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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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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자기만족으로 직장다니는 40대 이상 분들??

ㅇㅇ 조회수 : 4,552
작성일 : 2022-09-12 22:41:57
회사에서 어떤일 하세요?
서울에서 멀쩡한 직장 잘 다니다가 지방 내려왔는데요
6000-7000받다가 여기선 많아야 3000짜리 받고 일할수있을거같아요
연봉 반토막나도 저는 일하는게 좋고 회사 다니는게 좋은데
체력되면 80살까지도 일하고 싶은데
아예 80살까지 일할수있는 직업찾는데 좀 더 시간투자하는게 나을지
(번역 생각하고 있어요 석사나왔고 논문번역이나 특허번역쪽으로 조금 배우면 할수있는 수준이예요)
그냥 현실에 안주해서 3000짜리 직장이라도 (연봉은 낮지만 정년보장되고 안정적인 행정직) 그냥 다니는것이 나을지…
(서울로 가는건 옵션에 없어요 가족과 함께 사는게 우선이라서요)
선택이 어렵네요
IP : 39.7.xxx.243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2.9.12 10:43 PM (39.7.xxx.58)

    번역으로 통대 나오신거면 번역 좋을지도요
    근데 프리랜서 번역은 이래저래 신경 쓸게 많음

  • 2.
    '22.9.12 10:45 PM (58.231.xxx.14) - 삭제된댓글

    자기만족으로만 다니는 사람이 있나요? 돈이 궁하진 않아도 돈 벌면 좋으니 다들 다니는 거지요. 자기만족으로만 다닌다면 봉사활동해도 되는거죠...

    근데 번역일이라면 재택이 많지 않아요? 저도 서울에서 지내다 지방으로 왔는데, 다행히 모든 근무 재택이 가능한 회사가 있어 정말 출근도 없이 편히 일하고 있어요. 연봉도 그냥 받던 대로 받고요...
    재택 근무도 대안이 될 수 있을거 같아요..

  • 3. gma
    '22.9.12 10:47 PM (58.231.xxx.14)

    자기만족으로만 다니는 사람이 있나요? 돈이 궁하진 않아도 돈 벌면 좋으니 다들 다니는 거지요. 자기만족으로만 다닌다면 봉사활동해도 되는거죠...

    근데 번역일이라면 재택이 많지 않아요? 저도 서울에서 지내다 지방으로 왔는데, 다행히 모든 근무 재택이 가능한 회사가 있어 정말 출근도 없이 편히 일하고 있어요. 연봉도 그냥 받던 대로 받고요...
    연봉 낮추기 싫으시면 재택 근무도 한번 알아보셔요..

  • 4. ㅇㅇ
    '22.9.12 10:51 PM (39.7.xxx.73)

    연봉이 반토막이 나니까 자기만족으로라도 다니는것이 되어버리니 그리 표현했어요 성향은 조직생활이 맞고 프리랜서는 생각해보지 않았는데.. 딱히 오랫동안 할수있는일이 번역 밖에는 생각이 안나서요.. 뭐라도 해보긴 해야겠는데 막상 엄두가 안나는 터라.. 그냥 욕심 다 내려놓고 자기만족으로 일하시는 분들은 무슨 일 하시는건지 궁금했어요

  • 5. 저는
    '22.9.12 10:55 PM (218.156.xxx.170)

    자기만족까진 아니고
    이젠 그렇게 큰 스트레스 없이 다녀요.
    연봉은 이제 겨우 5500인데.. 작은회사 개발자예요.
    남편은 저보다 두배는 버는데 제가 같이 버는걸 되게 자랑스러워해요. 애들도 다 대학생이구 엄마 일하는거 좋아하구요.
    저도 이젠 일하는게 감사하네요. (사실 즐겁진 않아요 ㅎㅎ )

  • 6. 자기만족으로
    '22.9.12 10:56 PM (39.7.xxx.239) - 삭제된댓글

    다니는 사람 봤는데 정신과 치료를 요하는 환자수준,
    거짓말하는 인간.

  • 7. 연봉 낮아도
    '22.9.12 10:56 PM (175.223.xxx.180)

    정년 보장 되는 직업이요.
    프리랜서 아무나 못해요@@

  • 8. ....
    '22.9.12 11:02 PM (106.102.xxx.17)

    제가 딱 원글님이 말한 급여에서
    지금의 급여로 회사 다니고 있어요.
    저도 장기적으로 갈 수 있는 것을 준비하다가
    안되서 지금의 자리에 왔는데 ...

    급여는 예전의 반인데
    업무 스트레스가 예전의 1/10 이라 좋다가도
    일하는 사람이 주는 스트레스는 어디나 비슷하네요.

    급여가 낮으니
    진입장벽이 낮고
    이상한 직원들도 많아서
    그것에서 오는 스트레스도 커요.
    딱 한사람만 없으면 ... 급여 반이 줄었어도 만족하면서 다녔을꺼예요.

  • 9. 일이
    '22.9.12 11:02 PM (210.90.xxx.111)

    대기업 엔지니어에요.
    아이키우며 일하는거 정말 쉽지 않은데.
    하루를 쪼개서 아이관리 내관리 집관리 일 놓치지 않고 살고 있어요.
    인정 받는 기쁨 내돈 내가 벌고 당당한거 지금이 만족스러워요.
    휴직도 오래했고 전업 엄마들과도 친해요.
    아이 관리도 과하지 않게 할거 하게 하면서 하고 이모님이 서포트해주시고, 잉여 시간 없이 누릴 거 누리고 할거 하면서 사는 지금이 오기까지 힘들었어요.
    그 힘든시기가 아이의 성장과 함께 고비를 넘어가니 비로서 내인생이 보여요. 회사에서도 인정받고 집에서도 사랑 넘치고 나 자신에게 당당한 지금이 좋습니다.

  • 10. .....
    '22.9.12 11:03 PM (223.39.xxx.34)

    저요. 사무봅니다
    집에 놀긴 답답하고 때 되면 돈 따박 들어오고
    매일 맘에드는 예쁜 옷입고 헤어 손질하고 메이크업하고
    어딘가 내가 소속될 곳이 있다는 만족에 다녀요

  • 11. ㅡㅡ
    '22.9.12 11:04 PM (49.196.xxx.64)

    https://www.iso.org/home.html
    제 경우 외국에서 국제인증 관련 일해요. 욕심 양껏 부려서 최근에 연봉 더 올려받고 수요가 많아서 좀 바쁘지 않은 기간에 투잡 뜁니다. 다니면서 시찰하고 리포트만 써주면 되는 거라 재택도 가능하고.. 컨설팅 더 뛰어도 될 것 같아 기웃기웃 거리는 중 입니다. 놓치말고 더 크게 목표 받아보세요

  • 12. ㅇㅇ
    '22.9.12 11:09 PM (39.7.xxx.172)

    49님 저도 iso인증심사관 교육은 하나 받은것이 있는데 막상 심사관으로 진입하긴 어렵던데요 어떤 루트를 밟아야할까요? 조그마한 팁이라도 주심 감사해요
    다른분들 댓글도 많이 도움되고 감사합니다

  • 13. ㅡㅡ
    '22.9.12 11:09 PM (49.196.xxx.64)

    잡아보세요* 오타..
    올해 초에 연봉 두배 올리기가 목표였는 데
    지금 1.5배 정도 되었어요. 두배까지는 아닌 데..
    두번째 직장에서도 동일하게 연봉 맞춰주기로 해서 풀타임은 못하지만 어느 정도 시급이 쎕니다.

  • 14.
    '22.9.12 11:16 PM (99.229.xxx.76)

    대기업 그래픽 관련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연구원이에요
    연봉은 1.2억이구요
    이년 반이 훨씬 넘었는데 아직도 재택근무이고 앞으로도 계속 그렇게 유지될것 같아요.
    원하고 싶을때 하는 일 창조적인 면도 있고 무엇보다 자유롭네요.
    그러다보니 일상생활의 패턴이 깨지네요ㅠㅠ.
    그래도 회사출근하는것보다 이게 더 좋네요 ㅎㅎ.

  • 15. 특허
    '22.9.12 11:17 PM (14.6.xxx.218)

    특허번역은 일감이 줄어드는 추세 아닌가요?

  • 16. ㅡㅡ
    '22.9.12 11:20 PM (49.196.xxx.64)

    사내 감사 internal audit 발등에 불 떨어진 회사들이 있어요.
    전임자가 없다가 바쁘니 손 놓고 있다가..
    3가지 메인 (9001/45001/14001)에 추가로 2가지 (31000/27001)정도 아는 척 해주면 아주 엄지척 합니다.
    무료 교육도 많이 제공되니까.. free training 구글하셔도 좋고 교육지도자 과정 자격증이 따로 있어서 그것 겸하면 더 좋구요. PMP 자격증 해두면 여기저기 끼기 좋답니다. 이건 저도 바빠서 하진 않았는 데 Cousera 같은 데서 계속 공부하고 있어요

  • 17. ....
    '22.9.12 11:22 PM (182.211.xxx.212)

    대기업 사무직이에요. 돈도 받고 누구엄마 말고 내이름으로 불리는것도 좋고 겸사겸사 반반이에요.

  • 18. ㅡㅡ
    '22.9.12 11:25 PM (49.196.xxx.64)

    PMP는 PMI.org 가서 함 보시고..
    제 경우 마국에서 초빙?해서 늘씬한 할머니가 샤넬 트위드 자켓 입고 별것도 아닌 거 교육이라고 한번 참석할 기회가 있었는 데 그때 자극이 많이 된 것 같아요. 원래 이 쪽 전공이 아닌 데 옆에 직원이 하는 거 없이 빈둥거려도 유지하는 거 보고 어찌저찌해서 풀타임으로 전향하게 되었네요. 한 7-8년 걸렸나봐요. 어려워 보이지만 꿀빠는? 자리 같아 만족합니다

  • 19. ...
    '22.9.12 11:25 PM (175.223.xxx.26)

    이공계 교수고 연봉과 과제 인센티브 합쳐서 1.3억 정도
    아직은 연구하고 가르치는 일이 좋구요.
    정년은 20년 남았엉.

  • 20. ㅡㅡ
    '22.9.12 11:29 PM (49.196.xxx.64)

    마국=미국. 내가 저거 꼭 해낸다.. 주문을 넣으셔야 해요.
    나는 내가 마음먹는 데로 이루어지는 사람.. 생각을 전환하셔야.. 반토막 상황 자꾸 미리 겁내지 마시구요 .
    돈이 다는 아니지만 노후준비는 필요하니까요

  • 21. 이공계
    '22.9.12 11:36 PM (210.90.xxx.111)

    저도 이공계지만 이공계 종사하시는 분들 만족도 높으시네요.
    여초가 아니라서 여자들 관계에서 오는 스트레스가 없다는거.
    남자들 사이에서 담배정치 술정치 안하고 실력으로 꾸준이 쌓아온 내공이 빛을 발하는 나이인가봐요.
    저는 여기에 더해서 자기관리 철저히 하는 만족도 있어요. 남자들 사이에서 일하다보니 일단 오해의 소지도 차단하는 행동을 하고, 과한 꾸밈이나반대로 성별구분이 안될 정도의 꾸미지 않는 것도 맞지 않고 내만족을 위해서 몸관리 피부관리하면서 옷은 고급소재로 최대한 깔끔하고 세련되게 입어요. 내 힘으로 내 필요로 하루를 적절한 긴장감과 피로를 가지면서도 이렇게 유지하며 산다는 것도 좋다고 생각해요.

  • 22. ㅡㅡ
    '22.9.12 11:38 PM (95.127.xxx.72)

    저는 외국에서 번역관련 일 하고 있는데요, 번역 하시려면 일단 프리랜서 말고 회사 들어가는걸(인하우스) 추천합니다. 근데 번역만! 하는 곳보다는 외국어 활용하는 사무직이 더 구하기 쉬우실 것 같아요.

  • 23. ㅇㅇ
    '22.9.12 11:41 PM (39.7.xxx.37)

    많이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49님 106 223 99 182 210님 말씀도 잘 들었어요 전 근데 이공계는 아니라 엔지니어나 개발자 연구원 등은 진입할수가 없어서 결국엔 사무직밖에 못하는 상황인데.. 예전에 했던 경력은 못살리는채로 신입수준으로 진입해야해서 더 고민이 많은거같아요

  • 24. ㅇㅇ
    '22.9.12 11:45 PM (39.7.xxx.101)

    95님 제가 외국계 다녔었는데 지금 사는 지방에는 외국계 비슷한 회사조차없어서 후자는 어려울거같고 번역업체도 몇개 안되는데 인하우스에서 일하는건 단가가 후려쳐진다는(?) 지인의 조언이 있었다는 ㅜㅜ

  • 25. ...
    '22.9.13 2:19 AM (123.215.xxx.126) - 삭제된댓글

    저네요 이공계 대기업 직장 오래 다니고 명퇴했는데 연봉 절반으로 깎고 다시 중소기업에 정규직 파트타임 들어갔어요. 하루 6시간하고요 이것도 5년 넘어가니 연봉이 다시 꽤 올랐어요. 아무래도 기여도가 있으니. 인정을 좀 받았고. 대기업 경험이래는게 학위 하나 받은 정도의 가치가 되더라구요.

    풀타임으로 한다면 예전 연봉 다시 받을 수도 있겟지만 일부러 파트타임합니다 그 연봉 받으면 그만큼 일을 더 해야 하는데 이제 체력이 안 돼요 그냥 제 능력의 80프로만 쓰고 필요할때 가끔 100프로 사용해서 금방 위기 탈출하는게 마음이 너무 편해요

    대기업은 항상 긴장하고 내 능력의 130프로 140 프로 해야 해서 너무 힘들었거든요

  • 26. ...
    '22.9.13 2:27 AM (123.215.xxx.126)

    저네요 이공계 대기업 직장 오래 다니고 명퇴했는데 연봉 절반으로 깎고 다시 중소기업에 정규직 파트타임 들어갔어요. 하루 6시간하고요 이것도 5년 넘어가니 연봉이 다시 꽤 올랐어요. 아무래도 기여도가 있으니. 인정을 좀 받았고. 대기업 경험이래는게 학위 하나 받은 정도의 가치가 되더라구요.

    풀타임으로 한다면 예전 연봉 다시 받을 수도 있겟지만 일부러 파트타임합니다 그 연봉 받으면 그만큼 일을 더 해야 하는데 이제 체력이 안 돼요 그냥 제 능력의 80프로만 쓰고 필요할때 가끔 100프로 사용해서 금방 위기 탈출하는게 마음이 너무 편해요.

    대기업은 항상 긴장하고 내 능력의 130프로 140 프로 해야 해서 너무 힘들었거든요

    무엇보다 좋은 건 칼퇴근하고 집에 가서 내자식 살뜰하게 돌보고 일주일에 두번은 운동도 가는게 좋아요.

  • 27. ㅇㅇ
    '22.9.13 4:27 AM (172.58.xxx.150)

    전 연구직인데 저하고 잘맞기도하고
    성취감과 월급받는 재미도 좋고
    가끔 지치고 짜증날 때도 있지만 그래도 만족도가 더 커요.

  • 28. 좋은
    '22.9.13 7:32 AM (182.224.xxx.23)

    좋은 말씀들이에요
    저는 늦었고 딸아이라도 이렇게 일하며 살았음 좋겠네요

  • 29. ㅇㅇ
    '22.9.13 8:24 AM (106.101.xxx.229)

    저는 일하는거 좋아해서 집안 반대를 무릅쓰고 다니고 있어요. 집에 있으면 오히려 무기력하고 무력증에 빠져서… 프리랜서로 디자인하고 있어요

  • 30.
    '22.9.13 9:12 AM (210.217.xxx.103)

    저 하루 6시간. 연봉은 5천조금 넘게. 자기 만족으로 일해요.
    원래는 주3일만 일하다 주5일로 늘렸는데 괜히 늘렸나 아니야 일은 재밌어 이마음 반복

  • 31. ..
    '22.9.13 10:15 AM (94.207.xxx.23)

    적게 벌더라도 직장을 가지신분 많이 부럽습니다
    참고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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