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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꾸 애 맡기려는 시누. 동조하는 남편.

.... 조회수 : 7,163
작성일 : 2022-09-21 09:19:26
이혼한 시누가 남자친구가 생기면서 자꾸 저한테 애 맡기려는 시도를 허네요.

왜케 화딱지 나죠??

저도 애 둘 키우고. 맞벌이하며. 집안일에. 육아에 정신없이 살고있어요.
주말만 기다리면서 사는 직장인의 삶이건만....

애들끼리 잘 논다고 해도 6살짜리 애가 하나 더 생기면 손 더 많이 가는것도 당연하고.
어린 애 셋이면 이 좋은 날 나는 집안에만 쳐박혀 애만 보다 귀한 주말 끝날건데.
남편은 지 여동생 놀러 못가는것만 안타까운지. 애 봐주고 싶어하고.
애 데리고 오면 지는 잠만 쳐자거나 회사 출근할거면서....

어쩜 남매가 저렇게 똑같은지.
나도 숨가쁘게 워킹맘 하면서 숨이 턱턱 막힐때 많은데...
남친이랑 단둘이 여행가겠다고 지 딸 맡기려는 생각만 하는 시누도 어이없고. 내 생각은 하나도 안하는 남편때문에 더 짜증나고. 에휴ㅜㅜ
IP : 1.226.xxx.59
6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쁜 남매
    '22.9.21 9:20 AM (112.145.xxx.80)

    일단 애 데려오게 한뒤에 님이 선수쳐서 나가세요
    한번 고생을 해봐야 그런짓할 생각을 안합니다

  • 2. 주말당직
    '22.9.21 9:21 AM (203.247.xxx.210)

    추천

  • 3.
    '22.9.21 9:21 AM (211.36.xxx.191)

    님도 아이들데리고 외출하ㅅ이고
    시누 아이는남편보고 보라하세요.
    그리 맘이 아프면

  • 4. ..
    '22.9.21 9:21 AM (118.235.xxx.13)

    님이 먼저 나가버리세요
    무조건 남편한테 토스해버려야해요

  • 5. 진상
    '22.9.21 9:22 AM (218.152.xxx.47)

    남편한테 너도 이혼 당하기 싫으면 애 데려오지 말라고 해야죠.

  • 6. ㅇㅇ
    '22.9.21 9:22 AM (187.190.xxx.109)

    진짜 황당

  • 7. ㅡㅡ
    '22.9.21 9:23 AM (1.236.xxx.203) - 삭제된댓글

    직접 차단하세요
    지금도 힘들다
    우리애도 맡기고싶은데 조카까지는 못본다
    나 더 힘들게하지마라
    참아봐야 알아주지도않아요
    할말은하고 지들끼리 욕을하든가말든가 냅두세요

  • 8. 애 셋
    '22.9.21 9:23 AM (116.121.xxx.202)

    남편보고 보라고 하고 나가세요. 애 데리러 가면 오기전에 나가세요. 지가 보겠죠.
    나갔다고 뭐라고 하면
    아니.. 나한테 물어보지도 않고 데리러 가길래 당신이 볼 줄 알았지. 애는 당신이 데려와 놓고 왜 나한테 그래?? 라고 해주세요.

  • 9. ...
    '22.9.21 9:24 AM (59.6.xxx.86) - 삭제된댓글

    남편에게 토스하고 회사 나가세요.
    주말에도 일이 많다고....
    사무실 나가서 느긋하게 테이크아웃 커피도 마시고
    맛난 빵도 드시고... 친구 불러서 점심도 냠냠 하시고...
    핸드폰으로 넷플도 보시고 산책도 하세요.
    애 셋은 남편이 보면 되겠네요.
    다 지 핏줄인데 얼마나 예쁘겠어요.

  • 10. ..
    '22.9.21 9:25 AM (68.1.xxx.86)

    쓴소리 하세요. 뻔뻔한 남매

  • 11. Tjf
    '22.9.21 9:25 AM (203.142.xxx.241) - 삭제된댓글

    네이트판 보면 그래서 이혼한 사람들도 많아요
    남편한테 이혼하기 싫으면 처세 똑바로 하라고 하세요

  • 12. ...
    '22.9.21 9:26 AM (182.231.xxx.6) - 삭제된댓글

    나갔다 들어오면 쓰레기집을 몇시간 치워야하죠.
    개수대꼭지까지 설거지있고 라면냄비 과자봉지 뒹굴고
    엄마는 돌아와서 허겁지겁 치우고 저녁준비하고
    애들은 또 같이 방치되거나 데리고 나가더라도 혼자 두세배는 힘들고
    이건 여자나 엄마가 백퍼센트 지는 싸움이에요.
    남자는 그 어떤것도 신경쓰지 않아요.

  • 13.
    '22.9.21 9:26 AM (211.114.xxx.77)

    남편이 직접 본다면야 상관없죠. 근데 본인은 좋은 사람 하면서 님이 보는거면 절대 거절.
    처음에 차단해야 두번째가 쉬워요. 한번 해주면 두번째 차단 힘들어요.

  • 14. 그러다
    '22.9.21 9:26 AM (211.234.xxx.229) - 삭제된댓글

    시누가 시집 가면 시누 애까지 키우는 수가 있어요.
    우리 외할머니 케이스 ㅠㅠ
    엄마는 사촌 둘에게 치여서 자라서 평생 자존감이 낮았어요.

  • 15. 00
    '22.9.21 9:26 AM (175.201.xxx.186)

    남자들은 본인들이 하기 전에는 쉽게 생각하니 ~ 전업도 아니신게 핑계삼아 외출하세요 ~

  • 16. ...
    '22.9.21 9:27 AM (223.62.xxx.29)

    남편분도 이혼하고 싶은가 봐요

  • 17. ........
    '22.9.21 9:28 AM (211.250.xxx.45)

    죄송해요 욕좀 할게요
    미쳤나진짜들
    저 시누년은 남자대매 눈돌았고 남편ㅅㄲ도 제정신아니에요

    애 당신이 봐준다했으니 마음댜로해
    당신이 알아서해
    난 그날 당직이다 또는 나 그날일잇다고 애둘 다 두고나가시던지요

    진짜 자동욕발사

  • 18. 직접
    '22.9.21 9:29 AM (125.177.xxx.70) - 삭제된댓글

    시누에게 애맡기지말라고 못하나요?

  • 19. 밎ㅕ
    '22.9.21 9:30 AM (211.58.xxx.161)

    데리고오면 님 회사에 일있다고하거나 핑계대고 혼자 영화보고 카페갔다오세요

  • 20. 그냥
    '22.9.21 9:30 AM (122.34.xxx.60)

    주말마다 일정 만들어서 나가버리세요
    시누이 연락 오면 직접 말하세요.
    맞벌이하며 애 둘 키우랴 집안 일하랴 정신 하나도 없어서 주말만 바라고 산다 너무 힘들어서 아이 셋 못본다.
    아이들이 오랜만에 만나면 더 과격하게 놀기 때문에 더 힘들어서 못한다. 딱 자르세요.

    남편이랑 둘이 같이 보는 것도 못한다 하세요 사촌끼리 있으면 야단질 일도 야단 못치고 아이들은 더 사고 치고ᆢ
    거기 남편 껴봐야 서로 지쳐서 싸우다 끝납니다.

    남편이 함께 하면 같이 애본다. 이건 더더욱 안 됩니다. 시조카 중딩까지 같이 보게 됩니다

  • 21. 네네네네
    '22.9.21 9:31 AM (211.58.xxx.161)

    ㅋㅋㅋ

    남매가 쌍으로 이혼당하고싶은가보네?
    남매쌍이혼집안 만들어줄게 하세요

  • 22. ...
    '22.9.21 9:31 AM (118.235.xxx.223) - 삭제된댓글

    주말에 남편한테 님네 아가들, 시누네 아가
    전부 맡기고
    집 나와 주말근무라도 하세요

    근무후에는 녹초가 되어
    쓰러져 자고요.

    절대 집안일같은걸 하지 마세요.
    다음날 출근때도
    딱 애들 등교만 시키고
    집안일하지 마세요.

    시누네 애 한번 봐주고
    그 여파가 최소 1주일은 가고
    그걸 남편이 직접 눈으로, 몸으로
    겪어봐야돼요

    근데, 원글님이 이걸 해낼 강단이 되는지가
    걱정이네요.

  • 23. ㅎㅎ
    '22.9.21 9:31 AM (58.120.xxx.107)

    오빠도 이혼시키고 싶나 보네요.

  • 24. ㅇㅇ
    '22.9.21 9:31 AM (187.190.xxx.109)

    숟가락 하나 더 놓는것도 쉬운게.아닌데

  • 25. ...
    '22.9.21 9:32 AM (68.1.xxx.86)

    300백씩 입금하라고해요. 아님 시터쓰라고 해야죠.

  • 26. ...
    '22.9.21 9:32 AM (118.235.xxx.223)

    근데 시모 없어요?

  • 27. ......
    '22.9.21 9:33 AM (211.250.xxx.45)

    위에 욕나온다고적었는데요
    우너글님 주말에 청솬하고 지좀 더러워진다고 별일안나요
    나갔다 들어오면 집이 개판이라 다 내손또가야지하면 그런대로 두세요

    아주 싹수가 노란것들이에요
    시부모이야기는 없지만 거기봐달라던가
    지가 델고나가 같이 놀아야지 미친시누년진짜...

  • 28. 동감
    '22.9.21 9:33 AM (125.136.xxx.127)

    시어머니 없습니까?

  • 29. ㅎㅎ
    '22.9.21 9:34 AM (58.120.xxx.107)

    시댁은 뭐하시는데 원글님 집에 애를 맏긴데요?
    애 맏기면 남편이 애 셋 다 보라고 하세요. 원글님은 친구랑 놀러 가버리신 다고요.

    근데 걱정이네요. 남친과 여행 간다고 애 맏기면 난친과 결혼한다고 애 맏기지 말란 법 없잖아요.

  • 30. ...
    '22.9.21 9:34 AM (223.62.xxx.136)

    맞벌이인데 님도 집에서 쉬어야하니까
    남편보고 시누집 가서 조카보라고 하세요

  • 31. 그런날은
    '22.9.21 9:35 AM (118.235.xxx.108)

    애들 전부 남편보라하고 님은 나오세요 남편 도망가는걸 왜 봐주고 계신가요 님도 쉬고 시누이도 놀고 남편은 봐주고싶은 시누이애도 봐주고 모두가 좋구만

  • 32. 00
    '22.9.21 9:36 AM (175.201.xxx.186)

    화내시지 마시고 ,,, 그래 나 그날 약속있는데. 자기가 봐죠 ? 하면서 미리 선수치세요 ~ 싸우고 열낼 필요가 없어요

  • 33. ...
    '22.9.21 9:38 AM (58.123.xxx.225)

    그거 좋네요 남편이 시누 집에서 애들 셋 보는 걸로...
    집은 둘중 하나가 치우겠죠

  • 34. ....
    '22.9.21 9:38 AM (39.7.xxx.183)

    님편한테 애들 데리고 시누집에가서 애보라고 하세요.
    진 손하나 까딱안하면서 부인 부려먹고
    착한척 하려는 삼
    심보 역겹네요.

  • 35.
    '22.9.21 9:41 AM (106.101.xxx.153)

    시누도 연애는 해야하니 이해는 되는데요 그럼
    당연히 사례는 해야죠 자기 쉬는날 데려가든가
    시누 형편이 많이 어려운가요

    시누 연애는 하게 냅두고
    다른날 님애들 보내거나 사례 받으세요

  • 36. ..
    '22.9.21 9:43 AM (223.62.xxx.115)

    화내지 마시고 남편이 데리고 온다하면 그러라하세요
    대신 난 일이 있어 봐줄수없으니 남편에게 애들 잘보라고 하세요

  • 37.
    '22.9.21 9:47 AM (202.14.xxx.161)

    조카오면 님 애들만 데리고 나갔다오세요
    마리 예약한 일정있다 하고요
    조카는 남편보고 보러 하세요

  • 38. 아니오
    '22.9.21 9:52 AM (223.62.xxx.12) - 삭제된댓글

    차린 밥상에 숟가락 하나 더
    있는 애들 틈에 애 하나 더
    이게 어떤 차이인지 모르는 사람한테는 직접 떠먹여줘야 해요.
    님 애들 데리고 나오면 조카 하나보는 거 껌이죠.
    꼭 애 셋 다 남편에게 맡기고 님이 나가세요.

  • 39.
    '22.9.21 9:53 AM (117.111.xxx.248) - 삭제된댓글

    너무 하네요 ㅠㅠ
    아이들 데리고 나가보셔요~ 영화라도 예매하시고~

    아이 있는 이혼녀가 연애하면 아이 데리고 나가야 되는 거 아닌가요 ㅠㅠ 결혼하면 애 두고 재혼하려는 건가요 ㅠㅠ 아이 있는 걸 감수하는 남자와 연애해야지 애 놓고 여행이라니 ㅠㅠ 아이가 너무 안됐어요

  • 40. ㆍㆍㆍㆍ
    '22.9.21 9:56 AM (118.235.xxx.126)

    이러다 시누 애는 오빠네 놓고 재혼하는 각

  • 41. 다들 참
    '22.9.21 10:02 AM (180.228.xxx.136)

    내 동생이 재혼 위해 사람 만나는거면 내가 먼저 애 봐줄테니 놀다와라 하겠구만.
    매번 그러는거면 몰라도 아직 한번도 안 봐준 것 같구만.
    그거 한번 봐주는게 그렇게 힘든가요?
    저라면 한번은 흔쾌히 봐주겠어요.
    남편 마음 이해할것 같아서요.

  • 42. ...
    '22.9.21 10:04 AM (210.96.xxx.67)

    거절은 이미 했습니다.
    저도 야박한 성격은 아니라 애 여러번 봐줬고.. 저도 도움받은적 당연 있지요.
    일하면서 애키우는 거 쉬운거 아니니까. 그냥 좋은 맘으로 하자 해서 불만 표시 안했고요.
    그러다가 저번에 당일 애를 봐달라해서. 그것도 좀 그랬는데 오케이했는데... 우리집에 데려다주기 힘들다고 남편 시켜서 아이 데려가라고 하는데서 제가 좀 짜증나서 부부싸움을 좀 했고. 또 마침 그때 둘째가 수족구 걸려서 주말내내 애 병원가고 간호하고 그랬어요.
    그뒤로 애 맡기지마라 선포하고. 한달가량은 제가 일방적으로 연락도 안받고 불쾌한 티 냈고요.

    그러고 나서 관계 회복한지 일주일도 안됐는데...
    자기 여행간다고 2박3일 맡아달라는 연락이 남편을 통해 또 온거에요.
    어쩜 저렇게 뻔뻔할수가 있나 싶어 불쾌한 감정이 먼저 드는데...
    이미 거절표시했는데...
    남편이 시누한테... 나랑 잘 얘기하고 솔직히 말하면 들어주니까 다시한번 얘기해보라 하는데서...배신감까지 든달까..
    아..진짜 남의편이 저런거구나...싶고 ㅎㅎ

    어쩔수없는 상황이면 당연 서로 도와야죠.
    근데 자기 여행간다고 2박3일 애 맡길생각을...저는 너무 이해가 안되네요 ㅡㅡ

  • 43. 아아
    '22.9.21 10:08 AM (180.228.xxx.136)

    전에도 많이 봐주셨군요. 그럼 바로 저 위의 제 댓글 취소요~~~

  • 44.
    '22.9.21 10:08 AM (117.111.xxx.248) - 삭제된댓글

    그리고 굳이 맡겨야 되면
    아이 친부한테 보내야지요 ㅡㅡ

  • 45. ...
    '22.9.21 10:09 AM (68.1.xxx.86)

    시터 쓰라해요. 뻔뻔하네 정말. 남편도 이혼 조심하라해요.

  • 46. ㅇㅇ
    '22.9.21 10:13 AM (223.38.xxx.186) - 삭제된댓글

    시부모 없어요?
    나중에 애 키워달라하고 시집가겠네요 님 남편은 불쌍한 조카 우리가 키우자 할거 같은

  • 47. 원글님도
    '22.9.21 10:15 AM (211.187.xxx.221)

    애들데리고1박호텔잡아 여행가세요 남편은 원글님 생각1도 안하네요 저도 옛날생각나서 부글부글하네요

  • 48. 네?
    '22.9.21 10:19 AM (116.122.xxx.232)

    일하느라도 아니고 여행가려구요?
    그럼 이번에 봐주고 님도 2박 3일 맡기고 놀러갸시던가요.
    엄마도 아니고 올케한테 간도 크네요.

  • 49. ㅋㅋ
    '22.9.21 10:28 AM (59.6.xxx.86) - 삭제된댓글

    조만간 자기 시집 간다고 12~3년만 맡아달라고 할듯.

  • 50. ㅇㅇ
    '22.9.21 10:28 AM (211.177.xxx.152)

    원글님 댓글보니 그 시누, 아무리 돌싱이라 연애도 해야겠지만 하루 데이트도 아니고 6살 애를 떼놓고 여행을 간다는 게 제 기준 제 정신이 아닌듯요. 한번 오케이 하면 다음은 더 쉽게 생각할 것 같아요. 남편이랑 싸우는 한이 있어도 저라면 절대 안맡아줘요.

  • 51. 시누집
    '22.9.21 10:31 AM (14.35.xxx.165)

    시누집으로 남편이 가서 2박3일 조카랑 있으면 딱이겠구먼
    딱히 할 일도 없을테니 집청소랑 빨래랑 설렁설렁하면서

  • 52. 결혼할거면
    '22.9.21 10:36 AM (221.149.xxx.179)

    애도 가족이니 같이 친해져야죠. 데리고 여행을 가던가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 53. ..
    '22.9.21 10:41 AM (118.35.xxx.17)

    조카 아빠는 죽었어요? 이혼해도 아빠는 아빠인데 애아빠한테 맡기라해요

  • 54. ...
    '22.9.21 10:50 AM (125.178.xxx.184)

    시누 애 맡으면 원글님 바보라는것만 알고 단디 행동하세요

  • 55. ..
    '22.9.21 11:27 AM (210.218.xxx.49)

    무슨 일단 데려오라고 하는지
    강력하게 반대하세요.

    일단 오는 것도 안 됨.

  • 56. 아니
    '22.9.21 11:32 AM (121.66.xxx.234)

    ㅁㅊㄴ아닌가요?
    무슨 지 여행간다고 애를 보래
    애를 데리고 여행을 가야지

  • 57. 아아
    '22.9.21 11:52 AM (58.233.xxx.246)

    저 위 댓글님 의견대로 남편을 시누 집으로 보내세요.
    스스로 겪어봐야 압니다

  • 58. 바쁘자
    '22.9.21 12:39 PM (113.60.xxx.229)

    번갈아가며 봐주자 하고 원글님 아이들을 시누네로 보내는 방법도 있어요 ㅎㅎㅎ

  • 59. ....
    '22.9.21 12:43 PM (123.109.xxx.224) - 삭제된댓글

    우아
    여행 땜시 맡아달라는 것도 거절하신 거죠?

  • 60. ***
    '22.9.21 12:45 PM (211.198.xxx.45) - 삭제된댓글

    보아하니 애맡기고 시집가는거 시간문제겠네요 아프다고 애셋 시누집에서 보라고 하세요

  • 61. ...
    '22.9.21 1:19 PM (118.235.xxx.229)

    님이 선수쳐서 어디든 나가세요 뜨거운 맛을 봐야 안그러죠

  • 62. ...
    '22.9.21 1:30 PM (1.241.xxx.157)

    남편놈이 미쳤군요

    데리고 와 한다음 본인 애들 다 데리고 놀러나가세요 친정을 가시던가..
    그 아이 혼자 보게.. 한 두어번만 그렇게 하면 지가 알아서 거절할걸요

    저도 어린애들 둘 키우지만 손많이가는 6살 아이 절대 못 봐줘요 얼마나 힘든데..

  • 63. ...
    '22.9.21 2:15 PM (118.235.xxx.223)

    원글 남편이
    시누집으로 가서 조카 봐주는게 최선

  • 64. dlf
    '22.9.21 3:55 PM (180.69.xxx.74)

    ㅈㄹ해야죠 다신 말 못꺼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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