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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빠가 돌아가셨어요

아빠 조회수 : 23,984
작성일 : 2022-09-14 20:56:54
아빠가 이번 연휴에 돌아가셨어요
시댁은 전주, 시누는 미국살고, 시동생도 전주살아요
시아버지는 6~7년전 대장암 수술하고 완치 판정,
현재 시어머님은 우울증 초기예요
아랫동서랑은 저랑 사이가 아주 안좋아요
이번 아빠 장례에 시댁에서 아무도 안왔어요
조의금은 각각 20만원 보냈어요

빈소가 서울이고
명절이라 차가 막히고
코로나니까 이해해야 하나요?
IP : 175.125.xxx.203
1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뻐
    '22.9.14 8:59 PM (211.251.xxx.199)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미 벌어진일 자꾸 되뇌이면서 맘 아파하지마세요
    님도 거기 맞춰주심 됩니다.

  • 2. 시동생
    '22.9.14 8:59 PM (222.101.xxx.232) - 삭제된댓글

    이라도 와야죠
    사돈이 돌아가셨는데요

  • 3.
    '22.9.14 8:59 PM (218.155.xxx.137) - 삭제된댓글

    서운하시겠어요.

  • 4. . . .
    '22.9.14 9:00 PM (14.55.xxx.225) - 삭제된댓글

    사이가 아주 안좋았다면서요
    명절이라 차막히는데 아휴 운전 힘들어서. . .
    코로나 위험을 감당하며 . . 이해되거든요
    사이도 안좋으니 냉냉할건데 기본만 최소만 하는 거 겠죠

  • 5. dlf
    '22.9.14 9:00 PM (180.69.xxx.74)

    한명이라도 와봐야죠 ....

  • 6. ...
    '22.9.14 9:00 PM (211.117.xxx.242)

    올 만한 사람이 시동생밖에 없네요
    형 봐서라도 왔어야 했는데..

  • 7. 그러게요
    '22.9.14 9:01 PM (118.235.xxx.159)

    동서는 그렇다쳐도 시동생은요?

  • 8. 쓸개코
    '22.9.14 9:01 PM (14.53.xxx.108)

    시동생이라도 대표로 왔어야죠..

  • 9. 위로
    '22.9.14 9:02 PM (211.186.xxx.26)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뇨!
    당연히 와야지요.
    적어도 시동생이라도 참석해야지요.

  • 10. 아버님
    '22.9.14 9:02 PM (61.102.xxx.67)

    명복을 빕니다
    어쩌면 시댁에서 아무도 안 왔나요
    이해해주지 마세요 돈이 다가 아니고 각각100만원도 아니잖아요 남으로 맺었다해도 가족은 아니네요

  • 11. ....
    '22.9.14 9:02 PM (211.58.xxx.5)

    형 봐서라도 시동생이 왔었어야죠...
    무엇보다 조사에는 서운함 평생 갑니다..
    원글님 많이 서운해하셔도 이상하지 않은 상황이에요..
    토닥토닥

  • 12. ..........
    '22.9.14 9:02 PM (119.194.xxx.143)

    서운할만하네요
    시동생이라도 왔어야죠
    코로나라고 진짜 올 사람은 다 옵니다.
    직장동료 이런사람은 돈만 보내죠

  • 13. 갚아주기
    '22.9.14 9:03 PM (219.249.xxx.53)

    시집 대소사에 절대 참석 마세요
    참석하면 호구 되는 겁니다
    앞 으로 시집 대소사는 참여 안 합니다

  • 14. ㅡㅡㅡ
    '22.9.14 9:03 PM (183.105.xxx.185)

    그냥 똑같이 하시면 됩니다.

  • 15. 갚아주기
    '22.9.14 9:03 PM (219.249.xxx.53)

    시부모님 말고
    시형제들 이요

  • 16. 쓸개코
    '22.9.14 9:03 PM (14.53.xxx.108) - 삭제된댓글

    아버님 명복을 빕니다.

  • 17.
    '22.9.14 9:03 PM (58.238.xxx.22)

    아무리 사이 안좋아도 사돈어른이 돌아가셨는데
    시가쪽 한명은 보통 오죠
    참 속상하시겠어요

  • 18. .....
    '22.9.14 9:03 PM (110.13.xxx.200)

    시동생이 대표로 와야죠.
    형이랑도 사이가 안좋나요?

  • 19. ......
    '22.9.14 9:04 PM (175.223.xxx.32)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앞으로 똑같이 해주세요
    이 핑계로 시집행사에도 참가하지 마시구요
    뭐라하면 한소리하세요

  • 20. ....
    '22.9.14 9:04 PM (58.124.xxx.207)

    서운하시겠지만 그냥 편하게 생각하세요.
    친정에서도 똑같이 하면 됩니다.

  • 21. 쓸개코
    '22.9.14 9:04 PM (14.53.xxx.108)

    똑같이 하는수 밖에 없겠네요.
    아버님 명복을 빕니다.

  • 22. 똥이
    '22.9.14 9:05 PM (14.138.xxx.26)

    개념없는 집들이 있더라구요. 인정머리 없는 집

  • 23. 대표로 시동생
    '22.9.14 9:05 PM (112.167.xxx.92)

    넘이 인사왔어야지 싹다 쌩까나 그까짓꺼 조의금이야 없어도 그만인거 님과 님친정을 개무시하는구만 님도 똑같이 그것들한테 시전해요~~ 갚아줘야지

  • 24. ..
    '22.9.14 9:06 PM (121.130.xxx.111) - 삭제된댓글

    가려고 하는 상가면 상황이 무슨 상관이겠어요. 꼭 가죠. 서운하시겠네요. 저는 안와주면 좋겠는데 오니 괴롭더라구요. 마음도 힘든데 불편한 사람까지 의례적인 인사를 주고 받아야하다니

  • 25. ...
    '22.9.14 9:06 PM (39.7.xxx.71)

    헉..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ㅠㅠ

  • 26. 이해하세요
    '22.9.14 9:06 PM (49.161.xxx.218) - 삭제된댓글

    연휴고 시어머니도 우울증이라면서요
    시동생은 처가집 초상나면 안가면 되구요
    저흰 제작년에 초상났을때 시부모님이 지방서 올라오신다는데
    친정어머니가 오시지말라고하셔서 안오셨어요
    멀리서 올라오시면 바로갈거리도 못되는데
    저희가 상주인데 시부모님 챙겨드리기 어렵다구요
    코로나도 한몫했구요
    시댁에서 조의금만 넉넉히 보내셨어요

  • 27. ...
    '22.9.14 9:07 PM (59.6.xxx.84) - 삭제된댓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사돈께서 돌아가셨는데, 꼭 와야하는 자리죠.
    아무도 안왔다면 이제부터라도 상종하지 마세요.

  • 28. 평생
    '22.9.14 9:09 PM (175.223.xxx.241)

    잊을 수가 없어요
    시어머니의 상에도
    시누이의 뜻밖의 죽음에도
    전화 한 통 부조 한 푼 없고
    나중 외조카 시켜 한국 가니 어쩌라고 전화하던 그 여자 생각 나네요 우리 집에서 돈 끌어다 미국에서 자기 식구 먹여 살리던
    평생 이해 안 됩니다 사람으로 할 짓은 아니니까
    아버님 명복을 빕니다 어쩌면 사람들이 그러나요 그러고도 추석명절이 보내진답디까

  • 29. 그냥
    '22.9.14 9:10 PM (39.122.xxx.3)

    이해하고 상종하지 마세요
    시동생이 대표로 와야죠
    사이 안좋아도 시동생 동서같이 오는게 예의아닌가요?
    연휴라 쉬고 있었을거 아닌가요?
    동서 친정에도 똑같이 해주세요

  • 30. 그냥
    '22.9.14 9:10 PM (180.70.xxx.42)

    안 엮여도 되니 더 좋다고 생각하세요.
    동서야 사이 나쁘니 안 왔다 치더라도 사실 시동생은 왔어야 하는 자리죠.
    형이랑 사이가 안 좋나요?

  • 31. 신경쓰지마세요
    '22.9.14 9:12 PM (39.122.xxx.125) - 삭제된댓글

    형 봐서라도 시동생이 왔었어야죠22222

    그렇지만 돈이라도 보냈으니 그러려니 하시고 잊으세요.
    원글만 속상할 뿐이에요. 돈도 안보내는 사람도 있어요. ㅠㅠ

  • 32. ...
    '22.9.14 9:12 PM (211.227.xxx.118)

    아버지의 명복을 빕니다

    시아버지가 단도리 해주셔야죠.
    본인이 못 가면 아들 보고 대표로 다녀오라고.

  • 33. 아니
    '22.9.14 9:12 PM (125.178.xxx.135)

    뭐라 하면서 각각 20만원씩 보내던가요.
    그것이 궁금하네요.

    대표로 한 명은 오는 게 맞죠.

  • 34. 경조사는
    '22.9.14 9:13 PM (115.21.xxx.164)

    똑같이 해주면 됩니다

  • 35.
    '22.9.14 9:13 PM (211.207.xxx.10)

    제 동서 아버님 돌아가실때
    시가 서울 동서네 서울 저도 서울
    다 가깝지만 저희부부만 대표로 갔습니다
    시부모는 상가집을 안가실려고 하시더군요 동서네뿐만 아니라

    노인분들 특히 병있으면 피하세요
    그지만 시동생부부는 왔어야 합니다 시동생부부가 잘못했네요

  • 36. 그냥
    '22.9.14 9:15 PM (182.216.xxx.172)

    섭섭한 마음 누르시고
    아버님 좋은곳으로 가시라 빌어 드리세요
    그리고 그냥 형제 아니고 지인 품앗이라 생각하세요
    사이 안좋은 동서네 부모님상에
    안 가시고 조의금만 딱 받은만큼 보내세요

  • 37. 원글
    '22.9.14 9:16 PM (175.125.xxx.203)

    봉투만 보내도 되는 자리가 있고, 얼굴을 비춰야 하는 자리가 있는데... 라고 친정엄마가 저에게만 이렇게 얘기를 하셨는데요
    오빠 보기 좀 부끄럽더라구요
    제가 그정도로 대접받게 한건지...
    제가 너무 미움받아 이런 취급받는게...
    신혼초 몇가지 트러블이 있었는데
    나름 잘하려고 시아버지 대장암 치료 5년간 아산병원 제가 다 모시고 다녔어요 저 혼자요
    그래서 좀 저 대해주는게 좀 나아졌다 생각했는데...

  • 38. 프린
    '22.9.14 9:18 PM (121.169.xxx.28)

    진짜 짜증나네요
    우울증이 못걷고 숨만쉬는 와병도 아니고 5년도 더된 완치받은 암은 아무 핑계거리도 아녜요
    형이랑 형수가 상준데 동서랑 사이 안좋아도 시동생은 왔어야죠
    시동생네 경조사 참석하지마세요
    경조사 다 품앗인데 안왔음 안가는거죠
    그때 뒷소리 나옴 우리 아버지상에 안왔잖아라고 꼭 짚어주세요
    조의금도 꼭 20보내시구요

  • 39. 경우를
    '22.9.14 9:18 PM (182.216.xxx.172)

    경우를 모르는거죠
    믿진 않지만
    49일 동안은 아버님이 이승에 머무시는 기간
    그냥 섭섭한 마음 미운마음 다 지우시고
    아버님 좋은곳으로 가시라 틈 나는데로 빌어 드리세요

  • 40. 원글이
    '22.9.14 9:19 PM (175.223.xxx.68)

    시댁이 없는 것도 아니고
    손님들이 봤을 때도 너무 이상한 풍경인 거예요 일일이 붙잡고 20만원씩 했으니 괜찮다 설명해냐 하니요
    집안에 대한 예의인 거예요
    뭘 이해해주나요 이건 용서 차원이죠 용서가 안되죠

  • 41. 꼭!
    '22.9.14 9:19 PM (220.81.xxx.26)

    똑같이 아니 그보다 좀 더 못하게
    대응하셔야합니다

  • 42. 시동생이
    '22.9.14 9:19 PM (124.54.xxx.37)

    경우가 없네요 형이랑 사이가 안좋은가요..너무하네요..님남편이 동생한테 오라고 했어야할일이에요.남편한테 동서네 상에 가지말라하시고 님도 가지마세요

  • 43. 원글
    '22.9.14 9:19 PM (175.125.xxx.203)

    참, 전화도 아무도 없었어요

  • 44. ..
    '22.9.14 9:22 PM (124.56.xxx.172)

    친정어머니 서운하실 만한 일 맞고요. 남편은 별 말 없나요? 저라면 남편이라도 미안해 한다면 나중에 똑같이 갚아주는 선에서 마무리 하고 남편이 아무 생각 없다면 정 떨어질 것 같아요.

  • 45. .....
    '22.9.14 9:22 PM (223.38.xxx.197)

    20만원은 그냥 지인사이에나 보내는 금액이겠어요. 저정도돈이면 직접 오는 성의라도 보내던가.. 시부는 본인 모시고다닌 며느리를 봐서라도 혼자라도 와야죠... 양심도 없고 남편도 이상황에 큰소리한번 못내고 참... 원글님도 이제 절연하세요

  • 46. ditto
    '22.9.14 9:23 PM (125.143.xxx.239) - 삭제된댓글

    아니, 남편이란 분은 이 사태에 대해 어떤 입장인가요?
    반드시 되갚아 줘야겠다 앙심 품을 것 같은데요 저라면?

  • 47. 그니까 시녀짓
    '22.9.14 9:23 PM (112.167.xxx.92)

    그만하라말이에요 현실 이제 까발려졌으니 5년간 아산병원 빙쉰짓 한거잖음 결과가 지금

    그니까 몰상식 인간에겐 상식적이게 대할 필요가 없어 걍 똑같이 하면 될일이고 왜 지랄이냐 이지랄하면 님이 니들이 그당시 그지랄해가지고 내가 똑같이 한다 왜 하고 응대하면 됨

    본시 선으로 받았으면 선으로 갚고 악으로 받았으면 악으로 갚는게 세상 이치임

  • 48. 기회
    '22.9.14 9:24 PM (116.37.xxx.10)

    이기회에 시가랑 인연 끊어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인간 아닌것을 때문에 마음 상하지마시고 잘 드시고 주무세요.

  • 49. 넘하네
    '22.9.14 9:25 PM (220.118.xxx.96)

    남편분은 뭐라 하시나요?
    님한테 미안해하기는 하나요?
    앞으로 시댁일은 뭐가 됐든 쌩까세요.

  • 50. 전화도 없다잖
    '22.9.14 9:28 PM (112.167.xxx.92)

    음 그니까 몰상식한 막장 집구석임 그니 님이 발길을 이참에 끊는 것이 복수임 이미 집구석 현실 까발려졌구만 뭔 시부모고 동서지간으라며 면상들을 굳히 볼일이 없잖아요 관계 끝났음 볼짱다 봤음

  • 51. 시동생 이상
    '22.9.14 9:31 PM (218.144.xxx.118)

    시동생이 왔어야죠.
    이상한 집이네요. 남편이 뭐라하나요?
    도대체 20만원은 누굴 통해 보낸건가요?

    시부모도 어른 노릇 못하시네요.
    시동생을 가라 하셨어야죠.

    저라면 시가에 절대 가고싶지 않을듯요.

  • 52. 아이구
    '22.9.14 9:34 PM (211.245.xxx.178)

    이건 남편분이 화를 내야할 상황같은디요.
    내 부모형제가 나를 어떻게 생각하는지가 드러난거라...
    아무리 형수나 올케가 잘하고 좋다한들 내 형 내 동생만 한가요..
    내 피붙이 기죽지말고 내 형제들 위신 세워주려는것도 있는거지요..
    원글님이야 한다리 건너라지만..남편분이 더 화날상황인데...ㅠㅠ

  • 53. 초..
    '22.9.14 9:34 PM (59.14.xxx.42)

    안타깝네요.ㅠㅠ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미 벌어진일 자꾸 되뇌이면서 맘 아파하지마세요
    22222222222222222222
    더 속상해 마셔요...

  • 54. 궁금해요
    '22.9.14 9:35 PM (211.211.xxx.134) - 삭제된댓글

    남편은 별말 없나요?

  • 55. 그 조의금도
    '22.9.14 9:36 PM (112.167.xxx.92)

    그것들이 보낸게 아니라 님남편이 할말이 없으니 시가가 20만원씩 주더라며 자기돈으로 님에게 준거에요

    그니까 시가것들은 님 부친상이고 뭐고 아에 관심이 없는거고 그러니 사부인 님엄마에게 전화 한통도 안한거고 그러니 이번 계기로 그 인간같지 않은 시가 머시기에 발길 끊어버리는게 맞는 것임

  • 56. ㅇㅌ
    '22.9.14 9:39 PM (223.39.xxx.36)

    어휴 아산병원 암수발 5년이나 시켜놓고

  • 57. ㅇㅇ
    '22.9.14 9:42 PM (118.235.xxx.30) - 삭제된댓글

    서로 사이가 안좋고
    남으로 연결된 사람들이 평소 친한것도 아니고 20보냄 기본은 한거네요. 우린 십원도 없습디다

  • 58. 원글
    '22.9.14 9:42 PM (175.125.xxx.203)

    남편은 저에게 매우 미안해 해요
    할말이 없다며....
    앞으로 저 하고 싶은대로 하라구요...

  • 59. ???
    '22.9.14 9:43 PM (61.85.xxx.94) - 삭제된댓글

    대단한 재벌집에 반대하는 며느리로 들어간건가요?
    병수발 5년 시키고 뭐 이런 더러운 경우가 있죠??
    남편포함 완전 막장 콩가루집안인데 어우 열뻗쳐
    명복을 빕니다

  • 60. 진짜
    '22.9.14 9:44 PM (61.102.xxx.67)

    어이없다
    친정 아버지가 돌아가신 건 님과 아버님의 나이가 많건 적건 님에게는 하늘이 무너진 거예요
    가족이니 그동안 전 부치게 하고 병수발 들게 하고 막상 내 하늘이 무너질 땐 코빼기도 안 보인다고요?님 이혼했어요?이혼해도 그간의 정 봐서 한 사람 정도는 오가요
    진짜 너무하네요 사연도 관계성도 필요없어요 식구예요 와야 하는 거예요 당연히 돈 싸들고 와야하는 거라고요

  • 61. 원글
    '22.9.14 9:45 PM (175.125.xxx.203)

    제가 한 말이 그대로 댓글에 있어요
    제가 아무리 맘에 안들고 미워도
    본인 아들, 본인 형 체면 생각해서라도 시동생이라도 와서
    얼굴만이라도 비추고 가야하는거 아니냐...
    코로나로 밥은 안먹더라도...

  • 62. ???
    '22.9.14 9:46 PM (61.85.xxx.94)

    남편이 미안하니 앞으로 맘대로 하라고 했다구요?
    병수발 5년 시켜놓고 부모형제한테 바른말도 한마디 못하면서
    미안하니 맘대로 하라니…님 남편도 똑같네요

  • 63.
    '22.9.14 9:50 PM (49.164.xxx.30)

    남편이 어디 부족해서..시동생이 바보로 알고 무시하나요? 진짜 싸가지없는 집구석이네요
    저같음 이제 안봅니다. 원글님 정말 속상할 만 해요ㅜ

  • 64. 아마
    '22.9.14 9:50 PM (119.207.xxx.90)

    시가족들도 지금쯤 민망해할거같아요.
    두고두고 후회도 할거구요,

    더 민망하고 후회하라고,
    그대로 보다 더 쎄게 갚아주는법이 있어요.
    그들은 안왔지만 불쌍히 여기는 마음으로
    님은 가주세요. 몸둘바를 모르게...
    님을 위해서요,그러면 님도 훨씬 더 마음이 좋고 편할거에요.

  • 65. ...
    '22.9.14 9:51 PM (1.242.xxx.61)

    남편한테 앞으로 시가에 발길 안하고 신경끄고 살겠다고 하세요
    남보다도 못한 사람들이네 20만원 보낸건 맞나요? 남편이 거짓말한거 같네요

  • 66. 사이
    '22.9.14 10:00 PM (222.232.xxx.164)

    사이 안좋은 형제면 이해하시고
    아음도 같이 끊으셔요
    저는 시부모님께서는 사리 있지만
    시동생이라는 남같아서 그러는게 이해가녜요

    만먁 동서 부모님이 돌아가시면...
    연락도 안올거고 부주도 안할거 같지만
    연락 오면 .. 남편만 가든지 돈만 보낼거 같아요

    시동생 결혼 20년 차여 서너번 사이라
    이렇게 댓글 답니다

  • 67. 속은상해도
    '22.9.14 10:04 PM (113.199.xxx.130)

    코로나에 명절에 ㅠㅠ 이해하시고
    나중에 님네도 부조만 하세요

  • 68. 부조
    '22.9.14 10:08 PM (175.116.xxx.138) - 삭제된댓글

    님도 부담없이 부조만 하면 되죠
    부끄러운건 님이 아니고 님 신랑이죠
    서있을자리가 없겠네요 님 남편

  • 69. 모르는 사람
    '22.9.14 10:12 PM (175.116.xxx.138)

    처음엔 친정대표로 부모님만 하면 되는거 아닌가?하더니
    좀 그렇지않냐고하니
    저희 여동생도 봉투만 보내려하더군요
    그래서 제가 그랬습니다
    나도 나중에 너희 시댁에 봉투만 하면 되는거니?
    그랬더니 왔습니다
    님 남편이 잘못했습니다
    연락하고 안오면 가르쳐야죠

  • 70. 쵸쵸쵸
    '22.9.14 10:13 PM (211.223.xxx.208)

    일단..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글쓴님 아버지 돌아가시고 슬프고 경황도 없을텐데 이런 일로 마음도 시끄러울 것 같아 얼굴도 모르는 제가 다 가슴이 아프네요. 친정어머니 말씀대로 조의금으로 퉁칠 자리가 있고 직접 찾아보고 위로를 건네야 할 자리가 있어요. 연세가 90-100다 되셔서 거동이 무척 불편한 노인들이거나 병에 걸려 운신을 못하는게 아니면 반드시 침석했어야죠. 완치된 시부는 그래요 코로나 무섭고 혹시 모를 합병증 걱정에 못 온다 치구요. 우울증 초기 시모..(제 주위에도 우울증약 복용하는 지인 있지만 그 와중에도 경조사에 도리는 다합디다) 우울해서 삶에 의지가 없다 치자구요. 적어도 가족 대표로 시동생은 참석했어야죠. 사이가 안좋고 원수처럼 지냈어도 조사 찾아주는 사람에겐 감사의 마음이 생겨서 마음이 누그러져요. 안보고 살던 가족이니 친구들도 그런 일을 계기로 다시 만나게 되기도 하구요. 설령 그런걸 바라지 않았어도 자기 가족 예의라곤 눈꼽만치도 없는 상놈의 가족으로 보이기 싫어서라도 한명은 와서 예의 차렸어야 맞아요. 처가에 아들 면 세워주고 형 위신 챙겨줬어야죠. 제가 님 남편이면 부끄럽고 창피해서 아내나 장모님 볼 면목이 없겠네요. 게다가 20만원이요…세상에 정말 정 떨어지라고 고사지내는 수준이네요. 민망해라. 심지어 요새 코로나도 예전같은 분위기 아니고요 명절이라고 오고가는데 수십시간 걸리던 옛날도 아닙니다. 여러명도 아니고 한사람 기차나 뱅기 티켓 쉽게 구해요. 알아서 그들의 상황을 이해하려고 노력하시는거 하지 마세요. 나 이래서 너무 서운하고 우리 친정에 부끄럽고 인생 헛산것 같아 너무 괴롭다. 당신 가족들이 이렇게 경우 없는건 내가 아니라 당신을 무시하는 처사다. 그런 당신이 불쌍하다고 하세요. 화내고 소리지르고 왜 나 무시하냐고 울부짖는것보다 그런 취급 받는 아들,형의 위치인걸 각인시키는 계기로 삼아요. 내가 아니라 당신이 더 쪽팔리고 화나야 하는 상황이라고. 조금 초연한 태도로 차분하게 말씀하시면 더 좋습니다.

  • 71. 으쌰
    '22.9.14 10:23 PM (119.69.xxx.244)

    시댁에 발 끊으세요

  • 72. 으쌰
    '22.9.14 10:23 PM (119.69.xxx.244)

    아 조의금도 돌려주던지요. 시부모님 돌아가실때 안가야되겠네요
    인간이 참.

  • 73. 시동생 이상
    '22.9.14 10:24 PM (218.144.xxx.118)

    아. 위에 댓글 달았었는데요.
    제 큰 시누이도 부친상 때(제겐 시아버지상이죠) 욕설이 오가서 연 끊고 살던 남편의 형이 부조금 갖고 장례식장 왔었습니다.
    코로나 가장 심하던 2020년 초에요.
    저희도 그 사정 다 알고 있었지만 본인 동생 체면 생각해서 온 걸테지요.
    그 형제들 연로한 본인 부모 대신해서 두명이 왔어요.

    그 후 올해 초 그 부모님( 시누이 남편의 부모) 돌아가셨을 때 저희 남편 형제들 다 부부동반으로 상기 다녀왔습니다.
    시누이 부부가 상주라 그 사람들 생각해서 간겁니다.

  • 74. 으쌰
    '22.9.14 10:27 PM (119.69.xxx.244)

    그리고 남편도 잘못했어요 동생한테 오라고 했어야지

  • 75. 시동생 이상
    '22.9.14 10:27 PM (218.144.xxx.118)

    욕설이 오간게 형제들끼리가 아니고 제수인 울 시누이랑 아주버니인 남편의 형이 싸운 최악의 경우였구요.
    ㅡ 물론 시누이 시가에 10년 동안 남편만 보내고 왕래 끊었던 사이예요. 이런 경우에도 왔다는건 본인 동생 생각한거죠.

  • 76. ㅇㅇㅇ
    '22.9.14 10:36 PM (120.142.xxx.17)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77. oo
    '22.9.14 10:54 PM (211.110.xxx.44) - 삭제된댓글

    님 아버님 천국에서 행복하시길요.

  • 78. 9949
    '22.9.14 10:59 PM (175.126.xxx.93)

    형으로서 대우도 못 받고 아드님으로서 존중 못받으시네요 남편분도 안됐네요 기본이 부족해 도리도 못하는 가족이라니 부인분앞에 망신이시겠어요

  • 79. 묻어서.
    '22.9.14 11:04 PM (122.36.xxx.85) - 삭제된댓글

    저희는.시댁 직계는 다 해외에 계시고, 명절같은때 늘 큰집 방문하고, 남편은 사촌들이랑 왕래도 잦았는데.
    저희 아빠 돌아가셨을때 아무도 시댁쪽에서 아무도 안왔어요.
    원글처럼.거리가 멀긴했어요. 직계 가족 없으니 당연한건가요?

  • 80. gg
    '22.9.14 11:05 PM (59.7.xxx.26) - 삭제된댓글

    서운하실것 같네요.
    근데 상황이 코로나에 명절에..
    전주면 6시간 이상 걸릴텐데..
    다들 뭐라 하시는거 이해는 하지만
    상황이 그러했으니 오기 힘들었겠다 싶어요.
    에구 참 세상살이가…

  • 81. ..
    '22.9.15 12:07 AM (175.116.xxx.6)

    시부모님이 못오실 상황이면 시동생이라도 대표로 왔어야 하는데 참 너무 하네요.
    다들 무슨 사정인지 모르겠지만 남보다 못한 사람들 맞아요ㅠㅠ

  • 82. 이건뭐
    '22.9.15 12:10 AM (218.48.xxx.98)

    남편말대로 원글님 하고싶은대로 하심될거같아요

  • 83. 1112
    '22.9.15 12:35 AM (106.101.xxx.139) - 삭제된댓글

    원글님 시댁은 인간도리 안하는지 모르는건지 이상한 사람들이네요

  • 84. -,,-
    '22.9.15 12:39 AM (123.214.xxx.143)

    동서는 그렇다치고 시동생이 나빴네요.

    차라리 잘됬다 생각하세요.
    원글님도 앞으로 그쪽 조사에 가지마시고 20만원 보내면 되겠네요.
    먼저 그렇게 했으니 그쪽도 뭐라고 불평 못하겠죠.
    만약에 말 나오면
    '지난번 저희집 일에 오지 않고 20만원만 보내셔서
    그렇게 하는게 도리인줄 알고 저도 따랐습니다' 하면 되겠네요.

    편하게 생각하세요.

  • 85. -,,-
    '22.9.15 12:39 AM (123.214.xxx.143) - 삭제된댓글

    이런일에 속상해 하고 신경쓰면
    원글님만 손해보는 겁니다.

  • 86.
    '22.9.15 12:49 AM (1.229.xxx.65)

    이래저래 못올 형편이면 전화라도 했어야죠 ㅠ
    남편이 전화라도 하라고 귀뜸이라도 하지 ...

    허긴 사돈 모친상에 10만원 넣은 사람도 있더군요

  • 87. ufghjk
    '22.9.15 12:52 AM (1.234.xxx.121)

    앞으로 똑같이 하세요.
    상놈의 집구석이네요.
    남편이 알아야할텐데.

  • 88. 남편이
    '22.9.15 1:02 AM (175.209.xxx.73)

    미안해하면 그냥 덮으세요
    똑같이 해주면 됩니다
    내 정신건강을 위해서 잊고 마세요

  • 89. 아무리
    '22.9.15 1:44 AM (211.105.xxx.68)

    아무리 미워도 진짜 이건 아니네요.
    인간들도 아닙니다.

  • 90.
    '22.9.15 1:45 AM (61.80.xxx.232)

    너무하네요 어휴 기본인것을

  • 91. ㅇㅇ
    '22.9.15 2:13 AM (211.177.xxx.133)

    근본도없네요
    남편이라도 따져야하는거 아닌가요?

  • 92.
    '22.9.15 4:02 AM (116.32.xxx.73)

    그런 기대를 할 사람들이 아니네요
    머리에서 지워버리세요
    못난 사람들 때문에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요
    그런 사람들은 냉정하게 대하세요

  • 93. 사이가
    '22.9.15 5:24 AM (97.113.xxx.198)

    시집하고 사이가 좋으세요?
    그게 아니람 전 차라리 안와서 땡큐하겠어요
    힘든 일 있을 때도 인사치레한답시고 싫은 사람 얼굴 보고 싶지 않아요
    힘들 때 싫은 사람 보기 더 힘들거 같아요
    내가 이상한건가?

    잘 됐자나요
    어차피 싫은 사람들이면
    님도 딱 그만큼 하면 된다고 먼저 보여줬는데...

  • 94. 사이가
    '22.9.15 5:36 AM (97.113.xxx.198)

    세상에나 이제보니 자기 아부지 병수발을 5년이나 한 형수네요
    그 때 지 마누라는 뭘 했는지...
    근데, 장례식장에 오지도 전화도 없어...
    참... ㅆㄴ의 집구석...이라고 하믄 안되겠죠...
    그래도 님이랑 엮여있으니...

  • 95. apehg
    '22.9.15 6:49 AM (125.186.xxx.133)

    저도 그맘알아요
    저희도 아무도 안왔어요
    코로나시기라 이해하려다가도
    개념없는 시누 시아주버님...
    제 맘속에서 손절했어요

    전 시부모님 돌아가실때가 걱정이에요
    어떻게 한공간에 있나

  • 96. 부조금도
    '22.9.15 8:32 AM (116.34.xxx.234)

    너무 작고, 당연히 와야죠.
    이번 일을 계기로 교통정리 확실히 됐네요

  • 97. 시댁도
    '22.9.15 9:10 AM (14.53.xxx.191) - 삭제된댓글

    말이 아니네요. 하나있는 딸은 외국에 ..
    두 노인네는 병치레에 오늘 낼 하는 처지 ..

    아랫동서랑 사이안좋은데 시동생이라고 좋을리 없겠고 ..
    모른척은 못하겠으니 조의금으로 대신?

  • 98. ...
    '22.9.15 9:37 AM (122.38.xxx.134)

    저희 엄마가 극도로 화났을 때 하는 말이 있죠
    쌍놈의 집구석 쌍놈의 자식
    딱 그거네요.
    우리 아빠 돌아가셨을 때 너희 부모님도 돌아가신거다
    난 시부모 없다
    딱 한마디만 하세요.
    아무도 원글님께 말 못합니다.

  • 99. 위로드려요
    '22.9.15 9:43 AM (175.208.xxx.235)

    남편분이 미리미리 시동생은 오라고 부르고, 시어머니는 전화라도 며느리에게 하라고 했어야죠.
    자기 집안은 자기가 관리해야죠.
    자기 동생, 어머니인데 왜 남처럼 그냥 가만히 있어요?
    불렀는데도 안오고 부조만 보낸거라면 앞으로도 안보고 사는게 맞고요.
    진짜 멍청한 집안이라 뭐가 도리인지도 모르고 사는 집안같아요.
    그냥 며느리는 노예처럼 막 부려먹기만 하면 그만인 집안이네요.
    원글님도 더 이상 애쓸필요 없으니 앞으로 적당히 커트하며 사세요.

  • 100. ..
    '22.9.15 10:42 AM (121.161.xxx.29)

    저희 아버지 돌아가셨을때 저희 삼남매 사돈댁어르신들 자식들 모두 다 왔어요
    지방에 사시는 분들도 한분도 빠짐없이...조의금도 50 100씩들 하셨구요...
    와서 사위들 안아주고 마음아파 해주시고 며느리 다독여주시고
    지나고 나니 너무들 고맙고 따뜻하더라구요..아이 맡길곳들이 없으니 아이들도
    다 데리고 참석하고...그게 어쩌면 당연한건데 진짜 너무들하네요
    저희 시댁에서 아무도 안왔다면 평생 안보고 살고 싶을거같아요

  • 101. 상식
    '22.9.15 10:49 AM (112.166.xxx.91)

    이런 표현 그렇지만 돌아가신 아버님께서 님에게 주신 마지막 선물이라 생각하고 시가랑 연끊으세요
    남보다 못한 사람들입니다. 누가봐도 명백한 이유가 있으니 아무도 말못할거구요.
    그런 사람들과 인연이어간다고 해서 좋은꼴 볼수 없어요.
    남편도 할말이 없죠. 아무리 부모고 형제지만.. 그런인간인줄 생각이나 했겠어요? 발길도 마시고
    연도 정리하세요. 섭섭해 하지도 마세요. 그럴가치도 없는 사람들이에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102. 다인
    '22.9.15 10:54 AM (121.190.xxx.106)

    대박이네요...듣도 보도 못한 처세입니다. 어찌 저런....정상인이 한 명도 없나봐요. 저같으면 문자로 보냅니다. 다름 사람도 아니고 사돈 상인데 코빼기도 안보이다니 제 정신입니까? 암수발 5년이나 한 며느리인데요.
    너무 하네요. 연 끊어도 할 말 없습니다. 남도 저렇게는 안할거에요

  • 103. ..
    '22.9.15 1:30 PM (180.65.xxx.27) - 삭제된댓글

    연휴 언제 돌아가셨어요?
    님은 추석인데 전주 안가신건가요?

    코로나에 명절에 사이도 안좋다면서 뭘 꼭 와야한다고 생각하는지..

    님도 안가면 되는거고 이제 가족장으로 조용히들 장례치룹시다.

  • 104. ㅇㅇ
    '22.9.15 3:00 PM (118.235.xxx.43) - 삭제된댓글

    남편이 내내 빈소지켰을테고
    그럼 된 거 아닌가요?

    사이가 다 안 좋다면서요

  • 105. 우와
    '22.9.15 3:14 PM (116.34.xxx.24)

    5년 병원도 모시고 다녔는데 대단하다
    발길을 단번에 끊어버려요

  • 106. ㅇㅇ
    '22.9.15 3:32 PM (175.207.xxx.116)

    시가족들도 지금쯤 민망해할거같아요.
    두고두고 후회도 할거구요,

    더 민망하고 후회하라고,
    그대로 보다 더 쎄게 갚아주는법이 있어요.
    그들은 안왔지만 불쌍히 여기는 마음으로
    님은 가주세요. 몸둘바를 모르게...
    님을 위해서요,그러면 님도 훨씬 더 마음이 좋고 편할거에요.
    ㅡㅡㅡㅡ
    아이쿠야.. 몸둘바를 몰라요?
    그 사람들 절대 그렇게 생각 안해요
    내가 잘 나서 오는 거라고 생각해요

  • 107. ...
    '22.9.15 3:39 PM (218.156.xxx.164)

    후회 할 인간들이면 그렇게 안했겠죠.
    원글님이 가준다고 몸둘바를 모르긴 커녕 호구 왔네 합니다.
    받은 부조금 다 돌려주고 시가는 없는 것으로 치고 사세요.
    시누이가 못오는 거야 당연한데 전화 한통이라도 했어야죠.
    노인들 못온다 쳐요.
    지 마누라랑 사이 안좋으니까 시동생도 안온건가 봐요.
    덜 떨어진 집구석입니다.
    그런집이랑은 이제 그만 연 끊으세요.

  • 108. 많이조아
    '22.9.15 3:46 PM (58.230.xxx.199)

    큰 일 치루면 인간관계가 정리되더라구요. 가족관계시니 똑같이 하시면 됩니다. 관계를 떠나 애사에 그런 것에 연연하다니 못배운 건지....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109. ..
    '22.9.15 3:53 PM (180.65.xxx.27) - 삭제된댓글

    코로나에 명절에 사이도 안좋은데 부조금이라도 했음 이해할수도 있고 뭐 와도 그다지 반갑지도 않겠구만..
    동서네상에 나도 그렇게 하면 되는거고..


    댓글에 무슨 부조금을 돌려주라고 부추기는지..
    남의 가족이라고 막말작렬이네요.
    부조금 돌려주면 진짜로 연이라는건 끝나는거고 당장 시부모님 장례식장도 쌈판되겠네요.

  • 110. ㆍㆍㆍㆍㆍ
    '22.9.15 4:10 PM (211.208.xxx.37)

    외숙모 친정아버지 돌아가셨는데 사돈인 우리 외할머니는 고령이고 시골에 사셔서 안가셨고 우리 엄마아빠 이모 이모부들 다 장례식장에 다녀오셨어요. 왜 안왔냐고 따질일도 아니니 그냥 관계가 이 선까지인가 보다 하시고 원글님도 앞으로 딱 그만큼만 하세요.

  • 111. 그냥
    '22.9.15 4:28 PM (110.70.xxx.186)

    속상할것도 없음.님도 시누 시부모랑 동서네 아버지 돌아가심 돈만 이체하면 되니 편하쥬 ~대부분의 가정은 대표로 한명은 오는데 시동생이 바쁘던 피곤했던 맘이 없는거보니.님도 똑같이하면되요 속상해하지 말아요 안가고 안오고 서로 편합니다

  • 112.
    '22.9.15 5:44 PM (14.45.xxx.208)

    지나간 일이고 대뇌이면 님 속만 상할일을 하지마세요
    님만 손해에요

    객관적으로 똑같이하시면 됩니다

    갈자리.인간적으로. 이런것 갖다붙여 님 마음 괴롭히지 마시구요

    사람마다 다 생각이 다른데 강요하지 마시고
    같은 대접 하시면 되죠

  • 113. ???
    '22.9.15 6:19 PM (118.235.xxx.1) - 삭제된댓글

    남편이 하는대로 시부모에게 하는 거지
    왜 그밖의 남편 형제자매가 관여되죠?

    여기서 남이라면서요

  • 114. 리기
    '22.9.15 7:54 PM (223.39.xxx.224)

    핑계가 좋네요.너무 상처받으셨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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