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난희 쇼호스트는 롱런하네요. 몇살이에요?
1. 음
'22.9.14 10:18 AM (112.145.xxx.70)어제 명절 때 그 분 우연히 보고
와 대단하다 얼굴이 아주 반들반들 나이듦 표시가 안나구나했더니2. ......
'22.9.14 10:19 AM (59.4.xxx.105)시술로 뭐라할 생각 전혀없어요.
요즘 시술 누구나 다 하잖아요.
시술발도 잘 받는 거같고 보기좋게 나이들어 가더군요.3. 음
'22.9.14 10:19 AM (112.145.xxx.70)진짜 이렇게 생각하셨어요?
4. 음
'22.9.14 10:19 AM (218.37.xxx.36) - 삭제된댓글너무 말라서 나이보다 더 들어보여요
50대후반인데 60대로 보이더라구요5. ....
'22.9.14 10:20 AM (59.4.xxx.105) - 삭제된댓글112.님 주변에 지인들 어떠세요?
현실적으로.....6. ......
'22.9.14 10:21 AM (119.194.xxx.143) - 삭제된댓글시술발도 잘 받는 거같고 보기좋게 나이들어 가더군요.
7. ....
'22.9.14 10:21 AM (59.4.xxx.105)112.님 그 나이대 주변에 지인들 어떠세요?
현실적으로.....
유명인이라고 작정하고 깎아내리고 싶은 생각 없어서그런지
괜찮아 보이던걸요.
하긴... 어제 임세령도 유명인이란 이유로 외모 평가 박한 걸 보면.8. ......
'22.9.14 10:22 AM (119.194.xxx.143)그분 얼굴이 너무 변화가 확확 있어서(좋은 의미 아님)
하나도 보기 안 좋던데;;;
주변지인들이야 일반인이고
그분이랑 비교안하죠9. 60대 같은
'22.9.14 10:25 AM (115.93.xxx.237) - 삭제된댓글목보세요.
10. 저도
'22.9.14 10:27 AM (121.137.xxx.231)이분 스타일이 좋더라고요
요즘 하도 여기저기 쇼호스트들 시끄럽게 설명하고
정신 사나워서요
유난희 이분은 좀 조용히 조근조근 설명하고 그래서
듣기 편해요.
어차피 홈쇼핑을 잘 안보긴 하지만.ㅎㅎ11. dlf
'22.9.14 10:31 AM (180.69.xxx.74)표시가 안나긴요
바짝 마르고 화장이랑 얼굴도 손 많이 대서 언뜻 보면 그래 보이는거죠12. 음음
'22.9.14 10:32 AM (118.221.xxx.86)목주름 심하고 말라서 노인네 같아 부담스럽던데...
돈을 쳐발라도 세월은 어찌할 수 없구나 생각했어요...
보는 눈이 참 많이 다르군요...13. ㆍㆍㆍㆍㆍ
'22.9.14 10:35 AM (211.208.xxx.37)여기서 많이 까이던데 저는 커리어우먼 이라고 생각해요. 남편이 의사고 양가부모님,남편 모두 전업주부 하라고 맞벌이 하는거 협조도 안해줬다던데 굽히지 않고 자기 일 한거 대단해 보입니다. 열심히 산 사람이죠. 저는 그 상황이면 전업주부 했을 것 같거든요. 전업주부보다 일하는 여자가 대단하다는 소리는 아니고요.. 자기가 하고싶은일 하면서 그나이까지 사는게 부지런하고 강단도 있어보이고 그렇네요.
14. ㅇ
'22.9.14 10:36 AM (203.243.xxx.56) - 삭제된댓글요즘 많이 젊어지고 예뻐진거예요.ㅠㅠㅠㅠ
예전엔 할머니 느낌이 확 나서 몇살인지 찾아보니
저랑 비슷한 나이던데 훨씬 들어보여서 놀랐어요.
너무 말라서인지 나이보다 들어보이고
전체적인 느낌이 뭔가 고색창연해보이긴 하지만
실제로 만나보면 우아하고 기품 있을 것 같아요.15. 관리에 끝판
'22.9.14 10:40 AM (112.167.xxx.92)왕인거 인정해줘야죠 그나이에 자연적으로 그럼 모습 안나옴 시간과 노력 돈이 합세해 관리를 해줘야지 보면 건강 타고 났나봐요 어디 아프기 시작하면 관리하는 자체가 부담이라서 손을 놓게 되는데 쭉 열심히 관리하는거 보면 건강도 한가봐요 부럽네요
16. 저는
'22.9.14 10:42 AM (118.42.xxx.5) - 삭제된댓글외적인건 그렇다쳐도
말할때마다 중간에 숨소리가 너무 커요
글로는 표현이 안되는데
허억 허억 이래서 너무 듣기가 싫더라구요17. 아메리카노
'22.9.14 10:44 AM (223.62.xxx.95)그분 66년 말띠예요
18. 84학번 이죠
'22.9.14 10:48 AM (115.93.xxx.237)목보면 60 70 대 같아요
19. ..
'22.9.14 10:49 AM (124.199.xxx.112)50대후반
그나이로보임20. 마치
'22.9.14 10:51 AM (124.5.xxx.96)옛날 고려진 같아요. 5년 뒤는 힘드실듯요.
21. ㅎ
'22.9.14 10:57 AM (118.235.xxx.181)고려진을 아시는분?
저도 알아요 ㅎ22. ..
'22.9.14 11:15 AM (211.36.xxx.153)전 이 분 배울 거 많다고 생각해요. 여긴 동년배들이 많으셔서 질투하는 험담 댓글 많이 달리지만 한 분야에서 20년 넘게 롱런하는 사람들은 대체로 삶의 자세나 태도 처신 등에서 배울 게 많습니다.
23. ....
'22.9.14 11:18 AM (210.223.xxx.65)그럼요. 211.36님께 극히 공감합니다.
한 분야, 그것도 경쟁률 어마어마하고 젊은사람들 계속 치고 올라오는 분야에서
탑 유지할 수 있다는 건
운 뿐만이 아니라 진정한 실력과 포지션 운용에서 남다른 감각을 타고난 거라 생각해요.24. ㅡㅡ
'22.9.14 11:21 AM (106.101.xxx.183)고려진 저도 알아여 ㅎㅎㅎ
25. ㅇ
'22.9.14 11:23 AM (61.80.xxx.232)관리 잘하고 세련된느낌 멋지다고 생각해요
26. 동글이
'22.9.14 11:24 AM (106.101.xxx.229)한분야에서 홍런하고 그정도면 탑이죠 관리나 얼굴 할먼 같다고 하시는 분들 유난히랑 같이 사진 한번 찍어보세여
27. ..
'22.9.14 11:42 AM (223.38.xxx.195)저도 나이가 60은 된줄알았어요.
열심히 사는건 좋아보이지만 전혀 동안은 아니네요.28. ㅇㅇ
'22.9.14 11:50 AM (222.120.xxx.150)저 나이에 저 정도 커리어에 시술했겠지만, 저 정도 외모
너무 부럽습니다.
내가 저 나이에 어떤 모습일까 생각해보면
너무 부러워요.
저 나이에 저 정도 스펙을 가질수 있을까
재력도 있을텐데.
전 멋지고 부럽다고 생각해요29. ㅇㅇ
'22.9.14 12:02 PM (175.194.xxx.217)보여지는 직업이니 관리를 빡세게 하는거고 늙든말든
자기분야 톱 여전히 톱. 은퇴하고 벌어놓은걸로 놀고 싶은
생각도 들텐데 지금도 관리하고 방송하고
인생을 사는 태도에 배울게 많다고 생각합니다.30. ....
'22.9.14 12:48 P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운동해서
폐활량을 키우고 살도 찌워서
건강미가 있어졌으면해요.
요즘보면 좀 말린꽃 느낌이 나서...31. ᆢ
'22.9.14 2:51 PM (39.123.xxx.236) - 삭제된댓글제가 우연히 그분 유튜브 보고 깜짝놀랐어요 노화도 심하고기운없어 보여서,,근데 얼마 안지나 홈쇼핑에선 또 젊게 보이더군요 그사이 시술 했는지 모르나 개인적인 생각으로 조명을 엄청 신경쓰는구나 싶더군요 암튼 홈쇼핑은 조명발이 반은 가는것 같아요 근데 개인적으로 말투는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