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얼굴에 손 1도 안댄사람 보면 어떤생각 드세요?

아리나 조회수 : 12,792
작성일 : 2022-09-20 12:34:53
30대 중반인데 

얼굴에 손댄게 1도 없어요 
눈썹문신 그흔한 점하나 안뺏어요

미인형 아니고 
박색도 아닙니다.


어떤생각 드세요?

패션엔 관심이 많아서 
아이템.가격 가리지 않고 사는데 

얼굴에는 손을 안대요.

어떤생각 드세요?

IP : 119.196.xxx.131
8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왜요?
    '22.9.20 12:35 PM (97.113.xxx.198)

    그게 이상한건가요?
    왜 손을 대야 한다는건지...

  • 2. ...
    '22.9.20 12:35 PM (218.234.xxx.192)

    저도 손을 안 대서 그런가 아무 생각 없음요

  • 3.
    '22.9.20 12:35 PM (223.62.xxx.251)

    아무 생각도 안들어요

  • 4. ㅇㅇ
    '22.9.20 12:36 PM (218.51.xxx.231) - 삭제된댓글

    아무 생각 없어요.
    남의 얼굴에 손을 댔거나 말거나....

  • 5. ㅇㅇ
    '22.9.20 12:36 P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그냥 평범한 사람 아닌가요
    아무생각없는데요

  • 6. 좋아
    '22.9.20 12:36 PM (175.119.xxx.110)

    보여요.

  • 7. ,,
    '22.9.20 12:36 PM (68.1.xxx.86)

    손 안대는 것이 정상이죠. 불만이 많은 사람들이 성형하니까요.

  • 8. 무슨생각은?
    '22.9.20 12:36 PM (121.155.xxx.30)

    얼굴엔 관심이 없나보네

  • 9. .....
    '22.9.20 12:37 PM (211.217.xxx.233)

    손을 대야한다는건지
    손을 대지말아야한다는건지

  • 10. ㅎㅎ
    '22.9.20 12:37 PM (182.229.xxx.41)

    저도 얼굴에 손 전혀 안댔는데요 수십년만에 만난 중학교 동창이 절 보더니 어떻게 어릴때나 얼굴이 똑같냐면서 약간 한심하다는 투로 말을 하더라고요. 내가 얼굴에 뭐라도 했어야 하나 싶더군요

  • 11. ㅇㅇ
    '22.9.20 12:37 PM (187.190.xxx.109)

    저도 안댔고 주위 손안댄사람 많아요.

  • 12. 보담
    '22.9.20 12:37 PM (223.62.xxx.240)

    자신감있고 자연스럽고 당당해보여요.
    이렇게 성형과 시술이 흔한세상에 그런 유혹을 느끼지않았다는건 자신감일밖에요.

  • 13. .....
    '22.9.20 12:38 PM (119.196.xxx.123)

    그 어떤 생각도 안듭니다만 원글님은 무슨 생각이 드세요?
    TV에 나오는 연예인이야 얼굴이 부자연스러우면 성형했나보다 하지만
    일반인 얼굴이야 뭐 그리 자세히 쳐다볼 일이 있나요?

  • 14. ...
    '22.9.20 12:38 PM (175.223.xxx.92)

    손 안댄 사람 많아요. 더구나 30대 중반이면 더 많을걸요.
    저 40대 후반인데 손댄적없고, 친구중에서도 손 안댄 친구가 더 많아요.
    너무 손댄 사람이면 오히려 눈에 띄지, 손 안댄 30대중반은 특별하지 않으니 눈에 띌일 없어서 무슨 생각을 할 일 자체가 없어요.

  • 15. 저도 같은과?
    '22.9.20 12:39 PM (123.214.xxx.169)

    인데

    50되니 피부는 손대야지 싶네요

    좋아하고 잘 입던 옷도
    피부가 칙칙하고 처지니 덜 이뻐보여요

    점도 빼고
    잡티도
    주름도

    다시 돌아간다면 수술이나 시술은 안해도
    피부에는 신경쓰면서 살것 같아요

  • 16. ㅋㅋㅋㅋㅋㅋ
    '22.9.20 12:40 PM (221.149.xxx.124)

    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람들이 남의 얼굴 딱 보면 손댄얼굴이다 아닌 얼굴이다 딱딱 구분이 가는 줄 아시나봐요...
    성형외과 전문의도 그렇게 칼같이는 구분 못함..

  • 17. 이야...
    '22.9.20 12:41 PM (59.8.xxx.220)

    자신감 뿜뿜이구나...
    이렇게 생각해서 좀 쫄리죠
    성형한 사람 보면 반대로 내가 우쭐해지고

    저도 손 안댔지만
    자신 있으니 손 안댄거거든요

  • 18. 저도 같은과?
    '22.9.20 12:41 PM (123.214.xxx.169)

    얼마전에 피부과 상담 받으니

    점이랑 잡티 제거 왜 안했냐고...의아하다는 투로 물어서
    쫌 민망하긴했어요..ㅎ

  • 19. ..
    '22.9.20 12:42 PM (125.178.xxx.135)

    저도 그렇고 대부분 그렇지 않나요?
    손을 대는 사람이나 계속 대는 거죠.

  • 20.
    '22.9.20 12:42 PM (172.226.xxx.47)

    저도 피부과 레이저 피부 부스터 말고는
    수술/시술 한적 없어요.

    인조인간 같은 얼굴 싫어서요.
    자연스럽다고 해도 필러 조금이라도…
    그거 있어요 뭔가 채워넣은듯한
    그게 횟수를 거듭하면 선풍기 아줌마같은 느낌이고요.

    그냥 자연스럽게 곱게 늙기를 원해요.

  • 21. 먼소리
    '22.9.20 12:44 PM (223.39.xxx.23)

    티나게 성형인이면 눈에 띄니 했네? 싶겠지만.

    일반인 얼굴, 특히 평범한사람 얼굴엔

    그냥 관심없는게 디폴트아님?

  • 22. ...
    '22.9.20 12:44 PM (14.53.xxx.238) - 삭제된댓글

    일단 얼굴이 이상해야 시선이 가고 이유가 궁금해지는 거죠.
    얼굴이 이상한데 손을 댔다면 왜 손을 대서 저리 됐나 싶고
    손을 전혀 안댔다면 적당히 손 좀 대지.. 할꺼고

  • 23. ????
    '22.9.20 12:49 PM (211.58.xxx.161)

    내주변엔 대부분이 그대로에요
    가끔 쌍꺼풀정도

  • 24. 관심없죠
    '22.9.20 12:51 PM (220.85.xxx.236) - 삭제된댓글

    저사람은 손을 안댔다는 생각조차 못할듯

  • 25. ...
    '22.9.20 12:51 PM (223.38.xxx.128)

    아무 생각 안 들어요 관심도 없고요
    그리고 30대 중반에 누가 그렇게 얼굴에 손댑니까
    40대 후반 50대 되면서 쳐지고 잡티 기미 신경쓰지요
    남의 얼굴 점 눈썹 그런거 아무 의미 없어요

  • 26. 대부분
    '22.9.20 12:52 PM (221.138.xxx.122)

    손 안댈텐데요...

  • 27. ..,
    '22.9.20 12:55 PM (59.14.xxx.232)

    점하나도 안 빼고 손 하나도 안댔어요.
    그런데 손댄사람이 이상해 보이는거 아니에요?
    발악하는것처럼 보이고.
    본인들이야 관리라 하겠지만.

  • 28.
    '22.9.20 12:58 PM (221.143.xxx.13)

    너무나 정상적이다고 생각
    저도 얼굴에 잡티 많아도 점하나 안빼고
    귀도 안뚫은 오십중반입니다

  • 29. ..
    '22.9.20 12:58 PM (39.7.xxx.208)

    30대 중반 그럴 만 하죠.
    그맘 때 지극히 정상. 원글님한테 누가 뭐라고 해요?

  • 30. ㅇㅇ
    '22.9.20 12:58 PM (106.101.xxx.119) - 삭제된댓글

    손댔거나 말거나 남의 얼굴 관심이 없어요

  • 31. 근데
    '22.9.20 12:58 PM (175.119.xxx.110)

    나이들수록 손 안대는게 훨 나은 것 같아요.

  • 32. 129
    '22.9.20 1:00 PM (125.180.xxx.23)

    별 생각은 없는데...
    이게 진짜 시술이든 성형이든 늙으면 훌러내리는게 맞나요....
    공짜는 없구나..싶네요...

  • 33. 반대로
    '22.9.20 1:02 PM (114.129.xxx.32)

    얼굴엔 잡티 하나 주름 하나 없이 관리하는데
    몸매는 펑퍼짐 하다 못해 비만일보직전, 패션 꽝인 사람도 있는걸요.
    그냥 저 사람은 피부에 집착하나보다 싶어요.

  • 34. ...
    '22.9.20 1:05 PM (180.230.xxx.69)

    점 정도는 빼도 될꺼같아요...

  • 35. 시술은 몰라도
    '22.9.20 1:06 PM (180.68.xxx.158)

    대부분 자연산 아닌가?
    ㅁㅅ이가 표준이면 할말 없고…ㅉ

  • 36.
    '22.9.20 1:08 PM (211.36.xxx.85)

    요즘 삼십대들 초중반쯤이고 동안이면 대학생쯤으로 보이는 사람들도 있던데 그 얼굴에 손을 왜 대요? 아꼈다가 50넘거나 60넘어서 살살 레이저나 쏘이고 그러세요 결혼하고 애기 있으면 한참 애기한테 돈도 들어갈때인데...
    저는 50넘었는데 눈썹문신 레이저 점 아무것도 해본적이 없어요
    돈은 있는데 겁이 많아서 물리치료도 전기치료 하면 제일 살살해주세요.....하고 간절하게 말씀드립니다

  • 37. . .
    '22.9.20 1:09 PM (61.77.xxx.136)

    졸직히 이쁘면 보기좋지만 평범 또는 중하에 속하는 얼굴이면 뭘믿고 저렇게 냅두나..그래요.

  • 38. ..
    '22.9.20 1:09 PM (39.113.xxx.15)

    30대중반 의술 안받아도 예쁘겠지만
    40후반 넘어가면서 검버섯같은 칙칙하고 피부에 이상한 작은혹, 큰점같은건빼는게 한결 나아보여요
    하지만 과도하게 땡긴듯한 얼굴보면 마귀할멈같아 보여요

  • 39. ㅇㅇ
    '22.9.20 1:11 PM (133.32.xxx.15)

    피부가 광나면 굉장히 신경쓴걸로 보여요

  • 40.
    '22.9.20 1:11 PM (203.253.xxx.237) - 삭제된댓글

    그런 사람 많지 않나요?
    점하나 안빼고 그런것까지는 모르겠지만
    저 40대 초반인데 제 주위 그런 사람 천지..
    끼리끼리라고 뭐 특이할게 있나요

  • 41. ..
    '22.9.20 1:17 PM (118.221.xxx.98) - 삭제된댓글

    얼굴에 점이나 잡티, 쥐젖...
    이 정도는 관리하면 좋죠.

  • 42. ...
    '22.9.20 1:17 PM (106.102.xxx.35) - 삭제된댓글

    자연인 부심만 없으면 괜찮아요.

  • 43. ㅇㅇㅇ
    '22.9.20 1:18 PM (73.254.xxx.102)

    저는 처음 보는 사람 얼굴은 성형인지 아닌지 전혀 모르겠어요.
    연예인도 너무 많이 하는 건 보기 불편해요.
    나올 때마다 손보고 달라지는 사람들 있더라구요.
    그냥 좀 저렇게까지 해야 하나 하는 마음이 들어요.

  • 44. less
    '22.9.20 1:26 PM (182.217.xxx.206)

    주위에 손 안댄사람 은근 많아요.
    제 친구들만 해도.. 성형이나 시술 안한사람이 대부분인데요..

  • 45. ㅎㅅ
    '22.9.20 1:26 PM (112.152.xxx.59)

    대부분손안대긴요ㅎㅎ
    나이들면 안한게 자연스러워요
    자연스러운얼굴이보기편해요 단 너무고생한티만안나면요

  • 46. ㅎㅎㅎ
    '22.9.20 1:34 PM (210.217.xxx.103)

    별 생각 없는데 솔직히...관리 정도도 안 하면 자기들은 자연스럽고 자기 피부 좋다고 자부하지만 옆에서 보면 좀..
    적당히 피부 관리 정도는 하면 좋겠다 싶은 사람도 있어요.

  • 47. 성형은
    '22.9.20 1:38 PM (182.213.xxx.217)

    그렇다치고
    입옆에 물사마귀 밥알 사이즌데
    제거 안하는언니..제가 답답해요.
    돈도 있는데 그냥 무서워서 못뺀다네요.ㅎ

    피부과는 가줘야죠

  • 48. 저도
    '22.9.20 2:07 PM (14.32.xxx.215)

    안댔는데요
    내추럴본...

  • 49. 보통 사람요
    '22.9.20 2:11 PM (222.97.xxx.219) - 삭제된댓글

    아직은 안한 사람이 더 많아요

  • 50. 손 안댄
    '22.9.20 2:23 PM (218.238.xxx.182)

    부심 있나요??
    미인도 박색도 아닌 인물에 사람들 아무 생각없음요

  • 51. 제 얼굴
    '22.9.20 2:24 PM (59.6.xxx.86) - 삭제된댓글

    아무 생각 안듭니다.
    뭔가 생각해야 한다면, 아 저것은 얼굴이구나.
    사람 얼굴이구나

  • 52. ㅇㅇ
    '22.9.20 2:24 PM (116.45.xxx.245) - 삭제된댓글

    요즘세상에 성형이나 시술은 흉이 아니에요. 딱 봐서 성형티 너무 나지 않는 선에서 손대는건 괜찮죠. 미녀로 살아본적도 이쁘다는 소리를 들어본 적도 없는 사람들은 절대 알수 없어요. 자신감이나 타인이 대할때 정말 다르거든요.
    30대중반이면 정말 이쁠 나이이니 꾸미세요. 40대 중반부터는 정말 누가봐도 중년이라 꾸며도 안이뻐요. 당장
    피부관리부터 눈썹도 자연눈썹으로 문신하고 머리결과 스타일에도 신경쓰세요. 몸매도 가꾸고 컴플렉스인 부분 시술이나 수술도 하고요.
    이쁘지도 않은데 잘 안꾸미면 그 인생이 참 재미없어보여요.
    연애도 못할거 같아보이고요.

  • 53. ....
    '22.9.20 2:36 PM (110.11.xxx.203)

    저만 빼고 주변친구들 다 조금씩 손댔어요.
    쌍거플은 기본이고, 이마거상, 자가지방얼굴주입,얼굴지방 재배치 등등.......
    처음엔 이상하더니 다들 이뻐지기는 하더라구요.
    이마거상은 흉터도 없이 감쪽같은데 얼굴처지는게 없어졌어요.
    필러대신 자기지방 넣은 친구는 시간이 지나니 확실이 윤곽이 있어보이구요.
    그래도 전 무서워서 아무것도 안하고있는데
    저만 늙어보이는건 사실이예요ㅎㅎㅎ

  • 54. ..
    '22.9.20 2:39 PM (223.38.xxx.125)

    30대면 얼굴에 아무것도 안한사람이 훨씬많아요.
    그리고 그 나이에는 얼굴에 뭘 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는 나이가 아니죠.

  • 55. 50 안댔어요
    '22.9.20 2:45 PM (223.38.xxx.91)

    많을텐데요 기초랑 기능성은 확실히 발라요 색조안하구요
    이상한가요???

  • 56. ...
    '22.9.20 2:50 PM (175.117.xxx.251)

    남의 얼굴에 그리 크게 관심없어요

  • 57. 자존감
    '22.9.20 2:55 PM (117.111.xxx.68)

    높은 사람이구나 생각들죠~~적어도 본인 얼굴에 컴플렉스가 없으니 성형 많이 하는데 안하니깐 좋아 보이네요~~

  • 58. ...
    '22.9.20 4:04 PM (211.36.xxx.217)

    대부분 그럴걸요?? 손잘안대요

  • 59. ㅇㅇ
    '22.9.20 4:07 PM (121.160.xxx.220)

    딸래미 코수술 상담갔는데 의사샘이 엄마 닮았으면 안 해도 됐겠는데 했어요 ㅋㅋㅋ

  • 60. ...
    '22.9.20 4:13 PM (14.52.xxx.133)

    40대 중반인데 눈썹 반영구는커녕 그려본 적도 없고
    흰머리 많은데 염색 한 번도 안 해봤어요.
    눈화장은 결혼식 때만 해 봤고요.
    펌만 주기적으로 했는데 이젠 그것도 안 하고 그냥 곱슬 드라이만 가끔 합니다.
    사실 귀찮기도 하고 남들 따라하는 건 질색이라서요.
    그래도 사회생활 잘 합니다.
    저같은 사람 별로 없어서 전 비슷한 사람 보면 좋아요

  • 61. 글만
    '22.9.20 4:33 P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

    올리고 낚시파다닥

  • 62.
    '22.9.20 5:09 PM (59.10.xxx.133)

    얼굴 손 안대고 피부와 스타일이 좋은 사람은 자신감 있어 보이는데 스타일이 꽝이면 그냥 외모에 별로 관심없나보네....그이상도이하도

  • 63.
    '22.9.20 5:55 PM (223.62.xxx.25)

    그냥 냅두는게 능사는 아니라는걸
    예쁜 분들보면 알아요.
    확실히, 그냥 두면 금방 늙은 얼굴이 되긴 하던데요
    그걸 자연스럽다고 받아들이면 뭐 그거야 할말없고..

  • 64. 그냥
    '22.9.21 4:41 AM (114.201.xxx.27)

    그냥 안해도 될 정도니 안하구나?

    해야할 경우라면 했겠지?그런...

    그냥 그렇구나하지 남얼굴 토론하고싶않아요.

  • 65. 콜콜콜
    '22.9.21 7:03 AM (106.101.xxx.71)

    곧 대겠네요

  • 66. 나무
    '22.9.21 10:35 AM (211.229.xxx.164)

    아무 생각 없어요.

  • 67. ...
    '22.9.21 10:37 AM (122.38.xxx.134)

    왜 모두가 손을 댔다고 생각하는지 모르겠네요.

  • 68. ...
    '22.9.21 10:37 AM (222.237.xxx.194)

    대부분 시술이나 수술하는 사람들 해도 미인도 박색도 아닌경우가 많을거예요
    안해도 본인이 만족하면 되는거죠
    근데 전 제모 안하는 사람들은 정~말 싫어요

  • 69. ...
    '22.9.21 10:48 AM (122.39.xxx.248)

    그런가보다~~~합니디.

  • 70. 손안댄여자
    '22.9.21 11:07 AM (175.116.xxx.138)

    손댄사람을 보면 여기 했구나 어떻게 됐구나 등등 생각하지
    손안댄사람을 보고 어떤 생각을 하진않죠^^

  • 71. ??
    '22.9.21 11:12 AM (211.227.xxx.207) - 삭제된댓글

    아무 생각 없는데요?
    얼굴에 손 많이댄 사람들 보면 많이 고쳤구나.. 하고 안댄사람은 전혀 생각이 없어요.
    뭐 왕점이 있으면 아 점이 있는데 안뺐구나 하겠지만 그냥 점이면 별생각 없을듯.

  • 72. 저도 비슷
    '22.9.21 11:14 AM (121.156.xxx.151)

    자연스럽게 늙어가는 것을 좋아해요.

  • 73. h.....
    '22.9.21 11:16 AM (119.194.xxx.143)

    아무 생각없어요
    그냥 얼굴 손도 안대나보다 하는 생각도 안하죠

    과한 사람만 보고 생각하는거지
    (보기 안 좋으니까)

    원글님생각처럼 남한데 그렇게 사실 관심 없어요 다들!!!!!!!

  • 74. Kg
    '22.9.21 11:17 AM (223.38.xxx.231)

    치아교정했으면 손안댄거 아님.
    원글님 치아교정도 안하셨나요?
    치아교정이 정말 얼굴미용에서 큰부부분을 차지하더군요

  • 75. zzz
    '22.9.21 11:22 AM (119.70.xxx.175)

    저도 1도 손도 안 댔는데요

    심지어는 귀찮아서 스킨도 안 바른지 오래..

  • 76. ..
    '22.9.21 11:29 AM (175.119.xxx.68)

    얼굴에 한칼 안한게 정상이에요

    칼 대는게 더 이상한거죠

  • 77. 아무 생각 없
    '22.9.21 11:35 AM (203.247.xxx.210)

    반대로
    얼굴에 큰 점 있는 사람을 보게 됐는데
    최근에는 그런 점을 본 적이 없어서
    다들 빼는가보구나 생각이 들었네요

  • 78. ..
    '22.9.21 11:40 AM (223.62.xxx.141)

    어머 그 정도로 많은가요? 그냥 잘 씻고 단정하면 됐죠 성형이며 시술이며 그게 끝이 없지않을까요?

  • 79. ..
    '22.9.21 11:52 AM (211.234.xxx.80) - 삭제된댓글

    30대 중반인데 주변 또래중 손 안댄 사람 수백명 통틀어 저포함 서너명밖에 안됐어요. 대부분 쌍꺼풀수술 해서...
    그런데 이공계 쪽은 차림새가 자유로운 편이라 또 다를것 같아요.

  • 80.
    '22.9.21 11:53 AM (211.215.xxx.213) - 삭제된댓글

    아무생각안들어요
    다른사람얼굴에 관심없어요
    그리고 제 주위에 한 사람보다 안한사람이 훨씬 많아요

  • 81. ..
    '22.9.21 11:54 AM (211.234.xxx.80) - 삭제된댓글

    그런데 나이가 어려질수록 눈썹문신이다 코다 뭐다 정신없더라고요. 수술 시술이 더 저렴해지고 앱으로 정보교류가 쉬워져서...

  • 82. ㅎㅎ
    '22.9.21 12:16 PM (222.100.xxx.14) - 삭제된댓글

    저도 안 한 사람인데요
    근데 이런 데 이런 글 올리면 좋은 소리 못 들으실 거에요
    요즘 쌍꺼풀 없는 여자가 거의 없잖아요
    누가 좋은 소리를 하겠음???
    대중교통 타구 한번 보세요
    여자 100명 중 99명이 쌍꺼풀이 있어요 ㅎ
    대세를 따르지 않으면 우리나라에선 좋은 소리 못 들어요

  • 83. ㅇㅇ
    '22.9.21 12:26 PM (125.176.xxx.121) - 삭제된댓글

    제 친구가 입툭튀라서 중고딩때 치아교정 오래 했거든요

    그런데 그 친구 남편이 자기 와이프는 얼굴에 손 안댄 자연미인이라고 하더군요.

    얼굴이 드라마틱하게 바뀌어서

  • 84. .....
    '22.9.21 12:27 PM (223.38.xxx.105)

    손 안댄 사람 많아요.
    주변에 손댄 사람 찾기 힘들어요.

  • 85. ㅇㅇ
    '22.9.21 12:28 PM (125.176.xxx.121) - 삭제된댓글

    친구가 입툭튀라서 중고딩때 치아교정 오래 했거든요

    그런데 그 친구 남편이 자기 와이프는 얼굴에 손 안댄 자연미인이라고 하더군요.

    치아교정은 성형수술보다 시간과 비용이 많이 들어가는데도 손안댄 거라고 하면 반칙 아닌가요

  • 86. 근데
    '22.9.21 12:30 PM (222.100.xxx.14) - 삭제된댓글

    근데 김연아를 예쁘게 만든 98프로가 치아교정인데
    김연아보구 얼굴에 손 댔다고 하면 팬들이 죽이려고 들텐데요 ㅜ

  • 87. ..
    '22.9.21 12:51 PM (211.234.xxx.67)

    넘 사랑스런 울 (여)조카 20대 중반인데 손을 1도 안됐어요.
    좀 뭐라도 했음 좋겠어요.
    주변에선 살짝살짝 손을 보니 점점 업그레이드가 되는데 상대적으로 미워보이기까지 해요.
    말해줘도 고집 + 자존감뿜뿜으로 생각없다고 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2190 하나은행 상가대출 3~4프로대 받는분? ㅇㅇㅇ 18:31:20 3
1592189 자기 기분 따라 인사 하는 여직원이 있어요. 회사에 18:30:27 19
1592188 자녀가 엄마에 대해 나쁜글을 써놓은걸 봤다면 마음 18:30:14 45
1592187 지하철에서 옆사람 괴롭 ㅠㅠ ... 18:28:34 103
1592186 감당할 수 없는 일들이 갑자기 몰려들때 3 18:24:38 242
1592185 윤 뽑을때부터 이렇게 될건 당연했는데 7 ㅇㅇ 18:23:05 191
1592184 선재 비하인드 보셨어요?? 어머어머.. 7 어머 18:19:21 443
1592183 5/8(수) 마감시황 나미옹 18:18:19 169
1592182 9호선)고속터미널역에서 김포공항 아침 7시30분에 공항 18:16:59 119
1592181 윤석열 말이 너무 쎄한게 6 ... 18:16:56 763
1592180 韓 의원 독도 갔더니.. "日 일본 땅 상륙 주권침해&.. 4 .. 18:16:46 241
1592179 쿠팡 연애의발견 드라마 18:14:20 158
1592178 양쪽 새끼 손가락 쪽과 다리쪽도 저리네요 1 며칠째 18:12:47 117
1592177 속보) 일본, 네이버 라인 강탈 완료 6 ㅇㅇㅇ 18:11:30 886
1592176 종소세 삼쩜삼하고 제가 신고 하는거 하고 차이가 많이 나요. 3.3 18:11:28 141
1592175 근데 비즈니스 좌석만 800정도되지 않나요 12 이건 18:10:36 788
1592174 제주여행 정성스런 후기들이 있었는데 2 // 18:08:32 312
1592173 인천 칠순 부페 추천해주세요. 111 18:08:16 71
1592172 초2인데 자기 성기보여주고 만지라고 한 아이 2 18:07:05 629
1592171 (급)밥 먹다가 치아 브릿지가 빠졌어요 2 어떡해 18:04:17 304
1592170 중국은 수련의 과정이 없어서 의료질이 떨어지는데 1 ㅇㅇ 18:02:47 306
1592169 된장가르기 하고 난 후 2 된장 18:02:42 187
1592168 관절 안좋은 50대 이상 되신분들 헬스 어떻게 하세요? 1 18:01:03 324
1592167 탄수화물 확줄이면 뱃살 들어갈까요 5 똥배 18:00:52 496
1592166 나이들수록 입맛이 간단해지네요 5 ㅎㅎ 17:52:27 9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