭제된댓글

    논점을 흐리시네요.
    서울대생 모두를 싸잡아 비난했나요?
    세상에 100프로가 어디 있습니까?
    촛불집회는 100프로 국민들이 했어요?

    조국 규탄 집회를 주도하고
    문정부의 모든 정책을 비난하며
    SNS에 글 올리고 울분을 토했던
    친구들이요.
    소수라고 하기엔 너무너무 많았거든요.
    아주 오랫동안 그 집요함이 끔찍할만큼이요.

    그런데 그랬던 그들이 지금 윤정부는
    얼마나 너그러운지 몰라요.
    조민양과 그분의 논문복사, 주가조작, 허위경력
    비교가 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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