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거의 7시간을 운전하고 왔는데
귀찮아서 못내려가겠어요...
냅둬도 되겠쥬...
아... 몰라
1. ....
'22.9.12 7:21 PM (211.206.xxx.204)익어서 김치국물이 흘러내리면
비싸고 비싼 특수 실내 청소로도 냄새 안빠진다고 합니다.2. ...
'22.9.12 7:21 PM (14.40.xxx.144)에고에고
힘들어도 김치 꺼내와서
냉장고에 고이 넣어두세요.
맛있게 익은 김치랑
금방한 김 모락모락나는
밥 먹을 생각하면서...
준사람 성의도 있죠.3. ...
'22.9.12 7:22 PM (106.101.xxx.162)발효되면 뻥 터지는 수가 있습니다
4. ㅇㅇ
'22.9.12 7:23 PM (175.223.xxx.59)원글님아 레드썬! 이제 꺼내 오실 겁니다
5. ..
'22.9.12 7:23 PM (211.227.xxx.118)안돼요..냄새도 베고..김치국물 흘러넘치면 돈 더들어요
얼른 갖고 오세요6. 으아아아아아
'22.9.12 7:24 PM (223.62.xxx.97)다녀오겠습니다
ㅠㅠ7. 직딩맘
'22.9.12 7:26 PM (118.37.xxx.7)갖고오셨쥬?
김냉에 얼른 넣고 맥주 한 캔 하셔유~8. 제가
'22.9.12 7:29 PM (175.193.xxx.206)제가 얼른 내려가서 꺼내드리고 싶네요. 고생하셨어요.
9. ㅠ
'22.9.12 7:33 PM (1.241.xxx.216)얼마나 지치고 힘들면....
맞아요 그거 가지러 내려 갈 기운 조차 없는것을..
그래도 김치는 안됩니다ㅜ
그래서 바리바리 갖고 오는게 더 힘들때가 많아요
갖고 와서 또 넣어야하고 자리 만들어야하고
그냥 몸만 갔다 오는게 이래저래 편합니다10. 으아아아아
'22.9.12 7:38 PM (223.62.xxx.97)진짜 갑니다 ㅠㅠㅠㅠㅠㅠ
11. ...
'22.9.12 7:38 PM (125.177.xxx.182)김치는 귀찮긴 하죠. 무겁고...기운없는데 진짜 짱나겠당
12. ㅇㅇ
'22.9.12 7:43 PM (116.37.xxx.232) - 삭제된댓글대답만 하지말고 다녀오시라구요 ㅋㅋ
13. ...
'22.9.12 7:44 PM (182.225.xxx.221)금배추에요
배추 세포기 5만원 7만원 모르시나여...14. ...
'22.9.12 7:46 PM (211.212.xxx.71) - 삭제된댓글원글님 아직도 안 내려가셨쪄?!?!?
15. 흐흐흐흐
'22.9.12 7:57 PM (221.138.xxx.122)감사합니다.
여러분 성원에 김치를 무사히 꺼내왔습니다.
가져오니 기부니가 상쾌하네요...
다들 복 많이 받으십시오...16. ...
'22.9.12 8:51 PM (118.235.xxx.48)ㅋㅋㅋㅋ.
17. 살빠졌을꺼유
'22.9.12 8:55 PM (211.250.xxx.112)잘하셨어요. 짝짝
18. 마음
'22.9.12 9:39 PM (223.38.xxx.77)조리면서 읽었슈 ㅎㅎ.
19. 두 다리
'22.9.12 9:43 PM (221.138.xxx.122)쭉 뻗고 누워있슈... ㅎㅎ
20. 별
'22.9.12 9:48 PM (220.116.xxx.68)원글님 댓글 다 귀여우세요^^
21. 좋겠다
'22.9.12 10:01 PM (211.218.xxx.160)김치있어 좋겠다.
배추가 비싸서 담글 엄두도 못내고 있는데22. ㅇㅇ
'22.9.12 10:12 PM (175.223.xxx.59)참 잘하셨어요 짝짝짝 상표 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