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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금전에 파혼 글 읽었는데

ㅇㅇ 조회수 : 8,878
작성일 : 2022-09-25 12:03:12
욱하는 사람
지배형 사람
명령조 사람
가르치려드는 사람
상대방 조종하려는 사람
이런 사람들이 남을 가스라이팅 하고
괴롭히는 유형인가 봅니다...
그 예비신랑 넘 불쌍할 자경...
파혼 잘 했다고 생각됨

IP : 217.230.xxx.91
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9.25 12:03 PM (211.178.xxx.164)

    직업병 아닐까요

  • 2. ...
    '22.9.25 12:05 PM (118.235.xxx.84)

    그 글은 남자가 더 이상하던데요.
    여자도 강박적인건 맞구요.

  • 3. ....
    '22.9.25 12:06 PM (106.102.xxx.94)

    댓글이 100개 넘으면서
    객화적인 댓글이 달리니
    자기편 안들어준다고 글 지웠네요.

    저 여자 성격대로 행동하면
    저 여자가 미스코리아급 외모 아니면
    남자 다 떠납니다.

  • 4. 누구
    '22.9.25 12:06 PM (211.245.xxx.178)

    잘잘못을 따지기에 앞서 둘이 성격이 너무 다르더라구요.
    여자분은 지나치게 따지는 스타일이고
    남자분은 너무 풀어진 스타일이고..
    여자는 저런 남자랑 살면 승질버리고
    남자는 그런 여자랑 살면 숨막혀서 서로 못살아요.
    그 여자분 성찰을 많이 했다했는데 그래서 고른게 그렇게 안맞는 남자였나싶어요..
    서로 다른 사람 찾는게 맞아요.

  • 5. ....
    '22.9.25 12:08 PM (182.209.xxx.171)

    여자가 비난 받을 글이던가요?
    둘이 안맞고 남자가 결혼생각이 없는 사이라는것만
    느껴지던데 주변 둘러보세요.
    그 원글 정도 성격은 많아요.

  • 6. ....
    '22.9.25 12:10 PM (118.235.xxx.177)

    완전 공감해요
    저런 사람 옆에 있으면 자식, 배우자 다 마음의 병 걸려요
    저런 사람하고 절대 결혼하면 안돼요
    매사 자기만 옳고 자기 뜻대로 해야하고
    안되면 불같이 화내고 따지고 들고
    남은 다 자기 들러리쯤으로 여김

  • 7. ...
    '22.9.25 12:12 PM (125.178.xxx.184)

    여자가 이미 파혼 당한건데 파혼고민하고 있으니 웃기죠. 서로 다른 성향에 상대방에 대한 배려 1도 없고

  • 8.
    '22.9.25 12:13 PM (39.7.xxx.198)

    남자 앞에선 많이 참고 참다참다 여기에 폭발한 것일듯
    평소에 그런 성향이 없진 않겠지만.
    근데 그 남자는 집안 얘긴 없었으나 넉넉한 집 아들 같던데 그런데도 아무도 안 데려가고 나이차 많이 나는 애들만 만난 이유가 있음..

  • 9. 극과극
    '22.9.25 12:13 PM (223.62.xxx.191) - 삭제된댓글

    열 살 어린애들과 엔조이식 연애만하던 완전 자유분방 스타일 남자와
    1+1=2가 나와야 직성이 풀리는 여자이니
    서로가 서로에게 뒷목 잡을 성향이라 안 맞는 거에요

  • 10. 댓글지워짐..ㅠ
    '22.9.25 12:13 PM (39.117.xxx.35) - 삭제된댓글

    댓글은 좀 냉겨두지..

    근데 아무리 남친 친구들이 별로여도 다들 모인 자리에서 지적질 하는 것은 정말 잘못한 것임.
    남친 얼굴이 뭐가 될것인가.
    나중에 따로 말해도 될것을.

  • 11. ..
    '22.9.25 12:13 PM (39.7.xxx.5) - 삭제된댓글

    남자와 뒷담화를 아무렇지도 않게 하는 친구들까지...
    남자쪽이 별로던데요

  • 12. 저는
    '22.9.25 12:14 PM (1.234.xxx.14)

    그 여자분은 싱글삶이 더 맞는거 같아요.
    본인뜻대로 안되면 주변을 들들 볶는.게다가 상극인 남자를 만났고 이미 남자는 마음떠났어요.

    상황판단도 못하고 결혼전에 남들있는곳에서 감정조절이 안되는 사람은 남자던 여자던 미숙한거죠.

  • 13. 00
    '22.9.25 12:14 PM (223.38.xxx.250)

    다른 거 다 떠나서 모임 자리에서 자리박차고 나와놓고선 택시 안잡힌다고 다시 불러다 시내까지 태워달라는 거보니 성격 나오던데요ㅋㅋ
    나는 깽판을 쳤지만 내 불편은 니가 해소해줘야해! 나이 37먹어 공주님 대접 받아야 직성이 풀리는 성격. 연애도 못해본 찌질한 초식남 주제에 나를 공주로 안모셔?마인드...
    보통은 택시 따블을 외치더라도 남자 도움받지 않고 택시 잡아 나와야 정상이죠.

  • 14. ㅇㅇ
    '22.9.25 12:14 PM (217.230.xxx.91) - 삭제된댓글

    부잣집 남자들 결혼에 느긋한 케이스 많아요.
    제가 아는 누구도 나이 40 다되어가니
    10살 연하 만나서 결혼준비하던데

  • 15. ㅇㅇ
    '22.9.25 12:20 PM (175.207.xxx.116)

    저는 남자도 별로던데요

  • 16. .....
    '22.9.25 12:20 PM (61.254.xxx.83) - 삭제된댓글

    그 원글이 남자 단점 위주로 적었으니

    단점만 적자면
    남자는 무책임, 무배려, 회피형 개인주의, 그 무리들은 부부가 쌍으로
    모여 노는 거 좋아하고
    결정적으로 다소 질 낮은 분위기

    여자는 깐깐한 지시형(특히 본인 엄마 생일이 뭐가 중하다고 케잌을 강요하고, 커피 마시고 있는 게 무슨 큰 잘못이라고)

  • 17. .....
    '22.9.25 12:21 PM (61.254.xxx.83) - 삭제된댓글

    그 원글이 남자 단점 위주로 적었으니

    단점만 적자면
    남자는 무책임, 무배려, 회피형 개인주의, 그 무리들은 부부가 쌍으로
    모여 노는 거 좋아하고
    결정적으로 다소 질 낮은 분위기
    원글 남친에게 여친 소개해 줬다는 여자는 극혐 수준의 저질

    여자는 깐깐한 지시형(특히 본인 엄마 생일이 뭐가 중하다고 케잌을 강요하고, 커피 마시고 있는 게 무슨 큰 잘못이라고)

  • 18. ㅇㅇ
    '22.9.25 12:22 PM (175.207.xxx.116)

    케익은 오버
    남자 집에 들어간 건 경솔

  • 19. ㅇㅇ
    '22.9.25 12:22 PM (39.117.xxx.35) - 삭제된댓글

    결혼도 안햇는데 케익 사니마니 조종못해 난리예요.
    입장 바꿔
    남자가 여자한테 예비시모 케익 안샀냐고 난리치면 정뚝떨이죠.
    고속도로 대로변도 아니고 지하주차장에서 좀 기다릴수도 있지..

  • 20. ㅇㅇ
    '22.9.25 12:25 PM (106.101.xxx.246)

    저는 글 다시 읽어보니 남자가 일단 별로였고
    여자분은 그런남자 상대하다가 이미 성질을 버리신거같던데요
    저런남자는 같이 흐트러진 여자아니면
    가만있는 사람 예민 극으로 만들어요

  • 21. ㅇㅇ
    '22.9.25 12:29 PM (217.230.xxx.91)

    남자 뭐가 별로였나요?
    예비 장모한테 케잌 안 갖다 바쳐서?
    여자가 지하 주차장에서 좀 기다리게 해서?
    커피 마셔서?
    나가는 여자 안 잡아서?
    여자 상전으로 안 모시고 본인도 성깔 좀 부려서?

    제눈엔 남자는 지극히 정상으로 보였어요..

    남자들끼리는 욕하면서 친해진다던데
    그것도 어느정도 수긍이 가구요...
    (윤대통령 미국가서도 이새끼 저새끼 했잖아요...
    일국의 대통령도 저러는데 ㅎㅎ)

  • 22. 000
    '22.9.25 12:29 PM (14.45.xxx.213)

    원글 남친에게 여친 소개해 줬다는 여자는 극혐 수준의 저질
    ㅡㅡㅡ

    둘이 싸우고 헤어졌을 때 소개해준거라는데 그게 큰 잘못인가 싶던데요. 끝난 줄 알고 소개시켜줬고 남자도 끝났다고 소개받아 만났겠죠. 그러니 원글이 그 둘이 사귀는 걸 알았을 때 조차도 자긴 진정성 있었다 하죠. 전 그렇게 말하는 원글이 더 이상했어요. 남친이 지랑 헤어져 다른 여자 만나는데도 혼자 우린 끝난게 아니야 하며 다시 닊아챈거잖아요. 스토커도 아니고..

  • 23. 친구욕을
    '22.9.25 12:31 PM (14.47.xxx.167) - 삭제된댓글

    친구욕을 했다고 얼마나 난리를 쳤길래 친구랑 통화해서 욕하고 논다고 알려주나요?
    전 이해안감요

  • 24. ..
    '22.9.25 12:36 PM (223.38.xxx.228)

    여자 어머니한테 케잌 아니고 꽃배달이었고요ㅎㅎ 데리러 오는 날 그 시간에 커피를 마시고 있는 게 아니라 커피 주문 중..아마 장시간 운전할 거니 테이크아웃하려는 거였겠죠.
    주차장에서 모냥빠지게 자기 기다리게 했다고 여자가 노발대발한 거죠.
    결국 남자가 자기한테 저자세로 나오길 바라는 여자와 그 여자에게 그 정도로 반한 건 아니었던 남자..

  • 25. 남자
    '22.9.25 12:36 PM (1.225.xxx.157)

    뭐가 별로냐면 본인 집으로 예비신부가 들어오기로 해서 집 공간 만들어준다는거 몇번씩이나 미루고 아직 안한거요. 연말에 결혼이고 몇번씩이나 날짜 미루고 아직도 안 치웠다고 본것 같은데요?

  • 26. 먼소리
    '22.9.25 12:37 PM (106.102.xxx.3)

    남자 이상하고 찌질함 자체더구만 여자만 탓하는 원글이가 더 이상함!

  • 27. ㅇㅇ
    '22.9.25 12:39 PM (122.35.xxx.2)

    남자가 결혼에 끌려가는거 같은데
    여자 혼자 악다구니 써서 별로...
    파혼하니 남자가 잘됐다고 생각했을듯

  • 28. ㅇㅇ
    '22.9.25 12:39 PM (106.101.xxx.246)

    뭐가 별로냐고요? 그냥 다 별로던데요

  • 29. 서로노력
    '22.9.25 12:43 PM (114.201.xxx.27)

    그런게 안보이잖아요...

  • 30. 그냥
    '22.9.25 12:43 PM (223.39.xxx.32)

    전형적인 교사들의 직업병 수준?
    남자도 별로지만 그런 남자들이 의외로 많아요
    커피에 분노
    생일 꽃다발에 분노
    집 안치워서 분노

    그냥 선생님의 직업병이 깊다 싶네요

  • 31. 그냥
    '22.9.25 12:43 PM (223.39.xxx.32)

    000
    '22.9.25 12:29 PM (14.45.xxx.213)
    원글 남친에게 여친 소개해 줬다는 여자는 극혐 수준의 저질
    ㅡㅡㅡ

    둘이 싸우고 헤어졌을 때 소개해준거라는데 그게 큰 잘못인가 싶던데요. 끝난 줄 알고 소개시켜줬고 남자도 끝났다고 소개받아 만났겠죠. 그러니 원글이 그 둘이 사귀는 걸 알았을 때 조차도 자긴 진정성 있었다 하죠. 전 그렇게 말하는 원글이 더 이상했어요. 남친이 지랑 헤어져 다른 여자 만나는데도 혼자 우린 끝난게 아니야 하며 다시 닊아챈거잖아요. 스토커도 아니고.....................22222222222222

  • 32. ......
    '22.9.25 12:48 PM (39.7.xxx.94)

    급할 것도 없이 멀쩡히 잘 사는 남자 집에
    자기가 여동생보다 먼저 결혼하려고 부랴부랴
    급하게 남자 집에 밀고 들어오는거면서
    그걸 왜 남자더러 공간 만들어 놓으라고 명령하고 앉았어요?

    일주일에 5일 같이 지낸다면서 같이 치우면서
    조금씩 들여놓으면 되지
    왜 공간 안 만들어 놓냐고 지가 뭔데 명령 지시하는지
    나는 그 꼬라지가 젤 웃기던데

  • 33. 여친 소개했다는
    '22.9.25 12:52 PM (223.62.xxx.23)

    사람이 그거 내가 소개한 건인데 이러면서 히히히인지 호호호인지 했다는 부분에서 읽는 저도 열받던대요?
    소개한 사실이 문제는 아니고 그 상황에서 그런 식으로 ㅎㅎ 거리는거 좀 이상한 사람이죠
    이미 원글은 원글표현대로 다굴당하는 느낌에 정신이 나갔을텐데 고렇게 ㅎㅎ까지 나오니 수습이 안 된듯

  • 34. ....
    '22.9.25 12:53 PM (118.235.xxx.146)

    남자더러 공간을 만들라고 명령이 아니라
    방을 공개조차 안했다고 하지 않았어요? 근데 어떻게 같이 치워요.

    남자가 능력도 찌질하고 성격도 회피형이고
    아 정말 너무 별로 였어요.

  • 35. ㅇㅇ
    '22.9.25 12:53 PM (106.101.xxx.246)

    저도 여친자기가 소개했다고 웃는 여자보니까 예전에 일라이 여사친이 지연수 대놓고 무시한거생각나더라구요
    그냥 남자덕분에 여자가 주변인에게 이미 무시대상인 관계

  • 36. ㅁㅇㅇ
    '22.9.25 12:53 PM (125.178.xxx.53)

    남자는 무책임, 무배려, 회피형 개인주의, 그 무리들은 부부가 쌍으로
    모여 노는 거 좋아하고
    결정적으로 다소 질 낮은 분위기
    원글 남친에게 여친 소개해 줬다는 여자는 극혐 수준의 저질 22222

    그 원글도 다소 피곤한 성격인것은 맞지만

    암튼 너무나 다른 남녀가 만났고
    안맞아도 너무 안맞으므로 헤어져야한다가 정답

  • 37. ㅁㅇㅇ
    '22.9.25 12:54 PM (125.178.xxx.53)

    그리고 헤어졌을때 소개해줬다 아니고
    안좋았을 때 소개해줬다고 되어 있었어요

  • 38. ..
    '22.9.25 12:55 P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남자 부모님도 얼른 아들 보내려고 작정했던데
    어린 여자애들이랑 연애 만 하는 골칫ㅓ리

  • 39. .....
    '22.9.25 12:55 PM (61.254.xxx.83) - 삭제된댓글

    여친 소개했다는... 윗님 글 공감요.
    무례하고 입 가벼운 여자.

    그리고 쇼핑몰하다가 몇 개월째 백수된 남자가
    신발방 하나, 옷방 하나라고 했었나요?
    방 한 개는 비공개?
    뭔가 사연이 더 있는 남자일 듯요.

  • 40. 그러게요
    '22.9.25 12:56 PM (222.101.xxx.249)

    두분도 안맞지만 친구들 수준도 좀 그렇더라구요

  • 41. ....
    '22.9.25 12:56 PM (61.254.xxx.83) - 삭제된댓글

    여친 소개했다는... 윗님 글 공감요.
    무례하고 입 가벼운 여자.

    그리고 쇼핑몰하다가 몇 개월째 백수된 남자가
    신발방 하나, 옷방 하나라고 했었나요?
    방 한 개는 비공개?
    결혼 앞두고 방 정리도 차일피일 미루고....

    뭔가 사연이 더 있는 남자일 듯요.

  • 42. 두 사람
    '22.9.25 1:00 PM (1.229.xxx.2)

    모두 각자 생활방식이 굳어져 서로에 대한 이해와 양보,타협이 부족해 보였어요.
    친구들끼리 모여 없는 친구 험담 길게 하는 거 좋게 보기 어렵고 짐 공간정리를 여자분이 어떻게 하나요? 남자분 물건 뭘 어디에 남길지도 결국 남자가 결정할 일일테구요.
    여자분도 결혼 날짜 서두르는 것에 대해 너무 일방적이고 예비 장모님 챙기는 부분도 상대 생각을 알아보려는 배려도 없구요.
    두분 모두 20대 젊은 커플들이 할 만한 내용과 방식으로 부딪히는 듯 보여 좋은 결말 기대키 어렵겠더군요.
    나이들수록 소통의 유연성,상대에 대한 관용이 외려 줄어드는게 우리 인간의 모습같아요.

  • 43. 본인피셜
    '22.9.25 1:14 PM (223.38.xxx.113)

    남자는 제대로된 여친 사귀적도 없는 찌질이 초식남이고
    자기는 내내 남친 있어왔고 수 년씩 사귀었고 결혼까지 가다가 깨진 적도 있다 썼잖아요.
    놀 거 다 놀고 살아온 삼십대 후반 단지내어린이집 보육교사가 외모직업은 볼품없지만 넉넉한 집 아들 하나 잡아 퐁퐁남 만들려다 실패한 스토리인 상황..

  • 44. ..
    '22.9.25 2:00 PM (223.62.xxx.7)

    딴 건 모르겠고 남자가 친구들 모여서 그 자리 없는 친구 뒷담화한 건 비겁하고 찌질하기 짝이 없던데요. 여자가 그 부분에서 결정적으로 틀어지기 시작해서 이후 나간 거 같구요. 여자가 가겠다니 짐까지 갖다 줬다면서 그 시간에 지지인들 있는 자리에서 지가 데려간 파트너한테
    완전 구질구질. 저런 남자 인품이 벌써 제로라 봅니다.

  • 45.
    '22.9.25 3:22 PM (59.23.xxx.202)

    원글님 글처럼
    욱하는 사람
    지배형 사람
    명령조 사람
    가르치려드는 사람
    상대방 조종하려는 사람
    이런 사람들이 남을 가스라이팅 하고
    괴롭히는 유형...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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