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 옷 어때요? 디자인이 독특하네요. 잘입어질까요?

..... 조회수 : 5,341
작성일 : 2022-09-16 14:05:23
니트에 시보리잡힌 디자인을 좋아하는데
팔 부분은 수선실가서 약간 여며야할까요?

보풀 잘일어나곘죠?
디자인 어떨까요?

IP : 210.223.xxx.65
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9.16 2:05 PM (210.223.xxx.65)

    https://smartstore.naver.com/__la_elle/products/7092840181

  • 2. 곰돌이추
    '22.9.16 2:06 PM (27.176.xxx.72)

    배가 없는 편이시면 예뻐요
    근데 배불리는 뭐 못먹겠네요ㅠㅠ

  • 3. 별로요
    '22.9.16 2:08 PM (110.70.xxx.171)

    이상해 보여요.

  • 4. 궁금
    '22.9.16 2:09 PM (223.62.xxx.63)

    저런거 입으면 너무 덥거나 너무 춥거나 그렇지 않나요?

  • 5. 0O
    '22.9.16 2:10 P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가슴팍이 부~해보여요

  • 6. .......
    '22.9.16 2:10 PM (210.223.xxx.65)

    223.62님 그게 함정이에요 ㅎㅎ

  • 7.
    '22.9.16 2:11 PM (223.62.xxx.194)

    그래서 저는 이제 안 입거든요
    긍금했어요

  • 8. 민소매인데
    '22.9.16 2:13 PM (118.235.xxx.90) - 삭제된댓글

    니트라 애매하네요
    예전에 저런 디자인 좋아했었는데
    요즘은 별루

  • 9. ㅡㅡ
    '22.9.16 2:13 PM (118.235.xxx.143)

    비추에 한표요.

  • 10. 저런옷은
    '22.9.16 2:15 PM (119.195.xxx.153) - 삭제된댓글

    북 유럽의 여름에 입어야지
    한국에서는 여름에 입으면 쪄 죽고 겨울에 입으면 얼어 죽어요
    한국은 봄 가을은 없으니 ㅎㅎ

  • 11. peaceful
    '22.9.16 2:16 PM (221.138.xxx.122)

    여름옷? 겨울옷?

  • 12. .....
    '22.9.16 2:16 PM (210.223.xxx.65)

    저건 여름,겨울용이 아니라 환절기용인데
    10초 중에 입어야하나.....

  • 13. jijiji
    '22.9.16 2:17 PM (58.230.xxx.177)

    겨드랑이 아래로 쫙 파진거같아요

  • 14. 언제
    '22.9.16 2:17 PM (175.223.xxx.122)

    입는 옷인가요
    여름엔 덥고 여름 아닌 계절엔 추울 거 같은데요

  • 15. ——
    '22.9.16 2:17 PM (118.235.xxx.42) - 삭제된댓글

    저걸 언제 어디서 입으시려구요? 그냥 잘못 만들어진 옷 같은데요…가을엔 넘 덥고 옆에가 보이고(옆 수선할거면 저거 살 필요가 없을듯 속에 뭐 입고입으려면 배랑 허리 날씬해보여야 하는데 배가 뚱뚱해보일꺼고 모델도 날씬한데 보면 저거 입어서 배에 이상하게 주름져서 뚱뚱해보여요 그리고 울에 저런 혼방은 주름이 잘 안없어져서 니트류는 밖에 입고 나갔을때 추접해보이더라고요. 아마 사서 한번이나 입고 안입을 옷 같아요. 속에 뭐 입으면 또 깔끔하고 이쁘게 입기 힘들꺼에요 요즘 날씨에 입으려면 저런 소재 사면 안되고요

  • 16. .......
    '22.9.16 2:19 PM (210.223.xxx.65)

    음.... 환절기때 저런 옷 입은 적이있어서요.

    혼내지는 마세요...
    시어머니한테 혼나는 느낌?? ㅋㅋ

  • 17. .......
    '22.9.16 2:20 PM (210.223.xxx.65)

    전. 실용성보다는 디자인에 촛점을 맞춰서 질문드렸는데^^

  • 18. 저걸 왜?
    '22.9.16 2:23 PM (1.238.xxx.39)

    디자인 독특하고 절대 손 안 갈 옷인것 같네요.
    아우터를 걸치기에 이너 넥라인이 너무 이상하고
    단독으로 입자니 저걸 여름에 입어요? 가을에 입어요??
    모델사진엔 청바지로 건전한?코디를 했지만
    룸언니나 파티녀같은 사람들이 약간 나사 풀린듯
    가슴 커보이고 실제 가슴도 좀 보일듯 부주의하게 입는 옷 같아요.

  • 19. ....
    '22.9.16 2:23 PM (118.235.xxx.2)

    엄청 마르신 분이면 괜찮을거같아요. 그런데 보통 체격만 되셔도 좀 어깨 커보일것같아요

  • 20. ..
    '22.9.16 2:25 PM (223.62.xxx.172) - 삭제된댓글

    키크고 마른편인데 저런 디자인 입어봤어요
    허리가 길어보여서 잘 안입게 되더라고요

  • 21. ........
    '22.9.16 2:26 PM (210.223.xxx.65)

    뭔 또 옷 하나에 룸녀에 나사 풀린듯이라니 ㅋㅋ
    아 놔 ㅡㅡ;;;;

    대체 어떻게 하면
    옷을 보고 저런 생각을 하시는지 ㅋㅋㅋ=

  • 22. 냠이
    '22.9.16 2:26 PM (106.101.xxx.229)

    이쁜데요. 저 강남구청역 가니까 이런 스탈로 많이 입고 다니더라구요

  • 23. ...
    '22.9.16 2:27 PM (210.223.xxx.65)

    82는 좀 그런 경향있는거같아요.
    본인이 싫어하는 여성스런 디자인엔
    어김없이 룸녀스타일, 나가요 홀복 ~~~

  • 24. 냠이
    '22.9.16 2:28 PM (106.101.xxx.229)

    엘메랑 볼리드
    들고요~~ 톤온톤 해서 입으심 이뻐요. 저 회색 바지도 이쁘구요

  • 25.
    '22.9.16 2:28 PM (1.238.xxx.39)

    디자인이 그래 보여서요.
    그런 이들이 H라인 스커트에 입을듯한.
    저걸 입고 회사를 가나?
    친구를 만나나?
    집안 모임에 가나??
    용도가 없어 보이는 옷이라서요.
    제가 센스가 부족한지 그렇게 보이네요.

  • 26. ...
    '22.9.16 2:28 PM (220.84.xxx.174)

    이너 안 입으면 겨드랑이로 다 보일 거 같고
    겨드랑이로 바람 술술 들어오겠네요

  • 27. ㅇㅇ
    '22.9.16 2:29 PM (154.28.xxx.229)

    저는 괜찮아 보입니다

  • 28. ......
    '22.9.16 2:32 PM (210.223.xxx.65)

    저 옷은 반드시 이너를 입어야죠.
    밋밋하고 얇은 튜브탑이나 나시 입으면 속살 커버되지요

  • 29. ...
    '22.9.16 2:32 PM (125.132.xxx.53)

    비추지만
    굳이 사려면 블랙이요

  • 30. 니트 게이지가
    '22.9.16 2:36 PM (211.219.xxx.62)

    넘 쫀쫀한듯
    약간 루즈하게 입으면 목폴라나 셔츠안에
    겹쳐입으면되는데 저렇게 도톰한거는
    다양성없이 사진처럼만입어야할듯.
    소재는 좋네요.폴리가 아니라 나일론 20%

  • 31. ...
    '22.9.16 2:38 PM (222.238.xxx.254)

    한 2만원대면 트라이 해보시라고 하고싶지만 거의 8만원에 육박하는... 참으세요

  • 32. ....
    '22.9.16 2:39 PM (118.235.xxx.2)

    어휴 실용성 없어보이면 없어보인다 그말만 하면 되지 뭔 룸녀에요~~ 본인이 못입는 여성성 어필하는 옷이면 뭐 다 룸녀래 ㅋㅋ 저희 할머니같아요~~

  • 33. 일단은
    '22.9.16 2:41 PM (112.157.xxx.141) - 삭제된댓글

    어깨가 좁고 팔이 가늘고 길어야 할것 같아요

  • 34. 안에
    '22.9.16 2:43 PM (221.146.xxx.90) - 삭제된댓글

    긴팔 티셔츠나 레이스 셔츠를
    소매가 일자로 딱 달라붙는 디자인으로
    같이 입으시면 예쁠 것 같은데요.
    저 옷과 같은 색상으로요.
    단독으로는 우리나라 날씨에 적당하지 않아요.
    골반 작고 날씬하시면 통바지 매치하시고요.
    색상은 개인적으로 회색 좋아해서 회색 추천요.
    세련되어 보입니다.

  • 35. 냄냠
    '22.9.16 2:44 PM (106.101.xxx.229)

    그러게요 옷하나에 무슨 룸녀드립이에요. 입어서 단아하고 예쁜 사람도 많아요. 그리고 마르지엘라 같은 하이앤드 브랜드에서도 많이 나오는 기자인이구요. 맨날 구호 르베이지 그런것만 보나봄

  • 36.
    '22.9.16 2:45 PM (125.132.xxx.103) - 삭제된댓글

    ㅋㅋ 여름에 입으면 쪄 죽고
    겨울에 입으면 얼어 죽고.... 이해가 가요.
    제가 반팔 니트들을 사 놓고 거의 못입습니다.
    여름엔 쪄 죽겠고 어영부영 하다 보면
    추워져서 또 못입고요.
    옷장에서 몇년 잠 재웠다가 며칠 전
    과감히 헌옷 수거함에 버렸는데 속이 후련해요

  • 37. 안에
    '22.9.16 2:45 PM (221.146.xxx.90) - 삭제된댓글

    소매가 일자로 딱 달라붙는 디자인으로
    같이 입으시면 예쁠 것 같은데요.
    저 옷과 같은 색상으로요.
    단독으로는 우리나라 날씨에 적당하지 않아요.
    골반 작고 날씬하시면 통바지 매치하시고요.
    세련되어 보입니다.

  • 38. 82는
    '22.9.16 2:47 PM (59.10.xxx.175)

    82 이옷어때요 글들은 참 신기해요
    어떻게 이런옷들은 찾아내나싶어요

  • 39. ....
    '22.9.16 2:48 PM (210.223.xxx.65)

    221님 말씀처럼
    비슷한 색상으로
    완전 밀착되는 얇은 골지스판 긴소매 매치 괜찮을거같아요.

    모두 답글 감사합니다.. 참고할게요^^

  • 40.
    '22.9.16 3:27 PM (211.200.xxx.192)

    제가 소화할 수 있는 스타일이 아니라서 저는 비추입니다.
    옷 활용도 대비 가격이 제법이네요.

  • 41. ..
    '22.9.16 3:29 PM (39.7.xxx.172)

    허리잘롤, 뱃살 없으심 입으셔도 되겠네요. 근데 참 애매하네요.
    민소매에 니트라

  • 42. ——
    '22.9.16 3:39 PM (118.235.xxx.16) - 삭제된댓글

    그냥 모랄까 넘 인쇼녀 스타일이긴 해요 사진찍으면 그럴듯한데 실제로 보면 싼티가 날… 니트 짜임이나 색상이나 사진에서 구김정도랑 보면… 비싼 브랜드에선 저리 안나와서 싼티가 넘 나니까… 인쇼엔 샤넬 엘메로 코디를 꼭 같이 하는데 오프라인에선 볼리드를 들건 뭘 들건… 저게 이뻐보일리가요… 옷이 촤르르 하지가 않고 골지느낌이나 구겨진 느낌이 딱 봐도 안이쁘자나요…

  • 43. ㅇㅇ
    '22.9.16 3:57 PM (124.49.xxx.240)

    저런 옷 뚱뚱해보이고 안 예뻐요
    제가 저런 스타일 좋아해서 많이 실패해 봤어요 ㅎㅎ

  • 44. ㅎㅎㅎ
    '22.9.16 4:17 PM (112.145.xxx.70)

    웃자고 올리신 거죠?

  • 45. ㅇㅇㅇ
    '22.9.16 5:09 PM (73.254.xxx.102)

    그냥 괜찮은데요.
    색은 핫핑크가 예쁘네요
    저는 갱년기라 더위를 많이 타서 겨울에 코트 안에 반팔 스웨터 자주 입어요.
    옛날엔 유행일 때도 못입었었어요
    추위 많이 타는 분들은 저런 디자인 못입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8808 하루일상요 계획적으로 일을 하는편인가요. 아니면 아무생각없이.?.. ... 07:30:30 81
1588807 사이비 역술가한테 당한 사람들은 ㅡㅡ 07:29:11 130
1588806 독립레이블 말고 월급+성과급만 줬어야 3 ... 07:28:36 249
1588805 환율계산기앱 추천 파키 07:20:53 70
1588804 노인들은 딸에게 재산 물려주는걸 왜 아까워 하시나요? 6 07:16:49 678
1588803 지하철에서 5 지금 07:02:40 402
1588802 아들이 왁싱을 배우겠대요 2 ㅇㅇ 06:58:33 707
1588801 아침에 김밥만먹기 목막힐까요? 9 ㅇㅇ 06:57:23 480
1588800 지금 불현듯 냉면이 스치네요 ..... 06:55:12 221
1588799 87차 촛불대행진 (일가족사기단 퇴진) 4 06:29:14 608
1588798 티몬 그래놀라씨리얼 쌉니다 2 ㅇㅇ 06:18:27 690
1588797 이혼 위기에 처한 동료에게 해줄 수 있는 위로의 말 31 지혜 06:15:22 2,270
1588796 알바중해고 5 ㅁㅁ 06:08:34 998
1588795 살다살다 승부차기 13 .... 05:52:55 3,850
1588794 바이럴들도 하루에 할당량이 있나요? 2 그... 04:01:17 722
1588793 방씨 원래 일빠였죠 24 방방 04:00:24 4,370
1588792 기자회견에서 우는 여자… 35 ㅇㅇㅇㅇ 03:50:12 5,447
1588791 운전할때 목바침, 허리받침대만 있어도 운전이 덜 힘들어요 4 필수 03:42:09 687
1588790 민희진 기자회견 7 나는나지 03:37:18 1,532
1588789 민희진 기자회견 보고 진정성 느낀 사람들은 좀 머리가 나쁜가요?.. 8 ... 03:28:38 2,604
1588788 스페인 총리가 아내의 부패로 사퇴한다네요? 6 03:26:04 2,414
1588787 선업튀 김혜윤은 연예인같지가 않아요. 27 ... 02:27:37 4,249
1588786 정기예금 만기인데 3 02:27:37 1,909
1588785 지금 축구u23 아시안컵 8강전 시작해요 35 ㅇㅇ 02:26:00 1,284
1588784 쫄면. 비빔국수 먹고싶어요 4 산사랑 02:23:51 1,0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