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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기자분들, 저 아래 기초수급자부모 글은 꼭 기사화 해주세요

여기 조회수 : 6,160
작성일 : 2022-09-12 09:04:27
해주시기 바랍니다.

저런 집으로 가는 돈만 줄여도

이번 자살한 보육원 대학생들 돈 인당 몇천주고

생활고 자살자도 대폭 줄겠어요.

세상에 자식 연봉이 1억이하, 재산9억이하(공시지가 기준이면 십몇억 되겠죠)

만 되면 기초수급자 지정 가능해서 국민혈세 지원 넘치게 받는군요.

그래서 혈세로 공짜 쌀 풍족하게 받지만 정부미 준다고(그래도 중급 이상은 되는 품질)욕하고

먹지도 않을거면서 공짜라 계속 받고

자식들 주니 자식은 친환경만 먹으니 정부미 필요없다고 하고

저 수급자들에게 주는 세금 내느라 친환경 근처에도 못 가보고

중급 이하의 쌀 먹는분들이

이 실태를 꼭 알아야 합니다.

몇달전에 어중간하게 세금내며 사는 중산층 노인보다
기초수급자로 혈세로 지원받아 먹고사는 노잇(본인부모)이 더 낫다고 해서
난리난적 있죠.
그때 힘들게 세금 내는 노인들덕에
네 부모가 공짜로 받는거라고 난리났는데..

이 정도로 혈세가 두서없이 뿌려지는지 몰랐네요.

IP : 223.38.xxx.72
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2.9.12 9:06 AM (118.33.xxx.18)

    그글이 머가 문제라고
    내보기에 시어머니들 대거 부르르더구만

  • 2. 이건
    '22.9.12 9:08 AM (223.38.xxx.72)

    국가적으로 짚고 넘어가야 할 문제에요. 세금 적지 않게 해마다 내고 있고 세금 계속 늘어도 왜 생활고 자살자가 나오는지 이해불가였는데
    이글 보고 알았네요.

  • 3. ㅁㅁ
    '22.9.12 9:09 AM (220.93.xxx.239) - 삭제된댓글

    자식있어도 이젠 본인 배터지게 먹고살기바빠
    노부모들 외면하는 시대라 그거 알고도 의무부양?제도 자체를
    없애가는 현실입니다
    저사람만의 일이아니라구요

    저 일할때 오너 친척도 나라미가 남아돌아 그거좀 팔아달라고
    직원식당으로 싣고오곤했어요 ㅠㅠ

  • 4. ㅇㅇ
    '22.9.12 9:09 AM (118.33.xxx.18)

    82 연령대 정말 높아졌다싶어요
    옛날엔 명절지내고나면 시집 욕하느라 페이지 넘어갔었는데
    요사이엔 명절 지나도 시집욕은 별로 없고
    20대 가입해서 50대 되려고하는데 82도 내나이 따라가는듯

  • 5. 저두요
    '22.9.12 9:11 AM (58.148.xxx.110)

    진짜 예전처럼 자식있는 부모는 빡세게 관리하고 차라리 보육원 나와야하는 젏은이들에게 더 지원해주는게 맞는것같네요

  • 6. ㅡㅡㅡㅡ
    '22.9.12 9:12 A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그러게요.
    정말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이 혜택을 받아야지
    쌀이 남아돌아 벌레가 생길거 걱정하는 기초수급자라니요.

  • 7. 하...
    '22.9.12 9:12 AM (93.160.xxx.130) - 삭제된댓글

    기초수급자에게 얼마나 많은 지원이 가는지 모르겠지만. 적어도 쌀에 관해서만큼은 쌀 농가 생산량을 시장이 다 소화를 못시켜서 정부가 수매해주고 있고 재고 부담이 상당하다고 알고 있어요. 시장의 원리대로라면 쌀 농가가 없어지게 둬야 하지만, 코로나 겪으면서 식량이든 뭔든 무기가 될 수 있단 거 배웠잖아요. 그러니 쌀 농가가 고사하게 둘 수 없는거구요.

    부양자를 기준으로 복지 혜택을 정하지 않는 방향은 옳다고 생각해요. 요즘 세상에 누가 누구를 부양합니까? 불과 몇 주 전에 재산 다 물려준 자식에게 버림 받고 아파트 복도에서 사는 노인 나왔어요.

  • 8. 저기글에서는
    '22.9.12 9:12 AM (223.38.xxx.72)

    두가지 큰 문제가 보여요.

    하나는 수급자 기준, 자식들 연봉 1억만 안 넘고 재산 9억이하.
    대한민국에서 연봉 1억 넘는 사람 얼마 안되고 재산 9억 이상 얼마 안되요.
    그리고

    줄 필요도 없는 쌀을 국민혈세로 주고 있고 욕까지 얻어 먹고 있는 현실. 쌀 뿐이겠어요. 전수조사해야합니다.

  • 9. ㅇㅇ
    '22.9.12 9:15 AM (118.33.xxx.18)

    본인재산 얼마없는데 그럼 자식 돈있으면
    자식이 부양하란 말이예요??
    여기 시선들 왜이래
    9억이면 자식 집한채만 있어도 기초 못되는구만

  • 10. 도대체
    '22.9.12 9:15 AM (223.38.xxx.72)

    국민혈세를 어찌 관리하길래
    누군가는 어린 나이에 자살하고
    어디서는 혈세로 차고 넘치게 받으니
    쌀질 따져가며 처치곤란이라고 하고

    세금내는 60프로의 무게는 나날이 더 무겁고
    허리졸라가며 세금내는 국민들이 바보냐

  • 11. 118.33
    '22.9.12 9:17 AM (58.148.xxx.110)

    자식이 부모 부양 하는건 부모가 자식 부양하는것만큼이사 당연한거죠
    그부모가 누구 키우느라 노후 준비못했나요??

  • 12. 저도
    '22.9.12 9:20 AM (222.119.xxx.196) - 삭제된댓글

    밑에 글 읽었는데 정말 그 자격이면 수급자가 되나요?저 글 읽고 주민센터 가는사람 많을듯

  • 13. ㅇㅇ
    '22.9.12 9:21 AM (118.33.xxx.18)

    그래서 그 며늘이 쌀질따져가며 처치곤란이라면서 시모의 기초수급에 편승한 부정한 욕심을 욕한건데(자기 먹을 1개씩만 받으면 며늘이 욕했겠나요)

    왜 며늘편은 안들고,, 며늘이 부양의무 있는데 나라에 기생하며있는것처럼 기초수급없애서 며늘아들이 더 부양해야 한다고 다그치듯이 욕만해대세요?

  • 14.
    '22.9.12 9:23 AM (112.158.xxx.107)

    지가 꼴려서 자식 낳아놓고 자식 때문에 노후 준비 못 했으니 자식에게 노후 의지하려는 년놈들은 제발 늙으면 자살하세요
    젊은 애들 자식도 못 낳게 발목 잡지 말고
    징그러워 진짜

  • 15. 자식이
    '22.9.12 9:24 AM (1.227.xxx.55)

    연봉 9천인데 시부모 봉양 하라고 하면 좋아할 며느리가 있나요?
    세태를 반영해야 되겠지요.

  • 16. 합법
    '22.9.12 9:24 AM (180.69.xxx.74)

    불법도 아니고 국가 기준이 그리 정해진건대요
    자식도 자기 가족 건사하고나면 빠듯한 벌이에요

  • 17. 요양사님한테
    '22.9.12 9:26 AM (223.38.xxx.168)

    들었는데
    기초수급자 속이는 사람 너무너무 많대요
    자식 재산 속이고, 월급은 현금으로 받아서 기초수급자유지하고.... 세금이 그냥 나가요.
    몸이 안좋다 싶으면 병원입원 그냥 놀러가듯이 하고,, 말도마세요. 조선족들 귀화해서 현금 박치기 일하고 시초수급 다 챙겨받아요. 직접 많이 봤습니다.

    세금 세는것만 막아도 더 걷을필요 없어요.

  • 18.
    '22.9.12 9:30 AM (58.148.xxx.110)

    댓글 인성!!
    노년에 꼭 본인이 내뱉은말 기억하기!!!

  • 19.
    '22.9.12 9:31 AM (14.55.xxx.225)

    어려운 문제이긴 한데 이건 답이 거의 정해졌어요
    여기만봐도 잘 사는 것 같은- 제기준으로요-
    사람들 부모에게 삼십도 많다고 끊으라쟎아요 팔십노인도 일해서 살라면서요. 굶어 주게 버려둘 수 없으니 국가가 나선거예요

  • 20.
    '22.9.12 9:33 AM (14.55.xxx.225)

    조선족들 저렇게 수 써서 세금도둑질하는 거나 손봤음하네요

  • 21.
    '22.9.12 9:35 AM (223.39.xxx.237)

    님이 사이버 수사대에 신고하세요. 무슨 기자까지
    자식들 나몰라하는경우가 훨씬 상상초월로 많습니다.
    그래서 어쩔수없이 기준완화한거고
    중산층 노인보다 기초수급자가 나으면 님이 노인돼서수급자하세요.
    근로능력없고 재산6천이하면 가능하니.

  • 22. 관리사무소
    '22.9.12 9:37 AM (210.106.xxx.136)

    다닙니다 기초생활수급자 할인해주는 전기료 수도료있죠? 그당시 5억하는 아파트 경기북부 지역에서 좀 나가는 그동네서 제일비싼 아파트인데 조전족들 기초생활수급자 더라구요 기기막혀서~ 할머니만 세대주로 옮겨놓고 장사하시는 분들이라고 하더라구요 제가 동사무소 전화해서 기초생활수급진 자세히 조사하는거냐고 따졌드니 저 또라이 취급하던데요 기초생활수급자 조사 해야해요 부자많습니다

  • 23. 댓글인성
    '22.9.12 9:37 AM (223.38.xxx.16)

    따질게 아니고요.
    지금 세금내는 사람들 허리가 휘어요. 즉 세금이 부족한게 아니에요.
    그런데 한쪽에서는 생활고로 자살하고
    한쪽에서는 넘치도록 혜택을 받아요.
    이건 나라가 혈세분배를 못하는거에요.
    제대도 다시 전수조사해서 바꿔야 해요.

  • 24. 고모가 이혼하고
    '22.9.12 9:41 AM (106.101.xxx.186)

    3대때부토 청소일등 하시며
    오랫동안 혼자 사세요.

    십평대 공공임대아파트에 사시고
    재산 하나도 없고 저축 몇천이 다고
    너무 못 사니 안타까워
    제가 혹시 도움이라도 될까
    고모 사시는 지역 주민센터 사회복지과에
    기초수급자 상담하러 가니
    자식이나 사위 며느리중에서
    사람답게 사는 사람 한 사람만 있어도
    기초수급자 안된다고 했어요.

    대여섯살 아이들 이혼하고 남편에게 두고 왔는데
    그 아이들중 사위 하나가 박봉 공무원인데
    그런 멀쩡한 사위 하나만 있어도
    기초수급지 혜택 안된다고
    솔직히 대여섯살에 이혼하고 두고 와서
    계모 밑에서 눈칫밥 먹고 큰 딸이
    남편 9급 공무원 월급 받아서 이혼하고 나간 엄마
    늙었다고 부양을 하겠어요?

    그래서 제가 사회복지사에게 놀랍다며
    기초수급자들은 자식들도 다 일용직에
    사람답게 사는 사람 하나도 없는 사람이어야
    기초수급자 되는 줄 몰랐다고 허탈해서 웃으니
    나랏돈이 그렇다네요.
    상담한게 한 칠팔년 전인데 그 사이
    기초수급자 허들이 낮아진건지

  • 25. 허들이
    '22.9.12 9:43 AM (223.38.xxx.227)

    낮아진게 아니고 영악하게 다 조작해서 받아요.

  • 26.
    '22.9.12 9:45 AM (175.198.xxx.11) - 삭제된댓글

    생계급여 부양의무자 연봉 1억은 부양의무장 배우자의 연봉까지 합산한 금액이에요. 예를 들어 딸과 사위가 맞벌이이고 그 둘의 연봉이 합쳐서 1억이면 생계급여 지원 대상자가 될 수 없어요. 아들과 며느리도 역시 부부 소득 합산 금액이 1억을 넘지 말아야 하구요.
    부양의무자 폐지라고 하지만 맞벌이 가구가 많아서 폐지라고 하기 보다는 부양의무자 기준 (대폭) 완화가 현실적으로 더 맞는 말이에요.

  • 27.
    '22.9.12 9:45 AM (175.198.xxx.11)

    생계급여 부양의무자 연봉 1억은 부양의무자 배우자의 연봉까지 합산한 금액이에요. 예를 들어 딸과 사위가 맞벌이이고 그 둘의 연봉이 합쳐서 1억이면 생계급여 지원 대상자가 될 수 없어요. 아들과 며느리도 역시 부부 소득 합산 금액이 1억을 넘지 말아야 하구요.
    부양의무자 폐지라고 하지만 맞벌이 가구가 많아서 폐지라고 하기 보다는 부양의무자 기준 (대폭) 완화가 현실적으로 더 맞는 표현이죠.

  • 28. 몰라서
    '22.9.12 9:46 AM (113.199.xxx.130)

    그렇지 차명계좌 쓰는 사람도 있고요
    그 쌀만해도 못먹을 정도는 아니고요
    취업도 혜택보는 범위내에서 알바정도 다니는 사람도 있고별별사람 다 많아요

    그쪽으로 바삭하게 알아서 아주 유용하게 받죠
    진짜 조건이 되는데 그런게 있는지도 몰라 못받는 사람도 있고 암튼 가지가지 여러가지에요

  • 29. 근데
    '22.9.12 9:46 AM (223.39.xxx.90)

    자식 소득 기준을 완화한 이유가요
    몸아프고 생계가 곤란해도 (연락도 안되는) 자식이 소득 있다고
    지원 못받는 비참한 처지의 노인들이 너무 많아서에요
    저 집은 그래도 아들부부가 부양하려하고
    며느리가 생활도 챙겨주고 하는 모양인데
    자식이 나몰라라 하는 집도 많으니까요
    그런 사각지대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제도가 완화된거죠
    정말 어려운 처지의 노인들을 도우려다보니
    저런 사람들이 발생하는건 어쩔 수 없는거라 생각해요

  • 30. ....
    '22.9.12 9:51 AM (112.158.xxx.107)

    근로장려금이란 게 있어요 맘카페에서는 그거 받아 쇼핑을 할 거다 외식을 할 거다 이러는데 대부분 마지막 허세 발악 같은 거에요
    관련 일을 해서 알아요
    분명 저런 복지에 구멍이 있는 건 맞아요 누군가는 부정수급 하겠죠
    근데 대부분 진짜 돈 없어서 그 소득과 자산 기준이 안 돼서 받는 거거든요
    특히 노인들은 자식이 버리면 끝이에요
    돈 한푼 안주는데 자식 소득 잡혀서 진짜 비참하게 사는 노인이 많거든요

  • 31. 그저께
    '22.9.12 9:52 AM (182.219.xxx.35)

    부모드리는 돈 월30 끊은 글에 잘했다고 사이다라고 난리치던
    글을 생각 안나요? 부모 드리는 돈 그깟 몇십도 아까워서
    벌벌 떠는 자식들이 태반인데 기초수급 받는 노인들 그돈마저
    아까워서 난리네요.
    윤석열이 같은 나랏일 하는것들이 지들 배불리려고
    세금 펑펑 쓰는걸 세어나가지 않게 관리해야지 왜
    독거 영세노인 밥줄 끊을 생각을 할까요?

  • 32. 그저께
    '22.9.12 9:54 AM (182.219.xxx.35)

    저희도 세금 일년에 몇천 내도 저소득층에 나가는 세금은
    아깝지 않아요. 있는것들 배불리는 세금이 아깝죠.

  • 33. 새벽
    '22.9.12 9:56 AM (211.234.xxx.74)

    원글님 참고하시라고 아래 쓴 글 올려드립니다.

    무지한 분들 참 많으시네요.
    기초수급자 기준 올린 것은 당연한 겁니다.
    최저임금 올라가는 것과 마찬가지.
    요즘 자식들 연봉 1억이하에 부동산 등 재산이 적으면서 늙은 부모 봉양은 정부에서 알아서 해달라는 이가 많지 않습니까.
    그러니 바로 그 열로한 분들이 젊어서 세금 내고 살았고 나라를 이정도로 만들었으니 정부에서 일정부분 책임을 지는 거지요.
    안 그러면 자식 있어서 기초수급자도 안되고 자식 봉양도 못받고 그분들 노후는 어떻게 하겠나요.
    자식이 돈이 많아서 기초수급자가 안되는데 만일 봉양을 못받고 있다면 법적으로 부양의 의무를 물으면 되는 거고요.
    아주 정상적인 국가 시스템입니다.
    이렇게 가야 부유하지 않은 한 자식은 부양 책임 면하고 자식 키워서 나라의 일꾼으로 만들지요.

    윤이 대통되기 전까지만 해도 이나라는 선진국이었어요.
    앞으로가 문제입니다.
    포스코 난리났고, 미국 자동차보조금도 문제고, 법인세 줄여주고 나라꼴 엉망진창이라 조만간 기준이 다시 원상복구될 수도 있겠지요.

    기초수급자 기준 고르느라 드는 사회적 비용과 부정수급자 문제를 원천적으로 막으려면 바로 전국민재난지원금처럼 모든 복지를 없애고 그 비용 모두 모아서 기본소득제도 도입하면 됩니다.
    궁극적으로는 기본소득제도를 도입하는 것이 우리나라 실정에는 합당하리라고 봅니다.

  • 34. 지나가다
    '22.9.12 9:56 AM (175.223.xxx.31)

    윤석열이 같은 나랏일 하는것들이 지들 배불리려고
    세금 펑펑 쓰는걸 세어나가지 않게 관리해야지 왜
    독거 영세노인 밥줄 끊을 생각을 할까요?22222

  • 35. ㅡㅡ
    '22.9.12 10:01 AM (116.42.xxx.10)

    부모 안돌보는 자식들 때문에 생긴 제도잖아요.

  • 36. 희망이
    '22.9.12 10:03 AM (58.234.xxx.38)

    원글님!
    속이 시원해집니다.
    응원합니다.

  • 37. ㅇㅇ
    '22.9.12 10:04 AM (223.39.xxx.179) - 삭제된댓글

    문재인이 완화한 기준인데

  • 38. 33
    '22.9.12 10:07 AM (14.55.xxx.13)

    예전에 홀로 사시는 할머니가 그야말로
    다 쓰러져가는 집에 돈 나올 곳 없이 힘들게 사셨어요.
    그런데도 어디에 살고 있는줄도 모르는
    아들이 있다는 이유로 정부지원 못받는다 들었는데
    정말 힘든 노인들은
    제대로 잘 받고나 있는지

    사실 아들,며느리 연봉
    1억이 안되는집 많지 않나요?
    지방은 5억이면 괜찮은 아파트구요.
    그마저도 공시가격이면 더 떨어질거구요.

    부가세에 종합소득세
    좀 많이낸다 하는 집이지만
    꼭 써야할 곳으로 가면 좋겠어요.

  • 39. ㅇㅡ
    '22.9.12 10:18 AM (211.58.xxx.161)

    그글 링크좀 해주세오ㅡ

  • 40. 저도
    '22.9.12 10:28 AM (222.102.xxx.206)

    정말로 필요한 사람은 기초수급자로 지정해주는것 찬성입니다.
    근데 이것을 악용해서 이용하는 사람들 많다고 들었어요.
    조사해서 ,처벌햇음 하네요

  • 41. ...
    '22.9.12 11:10 AM (118.37.xxx.38)

    기자가 원글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이 있다는게 기삿거리겠어요.
    옛날 복지제도만 알고
    바뀐 복지제도는 모르는...
    그리고 그 원글이 뭘 이야기하고자 하는지도 잘 파악 못하는 사람이 많으니 더 제대로 홍보하라고 기사써야겠어요.

  • 42. ..
    '22.9.12 11:18 AM (175.119.xxx.68)

    그 쌀도 곰팡이 펴서 못 먹는 쌀 되었을거 같아오ㅡ

  • 43. 아휴
    '22.9.12 11:19 AM (125.183.xxx.190)

    이런 글도 참 별로네요
    그 양반은 쌀이라도 아들에게 도움되고싶은거고 며느리는 먹거리는 신경써서 먹는 스타일이라 갈등이 일어난것뿐이던걸요
    부모에게 특히 시부모에게 달달이 십만원주는것도 안하는 사람들이 나라에서 혜택주는 복지제도로 사는 사람들에게
    참 야멸스럽다
    진짜로 편법쓰는 사람들은 이런데 글 안올려요

  • 44. 12
    '22.9.12 12:13 PM (39.7.xxx.79)

    두가지 큰 문제가 보여요.

    하나는 수급자 기준, 자식들 연봉 1억만 안 넘고 재산 9억이하.
    대한민국에서 연봉 1억 넘는 사람 얼마 안되고 재산 9억 이상 얼마 안되요.
    그리고

    줄 필요도 없는 쌀을 국민혈세로 주고 있고 욕까지 얻어 먹고 있는 현실. 쌀 뿐이겠어요. 222

    조선족들 귀화해서 현금 박치기 일하고 기초수급 다 챙겨받아요. 직접 많이 봤습니다.→ 이것 문제 많네요.

  • 45. 노노
    '22.9.12 12:43 PM (58.235.xxx.30)

    요번에 코로나 지원금도
    아무 손해없이 사업자등록증 있다는 이유로
    돈엄청 받아 갔어요
    조사해서 환급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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