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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박정운씨 별세했네요 ㅠ

메론 조회수 : 26,129
작성일 : 2022-09-18 10:07:53
https://v.daum.net/v/20220918095528096?x_trkm=t&x_imp=dG9yb3NfY2xvdWRfYWxwaGE=...

58세 아직 젊은데
IP : 211.179.xxx.229
5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9.18 10:09 AM (61.79.xxx.23)

    세상에 무슨일이에요
    오늘같은 밤이면..이 노래 엄청 좋아했는데 ㅠㅠ

  • 2. 어머~
    '22.9.18 10:10 AM (39.7.xxx.72)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직 50대이신데.
    먼훗날에 그 노래 참 좋아했는데. 안타갑네요

  • 3.
    '22.9.18 10:11 AM (49.161.xxx.218)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4. ..
    '22.9.18 10:12 AM (175.114.xxx.123)

    정말 좋아 했는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5. ㅇㅇ
    '22.9.18 10:12 AM (106.102.xxx.194)

    어머나 ㅠ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6. 저도
    '22.9.18 10:12 AM (115.136.xxx.13) - 삭제된댓글

    방금 인터넷 기사 보고 놀랐어요.
    진짜 왠일이에요.
    가족은 귀국중이래요.
    명복을 빕니다

  • 7. ㅠㅠ
    '22.9.18 10:15 A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무슨 일이에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8. 어머
    '22.9.18 10:15 AM (211.212.xxx.185)

    글 제목에 박정운이라고 해서 박정운? 내가 아는 유명인은 오늘같은 밤 박정운밖에 없는데..
    설마 그 박정운!!
    어머 그런데 맞네요ㅠㅠ
    그 박정운이네요.
    이게 왠일입니까!!!!
    안성기님 근황보고 마음이 아팠는데 박정운까지ㅠㅠ

  • 9. 세상에
    '22.9.18 10:17 AM (211.61.xxx.145) - 삭제된댓글

    가수 꿈 이루려고 한국 들어와
    영화 번역 알바하면서 살던 무명시절 부터
    응원했었던 분인데 언젠가 영상 찾아보니
    목소리가 안 나오더라구요
    가수할 상황이 아닌..
    너무너무 안타깝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10. ㅜㅜ
    '22.9.18 10:22 AM (1.176.xxx.19)

    한때 좋아했던 가순데...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11.
    '22.9.18 10:24 AM (61.255.xxx.96)

    아니 진짜요?
    설마 내가 아는 가수 박정운은 아니겠지 하며 읽었는데..

  • 12. 슬픈사람많아지네
    '22.9.18 10:25 AM (218.39.xxx.130)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13. ...
    '22.9.18 10:27 AM (1.242.xxx.61)

    세상에 놀래라 오늘 같은밤 정말 좋아하는 노래인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14.
    '22.9.18 10:28 AM (118.235.xxx.37)

    고인어명복을빕니다

  • 15.
    '22.9.18 10:29 AM (211.234.xxx.105)

    아이고ㅠㅠ

  • 16. ㅠㅠ
    '22.9.18 10:30 AM (106.101.xxx.96)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17. 명복
    '22.9.18 10:31 AM (117.111.xxx.68)

    고3 아들이 유튜브에서 박정운씨 노래 듣고 넘 조아해서 요새 주말마다 코노 저랑 함께 가서 박정운씨 오늘같은 밤이면이랑 먼 훗날에 몇번씩이나 부르고 또 불렀는데... 누구나 한번 가는 길이긴하지만 넘 안타깝습니다 ㅜ 보이지 않는 곳이지만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 18. ..
    '22.9.18 10:40 AM (218.50.xxx.219)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남편이 굉장히 좋아하는 가수였는데 안타까와요.

  • 19. ...
    '22.9.18 10:42 AM (222.104.xxx.175)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20. 근데
    '22.9.18 10:44 AM (211.110.xxx.60)

    이분 횡령 ㅠ

    https://naver.me/FUG1K6xv

  • 21.
    '22.9.18 10:45 AM (121.165.xxx.112)

    오장박의 박정운이요?
    내 젊은날 그의 노래와 함께 했는데...
    동갑이라 마음이 더 심산하네요.

  • 22. ㅓㅓ
    '22.9.18 10:53 AM (1.225.xxx.212) - 삭제된댓글

    64년생.
    고음 이만큼되는 가수 별로 없었는데...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23. 세상에
    '22.9.18 11:02 AM (180.228.xxx.213)

    너무 놀랬어요
    삼가 고인의명복을빕니다

  • 24.
    '22.9.18 11:27 AM (49.175.xxx.11)

    20대때 울적할때마다 오늘같은 밤이면 볼륨 엄청 크게 틀어 반복재생해 듣곤 했는데... 박정운ㅠㅜ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25.
    '22.9.18 11:28 AM (61.80.xxx.232)

    아휴 아직 젊으신데ㅠㅠ슬프네요

  • 26. 간경화
    '22.9.18 11:48 AM (220.125.xxx.76) - 삭제된댓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ㅠ.ㅠ

  • 27. 정말
    '22.9.18 11:55 AM (124.49.xxx.188)

    노래 잘하셧는데.....ㅠ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인생허무하네요

  • 28. 애들엄마들
    '22.9.18 11:59 AM (211.104.xxx.158)

    저 20대때 콘서트 갔었는데 노래도 잘하고 천상 가수였어요. 안타까워요..

  • 29. ㅇㅇ
    '22.9.18 12:03 PM (222.102.xxx.190)

    어휴 노래 너무 좋아했는데...
    제 젊은 시절의 한조각이 스러지는듯 허망합니다.
    명복을 빌어요. ㅠㅠ

  • 30. ...
    '22.9.18 12:19 PM (61.75.xxx.41)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사인은 밝혀지지 않았나요?

  • 31. 사인
    '22.9.18 12:47 PM (1.238.xxx.39)

    간경화라고 기사에 다 나오는데요?

  • 32. 저는
    '22.9.18 1:12 PM (59.6.xxx.179)

    난 그대만을 사랑했나봐. 라는 곡 좋아했어요. 데뷔곡이었을 거예요
    미국에서 온 가수라는 걸 알아서 그랬을까 뭔가 당시 다른 가요와는 다르게 들렸고 세련된 곡이라고 생각했었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33. ㅇㅇㅇ
    '22.9.18 1:25 PM (118.235.xxx.212) - 삭제된댓글

    사경을 헤매는데 아내가 옆에 없었다는 건
    이미 법적 관계로만 남은 상태였나 보네요…

    구설도 많았지만
    이분 노래로 90년대 잘 보냈어요

    감사합니다

    명복을 빕니다

  • 34. ㅇㅇㅇ
    '22.9.18 1:28 PM (118.235.xxx.210) - 삭제된댓글

    http://www.stardail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21470

    우리가 기억하는 얼굴과 많이 달라졌었네요
    본인 죄도 있겠지만 나쁜 사람들에게 이용당했군요
    이 돈 다 고인이 먹은 것도 아닐테고
    바지사장하다가 걸리고 병나셨네요

    입원기간 꽤 됐을테고
    사경을 헤매는데 아내가 옆에 없었다는 건
    이미 법적 관계로만 남은 상태였나 보네요…
    (아내 탓하는 거 아니고요)

    구설도 많았지만
    이분 노래로 90년대 잘 보냈어요

    감사합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35. ㅇㅇ
    '22.9.18 1:55 PM (221.145.xxx.135)

    조숙했던 초딩때 참 좋아했는ㅜ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나의 영원한 멋쟁이 아저씨..

  • 36. ...
    '22.9.18 1:58 PM (175.113.xxx.176)

    우리가 기억하는 얼굴이랑 진짜 많이 달라졌네요..ㅠㅠㅠ

  • 37. ..
    '22.9.18 3:04 PM (175.119.xxx.68)

    오장박 내일이찾아오면
    사랑하기좋은날 ost 이 순간을 영원히

    등등

    부르신 노래 다 좋았는데 ㅠㅠ

  • 38. ㅇㅇㅇ
    '22.9.18 3:06 PM (120.142.xxx.17)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39. ㅂㅅㅈ
    '22.9.18 3:20 PM (14.5.xxx.100)

    금요일 퇴근때 라디오에서 오늘같은밤이면 나오던데..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40. ..
    '22.9.18 3:24 PM (117.111.xxx.136)

    오늘 같은 밤이면 희대의 명곡을 남기고 가시네요.
    고맙습니다. 편히 잠드세요.

  • 41. 세상에
    '22.9.18 3:31 PM (217.149.xxx.133)

    목소리 맑고 좋았는데.





    https://youtu.be/C5ZjqxH4ClE

  • 42. 그대만을 위한
    '22.9.18 3:34 PM (182.225.xxx.57)

    그대만을 위한 사랑

    박재정이 불후의 명곡에서 부른 걸 수백 번도 넘게 들었어요. 그때 박정운씨가 박재정 노래 들으며 눈물 흘리던 장면이 얼마 전인데.. ㅠㅠ

  • 43. 핑크어머니
    '22.9.18 4:20 PM (172.58.xxx.224)

    이순간을 영원히
    이노래 지금들어도 너무 좋아요
    대학시절 그리워지는 추억속의 노래네요
    신촌에서 대학로에서 술마시던 생각나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44. 간경화는
    '22.9.18 4:20 PM (112.155.xxx.85)

    스트레스 받으면 굉장히 안 좋아요
    스트레스가 영향이 분명 있었을 것 같네요
    편안히 쉬시기를…

  • 45. .....
    '22.9.18 5:00 PM (121.173.xxx.16)

    아직 나이가 젊은데 안타깝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46. 비구름
    '22.9.18 5:17 PM (1.230.xxx.35)

    너무 안타까운 소식이네요 ㅠ
    콘서트에 여러번 갔었던 팬이였었는데..
    아프신줄도 모르고..ㅠ
    부디 좋은곳에서 편안하게 쉬시길..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47. ...
    '22.9.18 5:23 PM (211.108.xxx.66) - 삭제된댓글

    저 위에 근데 님이 박정운 횡령 관련해서 적으셨는데

    https://www.youtube.com/watch?v=8lSPIQXyJ-s

  • 48. ...
    '22.9.18 5:27 PM (211.108.xxx.66)

    저 위에 근데 님이 박정운 횡령 관련해서 적으셨는데......


    https://www.youtube.com/watch?v=MRoS4iuJ8WQ&t=292s

    https://www.youtube.com/watch?v=8lSPIQXyJ-s

    해당 사건 때문에 스트레스가 많았던 거 같네요.

  • 49. 비구름
    '22.9.18 6:17 PM (1.230.xxx.35) - 삭제된댓글

    위에 글보니 억울함에 얼마나 맘고생 했을까요 ㅠㅠ
    제인생의 최고의가수였어요 박정운님!!

  • 50. 비구름
    '22.9.18 6:24 PM (1.230.xxx.35)

    윗글 보니 얼마나 맘고생 심했을지..ㅠㅠ
    너무 가슴이 아프네요 ㅠㅠ
    제맘속의 최고의 가수입니다 박정운님!
    다시한번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51. 94학번
    '22.9.18 7:37 PM (223.39.xxx.213)

    제 인생의 한때를 박정운씨 노래와함께했어요. .
    음반내려 준비중이셨다는데 못다이룬꿈 저세상에서 맘껏 누리시길 ㅜㅜ 너무슬프네요

  • 52. 어머나
    '22.9.18 8:12 PM (182.210.xxx.178)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53. ㅇㅇ
    '22.9.18 9:23 PM (180.230.xxx.96)

    노래방에서 정말 많이 불렀던 오늘같은밤 노래였는데
    아까 기사보고 놀랬어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빕니다

  • 54. 박정운님
    '22.9.18 10:04 PM (223.62.xxx.68)

    천국에서 노래 마음껏 부르시길 기도합니다

  • 55. 아프다ㅡ
    '22.9.18 10:11 PM (119.70.xxx.226)

    대학로 소극장 공연부터 하얏트 공연까지
    빠짐없이 쫒아다니고 좋아했었는데...ㅠ
    청춘의 기억 한조각이 떨어져 나간듯
    가슴 한쪽이 서늘해지네요...

  • 56. thdnjs
    '22.9.19 12:14 AM (210.97.xxx.240)

    너무 좋아하능 가수입니다
    오늘 소식 듣고 맘이 아파요

  • 57. 이젠
    '22.9.19 8:19 AM (121.174.xxx.176)

    연애 할때 노래방 가면 남편이 늘 부르던 노래가 오늘 같은 밤이면 이였죠
    하도 그 노래만 불러서 좀 구박했었는데 ㅠ
    어제 소식 듣고 참 마음이 안좋았어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58. 에휴
    '22.9.19 8:21 AM (106.102.xxx.180)

    아직 젊은나이인데

    건강이최고라는걸

    다시한번느끼네요

    삼가고인의 명곡을빕니다

    먼훗날에 노래 참좋아해요

  • 59. .....
    '22.9.19 10:43 AM (183.96.xxx.238)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직 젊은 나이에 ~~~ㅠ
    충격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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