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앞으로 계속 하락할까요~~?

[허걱]

요즘 하락장이라는것에 백프로 의견 일치인 분위기인가요?


혹시 지금 하락은 일시적으로 조정 받는 중이다..
또 오를것이다 오를 수 밖에 없다..
뭐 이런 견해이신 분은 안계신지 궁금해
(저는 수도권에만 관심 있어요)


한 1년 알바하느라 하나도 신경 못썼더니
완전 분위기 싹 바뀌었네요
다시 공부해야 할 거같아요

[빠숑]

그 유명한 유투버..
금리가 조만간 상승을 멈추고 하락할거라고
다시 오를걸로 보던데요.
공급도 당장 없고..수요는 여전하다고요.

[빨리]

빨리 사세요

[공급이?]

없다는 사람이 전문가인가요?
당장 내년 입주량만 해도 올해보다 3만호가 많은데...
언젠가는 오를수도..한 5 년 정도 하락 후

[...]

빠숑이 추천한 곳은 대폭락중

[*******]

네 계속 하락해요.
반등 있으려면 한세월 걸릴 듯

[ㅓㅇ]

부동산은 심리전인것 같아요. 지금 매수심리가 팍 꺾였어요. 금리에 좌우되는건 아닌 것 같아요. 금리 내려가면 다들 지금 이 시점에 사고 싶으신가요? 저는 아닌데요.

[00]

하락 분위기 타면 7년은가요

그리고 이명박때 하락보다 더 심각한건
지금 젊은 층들이 영끌로 다사서 이고
인구가 주는것도 있어요....
일본 꼴 나겠다 하더만요

[ㅇㅇ]

대세하락장입니다.
이제 하락초입이에요.
못해도 5년이상 하락가요.
함부로 움직이면 안됩니다.
수도권은 고점으로부터 40% 이상 하락할겁니다.

투기수요가 움직일 여지가 전혀 없어요.
주식이든 부동산이든 거래량이 말을 합니다.
무주택자는 대량거래터지고 방향턴하는 거 보고 움직여도 늦지 않아요.

[ㅇㅇ]

지금 인구문제 논하는 전문가는 투기수요를 전혀 모르는 사람이에요.
부동산 가격이 안정화해야한다는 당위성에 상황을 우겨넣어 인구감소를 갖다가 붙여 설명하는겁니다.
금리와 유동성이 부동산 가격변화의 핵심변수입니다.
고금리가 그렇게 쉽게 꺽이지 못해요.
금리 꺽인 이후에도 고금리로 인한 후유증을 몇년 간은 겪어야합니다.

인구감소로 부동산 하락을 설명하려면 1-2인가구 증가로 인한 부동산 수요증가가 꺽인 이후에 갖다 붙여야해요.
적어도 앞으로 10년간은 1인가구로 중가로 인한 가구쪼개기효과가 부동산 수요증가에 미치는 영향이 훨씬 더 클거고
부모세대 장수로 인한 생명연장 효과 또한 무시 못해요.

[...]

떨어질땐 끝도 없이 추락할꺼 같고 오를땐 지금 안사면 큰일날거 같고 그렇죠
여기서 하락론자가 추천하던 이현철조차도 그러더만요
인구 타령만 하면 평생 가난하게 산다고
그 심리 살아나면 또 오른다고 한가구가 재산용으로 몇채씩 사니까
지금 무주택자가 40퍼센트에요
그 사람들 애들 때문에 발목 잡혀 울며겨자먹기로 전세든 월세든 올려주고 있고요
그사람들 임시 거주 할 집은 하늘에서 누가 공짜로 툭 던져준답니까
언제까지 버틸지

[계속]

뭉개고 계셔 보세요
그럼 알게 되겠죠
집값에 목숨건 나라이니

[ㅇㅇ]

1.237// 무주택자 40%는 어떤 이유에서든 안 주는 비율이에요.
09년이후 7년간 대세하락장에서도 그 바율이었어요.
그것때문에 단기에 턴해 집값오를 거라는 예측은 무지몽매한 헛소리에요.

[...]

이제껏 저렴한 전세대출과 월세로 하락기에 세입자로 잘도 버텼지만 미래는 모르죠
이제껏 없던 월세 상승으로 매매로 돌아설지
그저 헛소리일지
세입자로 버텨주면 것도 좋구요

[ㅇㅇ]

1.237// 저렴한 대출로 전세나 월세를 간신히 버티던 세입자들이 금리가 폭등하는데 무슨 돈이 어디서 다 생겨 집을 매수하는 쪽으로 방향을 틀어요??

거꾸로 금리가 오르니 그 전세도 못내고 더 싼쪽으로 밀려나면 그 지역 수요가 감소해서 결국 전세가 떨어지는게 시장논리에요. 그렇개 시장전체적으로 전세가가 하락하는 거고 전세가 하락이 집값하락을 더 부추기는 악순환의 고리가 생기는거에요.

완전 거꾸로 판단을 하시다니...
금리가 오르는 지금 시장에서 전세가가 하락하는 이유를 생각해보고,
경제논리에 대해 머리속에서 다시 회로를 그려보아야할 듯..

[....]

금리가 오르니 전세를 못내는게 아니라 월세로 턴했잖아요
월세 오르고 잘 나가는거 몰라요?
임대차법 적용하기 전 전세금은 보증금이 됐고 거기서 기본 100 가까이 월세로 얹혀졌어요
계산해보면 3프로가 아니라 거의 4프로에요
지금 전세자금이 5프로대죠?
그럴바엔 집 사는 쪽으로 턴 할수 있다고 유추하는거죠
그게 언제 올지 모르지만
이걸 보고도 전세를 못내 밀려났다고 보다니요
월세가 오르다보면 또 전세로 턴하는 상황이 생길수도 있고 그럼 매매가와 또 갭이 줄겠죠
그럼 또 모르죠 뭔 상황이 생길지?
심리 얘기하는데 님 월세 살아봤어요
울 세입자는 전세에서 월세로 턴하는데 죽으려고 하더만요

[ㅇㅇ]

금리가 오르는데 얼마나 전세가 월세로 턴한다고요?
집주인들은 돈이 어디서 나서 전세금 빼주냐고요?
대출받아 월세돌리면 지금 대출금리 계속 오르는데, 그리고 아무나 대출해줘요?

전혀 경제를 모르는 뚱딴지 같은 소리를 계속하시네.

미국 기준금리가 지금 2.25%인데 내년에 4.5%까지도 올릴 우려가 있어요. 금리가 두배가 되는거에요.

지금 대출 4%금리면 그게 7-8%간다고요. 그러다 위기오면 리스크프리미엄 더 붙어서 10%갈수도 있어요. 하여간 뭘 알고 하는 소리인지..

[ㅇㅇ]

이런데서 경제 전햐 모르는 헛소리로 쉴드친다고
집값하락 못 막아요.
논리를 펴더라도 쫌 경제공부를 하고 논리에 맞게 하던가요..

[하락초입]

웃긴게 전세대출없이 전세 사는사람 거의 없답니다.
결국 전세는 은행에 월세내는 구조였죠
그래서 금리 상승기에는 월세가 유리해요
집값이 하락하면 전세,월세 다 어짜피 하락합니다.

[ㅇㅇ]

지금 시장에서 전월세가가 전방위적으로 하락하고 있는데
현상을 쏙 빼놓고 엉뚱한 소리를 그렇게 하는지 모르겠네.

위례에 34평 7.5억 전세만기되서 세입자 구하는데
올초만해도 전세가 8.3억까지 실거래 나왔는데
지금 7억에도 못 구하고 있어요.
잘못하면 6억초중반까지 떨어질 수있어서
난리도 아닙니다.

[...]

월세 물량 폭증 하는것 보세요
잘 나가기는...
요즘 전세든 월세든 세입자 구하기 쉽지 않아요
기존 세입자들 중에 상당수가 패닉바잉 많이 했고 불황이라 형편 안되는 사람들 아파트 전월세 올려주기 보다는 외곽이나 빌라로 옮기거나 부모님과 합가 합니다

[....]

뭔 전세를 빼줘요 이상한 소릴 하고 있어요
울 동네는 집 상태에 따라 전세가 2.8억에서 3.5억 올랐어요
그걸 토대로 남는 금액은 월세로 돌리고
전세 안나간다하는 상황에서 팍 주저 앉지 않네요 아직은
자꾸 시장 돌아가는건 알지도 못하면서 어설픈 지식으로 경제 논리 어쩌고 하는데 그렇게 잘 맞으면 경제 전문가들 다 부자겠네요 ㅎㅎ
그리고 집값 반토막나도 나는 손해보는거 없어요
어차피 팔것도 아닌데 금리 팍팍 오르고 집 안사려고 하고 전월세나 살아주면 더 좋아요

[ㅇㅇ]

1.237// 님 어디가 전세가 올라요???
시나 구로 특정해봐요.
당장에 거짓인지 아닌지 검증해줄테니..
지금 전국적으로 전월세가 다 하락이에요.

당신말이 맞으면 내가 정중히 사과드릴게요.
말해봐요.

[ㅇㅇ]

1.237// 하여간 이런 사람들은 하다가 안되면 익명이라고 나중에는 거짓말로 박박 우기려고 한다니까…

[...]

울 동네는 몇년전 전세 5억대였고 지금 보증금 5억에 100이나 4억 130에 잡혀있네요
이번해 만기라 차액 3억 다 못올리고 2억에 대해 1억당 35 잡고 올릴 예정 이번주 계약 할 예정이네요
도대체 어느 동네 전세가 임대차법 다 뚫고 하나도 안올랐다는건지 궁금하네요
최근에 좀 하락할순 있어도
한국이 아닌가 ㅎㅎ
거짓말이라고 믿으셔요~
님이 믿고 아니고가 무슨 상관이겠어요

[ㅇㅇ]

1.237// 아니 그러니까 구딜구질하게 이야기말고 동네를 이야기하라고요. 실거래가시스템이든 내가보는 유료프로그램이든 신고된 실거래가와 현재 호가추이까지 확인가능하니 어설프게 헛소리마시고 동네를 이야기해봐요.

[ㅇㅇ]

그냥 바로 확인해주면
내가 틀렸으면 사과까지 한다니까
계속 구질쇼를 펼치시네. ㅉㅉ

팩트체크하자니까 이리저리 말 빙빙돌리고
혀가길면 거짓말쟁이라고들 하죠.

[거품물고 난리치니]

참 급해보여 웃기네요...

[팩트 체크]

서울 행당한진타운 59 제곱미터

2017년 3월에 실거래로
전세가 3억 6천 ~ 4억 사이에 거래되던 거
(3억 4천은 1층 매물이라 제외)

2022년 9월 현재
보증금 4억에 월세 80 매물로 나옴

[팩트 체크]

분당 서현 한양시범 110제곱미터

2017년 3월에 실거래로
전세가 4억 9천에서 5억 2천으로 거래되던 거

2022년 9월 현재
보증금 5억에 월세 90 매물로 나옴

[팩트 체크]

그러니 집주인들이 전세금 되돌려줄 필요가 있겠습니까?
기존 전세금에 월세만 더 얹어서 받으면 되는 건데?

게다가 중요한 건요
저 2017년 전세가가 2019년 말까지는
그래도 비슷하게 유지되었다는 거죠

거의 비슷했거나 올랐어도 몇 천 내외로 조금 올랐었는데
그게 2020년 중반 임대차 3법 전후로 어마무시하게 뛰었던 겁니다.

역전세로 인한 전세금 반환 걱정은
2020년 중반 임대차 3법 실시로 전세가의 버블 형성이후
전세 끼고 산 영끌러의 경우에나 문제가 되겠죠

2017~2019년 전세가가 이미
2022년 현재 반전세의 보증금으로 굳어진 상황에서는 말이죠

[팩트체크]

그리고 위에 어느 분
지금 월세가가 하락하고 있다고 잘못된 정보 이야기하시는데
천만에요
매매가, 전세가 하락 중에 월세만 나홀로 상승 중입니다.
http://www.nocutnews.co.kr/news/5817621
8월 집값·전셋값 하락폭 확대…월세는 더 올라

월세는 금리에 연동해서 움직이기 때문에
금리 상승기에는 상승할 수밖에 없어요.
지금 자이언트 스텝으로 금리 올리고 있는 미국만 해도
대도시 주택 임대료는 폭등에 폭등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마이애미같은 경우 지난 1년간 월세가 51프로나 상승했어요
http://www.mk.co.kr/news/world/view/2022/02/166033/
"월세가 미쳤다"…1년 만에 50%나 폭등한 미국 마이애미

[ㅇㅇ]

39.117// 풉, 17년하고 22년을 비교하고 올랐다니..
정말 놀고있어요. 21년이후 22년 신규전세계약 건을 비교해야지

17년 아파트 매매가 보다 22년 현재 아파트 매매가가 높으면 매매가 오른거겠네.
무슨 이따위 셈법을 하는지 ㅉㅉ

[ㅇㅇ]

39.117// 이보세요. 정신차려요.
어디서 팩트체크라는 말로 장난질을 하는지 ㅉㅉ
거기 셈법에는 18년부터 22년 사이 거래는 없는거에요?

살다살다 별 거지발싸개같은 팩트체크 다 보겠네..
올초 38평형 11억까지 전세체결되었던 단지 지금 9억에도 임차인 못구해서 전전긍긍합디다. 이단지 17년에 전세 6.5억 하던 곳입니다. 그럼 지금 전세가 오른거에요??

한심하기는 ㅉㅉ

[183.100]

님이야말로 잘 이해를 못하시는 것 같은데요?

제가 위에 썼어요
2017년 전세가는 2019년까지 거의 변화가 없었다고
(올라봐야 몇 천 내외)

그러던 게 2020년 임대차 3법 이후
전세가가 억 대 이상 오르기 시작했고

현재 2022년 반전세는
2017년 전세가를 기준으로 보증금 형성되었고 월세는 따로 받는다고

그러니까 2020년 이전, 즉 2019년 연말까지 집을 구매해서
전세를 준 사람들 중에서
지금 역전세 난이라고 해서
전세금 돌려줄 돈 없다고 고민할 사람들은 없다구요.

[183.100]

님이 쓴 댓글에 나온 아파트 단지가 바로 그 예잖아요
2017년에 6억 5천 전세끼고 아파트 산 집주인이 있다고 칩시다.
이 사람 지금 전세금 9억으로 떨어졌다고 걱정합니까?

아니죠?
지금 전세금이 아무리 떨어져봤쟈
그 집주인이 집 매매했을 때 전세가보다는 위에 있습니다.

역전세로 되돌려줄 전세금 없어서 걱정하는 사람들은 어떤 사람들인가요?
님이 말한 올초 전세가 11억에 전세 끼고 구매한 사람들일 거예요.
그 사람들이야말로 당장 전세가 9억으로 내려앉으면 난리가 날 겁니다.

근데 이 사람들 얼마나 될 것 같아요?

[183.100]

주택소유 통계를 보면
우리나라 개인이 보유한 총 주택수 1500만 채 중에서
2020년 이후 거래된 물량이 100만채 정도돼요.

아직 2021년 통계가 나오지 않아서 정확하지는 않지만
2021년에도 그 정도 물량이 거래됐을 거예요.

그리고 이 2020년, 2021년에 아파트를 구매한 사람들이 바로
님 댓글에 나오는 11억에 전세 끼고 구매한 사람들인 겁니다.

전체 총 주택수 1500만 채 중에서
2020년 2021년 거래된 물량이
총 200만 채 정도 된다고 가정하면

이게 모두 전세 물량으로 나왔다고 쳐도
(물론 일부는 실거주로 가져갔겠지만)
전체의 13프로 정도밖에 안되는 물량이에요

제가 위에 썼어요
2017년 전세가는 2019년까지 거의 변화가 없었고
2020년 임대차 3법 이후로 억대가 뛰었다고...

님 댓글에 따르면
10개의 임대매물 중 9개의 매물이 반전세 매물로,
2017년 전세가인 6억 5천 보증금에 월세 100 내외의 매물로 나오는 거고
(예를 들어 집주인이 90년대 분양받아 대출 다 상환한 경우라면
보증금을 굉장히 낮추고 월세는 더더더 올리겠죠)

단 1개 정도의 매물만이
기존 전세가 11억으로 돌려줄 전세금 걱정하게 되는 상황인 거죠.

지금은 상황이 초기니까 저 역전세 매물이 부곽되지만
상황이 다 수습되고 나서,
그러니까 저 역전세 매물이 매매나 경매 등으로 다 정리되고 나면
그 다음엔 어떻게 되겠습니까?

[ㅇㅇ]

39.117// 뭔 소리를 하는지
전세가가 하락하고 있다니까
엉뚱한 소리는
잡설 길게할 필요없다니까요.

최근 전세가 하락하고있고 당분간 앞으로도 하락할 것이다. 끝.

[ㅇㅇ]

하여간 전세가 하락하고있다니까
아니라고 엉뚱한 팩트체크하고

그거 틀렸다니까
매물몇개빠지면 된다고 엉뚱한 자기 주장이나 늘어놓고

그냥 전세가 하락하는게 맞다고 하면 끝나는 걸
저렇게 핀트가 엇나가는 소리만 해대니.

저리대출로 전세금충당가능하니 전세가 올랐던 것이고
금리오르니 충당될 자금 부적해져 전세가 떨어진다.
이게 핵심이에요.

뭔 엉뚱한 소리는..

[183.100]

님이야말로 끝까지 이해 못 하시네요

내가 언제 전세가가 하락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까?
전세가가 하락하겠지만
거기 타격받는 건 2020년 이후 버블낀 전세가 끼고 구매한
10프로 영끌러들 매물 뿐이고

2019년 이전에 집을 구매한 대다수 90프로의 집주인들은
전혀 타격 안보고
기존 집 전세금을 보증금으로 전환하고
거기에 월세만 추가로 받게 된다구요

그러니 전세가가 하락을 한다고 해도
월세는 반대로 상승할 수 밖에 없는 구조라는 걸 말 한 겁니다.
(게다가 금리 상승기에서 월세 상승은 반드시 뒤따라오는 수순입니다.
정부가 고시하는 전월세 전환율만 해도
기준금리 따라 연동됩니다)

내가 쓴 글 어디에
전세가가 하락하지 않는다는 부분이 있나요?
왜 제가 하지도 않은 말을 했다고 하시는 거죠?

[183.100]

역전세로 2019년 이전에 집을 산 소유주들까지 타격을 받으려면
집값이 지금 수준의 3분의 1이상 폭락을 해야 가능합니다.
작년 올해 꼭지 매매가가 2017년 매매가의 3배 수준인데
2019년 전세가는 2017년 매매가보다 더 낮았으니까요.

[ㅎㅎ]

ㅇㅇ님 의견이 현재와 앞으로 부동산 현실에 가깝습니다.
금리와 전세로 인해 매매가는 떨어지고 있고.
아직 시작일뿐이네요.
그리고 월세도 많이 떨어졌어요. 겨울부터 더 떨어지겠만요.
아직 시작입니다. 5년은 더 이어질 듯.

[223.38]

지금 금리 올리고 있는 국가 중에
월세 떨어지고 있는 나라가 어디 있는데요?

미국, 유럽, 캐나다 다 주택 임대료 상승 중이고
우리나라도 지금 월세가 떨어지기는 커녕
매매가, 전세가 하락에도 불구하고 혼자 상승 중인데요?
https://www.nocutnews.co.kr/news/5817621
8월 집값·전셋값 하락폭 확대…월세는 더 올라 (우리나라)
https://www.koreatimes.net/ArticleViewer/Article/148257
세입자 마음 누가 알아주나
토론토 평균 월세 2,667불...1년새 25%↑ (캐나다)
https://www.sedaily.com/NewsView/268J46FSBJ
휘발유·식량가격 꺾였지만…36년만 최고치 주거비 급등 '복병' (미국)
https://v.daum.net/v/20220523075012112
코로나 팬데믹 가니 월세대란 오네 (미국, 유럽, 한국)

미국의 민간 아파트 상황은 더 심각하다. 시장조사기관 스태티스타에 따르면, 3월 기준 미국 전역의 아파트 임대료는 전년 동기 대비 14.9% 상승했다. 인구가 밀집된 대도시의 월세 인상률은 살벌할 정도다. 부동산 중개 플랫폼 레드핀 등에 따르면 임대료가 가장 비싸다는 뉴욕 시내 방 1개짜리 아파트의 4월 기준 평균 월세는 4761달러(약 607만원)에 달한다.

유럽도 사정이 비슷하다. 부동산 임대 중개회사 하우징애니웨어가 집계한 유럽 전역의 평균 주택 임대료는 올 1분기 기준 전년 대비 14.5% 상승했다. 베를린 같은 도시는 인상률이 40%에 육박한다. 파이낸셜타임스는 “전 세계적인 월세 대란이 팬데믹 규제에서 막 벗어난 도시들을 다시 사로잡았다”고 했다.

아직 전세 중심인 한국도 월세가 가파르게 오르고 있다. KB부동산이 집계하는 서울의 월세지수는 4월 기준 111.8(2019년 1월=100)로 통계 작성 이래 최고치를 찍었다.

[월세상승의 이유]

https://www.sedaily.com/NewsView/268J46FSBJ
9%대로 치솟은 6월 CPI에서 시장 전문가들이 가장 주목한 항목은 ‘주거 비용’이다. 미국의 6월 주택 임대료 상승률이 1986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한 것이 유가 못지 않게 물가에 부담이 됐다는 분석이다.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공격적인 금리 인상으로 주택담보대출(모기지) 금리가 크게 뛰자 내 집 마련을 포기한 미국인들이 임대 시장으로 몰리면서 임대료를 끌어올리는 모양새다. 고공 행진하는 주거 비용이 ‘인플레이션 정점설’의 중대 변수로 떠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