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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녀병은 우리나라 여자들만 있는 병인가요?

근데 조회수 : 4,042
작성일 : 2022-09-14 19:19:57
예전 럭셔리 블로거 시절부터 보면
이해가 안 가더라구요.
본인이 떠받드는 여자를 누가 조금이라도 못났다고 하면
질투라는 둥, 거울을 보라는 둥.
멘트도 다 똑같고...
패거리에 속하지 않으면 불안하고
서열화시키고 자발적 시녀를 해야
마음의 평화와 안정을 느끼나요?
도대체 이유가 뭐에요?
IP : 223.38.xxx.99
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유...
    '22.9.14 7:21 PM (115.136.xxx.13) - 삭제된댓글

    그게 외국엔 왜 없겠어요........

  • 2. ㅁㅁ
    '22.9.14 7:21 PM (220.93.xxx.239) - 삭제된댓글

    그런거나 보고다니며 시녀타령하는 댁도

  • 3.
    '22.9.14 7:21 PM (223.62.xxx.223)

    많이 욕하고 많이 물어뜯겨나…
    그럴 시간애 외국어 공부해서 외국 사이트도 좀 보고 그래요.
    무슨 한국여자 타령이야 촌스럽게

  • 4. ...
    '22.9.14 7:21 PM (112.147.xxx.62)

    헐리웃 배우들 시녀들 외국에 많아요

    카다시안도 패리스 시녀

  • 5. 윗님
    '22.9.14 7:22 PM (115.136.xxx.13) - 삭제된댓글

    카다시안과 패리스는 의도적으로 연극한거라는 얘기가 있어요.

  • 6. 가만보면
    '22.9.14 7:23 PM (112.147.xxx.62)

    히키코모리나
    사회부적응자 같은 질문들이
    82에 유독 많네요

  • 7. 카다시안급이
    '22.9.14 7:25 PM (223.38.xxx.99)

    시녀겠어요.
    기브엔테이크겠죠.
    하지만 일반인들이 좋아하고 우쭈쭈하는건 이해가 되는데
    우쭈쭈해주는 인간을 누가 다른 시각으로 보면
    득달같이 달려들어 공격하는건 대체 무슨 심리에요?
    무슨 이득이 있는걸까요?
    진짜 심리학자들이 한번 연구해 줬으면 좋겠어요.

  • 8. 열등감.
    '22.9.14 7:26 PM (121.130.xxx.192) - 삭제된댓글

    칭찬을 그냥 쿨한 칭찬으로 못받아들이고 시녀병이네 하며 깎아내리는 자들이야 말로 열등감 폭발 아닌가요?

  • 9.
    '22.9.14 7:27 PM (223.38.xxx.99)

    드디어 시작했네요.
    이런 질문하면 히키코모리 사회부적응자에요?



    가만보면
    '22.9.14 7:23 PM (112.147.xxx.62)
    히키코모리나
    사회부적응자 같은 질문들이
    82에 유독 많네요

    이런 사고회로로 몰아가는건 정말 이유가 뭘까요?

  • 10. ㅋㅋㅋ
    '22.9.14 7:29 PM (112.147.xxx.62)

    카다시안급이
    '22.9.14 7:25 PM (223.38.xxx.99)
    시녀겠어요.
    기브엔테이크겠죠.
    하지만 일반인들이 좋아하고 우쭈쭈하는건 이해가 되는데
    우쭈쭈해주는 인간을 누가 다른 시각으로 보면
    득달같이 달려들어 공격하는건 대체 무슨 심리에요?
    무슨 이득이 있는걸까요?
    진짜 심리학자들이 한번 연구해 줬으면 좋겠어요.
    ㅡㅡㅡㅡ
    무슨 이득이 있을거라는건지ㅋㅋㅋ
    그따위 연구를 누가하겠어요?

    카다시안 따위는 대중이 관심도 없어서
    패리스 시녀질 아니고는 카다시안은 티비출연도 못했는데
    카다시안이 무슨 급이있다는 거예요?ㅋ

  • 11. 피붙이도
    '22.9.14 7:31 PM (223.38.xxx.99)

    아니고, 그 인기녀들 덕에 이득을 보는 입장도 아니고,
    본인에게 욕을 한것도 아니고,
    하다못해 욕설을 한것도 아니니 사회정의차원도 아닌데..
    왜 일면식도 없는 제3자가 나서서 이렇게까지 싸워줄요?

    영화 드라마처럼 패거리 우두머리들 욕하면 참지 못하고 달려드는 패거리의 제일 막내들을 보는것 같기도 하고요.
    하여간에 이해불가영역이에요.

  • 12. ...
    '22.9.14 7:34 PM (112.147.xxx.62)

    한국여자비하 하는데
    일침을 가하는거니
    사회정의 차원입니다

    정신 좀 차려요

  • 13. 아뇨기
    '22.9.14 7:34 PM (122.42.xxx.81)

    가쉽걸이 왜 인기였겠어요

  • 14. 아하
    '22.9.14 7:34 PM (223.38.xxx.99)

    카다시안 따위는 대중이 관심도 없어서
    패리스 시녀질 아니고는 카다시안은 티비출연도 못했는데
    카다시안이 무슨 급이있다는 거예요?ㅋ
    ㅡㅡㅡㅡ
    112.147.xxx.62님.
    그럼 카다시안이 패리스 시녀질 덕에 티비출연 했다는거네요?
    결국 카다시안도 이런 이득이 있었다는거네요.

  • 15. 경험상
    '22.9.14 7:37 PM (14.32.xxx.215)

    미국 일본 다 있어요
    부쉬맨 나리쯤 가면 평화로워서 없을수도 있겠어요

  • 16. 여기
    '22.9.14 7:37 PM (223.38.xxx.99)

    82가 연령대가 20대는 거의 없을거에요. 10대도 없고
    30대 소수,
    40대 이상부터 많고
    나이대가 엄청 높은 여자들 사이트인데
    10대에때나 보일 시녀병을 보니
    이건 나이불문인듯 해요.
    하도 희한해서요.

  • 17. 킴카사디안이
    '22.9.14 7:41 PM (123.199.xxx.114)

    패리스힐튼 옷장정리사였어요 ㅎ
    인간은 어디나 다 힘에 의해서 서열을 지어요.
    돈과 권력을 쫓아서

    2명이 모여도 생겨요.
    혼자다니는게 딱 좋아요.
    시녀짓 호구짓 안하려면

  • 18. ...
    '22.9.14 7:43 PM (223.62.xxx.49)

    저는 악플 다는 사람들 너무 싫어서 오히려 옹호 댓글 써요 임세령 씨 외모 글 같은 거.. 그런 걸 시녀병이라고 하면 글쎄요

  • 19. ...
    '22.9.14 7:43 PM (110.13.xxx.200)

    진짜 이해안가는 병이죠.

  • 20. ㄴㄴ
    '22.9.14 7:45 PM (119.203.xxx.59)

    저도 궁금했어요. 어떤 정신상태면 연예인들 인스타나 유튜브쫒아가서 오글오글 칭송댓글 다는건지
    김나영 이사컨텐츠에도 뭉클하고 울컥하니 뭐니
    백억건물주한테....
    이 글에도 욕하는 댓글러들은 자발적시녀들인가봐요 ㅋ

  • 21. 그러니까요
    '22.9.14 7:46 PM (223.38.xxx.99)

    돈과 권력을 쫒아 서열화시켜 자신을 제일 아래에 놓고 자발적 시녀노릇하는건 백번 천번 이해가 된다니까요. 작은 콩고물이라도 떨어지잖아요.
    하지만 이와 전혀 무관한 자발적 시녀들(숭배하는 그녀를 조금이라도 흠 잡으면 바로 응징멘트ㅡ거울을 봐라. 질투하냐. 심지어 고소당할래 등등)은 대체 뭣땜시 그러냐고요.

    더구나 여기처럼 연령대 높은 사이트까지 어찌 이런 시녀증상이 심하냐구요.
    10대 20대도 아니고요

  • 22. ..
    '22.9.14 7:47 PM (39.7.xxx.34)

    유튜브
    극성 구독자들이 더 싫음.

    지들이 대변인이야 뭐야
    하루종일 댓글창에 상주하는지
    올라오는 댓글마다
    피의 쉴드를 치며
    채널주인 대변인짓 하던데.

    특히 고양이들 키우는 모 채널.

  • 23. ㅇㅇ
    '22.9.14 7:47 PM (106.101.xxx.13)

    같은 여자끼리 동경의 대상이있죠

  • 24.
    '22.9.14 7:51 PM (123.215.xxx.118)

    카다시안이 젤 유명한 시녀병인 동시에
    가장 성공한 시녀 ㅎㅎ

    유명해지고 싶어서 힐튼 무시에도 꼬옥 붙어 다녔는데…
    사람들 별관심 없음.
    뜨고 싶어서 쓸개 다 내놓고 별짓 다함.

    요즘 그쪽 소식으로는 섹스테잎 기획 및 유출한게
    카다시안 엄마라는 얘기가 돌아요…

    윗님이 말씀 하셨듯 가쉽걸도 있고 퀸카로 살아남는법
    이런거 많잖아요…
    Queen bee라는 단어가 괜히 있겠나요?

  • 25. ...
    '22.9.14 7:51 PM (223.62.xxx.157)

    원래 남 흠 잡으면 본인도 그런 소리 듣는 거 감안해야 되지 않나요? 거울 봐라 가 악플인가? 자신 있으니까 남 흠 잡는 걸텐데

  • 26. ㅇㅇ
    '22.9.14 7:53 PM (106.101.xxx.143) - 삭제된댓글

    어제도 비슷한 글 올라왔었는데
    댓글에 어느 분이
    과거 90퍼가 노비였어서 새겨진
    종놈 dna라고ㅋㅋㅋ

  • 27. 하하하
    '22.9.14 7:55 PM (223.38.xxx.99)

    어제도 비슷한 글 올라왔었는데
    댓글에 어느 분이
    과거 90퍼가 노비였어서 새겨진
    종놈 dna라고ㅋㅋㅋ

    일리있네요. 농담같지만 진실같은ㅋㅋㅋ

  • 28. 그러니까
    '22.9.14 7:56 PM (223.38.xxx.99)

    원래 남 흠 잡으면 본인도 그런 소리 듣는 거 감안해야 되지 않나요? 거울 봐라 가 악플인가? 자신 있으니까 남 흠 잡는 걸텐데


    이걸 당사자들이 아닌 피붙이도 아닌, 관계자도 아닌 사람들이 우루루 몰려서 하냐고요.
    이러니 시녀병으로 보인다니까요.
    나잇살이 얼마인데

  • 29. 음..
    '22.9.14 8:00 PM (121.141.xxx.68)

    꼭 시녀병이라고 깍아내려야 속이 시원~하신가요?


    사람들이 많이 모이다보면 천편일률적으로 똑~~같은 에너지를 가질 수도 없고
    다~다른 에너지의 크기를 가지고 있는데

    에너지가 크고 강한사람은 좀더 눈에 띄고 목소리, 힘, 권력도 크게 되는건 인간사회에서
    어쩔 수 없는 거잖아요?

    상대적으로 에너지가 약한 사람들은 걍 끌려갈 수 밖에 없는거구요.

    동물들도 우두머리가 있고 우두머리의 지시대로 움직이고
    이런거랑 비슷한거죠.

    미국애들보면 금발에 파란눈 가진 여자들의 권력이 어릴때부터 얼마나 대단한지 아실겁니다.
    금발의 파란눈의 여자는 걍 공주님이예요.

    나머지 애들은 공주님을 떠받들거나 아니면 그 무리에 못끼거나 아니면 못끼를 애들끼리 모이거나
    이런거죠.

    다~~비슷해요.

    우리나라는 걍 시녀라를 단어를 사용할 뿐이구요.

    그냥 에너지가 약한 사람이구나~같이 어울리고 싶은데 매력이나 개성이 좀 부족해서
    많은 칭찬으로 자기 어필~을 하는거구나~
    정도로만 해석해도 되잖아요?

    매력이나 개성이 부족한것이 뭐 그러고 싶어서 그런거겠어요?

    이 사회에서 살아남기 위한 하나의 방편이니까
    좀 넘어갑시다.

  • 30. 말 바꾸기는ㅋ
    '22.9.14 8:10 PM (112.147.xxx.62)

    카다시안급이
    '22.9.14 7:25 PM (223.38.xxx.99)
    시녀겠어요.
    기브엔테이크겠죠.
    하지만 일반인들이 좋아하고 우쭈쭈하는건 이해가 되는데
    우쭈쭈해주는 인간을 누가 다른 시각으로 보면
    득달같이 달려들어 공격하는건 대체 무슨 심리에요?
    무슨 이득이 있는걸까요?
    진짜 심리학자들이 한번 연구해 줬으면 좋겠어요.


    112.147.xxx.62님.
    그럼 카다시안이 패리스 시녀질 덕에 티비출연 했다는거네요?
    결국 카다시안도 이런 이득이 있었다는거네요.

    ㅡㅡㅡㅡㅡㅡ
    우쭈쭈하는 인간을 다른시각으로 보면
    공격하는건 무슨 이득이 있는거냐더니
    카다시안이 시녀질로 이익 받았으니
    이익받는거 맞지않냐며 우기고 있네요 ㅋㅋㅋ

    원글은 본인이 무슨말을 썼는지도 몰라요?
    이러니까 사회부적응자 소리를 듣는거예요

  • 31.
    '22.9.14 8:18 PM (223.38.xxx.99)

    그냥 에너지가 약한 사람이구나~같이 어울리고 싶은데 매력이나 개성이 좀 부족해서
    많은 칭찬으로 자기 어필~을 하는거구나~
    정도로만 해석해도 되잖아요?

    매력이나 개성이 부족한것이 뭐 그러고 싶어서 그런거겠어요?

    이 사회에서 살아남기 위한 하나의 방편이니까
    좀 넘어갑시다.
    ㅡㅡㅡ
    하. 이렇게 깔끔한 결론을 내리시네요

  • 32.
    '22.9.14 8:21 PM (114.201.xxx.29)

    우리나라만 있는건 없어요.
    인간본성이에요.

  • 33.
    '22.9.14 9:06 PM (223.39.xxx.98)

    저는 악플 다는 사람들 너무 싫어서 오히려 옹호 댓글 써요
    임세령 씨 외모 글 같은 거.. 그런 걸 시녀병이라고 하면 글쎄요
    22222

  • 34.
    '22.9.14 9:12 PM (223.39.xxx.98) - 삭제된댓글

    그 사람들을 동경해서가 아니라
    흠잡고 악플다는 사람들이 보기 싫어서 옹호하는 댓글 달아요 보통
    저같은 사람 많을걸요
    악플달지 말라는게 시녀병이면 평범한 기사 혹은 좋은일 기사에도
    굳이 흠 찾아서 궁예하고 모진소리 하는 사람들은
    시기질투 많은 열폭러인거죠
    남을 칭찬한다고 내가 낮아지는게 아닌데
    자존감이 얼마나 낮으면 그럴까 생각들어요

  • 35.
    '22.9.14 9:13 PM (223.39.xxx.98)

    그 사람들을 동경해서가 아니라
    흠잡고 악플다는 사람들이 보기 싫어서 옹호 댓글 달아요 보통
    저같은 사람 많을걸요
    악플달지 말라는게 시녀병이면 평범한 기사 혹은 좋은일 기사에도
    굳이 흠 찾아서 궁예하고 모진소리 하는 사람들은
    시기질투 많은 열폭러인거죠
    남을 칭찬한다고 내가 낮아지는게 아닌데
    자존감이 얼마나 낮으면 그럴까 생각들어요

  • 36. 음님
    '22.9.14 9:55 PM (223.38.xxx.169) - 삭제된댓글

    모멸감 주거나 자존감을 깍는 악평은 정의구현 차원에서 당연히 걸러져야 해요.

    특히나 외모로 평가받는 직업군이 아닌 여자들에게 외모에 대한 나쁜 평가를 하는건 비난받아 마땅하죠.
    그러나 본인의 외모를 봐달라고 카메라 앞에 섰고
    대중들의 외모 평가로 인정을 받는 직종에게
    외모에 대한 개인적인 의견이 다수의 의견과 다르다고 비난받는건 옳은게 아니죠. 그럼 애시당초 외모로 평가받지 않는 직종을 택했어야죠.
    카메라 앞에서는 (외모로 가치가 매겨지는 ) 사람들을 무조건적인 칭찬을 한다면 차라리 낫죠. 하지만 1인자가 모든것을 다 가져가는 판에서 우리 모두가 그 1인자에 대한 다른 평가를 한다고 해서 비난을 받는게 맞을까요? 모든걸 다 가져가는 1인자에게 대다수와 다른 의견을 보인다고 (정작 당사자가 시키지도 않은) 비난까지 나서서 해주는 사람들의 자존감이 낮을까요. 아니면 대다수와 다른 의견을 내는 사람의 자존감이 낮을까요.

    여기가 10대20대 사이트면 아직 어리니까로 치부할수 있지만
    여기 대다수가 인생의 단물 쓴물 다 먹은 나이대인데
    왜 일부 다른 의견 내는 사람들에게 다르다고 받아들이지 못하고
    자존감이 낮다 또는 질투다 또는 거울봐라 등등
    이런 저급한 언어폭탄을 하냐구요.

  • 37. 음님
    '22.9.14 10:01 PM (223.38.xxx.169) - 삭제된댓글

    모멸감 주거나 자존감을 깍는 악평은 정의구현 차원에서 당연히 걸러져야 해요.

    특히나 외모로 평가받는 직업군이 아닌 여자들에게 외모에 대한 나쁜 평가를 하는건 비난받아 마땅하죠.
    그러나 본인의 외모를 봐달라고 카메라 앞에 섰고
    대중들의 외모 평가로 인정을 받는 직종에게
    외모에 대한 개인적인 의견이 다수의 의견과 다르다고 비난받는건 옳은게 아니죠. 그럼 애시당초 외모로 평가받지 않는 직종을 택했어야죠.
    카메라 앞에서는 (외모로 가치가 매겨지는 ) 모든 사람들을 전부 칭찬만을 한다면 차라리 낫죠. 하지만 1인자가 모든것을 다 가져가는 판에서 우리 모두가 그 1인자에 대한 다른 평가를 한다고 해서 비난을 받는게 맞을까요? 모든걸 다 가져가는 1인자에게 대다수와 다른 의견을 보인다고 (정작 당사자가 시키지도 않은) 비난까지 앞서서 해주는 사람들의 자존감이 낮을까요. 아니면 대다수와 다른 의견을 내는 사람의 자존감이 낮을까요.

    여기가 10대20대 사이트면 아직 어리니까로 치부할수 있지만
    여기 대다수가 인생의 단물 쓴물 다 먹은 나이대인데
    일부 다른 의견 내는 사람들에게 다르다고 받아들이지 못하고
    자존감이 낮다 또는 질투다 또는 거울봐라 등등
    이런 유치하고 저급한 언어폭탄을 하는 사람들의 자존감은 과연 높다고 할수 있나요?

    진짜 나쁜 악플과 (대다수와 다른) 의견,
    이 두가지를 구별 못 하니까 시녀병인거에요.

  • 38. 음님
    '22.9.14 10:04 PM (223.38.xxx.169) - 삭제된댓글

    모멸감 주거나 자존감을 깍는 악평은 정의구현 차원에서 당연히 걸러져야 해요.

    특히나 외모로 평가받는 직업군이 아닌 여자들에게 외모에 대한 나쁜 평가를 하는건 비난받아 마땅하죠.
    그러나 본인의 외모를 봐달라고 카메라 앞에 섰고
    대중들의 외모 평가로 인정을 받는 직종에게
    외모에 대한 개인적인 의견이 다수의 의견과 다르다고 비난받는건 옳은게 아니죠. 그럼 애시당초 외모로 평가받지 않는 직종을 택했어야죠.
    카메라 앞에서는 (외모로 가치가 매겨지는 ) 모든 사람들을 전부 칭찬만을 한다면 차라리 낫죠. 하지만 1인자가 모든것을 다 가져가는 부익부 빈인빈 판에서 누군가 그 1인자에 대해 좀 다른 평가를 한다고 해서 비난을 받는게 맞을까요?

    모든걸 다 가져가는 1인자에게 대다수와 다른 의견을 보인다고 (정작 당사자가 시키지도 않은) 비난까지 앞서서 해주는 사람들의 자존감이 낮을까요. 아니면 대다수와 다른 의견을 내는 사람의 자존감이 낮을까요.

    여기가 10대20대 사이트면 아직 어리니까로 치부할수 있지만
    여기 대다수가 인생의 단물 쓴물 다 먹은 나이대인데
    일부 다른 의견 내는 사람들에게 다르다고 받아들이지 못하고
    자존감이 낮다 또는 질투다 또는 거울봐라 등등
    이런 유치하고 저급한 언어폭탄을 하는 사람들의 자존감은 과연 높다고 할수 있나요?

    진짜 나쁜 악플과 (대다수와 다른) 의견,
    이 두가지를 구별 못 하니까 시녀병인거에요.

  • 39. 음님
    '22.9.14 10:07 PM (223.38.xxx.169)

    모멸감 주거나 자존감을 깍는 악평은 정의구현 차원에서 당연히 걸러져야 해요.

    특히나 외모로 평가받는 직업군이 아닌 여자들에게 외모에 대한 나쁜 평가를 하는건 비난받아 마땅하죠.
    그러나 본인의 외모를 봐달라고 카메라 앞에 섰고
    대중들의 외모 평가로 인정을 받는 직종에게
    외모에 대한 개인적인 의견이 다수의 의견과 다르다고 비난받는건 옳은게 아니죠. 그럼 애시당초 외모로 평가받지 않는 직종을 택했어야죠.
    카메라 앞에서는 (외모로 가치가 매겨지는 ) 모든 사람들을 전부 칭찬만을 한다면 차라리 낫죠. 하지만 1인자가 모든것을 다 가져가는 부익부 빈인빈 판에서 누군가 그 1인자에 대해 좀 다른 평가를 한다고 해서 비난을 받는게 맞을까요?

    모든걸 다 가져가는 1인자에게 대다수와 다른 의견을 보인다고 (정작 당사자가 시키지도 않은) 비난까지 앞서서 해주는 사람들의 자존감이 낮을까요. 아니면 대다수와 다른 의견을 내는 사람의 자존감이 낮을까요.

    여기가 10대20대 사이트면 아직 어리니까로 치부할수 있지만
    여기 대다수가 인생의 단물 쓴물 다 먹은 나이대인데
    일부 다른 의견 내는 사람들에게 다르다고 받아들이지 못하고
    자존감이 낮다 또는 질투다 또는 거울봐라 등등
    이런 유치하고 저급한 언어폭탄을 하는 사람들의 자존감은 과연 높다고 할수 있나요?

    진짜 나쁜 악플과 (대다수와 )다른 의견,
    이 두가지를 구별 못 하니까 시녀병인거에요.

  • 40. 아하
    '22.9.14 11:18 PM (223.39.xxx.98) - 삭제된댓글

    본인이 시녀병 패거리 종놈dna 온갖소리로 싸잡는건 괜찮고
    자존감 소리 한번 듣는건 뼈아픈가 봐요?
    재밌는 분이네요
    진짜 나쁜 악플의 기준이 뭔가요?
    원글님 마음대로?ㅎㅎ
    글쎄요
    자의적인 엿장수 마음대로 기준은 원글님 머릿속에서만 정당할뿐
    다른 사람 눈엔 사회정의 구현 차원에서 제지해야할 수준으로 보일 수 있는거죠
    이 정도는 모멸감 안드는 댓글이다는 님 생각
    이 정도는 충분히 모멸감 주는 악플이다는 다른분들 생각
    대상을 혐오하는건 자유지만 광장에서 혐오를 표현하는게
    대단히 보장받아야 할 권리라고 생각하지 않거든요
    공개 게시판에서 익명에 숨어 남의 외모에 입으로 칼을 날리고
    온갖 검증되지 않은 루머를 떠드는 사람들이
    나는 공격받으면 안된다니 공감 받기 힘든 의견이네요

  • 41. 아하
    '22.9.14 11:20 PM (223.39.xxx.98) - 삭제된댓글

    본인이 시녀병 패거리 종놈dna 온갖소리로 싸잡는건 괜찮고
    자존감 소리 한번 듣는건 뼈아픈가 봐요?
    재밌는 분이네요
    진짜 나쁜 악플의 기준이 뭔가요?
    원글님 마음대로?ㅎㅎ
    글쎄요
    자의적인 엿장수 마음대로 기준은 원글님 머릿속에서만 정당할뿐
    다른 사람 눈엔 사회정의 구현 차원에서 제지해야할 수준으로 보일 수 있는거죠
    이 정도는 모멸감 안드는 댓글이다는 님 생각
    이 정도는 충분히 모멸감 주는 악플이다는 다른분들 생각
    대상을 혐오하는건 자유지만 광장에서 혐오를 표현하는게
    대단히 보장받아야 할 권리라고 생각하지 않거든요
    공개 게시판에서 익명에 숨어 남의 외모에 입으로 칼을 날리고
    온갖 검증되지 않은 루머를 떠드는 사람들이
    나는 공격받으면 안된다니 공감 받기 힘든 의견이네요

  • 42. 아하
    '22.9.14 11:26 PM (223.39.xxx.98)

    본인이 시녀병 패거리 종놈dna 온갖소리로 싸잡는건 괜찮고
    자존감 소리 한번 듣는건 뼈아픈가 봐요?
    재밌는 분이네요
    진짜 나쁜 악플의 기준이 뭔가요?
    원글님 마음대로?ㅎㅎ
    글쎄요
    자의적인 엿장수 마음대로 기준은 원글님 머릿속에서만 정당할뿐
    다른 사람 눈엔 사회정의 구현 차원에서 제지해야할 수준으로 보일 수 있는거죠
    이 정도는 모멸감 안드는 댓글이다는 님 생각
    이 정도는 충분히 모멸감 주는 악플이다는 다른분들 생각
    대상을 혐오하는 것까진 자유지만 광장에서 대상에 대한 혐오를 마음껏 표출할 권리가 비난조차 용납 못할 대단한 불가침의 권리는 아니죠
    공개 게시판에서 익명에 숨어 남의 외모에 입으로 칼을 날리고
    온갖 검증되지 않은 루머를 떠드는 사람들이
    나는 공격받으면 안된다니 공감 받기 힘든 의견이네요

  • 43. ㅡㅡㅡ
    '22.9.14 11:49 PM (183.105.xxx.185)

    여자 연예인이나 유명인 이쁘네 괜찮네 하는게 시녀병이면 남자 연예인 보고 잘생겼다고 난리면 발정난 건가요 ? ㅋㅋ 살면서 보면 딱히 외모 잘나지 않았는데 본인 외모 수준 상당히 착각하고 있거나 반대로 외모 열등감 심한 거 감추려고 남 헐뜯는 여자들이 대부분이었어요. 동성 외모 칭찬하거나 좋게 봐주는 드문 사람들은 최소한 성격미인이거나 표정이라도 온화하고 이쁜 사람들이 많았네요. 일단 미인들은 기본적으로 남 칭찬을 많이 하더군요.

  • 44. 애초에
    '22.9.15 12:46 AM (1.224.xxx.239)

    셀러브리티 연예인 같은 애들 은 관종이고
    그게 능력안되서 되고픈애들이 추종하겠죠

    관심없는 저같은 사람들끼리 좀 뭉치고 싶네요
    티비고 뭐고 틀면
    너무 설쳐대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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