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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없이 결혼해서 잘 사는 부부도 많은데

ㅇㅇ 조회수 : 5,996
작성일 : 2022-09-13 12:59:20
요새는 다들 눈만 높아져서
돈 많은 사람이나 찾지
없는 사람끼리는 안만나나 봐요.
제 주변에는 단칸방부터 시작해서
중간에 몸도 아프고 어려운 상황도 있었지만
40중후반 되니 어느정도 터 잡고 잘 살더라구요.
애들도 어려서 고생하니 절약도 잘하고 학교도 잘가구요.
공통점이 가족이 단합이 잘된다는 것
내 몸 하나만 생각하면 그냥 혼자사는게 맞구요.
IP : 121.161.xxx.152
4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언제적
    '22.9.13 1:00 PM (58.79.xxx.16)

    70대초 얘기하세요?!ㅎㅎㅎ
    여기 할머니들이 많긴 하나봐요.

  • 2. ,,
    '22.9.13 1:00 PM (112.214.xxx.184)

    그 시대와 지금은 다릅니다. 라떼는 얘기 하면서 요즘 사람들은 눈만 높다고 결혼 안 한다고 질책하는 거 전형적인 꼰대들 생각이죠.

  • 3. 라떼는
    '22.9.13 1:01 PM (68.1.xxx.86)

    암요. 그게 30년 전 얘기라서 그렇지요.

  • 4. 언제적님은
    '22.9.13 1:02 PM (211.114.xxx.19) - 삭제된댓글

    나이가 어케되시는지
    할매할매 거리는거 보니 10대 이신듯

  • 5. ㅇㅇ
    '22.9.13 1:03 PM (121.161.xxx.152)

    왜들 부정하시는지 ㅎ
    결혼하면 신혼특공해서 당첨되기도 쉬워요.
    그것부터 시작하는거죠.

  • 6. 어이없네요
    '22.9.13 1:03 PM (223.62.xxx.59)

    이거 완전 라떼는 아닌가요?
    그 땐 그게 가능했죠, 지금 애들 좀 보세요.
    3포니 4B니 이 모양으로 사회를 만든걸 어른이면 미안해하고 안쓰러워해야지
    요즘 애들 눈 높은 타령이라니..
    어디서 뭐 하고 살면 이렇게 감이 없죠??
    어그론가요 혹시??

  • 7. ...
    '22.9.13 1:03 PM (223.38.xxx.74)

    애들도 어려서 고생하니 절약도 잘하고 학교도 잘가구요.

    공통점이 가족이 단합이 잘된다는 것



    우리는 이것을 정신승리라 하죠 ㅎ

  • 8.
    '22.9.13 1:04 PM (125.190.xxx.212)

    그렇게 살 사람은 또 살죠.
    지금도 그렇게 시작하는 부부 많아요.

  • 9. 산속에서
    '22.9.13 1:04 PM (58.79.xxx.16)

    나 살면 가능해요.

  • 10. ..
    '22.9.13 1:07 PM (159.196.xxx.99)

    아무것도 없이 결혼 해서 40중후반 되니 살만해 진건 사실이지만
    대신 아이는 포기하고 안 낳았어요.
    아이 키우면서는 힘들죠.

  • 11. 할머님
    '22.9.13 1:07 PM (223.38.xxx.119)

    언제적 얘길하세요?
    이런시모 만나면 짜증나겠다

  • 12. ㅇㅇ
    '22.9.13 1:08 PM (121.161.xxx.152)

    지금도 기회는 많은데
    관심이 없으니
    불편한 라떼죠 ㅎㅎ
    마인드 자체가 후지면
    계속 그렇게 사는거에요.

  • 13. 지금도
    '22.9.13 1:08 PM (113.199.xxx.130)

    그래요
    대신 정보에 빨라 임대주택 알아보고 발빠르게 움직여요
    부모도움 안받고 정확히 말하면 받을수도 없고
    그러나 같이살고픈 사람있으면 무슨수를 써서라도 살아요

    이런 청춘들보면 남이라도 대견해요

  • 14. 지금도
    '22.9.13 1:09 PM (115.164.xxx.115)

    그렇게 시작하는 평범한 젊은이들이 더 많습니다.

  • 15. ........
    '22.9.13 1:13 PM (106.241.xxx.125) - 삭제된댓글

    저 40대 초중반이고 원글님 말씀대로 잘사는 사람 많아요.

  • 16. ..
    '22.9.13 1:14 PM (223.62.xxx.48)

    없이 시작한 부부 이파트 살고싶어 경기도로 가고 욕심부리다 비트코인해서 망하고 의욕 없던데요?
    그와중에 애 둘 전업에 남편 외벌이 200
    뭐해도 오케이하는 와이프 속여 폭스바겐 할인 어쩌고 거짓말하며 k3에서 8천 짜리 외제차 사려고 드릉드릉

    월글 할머님 언제 이야기를 하는지

  • 17. 보면
    '22.9.13 1:15 PM (114.129.xxx.32)

    없더라도 부모가 짐 되는 수준만 아니라면
    어떻게든 결혼하고 한푼두푼 모아 전세 넓히고
    하면서 가정 꾸려가더라구요
    직장도 괜찮고 사람도 괜찮은데 결혼
    안(못)하고 있는 남녀 보면..
    부모가 노후대비 못했거나 병들었거나
    빚을 졌거나 암튼..부모 리스크로 결혼을 못하더라구요

  • 18. ㅇㅇ
    '22.9.13 1:16 PM (133.32.xxx.15)

    흙수저 가족의 단합 언제적 이야기인지

  • 19. 제가
    '22.9.13 1:18 PM (223.38.xxx.200)

    그렇게 시작한 사람인데요
    솔직히 권유하고 싶지 않아요
    따져볼거 다 따져보고 적당히 서로 준비된
    상황이거나 양가에서 지원 받을 수 있으면
    지원 받아서 하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다만 양가 어른들이 무난한 성격에 자식들한테
    손벌리지 않고 도움주려는 마음을 가지고
    계시다면 좀 없이 시작해도 희망은 있는데

    그게 아니면...

  • 20. 신혼특공
    '22.9.13 1:18 PM (175.193.xxx.50)

    ㅋㅋㅋ 신혼특공이 쉽다니
    아, 지방 미분양은 쉽겠죠.

  • 21. ....
    '22.9.13 1:19 PM (211.221.xxx.167)

    없이 결혼한 사람들 대부분이 부모도 가진게 없어서
    자식 등꼴 빼먹는 경우가 많아서 문제
    없이 시작했으면 둘이 벌어 돈 모아도 힘든데
    양가 부모들 부양하고 병원비 대느라
    집 장만은 커녕
    내 자식들 학원도 못보내는 현실

  • 22. ..
    '22.9.13 1:21 PM (118.221.xxx.98) - 삭제된댓글

    지금은 고도성장기가 아니예요.
    70.80년대처럼 월급 모아 집사고, 차사고,
    애들 대학 보낼 수 있는 환경이 아닙니다.
    디지털화 되어 일자리 줄어들었고
    물가상승률 대비 소득은 따라오질 못하고 있어요.
    이런 얘기 하시면 젊은 사람들한테
    외면 받습니다.

  • 23. 저도라떼
    '22.9.13 1:24 PM (182.219.xxx.35)

    오십초반인데 그렇게 시작했어요. 남편이 학생이라 모아듀 돈도 없었고 시집살이하다 단칸방에 주방딸린 집으로 독립해서
    아이 둘 낳고 지금은 수도권에 아파트 두채 사교육도 최대로
    시키고 살아요. 외벌이지만 남편이 직장 좋으니
    가능했지만요. 지금도 가진거 없어도 맞벌이 하면서
    아이하나 정도는 키우면서 살면 가능하죠.
    신혼특공 받고 대츌 갚아나가면서요.
    양가에 들어가는 돈 어

  • 24. 저도라떼
    '22.9.13 1:25 PM (182.219.xxx.35)

    양가에 들어가는 돈이 없어야 겠고요.

  • 25. ㅁㅇㅇ
    '22.9.13 1:26 PM (125.178.xxx.53)

    그쵸 예전에는 사람들이 순수했죠
    그냥 서로 좋아서 하는 결혼 원룸에서 시작해도 행복하게 생각하지 않았나요..
    저는 그랬어요
    세상 물정 몰랐던 것이기도 했겠지만
    그래도 우리때는 지금처럼 취업이 치열하지는 않아서 그랬겠지요
    sns같은것도 발달하지 않아서
    있는 사람 없는 사람 비교할 일도 잘 없었고
    잘사는 사람들이 어떻게 살아가는지도 모르고 그냥 우리 형편에 맞게 살았으니 가능했던거 같아요

  • 26. ㅇㅇㅇ
    '22.9.13 1:27 PM (221.149.xxx.124)

    지금 없는 형편에 맞벌이 하면서 애 하나 낳고 아둥바둥 사는 건 여자 인생 통째로 갈아넣는 거에요..
    그거 아니까 요새 비혼 여자들이 점점 느는 거고요.

  • 27. ㅁㅇㅇ
    '22.9.13 1:27 PM (125.178.xxx.53)

    젊은 사람들도 물론 취업도 어렵고 하지만
    요즘은 인생 뭐 있냐면서
    돈쓸거 다 쓰고
    남들 하는거 다 하고
    그러려니 못모으는 것도 없진 않죠..
    남들 어떻게 사는지 뻔히 앉아서 다 보이니까...

  • 28. ㅋㅋ
    '22.9.13 1:28 PM (211.206.xxx.180) - 삭제된댓글

    돈 벌기 쉬워요 그분과 알고 지내세요. 가족인가.

  • 29. 저도
    '22.9.13 1:31 PM (58.79.xxx.16)

    2000년대 결혼세대로 없이 시작했지만 자녀낳고 자리잡고 살게 된건 시댁도움, 남편 전문직이여서 가능했다싶어요.

    저도 반대에요. 둘다 자리잡을 수 있는 직업군이든지 양가에서 도움을 줄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면요. 요즘세댄 더욱 멘탈도 약하고 정서적으로 다르더라고요.

  • 30. ㅎㅎㅎ
    '22.9.13 1:33 PM (121.162.xxx.158)

    전 일정부분 맞는 것 같아요
    대학진학률이 워낙 높기도 하고 삶의 수준에 대한 기대치도 높구요
    우리나라 사람들이 경제적으로 풍요로와졌음에도 계속해서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잖아요
    유튜브에서 인터넷에서 부자들의 삶을 보면서 저렇게 살지 못할 바에야 결혼도 아이도 안낳겠다고 생각하는 거죠
    이번에 고향에 갔는데 정말 깜짝 놀랐어요 하루에 몇 대 차 안들어오는 동네에 15000-20000 원 하는 레스토랑이 생기고 그게 늘 꽉꽉차요 관광객들이나 근처 동네 사람들이 이젠 기분좋게 들러서 그 금액을 1인분 식사비로 사용하는 거죠 사방이 다 개발되어서 까페들이 곳곳에 들어차서 이제 우리나라도 살만해졌구나 싶더라구요
    일본과 비교해도 상당히 풍요로와졌지만 우린 늘 불행하고 우울할 뿐이에요 뭔가 민족성인가 싶어요 비교하고 질투하고 힘들어하는거요 그게 발전의 원동력이기도 했지만요

  • 31. ㅇㅇ
    '22.9.13 1:37 PM (119.194.xxx.243)

    예전과 지금은 다르죠.
    지 밥그릇 가지고 태어난다는 말처럼 밥만 먹이고 학교만 다녀서 공부하고 뚝딱 대학가는 시절 아니잖아요.

  • 32. Zz
    '22.9.13 1:40 PM (1.225.xxx.234)

    아무리 흙수저 으쌰으쌰 희망차게 화이팅!
    해서 산다해도 SNS 하는 이상은…비교질하며 불행

  • 33. ...
    '22.9.13 1:47 PM (118.235.xxx.189)

    예전에야 그랬죠
    그런데 그렇게 시작해서 잘사는 부부도 있지만
    여전히 가난한 집도 많고요.
    설령 경제적으로 나아져도 남자들 성매매에 시집스트레스는 또 어떻구요. 여자들 뼈 갈아서 열심히 살아봐야 별로 보상 못받아요.
    요새 부모들 사는거 보고 배운 똑똑한 젊은여자들이 차라리 혼자사는게 낫다 생각하는거 이해해요. 남자애들이야 뭐 기를 쓰고 결혼하려고 하겠지만요.

  • 34. 어르신
    '22.9.13 1:57 PM (117.111.xxx.63)

    불구덩이에 왜.같이가고싶겠어요

  • 35. ..
    '22.9.13 1:58 PM (58.228.xxx.67)

    없이살아도 잘되려면
    가당중요한건 부모리스크
    형제리스크없어야해요
    밑빠진독 물붓기

  • 36. 못 살아서
    '22.9.13 2:02 PM (211.206.xxx.180)

    일가족 자살도 많습니다.

  • 37. ...
    '22.9.13 2:03 PM (118.235.xxx.124)

    잘사는 사람들과 비교해서
    소비수준 높은것도 문제라면 문제

  • 38. dlf
    '22.9.13 2:06 PM (180.69.xxx.74)

    20년전엔 다 그렇게 시작했지만 지금은 다르죠
    집값 비싸 생활비 교육비 많이들어
    노부모 부양해야해 ...
    맞벌이 필수원하고 그러며 시가 남편 눈치보며 노동력 쓰기 싫죠

  • 39. 맞아요
    '22.9.13 2:16 PM (1.237.xxx.49)

    20년전에나 그랬죠.
    저도 그렇게 시작한 케이스인데 결혼15년차 딩크입니다.
    그래서 가능했고 둘 다 월급 작지 않아서였기도 했습니다.
    지금에 그렇게하라면.. 절대 못해요.

  • 40. 시대가
    '22.9.13 2:21 PM (112.155.xxx.85)

    다르다고 하지만
    예전에도 집 사기 어려운 건 마찬가지였죠.
    그때도 교육비 많이 들었고, 부모님에게 돈 들어가는 집들은 들어갔고요.
    다 따지고 보면 나만 제일 힘든 시대에 사는 것 같지만
    다 거기서 거기예요.

  • 41. 아이없이
    '22.9.13 2:28 PM (175.119.xxx.110)

    둘이 사는 경우는 둘이 벌어 알콩달콩 살면 그만이나
    아이 생각있으면 얘기가 달라져요.

  • 42. ㅇㅇ
    '22.9.13 2:29 PM (220.89.xxx.124)

    제가 사십초중반인데
    그건 지금 30후반 정도인 사람들이 막차였어요

  • 43. ....
    '22.9.13 2:44 PM (118.35.xxx.17)

    노인부양 배우자수발 다 여자들이 하잖아요
    국가가 질 사회적 부담을 여자희생시겨서 할려고 결혼하라는거예요
    반박하고 싶으면 통계갖고 오세요
    내 주변피셜말고

  • 44. . .
    '22.9.13 3:19 PM (118.220.xxx.27)

    저 그렇게 했는데 자존감도 떨어지고 힘들었어요. 지금이라면 다 따져서 할거에요.

  • 45.
    '22.9.13 4:45 PM (121.167.xxx.7)

    라떼라곤 하지만.
    지금도 가능하긴 하다봐요.
    저희 세입자 부부.. 넉넉지 않은 형편에 둘이서 모아 전세 살다 작은 아파트 사서 나가고, 아파트 작은 거 분양받아서 나가고.. 혼자보다는 둘이 힘 모으니 월 400~500 수입으로 차근차근 자리 잡더라고요.
    제 집이 싼, 작은, 오래된 아파트라 가진 것 적은 신혼 부부들이 들어오는데 몇 년 애쓰면 잘 되어 나가요.아기도 하나 낳고.
    점프를 하려면 재산이든 공부든 바짝 애쓰는 고통을 통과해야한다는 게 제 생각인데.. 요즘은 이런 생각을 고루하다하고 저를 꼰대라 하겠죠. ㅎ

  • 46. ..
    '22.9.13 6:47 PM (223.62.xxx.232)

    윗님 그거 다 진실이라고 생각하시져?
    원래 사람들 이사나갈 때 다 좋은 곳 간다고 이야기해요^^

  • 47.
    '22.9.29 2:45 PM (121.167.xxx.7)

    예 사실이라 생각해요.
    같은 부동산에서 중개해서 동네에 집 사서 나가는 거 보고.
    카톡들 있으니까 말대로 좋은 데 가는 거 알게 되거든요.
    좋은 일 많았다고 나가면서 작은 선물까지 주는 세입자도 있었어요. 잘 되어 가니 고맙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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