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트코스만 밟은 사람 삶이 궁금해요
특목고 중 제일 좋은곳 + 서울대 코스 이런..
이런 사람 인터뷰를 봤는데
잡생각이 없어보였어요. 꼭 필요한 생각만 하고
감정낭비없이 삶이 심플한 느낌?
저는 이런 잡생각이 많아서 안됐나싶네요ㅋ
1. ㅇㅇ
'22.9.13 11:51 PM (222.234.xxx.40)주변 엘리트코스 친구만 봐도,
직장이 잘 풀려 경제적 고민이 없으니 일단은 편안해 보이고요 배우자도 비슷한 학벌 비슷한 집안 만나 무난해요
느끼신 대로 심플한것 같아요
( 사람마다 다 사정이 있겠지만 ) 자식 문제에 있어서는 심플하지 않더라고요
본인처럼 공부머리가 반드시 있는게 아닌 경우 아이가 아픈경우 등등 이요2. T
'22.9.13 11:51 PM (121.130.xxx.192) - 삭제된댓글생각이 많아서 안됐다는건 우리 모두의 정신 승리죠. ㅎㅎ
사실 솔직히 공부가 안됐던거 아닌가요?
공부도 재능이에요.
나는 다른 재능이 있다는걸 인정해야죠.3. ooo
'22.9.14 12:00 AM (180.228.xxx.133)엘리트도 여러 유형이 있겠지만
제 여동생이 딱 말씀하신 유형예요.
예원학교, 서울예고, 서울대 코스인데
의사결정과 사고 회로에 군더더기가 일절 없어요.
어떤 상황이나 문제든 바로 본질만 파악하고
일체의 감정낭비, 시간낭비 없어요.
저에게 머리나쁜 사람의 특징 중 하나가
고민하는거라고 하던 여동생의 재수없는 말투를
잊을 수가 없네요.
자기관리 말 할 필요도 없고 자신의 인생에 방해가 되는
그 어떤것도 그냥 봐주거나 놔두지 않아요.
바로 제거해버려요.
엘리트의식인지 우월감인지 조금 모호하지만 분명 있어요.
하지만 그 좋은 머리로 좋은 환경에서 좋은 매너와 좋은 문화
접하며 살았기에 사람들에게 절대 들키지 않고
완벽하게 세련되고 정중한 매너로 대해요.
옆에서 보고 있노라면 어쩜 잡생각, 회의 하나 없이
저렇게 효율적인 인생이 다 있을까 싶습니다.4. ..
'22.9.14 12:00 AM (211.234.xxx.104)멘탈이 강하고 자존감이 높더라구요 .. 자기자신을믿고가는게 크죠 그게 능력인걸 아니까 .. 저는 파르르 하는성향이라 ㅠ 그점이 제일 부럽더라구요
5. 그것이
'22.9.14 12:01 AM (59.21.xxx.52) - 삭제된댓글겉보기에는 폼나 보이지만
실속이 없고 재미를 잘 모르고 살아요
생활에서 답답한 것도 많고
손까닥 안하기도 하고
그래서 여기서 부러워 하는 직업의 아내들이 엄청 고생하기도 하고요
신이 공평하셔서 그들에게도 남들 다 가진게 없기도 합니다
주로 월급쟁이라 돈도 그리 많이는 못벌고요
엘리트에 외모 좋고 유머 있고 사람 좋고
운동 잘하고 재테크 잘하고 자상하고
자식 다잘되고 부모 잘살고 개념있는
그런 사람이 있겠어요???6. 지인
'22.9.14 12:24 AM (71.104.xxx.177) - 삭제된댓글외고-서울대-아이비박사
이런 수순으로 밟았어요.
그런데 성격적으로 보자면
자존감 높고 집중력 좋고 쓸데 없는데 감정, 시간 낭비 하는거 질색
만화책, 무협지, 게임 좋아하지만 그냥 스트레스 푸는 용 이구요.
무언가 해결해야 할 일이 있으면 하루에 두세시간씩만 자면서 끝을 보더라구요.
그리고 제가 아는 모든 서울대 출신들은 일단 집중력 하나는 다들 좋았어요.7. ㅇㅇ
'22.9.14 12:32 AM (59.13.xxx.45) - 삭제된댓글조카인데 문과 끝판왕코스.. 이런 스팩인데
집중력 좋고 호기심도 대단해요 사방팔방 뻗쳐있어요
아이돌팬클럽도 하고 드라마,영화 평좋은건 다보고 운동 열심히하고 자재력도 좋아요
자기스팩이 운좋은거라 생각하고 세상과 사회를 위해 더 많이 나눠야한다가 기본생각이예요
대신 외모 꾸미는데는 별 관심 없어요8. 미나리
'22.9.14 1:09 AM (175.126.xxx.83)질투나더만요. 넉넉한 환경 어려서부터 대치동 학원가. 좋은머리 빠지지 않는 외모. 가까운 사람이 저러니 짜증나요
9. 프렌치
'22.9.14 1:13 AM (125.129.xxx.86)엘리트코스만 밟은 사람 삶이 궁금해요..
의사결정과 사고 회로에 군더더기가 일절 없어요.
어떤 상황이나 문제든 바로 본질만 파악하고
일체의 감정낭비, 시간낭비 없어요.
저에게 머리나쁜 사람의 특징 중 하나가
고민하는 거라고...10. 맞아요.
'22.9.14 1:36 AM (38.34.xxx.246)저도 잡생각이 많아서 고3때 공부가 잘 안됐는데
sky 나온 남편과 세계적인 학교에서 박사받은
울 아들은 잡생각이 없고 집중력이 좋아요.
김연아가 "무슨 생각을 해. 그냥 하는거지."
그러던데 울 아들도 물어보니까
"그냥 하는거야." 라네요.11. 180님
'22.9.14 1:40 AM (38.34.xxx.246) - 삭제된댓글머리 나빠서 고민하는게 아니라
머리가 좋은 사람이 더 고민하죠.
머리 굴리느라...
머리 좋고 완벽주의인 사람들이 대개 결정장애예요.12. 180님
'22.9.14 1:41 AM (38.34.xxx.246)머리 나빠서 고민하는게 아니라
머리가 좋은 사람이 더 고민하죠.
머리 굴리느라...여동생이 잘못 아네요.
머리 좋고 완벽주의인 사람들이 대개 결정장애예요.13. ..
'22.9.14 2:02 AM (211.200.xxx.85)고 2,3 모의고사 전국 10등 내외
D외고 > S대 현역 > 미국 박사 받은 남자가 옆에서 자고 있는데..
사는 것은 다 비슷해요.
꼬맹이 딸이랑 둘이 싸우는 것 들으면 세상 유치하고..
오늘은 뭘 먹지? 주말엔 어디 갈까? 등등 고민하고
부부 둘 다 지역 화폐 구입 성공해서 좋아하고..
특별할 것도 없는 보통 삶을 살고 있어요14. 글쎄요
'22.9.14 3:06 AM (80.6.xxx.74)외국이고 직업상 만나는 사람들의 대다수가 그런데 비슷비슷한 사람들이라 그런지 다들 평범해요. 직장에서도 동료들이 다 비슷한 스펙이니 특별히 더 수월할 거 없이 머리 싸매고 일하고 아이들 키울 때는 시행착오 거치며 일상 생활에서는 실수도 많이 하구요. 가끔 얘기하다 대학교 때 저커버그랑 같이 수업 들었던 얘기 뭐 그런 거 나올 때 아 얘가 하버드였지 싶은 정도. 어차피 그들만의 리그 안에서 자기들끼리 경쟁하며 살아가니 그 안에서는 다 평범하더라구요.
15. 음
'22.9.14 5:36 AM (116.33.xxx.19)외고 sky 사시패스한 남편 뒀는데 군더더기 없는 성격에
주변에 그런사람 밖에 없으니 자기가 별 거 아닌 인간이란거 잘 알아요 겸손해요 뭐 찾아봐라 시키면 기똥차게 잘 하고
카드 포인트 잘 쌓아요 애 숙제도 잘 봐줘요 법원에 아빠들 보고 고대로 배우더라구요 참을성 많아요 워낙 일이 많아서
그 외에는 다 똑같습니다
저도 잡생각 많아서 공부 잘 안됐다 생각들어요 ㅋㅋㅋ ㅠㅠ16. ...
'22.9.14 6:22 AM (175.204.xxx.136)저, 저희 가족 포함 직장에도 대다수인데 특별하지 않아요. 다만 종종 아닌 애들이 이해력 떨어지는 게 느껴진다 그 정도.
17. 허허허
'22.9.14 6:25 AM (116.40.xxx.176)엥? 오랜 친구 s고-서울대경영 출신인데 평생을 경쟁의 삶을 살아서 남과 끊임없이 비교하교, 질투하고.. 그것 때문에 괴로워하던데요? 자식은 절대 그렇게 안 키운다고
18. ...
'22.9.14 7:07 AM (116.36.xxx.74)머리가 좀 좋죠. 그 외엔 비슷해요. 집중력 좋고 한다고 마음 먹으면 한다는 것. 뭐 그.정도.
19. ㅡㅡㅡ
'22.9.14 8:06 AM (106.101.xxx.58)엘리트로 구성된 직장 다녔는데
의사 결정이 명확하고 집중력.실행력 뛰어나요
뭐랄까..인간관계도 나이스 한...20. 친한언니
'22.9.14 8:41 AM (27.166.xxx.235)친한언니가 과고나와서 서울대
확실히 머리 회전빠름
남편은 의사고 걍 편하게 살아요
꼬인게 없다고 해야할까 성격좋아요
사촌오빠는 서울대 나와서 mit 박사
이 오빠는 딩크로 사는데 좀 다가가기 어려워요
좀 고고한 느낌
아마 교수라? 그런듯?
친구남편은 카이스트나오고 스탠퍼드 나옴
교수하는데 이쪽은 해맑음 ㅎㅎ
농담도 잘하고 꼬인데 없음21. 자살
'22.9.14 8:43 AM (175.223.xxx.80)엘리트코스만 밟던 s그룹 사장
생각나네요
S그룹공장으로 보내자24층아파트에서
투신한분
자존심스크레치나서 못견디는거죠22. 자기인생을
'22.9.14 9:01 AM (222.239.xxx.66) - 삭제된댓글치열하게 고민하고 해결하는데 집중하겠죠.
보통사람 잡생각이란 남과의 비교,관심아닌가요
인스타, 쓸데없는 유튜브 몇시간씩 있는것도 다 남들은 어떻게사나..
세상에 이런사람,이런사연도 있네~~
다 남에 대한 관심...이런 커뮤하는것도;23. 자기인생을
'22.9.14 9:03 AM (222.239.xxx.66)치열하게 고민하고 해결하는데 집중하겠죠.
보통사람 잡생각이란 남과의 비교,관심아닌가요
인스타, 쓸데없는 유튜브 몇시간씩 있는것도 다 남들은 어떻게사나..
세상에 이런사람,이런사연도 있네~~ 이런 커뮤하는것도 포함;
남에대한 관심이 현저하게 없는게 차이일듯24. 공부 빼고
'22.9.14 9:04 AM (39.7.xxx.197)똑같은 듯..
예원 예고( 심지어 수석졸업) 서울대 나와 경제력도 좋은 사람이
집안에 있는데...
자존심 강해서 누구랑 싸우면 꼭 이겨야 하고( 백화점에서조차)
선민 엘리트의식 강하고,
잘 덜렁대서 사고 한번 일으켰고,
생각의 깊이 잘 모르겠고,
남과 비교 경쟁의식 강해요.
자식교육 남편과의 관계 ( 센 성격에 남편이 밖으로 돎) 다 별로.
오로지 자신이 하는 예술만 철저해요.
스트레쓰 땜에 요가해야 그나마 나아진다고..
엘리트코스 밟고 집안 좋아도 남편 자식 땜에 속썩는 거 보니
결혼한 여자인생은 그냥 비슷하구나 싶어요.25. ...
'22.9.14 10:07 AM (121.166.xxx.19) - 삭제된댓글나는 평범하다
- 주변에 모두가 8학군에 명문대
나는 부족하다
- 주변에 거의가 수석이거나 장학생으로
유학 등 해외에서 수상 등
나는 못났다(얼굴도 이쁜데 말이죠)
- 춤도 못춰 끼도 없어
본부장 앞에서 피티하면 준비 부족하면 긴장해 등
나는 겨우 잘 하는게 공부
그나마 큰노력 안하도 공부라도 잘하니 이거나 더 하자
겸손하자
- 한때 한두번 잘난척 해봤는데
말발 기깔난 친구한 발려봤고 천재 수재급인
수두룩해서 웃음거리된 적있음 난 절대 잘나지
않았음 각인
남이 칭찬해도 1도 인정 않고 동요가 없음26. 예외도 있겠지만
'22.9.14 10:45 AM (175.119.xxx.110)자기 위에 사람 없더라구요.
오직 자신이 최고고 자기만 알아서 역지사지 안되고.
질투도 심하고 자존심 다치면 심하게 못견딤.27. ㅡㅡ
'22.9.14 11:01 AM (14.0.xxx.3)저랑 남편 둘다 특목고-서울대-아이비 출신인데
시간낭비를 극도로 싫어해서 사람 가려만나고
스몰토크도 생산적인거 위주로 해요
가령 누구 흉보거나 질투하거나 결론 없는 논쟁 등 비생산적인 방향으로 흘러가면 한명이 잘라요 이거 지금 시간낭비라고 ㅎㅎ
세계 정세랑 투자 얘기 많이해서
둘이 머리 맞대고 투자하니 재산이 많이 불어나요28. 22
'22.9.14 12:34 PM (14.6.xxx.218)제가 아는 모든 서울대 출신들은 일단 집중력 하나는 다들 좋았어요.22
치열하게 고민하고 해결하는데 집중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