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억을 담보도 없이 그냥 빌려주겠답니다.

ㅇㅇ 조회수 : 18,560
작성일 : 2022-09-16 02:44:19
엄마가 4기암이에요. 그래서 집팔고 엄마간호하러 본가에 지내고 있습니다. 아버지가 간호는 커녕 방해만 되는 존재거든요. 근데 이번에 역시 또 사고를 치네요. 1억을 친한사람에게 담보도 설정도 없이 빌려주겠다고 난리네요. 설정 먼저 하고 빌려주면 동의 하겠으나 안그러면 안된다고 엄마랑 제가 그랬더니 오만 쌍욕에 죽으라고 발을 쾅쾅 굴리며 고래고래 소리치더군요. 못빌려주면 자기는 쪽팔려서 죽을 거래요... 하...
옛날에 엄마가 사업할때 아버지 이름으로 사업한게 있는데 그때 마이너스 통장이 1억이 넘게 대출됩니다. 돈 안주면 그거 빼서라도 기어이 주겠데요. 그러면 엄마랑 저한테는 아직도 쌍욕입니다. 저희가 지금 상황이 안좋아요 코로나 이후로 거진 저희 인건비도 못건지는 적자에요. 그돈 암환자 치료비인데 저리 안하무인입니다. 금리때문에 이자가 올라서 적자나면 매달 조금씩 채워야하는 마지막 돈이에요. 근데 말이 안통합니다. 정말 미치겠어요. 가뜩이나 엄마병에 엄마가 벌려놓은 사업때문에 초짜인 제가 이리저리 신경쓰느라 피가 마르는데...엄마병때문에 나몰라라하고 다시 서울로 갈수도 없고...자존심. 쪽파는거때문에 거절도. 제대로된 설정도 못하고 무턱대고 돈빌려주겠다고 가족한테 쌍욕을 하는 인간같지도 않은 사람과 어떻게 계속 살아야할지 막막합니다.
IP : 110.45.xxx.202
5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혼을
    '22.9.16 2:58 AM (70.106.xxx.218)

    어머니 이혼하시라 해요 ....

  • 2. 어째요.
    '22.9.16 3:08 AM (112.144.xxx.235)

    그거 마이너스 통장 못쓰게 할 방법은 없나요?

  • 3.
    '22.9.16 3:33 AM (211.114.xxx.107)

    재산 거덜낼 듯. 그전에 이혼 시키세요. 재산분할 해서 반이라도 건지셔야 치료도 받고 요양도하시죠.

  • 4. 빨리 이혼
    '22.9.16 3:35 AM (211.215.xxx.144)

    이혼해야해요 저거 못고쳐요 치료비로 써야할돈을 친구한테 빌려준다니 완전 미친ㄴ 이지요 엄마모시고 거기서 나오세요

  • 5. ㅇㅇ
    '22.9.16 3:47 AM (110.45.xxx.202) - 삭제된댓글

    이혼이 답이란건 누구나 알텐데 정작 엄마가 가스라이팅 내지 스톡홀름증후군 비슷하게 되어선 결심을 못합니다. 그러니 더 돌겠어요. 이혼하면 맞아죽을거 같다고 계속 이야기 하시고...폭력 전적이 많거든요. 정말 엄마암이 아니면 저 신경끄고 싶어요. 너도 독이 쌓이거든요. 동생새끼도 엄마보고 아버지 불쌍하다는둥 봐주라는둥...제가 아버지랑 싸우고 있으면 둘다 똑같다 이러질 않나...정말 두 남자가 어찌그리 닮았는지 속이 부대낍니다.

  • 6. ㅇㅇ
    '22.9.16 3:48 AM (110.45.xxx.202) - 삭제된댓글

    이혼이 답이란건 누구나 알텐데 정작 엄마가 가스라이팅 내지 스톡홀름증후군 비슷하게 되어선 결심을 못합니다. 그러니 더 돌겠어요. 이혼하면 맞아죽을거 같다고 계속 이야기 하시고...폭력 전적이 많거든요. 정말 엄마암이 아니면 저 신경끄고 싶어요. 저도 독이 쌓이거든요. 동생새끼도 엄마보고 아버지 불쌍하다는둥 봐주라는둥...제가 아버지랑 싸우고 있으면 둘다 똑같다 이러질 않나...정말 두 남자가 어찌그리 닮았는지 속이 부대낍니다.

  • 7. ㅇㅇ
    '22.9.16 3:55 AM (110.45.xxx.202) - 삭제된댓글

    이혼이 답이란건 누구나 알텐데 정작 엄마가 가스라이팅 내지 스톡홀름증후군 비슷하게 되어선 결심을 못합니다. 그러니 더 돌겠어요. 이혼하면 맞아죽을거 같다고 계속 이야기 하시고...폭력 전적이 많거든요. 정말 엄마암이 아니면 저 신경끄고 싶어요. 너도 독이 쌓이거든요.

  • 8. ㅇㅇ
    '22.9.16 3:56 AM (110.45.xxx.202)

    이혼이 답이란건 누구나 알텐데 정작 엄마가 가스라이팅 내지 스톡홀름증후군 비슷하게 되어선 결심을 못합니다. 그러니 더 돌겠어요. 이혼하면 맞아죽을거 같다고 계속 이야기 하시고...폭력 전적이 많거든요. 정말 엄마암이 아니면 저 신경끄고 싶어요. 저도 독이 쌓이거든요.

  • 9. 친구
    '22.9.16 4:05 AM (218.55.xxx.236)

    친구가 아니고 애인이 아닐까요?
    갑자기 그런 생각이 드네요

  • 10. ....
    '22.9.16 4:27 AM (172.58.xxx.42)

    가족애가 없는 아버지.
    이혼하는게 나을거 같아요.

    어떤 친구한테 1억을 줘요.
    좀 이상합니다.

  • 11. ..
    '22.9.16 4:45 AM (104.28.xxx.59)

    이혼하고 돈 지키고 다른 거처로 옮기면 안되나요
    돈 주려는 사람 내연녀 아닐런지..
    남보다 못한 상처만 주는 가족들 사연 보면 부글부글

  • 12. 마이너스
    '22.9.16 5:26 AM (121.125.xxx.92)

    한도를 확 축소시키세요
    어차피사업하시느라 1억마이너스해놓으신것같은데
    남한테빌려주면 그돈그냥날라갑니다
    어머니거동하실수있으면
    오늘아침이라도 은행방문하시던
    인터넷으로하든 한도축소해놓으세요
    아버지가아니라 쓰레기네요

  • 13. ㅇㅇ
    '22.9.16 5:32 AM (110.45.xxx.202) - 삭제된댓글

    아마 자기 뜻대로 돈 못빌려주면 아픈엄마를 잡아먹으려고 할겁니다. 그래서 이도 저도 못하고 있어요. 급하게 빌려줘야한다고 암환자를 밤새 자지도 못하게 쌍욕을 하며 속을 뒤집어 놓잖아요. 댓글들 의견처럼 너무너무 하고싶어요. 그러지 못해서 저도 속이 문드러 집니다. 알고도 당해줘야하는거 정말 힘듭니다.

  • 14. ㅇㅇ
    '22.9.16 5:33 AM (110.45.xxx.202)

    아마 자기 뜻대로 돈 못빌려주면 아픈엄마를 잡아먹으려고 할겁니다. 그래서 이도 저도 못하고 있어요. 급하게 빌려줘야한다고 암환자를 밤새 자지도 못하게 쌍욕을 하며 속을 뒤집어 놓잖아요. 그 어깃장..어거지..당해 낼 수가 없어요..우리나라 당파 싸움보다 더 말이 안통하는걸요...댓글들 의견처럼 너무너무 하고싶어요. 그러지 못해서 저도 속이 문드러 집니다. 알고도 당해줘야하는거 정말 힘듭니다.

  • 15. ㅇㅇ
    '22.9.16 5:35 AM (110.45.xxx.202)

    마이너스는 엄마랑 상의 해보겠습니다. 이래도 저래도 겪어야할 폭력이니까요...경찰은 도움이 안되고..서글프네요

  • 16. ...
    '22.9.16 5:56 AM (203.243.xxx.180)

    일단은 엄마랑 아버지를 분릿켜야할듯요. 암환자를 저리 볶다간 치료는커녕 더 악화되죠. 요양하러간다고 하고 엄마 치료먼저받고 생각해본다는 핑계로 시간을 벌면서 최후에 대비해서 계획을 세우세요. 혹시 어머니 가셔도 아버지에게 다 안가도록요

  • 17. 조심스레
    '22.9.16 6:13 AM (1.238.xxx.67)

    빌려주는돈이 아니라 도박이나 아님 아버지 빚진돈
    아닐까 생각합니다. 마이너스 통장에서라도 꼭 빼서
    줘야하는돈 . 아마 언제까지 꼭 줄꺼라 약속을 했겠지요
    아버지 설득해서 사실괸계 잘 알아보세요

  • 18. 나비
    '22.9.16 6:33 AM (175.198.xxx.109)

    여자...

  • 19. 방법
    '22.9.16 6:36 AM (39.7.xxx.93)

    해결방법이 있을듯요~

    틀림없이 내연녀 아님 도박입니다.
    도박꾼들이 저렇게 미처 날 뛰어요.

  • 20. ㅇㅇ
    '22.9.16 6:46 AM (110.45.xxx.202)

    여자 도박 안했던게 아니라서 아니라고 말 못하겠네요. 돈빌리는 사람 부동산업자에 사채업자에 도박판도 운영합니다. 옛날에 거기에 아버지가 다녔더랬죠..그때 친해진 사람인 모양입니다. 다만 돈있다고 빌려줄수 있다고 큰소리 친모양이에요...개같은 똥자존심이 더 중요한 인간인게 문제죠. 남 자존심 긁을까봐 제대로 담보 설정이야기는 못하고 애먼 가족한테 쌍욕하며 난리를 피는거보면 정말... 둘중에 누구라도 증인할사람이 있어서 엄마랑 나 누구도 손 못올린 인간이에요. 아마 둘만 있었으면 하고도 남았을걸요. 하...이렇게 또 밤을 새네요..환자한테 정말 이게 무슨짓인지...정말 벌할 방법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21. dlf
    '22.9.16 6:52 AM (180.69.xxx.74)

    차라리 통장 없애든지 님이 그돈 먼저 빼서 쓰세요
    매달 이자 내고요

  • 22. 맞아
    '22.9.16 7:00 AM (211.218.xxx.160)

    그 통장을 없애버려요.
    믿는구석이 있어서 그런거예요.
    아니면 다 빼서 다른 명의로 옮겨놓으시던가
    인건비 지급해 돈이 없다고 하세요.

  • 23. ㅇㅇ
    '22.9.16 7:27 AM (110.12.xxx.167)

    마이너스 통장 없애고 통장에 돈 다른데로 빼놓으세요

    이혼 소송내고 모든재산 가처분신청 하세요
    어머니 한테는 진짜 이혼 하려는게 아니고 재산 지키려는
    방법이라고 하세요
    아버지가 재산 못건드리게 하려면 그방법밖에 없다고요

  • 24. 888
    '22.9.16 7:48 AM (223.39.xxx.146)

    돈 주려는 사람 내연녀 아닐런지..222

    아내는 아픈데 저 지랄난거 보면 그럴 듯

  • 25. ....
    '22.9.16 8:04 AM (122.62.xxx.141)

    마통은 없애면 될거같아요.
    아버지 안바껴요. 죽어야 끝남

  • 26. ㅇㅇ
    '22.9.16 9:49 AM (133.32.xxx.15) - 삭제된댓글

    각목으로 대가를 후려치고 싶은 새끼네요. 암의 원인 이고요

  • 27. ㅇㅇ
    '22.9.16 9:50 AM (133.32.xxx.15)

    각목으로 대가리를 후려치고 싶은 새끼네요. 암의 원인 이고요

  • 28. 님은 빠져
    '22.9.16 10:01 AM (112.167.xxx.92)

    아니 부모가 문제잖아 왜 님이 중간에 껴가지고 님까지 한셋트를 만들고 있냐고 지금 답 없구만

    글고 그런놈과 이혼도 안하고 사는 마눌이 젤 문제임 곱게 이혼은 안해줄 놈이니 이혼청구해서 갈라서는게 1차 해결책임에도 걍 그러고 살고 있고 더구나 사업병이 걸렸나 사업규모 얼만진 몰겠다만 후에 그거 빚자치구만 더구나 가족이 암환자라는데 븅쉰같은 놈이 얼마나 대가팍이 안되면 1억을 닥치고 빌려주네 그지랄하고 있냐고ㅉ 인간이 아니구만

    결국은 그 인간 같지 않은 놈과 사는 여자도 유유상종이고 님은 빠져 나와야

    그정도 집구석이면 암을 굳히 치료해봤자 의미가 없지 않나요 나같음 집 안팔아 여태까지 개만도 못한 집구석꼴을 여태 보이고 있는 부모고 나발이고 거리 둘듯

    님에 적은 그놈에 애비가 아니라 엄마란 인간까지 다 셋트라서 지들끼리 치고박고 쌩까는 길임

  • 29. 님은 빠져
    '22.9.16 10:10 AM (112.167.xxx.92)

    그놈이 1억을 누구한테 빌려준다는게 아냐 실상은 지가 쓰려고 하는거지 단지 핑계를 글케 될뿐

    마누라 라고 하는 저기는 암환자에다 사업을 벌려놔가지고 빚잔치 인거 같고 하니 1억이라도 지가 갖고 튈 생각인듯 집도 팔았다하니 1억이라도 지금 챙기자 한듯

    마통이 그인간 명의로 되있음 님네가 취소를 못함 그니 오늘이라도 그인간이 맘만 먹음 마이너스 받고 튀겠구만

  • 30. 마통
    '22.9.16 12:37 PM (1.239.xxx.65)

    돈 빼서 갖고 계세요. 그리고 어머니는 이혼 통보하고 집 나와서 사세요.
    얼마나 살 거라고 그리고 병간호 도움도 하나 안 되는 인간과 연 맺고 있나요.

  • 31. dlf
    '22.9.16 4:04 PM (180.69.xxx.74)

    근데 간병하는데 집은 왜 팔고 본가로 가나요
    엄마를 님께 오게 하지 .
    저 위에 ㅡ님은 빠져 댓글이 맞긴해요
    두분다 노답인데
    차마 엄마는 못버리는거죠

  • 32. ㅇㅇ
    '22.9.16 4:18 PM (106.101.xxx.222)

    아빠는 바람.
    엄마가 더문제네요.

    지극정성 간호하는

    딸이 곤경에 빠지는게 뻔한데도,
    이혼 못하겠다.
    저라면 맞아죽는한이 있어도
    앞길창창한데 제대로 펴보지도 못한
    자식에게 피해가게 못할 거 같은데요.

  • 33. ㅇㅇ
    '22.9.16 4:20 PM (106.101.xxx.222)

    통장이 아버지명의인데 마통에서
    원글이가 1억을빼서 갖고 있을수가 있을까요?

  • 34. 최선
    '22.9.16 4:23 PM (118.235.xxx.250) - 삭제된댓글

    님이 먼저 그 마통 쓰세요.

  • 35. ...
    '22.9.16 4:36 PM (112.165.xxx.34)

    마통빼고 다 재산 엄마 앞으로 해놓으시고
    그 마통 1억 먹고 떨어지라고 던져주세요.
    마통은 어차피 자기가 쓰고 자기가 갚아야할거니까요.
    절대 있는돈 빼서 주지마세요.

  • 36. 어머니모셔가세요
    '22.9.16 4:43 PM (175.208.xxx.235)

    어차피 아버지가 도움이 안되는 존재라면 원글님이 어머니를 모시고 가세요.
    아버지와 연락 끊으시고요.
    그런 아버지라면 하루빨리 손절하는게 원글님 인생에 남는겁니다.
    집을 팔든 마이너스 통장을 빼서 쓰든 아버지가 알아서 하겠죠

  • 37. 엄마가
    '22.9.16 5:01 PM (49.1.xxx.95)

    4기면 얼마 못사실텐데 돌아가시면 남은 돈 없을듯요..

  • 38. ㅇㅁㅇ
    '22.9.16 6:50 PM (61.36.xxx.164)

    에구.딱들어도 여자네요...ㅠㅠ

  • 39. 경찰불러요
    '22.9.16 7:52 PM (121.157.xxx.71) - 삭제된댓글

    왜 경찰이 도움 안된다고 하실까요?
    쌍욕하는 거 녹음해두시고 영상녹화도 가능하면 그거라도 해두시고
    아니면 진짜 엄마에게 폭력 쓰는 순간 경찰 부르면 접근금지 신청할 수 있어요.
    이혼전문변호사 찾으셔서 그 변호사가 직접 어머니에게 설명할 자리를 만드세요.
    거동 힘드시면 영상통화를 해서라도요.

    아버지라고 생각하지 말고 폭언 폭력 재산갈취하는 사람이라 생각하면
    해야할 일은 명확해집니다.

  • 40. ㅇㅇㅇ
    '22.9.16 8:17 PM (203.251.xxx.119)

    아버지를 설득할게 아니라
    돈 빌려달라고 하는 아버지 지인을 찾아가세요
    아버지는 대화가 안통하네요

  • 41. ..
    '22.9.16 9:08 PM (223.38.xxx.159) - 삭제된댓글

    맞아요.
    집안 뒤엎고 아버지랑 대판 싸우다 경찰까지 부를 각오로
    아버지 지인 찾아가 끝내세요.
    당신이 뭔데 내아버지를 꼬셔 엄마재산을 뺘먹으려 하냐고
    아버지 하는 꼴을 보니 지인도 멀쩡한 사람은 아닐꺼라 봅니다.
    막으셔야 해요.. 진짜 힘드시겠네요.
    저정도면 부모가 아니라 웬수죠.

  • 42. ..
    '22.9.16 9:08 PM (223.38.xxx.159)

    맞아요.
    집안 뒤엎고 아버지랑 대판 싸우다 경찰까지 부를 각오로
    아버지 지인 찾아가 끝내세요.
    당신이 뭔데 내아버지를 꼬셔 엄마재산을 빼먹으려 하냐고
    아버지 하는 꼴을 보니 지인도 멀쩡한 사람은 아닐꺼라 봅니다.
    정말 막으셔야 해요.. 진짜 힘드시겠네요.
    저 정도면 부모가 아니라 웬수죠.

  • 43. 왠지
    '22.9.16 10:38 PM (122.37.xxx.131)

    아버지가 급히 값아야할 빚 같은데요....

  • 44. ...
    '22.9.16 10:40 PM (111.91.xxx.40)

    그집에 아들 없나요?? 자기엄마 곧 세상 떠날지도 모르는 상황에 그 치료비를 자기 아버지라는 사람이 정신 못차리고 자기 존심지키는데에 써야한다고 있으면 아들은 패륜아 소릴 듣더라도 자기 아버지한테 쌍욕하고 멱살잡고 안되면 두들겨 팰텐데요 .... 저런 사람은 사람이 아니기 때문에 말로는 답이 없어요 복날에 개패듯두들겨패서 맞는 거외엔...

  • 45. 모모
    '22.9.16 10:52 PM (222.239.xxx.56)

    돈 빌려주기로한사람을 찾으세요
    설정없이 안된다고
    사실 마통빼서
    돈빌려주는 얼간이가
    어디있나했더니
    님의 아버지가 그렇네요

  • 46. 사실은
    '22.9.16 10:52 PM (38.34.xxx.246)

    그 돈 엄마 사업 빚갚고 한 푼도 없다하세요.
    엄마만 모시고 올라와 돌보시구요.
    아빠는 알아서 사시라 하세요.

  • 47. 네네네네
    '22.9.17 12:26 AM (211.58.xxx.161)

    엄마한테 단호하게 얘기하세요
    이혼안하시면 나도 엄마안본다고ㅜㅠ
    아 ㅠㅠ 화나네요 남이목이나 신경쓰는 아버지

  • 48. 그냥
    '22.9.17 2:18 AM (223.62.xxx.233) - 삭제된댓글

    자식도 헤까닥 돌면 무섭다 싶게 돌아야죠
    발구르며 욕하면 짐승처럼 소리지르세요

    야아시바 쪽팔려서 죽겠으면 그냥죽어
    어차피 그 돈없으면 나중에 요양ㅈ원도 못가니까
    헛소리하지말고 죽어 지마누라 말기암에 딸이 이러고 있는데 쪽팔림을 찾아 ~~ 하고 소리소리 지르세요

    무식하다구요? 남자들은 강약약강이에요
    논리고 뭐고 그냥 죽일듯이 다뤄야 말귀알아들어요

    불쌍해서 봐주다 다같이 망하면 그게 더 잘못이에요

  • 49. ㅇㅇ
    '22.9.17 7:51 PM (110.45.xxx.202) - 삭제된댓글

    아들있습니다. 근데 아버지랑 똑같아요. 제가 아어비랑 악을쓰고 싸우니 둘이 똑같데요. 넌 엄마아픈데 간호도 사업에 도움도 안되고 육아휴직하고 뭐하냐고 했더니 나보고 무슨 불만이 그리 많냐고 하더군요. 나가 살고 싶음 나가라고. 근데 제돈도 다들어가서 당장 나가살 돈이 없네요..하 진짜 헛웃음만 결국 몰래 나가서 돈 빌려 줬어요

  • 50. ㅇㅇ
    '22.9.17 7:52 PM (110.45.xxx.202) - 삭제된댓글

    아들있습니다. 근데 아버지랑 똑같아요. 제가 아버지랑 악을쓰고 싸우니 둘이 똑같데요. 넌 엄마아픈데 간호도 사업에 도움도 안되고 육아휴직하고 뭐하냐고 했더니 나보고 무슨 불만이 그리 많냐고 하더군요. 나가 살고 싶음 나가라고. 근데 제돈도 다들어가서 당장 나가살 돈이 없네요..하 진짜 헛웃음만 결국 몰래 나가서 돈 빌려 줬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8640 부부때문에 각계각층에서 고발 고소 경고 난리네요 1 16:25:14 445
1588639 엄마가 아빠 욕 하는 거 듣고 있는 느낌이네요 민희진 인터뷰 4 ... 16:25:13 342
1588638 빠른 기력회복 음식 뭐 있을까요? 6 회복용 16:24:40 180
1588637 요즘 불면증 ㅠ 2 16:22:21 145
1588636 민희진 멋지네요!!ㅎㅎ 35 걸크러쉬 16:21:25 2,052
1588635 민희진 한방에 훅 가네요 4 자숙 16:21:04 1,190
1588634 3월모고 2 고3 16:20:27 132
1588633 네이버페이 뽑기예요~ 4 고흐 16:19:28 206
1588632 인간관계가 허망하네요.. 5 ... 16:19:07 565
1588631 황석영작가 "윤대통령, 차라리 빨리 하야해야".. 4 ... 16:16:36 633
1588630 119 보호자 몇명 동승 가능한가요? 2 궁금 16:14:18 260
1588629 고야드쌩루이vs뤼비통네버풀 둘 중 선택 4 도움주세요 16:14:04 228
1588628 여름에 브라대신 크롭조끼 어떤가요 16:13:49 111
1588627 혹시 이런 아이 주위에 있나요? 깜깜한 밤에 아기가 없어져 살펴.. 5 심심이 16:11:02 469
1588626 현 우진 수학강의를 들어봤는데요 6 ㅓㅗ호 16:08:05 1,047
1588625 50대 자격증시험 쉬운것 없을까요? 컴활?, 8 하루에1-2.. 16:04:20 594
1588624 그냥 지나치지 마시고 다양한 조언 부탁드려요! 5 ........ 16:01:51 241
1588623 이용당했든 아니든 멤버 부모들까지 공모한게 맞다면 18 ..... 16:01:07 1,599
1588622 수육 지금해놓구 한두시간후에 먹어도 되나요? 3 // 15:59:52 317
1588621 근데 기자회견 뭐라하는지 모르겠어요 11 ... 15:59:12 1,394
1588620 부추전 고수님들 ㅠㅠ 12 .... 15:57:04 790
1588619 민희진대표. 기자회견 목적을 알겠네요. 25 민씨 15:53:45 3,808
1588618 늦은 오후 4 아롱 15:53:31 256
1588617 당근에서 내가 당할줄이야... 10 내돈~~ 15:53:13 1,332
1588616 예민하고 멘탈 약하신분.. 나만의 관리법 공유 부탁드립니다. 7 ** 15:52:44 6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