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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찰스가 카밀라를 좋아한 이유가 있네요

.... 조회수 : 32,172
작성일 : 2022-09-15 08:45:19
불륜녀를 보고 깜짝 놀라는 일이 많다고하잖아요.

본부인보다 나이도 많고 못생기고 스타일도 촌스러운...그런 이유로요.

연일 찰스 3세 짜증이란 기사가 오르내리는데
2번째 짜증 영상을 보니
찰스가 카메라가 있는데도 거침없이 짜증을 쏟아내네요.

"빌어벅을...못참겠어..."

남편이 그러면, 보통의 아내같으면 가만히 있거나
나중에 둘만 있을 때,

"사람들 있는자리에서 꼭 그래야만 했어요? 그러지마세요"

그랬을것 같은데,
카밀라는.

"그러네, 잉크가 사방으로 흘렀네,,," 라고 말하네요.

사소한 한마디인데 지나가는 말로 안들리네요.
저게 상대방의 화를 가라앉히는 화법이거든요.
내 편이 있으니까 누그러지는거에요.
나를 알아주는 든든한, 아늑함 그런거겠죠.

다이아나도 ,, 찰스가 다이아나를 훨씬더 좋아했거나
다이아나가 사랑을 많이 받고 성장해서 맘에 여유가 더 많았다면 파국으로 가지는 않았을텐데,
영상 볼 때마다 다이아나의 자리가 참 아쉽고 안타까워요.

저도 저 화법 한번 써볼라고요,

남편이,
"내가 이거 해달라고 말한게 언제인데 아직도 이상태야~~~"

"어머,,,,그러네,,,,, 아이구"

이렇게요,
물론 속으로는
'인간아,,, 너는 손이없냐, 발이없냐,,, @#₩%%&&*'
이러죠,

한 한달쯤 여우같이 살아볼까 싶어요.

남편이 내편이 아니다...라고 생각하는 분들 한번 해보시길

https://youtu.be/xuKtCe64GB4


IP : 122.37.xxx.131
1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인간아
    '22.9.15 8:46 AM (122.37.xxx.131)

    https://youtu.be/xuKtCe64GB4

  • 2. 유리
    '22.9.15 8:49 AM (124.5.xxx.96) - 삭제된댓글

    전형적인 나라 망치는 간신 마인드 아닌가요?

    충신-전하는 백성들이 보고 있으니 체통을 지키시옵소서(전지적 국가시점)
    간신-이리 군왕을 군왕대접하지 않는 백성과 신하들을 엄히 다스리세야 합니다(전지적 임금시점)

  • 3. 유리
    '22.9.15 8:51 AM (124.5.xxx.96)

    전형적인 나라 또는 사람 망치는 간신 마인드 아닌가요?

    충신-백성들이 보고 있으니 체통을 지키시옵소서 전하(전지적 국가시점)
    간신-이리 군왕을 군왕대접하지 않는 백성과 신하들을 엄히 다스리세야 합니다(전지적 임금시점)



    밖에서 친구랑 싸우고 와도

    현모-어떻게 하다가 싸우게 된거니?
    등신모-누가 내 새끼 기분상하게 했어?

    이러면 등신이 더 등신됨.

  • 4. ㅇㅇ
    '22.9.15 8:52 AM (1.227.xxx.142)

    나이들면 더 재랄맞아지는 것은 수양이 덜 된 것이겠져.
    동네 꼰대 할아버지 표정이네요.
    나는 안 그래야지 ㅎ

  • 5. 아이구
    '22.9.15 8:53 AM (220.117.xxx.61)

    저런 표정 한번도 보기 싫은데
    다이아나 불쌍하네요
    카밀라는 어릴때 정으로 그냥 봐주는거 같고
    여자 괴롭힐 성격이네요
    짜증 대폭발
    자기 하고싶은대로 살아서 저모양

    그림을 보니 바보더라구요. 바보그림 ㅎㅎ

  • 6. dma
    '22.9.15 8:54 AM (203.142.xxx.241) - 삭제된댓글

    공감해주는 거 좋은 화법이죠.

  • 7. ...
    '22.9.15 8:55 AM (103.241.xxx.62)

    카메라앞에서도 저러는데 평소에는 오죽할까....
    불륜녀 이미지 관리해야하는데 저런 여우짓쯤 어려울리가...

  • 8. ...
    '22.9.15 8:56 AM (125.187.xxx.52)

    찰스가 예민지랄짜증 많은 성격인거 부모 사랑 못 받아서 그런 것도 있어요. 타고나길 예민하게 태어났는데 엄마는 엡스타인에게 미성년자 공급받아서 성폭행이나 하는 앤드류 이뻐하고 아빠는 찰스가 운동 못하고 샌님이라서 소심하다고 지 아들 안 같다고 미워하고..둘째 앤공주가 성격더 시원시원하고 운동도 좋아하고 승마선수로 올림픽 나가서 상도 탔나 뭐 그러고. 찰스가 첫째에 왕세자라서 이쁨받았을거라고 생각하지만 전혀 아니고 테러로 죽은 마운튼배튼만이 지 새끼처럼 이뻐하고 아껴줬죠.
    카밀라가 성격 좋고 찰스의 저 지랄 맞는 부분 잘 감싸줘서 오래 가는 거 맞고요. 다이애나는 사랑을 바라는 성격이라서 찰스처럼 지 인생도 감당하기 힘든 사람에게 안 맞았다고 하고. 찰스 만나서 다이애나가 폭식증 생겼다 그러는데이혼 후 낙동강 오리알 신세라서 결혼 훨씬 전 10대 시절부터 폭식증 거식증 등 식이장애가 있었고요. 다이애나나 찰스나 자기 감싸주는 사람 만나야 하는데 둘이 안 맞는 짝인 건 맞죠.

  • 9. 아마
    '22.9.15 8:57 AM (122.37.xxx.131)

    찰스가 저 나이에 행동이 저정도면 불치병이죠.

    다이애나가 고백한 이야기 중에
    찰스 동행하는 행사가 있을때

    대체적으로 다이애나쪽으로 기자들이 포커스를 맞추고
    대중들도 다이애나가 움직일 때 더 크게 환호랬는데

    그런 행사가 끝나면 저녁에 둘만 있을 때 짜증을 내서 무척 힘들었대요.


    한마디로 국왕의 그릇이 아닌거죠.

    옆에 현모가 있다고 달라질 위인이 아니니
    여왕도 포기하고 이혼녀랑 결혼 허락한것 같아요.

  • 10.
    '22.9.15 8:58 AM (124.5.xxx.96)

    지금 저 나이에 왕됐는데 무슨 부모탓이에요.

  • 11. ...
    '22.9.15 8:58 AM (218.155.xxx.202)

    장녹수 생각나요
    실제는 모르지만 왕의 남자에서
    폭군연산에게 우쭈쭈 우리아가 하던거요

  • 12. 그게 공감해주는거
    '22.9.15 8:59 AM (61.84.xxx.71) - 삭제된댓글

    내편이 되어준다는 건데 그런 대화법 할줄알면 어른이 된거죠.
    무조건 지지가 아니라 상대방의 입장을 이해해 줄줄 아는거죠.
    부부 100년 해로의 비법인데 원글님 대단하시네요.

  • 13.
    '22.9.15 9:00 AM (182.216.xxx.172)

    내생각 없이
    평생 저렇게 막돼먹은 인간에 맞춰서 말해주고 산다구요?
    내생각은 어제 피력하고
    저렇게 막돼먹게 행동하는 인간하고 사나요?
    그까이꺼
    불륜녀의 자리 지키고 한평생 사는게 뭐라구요

  • 14. 첩들
    '22.9.15 9:00 AM (14.55.xxx.225)

    첩들 기본이 비위 맟추고 우쭈쭈예요.
    첩들은 열매만 취하죠 그러다 성에 안차면 버리고 갈아타고요
    본처들은 그러다 열매 못 맺는다 걱정하면서 나중에 결실 못해도 다 끌어 안고 가고요
    아이 공부 안해도 잘한다 비위 맞추는 계모 마음
    훗날은 알거없고 지금 눈 앞에서는 달디 달게요.

  • 15.
    '22.9.15 9:02 AM (182.216.xxx.172)

    고쳐질리 없는 저런 인간 비위 맞추고 한평생 살고 나면
    내 삶이 너무 초라해서 눈물 날것 같아서
    저렇게는 못살겠습니다
    내가 저를 존중해주는만큼
    그도 그를 존중하는 모든 사람을 존중할줄 아는 사람과
    왕자 아닌 소시민 이라 해도
    그런 사람과 살겠습니다
    저런 정신병자 같은 인간하고는
    잠시 대화만 해도 불쾌해질것 같습니다

  • 16. 뻘플
    '22.9.15 9:03 AM (203.247.xxx.210)

    몇 십년 만에 봐서 그런가


    남자 엘리자베스 얼굴로 보이네요

  • 17. 그럼요
    '22.9.15 9:03 AM (124.5.xxx.96) - 삭제된댓글

    맞아요. 첩들이 다 맞추죠. 돈만 뺏는게 목적이니까
    미친짓도 더러운짓도

  • 18. ㅡㅡㅡㅡ
    '22.9.15 9:04 AM (183.105.xxx.185)

    남자들 저런 계열 좀 있어요. 이해 , 공감 , 존중을 엄청나게 따지는 타입들 .. 애정결핍 유형이라 정신적으로 기댈곳이 필요한 타입요. 외모 상관 없이 부부사이 좋은 집을 보면 부인 성격들이 저렇더군요. 일반적인 여자가 남자에게 해달라거나 바란다거나 하는 요구사항이 없이 남자가 반대로 징징거리고 여자가 잘 받아주는 부부들이 남편이 한눈을 안 팔더라구요. 물론 부인들 정신적 피로도는 클 거에요 ;;

  • 19. ㅇㅇ
    '22.9.15 9:05 AM (110.12.xxx.167)

    카밀라가 첫사랑이었죠
    카밀라와 결혼하고 싶어했는데 왕실 반대로 못하자
    카밀라가 다른 남자와 결혼해버렸죠
    매력이 있으니 평생 그여자만을 그리워하고 계속 만났겠죠
    찰스를 편안하게 해주는 유일한 여자였나봐요

  • 20. 129
    '22.9.15 9:05 AM (125.180.xxx.23)

    잠깐 봤는데 진짜 피로하다....

  • 21. 애드류
    '22.9.15 9:06 AM (14.55.xxx.225)

    앤드류는 좀 퉁퉁하고. . 여왕상대라고 소문났던 말관리 하는 그 시종 귀족이랑 붕어빵이네요. 영화보다 궁금해서 찾아봤어요
    그사람네가 온 귀족들 집안에 핏줄 하나는 다 있다고 소문났다고 어디선가 봤어요

  • 22. 그럼요
    '22.9.15 9:06 AM (124.5.xxx.96)

    맞아요. 첩들이 다 맞추죠. 돈만 뺏는게 목적이니까
    미친짓도 더러운짓도
    저런 거 맞추는 인간 붙이는거 자체가 정신적으로 하자있는 인간이라는 거죠. 오줌도 먹어주고 자기 원하는 거 취하려고 뭐든합니다.
    옛날같이 왕이 권력있음 죽이고 자기가 왕되거나 빨리 왕없애고 자기가 밖에서 낳아온 새끼한테 왕자리 줌.

  • 23. ㅇㅇㅇ
    '22.9.15 9:06 AM (175.119.xxx.110)

    빨리 윌리엄한테 왕위 넘기고
    둘이서 집에서 저러고 살면 되겠네요.

  • 24. 저렇게
    '22.9.15 9:07 AM (122.37.xxx.131)

    막돼먹은 사람에게 비위 맞추냐는 분들 의견에 동의 하는데,

    저렇게 사는 사람들이 사이는 좋더라는거죠.

    저런 모습이 영국 사람들은 얼마나 싫겠어요...


    여왕이 저런 꼴 안보이려고
    구순 훌쩍 넘긴 나이에도 왕위를 물려주지 못하고 수고하신 것 같아요

  • 25. 먼저
    '22.9.15 9:09 AM (222.120.xxx.44) - 삭제된댓글

    만났다고, 각자 결혼했다가
    양쪽 가정 끝장내고
    다시 만나서 결혼하는게
    평범한 멘탈은 아니지요
    저런 유아적인 사람을 지적인 남자라고 옹호하던 댓글이
    아직도 생각남

    유유상종끼리 백년해로 하길 바래요

  • 26. 먼저
    '22.9.15 9:10 AM (222.120.xxx.44) - 삭제된댓글

    만났다고, 각자 결혼했다가
    양쪽 가정 끝장내고
    다시 만나서 결혼하는게
    평범한 멘탈은 아니지요
    저런 사람을 지적인 남자라고 옹호하던 댓글이
    아직도 생각남
    유유상종 , 백년해로 하길

  • 27. ㅇㅇ
    '22.9.15 9:12 AM (175.195.xxx.84)

    그래도 오랜 세월 왕세자로 있었으니
    잘 할거라고 생각합니다.

  • 28. 첩마인드
    '22.9.15 9:13 AM (211.212.xxx.141)

    첩이니까 맞추고 있는거죠.
    찰스도 카밀라 짜증에 그리 반응해준대요?
    어째 82쿡 흉자들은 끝이 없어요.
    남자는 애니까 평생 우쭈쭈 해줘야해 이거 연장선상아닌가요?
    그런 마인드니까 찰스가 성격못고치고 평생 저 모양이죠.

  • 29. 이런이런
    '22.9.15 9:14 AM (124.5.xxx.96)

    영국에선 찰스가 찰스했단 분위기래요.
    윌리엄 케이트가 영국 왕, 왕비되어야
    왕실 관광수입 굿즈 수입 다 좋아지는데
    승질머리 불륜 노인왕과 상간녀 출신 왕비
    누가 좋아해요...
    사이가 좋죠. 깡패들도 부하들이랑 사이 좋아요. 네 형님 하니까
    자는데 등에 칼을 찔러서 문제지

  • 30. 그렇구나
    '22.9.15 9:14 AM (59.10.xxx.133)

    근데 기분 좋을 때는 가능한데 내가 여유가 없으면 다 꼴뵈기 싫어서 폭발하더라고요

  • 31. ,,,,,
    '22.9.15 9:17 AM (115.22.xxx.236)

    일방적인 한사람만의 이해만있다면 저게 부부인가요..상하종속관계지..잘못된건 잘못되었다 얘기해줘야지...저게 뭔가요. 그래서 저나이먹도록 철이 덜 들었나보네요 저같으면 눈빛으로 확 째려봐줄듯...그만해. 이건아니야..

  • 32. ㅇㅇ
    '22.9.15 9:17 AM (220.89.xxx.124)

    그러니 첩질하죠

    뭐 찰스는 아빠가 찰스에게 냉정했다하고
    엄마는 바쁘니 우쭈쭈해주는 연상녀가 편하긴 했겠네요

  • 33.
    '22.9.15 9:20 AM (221.152.xxx.172)

    그런 화법이 효과가 있다는 건 찰스가 차분하게 인성좋게 굴어야 할 수 있는 이야기고
    찰스 하는 꼬라지보니 1도 효과없는 것 같은데 뭣하러 따라하시게요.
    할 게 없어서 첩이 첩노릇 하는 걸 따라하시나요.

  • 34. 아우
    '22.9.15 9:21 AM (122.37.xxx.131) - 삭제된댓글

    남쳔 참교육! 그 방면에선
    우리 도람뿌의 여사님 멜라니아가 아주 좋은 선례들을 남겼죠,

    남편 손 훽! 뿌리치기, 남편을 경멸의 눈초리로 뚫을듯이 쳐다보는 ,,, 뭔 사정인지는 모르지만 희열과 쾌감을 느꼈습니다 ㅎㅎㅎ

  • 35. 아우
    '22.9.15 9:22 AM (122.37.xxx.131)

    남편 참교육! 그 방면에선
    우리 도람뿌의 여사님 멜라니아가 아주 좋은 선례들을 남겼죠,

    남편 손 훽! 뿌리치기, 남편을 경멸의 눈초리로 뚫을듯이 쳐다보는 ,,, 뭔 사정인지는 모르지만 희열과 쾌감을 느꼈습니다 ㅎㅎㅎ

  • 36. 그리고
    '22.9.15 9:24 AM (122.37.xxx.131)

    남편이 ㄸㄹㅇ 짓을 하는걸 옹호해줄 생각이 있다는 결론이 아니고

    상식선에서 마음에 공감을 해주겠다는 이야깁니다

  • 37. ㅇㅇ
    '22.9.15 9:28 AM (220.87.xxx.173) - 삭제된댓글

    전 원글 뜻 알겠어요
    상간녀 얘기다보니 댓글들이 다 비아냥인데
    자식한테도 저런 화법 진짜 중요하죠
    의외로 남편이든 자식이든 저런 상황에서 내가 딱 누그러뜨리고 공감해주면 제대로 된 인간은 잠시 후 자기 행동 되돌아보더라구요.
    찰스가 제대로 된 인간인지는 모르겠고 ㅎㅎ

  • 38. ㅇㅇ님
    '22.9.15 9:30 AM (119.207.xxx.82) - 삭제된댓글

    카밀라가 먼저 앤드류 파카불스와 먼저 사귀고 있었는데 찰스가 카밀라를 좋아한 거예요. 그래서 왕실에서 그 둘의 결혼식을 먼저 하게 종용했지요.
    그러면 찰스가 카밀라를 잊을 거라고요.

  • 39. 이보세요
    '22.9.15 9:31 AM (211.212.xxx.141)

    그건 어린 자식 교육할때 오은영선생님이 쓰는 방법이구요
    그리고 오은영 선생님도 그 후에 지적은 할거예요.

    우리 찰스가 잉크가 흘러서 짜증이 났구나
    그래도 사람들 앞에서 그렇게 화를 내면 안된단다
    다른 사람들에게 무례한 일인거야 블라블라

    다 큰 성인이 나이들어도 저 모양인 걸 비위맞추고 사는건
    그에 상응하는 보답을 받길 원하는 재벌첩이나 가능한거죠

    부부간의 존중도 상호간에 해야 하는거예요
    한쪽이 일방적으로 맞추는 게 아니구요

  • 40.
    '22.9.15 9:32 AM (1.239.xxx.231)

    원글님 글 잘 썼어요.

    자식한테 저런 화법 22222

  • 41. 어머
    '22.9.15 9:33 AM (116.33.xxx.19)

    저는 원글님 무슨 이야기 하는지 이해 되는데…
    다이애나 팬들이 우리나라에도 어마어마 하네요

  • 42. ㅎㅎㅎ
    '22.9.15 9:34 AM (223.39.xxx.41)

    카밀라는 첩 마인드 발언
    조강지처 발언은 아님 ㅎㅎㅎ

  • 43. 찰스야
    '22.9.15 9:36 AM (223.38.xxx.247)

    아니고 잉크가 흘러서 짜증이 났구나.
    괜찮아 닦으면 돼.
    그런데 사람들앞에서 팩하고 화내는건 아니지... 한대 맞자.

  • 44. ㅇㅇ
    '22.9.15 9:41 AM (175.115.xxx.67) - 삭제된댓글

    원글님 예리하시다 ㅎㅎ

  • 45. 저도
    '22.9.15 9:43 AM (58.148.xxx.110)

    원글님 속뜻 이해합니다
    솔직이 몸만 다컸지 거의 대부분 사람들 마음속은 어린아이 같지 않나요?
    그래서 작은 일에도 서운해하고 그런거겠죠
    찰스랑 다이애나는 서로 안맞는 상대였던듯요
    서로에게 불행했네요

  • 46. 영국도
    '22.9.15 9:56 AM (106.101.xxx.22)

    찰스때매 골치가 꽤나 아프겠어요
    그나저나 케이트 왕비가 코앞에
    저렇게 비호감인데 언능 윌리엄 물려줘야지

  • 47. 영국
    '22.9.15 9:57 AM (122.37.xxx.131) - 삭제된댓글

    왕실 남자들이 유약한 것 같아요, 절제력도 떨어지고요.
    그래서 저런 여자들 관계에 맥을 못추죠...

    심슨부인과 결혼하느라고 왕위도 버린 에드워드 8세도 그렇고
    후계자 때문이기도랬지만 핸리8세도 괴팍하기가 도를 한참 넘고 여자에 평생 정착을 못하고 연연했잖아요.
    헨리 왕자도 행적을 보면 왕실 폐지론이 절로 나오겠더라고요

  • 48. ...
    '22.9.15 10:05 AM (210.100.xxx.228)

    좋은 대화법이네요.

  • 49. ...
    '22.9.15 10:06 AM (112.223.xxx.58)

    공감해주는가와 자발적시녀가 되는가는 한끝차이겠죠
    받아주는것도 정도껏

  • 50. 영국
    '22.9.15 10:07 AM (122.37.xxx.131)

    왕실 남자들이 유약한 것 같아요, 절제력도 떨어지고요.
    그래서 저런 여자들 관계에 맥을 못추죠...

    심슨부인과 결혼하느라고 왕위도 버린 에드워드 8세도 그렇고
    후계자 때문이기도랬지만 핸리8세도 괴팍하기가 도를 한참 넘고 여자에 평생 정착을 못하고 연연했잖아요.
    해리 왕자도 행적을 보면 왕실 폐지론이 절로 나오겠더라고요

  • 51. 들어보니
    '22.9.15 10:07 AM (124.5.xxx.96)

    헨리8세는 성격때문만도 아니고 심슨부인만이 맞춰줄 수 있는 성적 뭐가 있었대요. 제대로 안됐다는 이야기가 있더군요.

  • 52. 글게요
    '22.9.15 10:53 AM (115.93.xxx.237)

    찰스....,성격 지랄맞..

  • 53. 공감
    '22.9.15 11:38 AM (175.198.xxx.21)

    맞아요, 상대방과 통하는 뭔가가 엄청 중요해요

  • 54. dlf
    '22.9.15 12:04 PM (180.69.xxx.74)

    남잔 결국 엄마를 원하는건가요

  • 55. ,,
    '22.9.15 12:44 PM (211.212.xxx.60)

    찰스가 어떤 점이 부족한 지 아니까
    빈곳을 메꿔주는 거죠.

  • 56. 입안의 혀
    '22.9.15 1:59 PM (175.119.xxx.110)

    한편 그 자리 끝까지 쟁취, 카메라 돌고있으니
    쓰레기이미지 쇄신 겸 뭔 짓을 못할까싶기도.
    일부 유명인들 사고치거나 구린 일 덮을 때 기부ㆍ봉사카드 꺼내 듯
    불륜녀 이미지 지우려고 부단히도 애썼다던데...

  • 57. 저런 화법
    '22.9.15 2:00 PM (121.155.xxx.238) - 삭제된댓글

    저도 말을 예쁘게 하는 편이고
    항상 긍정의 말로 상대를 치켜세워주는데
    그게 한계가 있답니다.
    지랄맞은 성격에는 끝이 있는법이라는걸 깨달았어요.
    위치가 찰스정도 되니 저렇게 성질 받아주는거지
    지 부모가 받아주던 성질을 몇십년째 지 아내에게 퍼붓는 사람은 끝이 있어요.
    말 예쁘게 해도 소용없습니다.

  • 58. 찰스잖음 찰스가
    '22.9.15 2:04 PM (112.167.xxx.92)

    누구에요 2인자고 언젠가 국왕이 되는 인물인데 내연녀가 공감을 해줘야 지가 살아남죠 그게 내연녀가 찰스하나테 살아남는 법이지 뭐에요

    그런데 님남편이 찰스정도되요ㅋ 뭘 닥치고 공감을 해줘요 해주길

    나도 힘들어 이양반아 니가 쫌 해라 해 다 늙어갖고 짜증을 내고 지랄이냐 확 소리지를 듯 난
    글찮아도 갱년기에 여기저기 쑤시고 아파 죽겠는데 악착같이 날 써먹고 지랄하는지 확 콱 마 갈아버리든가 해야지 증말

  • 59. 아니
    '22.9.15 2:13 PM (125.182.xxx.65)

    왜 찰스만 뭐라 하는지.전세계가 다 보고 있는데 잉크병이며 만년필을 딱 엎지르기 좋은 위치에 놓은 멍텅구리는 누구래요?
    그 나이 할아버지들 대체로 작은거에도 꼬장꼬장.대접 받고 산 분들일수록 더 그런데 전 찰스 짜증내는거 이해 가던데요.

  • 60. 으이구
    '22.9.15 2:32 PM (112.214.xxx.197)

    탐폰게이트 모르세요들?
    지금은 문자상으로만 돌아다니고 녹취록은 싹 사라졌는데 아주 가관이죠
    소위 딱 ㅅ궁합이 잘 맞는 커플 이었나봐요
    찰스는 탐폰게이트로 이미지 개폭락 하고
    다이애나비 죽으면서 맘 돌아선 영국국민들이 완전 많았죠
    다이애나가 죽기전 자기 죽음을 예견하는말을 했다잖아요
    찰스가 자기를 죽일거라고
    증거는 없지만 그걸 정설로 받아들이는 사람들이 많죠
    찰스 이미지 개폭망인데다 엘리자베스 여왕 좀더 빨리 타계했으면 아마 왕자리에도 못오를 만큼 영국인들이 안좋아했던 자가 시간이 흘러 나쁜 이미지도 희석되고 왕좌에 올랐는데
    오르자마자 인성개판인거 전세계 생중계하며
    또다시 과거 행적이나 나쁜이미지 리마인드 시키네요

  • 61. ㅇㅇ
    '22.9.15 2:33 PM (118.235.xxx.157) - 삭제된댓글

    https://www.dmitory.com/index.php?mid=issue&page=22&document_srl=255006509

    만년필 덕후가 말한다
    “찰스는 그럴 만 했다”

    일본 파일롯사 1회용 만년필이 놓여짐
    잉크 흐름

    의전 엉망
    조직 기강 엉망인 건 사실인 듯

  • 62. ㅇㅇ
    '22.9.15 2:46 PM (118.235.xxx.111) - 삭제된댓글

    http://www.dmitory.com/index.php?mid=issue&page=22&document_srl=255006509

    만년필 덕후가 말한다
    “찰스는 그럴 만 했다”

    일본 파일롯사 1회용 만년필이 놓여짐
    잉크 줄줄 흐름

    의전 엉망
    조직 기강 엉망인 건 사실인 듯
    세금먹는 하마들이 왕실에 포진해 있는 듯

  • 63. ㆍㆍㆍㆍ
    '22.9.15 3:00 PM (211.208.xxx.37)

    늙은 마녀같은 여자 뭐 좋다고 평생 붙어있는지 의아했는데 짜증내는 장면 두컷 나오고 바로 이해했어요. 카밀라가 입안의 혀처럼 굴었구나 싶더군요.

  • 64. 평생 엄마밑에서
    '22.9.15 3:01 PM (14.53.xxx.191) - 삭제된댓글

    복종하며 살아온 장남 촬스에겐

    가려운데 긁어주는 나이먹은 여자가
    투정 받아주며 어린 여자랑 사는것보다 마음이 편했겠지요.

    영국민들도 아들들도 다이애나 비만 찾으니
    윌리암이니 헤리가 이쁠리가 ..평생 스트레스 였을듯

  • 65.
    '22.9.15 3:02 PM (118.235.xxx.209) - 삭제된댓글

    입안의 혀라기 보다
    찰스가 모친에게도 못느낀 모성과 포용력인 듯

  • 66. ㆍㆍㆍㆍ
    '22.9.15 3:02 PM (211.208.xxx.37)

    찰스 성질머리 드러낸건 깨는 행동이죠. 품위는 어디다 내다버린. 아마 여왕이었으면 조용히 옆으로 치워두고 손닦고 갔을거라고 영국인들도 얘기한다고 하고요. 근데 의전팀 정신빠진것도 사실은 사실.

  • 67.
    '22.9.15 3:03 PM (118.235.xxx.209) - 삭제된댓글

    입안의 혀라기 보다
    찰스가 모친에게도 못느낀 모성과 포용력인 듯

    자기 편이 돼주잖아요
    배우자는 저래야죠

  • 68. 평생 엄마밑에서
    '22.9.15 3:03 PM (14.53.xxx.191) - 삭제된댓글

    복종하며 살아온 장남 촬스에겐

    가려운데 긁어주는 나이먹은 여자가
    투정 받아주며 살아야할 어린 여자보다 마음이 편했겠지요.

    영국민들도 아들들도 다이애나비 만 찾으니
    윌리암이니 헤리가 이쁠리가 ..평생 스트레스 였을듯

  • 69. 엄훠나
    '22.9.15 3:12 PM (97.113.xxx.198)

    일평생을 얼마나 곱게 살았으면
    잉크좀 묻은걸로 저리 짜증을 내고 역정이 날까...
    참...
    부럽다...
    나도 곱게 곱게 살고 싶은데...

  • 70. 탐폰게이트
    '22.9.15 3:14 PM (112.214.xxx.197)

    텍스트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찰스: 당신을 느끼고싶어, 당신의 모든걸, 위아래로, 안에서도 밖에서도...
    카밀로 : 오!
    찰스 : 특히 들락거리면서
    카밀라 : 오, 그게 바로 지금 내가 필요한거에요
    (폰ㅅ 대화가 이어지고)
    찰스 : 내가 당신 ㅇㅇ에 ㅇㅇ를 ㅇ어!
    카밀라 : 맞아요!
    찰스 : 이제 당신은 해결됐군
    카밀라 : 난 이제 괜찮아요
    찰스 : 그럼 나는? 주에 몇번은 당신이 필요하다고
    카밀라 : 음, 나도 마찬가지에요. 일주일 내내, 늘 필요해요
    찰스 : 오, 당신 바지나 뭐 그런거 안에 살래. 그게 더 쉽겠어!
    카밀라 : (웃으면서) 그럼 뭐가 될건데요, 속바지? (함께 웃는다) 오, 속바지가 되면 되겠네요
    찰스 : 그런 일은 없을거야. 탐팩스(탐폰 브랜드)면 좋겠군! (웃음)
    카밀라 : 이 바보! (웃음) 오, 정말 좋은 생각이예요
    찰스 : 변기 아래로 던져지고 위에서 영원히 소용돌이치며 절대 아래로 내려가지 않는다면!
    카밀라 : 오 달링!
    찰스 : 다음게 올 때까지
    카밀라 : 당신이 박스가 되면 되죠
    찰스 : 무슨 박스?
    카밀라 : 탐폰 박스요. 계속할 수 있도록
    찰스 : 좋아
    카밀라 : 반복하면서.. 오 달링 지금 당신을 원해요
    찰스 : 그래?
    카밀라 : 음...
    찰스 : 나도 마찬가지야!

  • 71. 맞고틀리고아니라
    '22.9.15 3:16 PM (14.6.xxx.218)

    막돼먹은 사람에게 비위 맞추냐는 분들 의견에 동의 하는데,
    저렇게 사는 사람들이 사이는 좋더라는거죠.22

  • 72. 위에
    '22.9.15 3:17 PM (118.235.xxx.185) - 삭제된댓글

    뭐래 ㅉㅉㅉ

  • 73. ...
    '22.9.15 3:17 PM (121.166.xxx.61) - 삭제된댓글

    나름 천생연분인데 처음부터 둘이 결혼하지 왜 애먼 여자는 끌어들여가지고..
    이러니 저러니 해도 윌리암은 장가 잘갔어요.
    케이트도 왜 힘든 일 없겠냐만 지일 똑부러지게 잘하고 잡음없고 외모도 좋고
    해리는 또 어디서 그런 걸 주워와서...

  • 74.
    '22.9.15 3:58 PM (223.38.xxx.64) - 삭제된댓글

    댁들 남편이 무슨 국왕이나 재벌 인가요
    저렇게 비위 맞추고 살게
    볼것도 없는 아저씨일텐데

  • 75. 위에
    '22.9.15 4:40 PM (119.18.xxx.208)

    탐폰 게이트 실제 녹취록요 ㅋㅋ

  • 76.
    '22.9.15 4:42 PM (118.45.xxx.153)

    모르죠.. 누구처럼 오ㅈ 을 받아먹었는지.

  • 77. 어릴때
    '22.9.15 5:15 PM (221.142.xxx.166) - 삭제된댓글

    많이 지지하고 안아주고 수용해줘야 제대로 어른으로 성장하는 듯..

  • 78. 본인자릴 잘알아
    '22.9.15 5:22 PM (124.53.xxx.169)

    조강지처가 아니니까..
    아무도 본인 편이 없는걸 아니까 ..
    오로지 그의 사랑에 매달려 있으니까..
    조롱도 참아내면 언젠가 확실한 입지가 있을거니까..
    그 입장이라면 누구라도 그런 쪽으로만 머리가 돌아가지 않겠어요?
    이미 연상이라 어떻게 다워야 하는지 다 꿰뚤고 있을거고
    그것이 그녀의 존재가치 라서요.
    첩 출신들의 처세죠.

  • 79. ㅇㅇ
    '22.9.15 6:05 PM (223.39.xxx.229)

    찰스가 다이애나랑 대화가 안 통할 만 했네요

    저런 음담패설을 누가 상대해줘

  • 80. 저도종종
    '22.9.15 6:08 PM (203.237.xxx.223)

    저도 남편이 남의 욕 하는 거 진짜 듣기 싫은데
    한술 더 떠서 더 ㅈㄹㅈㄹ을 떨면 오히려 그만 하더라구요
    아 미친x xy 같은 놈이 있나 그냥 가만히 뒀어? 아 열받네 뭐 이런 식으로 욕하는 남편한테 하고 싶은 말을 대신 하는 거죠. 이런 수법이 좀 통하긴 해요

  • 81. ㅇㅇㅇ
    '22.9.15 6:16 PM (118.235.xxx.1) - 삭제된댓글

    82가 N번방 취향인 줄 몰랐네요?

    공공장소에서 저 말 한 것도 아닐텐데
    저걸 녹음해서 풀고 공개한 쪽이 죄인이죠

    저 82 댓글러나 N번방이나
    뭐가 다릅니까?

    까려면 정당하게 까세요

  • 82. 카멜라?
    '22.9.15 6:49 PM (121.172.xxx.219)

    저 할머니야 비위 맞추고 살면 왕비 대우 받고 살 수 있으니 그렇다 쳐도
    남편이 챨스인가요?
    꼬장 부리는 아저씨를 왜 맞춰줘요? 와이프가 어디 덜떨어진것도 아니고.
    그거 맞춰주기 시작하면 언제까지 맞춰주려구요?
    와이프가 맞춰주는거 알기라도 할까요?

    카밀라인지 카멜라인지 저 정도 대우 받을 수 있다면 그때는 쫌 생각해 보겠음. ㅎ

  • 83. 112.214.xxx.197
    '22.9.15 7:04 PM (118.235.xxx.97) - 삭제된댓글

    "112.214.xxx.197"

    녹취록 텍스트 올린 저 댓글러가 그동안 올린 글이야말로
    가관이네요
    강용석 82버전이랄까

    저 사람은 자기 사생활 몰카랑 녹음해서
    공개해도 되니까 저러는 거죠???

  • 84. ㅎㅎ
    '22.9.15 7:09 PM (112.214.xxx.197)

    김건희 대통령님께서 녹취금지법 혹은 불법이나 몰래 녹취한건 증거로 쓸수없다 등등의 법을 만든다지요?
    뜬금 녹취금지법안은 왜요?
    저 위에 82수준 운운에
    엔번방까지 끌어와 억지로 엮으려하는데요
    불륜남 불륜녀 저 통화가 남의 왕실일이 아니고 내 일이라 입장바꿔 생각해보세요
    망신 톡톡히 당해도 싸구만 혼자만 정의로운척 쩌네요
    N번방씩이나 ㅎㅎ

  • 85. ㅎㅎ
    '22.9.15 7:12 PM (112.214.xxx.197) - 삭제된댓글

    김건희 대통령님한테 빙의해서 정치적으로 과몰입되신 분들 많으시네요
    당장 내일이라도 녹취금지법 발효되나요?
    다들 사생활 찔리는게 많은가봐요 녹음당하면 큰일나니 파르르떨면서 몰입한듯요

  • 86. 웃기니?
    '22.9.15 7:12 PM (118.235.xxx.215) - 삭제된댓글

    “112.214.xxx.197"

    얼토당토 않게 엮지 마시지요

    김명신이라도 저런 녹취 공개해서 도마 위에
    올리는 건 안 되는 거 아닌가요???

    어디서 82망신은 다 시키면서
    입만 살아서

    112.214.xxx.197"
    당신 침실 녹취록이나 올려봐요
    읽러드릴게

  • 87. 웃기니?
    '22.9.15 7:13 PM (118.235.xxx.119) - 삭제된댓글

    112.214.xxx.197"

    얼토당토 않게 엮지 마시지요

    김명신이라도 저런 녹취 공개해서 도마 위에
    올리는 건 안 되는 거 아닌가요???

    어디서 82망신은 다 시키면서
    입만 살아서

    112.214.xxx.197"
    당신 침실 녹취록이나 올려봐요
    읽어드릴게

    N번방이 달리 있니? 당신이 N번방 마인드야

  • 88.
    '22.9.15 7:15 PM (39.125.xxx.34)

    지금쯤이면 카밀라도 후회할거 같은데요
    저런 성질을 어째 몇십년동안 맞춘대요
    사실상 오래전부터 별거라는 얘기도 있고
    (찰스가 짜증 폭발할때 수행원이 와서 도와달라 한다고 그럼 또 와서 찰스 우쭈쭈 해주고)
    이제와서 이혼하기엔 둘 다 손해이니 참고 사는거

  • 89. 웃기니?
    '22.9.15 7:15 PM (118.235.xxx.215) - 삭제된댓글

    “112.214.xxx.197"

    얼토당토 않게 엮지 마시지요

    김명신이라도 저런 녹취 공개해서 도마 위에
    올리는 건 안 되는 거 아닌가요???
    저게 공익에 부합되는 녹취라는 거?

    어디서 82망신은 다 시키면서
    입만 살아서

    “112.214.xxx.197"
    당신 침실 녹취록이나 올려봐요
    읽어드릴게

    N번방이 달리 있니? 당신이 N번방 마인드야

  • 90. ㅎㅎ
    '22.9.15 7:15 PM (112.214.xxx.197)

    김건희 대통령님한테 빙의해서 정치적으로 과몰입되신 분들 많으시네요
    당장 내일이라도 녹취금지법 발효되나요?
    다들 사생활 찔리는게 많은가봐요 녹음당하면 큰일나니 파르르떨면서 몰입한듯요

    미국에 영국에 워터게이트 탐폰게이트 왜 그따위냐고 n번방이냐고 따져보지 그래요?
    왜 보잘것 없는 유저한테 이리도 바르르떨면서 모든죄가 나한테 있는양 난리일까요
    누군가에게 과몰입 과빙의 되지않고서야 저럴 이이ㅠ가 있을까 싶네요? ㅎ

  • 91. ...
    '22.9.15 7:15 PM (118.235.xxx.200) - 삭제된댓글

    첩년이랑 붙어서 저런짓 하는걸 알고난
    본처가 맨정신인게 더 이상할 정도...

    동네 시정잡배만도 못한 놈.

  • 92. 오호
    '22.9.15 7:17 PM (118.235.xxx.253) - 삭제된댓글

    “112.214.xxx.197"

    정치적으로 올바르다?

    잔다르크 났네요 ㅎㅎㅎ

    정당한 비판도 무력화시키는 프락치 아닌가 몰라?

  • 93. ...
    '22.9.15 7:17 PM (118.235.xxx.200) - 삭제된댓글

    성적취향이 변태라서
    카밀라같이
    집안 대대로 첩질하는 여자나 맞춰주지
    저 변태를 보통 여자 누가 맞춰주나...

    한심한심

  • 94. ㅎㅎ
    '22.9.15 7:18 PM (112.214.xxx.197)

    아니 카밀라 얘기하는데 왤케 녹취에 파르르떨죠? 내가 퍼트렸고 내가 녹음했나?이미 몇십년전에 영국이고 전세계사람들 돌려들은 역사가 얼만데 수준요?
    엔번방어쩌고
    도둑이 제발저린다는게 바로 이런걸 두고 하는 말일까요?
    신기하네요?

  • 95. ㅇㅇㅇㅇ
    '22.9.15 7:20 PM (118.235.xxx.119) - 삭제된댓글

    주가조작
    경력위조
    학력위조
    전시회 후원업체 대통령 사저 공사 수주 부정

    이거 밝히는데 침실 녹취록에 왜 필요해요?

    일관성있게 112 본인 침실 녹취 공개하세요 그럼 ㅎㅎ

  • 96. ...
    '22.9.15 7:20 PM (118.235.xxx.200) - 삭제된댓글

    녹취로 싸울거면
    녹취 공개한 언론사한테 따지시오~~~

  • 97. ???
    '22.9.15 7:21 PM (118.235.xxx.153) - 삭제된댓글

    내가 퍼트렸고 내가 녹음했나?

    N번방 유저와
    불법 성착취 동영상 유포 및 공유자들도 유죄입니다

  • 98. ...
    '22.9.15 7:21 PM (118.235.xxx.200) - 삭제된댓글

    공개금지된 문건도 아니고
    비밀문건도 아닌데
    공개된 녹취록인데.

  • 99. ...
    '22.9.15 7:22 PM (118.235.xxx.200) - 삭제된댓글

    공개금지된 문건도 아니고
    비밀문건도 아닌데
    공개된 녹취록인데
    불법 n번방과 비교를?

    굳이? 왜?

  • 100. ㅎㅎㅎ
    '22.9.15 7:22 PM (118.235.xxx.119) - 삭제된댓글

    유포한 댓글러들도 처벌받아요

    처벌 이전에 부끄러운 줄 아시죠들

    이러면서 젠더 의식 운운은 ㅉㅉ

  • 101. 윗님, 착각 그만
    '22.9.15 7:24 PM (118.235.xxx.200) - 삭제된댓글

    N번방은 불법이니까 처벌대상인거고요

  • 102.
    '22.9.15 7:25 PM (112.214.xxx.197)

    비열하게 삼십년전부터 다 돌려들은 영국 국민들과 전세계사람들한텐 비난 한마디 못하면서
    본인들 옴총 찔리는게 있는지 법어쩌고 하면서 쥐잡듯 잡으려 드는거 보소
    꼭 누구 하는짓하고 쏙 빼닮아서 소름이네요

  • 103. 윗님, 착각 그만
    '22.9.15 7:26 PM (118.235.xxx.200) - 삭제된댓글

    불륜상간년놈끼리의 음담패설은
    불법이 아니거든요.

    존재 자체가 불법인 n번방과 비교는
    오버액션

  • 104. ㅎㅎㅎ
    '22.9.15 7:28 PM (118.235.xxx.29) - 삭제된댓글

    오버액션은 무슨

    부메랑이라고 웃고 맞장구치돈 이들도
    침실 공개될 거예요~
    자식대라도

  • 105. ㅎㅎㅎ
    '22.9.15 7:28 PM (118.235.xxx.29) - 삭제된댓글

    오버액션은 무슨

    부메랑이라고 웃고 맞장구치던 이들도
    침실 공개될 거예요~
    자식대라도

  • 106.
    '22.9.15 7:29 PM (112.214.xxx.197)

    가만 있으면 그냥 영국 왕실 추문 사건으로 비웃고 넘어갈 일인데 불법이 어쩌고 엔번방어쩌고
    뭐가 그리 제발이 저린건지
    그간 봐오던 어이없던 행태를 여기서 또보네요
    녹취에 왜케 예민해요 왜 ㅎㅎㅎㅎㅎ
    너무 티내지 마시고 그냥 가만있는게 백배 낫거든요
    왜 일을 자꾸 크게 만들까요

  • 107. ...
    '22.9.15 7:33 PM (118.235.xxx.200) - 삭제된댓글

    불법 n번방에서 피해자 놓고 웃고 떠든것과
    불륜남녀 음담패설 떠든게
    동급이라니


    황당한데

    거기다 악담까지

    진짜 가지가지하네요...

  • 108. 찰스카밀라
    '22.9.15 7:35 PM (118.235.xxx.200) - 삭제된댓글

    성적취향이 변태라서
    카밀라같이
    집안 대대로 첩질하는 여자나 맞춰주지
    저 변태남자를 보통 여자 누가 맞춰주나...

    한심한심

  • 109. 영국왕실은
    '22.9.15 8:21 PM (188.149.xxx.254)

    지금 불륜으로 구리구리중.
    아오 냄새야.
    불쌍한 여자 하나 죽여놓고 저러고 싶을까. 웩이다.

  • 110. 라테
    '22.9.15 9:02 PM (58.120.xxx.107)

    그건 어린 자식 교육할때 오은영선생님이 쓰는 방법이구요
    그리고 오은영 선생님도 그 후에 지적은 할거예요.

    우리 찰스가 잉크가 흘러서 짜증이 났구나
    그래도 사람들 앞에서 그렇게 화를 내면 안된단다
    다른 사람들에게 무례한 일인거야 블라블라

    다 큰 성인이 나이들어도 저 모양인 걸 비위맞추고 사는건
    그에 상응하는 보답을 받길 원하는 재벌첩이나 가능한거죠

    부부간의 존중도 상호간에 해야 하는거예요
    한쪽이 일방적으로 맞추는 게 아니구요 xxx222

  • 111. 남편이든
    '22.9.15 9:31 PM (221.142.xxx.166)

    아들이든. 이거 해달라는게 언제쯕인데 아직이야?요따위로 말하는 인간에게 왜요?
    상대방을 나를 존중하지 않는데. 내가 왜 존중을?
    저상황은 찰스가 카밀라에게 성질 부린건 아니죠..
    카메라 돌아가도 아랑곳 않고 카밀라 면박 준 상황은 아니잖아요
    의전때문에 성질난거지.

  • 112. .....
    '22.9.15 9:47 PM (211.185.xxx.26)

    남편이,
    "내가 이거 해달라고 말한게 언제인데 아직도 이상태야~~~"

    "어머,,,,그러네,,,,, 아이구"

    이거 유제이탈 화법인데
    말 한 사람 더 속터지게 하는거요.
    여우는 못되시겠어요.
    게다가 카밀라는 왕비 욕심이 있는데 우쭈쭈 얼마든지 하고 말고요.
    인성 안된 놈들 어설프게 편들다간
    지가 잘나 그런줄 알아요.
    아들도 저렇게 키우면 안되요.
    할배가 되서도 어린애 같은 행동 저게 뭐예요.
    저러니 왕실 없어져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지요.

  • 113. .....
    '22.9.15 9:48 PM (49.171.xxx.28)

    뭔가 목적이 있을때 혹은 무척 심신에 여유가 있을때 혹은 천년의 사랑일때나 가능하지 않을까요

  • 114. 공감가는 댓글
    '22.9.15 10:48 PM (121.190.xxx.215)

    우리 찰스가 잉크가 흘러서 짜증이 났구나
    그래도 사람들 앞에서 그렇게 화를 내면 안된단다
    다른 사람들에게 무례한 일인거야 블라블라

    다 큰 성인이 나이들어도 저 모양인 걸 비위맞추고 사는건
    그에 상응하는 보답을 받길 원하는 재벌첩이나 가능한거죠

    부부간의 존중도 상호간에 해야 하는거예요
    한쪽이 일방적으로 맞추는 게 아니구요-----------------------2222222222

  • 115. ...
    '22.9.16 12:36 AM (1.237.xxx.142) - 삭제된댓글

    영국 왕실도 없어져야할듯
    첩질이나 하는 저런 성질 더러운 인간도 왕손이라고 떠받들고 저거 다 세금으로 운영되는거잖아요

  • 116. ...
    '22.9.16 12:37 AM (1.237.xxx.142)

    영국 왕실도 없어져야할듯
    첩질이나 하는 저런 성질 더러운 인간도 왕손이라고 떠받들고 저거 다 세금으로 운영되는거잖아요
    의미 없다

  • 117. 찰스맛
    '22.9.16 2:17 AM (68.1.xxx.86)

    영국도 브렉시트 이뤄내고 찰스맛 도래.

  • 118.
    '22.9.16 8:52 AM (118.221.xxx.11) - 삭제된댓글

    쮜임식 마치고 문앞에서 차 기다리는 동안
    카메라 찍는 거 신경안쓰고
    옆의 시종인가 관계자인가 모르지만
    카밀라 계속 대화하는 거 보고
    친화력 있는 성품같고 좋게 보였어요.
    찰스가 수다떠는 카밀라 등 툭툭 치고 같이 차타는데
    수더분한 부부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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