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46살 남편 내 나이에 누가 설거지를 해!

46 조회수 : 7,800
작성일 : 2022-09-17 13:37:59
명절 또는 손님 초대 후 설거지가 어마 어마한데
매번 남편이 초대만 하지 돕는 게 없어서 이제는 음식은
내가 혼자 다 해도
설거지는 도와 달라고
그렇게 연습시키고 있는데 참으로 시키기 힘듭니다
설거지 할 때마다 옆에 있는거 다 치워줘라
설거지 그만 가져와라 설거지 가져오면
몸빵으로 밀고 인상쓰고
도와줄 때 쉽게 하는 법이 없어요
오늘 그 얘기로 좀 다투는데
결론은


내 나이에 누가 설거지를 하냐


그 말에 제가 할말을 잃었어요
46살 남편들
비슷한 연배들 손님들 많을 때
서로 안돕나요?
IP : 49.174.xxx.232
6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당연히
    '22.9.17 1:40 PM (115.21.xxx.164)

    같이 하죠 청소기 돌리고 걸레청소도 잘해요

  • 2. ..
    '22.9.17 1:40 PM (119.204.xxx.182)

    64살 남편 같이합니다. 아침준비 할동안 씻고 식사후에는 제가 씻고 남편 설겆이. 저녁도 설겆이 빨래널기 나눠서. 저녁은 아들까지 나눠서. 집안일은 서로 도와서..모두 일하니까요

  • 3. ㅇㅇ
    '22.9.17 1:41 PM (118.235.xxx.187)

    26 36 계속 시켰어야 함
    저항이 만만치 않을것같네요 ㅋㅋ

  • 4. ㅇㅇ
    '22.9.17 1:41 PM (118.235.xxx.86)

    니 나이에 니가 안 하면 누가 하냐

  • 5. ??
    '22.9.17 1:42 PM (223.33.xxx.217)

    미쳤나
    만으로 44, 45 아닌가요?
    회사에서 술집에서 애들한테 들이댈때는 나이 생각 안 나면서?
    고작 46이 왜 저래요?
    대구, 부산 그쪽 앤가요?
    나이 70인 우리 아빠도 명절 음식 같이 하고 정리도 당연히 같이 하는데 왜 저래요?

  • 6.
    '22.9.17 1:42 PM (106.101.xxx.150)

    식세기 시급합니다.
    인생을 바꾸는 식세기 사세요.
    2년 째 인데 물컵 하나도 손으로 닦지 않아요.
    참고로 저희집은 남녀 상관없이 집안일은 다 합니다.

  • 7. .....
    '22.9.17 1:42 PM (221.157.xxx.127)

    초대하지말라고하세요 앞으로 음식안하겠다하고

  • 8. ..
    '22.9.17 1:43 PM (175.119.xxx.68)

    77이면 나이도 어리면서 저런 구시대적인 말을

  • 9. ...
    '22.9.17 1:43 PM (1.234.xxx.165)

    설거지하기에 적은 나이라는 건가요? 많은 나이라는 건가여? 6살도 아니고 46살이면 설거지하기에 딱 좋은 나이.

  • 10. 나야나
    '22.9.17 1:44 PM (182.226.xxx.161)

    남편분은 지능이 떨어지나요?? 아님 태어났을때부터 유모손에 컸나...

  • 11.
    '22.9.17 1:44 PM (121.159.xxx.222)

    46살이나 됐는데 밥을 먹어요?
    자기 먹은 설거지도 못하면 북망산감인데

  • 12. 맞아요
    '22.9.17 1:45 PM (220.79.xxx.206) - 삭제된댓글

    누가해요
    47세부터 매일 하죠 ㅎㅎㅎ

  • 13.
    '22.9.17 1:45 PM (118.235.xxx.13)

    46살이
    할배마인드를 갖고사네.
    미친.

  • 14. 7744
    '22.9.17 1:45 PM (125.191.xxx.45)

    내년이면 60인 울집 남편!
    청소. 빨래. 음식하기. 설거지하기.
    모두 본인이 하십니다.
    명절음식 남편이 손수 다 만들고 설거지 같이 합니다.

    울 남편 사업체 경영하는 일하는 사람입니다.

  • 15. 꼰에는꼰
    '22.9.17 1:45 PM (39.7.xxx.12)

    내 나이에 누가 손님초대를 하냐
    맞받아치고 명절에 해외여행 가세요
    본디 손님 초대니 명절치레니 다
    사람 부릴 수 있는 양반들이 하던겁니다
    요즘이면 돈 많은 부유층?
    숙식도우미 2인 상주하고 파티하면 호텔 캐이터링 서비스 이용할 정돈 돼야 홈파티 하죠.
    나이 45되도록 마누라 등골빼서 지 체면치레 하는 인간이
    설거지도 안하면 왜 같이 살아요?
    보나마나 지 손님 지 핏줄 초대일텐데

  • 16. 원글
    '22.9.17 1:46 PM (49.174.xxx.232)

    상 정리 하나 돕는데 그것도 다른 여자들 있음
    조금 돕다가 들어가고 뭐 하나 정리하면 생색내며
    승질내고 자기를 인정해주기나 바라고
    뭐하니 시키면 인상쓰니 시키기 전부터
    제 가슴이 뛰고 정말 자기가 얼마나
    꼰대같은지 모르는 듯 해요

  • 17. 어머
    '22.9.17 1:46 PM (125.133.xxx.166)

    돌아가신 울 아버지도 했는데...
    나랑 동갑인 원글님 남편
    왜그러니.

    그리고 원글님 너무 착하시다.
    왜 혼자 다하세요

  • 18. ...
    '22.9.17 1:47 PM (1.251.xxx.175)

    경상도 50살 남편도 청소 빨래 설거지까지 다 합니다만...
    대체 무슨 논리인가요???

  • 19. 너만 안 하거등
    '22.9.17 1:47 PM (119.192.xxx.156)

    걍 가정의 평화를 위해 식세기 들이세요~~

    님 남편도 그렇게 해야 자기가 설거지 안 할 수 있어 그러는 걸 수 있어요.
    확 잡아버리던가 그럴 수 없으면 계속 현재진행형이 될 거예요.

  • 20. 아니
    '22.9.17 1:48 PM (222.239.xxx.66)

    결혼때부터 이미 몸에익혀서 왔어야지
    이나이에 누가 남편 설거지연습시키고 있냐! 하세요

  • 21. ㅋㅋ
    '22.9.17 1:48 PM (223.62.xxx.181)

    그러게 니 나이에 설거지를 왜 하니,
    식세기 들이지

  • 22. 맞어
    '22.9.17 1:48 PM (211.245.xxx.178)

    그 나이에 누가 설거지해.
    다들 도우미쓰지..
    이김에 우리도 도우미쓰고 살자..
    이 나이에 도우미 쓰는게 부담되면 직접 설거지하는거고..
    이 나이에 도우미 하나도 못부리고 살아서 나도 나가서 남들과 얘기하다보면 챙피하다하구요..
    서로 돕고 사는거지 무슨 나이타령하면서..설거지하나에도 궁시렁거리는거보니...다른건 말해뭐할까요..ㅠㅠ

  • 23. ㅇㅇ
    '22.9.17 1:50 PM (180.230.xxx.96)

    예전 초등학생 딸가진 엄마가 사위는 외국남자 보고 싶다고
    같이 일해도 우리나라 남자들은 마인드가 아직 조선시대라고..
    했던 말이 기억나네요
    근데 그게 10년도 더된 얘기인데
    요즘도 저런말을 하는 남자가 있군요
    정말 울나라 남자들 생각은 아직도 멀었네요
    아들 부모님들은 꼭 어려서부터
    같이 돕는걸 생활화 해야겠어요

  • 24. ...
    '22.9.17 1:50 PM (14.42.xxx.245)

    간이 부은 남편일세.
    누가 요새 그렇게 집에 손님을 들이고 부인에게 접대를 맡기나요.
    게다가 그러고서 어디서 설거지조차 안 하려고 툴툴거려요?
    좀 맞아야......

  • 25. ㅇㅇ
    '22.9.17 1:50 PM (118.235.xxx.86)

    내 나이에 누가 밥을 해! 초대상을 차려! 하고 님도 손 놓아버리세요

  • 26. 황당
    '22.9.17 1:52 PM (59.6.xxx.156)

    나이는 혼자 잡숫나.
    나이와 가사노동이 무슨 상관이라고.
    52세 남편 결혼 직후부터 늘 했습니다.

  • 27. .....
    '22.9.17 1:54 PM (118.235.xxx.218)

    63세 남편. 오늘 아침 식세기 세팅후 검사받음. 손설거지 하다 드뎌 식세기 배운다고 나섰음

  • 28. ..
    '22.9.17 1:54 PM (122.44.xxx.188) - 삭제된댓글

    돕는다는 전제부터가 틀렸네요. 밥 먹는 한 설거지는 하는거지 저 뜻 받아주며 살면 유유상종

  • 29. ..
    '22.9.17 1:54 PM (121.172.xxx.219)

    46살이
    할배마인드를 갖고사네. 2222
    이제라도 제대로 가르치세요.
    아니면 죄다 일회용 식기로 바꾸세요. 어케 나오는지.

  • 30.
    '22.9.17 1:55 PM (211.200.xxx.192)

    몇살은 설거지 할 수 있다는 논리신거죠?
    남편분... 46살 전에는 하신건가요?
    참 신박하시네요 남편분.
    님 ㅌ토닥토닥

  • 31.
    '22.9.17 1:55 PM (59.5.xxx.231)

    진짜 남편이 못됐네요..그럼 여자는 그 나이에 해도 된답니까..
    저희 남편 47인데 밥먹으면 설거지 꼭 본인이하고 제가 음식할때도 옆에서 나오는 그릇들 설거지하고 정리해요~
    46이면 젊은 나이인데 어찌 그리 꼰대짓을..
    갱생 안될것 같으면 그냥 식세기 들이시고 남편한테 식세기나 돌리라고 하세요~

  • 32. 추가
    '22.9.17 1:55 PM (1.235.xxx.28)

    70년생들 이제 50대 들어섰는데 다 해요.
    예외적인 경우로 돌아가신 우리 아버지는 지금 살아계시면 80세이신데 저희 어렸을때 설거지 요리 잘 하셨고요.

  • 33. 내몸위해
    '22.9.17 1:58 PM (180.69.xxx.74)

    식세기 로청 사요
    니나이에 안하면 내나이엔 하냐!!!!
    앞으론 손님초대 안한다ㅜ하세요
    스트레스 받는걸 왜 해요
    외식하지

  • 34. ......
    '22.9.17 1:58 PM (211.221.xxx.167)

    이제 46살이 나이타령이에요??
    새파랗게 어린게 어디서 나이 유세야.
    더 나이 많은 남자들도 집안 일 잘만 돕는구만
    남편이 뒷정리 않하면 앞으로 손님 초대는 없다고 하세요.

  • 35.
    '22.9.17 2:01 PM (49.164.xxx.30)

    저희 시동생,저희남편..설거지 알아서 다해요
    명절때는 시동생이 거의..여자들은 앉아서 쉽니다

  • 36. ..
    '22.9.17 2:01 PM (122.44.xxx.188) - 삭제된댓글

    참 남자라는 족속들 대단하다

  • 37. 남편
    '22.9.17 2:02 PM (121.172.xxx.219) - 삭제된댓글

    남편 제가 한 반찬 잘 안먹어서 바로 반찬가게 반찬으로 다 바꿨어요.. 그 뒤로는 제가 어쩌다 해준거 감사하게 잘 먹어요.

    진심으로 싸우지 마시고 일회용 젓가락 수저 식기로 다 쓰고 바로 버리세요. 남편이 뭐라 하면 이깟 설거지 문제로 스트레스 받고 싶지 않다고 하세요. 자기가 못참겠음 뭐라 얘기하겠죠.

  • 38. dlf
    '22.9.17 2:07 PM (180.69.xxx.74)

    매일 밥먹는것도 힘들어서 식세기 20년째
    씁니다
    가전 사고 몸 아끼세요
    50넘어가면 느껴요

  • 39. ..
    '22.9.17 2:09 PM (121.172.xxx.219)

    남편 제가 한 반찬 잘 안먹어서 바로 반찬가게 반찬으로 다 바꿨어요.. 그 뒤로는 제가 어쩌다 해준거 감사하게 잘 먹어요.

    진심으로 싸우지 마시고 일회용 젓가락 수저 식기로 다 쓰고 바로 버리세요. 남편이 뭐라 하면 이깟 설거지 문제로 스트레스 받고 싶지 않다고 하세요. 자기가 못참겠음 뭐라 얘기하겠죠.

    아니면 여러 분들 말씀처럼 남편한테는 상의하지 말고 식기세척기 들여놓고 사용법을 알려주세요~ 순번 정하고.

  • 40. ㅋㅋㅋ
    '22.9.17 2:13 PM (211.197.xxx.21)

    82세 시아버지도 며느리 놀게하고 설거지 하십니다.

  • 41. .....
    '22.9.17 2:14 PM (180.69.xxx.152)

    누가 보면 86 세 늙은이인줄....

  • 42. ㅇㅇ
    '22.9.17 2:18 PM (211.231.xxx.163)

    57세 남편
    주말에 파스타 만들고, 제가 힘들다하면 설거지 해 줍니다.
    위에 분들이 말씀하신 것처럼 설거지 싫으면 일회용 용기 쓰겠다 하세요
    수저까지도요~

  • 43. ...
    '22.9.17 2:22 PM (183.100.xxx.209)

    저, 남편 50대 당연히 같이 합니다. 평소 스스로 집안닐 하는 스타일 아니지만, 그럴때는 당연히 합니다.
    막내동생이 남편분 나이인데, 더 당연히 합니다.
    도데체 겨우 46살이 어느 시대를 살고 있답니까.

  • 44.
    '22.9.17 2:24 PM (116.121.xxx.196)

    80대 우리아빠도 하세요

  • 45. 45까진
    '22.9.17 2:25 PM (223.62.xxx.95)

    했냐??
    ㅈㄹ

  • 46. ㅇㅇ
    '22.9.17 2:25 PM (125.191.xxx.22)

    46세면 나랑 동갑인데.. 친구야 미친거니???

  • 47. ...
    '22.9.17 2:30 PM (122.36.xxx.234)

    댓글들 남편 보여주세요.
    52세 우리집 남자는 평소엔 물론이고 명절날 자기 집에서 치른 차례상도 혼자 다 설거지합니다.
    90대 제 아버지도 반찬 빼곤 다 해요. 엄마보다 일찍 일어나 밥 짓기, 설거지, 청소, 분리수거, 샤워하면서 속옷빨래도요.

    원글님도 그러세요 내 나이에 도우미 안 쓰고 누가 밥 하고 청소하냐고. 참으로 웃기고 후진 남자일세. 남이 먹은 것도 아니고 자기가 먹고 쓴 것도 자기 손으로 안 치우는 주제에 나이 운운하며 큰소리라니. 그 입에 들어가는 밥이 아까워요.

  • 48. ..
    '22.9.17 2:35 PM (122.44.xxx.188) - 삭제된댓글

    저런 남자 위해 희생하면 뭐다? 원글님 좋은거 하고 몸 아끼고 사세요.

  • 49. zzz
    '22.9.17 2:36 PM (119.70.xxx.175)

    저는 제 집에의 설거지는 아무에게도 안 시켜요.
    제가 하는게 좋아요..그 이유는
    소위 말하는 개갈이 안 나서 (마음에 안 들어서) ㅋㅋㅋ

  • 50.
    '22.9.17 2:43 PM (122.37.xxx.185)

    만 84세 아버지가 친정 설거지 고양이 화장실 사람 화장실 청소 당번이에요. 엄마는 요리하고요.

  • 51. ....
    '22.9.17 2:44 PM (110.13.xxx.200)

    말같잖은 소리하고 앉아있네요.
    누가 들으면 8,90먹은 늙은이 인줄 알겠어요.
    하기 싫으니 어디서 주워들은 말 갖다 붙이는데

    저럴수록 니 나이에 안하면 누가 하니? 하고 더더더더 시키세요.
    싫어해도 할건 해야한다는 걸 죽을때까지 주입시켜야 함.
    진짜 아직도 30,40대 저런 남자가 널렸다는게 너무너무 꼴보기 싫더라구요.
    게으르고 뺀질거리는 이기적인 간큰 남자들.. ㅉㅉ

  • 52. ...
    '22.9.17 3:02 PM (211.177.xxx.23)

    1 손님초대안한다
    2 49세 남편 설겆이 청소 쓰레기버리기 애들 밥차리기 빨래 다 합니다 제가 요새 발령이 멀리 나서..

  • 53. 장남병
    '22.9.17 3:17 PM (112.154.xxx.63)

    원글님 남편 분 장남이신가봐요
    저희 시아주버님도 그래서 제가 아는데
    장남병 약도 없어요..
    심심한 위로를 전합니다

  • 54. ...
    '22.9.17 3:17 PM (211.179.xxx.191)

    안도울거면 손님초대를 안하거나
    도우미 쓸만큼 벌어와야하는거 아닙니까.

    47세 남편도 주말에 자주 평일이 종종
    명절에는 대부분 설거지 합니다.

    나이도 젊은데 남편분 마인드가 왜 그래요?

  • 55. 그나이에
    '22.9.17 3:26 PM (221.139.xxx.111)

    손님 초대를 왜 해요? 손님 만나고 싶으면 식당가서 만나야지. 집에서 지지고 볶고 하지 마세요.
    설거지는 기본으로하고 음식도 본인손으로 할꺼 아님 식당서 봐야지.
    와이프 그나이에 남편손님 음식대접이라니 ㅡㅡ

  • 56. 남편 53세
    '22.9.17 3:45 PM (211.36.xxx.95)

    명절에 전도 다 부치고 설거지, 청소 다합니다. 46이면 젊디 젊은데 생각이 너무 고루하네요.

  • 57. 뭐요
    '22.9.17 3:52 PM (121.162.xxx.174)

    그 나이는 그릇이 혼자 목욕하나요
    별 시답잖은 핑계.
    남편이 초대할때마다 님이 취소해버려요
    내 나이에 누가 손님 불러 밥해바치냐 하시구요

  • 58. ㅇㅇ
    '22.9.17 3:52 PM (124.50.xxx.85)

    남의 남편이지만 욕이 목구멍으로 올라오네요. 우리집에서 혼자 음식하고 설거지 한다?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남편 50대 중반입니다. 저도 맞벌이 계속해왔고.
    우리 20대 아들 아빠보고 배워서 저와 20대 딸보다 요리 무척 잘하고 설거지, 뒷정리 다합니다.

  • 59. ..
    '22.9.17 4:41 PM (114.200.xxx.116)

    50대 부산남자 신랑도 다 도와줘요
    명절에는 집안청소도 본인이 미리 다 해놓습니다.
    저는 전업인데도 그래요

  • 60. ㅎㅎ
    '22.9.17 5:03 PM (211.234.xxx.98) - 삭제된댓글

    ????? 남편 뭐 돼요? 뭔 나이타령 ㅋㅋ

  • 61. 72년생
    '22.9.17 5:05 PM (223.33.xxx.21)

    제 남편 담당이 설거지입니다.

  • 62. 워매
    '22.9.17 5:24 PM (61.74.xxx.229) - 삭제된댓글

    80세 즈히 친정아부지 설거지 담당입니다. 엄마는 요리만 하세요. 50대 즈히 남편 설거지에 청소에 빨래에 재활용에.... 다 합니다. 제가 전업이라도 주말이나 제가 아플 때나 바쁜일이 있거나 할 때 당연히 합니다. 46살이 워매......

  • 63. 뭔 소리를!
    '22.9.17 6:01 PM (121.127.xxx.3)

    할아범 우리 영감은 청소 빨래 다림질 쓰레기 버리기
    장보기 다~합니다. 환절기엔 알아서 이불 교환하고 세탁해서 치우고 손 댈 데가 없이 다 해요.
    함정은 46세 땐 회사 일 바쁘다고 암것도 안 함 ㅠ

  • 64. ㅇㅇ
    '22.9.17 6:27 PM (223.62.xxx.90)

    편하게 사셔ㅆ네요 ㅋㅋ
    46울남편 주말이면 집안일 하느라 허리가 휘던데 ㅋㅋ
    애보고 빨래하고 먹은거 치우고 설거지하고
    (차라는건 제가)
    주중엔 부인이 더 했으니 주말엔 부인도 쉬어야죠

  • 65. 그냥
    '22.9.17 7:39 PM (118.235.xxx.102)

    지가 하기싫다는거죠 누군 하고싶냐 더군다나 니가 초대한 손님들인데?

  • 66. 저라면
    '22.9.17 8:45 PM (99.228.xxx.15)

    그럼 그나이에 쳐먹지을 말던가!!! 라고 응수했을듯.

  • 67. 어이
    '22.9.17 9:25 PM (1.237.xxx.225)

    없네요
    설거지하는데 나이가 왜 나옵니까?
    그리고 본인 집 설거지 본인이 안 하면 누가 합니까?
    세상 태어날 때 설거지하는 사람이 정해져서 나오는 것도 아니고 누구보고 하라고 그런 말을 하는 건지?
    손님 초대해서 맛있는 음식 먹었으면 그 정도는 하고 삽시다.
    음식 한다고 고생한 사람도 있는데…

  • 68. ...
    '22.9.18 12:11 AM (220.85.xxx.241)

    저희부부는 46 동갑.
    제가 집안일 중에 물걸레질과 설거지 젤 싫어해서 식세기 사자할 때 자기가 인간식세기라고 설거지는 자기가 한다더니 회사 일 점점 바빠지고 자주 늦게 오고 해서 식세기 샀는데 명절에 저희 집에 모이면 식세기에 다 안 들어가는데 저 같으면 기다렸다 식세기돌릴텐데 남편은 알아서 나머지 설거지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6240 갱년기로 병원가면 2 50대 03:32:11 107
1586239 윤씨 친구 중국대사의 갑질논란 1 lllll 03:22:47 177
1586238 10기 옥순 이 결혼 반대일쎄 03:10:48 303
1586237 에스티로더는 어떤가요? 10 ... 01:46:29 792
1586236 미국 레딧커뮤니티 조사 결과 1 ㅇㅇ 01:39:28 934
1586235 이건 타고난 거죠? ㅇㅇ 01:21:54 586
1586234 후방추돌사고로 mri촬영 2 후방추돌사고.. 01:17:53 504
1586233 영혼없는 사과조차도 없었군요. 7 국민이 불쌍.. 01:01:04 1,256
1586232 야밤에 무서운 이야기 두 개 7 ㅡㅡㅡ 00:53:34 1,522
1586231 국짐당 찍은 인간이 민주당에게 요구하는 것도 많아요 13 .. 00:32:28 1,626
1586230 50대 귀 안뚫으신분? 16 .... 00:29:42 1,148
1586229 전 음주운전이 아닌 음주 풀뜯기를 합니다..음주 습관이 어떠신가.. 5 해외 00:19:07 888
1586228 스카에서 늘 오는시간에 오는데 오늘은 잠들었는지.... 8 인rbd 00:19:01 1,243
1586227 한밤중 모르는 번호로 걸려오는 전화 받으시나요 16 ... 00:08:29 1,820
1586226 빵 끊은지 100일도 넘은거 같음 13 ..... 00:04:18 2,992
1586225 조국혁신당 골프 비니즈석 등 안타기로 결의했다는데 20 00:02:28 2,425
1586224 쿵푸판다4. 봤어요. 2 후기 2024/04/16 1,137
1586223 4.16 3 세월호 2024/04/16 533
1586222 왼쪽 손만 저려요 5 ........ 2024/04/16 698
1586221 학교 이중언어 강사 1 핑크공 2024/04/16 900
1586220 집에서 백설기 쌀가루 만드는법 질문요 6 백설기 2024/04/16 623
1586219 손가락 베인곳 새살 돋나요? 8 에긍 2024/04/16 496
1586218 돈만 많으면 사고싶은 것 17 부럽 2024/04/16 4,379
1586217 요즘 누가 마스크쓰냐고 나한테 잔소리해요 25 냅두라고 2024/04/16 3,415
1586216 파낙스약국 아시는 분계시나요? 1 ... 2024/04/16 6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