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추석 기념) 저희 시어머니 얘기 하나만 해보겠습니다.
1. 어머
'22.9.13 5:26 PM (58.126.xxx.131)그것도 못 들어주면서 뭘 사람 불러다가 이야기해보래요?
하시지...... 웃기네요. 들어줄 수 있는 그릇도 안되면서 말해보라기는 ... ㅎㅎㅎ2. dlf
'22.9.13 5:27 PM (180.69.xxx.74)ㅎㅎ 그래도 다 얘기하니 속 시원하겠어요
3. 어머
'22.9.13 5:27 PM (220.78.xxx.44)미쳐...
휴~~4. 님 너무
'22.9.13 5:28 PM (180.229.xxx.203)순진 하신듯
그들은 그런거 없어요
그런 대답을 들을걸 예상한거 예요.
서운한거 말하니 바로 삐지잖아요.
못된 늙은이5. 재밌네
'22.9.13 5:28 PM (119.196.xxx.131)팝콘 들고 다시오리다
꼭 다음편 연재해주소6. ..
'22.9.13 5:28 PM (118.235.xxx.98)지금은 어떠신지 궁금하네요. 설마 계속 저러나요?
7. ...
'22.9.13 5:28 PM (222.121.xxx.45) - 삭제된댓글드라마 한편 찍고 싶었나?
아니에요. 어머님..서운한게 있을리가요????
이런 대사를 원했는데...
ㅋㅋㅋㅋㅋ 드라마 망했군.8. 그릇도
'22.9.13 5:28 PM (118.235.xxx.164)안되는분이 척 하셨네
9. ...
'22.9.13 5:29 PM (125.178.xxx.109)그래도 막장은 아니시네요
10. gg
'22.9.13 5:31 PM (211.48.xxx.183)팝콘 들고 다시오리다
꼭 다음편 연재해주소222222211. 진짜
'22.9.13 5:32 PM (211.48.xxx.183)시모 시부들은 저런 게 평균인가 봅니다
어디 단체로 교육을 받나............. (절레절레)12. 진짜
'22.9.13 5:33 PM (115.136.xxx.52)팝콘 들고 다시오리다
꼭 다음편 연재해주소333333313. ᆢ
'22.9.13 5:38 PM (1.235.xxx.225)저두요
전화 안한다고 뭐라하시길래
전화드리면 싫은소리 하셔서 하기싫다니까
뭔소리를 했냐 주절주절 이야기했더니. 나는 그런말 한적없다
이후로 전화안한다는소리 들은적없어요14. .....
'22.9.13 5:39 PM (118.235.xxx.26)시부모님들 입을 빌리자면
지까짓것들이 관대한척 참나 ㅡㅡ
다음편 연재44444 꼭요15. 미친
'22.9.13 5:41 PM (175.196.xxx.165)뭘 바라나요 에휴
16. 에휴
'22.9.13 5:47 PM (61.254.xxx.115)그런걸 왜기억하냐? 면 다행이게요 일단 인정은 한다는거잖음.
저는 옛날어 서운한 얘기했더니 그런적없다고 딱 잡아뗍디다17. ‥
'22.9.13 5:49 PM (116.37.xxx.176)시모 독특하시다
시트콤 소재로 딱이네요18. ㅁㅇㅇ
'22.9.13 5:50 PM (125.178.xxx.53)시모의 무서운말중 하나에요
"서운한거 얘기해봐라"19. ㅁㅇㅇ
'22.9.13 5:51 PM (125.178.xxx.53)그런적없다고 딱 잡아뗍디다222
20. ㅇㅇ
'22.9.13 5:55 PM (223.39.xxx.29)잘하셨어요
없다 그랬으면
그동안 지들 잘못 다 퉁치고 님만 억울했을겁니다21. 저희
'22.9.13 6:13 PM (111.99.xxx.59)엄마같은 분이 또 계셨네요;;;;;
22. 잘하셨네요
'22.9.13 6:23 PM (125.142.xxx.75)물어보시니 대답해야죠.
다음 편 저도 기다립니다.23. ㅋ
'22.9.13 6:36 PM (118.235.xxx.109)소설 연재 저도 기다려요~
시엄니들은 꼭 그걸 왜 기억하고있냐 그러더라구요 ㅋ24. 네네
'22.9.13 6:47 PM (58.143.xxx.27)재밌네요. 그래도 아니요 없어요.
한거보다 의미있는 행동이었을걸요?
관계는 애매해졌겠지만 며느리는 애매한게 낫죠.25. ᆢ
'22.9.13 6:55 PM (211.215.xxx.226) - 삭제된댓글이십여년 지나도 잊혀지지않는 말
내 친구들이 다 널 부러워한다
나 같은 시어머니 만났다고ㅠㅠ
에피소드 하나하나 드라마 감인데ᆢ
아니다ᆢ현실감없다고 채택 안될 거 같아요 ㅎㅎ26. .....
'22.9.13 7:27 PM (119.196.xxx.123)답정너이길 바란거죠. 어머님 서운한거 없어요~~~
그러나 현실은 아니라는거 잘 보여주셨어요.
답정너일수록 현실을 깨닫게 해줄 필요가 있어요.
물론 답정너는 변하지 않습니다. 답정너니까요.^^;27. 저는
'22.9.13 7:55 PM (125.177.xxx.209)기억이 안난다며 니가 그렇게 생각했다면 내 사랑이 부족했다 이러는데
토나오는 줄…
그냥 담백하다 미안하다고 하면 될것을…28. 잘했어요
'22.9.13 7:59 PM (58.123.xxx.69)없다고 할 줄 알았나봐요?
진짜 멍청한 시모네요.
어쨋든 얘기 잘하셨어요.29. 요즘
'22.9.13 8:26 PM (211.206.xxx.180)세대는 왠지 녹음할 듯
30. 제가 들은 말
'22.9.13 9:14 PM (39.118.xxx.77)"우리 세금으로 월급받는 주제에!"
제가 들은 말이에요..
자매품 "어디서 너같은게 들어와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