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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임대아파트에 사는데요

임대 조회수 : 19,311
작성일 : 2022-09-14 01:20:22

얼마전 단톡방에서 좀 희한한 말을 들어서요


휴거( 휴먼시아 거지)
빌라충( 빌라사는 벌레)
엘사( 엘에이치 임대 아파트에 사는 ..)
뭐 그런 말이 있다는데
애들끼리도 이런 말을 아주 자연스럽게 쓰고 있다고...

전 아이가 어려서 그런지 이런말은 못 들어봤는데..
어떤 아줌마는 아파트 엘베에서 실제로 들었다는 사람도 있고
학원강사하면 종종 듣기도 한다는데요..

어떠세요..?
실제로 이런말을 들어본적이 있거나 애들이 쓰는걸 들어보신적이 있나요..?


아이가 상처 받을까봐 걱정이 되네요..


IP : 119.17.xxx.158
4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2.9.14 1:24 AM (220.94.xxx.134)

    그런말들 애들이 한다더라구요

  • 2. 질떨어짐
    '22.9.14 1:25 AM (223.62.xxx.14)

    진심 그런얘기 들어본적없어요. 신도시 임대있는 동네인데요
    단지별로 애들이 놀기는 하는데 그건 그냥 가까운 친구 자주보니 그런거고 학교에서는 차이를 몰라요. 물론 영악스러운 몇몇이 그럴수도 있다고는 생각하지만 진짜 한명도 들은적도 본적도 없어요.

  • 3. ...
    '22.9.14 1:25 AM (118.37.xxx.38)

    그걸 이제 들으셨다구요?
    저는 10년도 더 전에 들은거 같은데요.
    진짜 사람들 못됐다 싶더라구요.

  • 4. ㅇㅇㅇ
    '22.9.14 1:26 AM (182.216.xxx.245) - 삭제된댓글

    그런말을 하는 인간이 국정원 대가리를 가진 애들이죠..풉. 보통 제 주변은 새 아파트 이사가기전에 거처하는 분들도 많고 다양한 이유로 거쳐가는 사람들이 많은데...대가리 수준이 왜들 저리 거니스러운건지..

  • 5.
    '22.9.14 1:27 AM (124.54.xxx.37)

    한번도 못들어봤는데..왜들 그러나요..

  • 6. 국정원수준꼬라지
    '22.9.14 1:27 AM (182.216.xxx.245)

    국정원 따까리 직원들이 민간인 사찰 정보가지고 아직도 인터넷에서 악을 뿌리고 다니는것만큼 수준떨어짐.

  • 7. ㅇㅇ
    '22.9.14 1:28 AM (125.180.xxx.185)

    우리동네는 임대는 없는 동네인데 여기서도 평수 자가 전월세를 아이들이 말해요...

  • 8. ㅡㅡ
    '22.9.14 1:28 AM (114.203.xxx.25) - 삭제된댓글

    인터넷에서 말고는 본 적이 없어요.

  • 9. 국정원수준저능아
    '22.9.14 1:30 AM (182.216.xxx.245)

    이 글 나중에 지워짐 ㅋㅋㅋ 너무 티나서.

  • 10. ㅇㅇ
    '22.9.14 1:30 AM (122.35.xxx.2)

    다 어른들 탓이죠 뭐
    집, 돈이 세상 최고라는데
    애들이 뭘 배우겠어요.

  • 11. ㅡㅡ
    '22.9.14 1:31 AM (114.203.xxx.25)

    온라인에서만 봤어요. 이런 말들이 있어서 요즘 문제라하는 기사에서요.

  • 12. 음.
    '22.9.14 1:34 AM (223.62.xxx.173)

    애들이 어디서 들었겠어요
    부모한테 들었겠죠
    임대살아본사람으로 솔직히 싫었어요
    버젓이 아이 유치원차태워보내고 단지내마트에서 담배술사가는엄마들. 단지내 오전부터 술판벌이는 아저씨들.
    물론 다그렇지는 않았지만 그런모습들에 익숙해지는게 싫었고.
    전 다른사람들이 싫어하는것도 이해해요.
    아이들 관리안되는경우도 많고 길에 쓰레기버리는사람들도많고.
    제일싫었던게 단지내 곳곳이 술판인 어른들.
    10년더된얘기인데 지금은 모르겠네요
    그런이미지 만드는거 다 어른들이예요

  • 13. ..
    '22.9.14 1:37 AM (116.121.xxx.209)

    초등고학년 이상 게임 닉네임에..특히 서울에선
    아파트명 적는게 일반적이라고. 중딩 아들한테 들었어요.
    우리는 경기 남부 거주합니다.
    게임은 전국구로 하니..울 애도 익히 알고 있더군요.
    듣는데...진심 욕 나왔어요. 얼마나 천박하게 느껴지는지..

  • 14. ..
    '22.9.14 1:44 AM (118.235.xxx.193)

    현실세계에서 들어본적은 없지만
    요즘 사람들 생각하면 충불히 그런말 하고도 남을것 같아요.

    벌써 10년은 됐나. 명동 커피숍에서 친구 기다리고 있는데 옆테이블에 학부모 아줌마들 하는 소리가 당시 충격이었음.

    "이번 아이 친구는 부모가 장사하는앤데 별로야
    이전에 친햇던 친구는 부모가 해외 출장 자주 다니는일이라 그런애랑 친하게 지내면 좋잖아. 혹시 같이 해외 나가게 될수도 있고. 무슨 장사하는집 허접쓰레기같은 애랑 친하게 지내는지 몰라."
    당시 넘 충격이었어요. 뭐 아직까지 미혼이라 저런 부모들 이해 안가요.. 속으로는 생각할수 있을지 몰라도
    저런말을 입밖으로 내고 다들 맞아 맞아 공감하던 아줌마 무리들..
    그런 사람들이 임대아파트 사는애들이랑은 친구 못하게 하고 줄긋고 그런 사람들이겠죠

  • 15. ....
    '22.9.14 1:50 AM (110.13.xxx.200)

    단어는 처음 듣고 임대에 대한 이미지가 안좋긴하죠.
    디른거보다 애들관리가 안된다는 이미지는 있어요.
    아무래도 소득이 낮으니 지킬게 없어선지 함부로 행동하고
    그런 일부사람들이 있긴하니까요.

  • 16. ..
    '22.9.14 2:00 AM (220.75.xxx.77)

    임대아파트 겪어보거나 주변에 임대아파트 있었던 사람들은 점잖은 사람들도 좋은 얘긴 안하는것 같아요.

    지하철 타러가는 길에 임대단지가 있는데
    거기는 임대사는 노인들이 전부 밖에 나와서
    벤치에 앉아 지나다니는 사람들 구경해요.
    왜 항상 밖에 나와서 저렇게 빤히 보고 있는건지..

  • 17. ㅇㅇ
    '22.9.14 2:01 AM (211.177.xxx.133)

    저말은 쓰지않지만 아이들사이에서 따지긴합니다
    아파트이름 평수도 지들끼리 말해요
    즤지역이 임대가 많은데 임대랑 학교같이 안보내려고 새로지은 아파트 초등지정할때 길거너있는 초등배정받게 사전조사때 바꿨다는 일이있고 별일이다있어요
    다 거지같은 어른을 보고배운겁니다

  • 18. 상처받죠
    '22.9.14 5:19 AM (178.38.xxx.11)

    계급사회에 돈이면 다 인줄 하는 어른들이 만든 세상에서 사는데 어쩌겠어요.
    가난해도 엄마가 큰 사랑으로 아이들 품어주세요. 아이들도 다 다른 부모랑 비교하며 흙수저라고 비관하며 자랄테니까 정서적으로라도 든든한 자본을 만들어주려면 정성을 다해 마음을 돌보며 키워야 할 거에요.

  • 19. .........
    '22.9.14 5:43 AM (216.147.xxx.151)

    돈이 많으면 부자고
    관계가 좋으면 잘사는 거래요.

    잘살면 됩니다. 그렇지 않을까요?

  • 20. ㆍㆍ
    '22.9.14 6:33 AM (211.234.xxx.32)

    돈많은 부모는 사랑을 덜줘도되고?
    임대살면 다 흙수저? 흙수저는 비관하며 자라고
    댓글들이 참..원글을 위로한다는건지
    현실파악해주는건지 엿먹이는건지

  • 21. ...
    '22.9.14 7:27 AM (112.214.xxx.184)

    애들끼리 저런말까진 안 해도 임대 사는 애라고는 말해요 평수 얘기도 하고 부모님 직업도 그렇고요 그래서 요즘 사람들이 돈 없으면 애를 안낳나 싶네요. 임대 아파트를 가능한 빨리 나오시는 게 좋긴 합니다.

  • 22.
    '22.9.14 7:44 AM (211.234.xxx.11) - 삭제된댓글

    그런말 나온지 십년은 더 되지 않았나요? 애들이 더 무섭죠

    집 차 부모직업 다 따집니다 부모가 그래서 그렇다구요? 여기서 솔직히 안 그런 사람 있어요?

  • 23.
    '22.9.14 7:48 AM (175.118.xxx.62)

    맨날 정의로운척 잘난척 하는 시누이가 휴먼시아 살아요..
    임대도 아니고 분양받았지만 아파트명이 lh에서 지어서 휴먼시아에요.. 동네 사람들이야 일반아파트인거 아니까.. 아이 고등까진 문제 없었는데 서울로 아이 기숙사에 물건 보낼때 일부러 아파트명빼고 00로 00... 도로명주소에 동호수 써서 보낸다더군요..
    애가 많이 사치스러워서 눈치보인다고.. 평소 입바른 소리 잘하는 시누도 휴먼시아 이미지가 신경쓰이긴 하나보데요...?

  • 24.
    '22.9.14 7:49 AM (175.118.xxx.62)

    그리고 언론에서도 아이들이 쓴다며 알려줬잖아요..
    휴거휴거해가면서.... 저도 뉴스로 들어서 알게 되었거든요;

  • 25. 나야나
    '22.9.14 8:17 AM (182.226.xxx.161)

    있다고는 들었지만 현실에서 어느 교육 못받은 놈들이 쓰는지 모르겄으나..일반애들은 없다고ㅈ봅니다

  • 26. 엄청
    '22.9.14 8:26 AM (223.38.xxx.92) - 삭제된댓글

    고가 아파트와 임대 아파트가 같이 다니는 중학교에 아이가 다니는데..그런 이야기 들은적 없어요. 사실 저도 근처 그 아파트가 임대인줄 최근에 알았고(원거리 통학) 아이에게는 말 안했어요.

    아이 학교가 근방에서 선호학교는 아닌데
    아이가 학원은 주변의 선호학교 다니는 아이들(임대 아파트는 배정받지않고 학군 때문에 프리미엄 받는)과 공유하는데..아이 말이 자기네 학교 아이들보다 나은지 모르겠대요. 학업 스트레스 심해서인지..술,담배, 연애하는 아이들이 선호하는 학교들이 덜한지 모르겠다고 하더라고요(아이들끼리 더 많이 알고 이야기 나누나봐요) 공부와 선행진도는 차이 확실히 나고요.

  • 27. ..
    '22.9.14 8:44 AM (211.184.xxx.190)

    현실에서는 직접적으로 그런 말 하는 사람을 본 적은 없고
    예전 살던 동네가 임대 옆이었는데
    정말 아침부터 술 마시고 길에서 뒹구는 사람들이
    있긴 있더라구요. 일부 몇 사람 때문에..이미지 흐리는..ㅜㅜ

    딱 한 사람, 대놓고 무시하는 말 하는
    동네 여자가 있었는데 자기도 좁은 아파트 살면서
    맨날 임대것들 임대것들..이러면서
    초등학교도 같이 못 오게 막았으면 좋겠다고..하는데
    진심 황당.
    정말 사고방식이 쓰레기인 여자였고 실제로
    집안도 쓰레기통으로 해놓고 사는 여자였어요.

  • 28. ....
    '22.9.14 9:05 AM (218.155.xxx.202)

    돈있는 사람들도 저렴하게 살려고 들어가기도 하지 않나요???
    외제차도 더 많이 있다고
    우리애보니까 별 신경 안쓰던데
    못된애들 몇명이나 온라인상에서 하는 말 일거예요
    그런말을 평상시에 하면 오히려 욕먹을텐데요

  • 29. ㅡㅡ
    '22.9.14 9:13 AM (39.124.xxx.217)

    국민임대살 때 면접통과해서 연수 받는데
    같은 방 직원이 추억의 첫사랑을 털어놓는데.
    알바하다 그 첫사랑을 명단에서 찾았는데
    ㅠㅠ 국민임대 살더라...안타깝네. 그만두길 잘했네.
    하는데 ㅜㅜ
    제가 몸둘바를 모르겠더라구요...
    몸소 휴거지가 되서 그 속에 있었네요 ㅎㅎㅎ

  • 30.
    '22.9.14 9:39 AM (106.101.xxx.224)

    아파트명 적는건 아파트 단지촌인 경우
    일단지 이단지 뭐 이렇게 생활구역이 달라져서
    손쉬운 분류를 위해 그런다고 들었어요

    임대 무시는 사실 임대사는 사람들이 많이 하더라구요
    아무래도 무직자 범죄자 이런 사람들에 우선순위 주고
    노인들이 많이 살다보니까 매너가 좀 그런경우가 많아
    이미지가 그런듯 해요

    임대주택 자체에 근본적인 개선이 필요하지 싶어요
    어차피 세금으로 주거지 해결하라 혜택주는건데
    굳이 부촌에 지금처럼 끼워넣을 필요도 있나 싶구요

  • 31. ....
    '22.9.14 10:03 AM (210.100.xxx.228)

    다른 단어는 못들어봤고 '휴거'는 뉴스에서 들어봤어요.
    언론이 제일 큰 문제라 생각해요.

  • 32. **
    '22.9.14 10:20 AM (59.12.xxx.41)

    애 어릴때 임대 살았는데.... 초등들어갈때 기를쓰고 나왔어요
    분양전환되는 임대 아니면 몸소 설움 받아요
    아무리 좋은 어린이집 보내도.. 원장이 대놓고 아니 엄마 직장이 거기면서 왜 임대 사냐도 대놓고 묻고
    어린이집 엄마들 단체로 모일때 유일하게 저만 빠지고
    지금 이사 나온지 10년쯤 됏는데 정말 정말 잘한거 같아요
    그냥 편견없이 애들 봐주니까요
    임대살때 안그랬어요. ㅠㅠ

  • 33. 쉽지 않겠지만
    '22.9.14 10:49 AM (124.53.xxx.169)

    그런거에 상처 받지 않을 아이로 기르세요.
    어릴땐 부모가 어떻게 대응하느냐에 따라 많이 달라요.
    괜히 애들 앞에서 미안해 한다거나 그런거 하지 마셈
    그럴수도 저럴수도 있는거지
    길게 보시고 아이들 당당하게 기르세요.

  • 34. 아이들
    '22.9.14 11:44 AM (121.131.xxx.13)

    애들이 직접 그런 얘기하는건 본적도 들은적도 없어요.
    다만 엄마들이 선 긋는건 봤어요.
    지인이 경기도 임대사는데..
    학교에서 엄마들끼리 학원 정보 공유하고 그러는데 자신이 갑자기 그 무리에 끼면 다른 얘기한다고...
    그냥 자신은 당연히 못보내겠지.. 여겨서 그냥 다른 화제로 돌리는게 느껴진다네요.
    그래도 애들 반듯하니 잘 섞여서 놀긴하는데.
    행실 나쁜 애가 학급에 있음 마침 걔가 임대면 반드시 임대라서 그런다는식으로 말은 나오는게 현실인듯요.

  • 35. 안써요
    '22.9.14 3:27 PM (124.5.xxx.42)

    동네 임대아파트에서만 화재 여러 번 나고 이러저러한 사건이 많아서 아이 키울 환경은 아니다 싶긴해요.

  • 36. ...
    '22.9.14 7:05 PM (211.36.xxx.6)

    님. 이 글 지워주시면 안 될까요? 댓글들 보면 없던 편견도 생기겠어요. 뭐하러 판을 깔아주나요.

  • 37. 주공보다낫네
    '22.9.14 7:49 PM (175.208.xxx.235)

    휴먼시아나 엘에치는 그래도 요즘시대 2000년대에 지어진 아파트네요.
    전 80년대 주공아파트 살아요. 자매품 시영아파트도 옆에 있어요.

  • 38. 당연하지
    '22.9.14 8:16 PM (112.167.xxx.92)

    1990년대에도 LH임대아파트 무시했어요~~ 주변 분양아파트엄마들이 그러니 애들한테도 빈민충이라고 안했겠나 근데 임대아파트도 갈려 5년임대 후 분양전환은 괜찮은데 특히 저소득계층 50년공공임대아파트,평생임대아파트류는 개무시 하죠~~

    솔직히 일반분양아파트도 누가 더 비싼 아파트냐로 비교질들 하면서 임대아파트를 비교을 안할리가 있나ㅋ

  • 39. 이제사
    '22.9.14 9:52 PM (175.209.xxx.48)

    동네에 2억5천이 최고가이던
    신도시시절에
    임대사는애 냄새난다고 울리던
    4학년여자애가 있어서 학교에 소문 쫙났었어요
    얼마나 웃기던지
    그당시 제가 강남15억짜리 집 있는데
    잠시 내려와 살던 시절이라ㅡㅡ
    와~ 강남도 아닌데 대단하다싶더라구요

  • 40. qa
    '22.9.14 10:20 PM (58.237.xxx.81) - 삭제된댓글

    저 50대이고 지방대도시 변두리에서 국민학교 다녔는데
    제 기억에 3학년때부터 애들끼리 쟤는 어느 아파트
    쟤는 어느 아파트 이렇게 쑥덕거렸어요
    좀 좋은 아파트 사는 아이에게는 괜히 친절하게
    다가가고 가난한 곳에 사는 애는 애들이 선긋고...
    저는 아주 평범하고 허름한 주택에 살았구요
    어른들이 가르켜서 그런게 아니라 아이들이
    더 예민하게 그걸로 부러워하고 그랬는데 그땐
    왕따가 없어서 대놓고 티를 내진 않아 그나마
    다행이었던 듯....
    요즘 문제가 아니라 원래 인간은 그런거 같아요

  • 41. 문제
    '22.9.14 10:42 PM (124.51.xxx.14)

    부산 마린시티
    아이파크주민단톡방에서
    옆 제니스주민들을
    제거(제니스거지)라 부른다 들은적있어요.
    있는사람들이 더하구나싶던데요
    부산서 집값초상위권지역인데 쩝

  • 42. ..
    '22.9.14 10:46 PM (112.159.xxx.188)

    차라리 빌라 사는게 낫겠네요 에효

  • 43.
    '22.9.14 11:03 PM (223.38.xxx.254) - 삭제된댓글

    아이들 세계에서 악착같은 약육강식이 지배해요.
    회사 근처 아파트 단지면, 아빠 회사 직급 물어보고
    자랑하는걸요.
    우리아빠가 부장이야. 너네 아빠는 대리니?
    우리아빠 차는 벤츠인데, 너네 아빠차는 뭐야?
    물론 중고등학교 쯤 올라가야 아이들이 생각이란것을 해서 그런것의 비교보다 더 소중한 가치가 있다는걸 깨닫지. 초등때는 어른들 보고 따라합니다.

  • 44.
    '22.9.14 11:04 PM (223.38.xxx.254) - 삭제된댓글

    아이들 세계에서 악착같은 약육강식이 지배해요.
    회사 근처 아파트 단지면, 아빠 회사 직급 물어보고
    본인이 더 우위에 있다고 자랑하는걸요.
    우리아빠가 부장이야. 너네 아빠는 대리니?
    우리아빠 차는 벤츠인데, 너네 아빠차는 뭐야?

    물론 중고등학교 쯤 올라가야 아이들이 생각이란것을 해서 그런 비교보다 더 소중한 가치가 있고 철없는 생각이란 걸 깨닫지.
    초등때는 대부분 어른들 보고 따라합니다.

  • 45.
    '22.9.14 11:07 PM (223.38.xxx.254) - 삭제된댓글

    아이들 세계에서 악착같은 약육강식이 지배해요.

    저 초등학교 때 30년전. 친구집 몰래 따라가서 어디 사는지 알아내는 애들도 있었는데요?

    회사 근처 아파트 단지면, 아빠 회사 직급 물어보고
    본인이 더 우위에 있다고 자랑하는걸요.
    우리아빠가 부장이야. 너네 아빠는 대리니?
    우리아빠 차는 벤츠인데, 너네 아빠차는 뭐야?

    물론 중고등학교 쯤 올라가야 아이들이 생각이란것을 해서 그런 비교보다 더 소중한 가치가 있고 철없는 생각이란 걸 깨닫지.
    초등때는 대부분 어른들 보고 따라합니다.

  • 46. 저는
    '22.9.14 11:20 PM (210.221.xxx.92)

    저는~
    임대아파트 사는 사람들
    똑똑해 보여요

    아파트 살려고
    개고생하고
    또 살면서 재산세 종부세
    아이고 바보죠 바보

  • 47. ㅁㅁ
    '22.9.15 12:02 AM (58.230.xxx.33)

    어린아이 키우는 엄마인데.. 임대 안 살고 싶어요.

  • 48. ㅇㅂ
    '22.9.15 12:06 AM (210.117.xxx.151)

    가족, 신혼부부, 2인가구, 여성, 독거 할머니가구 제외

    4-5-60대 남ㅈ 1인가구 장ㅇㅇ포함 술주정, 담배, 소음, 난동, 폭행 등으로 문제 일으키고 아파트 물흐리며 이웃에게 피해주는 미치ㄴ사이코들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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