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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입자인데요 집주인이신 분들 봐주세요

조회수 : 6,746
작성일 : 2022-09-24 23:04:45
고등아이와 어렵게 살고있는 엄마입니다
지금 월세로 살고 있어요
월40만원인데..
제가 최근에 길에서 쓰러져서 병원에 있는 바람에 일을 못했어요
일당받는 아르바이트 합니다.
화욜날 월세내는 날인데 내일. 월. 화 일하면 30만원 받는데
40만원이 못채워져요ㅠ
그동안 월세 꼬박꼬박 밀리지 않게 내었고 지난달 부터 병원비로
돈이 부족해서 지난달 월세를 이달12일에 냈고 이달 월세를
27일에 내기로 한거였거든요.
다음주 27일에 내기로 약속한 날이라 더이상 미루기도 죄송하고
해서 일단 가지고 있는돈 먼저 입금하고 부족한 돈은 이틀후에
입금해도 괜찮을까요?
집주인이신 분들.. 세입자가 월세를 나눠서 내면 괘씸한가요?
약속한 날짜에 조금이라도 입금하는게 맞다고 생각을 하는데
제가 너무 제 생각만 하는건지..ㅠㅠ
돈 빌릴곳은 없어요
고3아들 삼겹살 먹고싶다는데도 못사주고 있네요 ㅠㅠ
엄마 자격이 없는거같아 여러모로 정말 죽고싶어요 ㅠ
집주인이 뭐라하면 어쩌죠?

IP : 175.117.xxx.89
4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9.24 11:06 PM (115.136.xxx.13) - 삭제된댓글

    이건 솔직히 그 집주인의 성격에 따라 다를거 같아요.
    그리고 님이 지금까지 얼마나 신뢰감 있었는지요.

    집주인이 세입자의 사정을 다 알지는 못하지만
    돈 펑펑 남는데 안 주는거 아니라는건 알겠지요.
    잘 말씀드리고 나눠서 드리세요.

    기분 좋지는 않지만 느낌상 사정을 알텐데 괘씸하지는 않을거 같네요

  • 2. ㅇㅇ
    '22.9.24 11:09 PM (124.58.xxx.229)

    집주인에 따라 다르죠ㅠ 법이 아니니.. 말씀드려 보세요 거절하지는 않을거 같아요..

  • 3. ..
    '22.9.24 11:10 PM (110.12.xxx.137)

    저는 두달까지 밀려도 봐드렸어요
    근데 밀린이유가 나중에 알고보니 황당했습니다
    어들이 월세돈으로 폰게임으로 다 쓰고있었어요

  • 4. 원글
    '22.9.24 11:14 PM (175.117.xxx.89)

    지금 몸이 안좋아서 쉬어야하는 상황인데 월세땜에 내일 다른
    알바하러가요.
    원래 일하는 당일알바는 토,일은 쉬는 곳이라..
    몸만 아프지 않았어도 이렇게되지 않았을텐데 ..
    사는게 왜이렇게 힘든가요 ㅠㅠ

  • 5. 이해 할겁니다
    '22.9.24 11:15 PM (121.131.xxx.231)

    저도 그 정도는 얼마든지 봐드렸어요
    고양이 키우는 세입자에겐 사료값 하라고 몇만원 빼주기도 하고

    근데 동사무소에 가서 한부모 혜택 같은거 적극적으로 좀 알아보시면 안될까요?
    제가 너무 안타깝네요

  • 6. 임대인입니다.
    '22.9.24 11:15 PM (218.234.xxx.56)

    월세 여러 개 받고 있어요.
    약속한 날짜에 최대한 입금 가능한 금액 보내시고,
    죄송하다는 문구 포함, 전액 보내지 못한 이유를 간단히 문자 보내세요. 남은 월세는 언제 보낼 수 있는지 날짜 말씀하시구요.
    사람 하는 일이니 이해해주실 거예요. 단 구구절절 말씀하실 필요는 없어요.
    제일 골치 아픈 세입자는 연락 피하고 안받는 사람이예요.

  • 7. dlf
    '22.9.24 11:15 PM (180.69.xxx.74)

    그 정돈 이해할거 같은데..
    앞으로가 문제네요
    기초수급등 지원 가능한거 다 알아보세요

  • 8. dlf
    '22.9.24 11:16 PM (180.69.xxx.74)

    건강 잘 챙기시고요

  • 9. ㅁㅇㅇ
    '22.9.24 11:17 PM (125.178.xxx.53)

    사정을 잘 설명한다면 보통은 이해해주지않을까요..
    힘내세요.

  • 10.
    '22.9.24 11:19 PM (218.150.xxx.219)

    도움되는 답변은 아니지만
    혹시 국민임대로 옮기시면 어떠실까요?
    LH로 알아보면 됩니다만
    힘내시고 건강 잘 챙기세요.

  • 11. 원글
    '22.9.24 11:19 PM (175.117.xxx.89)

    27일에 있는돈 일단 입금하고 당연히 연락은 드려야죠
    나머지는 며칠내로 입금한다고도 알려드려야하구요.
    벌써부터 가슴이 콩닥거려요

  • 12. ...
    '22.9.24 11:20 PM (122.38.xxx.134)

    한부모가정이시고 하니 주민센터에 지원없는지 한번 알아보세요.

  • 13. 주민센터에
    '22.9.24 11:22 PM (123.199.xxx.114)

    가셔서 한부모가정이랑 주거급여 알아보세요.
    재산과 소득 낮고 건강 안좋으면 도와주실꺼에요.

  • 14. 아이구
    '22.9.24 11:26 PM (211.245.xxx.178) - 삭제된댓글

    그동안 안 밀렸으면 대부분 봐줄거예요.
    저도 집 월세놓고 다른데서 월세 사는데
    저나 지금 집주인이나 월세 안 밀린 세입자에게는 너그러워요..
    얼른 쾌차하세요.ㅠㅠ
    문자로 사정얘기하면 좀 늦는건 봐줄거예요..ㅠ
    돈없는 막막함이 얼마나 힘드실지..ㅠㅠ
    좋은 날 오기를 진심으로 기도합니다.ㅠㅠ

  • 15. . . .
    '22.9.24 11:28 PM (116.36.xxx.130)

    주민센터에 생계지원이나 주거급여는 알아보셨나요?
    건강하시길요.

  • 16. 원글
    '22.9.24 11:29 PM (175.117.xxx.89)

    친정어머니가 혼자 사시는데 같이 살자고 하는데 정 안되면
    친정어머니 아파트로 들어갈까도 생각하고 있어요
    근데 워낙에 성격이 상상을 초월하시는 분이라 주위에 아무도
    버텨내지 못하는 분이십니다.
    이번 폭우와 태풍에 현관까지 침수가 되었는데도 집주인이
    신경을 안써주시더라구요
    언제 온다고해서 알바 안가고 기다렸는데 연락도 없고
    오지도 않았어요 집주인이.
    더이상 침수되는 집에 사는것도 불안해서 이사를 갈 생각도
    하고 있는데 뭐가 맞는건지 모르겠어요
    한부모가정은 아직 아니에요.
    남편과 연락이 안되고있거든요.
    어디있는지도 모르고요
    남한테 설움받느니 친정어머니한테 설움받는게 낫다고
    주위에서 그러는데 친정어머니의 폭언을 견디며 아이와
    살 자신도 솔직히 없습니다
    돈도 없으면서 따지는게 많은가요 제가..?
    답답합니다 ㅠ

  • 17. 힘내요.
    '22.9.24 11:34 PM (222.98.xxx.68)

    돈 없는데 자유까지 없으면 더 괴로울거 같아요. 최선을 우선 다해보시고 정 안되면 들어가세요.
    돈 여유 생기는 날 올거에요.

  • 18. ㄴㄷ
    '22.9.24 11:34 PM (58.230.xxx.177)

    전 사정 있어서 반년도 기다려줬습니다
    그분 십년살고 나가셨어요
    사정 잘 말하시구요
    동사무소 전화해서 알아보세요
    세입자중에 주거비용 나라에서 보태준적도 있어요.
    그리고 병원비도 긴급의료지원비 이런것도 있구요

  • 19. 일단
    '22.9.24 11:37 PM (217.149.xxx.251)

    남편부터 찾으세요.
    경찰에 신고해서.
    뭐가 중요한지 생각해보세요.

    남편 찾는게 급선무지.
    남편 찾고, 시댁가서 물어보고 도와달라고 하세요.

    집주인도 월세받아 생활하는 사람인데
    당연히 제때 안주면 생계에 지장있죠.

  • 20. ㅁㅁ
    '22.9.24 11:37 PM (119.192.xxx.220)

    그정도는 양해해줄것 같아요
    걱정마시고 문자보내보세요

  • 21. ㅇㅇ
    '22.9.24 11:38 PM (218.51.xxx.231)

    안타깝네요.ㅠㅠ 계좌 알려주시면 아들 삼겹살 값이라도 보내고 싶습니다.
    남편 연락 안 되면 실종 신고를 하세요. 그래야 6개월인가 뒤에 이혼도 되고
    한부모 가정 혜택도 받으시죠. 아니면 지금 상황이라도 주민센터에 가서
    얘기하면 도와줄 거예요. 요즘 복지 사각지대에서 자살하는 뉴스가
    많아서 조건에 맞지 않아도 말이에요.
    도움을 받아야 할 때는 자존심 가리지 말고 최대한 도움을 받으시고
    나중에 잘 사실 때 갚으세요. 어머니 성격이 그런 분이라니...
    몇달만 참고 지내며 월세 모으면 안 될까요.
    시어머니 성격이 그래서 저도 너무 잘 알 것 같아요.

  • 22. 주민센터에
    '22.9.24 11:48 PM (125.184.xxx.70)

    가셔서 사정 얘기하면 도움 받으실 수 있을 것 같은데요. 가 보셨음 해요. ㅠ

  • 23. 흠흠
    '22.9.24 11:53 PM (112.169.xxx.231)

    계좌 잠깐만 올려주세요 저도 조금 돕고싶어요 고딩아들 키우는 맘이에요 나중에 비슷한 상황있는분 도와주세요

  • 24. 진짜
    '22.9.24 11:56 PM (113.30.xxx.252)

    마음이 안좋네요. 그깟 월세 때문에 몸도 안좋으신데 신경 쓰고 계시니 너무 맘이 아파요.
    부디 건강 잘 챙기시길 부탁드려요.
    삼겹살 못 사주는 그 마음 오죽할까요...눈물나네요 진짜...

  • 25.
    '22.9.24 11:59 PM (116.33.xxx.77) - 삭제된댓글

    저도 진짜 계좌있음 돕고싶네여ㅜㅠ

  • 26. . .
    '22.9.25 12:00 AM (223.62.xxx.222)

    주민센터 가세요. 남편이랑 연락 안되고 최근에 쓰러져 병원 갔다온거 증명하시면 긴급생계비 지원 될거에요. 친정 엄마한테 좀 빌리시던지요.

  • 27. 에구
    '22.9.25 12:04 AM (182.212.xxx.185)

    진짜 조금이라도 도와드리고 싶어요.

  • 28. 윗분들
    '22.9.25 12:07 AM (124.54.xxx.37)

    말대로 월욜엔 주민센터가보시구요 남편있어도 임대아파트신청도 알아보세요 그들이 남편소득까지 찾아낼테니 소득이 없다면 임대갈수있을거고 소득많으면 어디있는지 찾아낼수있지않겠나요 월세도 어느분말씀처럼 일단 가지고 있는거 보내고 언제까지 나머지입금한다고 죄송하다고 말하시면 웬만하면 들어줄거에요..모쪽록 모든 일이 잘 풀리기만 바라네요..아이도 잘견뎌내기를ㅠ

  • 29. 양소유
    '22.9.25 12:08 AM (58.140.xxx.153) - 삭제된댓글

    저희는 몇달 밀린 월세 보증금에서 제했어요.
    나중에 부동산서 감한 액수로 계약서 다시 썼고 나가실 때 제한 보증금만 돌려 드렸고요.

    지금 상황 간단히 말씀 드리고 보증금에서 제할 수 있냐고 물어보고는 있는 돈으로는 몸보신 하셨으면 좋겠어요.

    내가 받을 수 있는 보조금 홈페이지인데요.
    긴급 생활지원 받을 수 있는 것 같아요.
    https://www.gov.kr/portal/rcvfvrSvc/main

    요기서 확인해 보시고 주민센터도 가보세요.
    네이버에서 내가 받을 수 있는 혜택 등으로 검색해보면 지원받은 사람들 글도 있으니 참고하시고요.

    참 도움 못 될 소리겠지만
    힘내세요.

  • 30. ㅇㅇ
    '22.9.25 12:10 AM (58.140.xxx.153)

    저희는 몇달 밀린 월세를 보증금에서 제했어요.
    나중에 부동산서 감한 액수로 계약서 다시 썼고 나가실 때 제한 보증금만 돌려 드렸고요.

    지금 상황 간단히 말씀 드리고 보증금에서 제할 수 있냐고 물어보고는 있는 돈으로는 몸보신 하셨으면 좋겠어요.

    내가 받을 수 있는 보조금 홈페이지인데요.
    긴급 생활지원 받을 수 있는 것 같아요.

    http://www.gov.kr/portal/rcvfvrSvc/main

    요기서 확인해 보시고 주민센터도 가보세요.
    네이버에서 내가 받을 수 있는 혜택 등으로 검색해보면 지원받은 사람들 글도 있으니 참고하시고요.

    참 도움 못 될 소리겠지만
    힘내세요.

  • 31. 임대업자
    '22.9.25 12:19 AM (1.234.xxx.14)

    입니다.사실대로 말하세요
    저는 30년간 임대업하며 대부분 20년정도씩도 사시는데 보증금 다 제하고도 월세가 천정도 밀린분 3분이나 만났지만 차마 10년넘게..아니어도 인연닿아 2년이상 거주한분 사정못봐줄 임대업자는 없을듯합니다.

    그저 몸 잘 추스리시고 사실대로 주인에게 말하시면 안될리 없어요.지금 몸이 젤 중요합니다.
    모쪼록 몸 잘 챙기시고 맘고생 마시고 내일 바로 연락해보세요.
    제가 너무 안타까와요.ㅠㅠ

  • 32. ...
    '22.9.25 12:21 AM (221.147.xxx.98) - 삭제된댓글

    메일좀 꼭 주세요.
    urisori@yahoo.co.kr

  • 33. 힝 고3아이 삼겹살
    '22.9.25 12:21 AM (114.200.xxx.22) - 삭제된댓글

    소고기도아닌 삼겹살에서 제마음이 무너집니다ㅠㅠ
    일단 제경우는 지난 십오여년 입주이후 한분이계속거주하셨고
    날짜를 하루도 어겼던적이없어서
    집주인 너도 실수하지마라 라고 느꼈어요
    물론그 월세로 저도 은행에 원금갚았고 감사한마음으로
    집에 소소한문제 생겼다 연락오면 바로 조치해드립니다
    그 지난시간 딱 한번 월세 제 날짜에 열흘가량 안들어와서
    그냥 무슨사정있으시겠지 하고
    저두 아무런연락안드렸고
    아니나다를까 입금하시면서 부고있어 날짜못지켰다 또 먼저 연락주셨어요
    원글님 절대 배째라하실분 아닐거같은데
    사정설명하면 통하지않을까요??

  • 34. 계좌는 무슨
    '22.9.25 12:22 AM (217.149.xxx.251)

    게시판 앵벌이 그만하세요.
    주민센타에서 도움 받으면 됩니다.
    다 우리가 내는 세금이고요.
    정 돕고싶은 분들은 82 자랑계좌에 도와주세요.

  • 35. ...
    '22.9.25 12:25 AM (118.235.xxx.10) - 삭제된댓글

    아니면 문자 좀 부탁드려요
    01026693522
    이 글보시면 답글 달아주세요.
    전화번호 지워야 해서요

  • 36. 원글
    '22.9.25 12:37 AM (175.117.xxx.89)

    따듯한 댓글들 모두 다 감사합니다.
    멜남겨주신분 번호 남겨주신분.. 모두 다 마음만 받겠습니다
    저 제 힘으로 해결할거에요
    내일 일하러갈때 비상약 챙겨서 가면 됩니다.
    남편도 어딘가엔 있고 남편 소득이 있어서 주민센터에 가도
    안될거라고 생각했어요
    혹시모르느니 주민센터에 가서 알아보겠습니다.
    정보 나눠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제가 일해서 돈벌어서 아이한테도 맛있는거 사줄거에요
    제가 여기 글 올린건.
    다른 도움받고자 올린것도 아니고 월세를 좀 밀릴경우
    집주인 되시는분들의 의견을 묻고자 올린 글입니다.
    월세는 어떻게든 밀리지 않았는데 이번에 상황이 안좋게 되어
    밀리게 되어서 저는 너무 가슴이 콩닥거려서 좀 걱정이
    많이 되서 불안했어요
    집주인과 질 조율해보겠습니다
    신경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37. 우씨
    '22.9.25 12:39 AM (114.203.xxx.20)

    게시판 앵벌이 그만하세요.
    주민센타에서 도움 받으면 됩니다.
    다 우리가 내는 세금이고요.
    정 돕고싶은 분들은 82 자랑계좌에 도와주세요
    ㅡㅡㅡㅡㅡㅡㅡ
    원글이 금전적으로 도와달라고 했나요?
    웬 앵벌이?
    참 모질게 말하네요
    82구업아 저 사람 찾아가거라

  • 38. ...
    '22.9.25 12:42 AM (118.235.xxx.10)

    에고. 그냥 같은 고3 학부모로 아이친구한테 맛난거 사주듯
    하고싶었어요. 혹시라도 무례했다면 이해해주세요.
    빨리 쾌유하시고 고3 아이가 이런 시련과정 중에
    엄마와 더 돈독하고 열심히 인생을 설계하는 어른이 되길
    기도합니다. 전화번호는 지웁니다.
    꼭 주민센터에서 도움늘 얻을 수 있음 좋겠네요

  • 39. ..
    '22.9.25 12:58 AM (114.200.xxx.22) - 삭제된댓글

    원글님 글 기다렸어요
    글에서 강건함? 이 묻어납니다
    약 챙겨가신다니 걱정되지만
    118 님 글처럼 건강무리없이 이 시기 잘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 40.
    '22.9.25 1:06 AM (115.41.xxx.196)

    댓글처럼 법률상담받아 이혼하는것 알아보시고 정부지원받으세요.
    글에서 너무 위태위태함이 느껴져요.
    임대료 받았을때 제일 싫어하는 임차인이 계속 준다준다 거짓말하고 연락 안되는 경우이지 정말 돈 없는 경우는 며칠 기다려줍니다.

  • 41. 흠흠
    '22.9.25 1:17 AM (112.169.xxx.231)

    원글님 얼른 건강회복하시길 바래요^^ 도움받고자 올린 글 아닌거 알아서 조금 힘이 되고 싶었을 뿐이에요 주민센터등 잘 알아보셔서 지원받으실 기회가 생겼음 좋겠네요^^

  • 42. 내일
    '22.9.25 8:25 AM (116.39.xxx.162)

    꼭 주민센터 가셔서
    주거급여 신청 해 보세요.
    당장 나오지 않더라도
    꼭 해 보시길...

  • 43. 집주인에게
    '22.9.25 10:07 AM (211.212.xxx.185)

    여기 게시판에 쓴 대로 만드는데까지 만들겠다고 말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말한마디에 천냥빚 갚는대잖아요.
    원글 진심은 통할거예요.
    아무쪼록 빨리 쾌유되고 형편도 나아지시길 진심으로 기도드립니다.
    내일 꼭 주민센터 가세요.

  • 44. 이런사람은
    '22.9.25 11:22 AM (125.182.xxx.65)

    머릿속에 뭐가 들었나요?
    원글님 글에 금전적 도움 바라는 내용이 하나라도 있었나요?
    원글과 선의로 도와주시겠다는 분들에 대힐 모욕이네요.
    원글님 이런글은 무시하시고 얼른 쾌차하시고 아이와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22.9.25 12:39 AM (114.203.xxx.20)


    게시판 앵벌이 그만하세요.
    주민센타에서 도움 받으면 됩니다.
    다 우리가 내는 세금이고요.
    정 돕고싶은 분들은 82 자랑계좌에 도와주세요

  • 45.
    '22.9.25 1:21 PM (125.177.xxx.79)

    주거급여신청하면 월세 보조금 어는정도 보조되요
    신청하셍ᆢ

  • 46. 그냥
    '22.9.25 1:37 PM (125.248.xxx.133) - 삭제된댓글

    원글님
    메일 한번 주세요
    h525708@naver.com

  • 47. 그냥
    '22.9.25 1:40 PM (125.248.xxx.133) - 삭제된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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