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혼여성. 사는곳 월세주고 고시원 갈까요?

미혼여성 조회수 : 5,779
작성일 : 2022-09-13 21:22:29
오랜기간 우울 무기력에 시달렸다가
한 1년 직장생활을 재밌게 했어요



하지만 그곳에서 1년되기전에 비열하게 저를 그만두게 해서
마음의 상처가 생겼고 그 이후론 의욕이 사라졌어요

그 이후론 아무 일도 하기 싫고
사람만나고 일 시작하기가 두려운데
이제 생활비도 없어서요;;
세금도 자꾸 밀리구요


다행히 사는곳이 혼자있기엔 넓은 아파트라
차라리 이곳을 월세나 반전세를 주고
제가 아주 싼 방으로 이사를 가든가 해서
최소한 마음은 편케 살고 픈데.. 괜찮을까요?



나이 많은 미혼이에요ㅠ
두려움 공포심이 많아져서
고시원 가는것도 좀 무섭긴 한데
한때 건강할때는 꽤나 배짱있다는 소리도 들었어요

만약 반전세를 준다면 그 보증금으로 작은 구멍가게를 할수도 있을거 같아요

지금 사는곳 전세빼면 전세 기준으로
최소 5억은 나올듯 합니다.
(여긴 서울 부근이예요)


지금 기가 많이 죽어있고 무섭고 두렵고..
신경이 과민해져있는 상태인데
쪼들리니까 더 해지는거 같아요 ;;

근데 이런 이유로 여자 혼자 사는 주거를 옮겨도 괜찮을까요?
고시원 살아보신 분 계신가요?
혹은 아주 싼 원룸. 살아보신분 계신가요?

사람사는곳이니 다 살만하겠죠?

이게 현명한 생각이면 좋겠어요






IP : 110.70.xxx.46
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9.13 9:24 PM (110.35.xxx.183) - 삭제된댓글

    가게하실거면 방딸린 가게를 얻으시면 다 해결되실듯....

  • 2. ..
    '22.9.13 9:24 PM (118.235.xxx.193)

    그돈이면 전세 주고 1.5룸 전세 가세요.
    왜 고시원 들어갈 생각을 하세요?
    짐은 많이 없어요? 거기 전세 주면 세간살이 다
    처분하시려고요?

  • 3. dlf
    '22.9.13 9:25 PM (180.69.xxx.74)

    투룸이나 오피스텔이라도 가세요
    고시원은 너무 열악해서 우울증 더 와요

  • 4. 반전세주고
    '22.9.13 9:25 PM (112.171.xxx.169)

    작은집 전세가세요

  • 5. ..
    '22.9.13 9:27 PM (118.235.xxx.193)

    저같아도 마음도 재정비할겸 떡볶이집이라도 해보겠어요.
    미혼에 아파트도 있고 좋네요.
    반전세 2억에 150만원 받아서
    2억으로 방딸린 가게 얻든 원룸 얻든

  • 6. 5.5평
    '22.9.13 9:27 PM (211.250.xxx.112)

    오피스텔 가세요

  • 7.
    '22.9.13 9:28 PM (220.117.xxx.26)

    고시원 우울증 와요
    옆에서 부스럭 소리 통화 소리
    다 나고요
    여성전용에 시설 깔끔해도 그랬어요
    작은 원룸 가세요

  • 8. 다른얘기
    '22.9.13 9:29 PM (221.149.xxx.179)

    5억 다 쓰지 마시고 소액으로 해보세요.
    직원으로 해보시다 이거다 싶을때 진입하시구요.

  • 9. ..
    '22.9.13 9:29 PM (73.195.xxx.124)

    다른 건 모르겠고요,
    구멍가게(?)를 하시기전에, 비슷한 구멍가게에서
    한 6개월이라도 알바를(무료로라도)먼저 해보시길 권합니다.

  • 10. 그냥이
    '22.9.13 9:33 PM (124.51.xxx.115)

    고시원 이주정도 산적있는데 죽는줄알았어요
    답답하고 소음땜에 잠을 못자서

  • 11. 댓글 감사해요♡
    '22.9.13 9:34 PM (110.70.xxx.46) - 삭제된댓글

    제가 부동산 자격증이 있어요
    실장 경험도 좀 있고.
    그런데 사람상대가 조금 겁이나서..
    고객상대는 안무서운데
    인근 부동산 업자들이 무서워요
    특히 남자분들요.
    왜 그런진 모르겠는데 하도 이쪽 업계가 거칠다는 얘길 많이 들어서요


    가능하다면.. 그냥 머리쓰는거 말고
    제 육체노동으로 하는 작은 가게 하고 싶어요
    몸을 써야 제 정신건강에 좋지 않을까 생각도 들구요

  • 12. 댓글 감사해요♡
    '22.9.13 9:35 PM (110.70.xxx.46)

    제가 부동산 자격증이 있어요
    실장 경험도 짧게나마 있고.
    그런데 사람상대가 조금 겁이나서..
    고객상대는 안무서운데
    인근 부동산 업자들이 무서워요
    특히 남자분들요.
    왜 그런진 모르겠는데 하도 이쪽 업계가 거칠다는 얘길 많이 들어서요


    가능하다면.. 그냥 머리쓰는거 말고
    제 육체노동으로 하는 작은 가게 하고 싶어요
    몸을 써야 제 정신건강에 좋지 않을까 생각도 들구요

  • 13. como
    '22.9.13 9:36 PM (182.230.xxx.93)

    5억중 3억 반전세 돌리고 2억으로 문정동 오피스텔 사서 편하게 지내세요.

  • 14. ...
    '22.9.13 9:36 PM (122.34.xxx.35)

    한창 젊을 때 고시원, 원룸 다 살아봤어요.
    지금 우울하고 무기력하시죠.
    이 때 굉장히 중요한 게 햇빛을 많이 받는 거에요.
    반면 고시원, 원룸은 해가 안 들어 생생하던 사람도 시들게 하는데
    지금 원글님은 그런 곳, 특히 고시원은 가면 안 돼요.

  • 15. ...
    '22.9.13 9:37 PM (122.34.xxx.35)

    맞아요, 이럴 때 몸 움직이는 일 해야해요.
    알고 계시니 다행이네요^^

  • 16. como
    '22.9.13 9:38 PM (182.230.xxx.93)

    문정동 가시면 솔로들 원룸상대 부동산 많아요. 취업하세요. ㅋ

  • 17. ....
    '22.9.13 9:40 PM (112.150.xxx.248)

    고시원은 노노...
    화장실도 공동이잖아요.
    최소한 원룸 이상 가시고요.
    유튜브에 자취남 검색하시면
    1인 가구 집집마다 방문한 영상 있어요.

  • 18. 원글
    '22.9.13 9:42 PM (110.70.xxx.46)

    문정동 오피스텔이 2억이면 살 수 있나요?
    갑자기 그것도 괜찮은거 같기도 해서요
    윗님께서 그곳에 솔로 상대 부동산에 취업 아이디어까지 주시니 조금 솔깃해요
    문정동은 옛날에 쇼핑하러갈때 가봤고
    전에 거기서 차로 20분쯤 되는 거리에서 살아봤어요

  • 19. 5억
    '22.9.13 9:43 PM (59.8.xxx.220)

    전세면 반전세로 돌려서 (2억에 월100?) 오피스텔이나 원룸 들어가서 살아도 좋겠는데요
    굳이 5억 다 뺄필요없이
    아님 1억에 130 이렇게

    집하나 있는게 이렇게 든든한거였네

  • 20. 원글
    '22.9.13 9:44 PM (110.70.xxx.46)

    일단 고시원을 생각한건
    최저비용으로 살 수 있겠다 싶어서였어요

    너무 열악하면 원룸전세 저렴한곳으로 알아봐야하려나..
    오피스텔은 관리비가 무서워요
    제가 고정비 지출에 겁먹은듯 합니다

  • 21. ....
    '22.9.13 9:48 PM (112.154.xxx.59)

    지금 아파트에 사시면서 생활비랑 세금만 버는 아르바이트 시작하시는게 더 낫지 않나요? 사회활동도 안하시는데 갑자기 가게라니... 큰일납니다. 용돈벌이 수준으로 일단 간단한 일을 찾아보세요. 사회 복귀 워밍업이라고 생각하시고.

  • 22. ㅇㅇ
    '22.9.13 9:49 PM (58.124.xxx.225) - 삭제된댓글

    맞아요 오피스텔 관리비 넘 비싸죠.
    전세주고 나와서 다시 그집 다시 못 들어갈수도 있어요.
    가게하는건 경험없으면 반대해요. 직장스트레스보다 작더라도 자기사업 스트레스가 더 심해요.
    대출없는 집이라면 알바라도 해서 지내는게 나을거같아요.

  • 23. ㅇㅇ
    '22.9.13 9:56 PM (217.230.xxx.91)

    몸쓰는 일 말고 운동을 하세요.
    하루 1 시간 조깅 아님 3-4시간 등산을 하면서
    맑은 공기도 마시고 해빛도 쬐이고
    아님 피트니스 가서 줌바나 에어로빅 하면서
    땀 흘리고나면 기분도 상쾌해지고 좋아요

    아파느틑 월세 주고
    월세 받아서 좀 더 작은 아파트나 빌라에
    월세로 들어가서 생활비 주거비 충당하시구요
    작은 알바라도 시작해서 생활비쓰면 될가 같아요

  • 24. 원글
    '22.9.13 9:59 PM (110.70.xxx.46) - 삭제된댓글

    전세주고 다시 못들어간다니 생각만 해도 끔찍하네요
    이 집에 홀딱 반해서 조금 무리해서
    전경 확 트이고 볕 좋은 남향고른거거든요 ㅠ

    집에 대출도 조금 있어요
    은행은 아니고요
    지금은 매월 이자만 보내고 있는데
    이것도 돈을 안버니 너무나 벅차네요
    전세 빼면 이것 원금까지 다 정리해야죠

    알바를 잘 못찾겠어요
    아니 실은 의욕이 자꾸 안솟고 무겁고 쳐져서
    차일피일 미루게 되더라구요
    4대보험 되는 알바. 찾으려던게 원래 계획인데
    그냥저냥 자꾸 시간은 가고 돈들일은 따박따박 규칙적으로 있고..
    그니까 자꾸 불안감은 심해지고 그래요

    일을 찾아서 하면 간단히 해결되는데..
    제가 이러다보니 맘이 안동하고 공포심에 짓눌리면
    오는 전화도 무조건 잘 안받게 되더라고요

  • 25. ,,,
    '22.9.13 10:02 PM (112.147.xxx.62) - 삭제된댓글

    대출있으면 반전세주시고
    몸 쓰고 싶은거면 가게하지말고 차라리 공장가세요

    가게 오픈했다가 망하면 금전피해 큽니다.
    사장이라고 사람상대 안하는거 아니예요.

  • 26. ,,,
    '22.9.13 10:02 PM (112.147.xxx.62)

    대출있으면 반전세로 갚으시고
    몸 쓰고 싶은거면 가게하지말고 차라리 공장가거나 물류센타 알바하세요

    가게 오픈했다가 망하면 금전피해 큽니다.
    사장이라고 사람상대 안하는거 아니예요.

  • 27. ...
    '22.9.13 10:03 PM (122.34.xxx.35)

    지금 그 상태, 병원 가보시길 권합니다...
    금방 나아질 수 있는 걸 본인이 인지 못하고 방치하면 그 상태가 몇 년 지속될 수 있어요.

  • 28. ...
    '22.9.13 10:04 PM (39.118.xxx.54)

    당장 돈을 최대로 빼서 뭘 할 생각은 하지 마시고
    일단 한 달 정도는 쉬시면서 운동을 시작하세요.
    저는 심리 상담 받는 것도 추천합니다.

    시간제로 관심 있는 분야 알바를 알아보세요.
    사람 안만나는 재택알바도 괜찮고, 몸만 쓰고 오면 되는 알바도 괜찮고...
    진짜 뭘 할지는 그 다음에 생각해보세요.

    지금 당장 5억을 빼서 뭘 시작한다는 건, 운이 좋으면 대박이지만
    불안하고 우울한 상황에 충동적으로 든 생각이라 실수할 가능성이 있어요.
    고시원은 정말 정말 아니예요.

    일단 푹 쉬시면서 맛난 거 드시고 친구들 만나고 가족들하고 여행이라도 한 번 가세요.

  • 29. 원글님
    '22.9.13 10:09 PM (116.34.xxx.24) - 삭제된댓글

    토닥토닥

    전세주고 제주도 가시는거 어때요?
    연세로 보증금 얼마주고 연세 내고 부동산 실장자리 파트타임 하면서 충전하기요♡

  • 30. 원글
    '22.9.13 10:10 PM (110.70.xxx.46) - 삭제된댓글

    고시원 가면 몸은 좀 고되도
    월세 받아 절약하고 살면 돈 걱정 없으니(생활비 등등)
    그나마 마음은 편하겠다..
    저는 단지 그 생각뿐이었어요

    유튜브에 중년여성 한분이 고시원서 살면서 영상 올리시는데 그럭저럭 괜찮아보여서 제가 넘 만만히 생각했을까요..

  • 31. ㅇㅇ
    '22.9.13 10:12 PM (135.148.xxx.107) - 삭제된댓글

    고시원은 너무 좁아서 아파트 살다가 가면 불편해서 못 살 것 같은데요
    차라리 지방 작은 원룸을 알아보시는 게 낳을 거예요
    꼭 서울 부근이어야 한다는 법은 없잖아요
    계약하는 날만 올라오면 되니까요
    지방 원룸은 싸요

  • 32. 원글
    '22.9.13 10:12 PM (110.70.xxx.46) - 삭제된댓글

    고시원 가면 몸은 좀 고되도
    월세 받아 절약하고 살면 돈 걱정 없으니(생활비 등등)
    그나마 마음은 편하겠다..
    저는 단지 그 생각뿐이었어요

    유튜브에 중년여성 한분이 고시원서 살면서 영상 올리시는데 그럭저럭 괜찮아보였는데..
    제가 넘 만만히 생각했을까요..


    아 제주도 생각하니 진짜 너무 꿈같네요
    저 제주도 사랑하거든요
    근데 전 서울 토박이이고 제주에 연고자는 하나도 없는데 괜찮을지..
    근데 참 설레긴 하네요. 제주도라니.
    생각만으로도 넘 좋아요

  • 33. ㅁㅁ
    '22.9.13 10:22 PM (121.157.xxx.71) - 삭제된댓글

    나이가 어떻게 되세요?
    아파트 소유하신 거면 주택연금을 알아보세요
    55세부터 받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전세가가 5억이면 매매가는 10억 가까이 되는 거 아닌가요?
    고시원이라도 들어갈 심정이라면 생활비 아껴서
    주택연금으로 생활할 수 있지 않을까요?

    사업은 벌이지 마세요
    어떤 사업도 사람 상대 안하는 거 없고
    우울 무기력 자주 오는 사람이면 돈 날릴 확률 높아요

  • 34. ㅁㅁ
    '22.9.13 10:24 PM (121.157.xxx.71) - 삭제된댓글

    그리고 지역마다 건강가정지원센터에서 무료상담 해줘요
    심리상담도 꼭 받으세요

  • 35. ㅁㅁ
    '22.9.13 10:25 PM (121.157.xxx.71) - 삭제된댓글

    그리고 지역마다 건강가정지원센터에서 무료상담 해줘요
    심리상담도 꼭 받으세요

    고용센터 가서 취업지원프로그램도 알아보고
    직업상담도 받음 좋아요
    뭐라도 배우는 걸 시작해보세요

  • 36. 멀쩡한 사람도
    '22.9.13 10:46 PM (211.36.xxx.73)

    고시원 가면, 우울증 생겨요.
    배짱이 있다기보단. 무모한 분이신 거 같아요.

    나이도 있으실텐데, 고시원이 어떤 곳인지도 모르시다니...

  • 37. ..
    '22.9.13 10:56 PM (223.38.xxx.132)

    부동산업 경험도 있는 분이 고시원 갈 생각을 하다니
    이상하네요.

  • 38. ...
    '22.9.13 11:06 PM (49.168.xxx.4)

    두려움 공포심 많은 분은 빌라도 아니고
    아파트에 사는게 가장 맞아요

  • 39. ..
    '22.9.13 11:33 PM (58.236.xxx.52)

    돈이 다가 아니예요.
    안전, 정신적안정 먼저 보셔야죠.

  • 40. wii
    '22.9.14 12:31 AM (223.62.xxx.104) - 삭제된댓글

    반전세로 2억미만 오피스텔 전세 추천하고 남는돈은 생활비에 보태고 소소하게 생활비 벌만큼 알바나 직장구하세요.

  • 41. 반전세 월세 주고
    '22.9.14 12:46 AM (175.209.xxx.73)

    전세비 받은 돈으로 작은 변두리 전세 가시구요
    월세는 생활비 쓰면서 치료 받고 알바라도 하세요
    창업은 정신건강이 나아지면 하세요
    쿠팡 알바 하면서 걷기 운동이라도 꼭 하세요
    여행도 가시구요

  • 42. ㅅㄷㅂㄷ
    '22.9.14 1:09 AM (58.230.xxx.177)

    전세 주고 오피스텔 작은거 1000에 50 이런거나 전세얻어서 남은돈 저금해서 그 이자로 사는건요4억 넣고 3.6해도 한달에 100은 나오네요
    그걸로 아껴 쓰면서 좀쉬다가 알바라도하는것도 괜찮을거같아요

  • 43.
    '22.9.14 1:17 AM (211.219.xxx.62)

    문정오피구입 반대.
    취등록세 거기다
    1가구2주택쳐서 재산세도높고..
    그리고 오피 생활은 관리비 많이나와요.
    교통좋은곳 빌라 반전세 알아보세요.

  • 44. ..
    '22.9.14 2:14 AM (180.228.xxx.218) - 삭제된댓글

    1. 현재 가지고 있는 집을 매도하지 않는한 집에 대한 보유세는 계속 나옴. 추가로 오피든 다른 부동산을 매수한다면 보유세 상승
    2. 현재 집을 전세로 주고 전세금으로 사업을 한다면 사업 실패시 다신 원래집으로 들어가기 힘듬. (보증금 반환 어려워지니)
    3. 현재 집을 월세로 임대후 보증금으로 본인이 다른 집을 임대함. 이경우 보증금 반환 가능. 매월 받는 월세는 생활비 각종 세금에 충당함.
    3번이 현실적으로 가장 좋네요. 보증금 1억에 월세 몇십만원 받아서 1억 보증금으로 작은 집 전세 얻으세요. 그리고 일을 하세요. 경험이 쌓이고 자신감이 생기면 원래집 전세 주고 사업투자 하시는게 바람직

  • 45. ff
    '22.9.14 9:02 AM (211.252.xxx.100)

    남는 방 여대생이나 혼자사는 여성분한테 쉐어하우스처럼 돈받고 그돈으로 생활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8809 어제의 승리는 민희진 포비 07:44:41 16
1588808 하루일상요 계획적으로 일을 하는편인가요. 아니면 아무생각없이.?.. ... 07:30:30 119
1588807 사이비 역술가한테 당한 사람들은 ㅡㅡ 07:29:11 181
1588806 독립레이블 말고 월급+성과급만 줬어야 4 ... 07:28:36 377
1588805 환율계산기앱 추천 파키 07:20:53 98
1588804 노인들은 딸에게 재산 물려주는걸 왜 아까워 하시나요? 6 07:16:49 816
1588803 지하철에서 6 지금 07:02:40 461
1588802 아들이 왁싱을 배우겠대요 5 ㅇㅇ 06:58:33 799
1588801 아침에 김밥만먹기 목막힐까요? 9 ㅇㅇ 06:57:23 510
1588800 지금 불현듯 냉면이 스치네요 ..... 06:55:12 241
1588799 87차 촛불대행진 (일가족사기단 퇴진) 4 06:29:14 638
1588798 티몬 그래놀라씨리얼 쌉니다 2 ㅇㅇ 06:18:27 715
1588797 이혼 위기에 처한 동료에게 해줄 수 있는 위로의 말 35 지혜 06:15:22 2,441
1588796 알바중해고 6 ㅁㅁ 06:08:34 1,027
1588795 살다살다 승부차기 13 .... 05:52:55 4,035
1588794 바이럴들도 하루에 할당량이 있나요? 2 그... 04:01:17 738
1588793 방씨 원래 일빠였죠 24 방방 04:00:24 4,469
1588792 기자회견에서 우는 여자… 38 ㅇㅇㅇㅇ 03:50:12 5,572
1588791 운전할때 목바침, 허리받침대만 있어도 운전이 덜 힘들어요 4 필수 03:42:09 703
1588790 민희진 기자회견 9 나는나지 03:37:18 1,560
1588789 민희진 기자회견 보고 진정성 느낀 사람들은 좀 머리가 나쁜가요?.. 8 ... 03:28:38 2,667
1588788 스페인 총리가 아내의 부패로 사퇴한다네요? 6 03:26:04 2,469
1588787 선업튀 김혜윤은 연예인같지가 않아요. 27 ... 02:27:37 4,337
1588786 정기예금 만기인데 3 02:27:37 1,956
1588785 지금 축구u23 아시안컵 8강전 시작해요 35 ㅇㅇ 02:26:00 1,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