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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교단 핸드폰 사건..교사도 문제있어보여요

.. 조회수 : 6,615
작성일 : 2022-09-15 18:35:21
학생이 교단에 누워서 핸드폰 보고있고
앉아있는 학생들은 세명이나 윗옷을 벗고 있던데
그런데도 아무렇지 않게 수업하는 선생이 문제 있지 않나요?

중학생도 제대로 못다루면서 무슨 교사를 하겠다는건지
그냥 시간 떼우고 월급만 받으면 교사인가요 ?
그 학교 사립인가요? 공립인가요?
그교사는 정식교사예요?기간제예요?
교사 스스로 권위를 바닥에 내팽겨친거지 그게 뭔가요
IP : 175.223.xxx.9
8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9.15 6:36 PM (39.7.xxx.46)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 그 교사라면 어떻게 하실 건데요?

  • 2.
    '22.9.15 6:36 PM (122.37.xxx.12) - 삭제된댓글

    뭐라고 하면 학생인권 들먹이며 찾아오는 무개념 부모들때문에 뭐라고 말도 못해요 기껏해야 벌점이나 줄 수 있을까

  • 3. ...
    '22.9.15 6:37 PM (119.65.xxx.218)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 그 교사라면 어떻게 하실 건데요?
    어떻게 "제대로" 다룰지 알려주세요

  • 4. .....
    '22.9.15 6:37 PM (39.7.xxx.25)

    애가 문제를 일으키면 꼭 남탓하는 부모들이 있다더니
    원글이 그꼴이네요.

  • 5. ....
    '22.9.15 6:37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이걸 교사탓을 하고있네.

    원글님이라면 어떻게 하겠어요?2222

  • 6. 분노유발자
    '22.9.15 6:37 PM (124.5.xxx.96) - 삭제된댓글

    그럼 너는 어떻게 할건지 말해보세요.
    이런 사람 요즘 학교 돌아가는 거 아무 것도 모르는 인간임.

  • 7. ㅇㅇ
    '22.9.15 6:38 PM (223.39.xxx.170)

    무서우세요?
    애 버릇 안 가르쳐놓고 학교 보내놓고나니 징계가 겁나죠

  • 8. ...
    '22.9.15 6:38 PM (116.125.xxx.12)

    울딸이 고2인데
    엄마 오늘 누가 샘한테 반말한다
    하지말라구 하면 더해
    나중에는 몇몇이 째려봤더니 그냥 나가
    그런애들 샘이 뭐라고 한다고 듣지도 않고요
    핸드폰 제출하라고 해도 절대 제출도 안한데요

  • 9. .,
    '22.9.15 6:38 PM (180.65.xxx.27) - 삭제된댓글

    학생인권조례때문에 터치 못한다니까요.
    얘들 야단치면 아동학대로 고발당해서 불명예퇴직에 연금도 안나올 수 있어요.
    조용히 포기하는거에요.
    안되는 얘들을 뭘 내 힘써가며 처벌받아가며 가르쳐요.

    학생인권조례부터 없애고 교사 욕하던지요.

  • 10. ..,
    '22.9.15 6:38 PM (118.235.xxx.220)

    그 아이들이 악랄한거지요.
    얘기 안했을거 같나요?
    포기한거지

  • 11. 분노유발자
    '22.9.15 6:39 PM (124.5.xxx.96)

    그럼 너는 어떻게 할건지 말해보세요.
    이런 사람 요즘 학교 돌아가는 거 아무 것도 모르는 인간임.
    우리 애 고딩인데 저런 학교 노답이라서 학군지로 전학감.
    부모들이 잘 교육시켜서 저런 아이없음.

  • 12. 나머지
    '22.9.15 6:39 PM (122.42.xxx.81)

    나머지 앉아 있는애들이 수업은 들었을까요?

  • 13. ..
    '22.9.15 6:41 PM (175.223.xxx.9)

    교사인권 조례도 있지 않나요?
    저라면 그런애들은 부모를 부르던지 학교측에 얘기해서 가만두지 않을것 같네요.
    그런 애들 그냥 두니까 더 기고만장 해서 선넘는거예요

  • 14. 교실에서
    '22.9.15 6:41 PM (223.38.xxx.180)

    고가 핸드폰을 방금 훔쳐가도 가방검사를 못하는게 현실입니다.

    도둑놈, 도둑년을 무럭무럭 미우는 우리나라 교실 만세지요.

  • 15. ..
    '22.9.15 6:41 PM (118.235.xxx.165) - 삭제된댓글

    일반고 남고 학부모인데요. 저희애가 반장이에요.
    걍 돌겠대요. 말안듣는 애들 때문에.
    그리고 쌤도 그냥 포기하고 방치해서 그런애들 지맘대로 한다네요.
    다른 착실한 애들에게 엄청 피해주고, 쌤들은 뭐라했다간 더 큰 문제 생기니 어쩌지 못하고...
    악순환이에요.
    제발 애들 좀 잘 키웁시다 ㅠㅠ

  • 16. ...
    '22.9.15 6:42 PM (106.101.xxx.162)

    저 아래도 교사 문제 있다는 글 있던데 갑자기 교사 몰인가요?
    그런 직이 수업 중에 해도 된다고 하는 애가 선생말을 들었을리가...
    한소리 하면 휴대폰 카메라로 찍고 신고한다 지랄 떨었을걸요?

  • 17. ..,,
    '22.9.15 6:42 PM (118.235.xxx.220)

    부모도 같이 처벌해야합니다

  • 18. 어이쿠
    '22.9.15 6:42 PM (124.5.xxx.96)

    교사인권조례 읍고요.
    학생만 있어요.그게 우선이고

  • 19. ..
    '22.9.15 6:42 PM (175.223.xxx.9)

    그런애들은 부모 불러서 강제 전학 시켜야해요
    부모들도 지 자식이 그 따위로 학교 생활 하는거 알아야죠.

  • 20. 저런
    '22.9.15 6:43 PM (117.111.xxx.117)

    애들 때문에 내 직업, 월급 포기할 수 없죠.
    지 부모도 못가르친 애를 선생님이 뭐하러
    자기 인생을 걸어요?
    범죄자 돼서 보복인 하러 오면 어쩌려구요.
    내 손에 저런 건 묻히지 말아야죠.

  • 21.
    '22.9.15 6:44 PM (39.123.xxx.114)

    교사탓하지말고 자식좀 잘키우세요

  • 22.
    '22.9.15 6:44 PM (122.37.xxx.12) - 삭제된댓글

    부모 부르면 학생인권 찾을거고 학교에다 야기했더니 학생이 교사랑 워낙 친밀해서 그렇다...라고 처음에 나왔잖아요 한글은 읽을줄 알아요? 제대로 된 대안을 내놓으면서 그 교사를 욕하던가...본인은 할줄 아는것도 없고 검색도 안하고 아는것도 없으면서 무조건 글만 싸질러두면 다에요?

  • 23. ....
    '22.9.15 6:45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강제전학 너무 좋죠. 사실 모두가 바라는 게 그거일걸요? 더 나아가 퇴학이요.

    그런데 강전이나 퇴학이 그렇게 쉬운 게 아닙니다. 저런 애들 부모? 그 애랑 똑같아요. 부모는 자기 자식 잘못 알것 같나요? 아니니까 애들이 저렇게 커서 학교에서 다른 사람들한테 민폐 끼치는 겁니다.

  • 24. ...
    '22.9.15 6:45 PM (39.7.xxx.136) - 삭제된댓글

    말만하는것처럼 쉬운게 없어요

  • 25. ...
    '22.9.15 6:46 PM (39.7.xxx.219) - 삭제된댓글

    혹시 전교조 교육감 찍으셨어요?

  • 26. . . .
    '22.9.15 6:46 PM (180.70.xxx.60)

    어떤 기사에서 기간제 라고 봤어요
    그래서 괜찮다고.. 친근함의 표현이라고 생각했다는 인터뷰 했구나 싶더라구요
    재계약 되어야 하잖아요

  • 27. 유리
    '22.9.15 6:46 PM (124.5.xxx.96)

    강전은 아무렇게나 시키는 줄 알아요?
    그래서 강전가서 또 그 학교에서 말썽피우고
    집시학생만 될 뿐인데
    애초에 말로 해서 들을 인간이면 수업시간에 눕지를 않아요.
    우리 동네 아줌마가 학생들이 아파트에 모여서 담배피길래
    뭐라고 했더니 욕하면서 불붙은 담배를 던져서 팔에 화상입음요.
    그런 애들이에요. 쟤네들

  • 28. 에이~~~
    '22.9.15 6:46 PM (123.99.xxx.77)

    이 글 알면서 어그로 끄는 글인것 같네요.
    아님 세태를 모르는 분인가..
    그런 애들은 이미 선생님, 부모 어느 누구도 고칠 수 없어요.
    교사가 체벌도 못할뿐더러 사랑으로 고칠 수 있다는 것도
    교만입니다.
    그 입장 안되보셨으면서 나라면 어쨌겠네 하시면 안돼요.

  • 29. ..
    '22.9.15 6:47 PM (175.223.xxx.9)

    학교측 대응도 어처구니가 없더라고요
    교사 사진 안찍었다고 변명하던데..
    교사와 학생이 친밀해서 그렇다나..
    학교부터 저모양이니 얘들 지도가 제대로 될까요.

  • 30.
    '22.9.15 6:47 PM (106.101.xxx.125)

    어디 딴데 살다 오셨어요?
    선생이 학생한테 뺨을 맞아도 부모가 와서 난리친는게 대한민국공교육 현장이에요
    거짓말 같다구요?
    제 지인 처제 일입니다
    아무데서나 양비론 펴지마세요

  • 31. 허걱
    '22.9.15 6:49 PM (183.109.xxx.23)

    님, 어느 나라에서 오셨어요?
    현재 학교 상황 전혀 알지 못 하고 원론적인 얘기만 하시네요.

    아이들이 문제행동 해서 혼내면 듣나요?
    부모님 소환하면 오나요?

    저런 아이들 고처보겠다고 지도하다가 아동학대로 고소당한 선생님 얘기 못 들어보셨나요? 지금 제도로는 교사는 암것도 못 합니다.

    초등학교에서 말 안 듣고 방해되는 행동하는 아이들 서 있으라고 해도 아동학대, 뭐라고 혼내도 아동학대, 다른 아이나 선생님 때리려고 해서 제지시키려고 손잡아도 아동학대입니다. 저런 애들 학부모들은 분명 교사 상대로 고소할 학부모들입니다.

    뭘 알고 선생님 탓 하세요.
    강제전학시킨다고요? 누가요? 담임이요?교장이요? 만 같은 소리를 하세요.

    교사들 무력감에 빠져 암것도 못 합니다.

  • 32. 몬스터 등장
    '22.9.15 6:50 PM (180.49.xxx.147)

    원글같은 사람은 몬스터 학부모 찐일 가능성이 높죠.

  • 33. ..
    '22.9.15 6:50 PM (180.65.xxx.27) - 삭제된댓글

    60대던지 요즘 실상을 아예 모르는 사람이던지?
    강전이 웬만해서 나오는지 아세요?
    학교측에 애기해서 가만안둬요? ㅋㅋ

    학교에서 터치를 못한다니까요.
    학생인권조례때문에요.

  • 34.
    '22.9.15 6:50 PM (218.150.xxx.219)

    정작 공부하려는애들한테는
    많은 피해네요

  • 35. 참나
    '22.9.15 6:51 PM (175.223.xxx.9)

    그럼 저런애들 지도도 하지말고 냅둬야 한다는건가요?
    여기 댓글들 보니 집에서 어떤 부모인지 알만하네요.
    집에서도 그냥 냅두니 애들이 저따위짓을 하는거죠
    저런애들을 왜 그냥 냅둡니까?
    반 학생들은 재들때문에 피해본다고요

  • 36. ㅇㅇ
    '22.9.15 6:51 P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학부모를 불러도당장은 못하니
    일단수업한걸로 알아요
    저때 뭐라고하면 눈앞에서 주먹휘두르며
    대든답니다

  • 37. ....
    '22.9.15 6:52 PM (39.7.xxx.219) - 삭제된댓글

    본인이 하는 말이 현실과 동떨어졌으니 댓글들이 다들 기가 차서 그러는 거에요

  • 38. ...
    '22.9.15 6:52 PM (180.228.xxx.218) - 삭제된댓글

    중고딩 자녀 없으신가봐요
    그놈의 학생인권조례 인지 뭔지 땜에 문제아들 못건드려요. 평범한 아이들의 학습권과 교권을 박살내고 있어요.
    전 학교일도 많이 참여한 엄마라서 실상을 누구보다 잘 알아요. 학폭위원장도 4년이나 했구요.
    요새 학교 진짜 개판이예요. 오죽하면 교육감은 보수 찍은 사람이납니다.

  • 39.
    '22.9.15 6:53 PM (39.118.xxx.91)

    저런애들 부모님께 전화해봤자 통화하고나면 아..그애미에 그아들이구나 이생각 들어요. 딱 원글처럼 통화뉘앙스가 어떤지아세요? 아이컨트롤도 못하면서 무슨 교사냐는식이에요. 지가 잘못키워서 학교보내는거는 생각안하고 뻔뻔그자체

  • 40. 요즘
    '22.9.15 6:53 PM (110.70.xxx.122) - 삭제된댓글

    학생 야단치면
    더~조롱한다고 하죠
    두세마디 더하면
    그자리에서 경찰에 신고 한다는데
    뭘 원하시는지요
    교사~가 읠마나 저랬으면 모르는척하고
    수업할까요??
    알면서도 이런글 쓰시나요?

  • 41. ..
    '22.9.15 6:54 PM (39.7.xxx.219) - 삭제된댓글

    교육감 누구 찍었을지 궁금

  • 42. ㅎㅎ
    '22.9.15 6:54 PM (106.101.xxx.125)

    그러니까 무슨 수로 애들을 지도해요,
    아예 선생과학교에서는 그럴 수단이 없다고요
    원글이 아이없죠?
    대한민국에서 학부모들은 다알고 있는 사실을 지금 본인만 모르고 있다구요ㅋ

  • 43. 허걱
    '22.9.15 6:54 PM (183.109.xxx.23)

    그러니까 현재 상황에서 어떻게 하냐고요. 방법을 제시해 보세요.

    말해도 안듣고, 부모는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 않고, 전학도 못 시키고
    뭘 어쩌냐고요?
    진심 저 산생님이 아무렇지도 않을 것 같으세요?

  • 44. 아니 이분은
    '22.9.15 6:54 PM (220.85.xxx.140)

    고집센 아저씨스타일일세

    지도를 하지말고 냅둬야 한다는것이 아니라
    지도할 수가 없게 만들어놨다고요. 이 나라 법이.

  • 45.
    '22.9.15 6:55 PM (110.70.xxx.122)

    저런 아이들 부모님이 교육시킨다고
    안할꺼같으세요
    알면서도 이런글 쓰시나요??
    교사가야단치면 경찰에신고하는애들도있네요

  • 46. 솔까
    '22.9.15 6:55 PM (122.42.xxx.81)

    종치면 나갔을듯요
    쉬는시간에 좀 붙들어보던가
    아님 부모교육을 하던가
    김영란법이후로 부모들을 학교에 부르지를않아

  • 47. 저기요
    '22.9.15 6:57 PM (182.229.xxx.215)

    원글님 애들은 부모말 잘 들어요?
    걔네들 지네 부모말도 안듣는 애들일텐데
    선생말을 듣겠어요?
    뭐 아무나 강전 보낼 수 있는 줄 알아요?
    다수 학생 있는 앞에서 지적만 해도 아동학대니 뭐니 난리가 나는데 뭐 어쩌라고요
    그리고 저런 애들 일일이 지적하고 지도하다가는 수업 진행이 오히려 안돼요
    수업시간에 아무것도 못하고 얌전히 잘있는 죄없는 애들만 애꿎게 잔소리 듣고 시간만 날린다고요
    말한다고 듣는 애들도 아니고요
    포기하고 따라올 애들 데리고 가는 거예요

  • 48. 허걱
    '22.9.15 6:59 PM (183.109.xxx.23)

    백이면 백

    저런 아이들 부모님께 학교에서의 모습 말씀드리면 죄송합니다가 아니라 왜 우리 애만 미워하냐.원래 그런 애 아니다라고 하며 선생님 트집 잡아 민원 넣습니다.

  • 49. ㆍㆍ
    '22.9.15 6:59 PM (222.98.xxx.68)

    안해봤으면 말을마쇼

  • 50. 애초에
    '22.9.15 7:00 PM (183.99.xxx.254)

    말로해서 듣는애들이면 저지랄 안함.
    일일히 지적하다 수업시간 다지나감.
    부모도 포기했을텐데 교사가 무슨수로.. 왜요?
    저런것들은 걍 무시가 답이죠.

  • 51. ㅇㅇ
    '22.9.15 7:01 PM (119.194.xxx.243)

    말은 쉽죠.
    저 상황이 그냥 선생님이 훈육하기 귀찮아서 저러고 있는 거로 보이시나요?
    원글님 학부모 아니시죠?

  • 52. 원글님은
    '22.9.15 7:02 PM (223.39.xxx.174)

    상식적인 것을 생각 하시는데 세상은
    비 상식적인것도 많아요.

    한예로
    애가 고성지르며 발작하고 물건 던지는데 남잠쌤이 못하게 양팔 잡았다고 선생 고발하고 난리 났어요(그 선생님은 인성이 좋아 학부모들이 탄원서도 제출했어요)

  • 53.
    '22.9.15 7:03 PM (122.37.xxx.12) - 삭제된댓글

    그러니까 너님부터 애 잘 잡으시라구요 내 애는 안그래, 우리 엄마는 안그래 ㅡㅡㅡ니네 애가 그런 애야!!니네 엄마가 제일 그런 에미라고

  • 54. 이걸
    '22.9.15 7:03 PM (210.117.xxx.5)

    교사탓을 하다니.

  • 55. 기간제
    '22.9.15 7:03 PM (122.42.xxx.81)

    학생지도 부모교육은 교사일에 없나요??
    앉아있는애들 수업한애들 3명도 안될듯

  • 56. 원글이
    '22.9.15 7:04 PM (211.250.xxx.112)

    외로운가 봅니다.

  • 57. 아니
    '22.9.15 7:05 PM (39.7.xxx.118)

    방법이 없다고만 할게 아니고
    뭔가 방법을 만들어야죠.

    애새끼들 저러는데
    그냥 가만히 있어야 해요?

    교사들이 방법을 연구해야죠.


    댓글들 웃기네.

    수수방관 선생들인가?

  • 58. 39.7
    '22.9.15 7:07 PM (106.101.xxx.125)

    당신이 만들어보세요
    학생 인권조례때문에 애들은 혼내지도 못하고 중학교까지는 의무교육이라 퇴학도 안되는데 뭘 어떻게 해요??

  • 59. 뭔소리야
    '22.9.15 7:07 PM (124.5.xxx.96)

    교사들이 뭔 방법을 연구해요?
    교육감이 혼도 내지말고 손도 대지 말라는데

  • 60. 뭔소리야
    '22.9.15 7:08 PM (124.5.xxx.96)

    교사 아닌데 진보교육감이 원하는게
    학생 무한 자유예요.

  • 61. 본인이
    '22.9.15 7:08 PM (39.7.xxx.219) - 삭제된댓글

    방법을 말해봐요
    교사들더러 방법을 연구하라고 하지 말고요.
    그 사람들은 연구든 시도든 숱하게 해보고 이렇게 된 것일테니까요.

  • 62. 벨벳
    '22.9.15 7:08 PM (14.52.xxx.78)

    결국은 미국처럼 사람들이 점점 학군따지고 좋은동네는 불패이고 나쁜 동네는 살수가없어짐 교육격차는 더더 심해지고 공교육 무너지는 순서임 선생 건드릴수록 없는사람만 비참해질뿐

  • 63. 교사탓하는
    '22.9.15 7:09 PM (106.101.xxx.125)

    너님들이 애새끼들 교육제대로 해서 학교보내면 그런일 없습니다
    쓰다보니 열받네!!!

  • 64. ㅇㅇ
    '22.9.15 7:09 PM (58.143.xxx.77)

    알지도 못 하면서 교사탓 하시네요
    부모한테 알려도 부모도 포기했다며 손놓고 있답니다
    물론 안 그러신 분도 있지만 대부분 그렇다고 해요
    학교서 제멋대로인 애는 집에서 마찬가지입니다

  • 65.
    '22.9.15 7:10 PM (125.177.xxx.106)

    딱 일주일만 중학교, 고등학교 애들 가르쳐 보세요. 교사 문제라는 말 못하실꺼에요.

  • 66. ..
    '22.9.15 7:11 PM (223.62.xxx.175)

    원글쓰신님 대단히 실례지만 자녀 연령대가 어떻게 되세요?
    애들 키우다보니 선생님 머라할게 못되더라고요
    고등 초등 키우는데 우리애가 그렇다는게 아니라 쉽게 말할건 아니라는거... 선생님 잘못 없다에 한표입니다
    저의 직업은 교사 아니고 회사원입니다

  • 67. ....
    '22.9.15 7:11 PM (39.7.xxx.219) - 삭제된댓글

    멋모를 때 진보교육감 뽑았다가 후회하고 다음 선거 때는 바꿈
    현실을 알게 되니 학생들한테 미안하더군요.

  • 68. ㅇㅇ
    '22.9.15 7:13 PM (118.235.xxx.247)

    교실 cctv 설치해야 된다고 봅니다

  • 69. ..
    '22.9.15 7:15 PM (180.65.xxx.27) - 삭제된댓글

    뭔 교사들이 방법을 연구하래?
    인권조례때문에 터치 못하게 되어 있다는데 이판국에도 전교조교육감 뽑아놓고 교사들보고 방법을 내놓으라니 적반하장이네요.

  • 70.
    '22.9.15 7:17 PM (221.165.xxx.65)

    교사 다 없애고
    부모들더러 돌아가며 하루씩 가르쳐보라고 하고싶어요.
    이님 좋아하는 학원샘들한테 델고 가거나요

    뻑하면
    우리 세금으로 월급받잖아요 이딴 소리 하고
    인신공격에
    학교폭력이나 자살 나오면 책임전가
    학생한테 스토킹까지 당해보면 알겠죠

    교권보호 교권 회복치유 센터 강화 절실합니다

  • 71. ㅇㅇ
    '22.9.15 7:20 PM (119.149.xxx.228) - 삭제된댓글

    임용고시 떨어지신분인가?

  • 72. 애들이
    '22.9.15 7:22 PM (124.53.xxx.169)

    드세져서 교사도 놓 놓은 것이 겠지요.
    그 전에 여러 방법을 취해 봤을거라 생각 되네요.
    주변 교사들 더러 있는데
    그런 애들 두손 두발 다 들고 굳이 훈육할 필요 없다
    했을시 문제만 발생되고 그 부모는 자기자식 말만 듣고
    문제 학생 부모 또한 십중 팔구 학생과 판박이더라
    내가 왜?.....하던데요.
    그런 애들은 이미 가정에서도 손놓거나 문제 아이 였을 걸요.
    왜 다른 아이들을까지 방해 할까요?
    자식은 교육은 부모 몫이죠.

  • 73. ㅎㅎ
    '22.9.15 7:23 PM (180.49.xxx.147) - 삭제된댓글

    ㄴ 오, 가설적 타당성 있네요.

  • 74. ??
    '22.9.15 7:28 PM (175.223.xxx.64)

    교사들이 방법을 어떡해 연구하냐구요
    자기네 자식 야단치면 몽둥이들고 오는
    부모도있고 학교까지쫒아와서 지랄대는
    학부모도 있는데요
    왜??교사한테그러시나요
    학교자체에 문제가있는데요
    말만그러지말고 방법좀얙해보시든가요

  • 75. 추가
    '22.9.15 7:29 PM (1.235.xxx.28) - 삭제된댓글

    대학교에서 가르치는데요.
    펑가에 인권 항목이 들어가면서 교수들도 그냥 엄청 조심합니다.
    그나마 공부하고 철들은 학생이 대부분이지만 가끔 싸이코패스같은 아이도 있고 너무 이기적인 학생도 많아지고 자기들 비위?거슬리면 총장에게 바란다에 투고하고 어휴 학생 눈치보느라 정신 없어요.

  • 76.
    '22.9.15 7:32 PM (122.37.xxx.12) - 삭제된댓글

    난 너님이 더 문제있어 보여요

  • 77.
    '22.9.15 7:45 PM (211.36.xxx.201)

    원글님 여기 교사들이 많아요 ㅋ

  • 78. . .
    '22.9.15 7:45 PM (1.225.xxx.203) - 삭제된댓글

    애초에 학생인권보호하는 조치가 왜 생겼나요?
    애들 무지막지하게 때리니까 때리지말라고 생긴거아닌가요?
    진상학부모 진상학생 인권조례 핑계대면서
    사실상 손놓고 있고 그 피해 고스란히 평범한 학생들이 받는데
    왜 이런 문제 지적하면 일반인들한테 해법을 내놓으래요?
    교사 개나소나 못하는 자격증 필요한 전문직아닌가요?
    교권이 무너져서 그렇다면 교권을 강화할 방법을 직접 건의하고 고쳐나가고 그리고 힘에 부치면 일반 여론에 도움도 청하고
    자기 근무환경 자기들이 개선 할 방법을 찾아야지
    왜 일반인들한테 니들이 해봐라 니들이 고쳐봐라 하는건가요?
    교권을 바로 세우고 교실을 바꾸려면
    일반 학부모들이 뭘 도와드리면 되는지 현장에 계신
    선생님들이 먼저 제시를 해주세요.

  • 79.
    '22.9.15 7:55 PM (211.234.xxx.249)

    얼마전에 여학생에게 성희롱성 욕설을 한 남학생에게
    성폭력은 처벌수위가 높으니 하지말라고 하자
    부모가 왜 내 아들 잠재적 범죄자 취급하냐고 항의해서
    학생들 앞에서 울면서 사과문 읽은 사건이있었죠.
    학생도 학부모도 학교도
    교권을 하찮게 여겨요.
    교육이 대입만을 위한것으로 변질되면서
    학생부 적는 장소가 되고
    학원가기전에 가는 장소가 됐거든요.

  • 80. 지도 하랜다
    '22.9.15 8:19 PM (223.62.xxx.107) - 삭제된댓글

    그런 애를 지도?
    그런 애 부모를 불러서 강제전학요??
    세상을 몰라도 넘 모르는 분이네
    아무렴 님만큼 몰라서 그 학생을 그냥 뒀을까요 ㅉㅉ
    문제 학생 뒤에 문제 부모가 강건하게 버티고 있는 현실에서 그 교사가 좋아서 혹은 님보다 몰라서 대처를 안 했을거라고 보는 이 황당함은 나만 알고 싶네 넘 부끄럽다 이 분

    유구무언

  • 81. 세상에
    '22.9.15 8:27 PM (223.62.xxx.85)

    어디 굴 속에서 살다 내려왔남???
    현실감이 1도 없는 사람이네
    티비도 안 보나봐 헐

  • 82.
    '22.9.15 8:57 PM (122.37.xxx.12) - 삭제된댓글

    원글하고 점두개 211.36 같은 학부모들이 교사가 애들 안 잡고 뭐하냐고 난리죠... 정작 집에서 애들도 못 잡는 주제들이...

  • 83. ㅇㅇ
    '22.9.15 9:18 PM (218.152.xxx.244)

    부모충들이 애새끼를 고따위로 키워서 학교로 보내는 게 잘못~

  • 84. 다른
    '22.9.15 9:44 PM (113.199.xxx.130)

    멀쩡한 학생들 위해 수업은 해야죠
    말종 같은건 재끼고요
    말로해서 들을 애들 같으면 고따구로 행동은 안허것쥬

    그영상보고 부모들부터 자각하고 대책을 세우는게
    내자식 살리는 길이에요

  • 85. 얼마전
    '22.9.16 11:45 AM (175.114.xxx.59)

    엎어져 자는 학생 깨웠더니
    교사를 칼로 찌른 놈도 있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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