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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니꺼내꺼어딨니?

시모 조회수 : 5,052
작성일 : 2022-09-12 14:58:12
명절

커피힌잔씩 남편과 마시다가
식탁에 두고 아이한테 간사이
남편이 제 꺼를 먹으러고해서
그거 내꺼야 했더니
시모왈 니꺼내꺼어딨니


고무부가 롯데다녀서
과자선물세트 상자로 된거 2개주셔서
저희집 애들 하나씩 가지려니
팔순시어머니가 그건 우리꺼랍니다
냉정하지만 니네집1 시부모님네1 이렇게 해야한답니다
보통 손주들 과자주지않나요?
IP : 175.209.xxx.48
4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2.9.12 3:01 PM (122.37.xxx.185)

    친정도 반반 나눠요. 오빠가 별거별거 다 가져오는데 부모님도 드셔야죠.
    시댁은 어머니가 좋아하시면 한개도 안나눠주시고 싫어하심 다 주세요.

  • 2. ..
    '22.9.12 3:03 PM (175.119.xxx.68)

    노인들 단거 좋아해요

  • 3. 보통
    '22.9.12 3:03 PM (175.121.xxx.73)

    선물 들어온게 2개면 하나만 가져오지 않나요?
    더군다나 사위가 가져온거니 두개중 하나만 가져와도 땡큐베리마취지요

  • 4. ㅎㅎ
    '22.9.12 3:04 PM (175.209.xxx.48)

    당연히 1개씩 하려고 했지요
    애들은 어려서 먹고싶어하는데
    다만 저런 실랑이를
    80넘으신 연로하신데 아이들과 직접 오래하실줄이야ㅡㅜ
    충격입니다

  • 5. 당신
    '22.9.12 3:06 PM (175.209.xxx.48)

    아들 커피더먹으라구 며느리꺼는 빼앗아주고
    손자들과는 과자실랑이라니ㅡㅡ

  • 6.
    '22.9.12 3:06 PM (211.212.xxx.71) - 삭제된댓글

    보통은 엄마아빠가 나서서 중재를 딱 하죠. 80 넘은 노인네가 애들이랑 실랑이 하게 안 만들고요...

  • 7. 이뻐
    '22.9.12 3:08 PM (211.251.xxx.199)

    늙을수록 애라쟎아요
    본인 본인자식 본인손주 우선이에요
    며느리는 저 밑바닥순위입니다
    이미 아셨을텐데..

  • 8.
    '22.9.12 3:08 PM (39.123.xxx.236) - 삭제된댓글

    과자라고 애들 하나씩 줘야되나요?오히려 할머니 먼저 드려야지요

  • 9. ㅎㅎ
    '22.9.12 3:10 PM (175.209.xxx.48)

    소리나서 가보니
    저런상황

    보통은 팔순노인이 그래 너네 먹어라하고
    며느리가 아니예요 하고 두고오고
    애들한테 그러는거 아니다하지
    몸에 좋지도 않은 과자인데요

    할머니가 애들이랑 말씨름하나요?

  • 10. ...
    '22.9.12 3:10 PM (152.99.xxx.167)

    사위가 가져온거면 우선권은 할머니 할아버지죠
    님의 사고가 더 이상한데요?
    왜 묻지도 않고 2개를 탐내시는지? 손주안주면 탐욕스러운가요?
    노인들 과자 좋아해요

  • 11. ...
    '22.9.12 3:12 PM (211.178.xxx.187)

    애들에게 과자 양보하는 할머니는 평소에도 착한 할머니가 그러구요
    위에 적으신 저런 할머니는 어떤 것도 양보 안해요...본인에게 필요하지 않은 것도 언제 필요할지 모른다며
    일단 쟁여두려고 하죠...

  • 12. 포인트
    '22.9.12 3:12 PM (175.209.xxx.48)

    손주안주는게 이니라
    유치하고 체통없이 애랑 말씨름을 하는게
    놀라웠어요

  • 13. ㅡㅡ
    '22.9.12 3:18 PM (223.33.xxx.194) - 삭제된댓글

    어른이 먼저 베풀면 좋겠지만
    장인장모 드시라고 고모부가 갖다주셨을 수도 있는데
    그걸 다 갖고 가겠다고 할머니와 싸우는
    원글님 아이들도 문제가 있네요.
    부모 보고 배워야 하는데..

  • 14. ....
    '22.9.12 3:23 PM (106.102.xxx.28)

    사위가 친정 어머니 드린거
    친정 어머니가 안갖고
    다른 자식의 손주 주는게 맞다는
    원글님 생각인데

    그.반대 케이스로
    아들네서 시부모님 드린거
    다른 집으로 흐르면
    며느리가 손절하고 다시는 안사드린다고 하는
    82 회원분들이 대다수입니다.

    80대면 과자 좋아하세요.

  • 15.
    '22.9.12 3:25 PM (59.7.xxx.151)

    저건 먼저 할머니꺼라 하고 하나로 나눠먹게 하는게 맞음. 어른도 과자 좋아해요. 잘 모르시네요.

  • 16. ㅇㅇ
    '22.9.12 3:26 PM (218.156.xxx.180) - 삭제된댓글

    커피는 역시 '시'어머니구나 섭섭할수 있고

    과자는 어르신 먼저 드린다는 가정교육을 부모님이 하지 않으시니
    조부모님이 하고 계시네 라고 이해가 되네요.

  • 17. ㅇㅇ
    '22.9.12 3:28 PM (218.156.xxx.180)

    커피는 역시 '시'어머니구나 섭섭할수 있고

    과자는 유치하고 체통없이 애랑 말씨름을 하는게 아니라
    어르신 먼저 드린다는 가정교육을 부모님이 하지 않으시니
    조부모님이 직접하고 계시네 라고 이해가 되네요.

  • 18. dd
    '22.9.12 3:30 PM (122.45.xxx.114) - 삭제된댓글

    시댁 어른들이 과자 아이스크림 좋아해서
    항상 시댁갈땐 사다드리고 같이 꺼내먹고 해요
    애들이 몇살인지 어른들 드시라고 안하고
    지들이 다 가져온다는게 버릇없어 보여요
    안된다한걸 말 안들으니 오래 실랑이했겠죠

  • 19. ㅇㅇ
    '22.9.12 3:32 PM (125.176.xxx.65) - 삭제된댓글

    몸에도 안좋은거 뭐하러 두개다 애들 먹이시려고
    커피는 이해가지만 과자는 애들이나 엄마나 욕심부리는 모양새

  • 20. .
    '22.9.12 3:35 PM (14.47.xxx.152)

    커피는 남편이 원글님거 마시는 거 싫고
    남편 편 드는 시어머니도 마음에 안드신다면서

    과자 2 개 세트를..
    당연히 원글님 아이들 하나씩 가져올 생각하는
    원글님이나 시어머니나...뭐가 다른지..

  • 21. ㅇㅇ
    '22.9.12 3:38 PM (210.179.xxx.177)

    원글님 사고 굉장히 이상해요
    커피야 니꺼내꺼가 어딨냐 할수있죠
    남편과 님은 부부고
    한가족이니 시모 듣기엔
    뭘 저런걸로 니꺼내꺼 가르며
    못먹게 하나 싶을수 있죠

    근데 과자 선물은
    왜 님네를 다 줘야 한다 생각해요,
    서로 다른집. 다른 가족이잖인요
    님도 시모 절대 가족으로 생각 안할거면서.
    애들은 과자 한셋트로 나눠먹게 시켜야지
    그걸 왜 주니 마니 실갱이 한다고
    흉을 봐요?

    자기는 남편한테도 안나눠주려고
    내꺼 찾고 있으면서

  • 22. ㅇㅇ
    '22.9.12 3:42 PM (61.72.xxx.240)

    아니 댓글들 왜 이래요?
    애엄마가 과자 세트 두개를.다 욕심냈다는게.포인트가 아니구요.
    노인네들 염치없음이 포인트라구요.
    물론 나이들면서 애같아지는거 맞죠.
    그래도 저런 상황이면 할머니들이 보통 손주 먼저 챙겨주지 않나요? 그렇게 애들이 둘다 들고 나오면 애엄마가 그러는거 아니라고 타일러서 한 박스는 할머니네 놓고 나오고 애들은 입삐쭉거리는거죠.
    다들 심보고약한 시어머니들만 댓글 쓰시나..

  • 23. 원글님
    '22.9.12 3:44 PM (14.55.xxx.225)

    이상해요????
    시어머니가 이해돼요

  • 24. ㅇㅇ
    '22.9.12 3:46 PM (125.176.xxx.65)

    윗님
    시어머니가 실갱이를 오래 하실주이야 라고 원글이 말했죠
    방안이든 어디든 듣고만 있으니 보란듯이 더 했을수도요
    듣고 가만 있는게 둘다 갖고 싶은 욕심에서 나왔다 보는데요
    어느 댓글처럼 부모가 교육안하니 오래 실갱이를 했나보죠
    커피도 내꺼 과자세트도 다 내꺼여야 하는 욕심많은 며느님이신가?
    사위가 사온거니 둘다 주기 뭐했을 수도 있는거고

  • 25. ....
    '22.9.12 3:47 PM (211.206.xxx.204)

    사위가 갖다준거니
    나중에 사위 만나면 과자 맛본 이야기는
    해야 하니까 두개 다 못주는거니
    아이들한테 이야기하는건데
    체통이라니 ...

    원글님 이상해요.

  • 26. ...
    '22.9.12 3:47 PM (152.99.xxx.167)

    윗님
    가정교육 못시킨 원글 탓이죠
    안베풀면 욕먹나요? 호의는 요구하는게 아닙니다. 베풀면 고마운거죠
    애들 교육을 어떻게 시켰길래 자기꺼도 아닌걸 당연스레 갖고가려 하나요?

  • 27.
    '22.9.12 3:56 PM (112.148.xxx.91)

    커피는 역시 '시'어머니구나 섭섭할수 있고

    과자는 유치하고 체통없이 애랑 말씨름을 하는게 아니라
    어르신 먼저 드린다는 가정교육을 부모님이 하지 않으시니
    조부모님이 직접하고 계시네 라고 이해가 되네요2222

  • 28. .....
    '22.9.12 4:16 PM (211.221.xxx.167)

    어머니 니꺼내꺼가 어딨냐면서요 라고 하지 그랬어요.
    내 아들은 며느리꺼 먹어도 되고
    손자는 본인꺼 먹으면 안되나 보네요.
    시모 내로남불의 원조네 ㅋㅋ

  • 29. 잘될거야
    '22.9.12 4:16 PM (118.216.xxx.119)

    고모부가 애들 둘이라 두개 챙겨준 거인지
    아님 어머님 몫으로 하나 드린건지가 관건이고
    그게 궁금하고요
    만약 시어머니 앞에서 애들 둘이 실람이하는데도
    양보 안하시고 아이들 앞에서 챙기시던가요?
    그러면 그 과자세트가 욕심나신 듯 ㅠ

  • 30. 잘될거야
    '22.9.12 4:19 PM (118.216.xxx.119)

    실랑이요 ㅡ위 오타

  • 31. ㅇㅇㅇㅇ
    '22.9.12 4:26 PM (218.39.xxx.62)

    남편은 가족이고 시모는 가족 아니니 니꺼 내꺼 맞는데

  • 32. 에고
    '22.9.12 4:27 PM (124.54.xxx.228)

    어른이 먼저 애들 하나씩 줘야지 정상이죠
    어른이 어른이 아니네요

  • 33. 기본적으로
    '22.9.12 4:50 PM (211.234.xxx.65)

    82는 원글의 틈이 조금이라도 보이면 갈기갈기 공격해요.ㅎㅎ
    말그대로를 직역해서라도요.

    여기선 선물이 뭔지가 중요해요.
    선물이 과자였잖아요.
    과자도 양과자, 화과자,양갱같은게 아닌 그냥 롯데과자에요.
    그런거면 할미가 당연히 손주들 다 가져가라, 서로 싸우지
    말고..
    이런 모양새가 자연스러워요.
    선물이 고가의 술이나 화장품, 애들먹는게 아니었으면
    당연히 드리고 오죠.
    그깟과자종합선물세트를 공평이니 냉정이니 하면서
    애들하고 싸웠다니 체신머리가 없어도 너무없죠.
    노인네가 자기돈으로 과자를 사주지는 못할망정.
    저는 원글님 편이에요.
    글 지우지 마세요^^

  • 34. 어이없네
    '22.9.12 4:55 PM (223.33.xxx.205) - 삭제된댓글

    각자 입장이 다를 수도 있고
    익명게시판 글에 다수가 글을 쓰니
    당연히 여러 의견 나올 수도 있는 거지,
    원글 편 아닌 글 쓰면
    “갈기갈기 공격”이에요??
    ㅋㅋㅋ이런 사고 방식 너무 웃겨요.

  • 35. 어이없긴요
    '22.9.12 5:02 PM (211.234.xxx.121)

    82게시글 양이 왜 줄어드는데요.
    첫댓의 공포스런 사이코댓글.
    그 첫댓의 분위기대로흘러가는..내 판단없는 댓글들.
    화는 쌓였는데 풀곳은 없으니
    만만한 게시글 하나 잡아서 집단공격하는거
    82하시면 요새 분위기 이렇다는거 아실텐데요.
    그러니 글쓰기가 무섭다하고 일상게시글이 줄어드는거에요.
    비난을 해도 정도껏 해야지.
    아주 조리돌림을 하잖아요.

  • 36.
    '22.9.12 5:03 PM (122.37.xxx.185)

    할머니가 못준디고 다 두고 가라 했어도 네 하고 엄마한테 사달라하지 않나요? 과자라서 애들한테 우선권이 있어요?
    그리고 할머니랑 나누면 되지 그걸 굳이 각자 하나씩 갖겠다고 어른하고 실랑이를 한 원글님 아이들이 이상해요.
    어른이 하나로 나눠먹어라 하면 네 대답하고 그게 맛있으면 엄마 아빠한테 사달라고 하면 되지 어른하고 실랑이라니.

  • 37. 그깟
    '22.9.12 5:07 PM (211.234.xxx.213)

    과자
    사위한테 맛본이야기 해주는게 뭐가 중요한지.
    뭐 산지 특산물이라도 되나요?
    너도알고 나도아는 빼빼로,꼬깔콘,칸초 같은거에요.
    그거 당연히 애들주는게 모양새가 맞죠.
    내 빼빼로야, 내 꼬깔콘이야. 할미가 제정신이 아닌것 같아요.

  • 38. . .
    '22.9.12 5:19 PM (218.51.xxx.193) - 삭제된댓글

    커피는 시어머니가 안 해야 할 말을 했고요

    아이들이 몇 살인지는 모르겠지만
    원글님 댓글에 할머니랑 애들이랑 말씨름했다는 걸 보니
    말귀 못 알아먹는 아주 어린애들은 아닌듯한데

    먹을거 있음 무조건 지들만 먹는게 아니라
    어른들도 나눠먹어야 한다는걸 진즉 가르쳤어야죠

    뭐 원글님 글 쓴거 보니
    그런거 잘 안 가르칠 분이긴 하네요

  • 39. ...
    '22.9.12 5:22 PM (218.51.xxx.193) - 삭제된댓글

    커피는 시어머니가 안 해야 할 말을 했고요

    아이들이 몇 살인지는 모르겠지만
    원글님 댓글에 할머니랑 애들이랑 말씨름했다는 걸 보니
    말귀 못 알아먹는 아주 어린애들은 아닌듯한데
    먹을거 있음 무조건 지들만 먹는게 아니라
    어른들도 나눠먹어야 한다는걸 진즉 가르쳤어야죠
    그리고 왜 어른들이 나눠주지도 않는걸 애들이 먼저 지들거라고 손대나요?
    그것도 할머니 집에서요...

    뭐 원글님 글 쓴거 보니
    그런거 잘 안 가르칠 분이긴 하네요

  • 40. 시모 심보
    '22.9.12 5:26 PM (1.225.xxx.83)

    며느리 커피를 자기 아들이 먹는것을때는 니꺼내꺼가 어딧니?하면서 며느리에게 퉁박주고 심술부리고,,,며느리가 아들커피 먹으려했다가는 '니꺼 먹어라'라는 소리 들었을텐데
    과자 2셋트 조카애들 2명이니 고모부가 선물로 가져온것도 자기가 챙겨야되고. 사주지도 않으면서.
    손자들 애기때 귀엽다고 또는 며느리 밥먹으라고 안아주기나 했을까,, 명절이라고 찾아온다고 과자하나라도 준비해놨을까.....
    참 욕심많고 심술궂은 시모네요.

  • 41. 참나
    '22.9.12 5:50 PM (39.112.xxx.205)

    과자가 탐난다 하더라도
    애 둘이 서로 가지려고 하면
    보통 어른들은 속으로는 아쉬워도
    손주들 주지 말씨름하는 어른
    어디있나요
    애들 교육은 시키면 시키는대로
    칼같이 되던가요

  • 42. ..
    '22.9.12 6:00 PM (58.79.xxx.87)

    시부모님한테 선물들어온건데 그걸 당연히 손주들이 다 가져야한다고 생각하는게 넘 이상해요. 사위가 손주주라고 가져온거 아니잖아요? 노인들 입심심할때 드시라고 갖고온건데.
    그리고 아이들 교육상에도 안좋아요. 남들 배려하고 나누는거 가르쳐야지. 두개다 홀랑가져가야하나요.

  • 43. 요새도
    '22.9.12 6:01 PM (211.234.xxx.31) - 삭제된댓글

    과자선물세트가 있군요.
    시모 신위한테 롯데과자선물받고 좋았대요?ㅎㅎ
    사위는 명절에 무슨 과자세트래요?롯데 다녀도 그렇지.
    보통 고기나 과일,건강식품 드리지 않나요?

    사위도 그거 애들오면 주라는거지.
    그리고 그회사 다니면 명절 아니어도 많이 받겠네요.
    시모가 유치하고 욕심쟁이에 식탐도 많은가봐요.
    어른으로서 체신도 없구요.

  • 44. 시모
    '22.9.12 6:03 PM (211.234.xxx.31)

    과자선물세트가 있군요.
    시모 사위한테 롯데과자선물받고 좋았대요?ㅎㅎ
    사위는 명절에 무슨 과자세트래요?롯데 다녀도 그렇지.
    보통 고기나 과일,건강식품 드리지 않나요?

    사위도 그거 애들오면 주라는거지.
    그리고 그회사 다니면 명절 아니어도 많이 받겠네요.
    시모가 유치하고 욕심쟁이에 식탐도 많은가봐요.
    어른으로서 체신도 없구요.

  • 45. 아이고
    '22.9.12 7:52 PM (39.7.xxx.223)

    원글 잡으면서 입바른 소리들 또 나왔네요

    과자셋트면 어린 아이들 장난감 좋아하듯 가지려고 하는거 아닌가요? 손주들 하나씩 가지고 싶어하는데
    하나는 두고 가라는 할머니 저는 본 적도 없고 상상도 안되네요
    어르신들 주전부리 아무리 좋아한들
    안 가지고 가겠다고 해도 하나씩 쥐어주지 누가 하나는 두고 가라 하나요?

  • 46. ㅇㅇ
    '22.9.12 9:17 PM (122.35.xxx.2)

    이래서 아들은 큰도둑, 며느리는 좀도둑이라잖아요.
    뭘 그리 남의 집에서 바리바리 챙겨가는지...

  • 47. ㅇㅇ
    '22.9.13 12:06 AM (217.230.xxx.91)

    과자 선물세트 2세트라면 엄청 많이 들어있을텐데
    그걸 1상자만 가지고 와도 온가족이 먹을 수 있을꺼 같은데 2세트 다 가지고 오려고 하신거예요??

    고모부가 아이들한테 직접 하나씩 주지 않는 이상은
    고모부가 시모 방문하면서 가져오신건데 당연 시모한테 한 세트는 드리는거가 맞는거죠...오히려 시모가 2 세트 다 가지셔도 이상한 일이 아니예요.

  • 48. ㅇㅇ
    '22.9.13 12:10 AM (217.230.xxx.91)

    그리고 이런 별거 아닌걸로 82에 시모 욕하는것도 좀 보기 그래요......난 또 뭐 엄청 안좋은 일이있나 하고
    끝까지 읽었는데 별거도 없는걸 시모 욕하는걸로 판깔은거처럼 보여요...

  • 49. 그래도
    '22.9.13 2:28 AM (58.126.xxx.131)

    시모가 밉상스럽긴하네요
    니꺼내꺼 없다고 하다가 지꺼는 챙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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