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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어머니가 며느리 시집 살이 시키는게

ㅇㅇ 조회수 : 9,008
작성일 : 2022-09-25 16:28:03
시어머니가 며느리 시집살이 시키는게
우리 귀한 아들 내가 어떻게 키웠는데
라는 심뽀 때문일까요?
귀한 아들 데려갔으니 며느리는 내게 잘해라?

아들을 엄청 챙기고 내세우는 지인보니 그런 생각이 드네요.
저렇게 키운 아들 장가나 보내겠나 싶을만큼 끼고 살더라고요.

물론 요즘 세상에는 안 먹힐 말이긴 한데요
연세드신 분들 중엔 아직 그런 분들 계셔서요.

요즘은 우리 귀한 아들 뿐만 아니라 우리 귀한 딸 이 태반이라
부당한 시모 노릇 받아주지도 않을테니까요


IP : 39.7.xxx.50
6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9.25 4:28 PM (180.69.xxx.74)

    그냥 성격이 못된거 아닐까요

  • 2. ...
    '22.9.25 4:29 PM (61.75.xxx.41)

    며느리가 아들보다 쳐지는 결혼일때 그러더라구요

  • 3. ㅡㅡ
    '22.9.25 4:30 PM (117.110.xxx.24)

    그러네요.

    시모인성 진짜 중요해요.

    인성쓰레기 만나면 답도 없어요.

  • 4. ...
    '22.9.25 4:31 PM (125.178.xxx.184)

    아들 막 키워놓고도 그러는 시모 많아요

  • 5. 그냥
    '22.9.25 4:31 PM (218.39.xxx.130)

    시기 질투로 며느리 잡아야 자기 위치 높아 지는 듯한 덜 떨어진 자의 자세죠.
    지 아들 귀하면 ,남의 딸도 귀하게 여기며 부족한 부분은 감싸 줄 줄 알아야 제대로 된 인간이죠..

    자기 것은 귀하고
    남의 것은 함부로하는 못난 자들의 태도라 보입니다.

  • 6. ....
    '22.9.25 4:32 PM (221.157.xxx.127)

    그냥 사고방식이 그래서그래요 가부장적 사고 여자들도 은근 많아요. 여자는 이래야하고 이런거. 딸 엄청챙기고키운다고 그러진않잖아요

  • 7. 음...
    '22.9.25 4:33 PM (1.227.xxx.55)

    며느리가 아들에 비해 성에 안 차는 경우.
    본인이 본인 시모에게 당한 경우.
    원래 못된 경우.

    셋 중 하나겠죠

  • 8. ..
    '22.9.25 4:33 PM (223.38.xxx.234) - 삭제된댓글

    40후반에 아들 20살인 동네맘도 그래요

    다른 한명은 50살인데 아들이 장가가서
    설거지 하면 그 꼴 절대 못본다고


    그 사람의 인성인거
    근데 아들들이 잘나지 않았어요 평범한 축에도 안끼고
    답답하고 소통이 잘안되는데

  • 9.
    '22.9.25 4:34 PM (218.155.xxx.137) - 삭제된댓글

    그냥 그 사람 인격이 좌우해요. 저희 시모 아들만 둘 둔 시모라서 며느리 대하는 거 서툴다 이런소리 해대는데.. 저도 아들 밖에 없는 엄마지만 나중에 그렇다고 며느리한테 시모처럼 할 수 있을까 생각해보니 답 나오던데요. 전 억만금을 준다해도 못할 짓이란 걸… 그냥 그 사람 인격인 겁니다

  • 10. ㅇㅇ
    '22.9.25 4:35 PM (133.106.xxx.238)

    멍청한 여자 며느리 맞으면 신나게 막잡고 사는거고
    조금이라도 똑똑한 여자애 며느리 맞으면 시모 혼자 악쓰다가 아들한테 접근금지나 당하는거죠

  • 11. ..
    '22.9.25 4:35 PM (223.38.xxx.234)

    40후반에 아들 20살인 동네맘도 그래요

    다른 한명은 50살 아들은 20살
    아들이 장가가서 자기 앞에서
    설거지 하면 그 꼴은 절대 못본다고


    그 사람의 인성인거
    근데 아들들이 잘나지 않았어요
    학교에서 자잘한 문제 쭉 일으켰던 꼴통학생들

  • 12. ㅇㅇ
    '22.9.25 4:35 PM (39.7.xxx.50)

    그냥님 말씀에 무릎을 탁! 칩니다
    구구절절 옳은 말씀입니다. 시모인성 문제로군요!
    ㅡㅡㅡㅡㅡ
    시기 질투로 며느리 잡아야 자기 위치 높아 지는 듯한 덜 떨어진 자의 자세죠.
    지 아들 귀하면 ,남의 딸도 귀하게 여기며 부족한 부분은 감싸 줄 줄 알아야 제대로 된 인간이죠..

    자기 것은 귀하고
    남의 것은 함부로하는 못난 자들의 태도라 보입니다.

  • 13. 인성이죠
    '22.9.25 4:35 PM (115.21.xxx.164)

    계모들이 그러던데요 친자식도 아니니 아쉽지 않은 거죠 친엄마면 아들네 사이 잘못될까봐 못그러죠

  • 14. 222
    '22.9.25 4:37 PM (106.102.xxx.26)

    며느리가 아들보다 쳐지는 결혼일때 그러더라구요
    222222222222222

  • 15. ㅇㅇ
    '22.9.25 4:37 PM (223.62.xxx.43)

    시모 인성 문제에요
    70대 이모 가부장적이고 남아선호사상 강한 종가집에서
    시집살이 엄청하고 살아서 당신 며느리는
    절대 시집살이 안시킨다 하셨어요
    혼수

  • 16. dlf
    '22.9.25 4:38 PM (180.69.xxx.74)

    40대도 그런다니 참 웃겨요
    맞벌이 하는데 가사 육아 안하면 요즘은 이혼당해요

  • 17. ---
    '22.9.25 4:38 PM (117.110.xxx.24)

    친엄마여도 인성개차반인 인간들 많아요

    계모만 그러는거아니예요

  • 18. ..
    '22.9.25 4:39 PM (106.102.xxx.120) - 삭제된댓글

    아들이 귀하고 사랑스러우면
    객관적으로 그에 걸맞는 며느릴 봤을때
    그리 함부로 못해요
    그건 아들한테 건전한 애정이 없다는 증거예요
    아들 키워보니 알겠더라구요

  • 19. ㅇㅇ
    '22.9.25 4:39 PM (223.62.xxx.43)

    실제로 아들 서울에 아파트 마련해주고
    며느리 혼수도 안해오고 가족모임도 며느리 상차리게
    안하고 외식하세요

  • 20. TV 막장드라마를
    '22.9.25 4:40 PM (223.38.xxx.54)

    너무 많이봐서 자기가 재벌사모인줄 아는데
    주변 막장시모 사연들 보면 가난한 시가가
    더 그래요

  • 21. ㅇㅇ
    '22.9.25 4:47 PM (61.77.xxx.72)

    가난하고 배운 거 없는 시가가 그렇더라구요
    자녀 결혼 시킬 시 꼭 살펴봐야겠더라구요 실제 무학자들 많고
    노후 안 된 시가 많아요 남에 집 가장 빼오지도 마시구요

  • 22. ㅇㅇ
    '22.9.25 4:48 PM (122.35.xxx.2) - 삭제된댓글

    요새는 처가살이도 만만치 않아요.
    장서갈등 여자가 중재 잘할거 같나요?
    친정모편들고 남편 하대하지

  • 23. 이 와중에
    '22.9.25 4:48 PM (117.111.xxx.219)

    며느리가 아들보다 쳐저서라는 정신승리
    며느리가 더 잘나면 아들 기죽을까봐 염병할꺼면서
    꼴같지도 않음

  • 24. 62세
    '22.9.25 4:49 PM (106.101.xxx.46) - 삭제된댓글

    그냥 인간이 못되 쳐먹은거에요

  • 25. ㅇㅇ
    '22.9.25 4:49 PM (122.35.xxx.2)

    요새는 처가살이도 만만치 않아요.
    장서갈등 여자가 중재 잘할거 같나요?
    친정모편들고 남편 하대하지
    결혼했으면 둘이 지지고 볶던 알아서 살았으면 좋겠어요.

  • 26. ㅇㅇ
    '22.9.25 4:51 PM (39.7.xxx.50)

    아우 그러니까요
    ㅡㅡㅡㅡㅡㅡㅡ
    결혼했으면 둘이 지지고 볶던 알아서 살았으면 좋겠어요.

  • 27. 글쎄요
    '22.9.25 4:51 PM (121.162.xxx.174)

    전 아직이지만 주변 앞서고니 뒷서거니 자식 혼사 많이 시켰는데
    다 귀하게 길러 비슷한 남의 딸 과 혼인시켰어요
    딸들도 매한가지
    그래서인지 내 자식 내가 어떻게 키웠는데?
    다들 그렇게 기르는게 당연하지 마인드지 그걸로 유세 뭐하러요 ㅎㅎ
    제가 느낀 건 없는 시가, 처가 가 바라죠

  • 28. 인성이에요
    '22.9.25 4:52 PM (115.21.xxx.164)

    아들보다 며느리가 잘나면 무시당할까봐 더 난리치는 경우 봤어요 결국 연 끊기더군요 그꼴을 어느집 귀한 딸이 보고 살겠어요

  • 29. 아무리생각해봐도
    '22.9.25 4:53 PM (223.62.xxx.86)

    전 억만금을 준다해도 못할 짓이란 걸… 그냥 그 사람 인격인 겁니다
    22222

    전 그사람 인격 문제라고 생각해요
    인성이 덜 되고 샘 많은 사람이
    시모라는 갑질할 수 있는 자리에 갔을때 나오는 본성

    요즘은 의식개선으로 시부모의 부당한 대우를 참는 시대 아니니
    인성 안된자들의 대놓고 갑질이 줄은거고요

  • 30. ??
    '22.9.25 4:53 PM (223.62.xxx.191)

    이런글 올라오면 꼭 장모 어쩌구 처가어쩌구하는 못난글 꼭 올라오죠

    나이드신분들만 시모노릇하는거 아니예요
    제 주변지인들 50.60대밖에 안됐는데 벌써부터 시모노릇 찐하게 할려고들해요
    실제로 아들장가보내고 못난시모노릇 별나게 하다가 결혼1년만에 이혼당한집도 봤네요 공통점이 아들이 좀 떨어지거나 가난한 시모들이라는 특징들이 있더군요

    요새 어떤세상인데 시모노릇ㅠ
    딸들이 더 똑똑하고 대단한 여자들이 더 많은데 말이예요ㅜ
    그리고 노후안된 시가.노후안된 처가 다 문제입니다
    아들.딸 드잡지말고 본인 노후나 잘챙기세요들

  • 31. ㅇㅇ
    '22.9.25 4:57 PM (122.35.xxx.2)

    왜 장모 처가는 아니라고 부인해야 하나요?
    제 여동생이 그러고 살아요.
    친정살이하면서 제부는 밖으로 겉돌고
    집에오면 엄마랑 같이 집안일 하라고 혼내고 ㅋㅋ
    이게 다 제부가 못난탓이라 할테지만
    그럼 시집살이는 며느리가 못난탓은 아니잖아요.ㅋ

  • 32. ??
    '22.9.25 5:03 PM (223.62.xxx.191)

    이런글만 올라오면 꼭 가난하고 부담만 주는 시모들 단골멘트가
    처가어쩌구 장모어쩌구가 여기 82 니까요 ㅋㅋ
    예부터 시집살이 서러움은 뉴스나올정도지만
    장모살이 서러워 사위가 자살했다는 뉴스는 없죠ㅜ

    어쨋거나 가난한 시모 가난한 처가는 부담이예요

  • 33. ..
    '22.9.25 5:04 PM (118.35.xxx.17)

    장모 처가도 같은 경우있다는거 모르는 사람있어요?
    숫자가 다르잖아요 숫자가
    시모갑질이 많아요 장모갑질이 많아요?
    그리고 원글님은 시집살이에 대해 말하고 싶은데 처가얘기는 따로 파서 하세요
    며느리가 처져서 그렇다고 정신승리하고 싶은 모양인데 며느리가 잘나면 기선제압한다고 시비걸어요
    그 사람의 인격문제예요

  • 34. ...
    '22.9.25 5:06 PM (114.206.xxx.202)

    귀하게 키우지 않았고(지금도 귀하게 대우하지 않음) 시집살이 겪어보지 않은 시어머니인데, 그렇게 며느리한테 잔소리며 시집살이.
    그냥 성격같아요.
    전형적인 약육강식. 당신이 강자라고 생각해서..

  • 35. ..
    '22.9.25 5:09 PM (119.67.xxx.170)

    노후안되고 뭐 해준거 없는 시모 명절에 시누 앉아있게 하고 시조카 숟가락 놓는것도 숙모보고 하라 그러고 이상해서 일단 전화안하고 안봅니다. 과일 먹고 가라는게 과일 까서 바치라는 말이어서 얼른 일어서는데 일년에 몇번 보기도 싫으네요. 남편보나 제가 재산도 많고 잘버는데 살림 타령 하구요.
    이기적이고 음흉한데다 만만한줄 알고 그러는거 같아요. 나이들면 주는용돈이나 고마워하고 조용히있으면좋을텐데 이용하고 싶은 욕망 밟아서려고 하는 욕망 내딸은 아끼고 싶지만 남의집 딸은 끌어내리고 싶은 욕망 손해보고 싶지않은 꿈틀거리는 욕망이 느껴져서 징그럽고 명절때 보는것도 소름끼쳐요. 주제에 어디 하녀 거느리는 마님 행세인지 인간같지도 않습니다.

  • 36. ...
    '22.9.25 5:13 PM (118.235.xxx.181)

    이런글 올라오면 꼭 장모 어쩌구 처가어쩌구하는 못난글 꼭 올라오죠2222222

    아무렴 시모들만 하겠어요.
    저런 피해의식 쩐 여자들이 문제에요.

  • 37. 에이
    '22.9.25 5:14 PM (1.227.xxx.55)

    시집살이 무서워 자살했다는 얘기도 못들어 봤어요.
    만약 그랬다면 이혼하고 살 능력이 없기 때문이겠죠.
    사위는 이혼하고 말지 자살을 왜 해요?
    본인 능력 되는데.
    시집살이의 근원은 내 아들이 먹여살리는 여자인데 탐탁하지 않아서 그런 거죠.
    내 아들이 의사인데 며느리도 의사면 구박 절대 안 하죠.

  • 38.
    '22.9.25 5:18 PM (119.67.xxx.170) - 삭제된댓글

    그 잔소리도 원래 성격인가 했는데 일부러 그러는거 같더군요. 많이 배우고 돈 잘버는 며느리한테 용돈 받아쓰는 주제에 별 쓰잘데기 소리 끊임없이 하는지.

  • 39.
    '22.9.25 5:19 PM (119.67.xxx.170) - 삭제된댓글

    잔소리도 원래 성격인가 했는데 일부러 그러는거 같더군요. 많이 배우고 돈 잘벌고 앞가림 잘하는 며느리한테 자기 노후도 준비못한 사람이 별 쓰잘데기 소리 끊임없이 하는지.

  • 40.
    '22.9.25 5:23 PM (119.67.xxx.170)

    잔소리도 원래 성격인가 했는데 일부러 그러는거 같더군요. 많이 배우고 돈 잘벌고 앞가림 잘하는 며느리한테 자기 노후도 준비못한 사람이 별 쓰잘데기 소리 끊임없이 하는지. 뭘 줘도 자기입던 헌옷을 가져가라던가 아울렛 이십만원 짜리 가방을 주는데 생각해보니 자기딸에겐 안줬을거 같더군요. 은근히 시기해요.

  • 41. ㅎㅎ
    '22.9.25 5:24 PM (118.235.xxx.121)

    얼마전에 아들 출산한 제 친구는
    우리아들 나중에 딴년한테 뺏길텐데… 그러더라고요 ㅋㅋㅋㅋ

    조리원에 같이 갔었던 친구들 다 미혼인데
    우리 전부 놀랐어요.@@@@@

  • 42. ??
    '22.9.25 5:27 PM (223.62.xxx.191)

    허허
    명절뒤끝에 시집살이들에 매번 이혼.자살뉴스 수없이 나오는데ㅠ
    그런뉴스 못들어봤다는건 무슨 종류의 자신감일까요
    여기 82에 올라오는 수많은 며느리들의 우울증.죽고싶다는 하소연들은 다들 가짜였고 주작이라고 쓰는 댓글까지 등장하겠군요

    아는 할머니..
    며느리가 판사인데도 아무것도 안한다 뭐가 그리 힘든지 모르것다
    내아들이 밥을 하더라 하고 욕을욕을 합니다
    본인아들이 더 못났으니 그런걸 못견디는거죠
    허허허

  • 43. ....
    '22.9.25 5:33 PM (61.74.xxx.122)

    내 아들이 의사인데 며느리도 의사면 구박 절대 안 하죠.
    ㅡㅡㅡ
    아니에요.구박해요. 명절 끝나면 여자의사들 사이트에 하소연 글 많이 올라오는거 모르시는구나.
    이부진도 시집안간다고 욕하는 나라에서 이렇게 세상물정을 몰라요

  • 44. 그게
    '22.9.25 5:41 PM (1.235.xxx.154) - 삭제된댓글

    돈버는 유세인겁니다
    아들이 부인먹여살리는게 아까워서...라고 생각해요
    둘이 맞벌이하면 그렇게 유세만떨어요

  • 45. ..
    '22.9.25 5:43 PM (119.67.xxx.170)

    맞벌이 하면 집안일도 같이 해야지 며느리가 자기 아들한테 밥을 차려야하고 남자는 일 안하고 가만히 있어야하나요. 자기 아들 일 안하게 하는게 남은 삶의 목적인거봐요. 번돈으로 시켜먹고 편하게 살건데 어디서 살림 타령인지.

  • 46. ㅇㅇ
    '22.9.25 5:50 PM (39.7.xxx.50)

    하아 역시 인성 글러먹은 이들이 행패부리는것이군요?
    시어머니 아닌데도 그러는 이들이 떠오르는군요
    곱게 늙어야해요..
    ㅡㅡㅡㅡㅡ
    이용하고 싶은 욕망 밟아서려고 하는 욕망 내딸은 아끼고 싶지만 남의집 딸은 끌어내리고 싶은 욕망 손해보고 싶지않은 꿈틀거리는 욕망

  • 47. 무학력에
    '22.9.25 5:52 PM (223.38.xxx.149)

    글자도 모르는 노인이 아들 낳은게 유일한 자랑.
    정작 그 아들은 대리효도 아니면 부모도 귀찮아
    셀프효도도 안함

  • 48. ㅇㅇ
    '22.9.25 5:55 PM (39.7.xxx.50)

    ㅋㅋㅋ 물먹다가 뿜었어요
    아하! 판사의사이부진조차... 어마무시 답답한 나라네요
    ㅡㅡㅡㅡㅡㅡ
    이부진도 시집안간다고 욕하는 나라

  • 49. ...
    '22.9.25 6:00 PM (58.234.xxx.222)

    질투요.
    아들 뺏긴 것에 대한 질투

  • 50. ㅁㅇㅇ
    '22.9.25 6:15 PM (125.178.xxx.53)

    며느리 잡아야 자기 위치 높아 지는 듯한 덜 떨어진 자의 자세 222

  • 51.
    '22.9.25 6:20 PM (124.5.xxx.96) - 삭제된댓글

    며느리가 아들에 비해 성에 안 차는 경우.
    본인이 본인 시모에게 당한 경우.
    원래 못된 경우.

    셋 중 하나겠죠222222

    아들 의사고 며느리 치과의산데도 믿지는 결혼이 어쩌고
    본인 머리 안 닮고 남편 머리 닮아서 의사된 아들인데 갑질은 엉뚱한 사람이 한더라고요. 자기 닮은 딸들은 다 이름없는 지방사립대

  • 52. 유리지
    '22.9.25 6:21 PM (124.5.xxx.96)

    며느리가 아들에 비해 성에 안 차는 경우.
    본인이 본인 시모에게 당한 경우.
    원래 못된 경우.

    셋 중 하나겠죠222222

    아들 의사고 며느리 치과의산데도 밑지는 결혼이 어쩌고
    본인 머리 안 닮고 남편 머리 닮아서 의사된 아들인데 갑질은 엉뚱한 사람이 한더라고요. 자기 닮은 딸들은 다 이름없는 지방사립대
    본인 남편 대기업 직원, 본인 중학교 중퇴면 본인이 상향결혼한건데 다행히 조실부모 남편 만나서 큰 소리치고 살아놓고 자기 보다 멀쩡한 남의 집 딸 잡는 거 보고 기함함

  • 53. 00
    '22.9.25 8:22 PM (222.119.xxx.191)

    귀하게 키운 아들이라 며느리를 구박한다고요? 개쁠입니다
    아들을 사랑하고 소중하게 생각한다면 100억 유산주고
    물심 양면 으로 도와주고도 시집살이 안 시키더군요
    비록 며느리가 좀 처져도 내 아들이 선택한 여자를
    존중해주고 며느리를 구박하면 내 아들한테 화풀이를 할까봐
    며느리에게 더 잘해줘요
    자식 낳기 싫었고 귀찮고 애정없이 키운 아들 엄마들이
    본전 생각나서 효도받으려고 아들 며느리를 잡더군요
    쥐뿔도 줄것도 없으면서요

  • 54. 아뇨
    '22.9.25 8:27 PM (110.9.xxx.132)

    평생 무시당하다가 권력(아랫사람) 처음 생겨봐서요.

  • 55. ㅇㅇ
    '22.9.25 9:07 PM (39.7.xxx.50)

    아~~! 애정없이 키운~ 본전~
    아랫사람 처음~

    역쉬 82! 촌철살인이십니다!

  • 56. 하지만
    '22.9.25 9:58 PM (118.218.xxx.119)

    제 시어머니 저를 못잡아 먹어 트집 엄청 잡더니
    그 트집 책 한권 쓸만큼 있어요
    완전 놀부 심보
    80 넘어 몸 안좋으니 이제는 예전처럼은 안하는데
    저도 싸울만큼 싸웠구요
    지금은 힘도 없고 짠해보여서 잘해주고 싶다가도 저한테만 기댈까봐서 기본만 합니다
    그리고 여태 쌓인 감정도 많고
    결국 불쌍해지고 있어요
    제 친구는 시어머니가 너무 잘해줘서 남편보다 시어머니한테 나중에 더 잘해주고 싶다네요
    뿌린 만큼 거두는 것 맞는것 같아요

  • 57. 그게요
    '22.9.25 10:08 PM (112.155.xxx.85)

    고생해서 아들 키워놨더니
    열매는 며느리가 다 따먹네
    이런 심보 때문에 그런 거예요

  • 58. ㅇㅇ
    '22.9.25 11:31 PM (39.7.xxx.50)

    고생해서 키워놨더니
    열매는 며느리가?

    훔~ 그럼 열매를 시모가 따먹고 싶었던 건가요?
    잘 키워서 제 가정 갖고 살면 대견하지 않나요?

    정 아쉬우면
    아들아 이거 해다오 저거 해다오 하시지

    아들이 장가가기 전에 어머니 좀 많이 챙겨드려야겠네요

  • 59. ....
    '22.9.26 1:00 AM (110.13.xxx.200)

    아들 귀하게 키우지도 않은 것들이 며느리한테 효도는 드럽게 바라더라구요.
    내가 진짜 아들이나 귀하게 돈들여서 정성들여 키웠으면 그덕이나 보지
    그것도 아닌데 어디서 갑질들을 하려고 덤비는지 갖잖아서 개무시해줫네요.
    못배워먹고 무식하면 단가... ㅁㅊ

  • 60. 기막힌 모순
    '22.9.26 1:03 AM (180.226.xxx.59)

    내아들 딴년한테 뺏기면
    자기는 딴년 아니었나

    내자식 귀하면 남의 자식도 귀애해야죠
    다 베푼대로 거둡니다

  • 61. 웃김
    '22.9.26 3:46 AM (58.126.xxx.131)

    며느리가 처진다고 생각하는 것도 시모 개인적인 기준일 뿐
    결국 시모 인성 문제가 맞아요

    누가 봐도 개천의 용인데 시모 지 눈에만 자기 물이 개천인지 모르고 지 자식만 이쁜 거죠.

  • 62. ㅁㅁㅁㅁ
    '22.9.26 10:24 AM (211.192.xxx.145)

    시모가 시모질 한다는 것도 며느리 개인적인 기준일 뿐
    결국 여자들끼리 지레짐작, 잘난 촉, 피해의식으로 견제하며 드잡이질 하는 게 맞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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