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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언니가 있으면 잘 챙겨주는편인가요.?

... 조회수 : 3,497
작성일 : 2022-09-14 12:32:26
전 남매라서 ..더군다나 제동생은 자기가 나서서  적극적으로 하는 스타일이거든요 
저한테도 먼저 안부전화도 곧잘 오는편이구요 
사업하는 애라서 인지 일상생활에서도   기본적으로 리더 하는걸 좋아하는편이예요 
부모님에 관해서도 그런스타일이라서 저는 그냥 남동생이 
이런식으로 가자 하면 그냥 따라가는 스타일이거든요 
근데 궁금한게 언니나여자 형제 있으면 먼저 나서서 잘 챙겨주는편인가요 
남매가 다 데면데면하게 사는건 아니듯이 여자형제도 다 사이 좋거나 맏딸이 다 챙겨주고 할것 같지는 않을것 같은데 
보통은 어때요.??? 전 자매 있는 집들은 그냥 사이는 괜찮은것 같기는 하던데 
그냥 친구 같은 느낌이지.. 막 언니가 나서서 챙기고 하는것 같지는 않아서요 
근데 보면 자매에 대한 로망이 있는 사람들이 은근히 있더라구요 
전그런 로망은 없어서 그런지 그런 로망있어 하는 사람들 보면 
자매들 있는 집들이  그렇게 적극적으로  잘 챙기고 사는건가 싶어서요 



IP : 175.113.xxx.176
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케바케
    '22.9.14 12:33 PM (14.55.xxx.225)

    사람따라 다르죠

  • 2. 진짜
    '22.9.14 12:34 PM (49.164.xxx.30)

    저는 언니 없느니만 못합니다. 부정적이고 욕심많아서 그냥 없는게 나을듯

  • 3. ...
    '22.9.14 12:35 PM (175.113.xxx.176)

    그러니까 사람에 따라서 다를것 같은데 로망이 있는 사람들 보면.. 도대체얼마나 사이가 좋은 자매들을 봤길래 싶어서요..ㅎㅎ전 자매 있는집들을 주변에서도 여러번 봤지만 정말 여자형제 있었으면좋겠다 생각은 해본적이 없어서요

  • 4.
    '22.9.14 12:35 PM (220.94.xxx.134)

    아뇨 오히려 부려먹던데 ㅋ 저 50대예요. 어릴때부터 언니는 공주였는데 지금도 공주 20년전 미국으로 가서 그나마 ㅋ 가끔 챙겨주긴했어요 ㅋ

  • 5. 반성
    '22.9.14 12:35 PM (125.132.xxx.178)

    그런 언니가 못되서 반성되네요…

  • 6. ㅇㅇ
    '22.9.14 12:35 PM (211.114.xxx.68)

    성향에 따라 달라요.
    우리집은 평상시 자잘한 일상을 공유하거나 하진 않고 무슨 일 있을 때만 연락합니다. 다만 만나면 더없이 정답고 밤새워 얘기하는 편이구요.

  • 7. 제친구
    '22.9.14 12:37 PM (39.7.xxx.40)

    네자매 막내딸인데
    집에서 공주처럼 대접받더라고요.

    어릴때부터
    지금까지
    모~~~든걸
    엄마랑 언니들이 다 해줌.

    밥상도 늘 대령.
    손하나 까딱 안함.

    진짜진짜 부러워요.

  • 8. 반성
    '22.9.14 12:37 PM (125.132.xxx.178)

    뭐 자잘하게 쓰는 돈은 제가 쬐금 더 많은 것도 같네요..윗분처럼 자잘한 일상공유는 안하고 일있을 때만 연락. 하지만 만나면 반갑고 뜬금없이 말걸어도 언제나 반갑고 그러죠2222 대부분이 그러지 않을까요?

  • 9. 언니가
    '22.9.14 12:38 PM (113.199.xxx.130)

    남자인 오빠랑 다르게 여성이다보니 기본적으로 잘 챙기고 살피고 하는건 있죠

    터울많은 언니누나는 거의 엄마처럼 하기도 하고요
    터울많은 오빠는 아빠처럼은 못할거 같고

    여기도 보면 언니있고 싶어하지 오빠 있고 싶다는 사람은 없고요

    근데 막상 언니는 누가 언니한다그럼 낼름 언니자리 주고 도망갈지도 몰라요 ㅎ

  • 10. 아니요.
    '22.9.14 12:42 PM (210.94.xxx.89)

    제가 언니인데 같은 도시에 사는 동생 이사가는거 두세달에 한 번 전화하는 엄마한테 들었습니다. 그냥 무소식이 희소식이겠거니 하고 연락 잘 안 합니다.

    그래서 시누이 혹은 동서와 연락하고 지냈으면 하는 시모님 희망사항을 쉽게 깼어요. 내 동생 하고도 통화 안 하는데 무슨 말씀 하시냐고..

  • 11. ㅁㅁ
    '22.9.14 12:44 PM (180.64.xxx.45)

    저는 자매중 언니.. 챙겨주려고 노력은 하는데 제 몸이 너무 바쁘고 피곤해서 소소하게는 챙겨주질 못해요
    명절이나 경조사에는 일부러 더 챙기긴 해요

  • 12.
    '22.9.14 12:45 PM (220.94.xxx.134)

    친정언니는 그렇지만 시댁은 큰누나가 기둥이예요. 시어머니 요양비도 다대시고 저희 형편힘들때 아이가 큰수술 했는데 수술비 다 대주시고 남편이 확진되서 멀리서 오셔서 퇴원도 다시켜주시고 잘사시기도 하지만 너그럽게 동생들 살펴주세요 예전 작은 누나네 사업자금도 도와주시고 결혼 안한 남동생 차도 사주시더라구요. 우리애 어릴때 책도 많이 사주셨어요.

  • 13. ㅇㅇ
    '22.9.14 12:47 PM (114.206.xxx.33) - 삭제된댓글

    평소엔 바빠서 서로 못챙겨요,
    대신 무슨 일있으면 또 열심히 같이 의논해요,
    안보다 오랜만에 봐도, 오랜 친구마냥 그려려니 해요,
    엄마가 진상짓 하시면 자매끼리 똘똘 뭉쳐요,
    어릴땐 몰랐는데, 커보니 자매가 너무 좋네요,

  • 14. 아니오
    '22.9.14 12:49 PM (220.76.xxx.196)

    언니나 오빠는 부모가 아닌데 왜 동생을 챙겨야 할까요? 부모도 나이가 들면 자식이 챙겨드려야 하는데, 언니한테는 끝없이 바라기만하는 언니의양보와 희생을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동생 너무 힘들어요

  • 15. ㅎㅎ
    '22.9.14 12:49 PM (118.235.xxx.14) - 삭제된댓글

    언니 있는데 그냥그냥
    좀더 어릴땐 친했는데 결혼하니 각자고
    용건있음 통화하고 과일 같은거 많이 생김 나누고정도
    서로 비슷하게 주고받고하고요.

  • 16. 나이차도 많아요
    '22.9.14 12:51 PM (211.245.xxx.95) - 삭제된댓글

    평생 본인밖에몰라요. 별명이 이기적입니다.
    공주병말기에 입으로만 언니예요. 그나마 부모는 잘챙기니 어른인갑다합니다

  • 17. ...
    '22.9.14 12:52 PM (175.113.xxx.176)

    220님 근데 그런 로망을 가진 사람들이 많더라구요.ㅠㅠ근데글들 보면 여자형제 있으면 동생을 그렇게 잘챙기나 싶어서요..근데 윗님들이 말씀하시는건 그냥 대체적으로
    남매들도 그렇지 않나요.?서로 경조사 있으면 챙기고 연락할거 있으면 연락하구요. 전 남매인데도 데면데면하게 사는 스타일이 아니라서 ... 근데 저희집뿐만 아니라 친구들도 다 비슷하게 살던데요...그렇게 로망이 있는 사람들 보면 남매랑 달리 뭐 엄청 좋은게 있나.. 왜 저렇게 로망이있지 싶어요 ..

  • 18. 경조사
    '22.9.14 12:55 PM (39.7.xxx.115)

    다 챙기고 부모 건사하고 심지어 동생 공부 까지 시킨 언니 많죠. 82쿡에 큰언니가 동생들 시집장가 다 보냈다는 집도 있던데요. 돈벌어 친정에 다 썼다고

  • 19.
    '22.9.14 12:56 PM (106.102.xxx.29)

    저 언니랑 인연 끓었읍니다

    우리집 사고뭉치에 두루두루 속썩이고 이기적이예요 언니고 동생이고 사람나름이예요

  • 20. ...
    '22.9.14 12:56 PM (165.194.xxx.185) - 삭제된댓글

    전 언니랑 6살 차이나고 언니가 제일 맏이라 책임감도 강하고 집안에 대소사 거의 언니가 알아서 해요. 그리고 저랑은 친구같이 편하게 지내구요. 저 속 안좋을 때 한약도 지어 보내주고 같이 여행도 자주 다녀요. 클 때는 6살이라는 갭이 너무 커서 편하게 지내지는 못했는데 나이 먹고 결혼하고 아이 낳고 나니 둘도 없는 친구가 됐어요.

  • 21. 한뱃속에서
    '22.9.14 12:56 PM (175.119.xxx.110)

    나와도 성향이 다른 경우도 많잖아요.
    데면데면하거나 질투 쩔거나 무관심하거나
    남보다도 못한 관계도 꽤 돼요.

  • 22. 자매니까
    '22.9.14 12:57 PM (125.182.xxx.20)

    자매니까 참는거지
    친구면 연 끊었습니다
    언니는.개인주의 이기주의. 플러스 집안일에 전혀 신경 안쓰는 타입입니다. 제가 중병 걸려도 말로만 걱정해주고 땡입니다.

  • 23. 여성성
    '22.9.14 1:00 PM (122.32.xxx.163)

    에 대한 로망같아요
    모성 보살핌 다정함 베풀어주고 품어주는 마음 등등
    보면 엄마 아내 언니 딸에 대한
    큰 기대치가 있더라구요

  • 24. ...
    '22.9.14 1:19 PM (39.7.xxx.100)

    사람나름이고
    캐바캐인거지

    모든부모가 자식을 잘 돌봐주던가요?
    그럼 아동학대 아동방임범죄가 없겠죠!

  • 25. ...
    '22.9.14 1:23 PM (175.113.xxx.176) - 삭제된댓글

    그러니까 사람 나름이고 케바케일것 같은데... 로망있는 사람들 보면. 현실에서도 도대체 뭐 얼마나 좋은 케이스들을그렇게 많이 봤길래 싶어요..ㅎㅎ

  • 26.
    '22.9.14 1:24 PM (1.236.xxx.36) - 삭제된댓글

    우리시어머니 1남1녀
    우리시가 1남2녀.
    당신이 여형제가 없으니 여자 형제에 대한 로망이 많아요
    결혼해서보니 시누둘인데 큰시누 저보다 두달동생이에요
    작은시누 두살 동생이구요
    우리 시모 왈 ;^손위올케는 부모나 같대요;^
    우리보다 더 결혼 잘해서 남편도부자 !자기도 더 잘버는데도 친정오빠한테 일원도 안쓰고 지갑안들고와서 다 먹고가요
    내가 남편한테 몇번이나 물었어요? 어릴적 당신이 동생들 때리면서 커서 이렇게 빛챙이들이냐?내가 모르는 뭔가가 있지?싶어요 전생에 원수가 따로없어요 우리가 거지가 되야 띁어먹을게 없으면 안나타날 인간들이에요
    겨우 두달 두살 더 많은 오빠가 돈이 많으면 얼마나 많겠어요? 둘다 외제차타고 다니면서 왜 빈몸으로 와서 해맑게 쳐먹고가는지 진짜 연구대상이에요

  • 27. ...
    '22.9.14 1:24 PM (175.113.xxx.176)

    그러니까 사람 나름이고 케바케일것 같은데... 로망있는 사람들 보면. 현실에서도 도대체 뭐 얼마나 좋은 케이스들을그렇게 많이 봤길래 싶어요..ㅎㅎ 정확히는 동생만 좋은 케이스죠..그 언니는 희생을 하는거니 좋을게 없을테구요 .

  • 28.
    '22.9.14 1:28 PM (116.121.xxx.196)

    사고만치는언니도있어요
    사람나름입니다

  • 29. ...
    '22.9.14 1:40 PM (112.147.xxx.62)

    동생만 좋은 케이스
    동생 엄청나게 챙기는 케이스는
    단연코 노사봉 이죠

    우아하고 고상햐 여자이고 싶어서
    방송출연 싫어하는데
    노사연 띄우려고 방송나와
    코믹캐릭터로 온몸던지며 춤추고

    튼튼하고 건장해 보이는 노사연 안쓰러워 수시로 챙기면서
    화려한 음식솜씨로 반찬해주고
    거하게 밥상차려주고

    이런 언니 흔치 않더이다
    노사연이 인정할 정도

  • 30. ...
    '22.9.14 1:44 PM (175.113.xxx.176)

    노사봉 ㅎㅎ 진짜 노사봉이 동생 챙기는걸로는 정말 최고라는 윗님의 댓글에 공감요..ㅎㅎ 근데 노사연도 그냥 받기만 했을것 같지는 않아요...경제적으로는 좀 챙겨주지 않았을까요.?

  • 31. ㅇㅇ
    '22.9.14 1:50 PM (113.131.xxx.10) - 삭제된댓글

    자매가 사이좋으려면
    둘다 노력하던지
    최소 언니가 노력해야해요
    돈을 쓰라는게아니라
    최소 동생들한테 대접을 바라면서
    하면 안되는거예요
    언니대접 바라면서
    서운타 어쩐다
    연락끊고 그런
    동생들 조정하는 자매많아요

  • 32. ...
    '22.9.14 2:03 PM (122.40.xxx.155)

    언니도 있고 여동생도 있는데 언니가 동생들 잘 챙겨줘요. 막 살갑진 않은데 친정가면 밥도 언니가 꼭 챙겨주고(내가 40중반인데도) 항상 카톡으로 안부묻고 잘 챙겨요 저는 언니처럼은 못하는데 조카들 용돈 가끔 주는정도구요. 여동생이랑도 사이좋게 잘 지내요. 어렸을땐 많이 싸웠는데..자매 많은게 좋다고 느낀건 친정엄마 아프시고 나서부터에요ㅜ 엄마가 아프신데 언니랑 동생이 있어 그나마 멘탈 부여잡고 견디게 되네요

  • 33. 노노
    '22.9.14 2:07 PM (112.147.xxx.62)

    ...
    '22.9.14 1:44 PM (175.113.xxx.176)
    노사봉 ㅎㅎ 진짜 노사봉이 동생 챙기는걸로는 정말 최고라는 윗님의 댓글에 공감요..ㅎㅎ 근데 노사연도 그냥 받기만 했을것 같지는 않아요...경제적으로는 좀 챙겨주지 않았을까요.?
    ㅡㅡㅡㅡ
    노노

    노사봉 결혼잘해서 남편이 임원인가해서 돈 잘벌었고
    남편이 노사봉을 워낙 예뻐해서
    노사봉이 집에 있기 심심하다고 식당하고 싶다하니
    강남인가에 큰 식당 열어줬대요
    엄청 잘된대요

    노사봉이 결혼하면서
    신혼인데도
    미혼에 무명인 노사연 데리고 살면서
    노사연 돌봐줬다네요

    오죽하면 노사연이
    어릴때부터 노사봉언니가 엄마처럼 돌봐줬었다 하더라구요

  • 34. ..
    '22.9.14 2:14 PM (112.147.xxx.62)

    노사봉은 남편이 돈 잘버니
    돈이 아쉽지 않아서
    노사봉 남편은 노사봉 방송나와 푼수떠는거 엄청 싫어한대요

    노사봉도 부끄럼많고 나서는 성격 아니라
    남편의사 존중해서 방송 그만한거래요

    가정경제에 도움되는거면
    노사봉이 노사연보다 예능에서 훨씬 인기가 좋았는데
    계속 방송 나왔겠죠

    노사봉은 남편이 돈 잘벌어서
    방송출연료 가정에 보탤 필요가 없대요 ㅋ

  • 35.
    '22.9.14 3:09 PM (175.119.xxx.140)

    오빠도 있고 언니 둘 있어요. 매일 카톡으로 일상 공유하고 한달에 한두번씩 만나고 요리 해 먹고 콘서트도 같이 가고 명절 뿐 아니라 연말에도 같이 모이고 여행도 같이 가고 해요. 나이들수록 취향 비슷한 좋은 친구 같은 느낌으로 서로 저식들도 챙겨주고 소소하게 서로 선물도 주고 받고 안쓰는 집안 가구 그릇 그런 것들도 서로 나누고 서로 큰일이나 문제 생길때 다들 소매 걷어부치고 도와 주고 너무 소중한 형제이자 친구예요.

  • 36.
    '22.9.14 3:35 PM (1.234.xxx.22)

    남매라 늘 부러운 대상이예요 여자형제...
    이런 글에는 거의 사이 나쁜 분들만 댓 달지만 평균적으로 남매보다는 자매가 더 사이 좋죠 서로 챙겨주고
    형제들도 각별한 분들 있겠지만 비교하면 자매들이...

  • 37. 저는
    '22.9.14 4:21 PM (211.36.xxx.212)

    동생인데 정말 아낌없이 언니가 베풀어서 늘 고맙고 미안해요 ㅠㅠ

  • 38. 내주변
    '22.9.14 4:56 PM (175.119.xxx.110)

    자매들은 웬수까진 아닌데 대부분 사이가 그닥이에요.
    두명은 좋았다안좋았다.
    여기 댓글처럼 막 헌신적 이런 경우 보면 신기함.

  • 39. .....
    '22.9.14 5:02 PM (180.224.xxx.208)

    어릴 땐 자주 싸웠는데 나이 먹으니 든든한 지원군이고 인생 선배예요. 언니 도움을 많이 받았는데 전 도움을 줄 만한 처지가 아니라서 늘 미안하고... ㅠㅠ 언니가 집안에 기둥인데 저도 얼른 많이 벌어서 언니 어깨에 짐을 내려놓을 수 있게 해주고 싶어요.

  • 40. 나무
    '22.9.14 7:17 PM (110.9.xxx.125)

    네..언니들이 한없이 베풀죠. 큰언니는 부처인가싶네요.경제적인게 아니더라도 마음적으로라도..저도 여동생이 애뜻하고 챙기고요. 언니들한테 고마운마음 늘 항상있고..언니들한테도 최대한 잘하려고 하고. 여동생도 그거알고 언니들 잘 챙기고요. 늦은나이에 아이낳아 힘드니 애 봐주는사람 자매들밖에없고. 저도 조카 참 이뻐했고 이쁘고 잘 챙기고 자매들도 제 아이 이뻐해주고 잘챙겨주고요 . 미혼때 참 철 없었어요. 미혼때 이사할때 언니형부가 다 해주시고. 난 출근하고 ㅠㅠ 죽을때까지 갚아야죠.

  • 41. 제언니는
    '22.9.14 8:07 PM (116.34.xxx.24)

    인색해요
    조카 용돈 챙겨도 반도 안돌아옴
    우리애들 만나면 예뻐하는거 같으면서도 절대 인색함
    감정고자같은
    너무 다름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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