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84세 노인의 초등생 성폭행, 범인이 내 아버지라면?
검찰은 20년 구형한 모양인데...
만약 내 아버지라면 이런 생각을 잠깐 했어요.
저는 자살 권유할 것 같아요.
법으로도 시행도 안되는 사형제도 대신
신상 까지 않는 조건으로 자살 권유하면 어떨까요?
세금 축내지 말고.
1. ㅇㅇ
'22.9.21 3:12 PM (112.161.xxx.183) - 삭제된댓글자살이 쉽나요 권유한다고 죽을까요 끔찍하지만 우리나라는 형량이 넘 적은 것 같아요 형 복역중에 당연히 죽겠지만 상진적으로 100년쯤 때렸음 좋겠어요
2. 또
'22.9.21 3:13 PM (115.136.xxx.13) - 삭제된댓글저지른게 아니라 그 때 그 범죄가 이제 재판중인거에요
그 이전 저지른 것들은 잘 알려지지 않았어요3. vv
'22.9.21 3:15 PM (221.155.xxx.11)가족간 왕래가 있을려나요 정말 절망적인 노친네 저번엔 미친개가 애들물고 정말 애들키우기 쉽지않네요
4. ㅇㅇ
'22.9.21 3:15 PM (112.161.xxx.183)자살이 쉽나요 권유한다고 죽을까요
우리나라는 형량이 넘 적은 것 같아요 형 복역중에 당연히 죽겠지만 상징적으로 100년쯤 때렸음 좋겠어요5. 내 피에도
'22.9.21 3:15 PM (223.62.xxx.138)저 짐승피가 흐르겠구나..
자중하고 조심 또 조심하겠죠.
내 자식이 남아면 불쌍한 내 자식에게도 쌍놈 할아비 피가 흐를 수도 있겠구나..
조심조심해서 키우겠죠.
나라가 안 바뀌고 판사들이 싸그리 안 바뀌는 이상,
범죄자, 그 가족, 희생자, 그 가족, 국민 대다수가 쭈그러들어 살 수 밖에 없어요.6. 내아버지면
'22.9.21 3:17 P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연끊어야죠 교도소에서 죽어도 유골 안가져감
7. 교도소에서
'22.9.21 3:19 PM (175.199.xxx.119)골아프겠다 싶더라고요. 요양원 가야할 인간이 거기 들어오면
8. 어휴
'22.9.21 3:23 PM (104.28.xxx.90) - 삭제된댓글저런것도 인간이라니..
9. ㅇㅇ
'22.9.21 3:35 PM (119.198.xxx.18) - 삭제된댓글자식들이 있다해도 왕래안하고 절연한지 오래지 않을까요?
설마 자식 손자 며느리 다 있는데 그런짓을 부끄러워서 어찌 할지10. 00
'22.9.21 3:37 PM (182.215.xxx.73)본능에 이성을 잃은 인간한테 자살이 말이되나요?
천수누리고 싶어 안달났을텐데11. 이런거 보면
'22.9.21 3:49 PM (223.38.xxx.29) - 삭제된댓글80넘은 노인 저렇게 졸렬하고 비열하게
아이들 성폭행 하는거 보면
성범죄자들은 종신형 또는 사형시켜야 합니다.
80세 넘은 노인이 무슨 본능으로 저런겁니까.
아이가 약자라는걸 아니까 강약약강으로
비열하게 구는거죠.
지보다 덩치큰 여성한테는 감히 저러지 못해요12. 으
'22.9.21 3:50 PM (180.65.xxx.224)내가 죽고싶을듯
13. dlf
'22.9.21 4:04 PM (180.69.xxx.74)안죽죠
삶에 애착이 얼마나 강하겠어요14. ᆢ
'22.9.21 4:08 PM (119.67.xxx.170)이기적이 종자니 오래살고 싶어하겠죠. 욕망 드글드글해서. 교도소에서 운동하면서 세끼밥 잘처먹고 즐겁게 살듯.
15. ......
'22.9.21 4:24 PM (39.7.xxx.216)저런 쓸모없는 것들이 죽어 없어져야 하는데
16. 가능한가요?
'22.9.21 5:23 PM (117.111.xxx.69)그 폭행요?
진짜 그건 타고 나야 되나???17. 아는척
'22.9.21 7:02 PM (124.54.xxx.37)안하고싶을듯ㅠㅠ
18. 진짜
'22.9.22 9:42 AM (71.185.xxx.115)그냥 짐승새끼보다 못한 놈 이미 처자식 있었더라도 상종 안하고 지냈을듯해요 평소 행실 뻔하죠 처참히 뒤지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