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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혼자 사는 걸 엄청 싫어하는 이들은 어째 그래요

ㅇㅇ 조회수 : 4,771
작성일 : 2022-09-17 09:22:05
20대는 혼자 살면 부러워하고
30대는 그러려니 하는데
40대 중 일부 50대 중 대다수 60대는 대부분이
혼자 사는 사람을 싫어하는 느낌이에요.

혼자 사는데 소형 아파트 있고 소형차 있고
적은 월급이지만 직장 다니고 있고
나쁜 짓 안 하고 살아요

그런데 혼자 살면서 무슨 집이냐 차냐
냉장고가 왜 두대냐
무슨 집에서 밥 해먹냐 사먹지
별의별 소리를 다 하더라고요?

내 방식대로 자유롭게 해두고 사는데 뭐가 문제일까요?

혼자 살면 이것저것 못 갖추고 원룸에서 비좁게 살아야 하나요?
IP : 117.111.xxx.208
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9.17 9:29 AM (211.234.xxx.70)

    보태쥤냐고 받아치시지...ㅎㅎㅎ

    근데...저도 혼자 살면서 늘 드는 생각이...
    현대의 삶엔 왜이리 필요한게 많은지
    일단 집이라는 공간과
    냉자고, 세탁기..등의 기본 가전과
    기본가구, 온갖 용품들이 혼자 살든 여럿이 살든
    똑같이 필요하니...
    아무리 미니멀리즘이라 해도 필수요건은 있어야하니
    낭비이긴 한거 같아요.

  • 2. ㅁㅁ
    '22.9.17 9:33 AM (220.93.xxx.239) - 삭제된댓글

    혼자나 둘이나가 문제가아닌
    그냥 님이 만만하게 보이는 대상임
    저런말들 하나도 들을 일들이없음

  • 3. 내용만
    '22.9.17 9:33 AM (211.36.xxx.84)

    봐선 저 질문들이 비호감인 느낌이 아닌데요.

  • 4. ㅇㅇ
    '22.9.17 9:33 AM (223.62.xxx.43)

    부러워서 그런거 아닐까요?

  • 5. ..
    '22.9.17 9:33 AM (58.79.xxx.33)

    싫어하는 게 아니라 의아하기도하고 부럽기도하고 궁금해서죠. 본인들 나이대에 싱글은 정말 상상하기도 힘들고 정말 모지리 취급받았거든요. 님 말대로 단칸방에서 빌빌거라다 고독사할거라 생각했은니.. 간혹 부럽기도 하고.

    저 오십인데 제 친구들 대학교때 자취하다가 결혼하니 신접살림에 넘 행복했고 결혼연차올라갈수록 살림이 늘어나고하니 이게 다 결혼해서 열심히 살아서 그렇다 생각하고 나름 참고 살았는데. 사십쯤 되니 노처녀 친구 어쩌나 불쌍하다 아깝다 이런생각하고 나는 다행이다 위안하고사는데. 개중에는 또래나 연하 남편이랑 결혼하는 애도 있고 진심놀랐을거임. 예전에 서른 넘으면 재취자리밖에 없을거라고 29에 죄다 선보고 후두둑 결혼하던 세대라. 또 뒤늦게 결혼안한 친구들도 새아파트입주하고 잘해놓고사는데 속썩이는 자식이랑 시가없고 남편없이 자유롭고 경제적으로 사니 부러운거죠.

  • 6. 싫다기 보다
    '22.9.17 9:34 AM (222.97.xxx.219) - 삭제된댓글

    이해가 안되는거죠.
    아무리 계산해도 돈이 모자라.
    혼자 저렇게 물건 벌려두고. 돈 쓰고
    말이 돼? 이거임.

  • 7. ...
    '22.9.17 9:37 AM (223.38.xxx.203)

    한쪽귀로 듣고 흘려요
    그런 잔소리 참견하는 주변인들이 이상한겁니다
    제가 님 친구라면
    혼자 사니까
    꼭 자가 있고 차도 있어야지
    혼자라 귀찮다고 끼니 거르지말고 잘해먹어야지
    야무지게 집밥 잘해먹네
    주부인 나보다 요리솜씨가 좋네
    아이고 기특해라...
    더 안심되고 좋아합니다

  • 8. ㅇㅇ
    '22.9.17 9:37 AM (117.111.xxx.208)

    아 받아치기를 안 해서 만만하게 보이나 봅니다
    슬프네요

    보태쥤냐고 받아치시지
    정말 센스 있는 답변이세요

    기본 베이스가 각자 살고픈대로 살면 된다주의이다 보니 응 그래 하고 말거든요

  • 9. ..
    '22.9.17 9:38 AM (182.212.xxx.61) - 삭제된댓글

    구구절절 설명하기도 귀찮으시겠어요.

  • 10. ㅜㅜ
    '22.9.17 9:39 AM (221.140.xxx.46) - 삭제된댓글

    예전에 방 한칸에서 다 같이 자고 십 리길도 걸어다니던 유전자가 남아 있나보다 하셔요.
    세상은 변하지만 이전의 관념은 쉽게 바뀌기 어려우니까요.

  • 11. ㅁㅇㅇ
    '22.9.17 9:40 AM (125.178.xxx.53)

    혼자 살아서가 이니고
    저런 사람은 어디가서도 무례한 질문 해댈 타입

  • 12. ㅇㅇ
    '22.9.17 9:41 AM (106.101.xxx.8) - 삭제된댓글

    부럽기도 하고 그 세대는 비혼이 드무니까
    신기하기도 한가봐요
    물론 그렇다 해도 캐묻고 평가하는 건 무식하고 선넘는 행동이죠

  • 13. 그냥
    '22.9.17 9:43 AM (124.5.xxx.96)

    못봐서요.

  • 14. ㅇㅇ
    '22.9.17 9:45 AM (117.111.xxx.208)

    58.79님 말씀들으니 눈에 그려지네요

    본인들 나이대에 싱글은 정말 상상하기도 힘들고 정말 모지리 취급받았거든요. 라니

    아 정말 그런 걸 수도 있겠네요? 경험치가 달라서 그렇군요?

    그래도 기분은 나쁘더라고요.

  • 15. 그 사람들
    '22.9.17 9:47 AM (175.193.xxx.50)

    진심으로 묻는 거 아니예요.
    대화꺼리를 찾거나 침묵을 못참아서 묻는거예요.

    저는 제가 진심으로 관계하고 싶은 사람들 아니면 세세하게 반응안하니까
    편하더라고요.

    '뭐.. 그냥 그래'
    '그런가?'

    하고 끊어내세요.
    나를 대화꺼리로 만드는 일은
    내가 정보를 주지 않음으로 어느정도 차단할 수 있더라고요.

    파이팅~~

  • 16. 그 사람들
    '22.9.17 9:49 AM (175.193.xxx.50)

    그런데 혼자 살면서 무슨 집이냐 차냐
    > 그런가?
    냉장고가 왜 두대냐
    > 뭐… 그냥
    무슨 집에서 밥 해먹냐 사먹지
    > 그런가?

    ㅋㅋ 무심하고 심드렁하게 몇번 저렇게 답하면
    쓸데없는 말 안걸어요.

  • 17. ㅇㅇ
    '22.9.17 9:49 AM (117.111.xxx.208)

    네네 저 아끼는 이들은 늘 안쓰러워하고
    저축 많이 해 둬라 하시고.혼자 사는 거 힘든 일이다 걱정해 주시고 밥 잘 챙겨먹어라 해주셔서 죄송하고 감사하고 그래요.

  • 18. 진짜...
    '22.9.17 9:50 AM (211.234.xxx.70) - 삭제된댓글

    댓글들 읽으니..너무 공감해요.
    저도 50대 싱글인데...
    서른 살 넘으면 재취자리 알아보라고...
    무려 저희 아버지가 그랬거든요.
    나머지는 말해 뭐해요..
    그들도, 혹은 저도..
    사회가 이런 방향으로 흘러갈 줄을 꿈에도
    몰랐던거죠.

  • 19.
    '22.9.17 9:51 AM (221.138.xxx.122)

    제 주변엔 부러워하는 사람밖에 없던데...

    짜증나시겠어요...

  • 20. ...
    '22.9.17 9:55 AM (175.113.xxx.176)

    혼자살면 당연히 집이 있어야죠... 혼자 사는데 이사를그렇게 자주 다닐수 있나요.????
    저는 주거의 안정은 혼자살수로 더 있어야 된다는 주의이거든요
    이건 20대때부터요...
    냉장고 왜 두대냐 그러면 혼자 살면 뭐 밥도 안해먹는줄 아냐..
    필요하니까두대나 있지 쓸자데기 없는걸로집에 두대씩이나 두고 살겠냐 할것 같구요
    저라면 그렇게 말같은 말은 귀에 담아 듣지도 않을테구요.. 그런말은 무시할듯 싶네요
    저라면 맞받아쳐요....

  • 21. ㅇㅇ
    '22.9.17 9:58 AM (117.111.xxx.208)

    그쵸 선넘는 질문하는 거 무식하고 무례한 거죠?

    그러게요 혼자 살아도 집 차 전자제품 갖출 건 다 갖춰야 하니까 비용이 많이 들어요.

    어떤 이는 양파 산거 남으면 자기 달래요. 자기는 저에게 뭐 하나 주는 것도 없으면서 말이에요. 양파 남으면 뒀다가 먹으면 되는데

    제가 전문직도 아니고 작은 월급으로 아껴쓰는데
    또 어떤 이는 혼자 살면서 아껴쓴다고 타박이고요

    쓰다보니.. 받아치기 스킬을 연마해야겠어요
    천성이 안 그래서 되려나 모르겠지만요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리기도 쉽지 않네요
    무례한 이들이 보면 꼭 목소리는 크고 무리지어 말 만들어내기는 잘 하더라고요

  • 22. ㅇㅇ
    '22.9.17 10:00 AM (117.111.xxx.208)

    그 사람들님!! ㅜ구구절절 끄덕여집니다!
    그럴게요 고맙습니다

  • 23. ...
    '22.9.17 10:00 AM (175.113.xxx.176)

    저런 사람 저사람만 만나는것도 아니고 저런 질문은 그냥 쉽게 생각한느 사람들은 그냥 맞받아 치는거 밖에는 방법없어요. 조용히 있으면 더 해도 되는줄 알고 더 선 넘을수도 있어요...

  • 24. 진짜..
    '22.9.17 10:00 AM (211.234.xxx.70)

    댓글들 읽으니..너무 공감해요.
    저도 50대 싱글인데...
    서른 살 넘으면 재취자리 알아보라고...
    무려 저희 아버지가 그랬거든요.
    나머지는 말해 뭐해요..
    그들도, 혹은 저도..
    사회가 이런 방향으로 흘러갈 줄을 꿈에도
    몰랐던거죠.
    아마 결혼하 사람들 중에
    호자사 는게 루저도 아니고, 별 특별한 일도 아니고,
    오히려 장점도 있는 지금의 시대가
    못마땅하고 억울한 사람도 있을걸요.
    적어도 그들 보다는 우위이고 싶었는데..

  • 25. ㅇㅇ
    '22.9.17 10:04 AM (117.111.xxx.208)

    176님 글쵸글쵸
    혼자 살 수록 주거 안정이 필요해요 암요 지당하신 말씀이에요.

  • 26.
    '22.9.17 10:08 AM (124.54.xxx.37)

    부러워서 그런게 아닐까요? 전 넘 부럽기만 하구만..

  • 27. ㅇㅇ
    '22.9.17 10:09 AM (117.111.xxx.208)

    50대 싱글님 반가워요
    적어도 그들보다 우위라뇨? 결혼한 것으로 무슨 우위를 점한다고 그래요? 옛날엔 그랬던가요?

    지금 삶의 방식이 너무 익숙해서 결혼에 대한 저런 관념들을 잊은지 넘 오래되었어요 ㅎㅎㅎ

  • 28. ㅇㅇ
    '22.9.17 10:12 AM (117.111.xxx.208)

    부럽다뇨 ㅎㅎㅎ

    저도 60평대에 외제차 2대 모는 4인 가족 부러워요
    하지만 왜 그렇게 사냐고 타박놓거나 말물어내거나 괴롭히지 않아요

  • 29. 당당
    '22.9.17 10:20 AM (219.248.xxx.133)

    혼자서 자신만의 삶을 꾸려가는거 멋져보여요.
    남들 한마디에 일일이 신경쓸 가치가
    없어요
    에너지가 아까워요

    무례한질문에 그런가. 심드렁 권법 좋으네요.
    내가 나를 아끼고 사랑해주기

    잘 챙겨드시고 행복하시길요.

  • 30. ㅇㅇ
    '22.9.17 10:20 AM (117.111.xxx.208)

    61님 네 구구절절 설명하기도 귀찮아요.
    그리고 이걸 왜 설명해야하는지 모르겠어요 사실은.

    다들 각자 사정대로 사는거 아니에요?

  • 31. ...
    '22.9.17 10:28 AM (121.166.xxx.61) - 삭제된댓글

    집, 차는 잘 모르겠고 뭘 해먹냐 사먹지는
    우와 부지런하다 나같은면 밥안하고 사먹을텐데
    그 뜻인거 같은데요.

  • 32. ...
    '22.9.17 10:45 AM (211.226.xxx.65)

    부러워서 그런것같은데요.

    지는 결혼해서 불만 많은데, 꼴보기 싫은 남편과 이혼도 못하고 마지못해 살고, 그러면서도 결혼한게 부심이니 싱글들은 불행하게 살아야되는데 집있고 차있고 일있고 평온하게 사니 부럽고 시샘나서 깎아내리고 싶은거죠.

    밥을 왜 해먹냐 그러거든, 그럼 니가 내 밥 해서 주든가~~
    라고 하세요.

  • 33. ㅇㅇ
    '22.9.17 10:47 AM (117.111.xxx.208)

    밥안하고 사먹을텐데 라니 그럴 수도 있겠네요.

    제가 요리하는 거 좋아해요.
    애 둘 키우면서 매일 밥 해먹는 이들도 많은데
    혼자 살면서 밥 못 해먹겠어요.

    사먹고 싶을 땐 사먹으면 되고요.

    오히려 회사다니며 애 둘 키우며 밥해먹는 분들이야말로 부지런하신거 아니에요?
    부지런하시네요 나같으면 사먹을텐데. 라는 말은 그 분들에게 해드려야 한다고 생각해요.
    물론 앞에서 말은 안 하지만요. 왜냐면 그들도 사먹고 싶을땐 사먹을 거고 해먹고 싶을 땐 해먹을 거니까요. 친정이나 시댁에서 먹는 이들도 있고 하니까요. 가가호호 내부 사정을 남들이 뭐라고 할 이유가 없잖아요.

  • 34. ㅇㅇ
    '22.9.17 10:50 AM (117.111.xxx.208)

    211님 어맛? 싱글이 불행하게 살아야한다고요? 어처구니가 없네요 무슨 마녀 심뽀래요?

    결혼한게 부심이면 남편한테 잘 해주고 살아야지 희안하네요

    여러 말씀들 도움되었어요 고맙습니다 82님들

  • 35. 모든 오지라퍼
    '22.9.17 12:20 PM (121.162.xxx.174)

    의 착각
    본인 생각;나는 선해서
    펙트: 너보다 내가 잘 알아, 잘 해 라는 무의식

    신경쓰지 마세요
    각자 원하는 방식을 택하는건 당연한데 그 오지라퍼들이
    뭐는 트집 안잡을겠어요ㅎㅎ

  • 36. 기혼녀에게도
    '22.9.17 1:09 PM (175.206.xxx.33) - 삭제된댓글

    그런 소리 하는 사람들 있어요.
    저는 받아치지도 않고
    바로 끊어냅니다.
    메세지, 전화, 카톡 아예 응하지 않으면 두어번 오다가 더 이상 안와요.
    어차피 그 나이에 수준이 업그레이드 될 가능성은 없으니까
    바로 연결 차단해요.

    사람들 남한테 관심없다는 소리는 82에서나 하는 소리고
    우리나라 사람들이 실제는 관심들이 엄청 많은 것 같아요.

  • 37. 저 혼자 사는
    '22.9.17 2:18 PM (36.38.xxx.24)

    50대인데 나한테 저런 질문 하는 사람들은 한 명도 없었는데....?

    전 가구의 1/4이 1인 가구라고 얼마전에 통계로 본 것 같은데요?

    40대 50대 주부들의 로망이 제발 며칠이라도 혼자 살아봤으면 하는 거던데요?

  • 38. ㅇㅇ
    '22.9.17 2:52 PM (117.111.xxx.208)

    모든 오지라퍼의 착각

    본인 생각;나는 선해서
    펙트: 너보다 내가 잘 알아, 잘 해 라는 무의식

    ....
    우와!! 오지라퍼에 대한 가장 명확한 해석! 이해가 쏙쏙!
    오자라퍼들은 나르시시스트인가요?
    어떻게 저런 사고가 가능하지요?
    내가 착하고 잘 알고 너는 나에게 잘해 라고요?

    자의식 과잉인데요? ㅎㅎㅎㅎ

  • 39. ㅇㅇ
    '22.9.17 2:54 PM (117.111.xxx.208)

    제가 사람들 만나는 거 좋아해서 이 사람 저 사람 다 어울리다보니 그랬나봐요

    이젠 정리 좀 해야겠어요

  • 40. 뇌가 늙어서
    '22.9.17 4:01 PM (175.119.xxx.110) - 삭제된댓글

    그렇지 뭐.
    사고가 유연하지 않으니 다양성을 인정하지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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