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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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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만칼라는 원래 개신교 복장이었습니다

... 조회수 : 2,624
작성일 : 2022-09-11 17:29:07
밑에 로만칼라가 독신을 의미한다고 어떤 분이 쓰셨는데 ...

그거 독신과는 아무 상관 없어요
남자들 정장 입을 때 넥타이 매는 것과 같습니다

보통 첫 등장을 16-17세기 종교개혁 시기로 보는데
이 시기 기독교가 유럽을 본격 지배하면서 성직자의 위상도 올라갔고 - 중세 시절 기독교가 유럽을 지배했다고 하는 것은 20세기 중후반에 폐기된 가설
그러면서 성직자만의 복장이 필요했고 그래서 칼라를 만든 것입니다
원래 시초는 법관들이 재판 시 하던 칼라에서 유래했고 - 지금 영국 법관들의 정장에 남아 있고
이것이 성직자들에게로 넘어온 것입니다
먼나라 이웃나라 만화 보면 성직자들이-특히 루터파- 목에 뭔가 칼라 비슷한 걸 달고 등장하는 걸 볼 수 있는데
그런 칼라를 탈부착식으로 만들어 차고 다녔습니다- 성직자 칼라 모르는 분들이 많아서 예로 들었습니다
아무래도 옷 세탁이 쉽지 않았고 성직자들의 복식 색깔 특성상 세탁 여부가 확연히 들어나지 않은 까닭에
탈부착이 가능한 칼라를 하얗게 손질하고 다녀 나름 성직자로서의 품위와 청결 등을 강조하곤 했지요
19세기 영문학 작품 보면 칼라를 몇 개 쓰냐 세탁하고 다니냐가 여러 소재로 등장하곤 하죠 ...

그러다 18세기 무렵 간소한 칼라가 독일 루터파에서 처음 등장했고
신교에 퍼졌고
이게 대략 20세기 중후반에 가톨릭에까지 들어온 것입니다'
실제 초창기 가톨릭은 이것 안 했고 개신교적 풍습이라 해서 반대했습니다 
그래서 일제 시대 프랑스 선교사들이나 우리 신부님들 사진에는 로만칼라가 안 등장합니다
그리고 이왕 도입한 이상 여러 의미를 부여했지요
독신과 정결 등등 

그런데 한국에서는 개신교가 이걸 안 하다보니
마치 가톨릭의 전유물처럼 되어서 
왜 개신교가 하냐 이렇게 말하는 분들이 계신데 ...


정작 따져야 한다면 개신교가 가톨릭에 따져야 하는 문제인 겁니다
IP : 180.211.xxx.25
3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9.11 5:31 PM (211.36.xxx.190)

    첫 댓글부터 작가가 무식해서 그렇다고 ㅋㅋ
    가톨릭 부심도 오져요

  • 2. 한국
    '22.9.11 5:34 PM (223.38.xxx.197)

    개신교가 특허소송을 냈다가 -..- ㅋㅋ
    졌다는데 그건 뭘까요?

  • 3. ...
    '22.9.11 5:36 PM (106.101.xxx.162)

    저런 배경이 있는데 특허가 인정될리가 없잖아요
    공개된지 수백년에 심지어 만든 사람이 개신교도 아니고

  • 4. 목사들이
    '22.9.11 5:38 PM (223.38.xxx.29)

    카톨릭에서 뭔가 있어보이는거를 따라하는건 많아요.
    개신교가 카톨릭 그 사제복같은걸 개혁 초기에 비판했었는데, 지금 신부들따라서 비스무리하게 입잖아요.

  • 5. 루터파는
    '22.9.11 5:39 PM (180.211.xxx.25)

    개신교가 맞아요
    단지 한국에 덜 퍼졌을 뿐

  • 6. 먼나라
    '22.9.11 5:41 PM (217.149.xxx.250)

    이웃나라 제대로 된 책 아니고
    오류가 너무나 많은 책인데
    이걸 레퍼런스로 넣으면 누가 믿어요?

    먼나라 이웃나라에서 파티마 성지의 기원을
    파티마란 이름의 소녀에게 성모발현이라고 푸하하하.
    이원복 진짜 알지도 못하면서 지 멋대로 개소리 한 거.

  • 7. 그리고 개신교도
    '22.9.11 5:41 PM (180.211.xxx.25)

    예배 시에 사제복 비슷한 걸 입었습니다
    최소한 가운은 걸친 거죠

    그런데 한국의 경우
    제대로 된 미국이나 유럽의 개신교가 들어온 것이 아니라
    선교지에서 행해지던 간소화 예배가 들어왔고
    이게 마치 정식 예배체럼 굳어져서 성직자들이 그냥 양복 입고 들어가고 한 것입니다
    지금이 제대로 가는 것

  • 8. 먼나라 이웃나라
    '22.9.11 5:44 PM (180.211.xxx.25)

    작가의 오류가 많긴 하지만 너무 많다는 건 과장된 거고
    요약해서 전해주는 책으로는 그만한 것이 없긴 합니다
    그리고 그 책을 완전한 근거로 든 것도 아니고
    그 책에 나오는 그런 그림 아시죠? 그걸 생각하면 됩니다
    이 정도는 상관 없는 겁니다

  • 9.
    '22.9.11 5:46 PM (223.62.xxx.55)

    어이없네요
    이런 토론하는데 근거가 먼나라 이웃나라요??
    왜들 이러시나 ㅠㅠㅠ

  • 10. ㅡㅡ
    '22.9.11 5:47 PM (114.203.xxx.133)

    먼나라 이웃나라에 나오는 그림이야 상징이 중요하니까 그렇게 그릴 수 있죠.
    하지만 그게 어떤 복장의 기원을 알려주는 그림은 아닙니다.
    작가는 그 시대 그런 복장이 있었음을 나타냈을 뿐이니까요.

  • 11. 먼나라 이웃나라가
    '22.9.11 5:48 PM (180.211.xxx.25)

    근거가 아니라
    그런 만화에 등장하는 그런 성직자 그림
    그걸 생각하면 됩니다
    라고 한 겁니다
    저런 칼라가 우리나라에 모르는 사람이 없어서 ...
    먼나라 이웃나라가 주요 예시로 등장하곤 합니다
    먼나라 이웃나라가 성직자 칼라 제대로 고증했거든요

  • 12. 나아가
    '22.9.11 5:48 PM (114.203.xxx.133)

    위키피디아 역시 근거로 신빙성 있는 자료는 아닙니다.
    다만 참고는 할 수 있어요. 집단지성의 힘!

  • 13. 근거가
    '22.9.11 5:48 PM (223.38.xxx.185)

    먼나라 이웃나라라니 워메.

  • 14. ㅡㅡ
    '22.9.11 5:49 PM (114.203.xxx.133)

    먼나라 이웃나라가 성직자 칼라 제대로 고증했거든요
    ㅡㅡㅡㅡㅡㅡㅡㅡ
    이거야말로 원글님의 독단적인 주장 아닌가요?
    아니면 이원복이 그런 소리를 어디서 했나요?

  • 15. 글을 수정했는데
    '22.9.11 5:50 PM (180.211.xxx.25)

    성직자 칼라를 모르는 분들이 많아서
    먼나라 이웃나라를 보라고 한 것입니다

  • 16. 성직자 칼라가
    '22.9.11 5:52 PM (180.211.xxx.25)

    처음으로 등장한 작품 - 대한민국 기준 -이 먼나라 이웃나라에요
    먼나라 이웃나라도 1970년대 작품이니까요
    한국 최초로 유럽 문화 개설서니까요
    1970년대 이전 작품에는 성직자 칼라가 안 나옵니다

  • 17. 아니
    '22.9.11 5:52 PM (114.203.xxx.133)

    먼나라 이웃나라에 나온 그림을 보고
    로만칼라가 어떤 건지 참고로 하라는 말씀이었다는 거예요?

    “고증”이 뭔지는 아시지요??

  • 18. 다시 말하면
    '22.9.11 5:53 PM (180.211.xxx.25)

    성직자 칼라의 근거로 먼나라 이웃나라를 댄 게 아니라
    먼나리 이웃나라에 있는 그 그림 생각해보세요 라고 한 겁니다
    이걸 근거 댄 것이라 하면 ......

  • 19.
    '22.9.11 5:55 PM (114.203.xxx.133)

    성직자 칼라가처음으로 등장한 작품 - 대한민국 기준 -이 먼나라 이웃나라??
    먼나라 이웃나라가
    한국 최초로 유럽 문화 개설서?(이거 어린이 만화 아닌가요?)
    1970년대 이전 작품에는 성직자 칼라가 안 나온다!!??
    헐..

  • 20. 모모
    '22.9.11 5:56 PM (222.239.xxx.56)

    고증이아니라
    먼나라에 나오는
    그 그림을보면
    이해가 쉽다
    그런 얘기아닌가요?

  • 21. 222님
    '22.9.11 5:57 PM (114.203.xxx.133)

    먼나라 이웃나라가
    '22.9.11 5:48 PM (180.211.xxx.25)
    근거가 아니라
    그런 만화에 등장하는 그런 성직자 그림
    그걸 생각하면 됩니다
    라고 한 겁니다
    저런 칼라가 우리나라에 모르는 사람이 없어서 ...
    먼나라 이웃나라가 주요 예시로 등장하곤 합니다
    먼나라 이웃나라가 성직자 칼라 제대로 고증했거든요
    ㅡㅡㅡㅡㅡㅡㅡ
    원글님이 이렇게 쓰셨거든요

  • 22. 1970년대
    '22.9.11 5:58 PM (180.211.xxx.25)

    이전에는 성직자 칼라가 안 나옵니다
    그냥 검소한 복장 정도로 나왔죠
    성직자 칼라를 한국 최초로 그린 작품이 먼나라 이웃나라고
    이 먼나라 이웃 나라가 아동용이긴 하지만 유럽 문화 개설서로서는 거의 최초급이었다는 것도 맞습니다

    성직자 칼라를 쉽게 설명할 때 가장 많이 드는 게 먼나라 이웃나라입니다
    먼나라 이웃나라에 나오는 루터파 목사 칼라,,,
    보통 이렇게 설명합니다
    성직자 칼라가 나오는 가장 대중적인 작품이니까요

  • 23. 이원복이
    '22.9.11 5:59 PM (180.211.xxx.25)

    민주당에 비판적이어서 여기는 싫어하는 분 많은데
    그건 그거고 이건 이겁니다

  • 24. 어이가 없다
    '22.9.11 6:00 PM (223.33.xxx.75)

    이원복이 82하나..

  • 25. ㅇㅇ
    '22.9.11 6:01 PM (61.255.xxx.115)

    루터가 신부님이었죠.카톨릭…

  • 26. 로만칼라의미
    '22.9.11 6:03 PM (49.169.xxx.230)

    마르틴 루터는 가톨릭교회의 대부분을 형식적인 것이라고 비판하고 버렸습니다.

    복장이나 예복, 미사나 7성사 모두를 버렸습니다. 루터는 하느님과 인간 사이를 중재하는 것은 가톨릭교회가 아니라고 하면서, ‘모든 인간이 사제’라고 했고, 요한 칼빈은 더 나아가 ‘사제는 없다. 모든 인간은 동등하게 하느님과 직접 통교한다’고 했습니다. 개신교는 하느님과 인간을 이어주는 교회와 7성사를 모두 부정했습니다. 그러니 사제직자체가 없는 것이지요. 사제직이 없으니 사제의 고유한 복장이 필요 없는 것입니다. 가톨릭성직자들은 하느님의 말씀과 은총을 전달하는 ‘사제직’을 수행사람으로

    일반 신자들과 구별되고, 복장도 성직자를 나타내는 수단과 로만칼라를 착용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개신교목사님들은 신자들과 꼭 같이 하느님 앞에서 동등하기에 ‘사제직’이라는 것이 없고, 복장도 신도들과 구별됨이 없이 단정한 옷차림을 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요즈음 한국의 개신교 일부 목사님들은 로만칼라나 영대를 하고 심지어는 수단까지 착용하고 있습니다. 복장은 특정한 신분을 나타내는 상징물입니다. 학생들이 교복을 입고, 은행직원들은 근무복을 입습니다. 군인들은 군복을 입고, 경찰들은 경찰복을 입습니다. 한국인들은 한복을 입고, 일본인들은 기모노를 입습니다. 마찬가지로 가톨릭성직자들은 수단과 로만칼라를 착용합니다. 가톨릭교회를 싫어하는 개신교가 왜 굳이 로만칼라와 영대를 따라하는지 저도 이해가 잘 안됩니다. 아마도 목사님들이 가톨릭신부님들의 좋은 이미지처럼 느껴지게 하려는 것 같습니다. 한복이 멋있다고, 또 이미지가 좋다고 일본인이 한복을 입고 다니는 것을 법적으로 탓하기는 어려울 것입니다. 하지만 일부 개신교 목사님들조차 목사님들의 로만칼라 착용을 비판하고 있습니다. 1. 목사들의 로만칼라는 ‘모든 인간이 동등하게 하느님과 직접 통교한다’는 루터의 신념을 무시하고 신도들과 구별되는 특별한 신분임을 과시하려는 것이다. 2. 목사들이 로만칼라를 착용하는 것은 가톨릭성직자의 복장을 흉내 내는 것이다. 3. 목사들이 로만칼라를 착용한다면 로만칼라가 의미하는 독신과 정결을 지켜야하고, 로마교황에게 순종해야한다. 근데 문제가 생겼습니다. 1998년 12월 12일, 개신교단체 중 가장 규모가 큰 한국기독교총연합회에서 로만칼라를 개신교목사의 공식복장으로 특허청에 등록을 신청하였습니다. 1999년 5월 31일, 특허청에서는 개신교의 특허등록을 허락하였습니다. 1999년 7월 23일, 한국가톨릭본부인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에서 특허청에 이의를 신청하였지요. 로만칼라는 전세계 가톨릭성직자의 복장이라는 것이지요. 2000년 4월 14일, 결국 특허청은 특허등록을 취소하였습니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는 이에 불복하여 법원에 상소를 하였습니다. 로만칼라를 반드시 목사들의 공식복장으로 관철시키고자 하였습니다. 오랜 논란 끝에 2001년 12월 14일, 법원의 최종판결이 있었습니다: ‘개신교의 상소는 이유없다.’ 이로써 로만칼라 사건은 해프닝으로 끝나고 말았습니다.


     

  • 27. 성직자 칼라
    '22.9.11 6:03 PM (180.211.xxx.25)

    제대로 그려준 첫 작품이 먼나라 이웃나라 인 것은 맞아요
    이게 1970년대 작품이거든요
    그래서 당시 유행했던 종속이론이라든지 하는 것 다 나옵니다
    이원복이 반민주당이어서 민주당 친화적인 여기에서 싫어하는 사람 많은데
    최초로 제대로 그려준 것은 맞아요
    그리고 대중 유럽 문화개설서로서도 최초인 것도 맞고요
    오류 투성이라지만 나름 건질 것도 많고요

    그리고 성직자 칼라 예시로 든 거지 레퍼런스로 든 거 아닙니다

  • 28. 루터가 가톨릭
    '22.9.11 6:06 PM (180.211.xxx.25)

    비판하고 거의 다 버린 것은 맞는데
    그 후 멜란히톤이 상당 부분을 다시 도입합니다
    성직자 예복도 도입했고
    지금 루터파 예배 보면
    하나님을 하느님으로 목사를 사제로 바꾸면 대략 천주교 미사와 비슷하다는 걸 느낄 수 있습니다
    루터 사후
    멜란히톤 등이 황제의 비위를 맞추고자 외형은 비슷하게 바꾸었습니다
    심지어 유럽 루터파 교회가면 성화상도 있습니다

  • 29. 49.169님
    '22.9.11 6:07 PM (223.62.xxx.71)

    누가 어디에 쓴 글인지 밝혀 주세요.
    전 국민이 명신이화 됐나,
    인용을 하고 글을 카피해 오면서 출처도 저자도 안 밝혀요.

  • 30. ㅡㅡ
    '22.9.11 6:12 PM (223.33.xxx.11)

    이 글 누가 퍼 가서 82가 웃음거리될까봐 걱정스럽네요.

    이원복의 정치성향이 뭔지가 무슨 상관이 있나요.
    1970년대 이전 유럽문화연구하던 학자들과 그들의 저술을 싹 다 무시하고 있는 게 황당할 뿐.

    처음에는 먼나라 이웃나라가
    한국최초유럽문화개설서라고 주장하시더니
    나중에 슬며시
    “대중유럽문화개설서”로서 최초가 맞다고 표현을 바꾸셨군요.

  • 31. 뉴라이트
    '22.9.11 6:43 PM (117.111.xxx.50)

    이원복은 민주당에 비판적이 아니라

    뉴라이트

    뉴라이트가 어떤 단체인지는 알죠?

  • 32. ... .
    '22.9.11 6:58 PM (222.234.xxx.41)

    ???먼나라 이웃나라 바이럴글인가 뭐예요 너무 뜬금포ㅋㅋ

  • 33. ...
    '22.9.11 7:07 PM (223.38.xxx.96)

    됐고. 개신교목사들이 입으면 하찮아 보이는게 사실. 실컷입으시고 전광훈같은 놈들 목사못하게 끌어내리세요. 개신교는 정신차리셔야해요. 로만칼라니 뭐니 뭐가 중요하나요?

  • 34. ...
    '22.9.11 7:45 PM (14.138.xxx.241)

    카톨릭이고 개신교고 상관 없고 개신교 세습문제나 정리하길

  • 35. ...
    '22.9.11 7:46 PM (14.138.xxx.241)

    아 먼나라 이웃나라는 오류투성이인 책이라 그거 증거자료로 쓰는 건 지식의 무식함을 알려주는 겁니다

  • 36. ..
    '22.9.11 7:56 PM (116.126.xxx.23)

    원글님..
    여기는 개신교라면 그게 무엇이든 발작수준의 사람들이 많아요.
    본인들은 죄인인줄 모르는.
    혹시라도 상처받지 마시라고..
    상처 안받을거라 생각하지만요^^

  • 37. 발작하게
    '22.9.11 8:27 PM (223.38.xxx.140)

    만든게 개신교.
    쪼옴 내탓이야 좀 하세요 개신교분들.

  • 38. ㅇㅇ
    '22.9.11 11:42 PM (58.123.xxx.142)

    개신교의 목사는 사제가 아니에요.
    그냥 종교 가이드에요.
    루터가 주장한게 그거에요.
    하나님과 직접 소통하시 제사를 주관하는 사제가 필요없다.
    단지 예전 사람들은 문맹이 많아 성경을 못읽으니
    올바른 종교생활을 위한 가이드는 필요하다...
    그러니 특별한 옷도 필요없이 평신도들과 똑같이 입는 것이
    참개신교다운 행동입니다

  • 39. 개신교는
    '24.2.28 3:46 AM (218.48.xxx.3)

    억지주장 많이 하지요. 카톨릭은 큰산을 지키는 거대한 거목과 같은 존잰데 일개 수도원신부인 마틴루터가 카타리나라는 수녀와 눈이 맞아 나가서 인위적인 뇌피셜로 파를 만들어 나갔는데 그를 따라 했다고 주장을 했다고라고 참 우물안 개구리네. 개신교는 목사마다 주장이 다 달라요. 그러니 파가 수백개죠. 왜냐 확고한 구심점이 없으니까요. 세계 철학사를 보세요. 시대마다 사람마다 주장이 달라요. 왜냐 인간은 불완전한 존재이므로 정확한 진리를 못본다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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