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시댁 가족력이 유전될까요?

결혼 조회수 : 6,819
작성일 : 2022-09-11 19:56:25
시어머니 되실 분이 우울증 약복용 중이고,
시아버지 되실 분은 주사, 당뇨 있다면
이 결혼 미래가 불행할 가능성이 클까요?
뭔가 화목한 가정은 아닌것 같이 느껴졌어요.
남편될 사람은 외모 학벌 직업 괜찮고,
성격은 좀 있어보이지만 마음은 착한사람 같아요.
결혼말 나오니까 그의 가족이 많이 걸려요.
IP : 223.38.xxx.107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2.9.11 7:57 PM (122.37.xxx.185)

    일단 같이 술을 먹고 주사를 확인해보세요.

  • 2.
    '22.9.11 7:59 PM (211.109.xxx.122) - 삭제된댓글

    당뇨. 우울증 둘 다 유전이고요.
    두 분다 이런 질병들을 가지고 계시니 화목하기 힘들기도 하겠네요. 제 딸이라면 절대 말립니다.

  • 3. 햇살
    '22.9.11 8:00 PM (175.120.xxx.151)

    아! 싫어요. 고생할까 같아요. 마음고생

  • 4. ....
    '22.9.11 8:00 PM (119.149.xxx.248) - 삭제된댓글

    결혼 노노... 우울증 알코중독 당뇨 백퍼 가족력이에요
    결혼생활 지옥의 늪으로 끌고 가요ㅠ

  • 5. ....
    '22.9.11 8:01 PM (106.102.xxx.66) - 삭제된댓글

    전 남자는 대부분 늙으면 자기 아빠랑 똑같아진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
    예비 시아버지가 주사가 있다면
    그 남자랑 결혼 안하겠지만

    남자가 외모좋고 학벌좋고 직업도 좋으면
    가정사가 주는 힌트는 웬만해서는 무시하죠

  • 6. 음 ...
    '22.9.11 8:03 PM (211.206.xxx.204)

    전 남자는 대부분 늙으면 자기 아빠랑 똑같아진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
    예비 시아버지가 주사가 있다면
    그 아들도 늙어서는 주사로 힘들게 하기 때문에
    저라면 그 남자랑 결혼 안하죠.
    당뇨도 있는데 ...(부모가 당뇨면 자식도 당뇨일 가능성 높아요)

    그런데 남자가 외모 학벌좋고 직업도 좋으면
    가정사가 주는 힌트는 웬만해서는 무시하고
    외면하고 결혼하죠.

  • 7. dlf
    '22.9.11 8:05 PM (180.69.xxx.74)

    유전력이 얼마나 큰대요

  • 8.
    '22.9.11 8:07 PM (58.238.xxx.22)

    그렇게 걱정되면 결혼 하지 마세요
    주사랑 당뇨 있는거 모르고 결혼하는일도 많을텐데
    그래도 알려주는 사람이네요

  • 9. 성격도 전혀
    '22.9.11 8:09 PM (119.204.xxx.215) - 삭제된댓글

    안 욱하고 마음도 착한 사람이라 결혼했는데(같은부서 직장커플로 5년) 많이 다르다고 생각했던 본인부모.형제성격 다 나오더라구요. 연애시기.결혼초기에도 잘 안보이죠 이런건.
    콩깍지도 켰고 성격 발현도 뒤늦게 나오는 경우가 많아요.

  • 10. .....
    '22.9.11 8:10 PM (122.35.xxx.179)

    요즘 노인들 우울증 약 먹는 사람들 엄청 많던데, 그 자녀들 다 결혼 못하겠네요.
    외할머니 모시던 우리 이모도 힘들어서 나중엔 우울증약 먹던데....
    외할머니 돌아가시고 나니 약 끊어도 아무 일 없던데요.

  • 11. ..
    '22.9.11 8:16 PM (93.22.xxx.146) - 삭제된댓글

    내 가족중에 그런 사람이 있거나
    아예 남의 일이거나 하면 쉽게 말하겠죠
    그게 뭐가 문제야 괜찮아 하고..

    하지만 내가 얽힐 집이 되면 당연히 싫죠
    나한테도 그만한 결격사유가 있으면 모를까
    성장환경이 불행했던 건 뻔하고, 그거 어지간한 정신력이나 배우자의 포용 아니면 극복하기 힘들어요.

    여기서야 툭하면 약먹어라 흔하다 괜찮다 하지만 그거야 그런 사람 눈엔 그런 사람만 보이는거고요. 약없이 정상적으로 행복하게 사는 사람이 널리고 널렸어요.

    시모자리 우울증 환자인것도 뜨악할판에 당뇨에 시부 주사면..결혼전 그거 오픈할만큼 양심있다는 거 제외하고는 다 최악의 마이너스조건입니다.

  • 12. dlf
    '22.9.11 8:16 PM (180.69.xxx.74)

    본인이 건강 관리하고 술 안먹으면 ..
    당뇨는 정말 조심해야해요

  • 13. ----
    '22.9.11 8:18 PM (121.133.xxx.174)

    원글님, 82에 이 남자 어때요? 라고 물어보시면
    아마 결혼하기 힘드실 거예요

  • 14. ......
    '22.9.11 8:19 PM (112.166.xxx.103)

    우울증 어머니에게서 자란 남편감이라....

    절대로 비추입니다.
    우울증은 유전이고 전염되요.
    겪어보지 않은면 도저히 이해 못하실거에요.


    절대로 우울증있는 집안하고 엮이지 마세요.
    정상적인 사람들도 얼마나 많은데요..

  • 15. 오!
    '22.9.11 8:20 PM (119.202.xxx.149)

    노!!!!!

  • 16. 살아보니
    '22.9.11 8:26 PM (118.235.xxx.6)

    멀쩡한 집안 하나도 없던데
    사람이 완벽할수가 없으니 아무리 잘나 보이는 사람도 자세히 들여다보면 다 문제투성입디다
    인간이 완벽했으면 왜 神을 만들었겠어요
    어떤 댓글에 보니 3대 가계도까지 봐야 정신세계가 파악된다는 글도 있던데 3대까지 거슬러올라가면 정상이 하나도 없지요
    유전은 피할수 없는 운명일수 있으나 모든 사람이 몇가지 특이점은 타고난 것이니 조심하거나 고치려고 노력할 생각을 해야죠
    그럼에도 등장하는 유전자는 운명이니 받아들여야죠
    누굴 만났든 난 그런 유전자를 발현할 상대를 피할수 없는 팔자같은

    진심 완벽한 유전자집안은 본적이 없습니다

  • 17. ..,.
    '22.9.11 8:29 PM (49.171.xxx.28)

    남자가 외모 학벌좋고 직업도 좋으면
    가정사가 주는 힌트는 웬만해서는 무시하고
    외면하고 결혼하죠.222222

  • 18. ...
    '22.9.11 8:29 PM (125.139.xxx.181) - 삭제된댓글

    저라면 안 해요.
    유전이 다가 아니더라도 그런 부모 밑에서 자라면 그 분위기에 젖어서 그게 삶의 분위기의 디폴트값으로 설정되어 자랍니다.
    저는 제가 남편 입장인데요.
    부모의 우울한 정서, 술... 끊임없이 노력하며 절제하며 남보기엔 굉장히 멀쩡히 삽니다만 그게 삶에서 긁고 간 흔적이 깊어서 마음에 병이 있어요. 물론 배우자에게는 1그램도 티 안 내지만 솔직히 제 자신이 많이 피곤하고 결혼에 어울리지 않는 사람이라는 생각을 엄청 하며 삽니다. 살면서 다른 곳에도 쓸 에너지가 많은데 그걸 기본으로 장착할 가능성이 높은 상대자라면... 전 안 해요.

  • 19.
    '22.9.11 8:29 PM (1.244.xxx.38) - 삭제된댓글

    한번씩 우울감은 다 있지 않나요?
    우울하면 다 약처방 받아 먹으라고 하더니,
    뒤에서는 이런 마음이었군요.

  • 20. ...
    '22.9.11 8:34 PM (175.113.xxx.176) - 삭제된댓글

    진짜 저기 베스트글 성범죄 글이랑 원글님 같은 케이스 이해가 안가요..ㅠㅠㅠ 그냥 무난한 환경에서 사는 사람들도 많은데 왜 그렇게 지옥에 들어갈려고 하세요 . 보통 여자들 같으면 절대로 안하겠죠
    그걸 꼭 경험해봐야 아나요.??? ㅠㅠㅠ 남들이 나는 그런결혼한다고 해도 저는 그런 결혼절대로 안할것 같아요 내성격으로는 그런 환경 감당할 자신이 없거든요...

  • 21. ....
    '22.9.11 8:35 PM (175.113.xxx.176) - 삭제된댓글

    진짜 저기 베스트글 성범죄 글이랑 원글님 같은 케이스 이해가 안가요..ㅠㅠㅠ 그냥 무난한 환경에서 사는 사람들도 많은데 왜 그렇게 지옥에 들어갈려고 하세요 . 보통 여자들 같으면 절대로 안하겠죠
    그걸 꼭 경험해봐야 아나요.??? ㅠㅠㅠ 남들이 나는 그런결혼한다고 해도 저는 그런 결혼절대로 안할것 같아요 내성격으로는 그런 환경 감당할 자신이 없거든요...
    그렇게 남자가 없으면 혼자 사세요 . 혼자 살면 적어도 인생 꼬는 일은 없으니까..

  • 22. ...
    '22.9.11 8:41 PM (175.113.xxx.176)

    진짜 저기 베스트글 성범죄 글이랑 원글님 같은 케이스 이해가 안가요..ㅠㅠㅠ 그냥 무난한 환경에서 사는 사람들도 많은데 왜 그렇게 지옥에 들어갈려고 하세요 . 보통 여자들 같으면 절대로 안하겠죠
    그걸 꼭 경험해봐야 아나요.??? ㅠㅠㅠ 남들이 나는 그런결혼한다고 해도 저는 그런 결혼절대로 안할것 같아요 내성격으로는 그런 환경 감당할 자신이 없거든요...
    그렇게 남자가 없으면 혼자 사세요 . 혼자 살면 적어도 인생 꼬는 일은 없으니까..
    솔직히 저기에서 제일 무서운거는 시아버지 주사인것 같아요..ㅠㅠㅠ 다른거야 뭐 그럴수도 있겠지 싶은데 주사 부리고 하는건 저 시어머니가 왜 우울증 약을 먹게 되었는지 그건 알아야 되는거 아닌가요... 왠지 저 시아버지 될 사람 장난아니게 속썩힌것 같은데요.. 전 주변에 대부분 술을 안좋아해서 주사 부리는건 예전에 어릴때 이웃해서 한번 본적 있는데 .그이후에는 그런거 본적은 없구요.. 그 환경에서 무서워서 못살것 같던데요 ... 그게 이웃집 구경인데도 무서운데 내가족이라면..ㅠㅠ

  • 23.
    '22.9.11 8:47 PM (106.102.xxx.29)

    결혼은 현실입니다 지금은 못느껴요 살면서 두루두루 다 나타나요

    내 자식이 당뇨 유전으로 태어날 수도 있어요 소아당뇨 ᆢ저라면 안합니다

  • 24. 효도
    '22.9.11 8:53 PM (119.149.xxx.54)

    유전은 당연하거지만 그건 둘째치고
    부모님 병수발하다가 지칠듯해요
    우울증 있으면 그 기분 맞춰드리기가...

  • 25. ..
    '22.9.11 9:19 PM (106.101.xxx.6)

    시아버지 고혈압
    시동생 평생 운동 정상혈압
    남편 평생 숨쉬기운동만 그리고 과체중 고혈압 발병
    둘다 60넘음
    시모 갱년기때 우울증약 복용했다하심
    자식들 아무도 우울증 없음 넘 밝아서 오히려 썰렁

    우울증이 마음의 감기란 말은 뭐지?

  • 26. ㅠㅠ
    '22.9.11 9:28 PM (1.236.xxx.178)

    남편 뿐 아니라 님 자식에게도 유전돼요…
    유전 정말 무섭습니다.
    비염, 부정교합 시댁닮아 아이에게 유전되었는데도 너무 속상한데
    정신질환, 당뇨… 이건 심각하네요. 설마.. 하시겠지만 현실이 되면 끔찍합니다.

  • 27. ...
    '22.9.11 10:28 PM (223.62.xxx.253)

    부모가 우울증 당뇨면 그집 아들뿐만 아니라 딸들도 결혼은 꿈도 꾸지 말라는 말과 같은 건가요?

  • 28. ......
    '22.9.11 11:02 PM (175.207.xxx.64)

    주사.......

  • 29. ...
    '22.9.11 11:54 PM (125.252.xxx.31)

    121.133 님이 여기에서 가장 현명하시네요.

    외모 학벌 직업이 좋다는건 그만큼 노력하고 살아온 증거이기도 합니다. 주사 우울증 당뇨병은 유전요인일수도 아닐수도 있지만 충분히 비껴갈수 있는 형질인것 같네요.

    결혼 이야기가 오갈 정도라면 이미 술도 같이 마셔봤을텐데 주사 여부 정도는 알지 않나요? 설마 모른다는건 아니시겠죠.

  • 30. 생각보다
    '22.9.12 6:15 AM (118.235.xxx.109)

    저희 시아버지도 올해 85세이신데 작년부터 우울증 약
    드세요
    그리고 술드시면 말 너무 많고 노래를 그렇게 부르세요
    그게 주사라면 주사인데
    남편 그런주사 전혀 없어요
    아들이라고 다 닮는건 아니예요
    그리고 노인네들 요새 우울증약 많이 먹는데 그렇게 따지면
    끝도 없어요
    젊었을때부터 우울증 아니면 괜찷은거 아닌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0727 60중반 남자 생일상 매뉴 봐 주세요 생일 14:42:39 2
1800726 꼬라지부리는 남편... ... 14:40:53 71
1800725 절연한 지인 칭찬하는 친구 2 왜요왜 14:38:50 136
1800724 지금 이순간 가장 사랑하는 시간.. 오버더레인보.. 14:36:31 83
1800723 대장 용종 1.2cm 다른병원가서 제거하라는데 9 젠장 14:30:33 305
1800722 초5 아이 저녁 6~7시까지 혼자 있을 수 있나요? 9 14:25:15 286
1800721 정청래 당대표 유튜브입니다 6 ㅇㅇ 14:20:24 294
1800720 남편인상 확달라 4 ... 14:19:38 595
1800719 외연확장한다고.... 이언주 이병철 신인규도 안으면서 14 .. 14:18:53 271
1800718 전쟁이 어디로 튈지 모른다는 말 3 그게 14:15:28 623
1800717 웃다가, '세조의 내란죄를 지귀연판사가 재판한다면...' 3 넘 웃겨요 14:14:53 366
1800716 대학신입생 새터2박3일 의무사항인가요? 7 ........ 14:02:41 425
1800715 나물류를 전자렌지 찜기에 넣고 돌리면 데쳐지나요? 5 ... 13:56:04 467
1800714 세상에 김어준은 대통령 순방을 외유라고 표현했네요 41 ㅇㅇ 13:54:37 1,098
1800713 트루키에로 여행 17 4월 여행 13:48:10 1,076
1800712 뒤늦게 홍대병(?) 비슷하게 걸렸어요 ㅎㅎ 13:46:52 571
1800711 조희대 대법원, ‘이재명 사건 배당 절차’ 조작 증거 나왔다 [.. 3 누가범인인가.. 13:46:36 594
1800710 .. 1 영독작 13:46:06 248
1800709 기존 지지자랑 선긋기 하면서 외연 확장 타령 26 .. 13:39:41 465
1800708 한우 국거리도 육우랑 원쁠등급 맛차이 큰가요? 5 국거리 13:32:04 391
1800707 김밥만 먹으면 졸려요 10 ㄱㄴ 13:31:55 900
1800706 서울근교 가볼만한곳 추천요(경기도포함 2 나들이 13:31:13 295
1800705 역대 천만관객 영화들 10 ㅇㅇ 13:29:40 820
1800704 문재인 대통령님 미국 PCI 행사 후기 (feat. 최종건 교수.. 26 ㅇㄴ 13:29:00 1,063
1800703 주말은 정말 시간이 순삭 1 우와 13:25:51 6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