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당근이야기

오늘의 조회수 : 2,074
작성일 : 2022-09-13 13:41:01
물품은 스팀청소기
구매자가 택배를
원해서 어디시냐고 물었더니 거리는 좀 먼데
오늘 저의 외출동선과 일치하는 지역이더라구요
부피가 커서 박스구하는것도 그렇고해서
지나는길에 지하철역에서 만나기로했어요
그러니까 제가 배송까지 해드리는 거지요
저는 어차피 지나가는 곳이니 잠시 정차만 하면 되는거구요

만나보니 울아들같은 청년이네요
고맙다고
아아를 사서 들고 서있더라구요
배낭에 청소기 담아서 씩씩하게 걸어가네요
배송서비스 해주길 잘한것 같아요
IP : 106.102.xxx.203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두분다
    '22.9.13 1:42 PM (123.199.xxx.114)

    참 당근러^^

  • 2. T
    '22.9.13 1:43 PM (121.130.xxx.192) - 삭제된댓글

    캬~~ 간만에 훈훈한 당근후기네요.
    아아라니..
    개념 탑재된 괜찮은 청년이네요. ^^

  • 3. ....
    '22.9.13 1:43 PM (211.208.xxx.187)

    아아 들고 서 있다 씩씩하게 걸어가는 청년, 훈훈하네요~

  • 4.
    '22.9.13 1:46 PM (211.114.xxx.19) - 삭제된댓글

    진상 당근러에게 물건 안팔았어요
    스벅 아이스박스 5천원인데
    싸이즈 물어서 내놓고 출근해서 모른다고 했는데
    계속 싸이즈 타령해서
    검색해서 싸이즈 알려줬더니
    그럼 몇 인치냐고 해서
    그냥 안판다고 했어요

  • 5. 흐믓
    '22.9.13 1:46 PM (14.55.xxx.13)

    이래서 세상은 잘 돌아가는 것.

  • 6. .,
    '22.9.13 1:48 PM (124.56.xxx.172)

    당근 진상 얘기일거라 생각하고 같이 욕해주려고 클릭한 거 반성합니다. ㅎㅎㅎ 원글님도 청년도 훈훈하네요~^^

  • 7. ㅡㅡ
    '22.9.13 1:53 PM (116.37.xxx.94)

    훈훈하네요 시간맞춰 안나와 고생하신 흐름으로 이어질까 살짝 조마조마

  • 8. 그 청년
    '22.9.13 1:54 PM (211.245.xxx.178)

    부모님은 밥 안먹어도 든든하겠어요.ㅎㅎ
    아아라니..ㅎㅎ...시원하게 드세요.

  • 9. 당근 이런글
    '22.9.13 2:00 PM (121.180.xxx.165)

    보면 잠자던 아이들
    꺼내서 싸게 팔아볼까하는
    생각듭니다
    진상글만보다 오늘글보니
    맘이 따뜻해지네요

  • 10. 윗님
    '22.9.13 2:25 PM (112.152.xxx.35) - 삭제된댓글

    때문에 빵 터져서 배 찢어질뻔 했어요. ㅋㅋㅋ
    님이 아이들 파시면 제가 먼저 줄서도 될까요?
    사서 뭐할까?? ㅋㅋㅋ
    발상이 너무 귀여우셔요.

  • 11.
    '22.9.13 2:35 PM (14.138.xxx.159) - 삭제된댓글

    잠실에서 ( 벤츠로) 온 어떤 30~40대 여성인데, 미리 입금해주어
    고마운 맘에 샤# 향수 샘플 몇개 챙겨드리겠다고 했더니
    아띠에 케잌 조각을 선물로 가져왔더라구요.
    그래서 아이랑 기분좋게 먹었던 기억이 있어요.
    보니깐 온도도 엄청 높고 친절하다고 다들 칭찬일색.

    그전엔 구매자가 잔돈 바꾸러 가서 저 마시라고 두유도 사다주시고...
    다들 좋은 분들만 만났던 것 같아요^^

  • 12.
    '22.9.13 2:56 PM (124.54.xxx.37)

    당근에 그런 젊은이가 있다니~~~ 훈훈하네요 ㅎ

  • 13.
    '22.9.13 3:31 PM (118.32.xxx.104)

    기특해요!

  • 14. 어구
    '22.9.13 6:28 PM (218.238.xxx.141)

    긴장했는데 훈훈한글이네요~~
    원글님 땡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9192 만남 1 중년 02:29:24 220
1809191 저는 우리나라에서 대전이 가장 살기 좋은 거 같아요 4 이무 02:21:55 580
1809190 맞벌이는 1.그레이드. 2.액수 3.지속가능성이 맞벌입니다. 3 ..... 02:01:35 372
1809189 지금 깨어있는 분들 3 .. 01:59:32 548
1809188 김용남, 유의동이 토론에서 조국에게 물어야 할 결정적 질문 3 .. 01:51:11 284
1809187 인생 허무 4 눈물 01:45:20 742
1809186 저한테 고백한사람들과 제남편까지 사주 넣고 궁합 물어보니 2 ... 01:18:41 1,121
1809185 보석이 너무 좋아요 3 보석 01:09:57 738
1809184 일류대출신에 부장까지 달고 예순된사람이 미국가서 15만불이상 벌.. 5 이민 01:00:30 1,365
1809183 아이 머리 유전이면 대학 못나온 집이랑 안 엮이는게 낫죠? 7 ,,, 00:47:13 1,231
1809182 황교안 응급실행. 단일화 하겠네요. 1 디톡스? 00:36:44 1,778
1809181 가난한 사람을 많이 보는 환경이 운에 안좋을까요? 7 ..... 00:32:45 1,602
1809180 맞벌이일때 남자가 가사 많이 돕는다 9 익명 00:30:30 648
1809179 청춘기록 재밌네요 1 .. 00:23:14 791
1809178 아파크 어디에 공급해야할까요 6 ㅗㅎㅎㄹ 00:21:48 439
1809177 은밀한검사- 신혜선은 왜 미술 모델을 하는건가요? 5 dld 00:14:34 1,641
1809176 냉정히요 아이유 연기 잘하는편인가요? 38 ㅇㄹㅎㅇㄹㅇ.. 2026/05/09 2,387
1809175 "계엄도 하나님의 뜻"…'개신교논리' 장동혁 8 ㅇㅇ 2026/05/09 651
1809174 장기요양등급 신청할 때 의사 소견서는 어디에서 받는 상관없을까요.. 9 ... 2026/05/09 482
1809173 맞벌이일때 여자가 손해 맞아요. 24 직장맘 2026/05/09 1,754
1809172 제가 파인다이닝에서 알바를 해봤는데요 7 wpfl 2026/05/09 4,219
1809171 모자무싸 배경이 중복되네요 18 .... 2026/05/09 2,856
1809170 꺼드럭거리다는 표현이 많이 보이네요 7 2026/05/09 1,266
1809169 모자무싸는 술자리씬이 아쉽 2026/05/09 1,253
1809168 한 입만.. 5 느무싫다 2026/05/09 1,0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