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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치찌개 스팸을 형제가 다먹었다고 우는 상황

조회수 : 22,730
작성일 : 2022-09-25 10:43:22

요즘에도 벌어지네요
저희집 초딩들 방금 벌어진일
김치찌개 스팸넣어서 공평하게 나눠줬는데 큰애가 몇번 퍼서 스팸을 다 먹어서 둘째가 울고 불고
아휴 지겨워
IP : 223.38.xxx.146
6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듣기만해도지겹
    '22.9.25 10:45 AM (182.225.xxx.20)

    배식하세요..ㅜㅜ
    힘드시겠어요

  • 2. ..
    '22.9.25 10:45 AM (218.50.xxx.219)

    두 그릇으로 퍼서 각자 줘야죠.

  • 3. 빨리
    '22.9.25 10:46 AM (124.54.xxx.139) - 삭제된댓글

    스팸 더 추가해서 한번 끓여 주세요.

  • 4. 배식
    '22.9.25 10:47 AM (223.38.xxx.146)

    배식했어요 한놈이 더 갖다 먹으면서 ㅠㅠ

  • 5. .?
    '22.9.25 10:48 AM (110.15.xxx.133)

    초딩에게 울만한 일이죠

  • 6. . .
    '22.9.25 10:49 AM (118.220.xxx.27)

    귀엽네요.

  • 7. ..
    '22.9.25 10:50 AM (218.50.xxx.219)

    아하.. 스팸만 더 넣어서 끓여둬야겠어요. ㅎㅎ
    초딩에게는 울만한 충분한 사유인데요. ㅎㅎ

  • 8. 애초에
    '22.9.25 10:50 AM (124.54.xxx.37)

    스팸을 왜 남겨놓나요 싹싹 긁어 반으로 나눠주세요 글고 애초에 스팸 많이ㅠㅠ

  • 9. ......
    '22.9.25 10:51 AM (180.65.xxx.103)

    내가 80년 대 적에 그랬는데....
    오뎅볶음 언니가 다 먹었다고 앙앙

  • 10. ...
    '22.9.25 10:51 AM (61.68.xxx.24)

    이런. 큰놈한테 사과하라고 하세요. 귀엽네요.

  • 11. 하하
    '22.9.25 10:52 AM (1.224.xxx.168)

    곧 지나가요.

  • 12. ㅇㅇ
    '22.9.25 10:52 AM (211.207.xxx.153)

    스팸땜에 우는 둘째 귀엽네요..ㅎㅎ
    속상하고 억울할텐데 달래주세요.

  • 13. ㅡㅡ
    '22.9.25 10:53 AM (116.37.xxx.94)

    ㅋㅋ아직 애기들이네요

  • 14. 이뻐
    '22.9.25 10:53 AM (211.251.xxx.199)

    하하 초딩들.과자 한조각으로도 전쟁나지요
    죄송해요 겪어봐서 엄마맘 어떨지 아는데
    이젠 아이들 다크니 귀여운 모습으로 느껴지네요
    시간만 지나면 해결될일 더 끓여쥬시고
    나중에 더 먹은 아이 혼자 불러서 그러지말라고
    애기 한마디 하셔야갰네요

  • 15. ㅋㅋㅋㅋ
    '22.9.25 11:00 AM (68.98.xxx.152)

    울만하네 ㅋㅋㅋ

  • 16. 좀있다
    '22.9.25 11:00 AM (125.177.xxx.70)

    데리고나가 아이스크림 사주세요
    싸우지않고 다컸다고 칭찬해주시구요 담엔 울지 않기 도전~~~

  • 17. ..
    '22.9.25 11:03 AM (223.39.xxx.73)

    상상이 되서 귀엽네요 ㅋㅋㅋ

    아휴 지겨워도 이해되고요

    스팸 질리게 많이 넣어 끓여주세요

  • 18. 한놈보고
    '22.9.25 11:06 AM (61.105.xxx.16) - 삭제된댓글

    퍼고 남은 놈보고 고르게 하세요.

  • 19. ㅇㅇ
    '22.9.25 11:08 AM (106.101.xxx.222) - 삭제된댓글

    룰은 룰이죠.
    우는거 당연해요.
    스팸 덜먹어서가 아니라,
    억울하고 분해서 우는거예요.

  • 20. ㅇㅇ
    '22.9.25 11:10 AM (106.101.xxx.222)

    룰은 룰이죠. 이경우는 첫째가 잘못했네요.
    우는거 당연해요.
    스팸 덜 먹어서가 아니라,행동 빠른 형의 독단이
    억울하고 분해서 우는거예요.^^

  • 21. ㅎㅎㅎ
    '22.9.25 11:23 AM (39.117.xxx.35) - 삭제된댓글

    그나이대에는 하늘이 무너질만한 일이죠..대성통곡은 당연.

  • 22. ㅡㅡㅡ
    '22.9.25 11:23 AM (58.148.xxx.3)

    원글님의 초점은 형제가 싸우는거 조율하느라 힘들어서 푸념하고 위로듣고 싶은거임.

  • 23. ..
    '22.9.25 11:25 AM (124.53.xxx.243)

    스팸이 잘못 했네요
    쓸데 없이 맛있으니 초딩애들이 우는거죠

  • 24. dlf
    '22.9.25 11:26 AM (180.69.xxx.74)

    아예 다 나눠주고 남기질 말아요

  • 25. 귀엽네요
    '22.9.25 11:29 AM (180.75.xxx.155)

    우리집은 딸래미 밤에먹으면 살찔까봐 아침에먹으려고 킵해뒀던 과자를
    아빠가 밤에와서 야식으로 먹고 아침에 딸래미 울고불고 난리난리
    그 이후론 봉지에 이름써서 보관했어요. ㅎㅎ
    십년도 더 전 일이네요. 몇년만 더 참으면 싸우는소리도 없어질거예요.

  • 26. ...
    '22.9.25 11:34 AM (183.100.xxx.209)

    큰 애를 나무라고 둘째에게는 다음엔 오늘 형 혹은 누나가 더 먹은만큼 더 준다고 하고 지키세요.

  • 27. ㅋㅋ
    '22.9.25 11:37 AM (14.51.xxx.116) - 삭제된댓글

    김치찌개속 짭자름한 스팸이 얼마나 맛있는지 아시면서 ...싸우는거 당연 ㅎ

  • 28. ㅠㅠ
    '22.9.25 11:40 AM (211.245.xxx.178)

    이거 울만한 상황 맞아요.ㅎㅎ
    이십대 우리애들이랑 저 스팸 먹을때 엄마거 두개 합니다 ㅋㅋ

  • 29. 저는
    '22.9.25 11:46 AM (222.117.xxx.173)

    앞에 베이킹용 저울 두고요. 김치랑 국물을 먼저 퍼서 담고 영점 놓고 아주 균일하게 그람단위로 맞춰서 스팸이나 고기를 담아줍니다.
    그렇게 균등하게 나눠줘야 쌈이 안나요
    우린.


    대딩입니다.
    무려 대딩이에여
    아시겠어요 제 속이 어떨지

  • 30. ooo
    '22.9.25 11:47 AM (61.82.xxx.146)

    ㅋㅋㅋㅋㅋㅋ
    귀여워요

    저빼고
    식탐많은 우리집 20대, 고딩, 50대 식구들
    메론, 거봉, 샤인머스켓 이런것도 다 세통에 나눠 담아놓고
    각자꺼만 먹으라해요
    함께 모여 먹을시간이 없으니 한사람이 먹어치우는 경우가 생기더라고요
    다 커도 저러는데
    초딩이면 이해 하고도 남아요

    우쭈쭈
    형아 빼고 스팸 한통 다 구워주세요
    형아 얄미워 그러잖아요

  • 31. 고기
    '22.9.25 11:51 AM (211.246.xxx.152)

    대신 스펨인건가요?구워서요?

  • 32. ㅇㅇ
    '22.9.25 11:52 AM (116.46.xxx.87)

    못먹은 애한테 스팸쿠폰 2장

  • 33. ....
    '22.9.25 11:52 AM (218.155.xxx.202)

    귀여워요~~

  • 34. 훗날
    '22.9.25 11:55 AM (223.39.xxx.159)

    웃으며 떠올릴만한 행복한 기억이 될겁니다.
    다음에는 둘째가 더 많이 먹는걸로 첫째에게 다짐 받으시길~ 둘다 귀여워라 ^^

  • 35. ㅋㅋㅋ
    '22.9.25 12:13 PM (58.127.xxx.56)

    엄마들은 복자 터지고
    듣는 사람은 웃겨 죽고,,,,
    죄송해요~~

  • 36. 울일 맞는데용
    '22.9.25 12:17 PM (112.166.xxx.103)

    초딩때
    니가 먹었네 어쨋네

    그거 울 일 맞습니다!!!

  • 37. livebook
    '22.9.25 1:25 PM (27.100.xxx.144)

    첫째는 혼내셨나요? 우는 둘째만 타박하신건 아니죠?
    형제들을 공평하게 대하지 않으면 둘 사이가 어긋납니다.
    형은 이기적으로 변하고, 동생은 피해의식을 갖게 되죠.
    제가 그 동생이었고 형 안보고 산지 20년 되었습니다.
    귀엽다고 웃을일이 아닙니다. 형이라고 양보해야 한다거나
    동생이라고 양보해야 한다고 하지 마시고 공평하게 대하고
    룰을 어기면 따끔하게 혼내서 훈육을 시켜야 합니다.
    일단 공정해야 서로를 배려하는 마음이 생기고
    그 다음에 형제애도 생기는 겁니다.
    원칙없이 그냥 양보하고 뭐 그런 식으로는 앙금만 깊어져요.

  • 38.
    '22.9.25 1:36 P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

    초딩에겐 하늘이 무너지는 정도의 일이긴하죠

  • 39. 성향을 알면
    '22.9.25 1:52 PM (223.62.xxx.91)

    각자 떠줘야죠. 울게까지 두지 마시고

  • 40. 어쩔수
    '22.9.25 2:05 PM (124.5.xxx.96)

    언니네는 그래서 식당용 스팸 사더라고요.
    아들 둘 아니신가요? 곧 들통 요리 들어가셔야 겠어요.
    저희 언니가 동네 슈퍼에서 계란 한번에 한판, 시리얼 대형 한박스
    토종닭 4마리, 우유 4.5리터, 돼지갈비 3kg 등등을 한 20만원어치 사면서 2일치라고...

  • 41. 요리전문가
    '22.9.25 2:14 PM (118.235.xxx.170)

    런천미트로 바꾸시면 서로 양보하는 흐뭇한 광경을 즐기실 수 있어요

  • 42. ㅎㅎ
    '22.9.25 3:38 PM (58.141.xxx.86)

    ㅎㅎ 엄마는 난감하지만 저는 아이들이 너무 귀엽네요~

  • 43. ㅋㅋㅋ
    '22.9.25 3:39 PM (106.101.xxx.57)

    런천미트 ㅋㅋㅋ
    이거 찌개에 넣으면 대박이에요
    누린내가 장난 아니에요

  • 44. ㅎㅎ
    '22.9.25 3:41 PM (58.141.xxx.86)

    위에 어쩔수님 댓글도 너무 재밌고~들통이라니~

    런천미트로 바꾸면 된다는 밑에 요리전문가님 댓글도 역시 탁견이시네요~

  • 45. ㅇㅇ
    '22.9.25 6:46 PM (123.111.xxx.211) - 삭제된댓글

    오늘 케이크 잘라주는데 한치의 오차없이 잘랐다고 생각했는데 분란이 일어나봤더니 토핑으로 올려진 쌀알만한 초코칩 갯수가 다른다고 난리 ㅡ_ㅡ

  • 46. 콩민
    '22.9.25 7:05 PM (124.49.xxx.188)

    고딩도 비슷해용 ㅡㅡ

  • 47. 데이
    '22.9.25 7:17 PM (59.10.xxx.214)

    그래서 두놈 중 하나에게 똑같이 뜨라고 하고(케이크도요. 똑같이 자르라고) 안 뜬놈이 먼저 고르라고 하면 된다잖아요 ㅎㅎㅎ 지겨운데 귀엽긴 해요 그죠 ㅋㅋㅋ

  • 48. 아이고
    '22.9.25 7:23 PM (182.221.xxx.29)

    귀엽네요
    저희애들 남매 대딩인데도 음식가지구 아직도 으르렁대요 냉장고에 음식본인이름써놓고
    왜그런지 모르겠어요
    누가보면 며칠굶긴듯 식당가서도 그렇네요
    원글님 힘내세요!!

  • 49. ㅋㅋㅋ
    '22.9.25 7:53 PM (58.226.xxx.234)

    ㅋㅋㅋ애기들이니 서운할만하네요 ㅋㅋ
    아들 둘 집에 과외가보니
    피자 1인 1판 시켜주고 각자꺼 먹게 하더라구요 ㅋㅋ
    식비가 어마어마하게 나간다고 어머님이 하소연을 ㅎㅎ

  • 50. ㅋㅋㅋ
    '22.9.25 7:58 PM (118.235.xxx.241)

    초딩때는 그런게 젤루 억울한 일이죠 ㅎㅎ
    런천미트는 스팸 발끝도 못따라가요 ㅋ 스팸 클래식이 진리에요
    건강 생각해서 가끔만 먹어요

  • 51. ufghjk
    '22.9.25 7:59 PM (223.62.xxx.234)

    초딩이 할 일 이구만요 ㅎㅎ

  • 52. ㅎㅎ
    '22.9.25 8:24 PM (175.193.xxx.206)

    귀엽네요. 다 추억이에요.

  • 53. 중2되니
    '22.9.25 8:25 PM (124.51.xxx.14)

    에구 귀여워요~
    겁나게 먹던 형제들 중2되니
    다이어트돌입.
    밥더줘하던시절이 그리워요ㅎㅎ
    김치보다 고기많이
    김치보다 스팸많이 ㅎㅎ

  • 54. ㅋㅋㅋㅋ
    '22.9.25 8:25 PM (188.149.xxx.254)

    저는
    '22.9.25 11:46 AM (222.117.xxx.173)
    앞에 베이킹용 저울 두고요. 김치랑 국물을 먼저 퍼서 담고 영점 놓고 아주 균일하게 그람단위로 맞춰서 스팸이나 고기를 담아줍니다.
    그렇게 균등하게 나눠줘야 쌈이 안나요
    우린.


    대딩입니다.
    무려 대딩이에여
    아시겠어요 제 속이 어떨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55. 스팸
    '22.9.25 8:51 PM (59.10.xxx.175)

    형재 남매 자매 다툼을 유발하는건 예나 지금이나 클래식.

  • 56. ㅎㅎㅎㅎ
    '22.9.25 8:55 PM (110.11.xxx.240)

    엄마는 힘들지만 옆에서 보는 사람은 귀엽죠 ㅋ

    한 아이가 덜거나 나누고 안 나눈 녀석이 고르면 해결되요
    과정이 시끄러울 순 있지만 엄마 손은 좀 덜 가요

  • 57.
    '22.9.25 9:24 PM (122.37.xxx.185)

    스팸만 딱 반 나눠서 떠주시고
    나머지는 알아서 떠먹게요.
    우는거 당연하죠.

  • 58. ^^
    '22.9.25 10:23 PM (125.178.xxx.135)

    입짧은 외동하나 키우니 있을 수 없는 일이라
    그림을 그리는데 귀엽네요

  • 59. ...
    '22.9.25 11:54 PM (219.255.xxx.175) - 삭제된댓글

    푸는걸 형제한테 시키세요. 심혈을기울여 정확히 반으로 나눕디다

  • 60. ㅎㅎ
    '22.9.26 1:15 AM (58.224.xxx.149)

    이게 이상황만 보면 귀엽고 애교스런 상황은
    맞는건데 ㅎㅎ

    평소에도 일상이 두 형제가 서로
    잘 부딪히고 싸우고 엄마를 많이 힘들게 하겠구나 싶어서
    원글님 고단함이 보여요ㅜ

  • 61. ㅎㅎㅎ
    '22.9.26 2:08 AM (211.219.xxx.121) - 삭제된댓글

    너무 커여워요
    딴 소리지만..
    이런 거 보면 형제나 자매가 있고 없고는 성장에 너무 큰 차이가 나긴 하네요
    싸우고 화해하는 방법을 집에서 배울 수 있냐 없냐..외동에겐 있을 수 없는 경험이자나요

  • 62. ㅎㅎㅎ
    '22.9.26 8:15 AM (211.58.xxx.161)

    백가지 반찬을줘도 스팸하나를 못따라가는데
    그귀한 스팸을

  • 63. ㅎㅎㅎ
    '22.9.26 8:16 AM (211.58.xxx.161)

    저위에 무려대딩들 우째요증말
    장가가서도 그러면 어쩌지요 ㅋㅋㅋ

  • 64. ...
    '22.9.26 8:21 AM (112.220.xxx.98)

    이래서 회사명절선물로 뭐가좋을까 할때마다
    초중고딩있는 직원들이 스팸을 외쳤나봅니다
    근데 아이없거나 연세 있으신분들은 스팸 남아돈다고
    싫은표정 짓구요 짜다고 싫어하심 ;;

  • 65. ...
    '22.9.26 8:42 AM (39.117.xxx.195)

    61.105님 현명하시네요 ㅎㅎ

  • 66. 아니요
    '22.9.26 10:06 AM (59.15.xxx.53)

    이런 거 보면 형제나 자매가 있고 없고는 성장에 너무 큰 차이가 나긴 하네요
    싸우고 화해하는 방법을 집에서 배울 수 있냐 없냐..외동에겐 있을 수 없는 경험이자나요

    -------- 음식욕심만 생기고 동생이 더 먹나안먹나 그런거만 봐요 내가 먹고싶은거와는 별개로
    커서도 친구랑 똑같이 돈내고 먹는데 누가 더 먹는거같으면 내가 배가안고픈데도 화가나요
    외동은 오히려 그런거없어요 어차피 많고 못먹어도 그만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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