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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이애나는 지금 보니 외모도

ㅇㅇ 조회수 : 12,807
작성일 : 2022-09-14 12:47:26
사람들이 아름답다고할때도 그냥 언론 립서비스라고 생각하고
영국여자라 남상이네 하고 생각했는데
지금보니 이쁘다기 보다는 잘생긴 얼굴이네요..
우리로치면 아이돌형 여배우형 아나운서형 중에
아나운서형 미모네요..

저 미모에 집도 가난하지 않은데
좀 대학을 가거나 하지...
남편이 왕자인데 옥스퍼드 왕실전형 입학 불가능했는지
IP : 117.111.xxx.109
7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일반인의
    '22.9.14 12:49 PM (123.199.xxx.114)

    로망을 채워준 마지막 왕비였는데
    머리카락이 정말 환상이죠.

  • 2. ...
    '22.9.14 12:49 PM (61.79.xxx.23)

    친정돈도 수천억에
    왕세자비인데
    그깟 대학이 뭐라고

  • 3. ...
    '22.9.14 12:51 PM (211.36.xxx.37) - 삭제된댓글

    왕세자비에게 대학 가란다 ㅋㅋㅋ

  • 4. ㅇㅇ
    '22.9.14 12:52 PM (118.235.xxx.19) - 삭제된댓글

    몰랏한 백작가
    엄마는 애들 어릴 때 바람나 재혼
    아버지도 천하의 바람꾼
    다이애나 남동생도 구설수 많아요
    계모가 하이틴 로맨스 작가인데
    전형적 계모이고 계모 딸들이 특혜

    배움짧은 다이애나가 신부가 될 수 있던 건
    찰스와 혼담있던 언니가 영국 왕실 시종과
    결혼해서 다이애나 추천이 가능했기 때문입니다

    일단 핏줄로 선택된거죠
    핏줄과 외모와 처녀성

  • 5. 다이애너
    '22.9.14 12:52 PM (39.7.xxx.115)

    멍청했데요. 남자보는 눈은 더 멍청하고 고르는 남자 마다 이상한놈이였다고

  • 6. ㅇㅇ
    '22.9.14 12:52 PM (118.235.xxx.19) - 삭제된댓글

    몰락한 백작가 출신입니다
    빚도 많고요

    엄마는 애들 어릴 때 바람나 재혼
    아버지도 천하의 바람꾼
    다이애나 남동생도 구설수 많아요
    계모가 하이틴 로맨스 작가인데
    전형적 계모이고 계모 딸들이 특혜

    배움짧은 다이애나가 신부가 될 수 있던 건
    찰스와 혼담있던 언니가 영국 왕실 시종과
    결혼해서 다이애나 추천이 가능했기 때문입니다

    일단 핏줄로 선택된거죠
    핏줄과 외모와 처녀성

  • 7. 씨받이로
    '22.9.14 12:52 PM (223.62.xxx.5)

    뽑은 여자를 대학 교육을 왜 시키겠어요?
    게다가 엘리자베스 자체도 공부하러 학교 문 지난 적은 없는 20세기 초 할매였는데
    무식한 나라 왕실에 별걸 다 기대해요

  • 8. ㅇㅇ
    '22.9.14 12:53 PM (106.101.xxx.160)

    공부하기싫어하고 머리가 나빴어요.
    그미모에도, 집착으로 대부분의 불륜 연애에서 먼저 차임.
    심지어 고도비만 파키스탄 의사에게도 까임.
    이슬람교도인 의사부모 자기 마음대로 만나고
    설레발 치는 바람에, 파키스탄의사 질려서 떠남.

  • 9. ...
    '22.9.14 12:55 PM (211.36.xxx.37)

    몰락한 가문 아닙니다

    영국에서 최고 알아주는 가문 중 하나에요

  • 10. ㅇㅇㅇ
    '22.9.14 12:56 PM (118.235.xxx.145) - 삭제된댓글

    몰락한 가문 아닙니다

    영국에서 최고 알아주는 가문 중 하나에요

    명문가지만 그걸 유지할 돈은 없었어요
    저택 유물 계모가 생활비 위해 팔아치우는 형국
    저택 수리도 못했고요

    요즘 이씨 왕가 누가 알아줘요
    백정출신 재벌가를 더 쳐주죠

  • 11. 머리가
    '22.9.14 12:57 PM (217.149.xxx.29)

    나빠서 성적표 보면 한숨만.
    그 머리 닮은 해리가 사고치고 다니는거 다 유전.
    오죽하면 다이애나가 해리는 에어헤드라고.

  • 12. 옷빨이
    '22.9.14 12:57 PM (124.49.xxx.188)

    좋았죠..키가 늘씬해서... 그머리가 참 잘어울렸어요..바람커트머리..
    중학교때 듀란듀란 만나는 사진 보고 얼마나 부럽던지... 존테일러 사이몬이 활짝 웃으면서 악수하고
    다이아나는 키가 커서인지 고개를 살짝 내린듯한 자세가 수줍 고 겸손해보이기까지 해서 또 매력있었죠

  • 13. 영국
    '22.9.14 12:59 PM (175.223.xxx.176)

    최고 가문 맞아요. 영국 귀족은 몰락하기 힘들어요. 재산이 신탁으로 관리되서 내돈이지만 맘데로 처분도 못하고 신탁금으로 연간 얼마씩 받아요.

  • 14. ㅇㅇ
    '22.9.14 1:00 PM (118.235.xxx.145) - 삭제된댓글

    존 F 케네디 주니어와도 염문 있었죠
    한번의 관계로 끝났지만

  • 15. 네???
    '22.9.14 1:01 PM (118.235.xxx.145) - 삭제된댓글

    최고 가문 맞아요. 영국 귀족은 몰락하기 힘들어요. 재산이 신탁으로 관리되서 내돈이지만 맘데로 처분도 못하고 신탁금으로 연간 얼마씩 받아요.
    ==
    저기요
    환상 깨세요
    몰락하기 힘든 계급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 16. ㅇㅇ
    '22.9.14 1:02 PM (118.235.xxx.145) - 삭제된댓글

    스펜서 가문이 다이애나를 왕실로 보내면서
    부활한 건 맞고 이거 가지고 당시 얼마나 영어권 미디어에서
    호들갑 떨었는데 ㅎㅎ

  • 17.
    '22.9.14 1:04 PM (118.235.xxx.73)

    대학안에 돌아다니면
    경호팀 너무힘들고
    하루종일 사진찍히고
    서로고통이죠

    같이학교다니면
    짜지고 집에나있지 소리나와요

  • 18. ...
    '22.9.14 1:04 PM (211.36.xxx.37)

    https://theqoo.net/square/1018777018

    몰락한 집이 이렇군요 ㅋ

  • 19. ㄱㄴㄷ
    '22.9.14 1:08 PM (218.158.xxx.69) - 삭제된댓글

    미국 방문해서 며칠 대학투어하고 수료했다고 하고...
    논문 대충 복사해서 제출하면 석사, 박사되었을 것을...

  • 20. ㅎㅎㅎ
    '22.9.14 1:08 PM (118.235.xxx.145) - 삭제된댓글

    당시 빚과 실상 낱낱이 나온 기사도 있습니다
    부친이 노름해서 저당잡힌 것도 많았고

    저건 결혼 이후 공갸된 거잖아요?
    스펙 관리 후

    망한 부자들도 부동산이나 집은 멀쩡해요
    그걸 관리할 돈이 없고 들여다보면 저당이 많아서 그렇지

    80년대부터 관련 기사 읽어온 저보다 과연 정보가
    많으실지? ㅎㅎㅎ

  • 21. ㅎㅎㅎ
    '22.9.14 1:09 PM (118.235.xxx.145) - 삭제된댓글

    당시 빚과 실상 낱낱이 나온 기사도 있습니다
    부친이 노름해서 저당잡힌 것도 많았고

    저건 결혼 이후 공개된 거잖아요?
    스펙 관리 후

    망한 부자들도 부동산이나 집은 멀쩡해요
    그걸 관리할 돈이 없고 들여다보면 저당이 많아서 그렇지

    80년대부터 관련 기사 읽어온 저보다 과연 정보가
    많으실지? ㅎㅎㅎ

    저렇게 과시해야 하는 계급인 건 맞죠

  • 22. ...
    '22.9.14 1:10 PM (211.36.xxx.37)

    아~ 지난번에 해외 잡지 스크랩했다던 그 사람이구나
    해리가 영국왕실 핏줄 아니라고 핏대 세우던 ㅋㅋ

    눼눼~~~~

  • 23. ...
    '22.9.14 1:11 PM (61.81.xxx.129) - 삭제된댓글

    넷플릭스 6부작 윈저 보면 찰스가 결혼 압박 받으며 20대 전반에 걸쳐 수많은 귀족가문 영애들과 연애를 하는게 나오는데 친가쪽 6촌 정도인 루이 마운트배튼(필립공 외삼촌)의 손녀도 물망에 오르죠. 찰스에게 결혼은 의무 이행이었는데 반해 다이애나는 너무 어리고 결혼이나 왕실생활에 판타지를 가지고 있었던듯 해요. 불안정한 원가족도 결혼 결심에 한몫 했을테고요.

  • 24. 그리고
    '22.9.14 1:12 PM (118.235.xxx.145) - 삭제된댓글

    굳이 영국까지 안가도 한국에도 비싼 그림과 유물 많고
    집도 좋은데 돈없어서 고통받는 집 많아요~

    품위도 유지해야 하고 없는 티 낼 수 없고
    미술품 팔리지도 않고

  • 25. ...
    '22.9.14 1:12 PM (211.36.xxx.37)

    근데 영국에서 살았던 제 경험으로는 사람들이 스펜서 백작, 말보로 공작 집안 그러면 뻑 가던데 그것도 황색 잡지 스크랩 안 해서 뭘 몰라 그러는 거겠네요

  • 26.
    '22.9.14 1:12 PM (14.44.xxx.60) - 삭제된댓글

    다이애너가 한국에 왔을 때 제 친정동네에 장애학교가 있어서
    우리동네에 왔었어요
    한 달 전부터 경찰들이 교대로 상주하면서 동네 살피고 얼룩덜룩한 누더기 마을 길 깨끗하게 포장 다해주고 금속탐지기로 폭발물
    검사하고 ㆍ
    드디어 도착
    동네사람들이랑 밭두렁에 앉아 구경했는데 초록색 투피스에 키가
    엄청 크고 어깨도 엄청 넓어서 통역 겸 안내하던 우리나라 아저
    씨가 고목나무에 매미처럼 보이더군요
    머리카락은 빛바랜 금발 얼굴에는 주근깨가 엄청 많았어요
    그 때 당시 우리는 다이애너비가 그렇게 유명한 사람인줄 모르고
    그냥 외국사람이 장애인학교에 오는가보다 이렇게 생각했어요
    믿기지 않겠지만 러시아의 고르바초프 대통령도 봤어요
    모교 이사장이 정몽준씨였는데 현대중공업 둘러보러 왔다가 우리학교에도 들렀거든요
    저는 그 때 졸업한뒤였는데 우연히 친구랑 학교에 놀러갔다가
    봤어요

  • 27. ㅡㅡ
    '22.9.14 1:13 PM (58.231.xxx.119)

    저도 다이아나비 몰락한 가문 (?) 돈이 없는 로 알고 있어요
    몇권의 책을 본것으로
    부모도 이혼하고
    다이아나 공부도 못 했고
    유치원교사인가 보모였어요
    근데 혈통이 좋아서 선택되었다고

  • 28. ㅎㅎ
    '22.9.14 1:14 PM (118.235.xxx.145) - 삭제된댓글

    아~ 지난번에 해외 잡지 스크랩했다던 그 사람이구나
    해리가 영국왕실 핏줄 아니라고 핏대 세우던 ㅋㅋ

    눼눼~~~~

    다이애너 육필 편지 내용을 신뢰하니까요

    https://www.pinterest.co.kr/pin/322288917078722771/

    입이 비뚤어질 정도로 억울하셨구나~ ㅋㅋ

  • 29. ㅎㅎㅎ
    '22.9.14 1:16 PM (118.235.xxx.145) - 삭제된댓글

    근데 영국에서 살았던 제 경험으로는 사람들이 스펜서 백작, 말보로 공작 집안 그러면 뻑 가던데 그것도 황색 잡지 스크랩 안 해서 뭘 몰라 그러는 거겠네요

    영국 살았던 그 경험 내세우기엔 좀 얄팍한데요? 정보량이

    황색인이라서 황색저널 운운하시나? ㅎㅎ

  • 30. ...
    '22.9.14 1:18 PM (118.235.xxx.236) - 삭제된댓글

    그 당시 유럽 귀족 딸들은 대학 안가고 경험삼아 보모 노릇 좀 하다가 유명인이나 명문가에 시집가는게 일종의 전통이었어요
    대표적인 케이스가 다이애나비하고 타이거우즈 첫 부인이던 백인 여성이죠

  • 31. ㅇㅇ
    '22.9.14 1:21 PM (118.235.xxx.145) - 삭제된댓글

    타이거우즈 첫 부인이 저런 경로는 아니죠

    이미 시대가 바뀌어서 다이애나 때도 말 많았죠
    전통있는 집안 내력으로 결혼했지만
    고교 졸업도 아니었기에

  • 32. ..
    '22.9.14 1:23 PM (116.88.xxx.168) - 삭제된댓글

    동네 사람들이 밭두렁에 앉아서 다이애나 구경했다는 윗댓글 재밌어요.
    저는 가끔 이런 댓글 보면 참 좋더라고요~

  • 33. 영통
    '22.9.14 1:24 PM (106.101.xxx.93)

    공부로는 바닥이었다고.
    무용 예술을 잘 했다는데..

  • 34. ㅇㅇ
    '22.9.14 1:24 PM (118.235.xxx.145) - 삭제된댓글

    유럽 귀족 딸들은 대학 안가고 경험삼아 보모 노릇 좀 하다가

    보모 안 해요
    유명 미술관이나 소더비 같은 곳에서 계약직으로 있는
    사례는 있지만

  • 35. 불륜
    '22.9.14 1:28 PM (175.119.xxx.110)

    쓰레기들만 신났어요. 먼나라 제3자도 화딱지 나는데
    그녀 심정은 오죽했을까.
    씁쓸

  • 36. ...
    '22.9.14 1:28 PM (118.235.xxx.152) - 삭제된댓글

    타이거우즈 부인 비롯한 유럽 귀족 딸들 보모경력 얘기는 그커플 결혼당시 미국에서 기사로 읽은 얘기입니다

  • 37. 저도
    '22.9.14 1:33 PM (14.55.xxx.225)

    해리왕자와 아버지 추정인물이 너무 닮아서 의심이 안가셔요
    여왕의 앤드류인가? 그 왕자도 의심대상과 너무도 닮았쟎아요!!

  • 38. 보모
    '22.9.14 1:39 PM (158.140.xxx.227)

    유치원 보모라니까 돈이 없고 교육 못 받아서 최저 시급 받으면서 생활 연명한 것 같은데. 그냥 취미 삼아, 아이들도 좋아하겠다, 부담없이 아르바이트 좀 한거죠. 독립하자마자 아빠가 런던에 집 한채 사주고, 거기서 친구들이랑 같이 슬렁 슬렁 놀고 보모하고.
    공부 못하고 관심없는 거야 다이애너뿐인가요. 춤추는 거, 예술에 대한 관심은 있었다는데, 그런 집안 처자가 공부에 관심없는데 굳이 대학 가야하는 사회적 분위기는 아니었겠죠. 그 아들 2명, 그리고 케이트도 공부는 못했다죠. 하지만 이 세대는 대학 가는게 추세라 윌리엄이야 공부못해도 가문이 있으니, 그리고 케이트는 돈이 있으니 좋은 대학 간거구요. 영국은 공부를 못해도 가문이 좋거나 돈이 많으면 좋은 대학에 갈수 있어요.

  • 39. ——-
    '22.9.14 1:50 PM (118.235.xxx.157) - 삭제된댓글

    영국은 근데 계급이 정해진거라서 우리처럼 전쟁 이후 계급 없고 학교로 신분상승하고 그런게 불가능이라, 아득바득 공부해서 좋은대학 가고 그러려는게 없던데요. 좋은집안은 뭐 대부분 사립가고, 좋은집안 출신이 고등학교까지말고, 대학에, 뭐 옥스브리지 가는 사람들 있지만 그냥 설렁설렁 가는 분위기… 타고난 계급이 어차피 다니까요. 굳이 공부하고 노동해서 돈 벌려는 사람들도 아닌데…

  • 40. ---
    '22.9.14 1:51 PM (220.116.xxx.233)

    원래 영국 귀족들은 생계를 위해서 일 안하죠 ㅋㅋㅋㅋㅋㅋㅋ
    스펜서 가문이 그냥 가문인 줄 아시나...
    다이애나 언니들이 왜 찰스랑 결혼 안했을까요?
    지금도 장래희망이 왕세자비였던 케이트 말고는 잘나가는 영국 엄친딸들 윌리엄 해리 빵빵 차고 다녔어요.
    영국 왕실 재산도 많지만 스펜서가 재산도 어마무시 한데....

  • 41. ㅎㅎ
    '22.9.14 1:51 PM (211.212.xxx.60)

    여러 이야기가 재미있네요.
    몰락한 집안 링크는 클라스가 다르군요.

  • 42. —/-
    '22.9.14 1:52 PM (118.235.xxx.157) - 삭제된댓글

    그리고 미국 영국 등 집안 아주좋고 돈 많으면 좋은학교 가는건 쉬워요

  • 43. 영화
    '22.9.14 1:54 PM (180.69.xxx.70)

    스펜서라는 영화 추천합니다. 다이애나가 스펜서 가문 딸이죠. 아버지가 백작이죠.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그녀에게 멍청하다니 .. 너무들 하시네요

  • 44. 다이애너집
    '22.9.14 1:55 PM (59.7.xxx.151) - 삭제된댓글

    허울만 좋지 돈없는집임.

  • 45. 다이애너집
    '22.9.14 1:58 PM (59.7.xxx.151)

    집안은 좋은데 돈없는 가난한 귀족, 케이트네는 계급이 별로인 자수성가 중산층

  • 46. ...
    '22.9.14 1:59 PM (112.147.xxx.62)

    스펜서 가문도 맞고
    다이애나 공부못한것도 맞아요
    유산받아 넉넉해서
    돈벌려고 아니고 좋아서 유치원 교사 한거구요

    공부잘해 왕비된것도 아닌데
    왕비되서 왕실도움으로 대학을 뭐하러 가요?ㅋ

  • 47. ---
    '22.9.14 2:00 PM (220.116.xxx.233)

    아니 스펜서가 하나도 안가난한데 왜 자꾸 가난하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윌리엄 해리가 영국왕실 재산도 받지만 스펜서가 재산도 받아서 엄청 부자가 되는건데 ㅋㅋㅋㅋ
    저 위에 스펜서가 성 사진 좀 보고오세요.

  • 48. 다이애너
    '22.9.14 2:05 PM (175.223.xxx.8)

    가까이 보살핀 시람들이 하나같이 사랑스러우나 멍청했다는데
    아니라는 사람은 뭐임?

  • 49. 성에서
    '22.9.14 2:07 PM (202.166.xxx.154)

    성에서 자랑 백작 딸도 까이는 한국. 보모가 우리가 아는 최저 시급 받는 보모 아니라고 해도 귓등으로도 안 듣는 사람들

  • 50. 스펜서
    '22.9.14 2:14 PM (59.7.xxx.151) - 삭제된댓글

    돈없어서 그집딸 미국부자 노인이랑 걸혼했어요. 땅만 있음 뭐해요. 예술품 팔아서 먹고 사는데. 다이애너 추모사업에 지분도 있긴하네요

  • 51. ...
    '22.9.14 2:22 PM (112.147.xxx.62) - 삭제된댓글

    성에서
    '22.9.14 2:07 PM (202.166.xxx.154)
    성에서 자랑 백작 딸도 까이는 한국. 보모가 우리가 아는 최저 시급 받는 보모 아니라고 해도 귓등으로도 안 듣는 사람들

    ㅡㅡㅡㅡㅡㅡ
    최저시급 받는 보모 맞다구요
    다이애나는 결혼전에 유산받은거 많아서
    돈벌려고 아니고 애들좋아해서 보모한거라구요

  • 52. 뭐래?
    '22.9.14 2:25 PM (112.147.xxx.62)

    성에서
    '22.9.14 2:07 PM (202.166.xxx.154)
    성에서 자랑 백작 딸도 까이는 한국. 보모가 우리가 아는 최저 시급 받는 보모 아니라고 해도 귓등으로도 안 듣는 사람들

    ㅡㅡㅡㅡㅡㅡ
    최저시급 받는 보모 맞다구요
    다이애나는 결혼전에 유산받은거 많아서
    직업 안 가져도 먹고사는데 문제없었는데
    돈 벌려고가 아니라 애들좋아해서
    최저시급 받으며 보모한거라구요

  • 53. 아니
    '22.9.14 2:31 PM (108.172.xxx.149) - 삭제된댓글

    공부는 관심 없을 수도 았었겠고
    절대 머리 나쁠리가 없음
    옷을 저렇게 잘 입을 수가 없음

    멍청하다니 ㅠㅠ 순수하고 영악하지 못한듯

  • 54. ——
    '22.9.14 2:38 PM (118.235.xxx.213) - 삭제된댓글

    저런 사람들은 퍼스널쇼퍼부터 이미지전략 관리해주는 사람이 다 있어요 다이애나가 영국왕실의 상징이었고 영국이 왕실브랜 이미지로 버는 수익이 얼마나 어마어마한데요 거대비즈니스에요;;;;

  • 55. 아니라구요
    '22.9.14 2:40 PM (112.147.xxx.62)

    다이애너집
    '22.9.14 1:58 PM (59.7.xxx.151)
    집안은 좋은데 돈없는 가난한 귀족, 케이트네는 계급이 별로인 자수성가 중산층
    ㅡㅡㅡㅡㅡㅡㅡ
    스펜서가도 다이애나도 가난하지 않았다구요
    결혼전에 다이애나는 유산도 물려받아서
    돈 안 벌어도 월세로 먹고사는데 문제없었다구요

    아무것도 모르면서
    우기는 사람들이 왜 이렇게 많은지...

  • 56. 애들좋아
    '22.9.14 2:41 PM (175.223.xxx.251)

    해서 보모 됐다는건 포장 그시절 영국 귀족딸들 전철입니다.

  • 57. 옷을
    '22.9.14 2:43 PM (175.223.xxx.22)

    다이애너가 골라 입었다 생각하다니 ㅎㅎㅎ
    찰스도 아침에 셔츠 부터 넥타이까지 골라주는 사람 있는데
    모르면 가만 있지

  • 58. 영국왕실이
    '22.9.14 2:55 PM (14.32.xxx.215)

    뭘로 보이길래 ㅎㅎ
    대학을 뭐하러 가나요
    다이애나는 공부 못해서 못갔고 집은 어엄청 부자에요
    몰락 아닙니다

  • 59. ㅇㅇㅇ
    '22.9.14 3:44 PM (73.254.xxx.102)

    스타일이 예뻤어요.
    지금봐도 웬만한 다른 유럽 왕족들보다 세련되고 멋있어요.
    그런데 집이 부자인건 어딘가 숫자가 나와 있겠으나
    공부 안했던 사람이 머리가 좋은지 나쁜지 싸우는 건 의미 없어 보여요.
    친한 사이 아니면 알 수 없는 건데 절대 나쁠리 없다 진짜 멍청했다 그런 소리 어떻게 하는지.

  • 60.
    '22.9.14 4:20 PM (42.41.xxx.149)

    스펜서가 부자였는데
    다이애나 남동생이 말아먹어서 예전같지 않다고 나옵니다
    그래서 그 남동생딸이 나이차이 많이 나는
    남아공쪽 부자랑 결혼한다 하더만요

    다이애나는 공부 지지리 못했고
    언니나 남동생은 아주 잘했다고 합니다

  • 61. ..
    '22.9.14 5:19 PM (115.93.xxx.237)

    딱 봐도 백치미....

  • 62. 공주못했다잖아요
    '22.9.14 5:47 PM (1.224.xxx.239)

    행동이나 외모 말하는거나 이런거 보면
    많이 띨하게 보여요
    고개를 항상 갸우뚱거리잖아요
    약간 삐딱하게요
    찰스랑 많이 안맞았을 것 같아요
    다이애나랑 대화도 안통했을 것 같아요

    찰스는 딱봐도 까다롭고 예민하잖아요
    그런사람은 둔한 사람하고 안맞죠

    왜이리 다이애나 칭송하는지 이해불가

  • 63. 그러게요
    '22.9.14 7:51 PM (106.101.xxx.143) - 삭제된댓글

    공부 못했다는데 자꾸 아닐거다 우린 모른다는 분들은...

  • 64. 공부
    '22.9.15 2:02 AM (41.73.xxx.71)

    하기 싫어할 수도 있죠
    18세 어란 나이에 바로 결혼했는데 뭘 알겠나요
    왕실 생활 익히기 바쁘고 외로웠을텐데 …

  • 65. 뭘뭘
    '22.9.15 11:39 AM (59.15.xxx.53)

    저런 귀족집딸이 뭐가 절박해서 그리 열심히 공부를했겠으며
    뭐 그리고 꼭 잘해야하나요????

  • 66. 스펜서 가문
    '22.9.15 11:45 AM (222.103.xxx.217)

    다이애너가 유력 전통적인 명문가 스펜서 가문 딸이예요.

  • 67. 공부
    '22.9.15 11:47 AM (70.58.xxx.48)

    무지하게 못하고 싫어했던듯해요.
    착하고 순수한 사람이긴했던거같은데 똑똑하거나 상황판단잘하는 현실감은 없었던듯해요.

  • 68. 아둔
    '22.9.15 12:01 PM (211.107.xxx.74)

    외모가 우아하고 고상해보이는 건 맞지만 좀 더 현명했다면 왕실이 아닌 어디에서나 멋지게 살았을거예요. 안타깝네요. 멀리갈것도 없이 이혼 후 만난 그 이슬람? 애인만 봐도 백만장자 갑부 아들이라고 하던데 이것만봐도 좀....많이 별루예요. 가진 미모에 비해서 그걸 제대로 현명하게 지키지 못했죠.

  • 69. 여기
    '22.9.15 12:01 PM (180.69.xxx.70)

    귀족이 어떤 교육을 받으며 자라는지를 모르니 막말 대잔치 …

  • 70. 외모기준
    '22.9.15 12:52 PM (222.100.xxx.14)

    외모 기준이 지금과 그때가 달랐죠
    지금은 예쁜 여자가 널리고 널렸죠 성형, 시술, 저렴한 옷 구두 등 패션 발달..
    다이애나빈 때는 성형두 좀 적었구
    옷을 그렇게 세련되게 입을 수 있는 사람두 지금보다는 훨씬 적었잖아요
    무려 25년도 더 되었네요
    그땐 전 세계가 열광하도록 예뻤죠 ^^

  • 71. ㅇㅇㅇ
    '22.9.15 12:56 PM (187.190.xxx.109)

    저 50대인데 당시 한국 신문에 가문만 있는 가난해서 보모직업하던 식으로 기사들 났던 기억있어요. 그거 읽은 분들일거에요. 며칠애 걸쳐 대서특필 해서 읽고 생방송 결혼식보고 했었네요

  • 72. .....
    '22.9.15 1:37 PM (119.149.xxx.248)

    영화 스펜서나 한번 봐야겠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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