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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4년간 내연녀 두고 제 삶은 피패해지네요

고민 조회수 : 14,631
작성일 : 2022-09-12 10:26:16

애들 어릴때면 이혼이라도 하겠는데

사춘기 애들이 둘이나 있네요.

년놈들이 안떨어지고 4년간 관계 유지 하고 있어요

저는 너무 너무 힘들어요

걸려도 또 반복이네요

미치게 싸워도 소용이 없네요

애들때문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겠어요

상간녀는 남편 애셋에 가정도 있는 여자 입니다.

IP : 121.148.xxx.152
6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9.12 10:27 AM (106.101.xxx.150)

    그 나이면 애들도 알아요.
    헤어져야죠.

  • 2.
    '22.9.12 10:30 AM (122.35.xxx.158) - 삭제된댓글

    저쪽 집 남편도 알아요?

  • 3. 그것들
    '22.9.12 10:30 AM (211.245.xxx.178)

    때문에 내 삶이 피폐해지는게 더 미치고 팔딱 뛸 노릇..ㅠㅠ
    사춘기 지나면 애들도 철나고 어느정도 삶이 가닥 잡힐거예요.
    지금 당장 어떻게 하려고 하기보다는 당장 눈앞에 닥친 삶에 충실하다보면 애들도 크고 정리되니 그때 버리든 죽이든 하시고..ㅠㅠ
    기운 먼저 차리고 없는것들이다,..생각하고 가끔 속이 치밀면 벼락맞아 뒤질것들하고 욕한번 질펀하게 해주고 다시 기운내세요.ㅠㅠ
    버티면 좋은 날 옵니다. 그때 그 ㄴㄴ들 밟아버립시다ㅠㅠ

  • 4. 그 여자 가정에도
    '22.9.12 10:30 AM (1.232.xxx.29)

    알리셨나요?
    님만 그러고 살 수는 없죠.
    그 여자 사는 동네, 그 여자 애들 다니는 학교 앞에서 일인 시위도 가능합니다.

  • 5. 사춘기애들이
    '22.9.12 10:31 AM (39.7.xxx.15) - 삭제된댓글

    뭘 알아요??
    제발 헤어지세요.

  • 6. ㅇㅇ
    '22.9.12 10:32 AM (59.6.xxx.13)

    그쪽 남편은 그사실을 아나요?
    그정도면 어떻게 그여자가 가정을 유지하나요?
    진짜 정신이 나갔네요
    에구 어쩌나요

  • 7. ??
    '22.9.12 10:32 AM (1.222.xxx.103)

    경제적 이유리면 어쩔수 없고요.
    애들이 아빠를 미치게 좋아할리가 없잖아요.
    애핑계는 대지 마세요

  • 8. 상간녀의
    '22.9.12 10:32 AM (222.120.xxx.44)

    남편은 모르나요,
    어떻게 4년을 두고 보는지 의문이내요
    그렇게 좋으면 각자 이혼하고 둘이 살던지,
    카밀라 찰스인줄 아나 봄

  • 9. ..
    '22.9.12 10:33 AM (68.1.xxx.86)

    상간녀 소송으로 돈이라도 받아내세요. 님 남편도 상간녀 남편에게 소송 당해서 돈 물어줘야 할 테지만요.

  • 10. 129
    '22.9.12 10:38 AM (125.180.xxx.23)

    이혼이라는게요.
    애들 생각을 하면
    애가 어리면 어려서...
    사춘기면 사춘기라서..못하는게 이혼이에요...
    미치게 싸운다니...애들이 다 알거고 얼마나 애들이 괴롭겠어요...지옥일거구요....

    상간녀를 잡으세요.
    소송도 하고 잡도리도 하고...
    분이라도 풀어야지 어쩌겠나요...
    상간녀 잡도리는 이혼의 여부와 상관이 없잖아요....

  • 11. ㅇㅇ
    '22.9.12 10:40 AM (106.101.xxx.31)

    애들이 최대피해자예요.

    이혼하시든 그냥 사시든
    잘 결정하시고,
    애들에게 피해안가게
    정신수습 하세요.
    님이야 안목없어 그런놈 고른 원인제공자로
    책임 있다지만,
    그런놈 아비로 태어난 애들은 대체
    무슨 죄입니까.
    그리고 요즘세상 이혼이 흠도 아닙니다.
    그러니 살든 이혼하든
    결단하세요.

  • 12. 솔직하게
    '22.9.12 10:45 A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애들때문이 아니라 본인 때문이잖아요.
    그렇게 4년이면 이건 가정이 이미 진작에 파탄난 상태에요.
    온생을 살면서 문제가 생기면 이런저런 핑계로 문제를 피할것이 아니라 직면해서 잘 해결해야 한다는 것을 아이들에게도 보여줘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 13. 솔직하게
    '22.9.12 10:46 A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애들때문이 아니라 본인 때문이잖아요.
    그렇게 4년이면 이건 가정이 이미 진작에 파탄난 상태에요.
    인생을 살면서 문제가 생기면 이런저런 핑계로 문제를 피할것이 아니라 직면해서 잘 해결해야 한다는 것을 아이들에게도 보여줘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 14. 상간녀
    '22.9.12 10:51 AM (125.140.xxx.65)

    잡는것도 애들 사춘기라 예민한 시기에 남편놈이 집에서 할짓 뻔하잖아요. 상간소송했다고 랄지하고 괴롭히겠죠. 그것도 이혼을 생각하고 애들 학업진학 생각하고 참다 할수밖에 없어요. 3년이란 시간이 가기전에만 하면 된다하니까 죽을힘을 다해 참습니다.
    가정파탄이라고 그냥 쉽게 얘기들 하지만 안간힘을 다해 지키고 있는겁니다. 여러가지복잡하니까요. 하지만 때가 되면 다 하는것이 좋지않을까 싶어요. 시기는 각자한테 데미지 적을때요

  • 15. 날날
    '22.9.12 10:54 AM (121.138.xxx.124)

    이런 얘기 꺼내 할곳도 잘 없고 많이 속상하시죠
    남편때문에 힘드신거도 말해뭐해요

    일단 상황이 남편도 애셋상간녀랑 재혼할 상황도 아니구만
    관계에 아직 미쳤나봅니다
    4년이면 호르몬 떨어질때도 됐는데

  • 16. ???
    '22.9.12 10:55 AM (175.119.xxx.79)

    왜안헤어져요
    어런막장관계를 4년이나 알고도 이어온게
    돈때문인가요???

  • 17. ㅇㅇ
    '22.9.12 10:59 AM (112.165.xxx.57)

    180.68님은 왜 그리 입찬 소리하세요? 직접 경험자 아니면 그리 말하지 마세요. 살아보니 모든게 교과서에 적힌대로 되던가요?
    사춘기 애들 학교도 안가고 늦게까지 안들어와, 사고칠까 가슴조이며 사는데, 이혼하고 지애비라는 인간은 자식들은 안중에도 없고 상간녀와 살림차려 사는데, 거기에 사춘기애들 보낼까요? 아니면 경제력 없는 엄마가 다 떠안아 키워야 되나요?

    원글님!
    남편하고는 마음속으로 이혼하시고 내 자식, 내가 앞으로 살아갈 인생에 전념하세요. 한 5년만 죽었다생각하고 애들 챙기세요. 얼마나 억울하고 힘드실지....다 겪어봐서 압니다.
    남편새끼는 인간이니에요. 돌아오지도, 돌아와도 절대 용서가 안됩니다. 남편이 조금이라도 생홬비주면 받아서 애들 대학갈때까지 피눈물 나더라도 애들한테 집중하세요.
    언젠가는 웃는 날 옵니다. 와요!

    이혼은 감정이 아니라 이성으로 하는거예요.
    손익계산 다 따져 하세요.
    힘내세요!

  • 18. ...
    '22.9.12 10:59 AM (112.147.xxx.62)

    애들때문이라는 목적이 있으면 참아야죠 뭐...

    이혼해야만 살 거 같으면
    이혼하시는거고요

  • 19. ㅇㅇ님
    '22.9.12 11:05 A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우리엄마가 이렇게 사셨어요.
    애들이 모르지 않아요. 다 알아요. 아마도 집이 지옥일겁니다. 본인이 내려놓지 못하고 용기가 없어서 결단을 내리지 못하고 있는 겁니다.

  • 20. 증거가 힘
    '22.9.12 11:06 AM (27.112.xxx.21)

    증거가 확실하면 상간자소송하세요
    외도 인지하고 3년이내이고
    외도 발생후 10년내입니다
    일단 소송으로 댜응하시고
    남편에게 대꾸하지 마시고 차갑게 구세요

    소송하고도 계속 이어지면 계속 소송하세요
    그리고 애들 공부 마칠때까지 버티시면서 독립 준비하시고요
    억울해도 삶은 이어가야죠

  • 21. 날날
    '22.9.12 11:10 AM (121.138.xxx.124)

    ㅇㅇ님 말씀 맞아요
    이혼준비는 하시고
    유리한 이혼해야지요.

    이혼한듯 애들이랑 잘 사셔야지요
    지금도 이혼만 안했지 이혼이랑 뭐가 다르죠
    가정지키고싶으시지만 이미 깨진 가정인거 인정하시고
    돈문제에 유리하게 머리써보시길

  • 22. ...
    '22.9.12 11:12 AM (182.208.xxx.216)

    본인 두려움과 막막함때문에 이혼 못하는걸 애들탓으로 돌리지 마세요
    남편도 님이 이혼 못할거 아니까 계속 그러는거예요

  • 23. 복남이네
    '22.9.12 11:16 AM (124.53.xxx.169)

    굳건한 애인도 있어
    애들은 본처가 사수해
    가정도 무사해
    남들은 차마 못하는거 양손에 떡을 쥐고
    인생이 꽃밭일랑가요.

  • 24. 이런
    '22.9.12 11:18 AM (211.50.xxx.8)

    부부때문에 애들만 불쌍하게 크는거에요
    애들문제는 핑계죠

  • 25. 홍상수부인은
    '22.9.12 11:21 AM (39.7.xxx.15) - 삭제된댓글

    상간녀 소송 시한도 놓쳐버렸네요.

    에고..

  • 26.
    '22.9.12 11:24 AM (49.164.xxx.30)

    애들어리면 어리다핑계..크면 결혼시켜야되니 핑계
    그정도면 그쪽여자가 마누라보다 정있고 애틋할듯
    그게 사람사는건가요?

  • 27.
    '22.9.12 11:29 AM (112.166.xxx.103)

    경제력이 없으신가요? 직장이나 친정재산은?

    그렇다면 일단 애들 사춘기지날때 까진 남편 돈으로 키워야죠.
    이혼하지 마세요.

    사춘기 길지 않아요.
    20세 되면 이혼하셔도 됩니다.
    그 때까지 자립한 기반을 닦으시든
    이혼에 쓸 증거들을 수집하시든

  • 28. ..
    '22.9.12 11:39 AM (58.140.xxx.109)

    상간녀 소송은 일단 제기하세요. 이혼은 나중에 하시더라도

  • 29. 혹시 경제력?
    '22.9.12 11:50 AM (121.175.xxx.161)

    경제력 때문이라면 그냥 남편 없는셈 치고 자산이나 돈 등,, 차곡차곡 님 앞으로 챙겨두세요,, 그리고 애들 크고 나면 헤어지면 됩니다.

    만약 님도 애들 키울 경제력이 된다면야, 재산분할하고 상간녀 족쳐야죠..

    4년이면 님도 아이들도 상처가 깊습니다.

    상간녀 족치고 그 남편네 회사도 다 알리는거죠. 아주 서서히 말려 죽이세요.

    카페같은데 가면 많은 도움이 되더라구요.

  • 30. ㅡㅡ
    '22.9.12 11:55 AM (223.62.xxx.49)

    증거를 모아서 상간녀소송을 해야됩니다 그집남편한테도 알리고요 시댁에도 다알리세요

  • 31. 애들때문이란건
    '22.9.12 12:06 PM (114.201.xxx.27) - 삭제된댓글

    알든모르든 한창 공부할 시기에
    환경변화주기 싫다 소리죠.

    애들도 알껍니다.

    애들 공부접고 가출하니마니 하기도...
    그게 보이니 그냥 서로 아무일아닌척 하는거죠.

    아이들이 가장 피해자라는분?
    아닐껄요...바로 유책을 지켜보는 배우자예요.
    애들까지 지켜줄려는...

    저라면...
    이미 애들마져 버린 유책에게 당당히 맞서서 짤라내세요.
    유책은 애들땜에 니가 어쩔?이렇게 역이용하고 있어요.

    오히려 애들 어릴때 양육비받아내기 쉬워요.
    다큰뒤...휴...애들은 애들 지 앞가름 해야해요.
    그전에 계획 잘 세워야해요.

  • 32. 애들때문이란건
    '22.9.12 12:07 PM (114.201.xxx.27)

    알든모르든 한창 공부할 시기에
    환경변화주기 싫다 소리죠.

    애들도 알껍니다.

    애들 공부접고 가출하니마니 하기도...
    그게 보이니 그냥 서로 아무일아닌척 하는거죠.

    아이들이 가장 피해자라는분?
    아닐껄요...바로 유책을 지켜보는 배우자예요.
    애들까지 지켜줄려는...

    저라면...
    이미 애들마져 버린 유책에게 당당히 맞서서 짤라내세요.
    유책은 애들땜에 니가 어쩔?이렇게 역이용하고 있어요.

    오히려 애들 어릴때 양육비받아내기 쉬워요.
    다큰뒤...휴...무방비상태에서 애들까지 애들 지 앞가름 해야해요.
    그전에 계획 잘 세워야해요

  • 33. 아줌마
    '22.9.12 12:13 PM (58.236.xxx.102) - 삭제된댓글

    궁금한게 생활비는 꼬박꼿박 잘주나요?

  • 34. 상간녀
    '22.9.12 12:25 PM (41.73.xxx.71)

    이혼 당하면 상간놈에게 완전 달라 붙을탠데
    그것때문에 못 알리시나요?
    이유가 있겠죠
    아니면 상간녀 남편이 상간놈 목 자를 정도의 위치인가요?
    상간놈이 맘 잡지 않는 한 계속 만나죠 당연히 온갖 거짓말로 여자 꼬시고 있을텐데요. 남자 형제 없나요 삼촌이나 아빠에게 부탁해 상간녀 만나 담판 짓게 하세요
    상간녀 전번 알아 내야죠. 꼭 남자 보내야해요.
    부모님이 나서 주시는게 답이 될 수 있어요

  • 35. 아니
    '22.9.12 12:29 PM (220.116.xxx.45)

    남편 입장에서는 외도를 멈출 이유가 없죠.

    외도 알면서도 이혼 안하겠다는데, 뭐하러요.

    남편의 외도가 발각 된 이후
    남편이 이혼을 원치 않고 아내는 이혼을 원하는 경우라면 남편쪽에서는 외도를 멈추든 절대 안걸리든 하겠지만,

    아내쪽에서 이혼을 원치 않는 경우라면, 남편쪽은 상관없네? 이렇게 되는거죠 ㅠㅠ

    더 황당한건 뭔지 아세요?

    외도로 인한 이혼청구권은 안때로부터 6개월 또는 있을날로부터 2년 중 먼저 도달하는 때까지입니다.

    님은 아이들 다 크면 이혼하겠다고 하셔도, 거꾸로 남편의 외도가 끝나버리고, 위 기간이 지나버린 후에는, 남편이 더 이상 이혼을 원치 않으면, 님이 그제서야 이혼하고 싶어도, 과거의 외도를 원인으로는 이혼청구를 못한다는 거예요.

    잘 생각하세요 ㅠㅠ

  • 36. ㅇㅇ
    '22.9.12 12:34 PM (106.101.xxx.31)

    마음속으로 이혼하세요.

    4년씩이나 마음 딴데 있는 무책임한 그 새끼를
    헹주빨듯 빨아서라도 다시 살고싶으세요?
    왜 못놓아줍니까.
    법이 보장하는 조강지처란거,
    이기적인 놈 앞에선 무용지물이예요.
    님은 오늘부터 이혼녀인 겁니다.
    마음 지옥일필요 없으세요.
    애들 대학가면 서류상 이혼하고
    딴남자 찾으세요.

  • 37. 경험자
    '22.9.12 1:23 PM (1.232.xxx.137)

    상간녀소송이나 찾아가서 대판 해보기는 하셨어요??
    님이 이혼을 두려워하는 이상 아무것도 못해요.
    이혼 까짓거 하면 하는거다 생각하고 미친년처럼 덤벼야돼요.
    여자 떼내는 거에 집중하세요
    남편 바람 알고도 아무것도 안하시는 분들께
    https://youtu.be/iC9L5uwy5no

  • 38. 저라면
    '22.9.12 1:24 PM (61.254.xxx.115)

    생활비나 나눌 재산이라도 있는남자면 일단 결혼지속함.나눌 재산도 없고 생활비도 안주는 남자면 애들 중고생이더뭐던 이혼함.뭐든 나랑 애들이 이익이 되는쪽으로 생각하셈.집도 쫓겨날수있고 내가 독립할여건이 안된다면 독립할생각하면서 자립할 준비를 하세요 어차피 엄마아빠 문제지.그게 애들공부에 지장주진 않아요 어차피 안할놈은 안하고 정신차리고 살아야겠다 할놈은 합니다

  • 39. 소송하세요
    '22.9.12 2:24 PM (14.32.xxx.215)

    그여자 가족도 알건 알아야죠

  • 40. ....
    '22.9.12 2:37 PM (110.13.xxx.200)

    일단 그 여자 남편에게 알리고 시부모에게 알리는게 급선무겠네요.
    떼어놓는게 목적이라면요.
    글구 어쨋거나 독립준비는 무조건 하셔야할거같아요.
    알면서도 안헤어지는 뻔뻔한 놈은 나중에도 못고쳐쓰잖아요.

  • 41. 저아는집도
    '22.9.12 3:00 PM (218.48.xxx.98)

    애들 사춘기고 남편집나가서 살림차렸어요
    그 상태로 몇년을 살아요
    그여자도 피폐해졌구요
    근데 이혼안하고 생활비만 받아쓰더군요 비참해보였어요
    능력없음 그냥 두집살림하는 남편보머 참고 사는구나

  • 42. 바보
    '22.9.12 3:42 PM (61.254.xxx.115)

    시부모한테 왜알려요 바람펴도 우리아들 붙잡고 사는 여편네로 보일텐데요 열여자를 봐도 시부모는 지아들 능력있고 재미본다고 좋아하지 슬퍼하지않아요 시댁애 알리라는 사람들은 도대체 무슨득이 있다고 알리라고 하나요? 시부모가 미안해서 십억씩 준답니까?
    마누라도 못떼놓는 여자를.늙은 시부모가 알면 떼내줍니까?

  • 43. 4 년간 ?
    '22.9.13 8:15 AM (14.53.xxx.191) - 삭제된댓글

    보살이네요..

    상간녀는 언제라도 가정을 버릴수 있을걸요
    여자들이 남자에게 미치면 아무것도 눈에 안보인다니까 .

  • 44. 윈글님
    '22.9.13 8:29 AM (211.207.xxx.10)

    일단 이혼은 애들 사춘기 끝날때까지 유보하세요
    남편보다 자녀들 속썩이고 방황하는게 더 고통입니다 육체도 의지가 있어요 자녀에대한 애착이 육체도 있어요 돈잘주면 속으로 이혼한 상태로 사세요

  • 45. 걸정을
    '22.9.13 8:31 AM (41.73.xxx.71)

    못하고 혼자 속 끓고 마는건가요
    그 생활비 때문에
    그럼 신경 끊고 돈 벌어다준 몸으로만 생각하세요
    관심을 갖지 마세요 님도 바람 난 모양 보이세요
    나 자신을 좀 가꾸고 변하고 사세요

  • 46. 영통
    '22.9.13 8:56 AM (106.101.xxx.41)

    헤어지지 말고
    내연녀 남편 그 여자 직장 그 여자 애들에게도 알리세요.
    댓글들 이혼 싶게 하라는데
    이혼한 분들이 하는 말일 수도 있어요.

  • 47.
    '22.9.13 8:56 AM (219.240.xxx.24)

    이혼해주지마세요.
    상간녀소송 반복해서 하면서 주기적으로 3000만원 받으세요.
    처음엔 남편놈이 내어주다 나중에 둘이 싸움나고 틀어져요.
    3000만원 받아 님 기분전환하는데 쓰고 또 만나면
    또 소송하고 계속 반복하세요.

  • 48. 솔직하게
    '22.9.13 8:58 AM (220.85.xxx.140)

    솔직하게 말해보세요
    진짜 애들 때문인지
    여자들의 핑계거리죠. 애들때문에, 애들이 있어서, 애가 아빠를 좋아해서
    그럼 애들 아빠한테 키우라고 하시고 이혼하면 되잖아요.
    가정부노릇을 자처하는데는 이유가 있겠지요.

  • 49. 애들
    '22.9.13 9:01 AM (211.250.xxx.224) - 삭제된댓글

    핑개아닌가요. 전 그런 부모 밑에서 자랐는데 제 사춘기때 소원은 저러고 살꺼면 제발 이혼해라였어요.
    자식앞에서 완벽하게 감출수 없는거면 그냥 양육비 받고 이혼하는게 자식이 편해요.
    집에 엄마있고 아빠 있으면 뭐해요. 학교 갔다 집에 오면 미친듯이 싸우며 하루는 밥상 들러엎고 하루는 물건 집어 던지고...
    수업끝나면 집에 가기 싫었어요. 아무리 학교에서 친구랑 잘 지내도 사실 내가 돌아갈곧은 미친듯이 싸우는 부모가 있는 시궁창인데.
    비싼거 안먹고 비싼옷 좋은 옷 안입어도 밥상머리 편안하게 마주앉을 수 있는 가족을 원했어요. 자식 핑개대지마세요.

  • 50. ㅡㅡㅡ
    '22.9.13 9:14 AM (183.105.xxx.185)

    이혼해서 더 나은 삶이 보장됐다거나 새로이 남자를 만나고 싶단 생각이 들지 않으면 그냥 바람을 피우든지 말든지 냅두시고 지갑으로 여기며 사세요 ~ 안 되는 일에 열 올리지 말고 님도 적당히 취미 갖고 즐기며 사시길~

  • 51.
    '22.9.13 9:41 AM (122.34.xxx.194)

    미치게 싸워도....애들도 다 알고 있어요.
    뭐가 애들 때문이에요???????

  • 52. 문제는
    '22.9.13 9:45 AM (183.98.xxx.33) - 삭제된댓글

    남자가 지갑이 되주느냐는거죠.
    아이들 다 크면 돈 줄 이유가 없어요

    바람피는 놈이 생활비 제대로 주는 경우 극히극히 드물죠
    덮어놓고 모른척해야 겨우 줄건데 참고 산다?
    첩넌으로 인정하고 그냥 죽었다하고 사는겁니다.

    상간녀 소송이 그나마 제일인데 오히려 님이 이혼이 두려워 이러지도 못한거죠.

  • 53.
    '22.9.13 9:47 AM (59.7.xxx.151) - 삭제된댓글

    남편이 돈 잘버시나봐요. 애 셋에 남펀둔 여자가 사귀고 안헤어지는거 보면. 뭔가 서로 이득이 있으니 안헤어질듯

  • 54. 문제는
    '22.9.13 9:48 AM (183.98.xxx.33) - 삭제된댓글

    남자가 지갑이 되주느냐는거죠.
    아이들 다 크면 돈 줄 이유가 없어요
    님도 아는건데 결코 자존심에 말 못하죠. 그나마 아이들이 있으니 돈이라도 받는거
    엄마가 미칠지경 4년이면 애들 다 알고 애들도 그런 이혼 못하는 엄마의 경제사정 측은지심이 아니라 이용 당한다 생각합니다

    바람피는 놈이 생활비 제대로 주는 경우 극히극히 드물죠
    덮어놓고 모른척해야 겨우 줄건데 참고 산다?
    첩년으로 인정하고 그냥 죽었다하고 사는겁니다.

    상간녀 소송이 그나마 제일인데 오히려 님이 이혼이 두려워 이러지도 못한거죠.

  • 55.
    '22.9.13 9:48 AM (59.7.xxx.151)

    남편이 돈 잘버시나봐요. 애 셋에 남편 둔 여자가 사귀고 안헤어지는거 보면. 뭔가 서로 이득이 있으니 안헤어질듯

  • 56. 문제는
    '22.9.13 9:48 AM (183.98.xxx.33)

    남자가 지갑이 되주느냐는거죠.
    아이들 다 크면 돈 줄 이유가 없어요
    님도 아는건데 결코 자존심에 말 못하죠. 그나마 아이들이 있으니 돈이라도 받는거
    엄마가 미칠지경 4년이면 애들 다 알고 애들도 그런 이혼 못하는 엄마의 경제사정 측은지심이 아니라
    자식이 엄마에게 이용 당한다 생각합니다

    바람피는 놈이 생활비 제대로 주는 경우 극히극히 드물죠
    덮어놓고 모른척해야 겨우 줄건데 참고 산다?
    첩년으로 인정하고 그냥 죽었다하고 사는겁니다.

    상간녀 소송이 그나마 제일인데 오히려 님이 이혼이 두려워 이러지도 못한거죠.

  • 57. ..
    '22.9.13 10:00 AM (125.130.xxx.46)

    저는 이런분들 진짜 답답합니다.
    그사이에서 아이들이 더 상처받고 힘듭니다.
    님 마음이 지옥인데 애들이 이혼안하고 있는게
    행복할까요?
    차라리 정리하고 아이들 다독이고 본인이 떨쳐내고
    열심히 사시는게 애들에게 더 안정적이고 좋지 않을까요?
    애들 핑계대지만 결국 님이 남편이 좋아서 못놓고
    놓으면 그년놈들 더 잘살까 두려운거죠.
    님인생 시궁창 만드는건 본인이고 더해서 애들에게도
    나쁜기억과 경험을 쌓고 있는 중입니다.
    애들한테도 아빠 욕하지마세요. 애들 사랑하시면 어른들 문제에
    애들 감정 휘두르는게 가장 나쁜겁니다.
    지금이라도 정리하고 애들 숨좀 쉬게 해주세요.

  • 58. 핑게...
    '22.9.13 10:05 AM (223.38.xxx.219) - 삭제된댓글

    애들 어릴때면 이혼이라도 하겠는데...

    어릴땐 어려서 못한다고 했을듯...

    애들이 너무 어려서,
    애들이 사춘이로 예민해서
    애들이 입시를 앞두고 있어서.
    애들 대학졸업해서 제 앞가림 하면
    애들 결혼에 이혼 가정이 걸릴까봐
    지금껏 살아온 세월이 아까운데 누구 좋으라고...


    그 애들...이미 어릴때부터 다 알고
    님 만큼이나(아니 님보다 더) 힘든시간 견뎌왔고요
    그 시간 만큼이나 님에 대한 원망과 경멸도 커져요.
    쓰레기 같은 아버지한테서 자기들을 떼어 놓을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이 엄마인데...그걸 안하고
    긴 시간동안 함께하게 했으니까요.
    그리고....보고 배워요.

    여기 늘 올라오는..어린시절 가정불화의 후뮤증 글들
    읽으면 느끼는게 없나요?

  • 59. 방법은
    '22.9.13 10:10 AM (123.214.xxx.169)

    애들 다 줄테니 그여자랑 살라고 하세요
    기겁할걸요

  • 60. ....
    '22.9.13 10:12 AM (223.38.xxx.219) - 삭제된댓글

    애들 어릴때면 이혼이라도 하겠는데...

    어릴땐 어려서 못한다고 했을듯...

    애들이 너무 어려서,
    애들이 사춘이로 예민해서
    애들이 입시를 앞두고 있어서.
    애들 대학졸업해서 제 앞가림 하면
    애들 결혼에 이혼 가정이 걸릴까봐
    지금껏 살아온 세월이 아까운데 누구 좋으라고...


    그 애들...이미 어릴때부터 다 알고
    님 만큼이나(아니 님보다 더) 힘든시간 견뎌왔고요
    그 시간 만큼이나 님에 대한 원망과 경멸도 커져요.
    쓰레기 같은 아버지한테서 자기들을 떼어 놓을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이 엄마인데...그걸 안하고
    긴 시간동안 함께하게 했으니까요.
    그리고....보고 배워요.

    여기 늘 올라오는..어린시절 가정불화의 후뮤증 글들
    읽으면 느끼는게 없나요?

    경제력이든, 정신력이든, 깜량이든..
    내능롁이 안되서 이혼 못하는걸 애들 핑게로 돌리지 말아요.
    가뜩이나 엄마, 아빠로 힘든데...
    님의 핑게까지 떠안는 애들은 무슨죄인가요?

  • 61. ...
    '22.9.13 10:14 AM (223.38.xxx.219) - 삭제된댓글

    애들 어릴때면 이혼이라도 하겠는데...

    어차피 원글님은 애들 없어도 이혼 못해요.
    오히려 애가 있으면 남편 마음 돌아올까바
    없는 애 만들 사람.

    애들이 너무 어려서,
    애들이 사춘이로 예민해서
    애들이 입시를 앞두고 있어서.
    애들 대학졸업해서 제 앞가림 하면
    애들 결혼에 이혼 가정이 걸릴까봐
    지금껏 살아온 세월이 아까운데 누구 좋으라고...


    그 애들...이미 어릴때부터 다 알고
    님 만큼이나(아니 님보다 더) 힘든시간 견뎌왔고요
    그 시간 만큼이나 님에 대한 원망과 경멸도 커져요.
    쓰레기 같은 아버지한테서 자기들을 떼어 놓을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이 엄마인데...그걸 안하고
    긴 시간동안 함께하게 했으니까요.
    그리고....보고 배워요.

    여기 늘 올라오는..어린시절 가정불화의 후뮤증 글들
    읽으면 느끼는게 없나요?

  • 62. ...
    '22.9.13 10:19 AM (223.38.xxx.219)

    애들 어릴때면 이혼이라도 하겠는데...

    어차피 원글님은 애들 없어도 이혼 못해요.
    오히려 애가 있으면 남편 마음 돌아올까바
    없는 애 만들 사람.

    애들이 너무 어려서,
    애들이 사춘이로 예민해서
    애들이 입시를 앞두고 있어서.
    애들 대학졸업해서 제 앞가림 하면
    애들 결혼에 이혼 가정이 걸릴까봐
    지금껏 살아온 세월이 아까운데 누구 좋으라고...


    그 애들...이미 어릴때부터 다 알고
    님 만큼이나(아니 님보다 더) 힘든시간 견뎌왔고요
    그 시간 만큼이나 님에 대한 원망과 경멸도 커져요.
    쓰레기 같은 아버지한테서 자기들을 떼어 놓을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이 엄마인데...그걸 안하고
    긴 시간동안 함께하게 했으니까요.
    그리고....보고 배워요.

    여기 늘 올라오는..어린시절 가정불화의 후뮤증 글들
    읽으면 느끼는게 없나요?

    경제력이든, 정신력이든, 깜냥이든..
    원글님의 무능으로 이혼 못하는걸 애들한테
    이유를 넘기지 마세요.
    가뜩이나 엄마아빠때문에 힘들고미치겠는데
    그 핑게까지 떠안는 애들은 무슨죄인가요?

  • 63. 상간녀
    '22.9.13 10:24 AM (38.34.xxx.246)

    남편에게 알리세요. 그 남편도 알아야죠.

  • 64. 이런 미친*
    '22.9.13 11:01 AM (223.39.xxx.123)

    저아는집도

    '22.9.12 3:00 PM (218.48.xxx.98)

    애들 사춘기고 남편집나가서 살림차렸어요
    그 상태로 몇년을 살아요
    그여자도 피폐해졌구요
    근데 이혼안하고 생활비만 받아쓰더군요 비참해보였어요
    능력없음 그냥 두집살림하는 남편보머 참고 사는구나

    댓글은 무시하세요.
    자기가 이혼하고 빈곤층 전락해서 악에 받쳐쓴글이거니
    상간년일수도 있어요.

    경제력 중요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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