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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 목 : 아이학원 친구가 계속 배고프다고 하네요.

아이학원친구 조회수 : 21,370
작성일 : 2022-09-11 01:35:57
저희 아이는 저학년이라 학원 갈 때나 올 때 저와 함께 다녀요. 끝나면 배고프다고 해서 간식도 사먹으며 모녀의 데이트(?)를 즐기고는 했지요.







그런데 학원에 같은 학교 친구가 다니게 되면서 문제가 생겼네요. 제가 저희 아이 가방을 들어주니 '아 가방이 무겁다' 이러며 들어주길 바라더군요. 처음에는 호의로 해줬는데 .... (우리 애만 들어주려니 너무 야박해보여서 ㅠㅠ) 이제는 저만 보면 들어주길 원하는 거예요. (이 학원 교재가 너무 무거워서 가방 두 개 들으면 너무 힘들어요. 그렇다고 아이들에게 각자 들라고 하기에는 제가 저희 애에게 해주던 것까지 그 아이때문에 못한다니 화가 나서 그렇게도 못하겠어요.)







간식도 전 저희 애가 먹고 싶어하니 학원 끝나고 사주려고 가는데 아이 친구가 옆에서 배고프다고 하니 사주지 않을 수가 없었네요. 그런데 그때 이후로 저만 보면 '배고프다고 간식사달라고 해요. 저희 애도 그렇게 떼쓰지 않는데 ㅠㅠ 다른집 애가 그러니 못먹는다고 말하는 것도 스트레스네요. 못사준다고 하니 저보고 나쁘다고 하네요.







형편이 여유가 없는 집도 아니고 엄마는 일하시지만 그렇게 늦게 끝나는 직업도 아니기에..... 좋게 말했어요. '엄마에게 사달라고 해라. 엄마 허락없이 아줌마가 계속 간식 사주면 혹시 음식 잘못 먹어 탈 날 걱정도 있으니.... 엄마에게 친구 엄마가 사주는 간식 먹어도 되는지 물어봐라' 등등 그 엄마가 알고 좀 아이를 주의시켰으면 해서 이야기를 전하길 바랬는데 아무런 말이 없네요. 그 엄마는 본인이 좀 일찍 끝나는 날 학원에 아이를 데리러 왔는데 자기 애만 쏙 데리고 갔어요.







그 아이는 학원 끝나고 저희 아이가 좀 더 남아 학원에서 공부를 더 하는데 저희애가 끝날 때까지 남아서 계속 따라 나오네요. ㅠㅠ (원래 학원 혼자 다니던 아이였어요.) 다른집 애 가방에 간식까지 갑자기 신경쓰려니 스트레스인데.... 이런 경우 어떻게 해야 할까요? 그집 엄마 연락처를 알아내서 연락을 해볼까도 생각해봤는데 더 현명한 해결책이 있을지 조언구해봅니다. ㅠㅠ


IP : 121.190.xxx.235
1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부모에게
    '22.9.11 1:38 AM (112.161.xxx.191)

    연락해서 니 새끼는 니가 챙겨라. 난 오늘부로 내 새끼만 챙기겠다고 하세요. 이로서 사건 종결.

  • 2. 님 잘못
    '22.9.11 1:48 AM (217.149.xxx.122)

    여지를 줬어요.
    초반부터 학원앞에서 ㅇㅇ야 잘 가~하고 보냈어야죠.
    어른이 왜 단호하게 행동을 못하나요?

  • 3. ㅠㅠ
    '22.9.11 1:48 AM (121.190.xxx.235)

    저도 그게 걱정이에요. 전 엄마들에게 좀 지쳐서 모임에 나가지 않는데 그 엄마는 이런저런 엄마들 모임을 하는 듯해서.... 마음에 걸려요.

    또 애가 엄마 정이 그리워 저렇게 나에게 붙나... 자기 엄마가 어려운가(너희 엄마에게 간식사달라고 했는데 뭔가 불편하고 어려워 하는 기분이었어요. 뭔가 엄마에는 떼쓰지 못하는 그런 기분?) 이런 생각이 들면서.... 스트레스 받네요.

  • 4. 님이 자르세요
    '22.9.11 1:49 AM (172.56.xxx.208)

    그엄마로서는 아니 내가부탁한것도 아닌데 자기가 해놓고 왜성질이냐 이럴수도 있어요. 오히려 님이 자기 애 챙기는거 싫어할수도요

    그냥 그아이는 무시하고 님아이만 데리고 나오세요

  • 5. dlf
    '22.9.11 1:51 AM (180.69.xxx.74)

    무슨 애가 그런지
    딱 잘라서 다른데 간다 하고 보내요
    내 애 챙기기도 힘든데 왜요

  • 6. ㅠㅠ
    '22.9.11 1:51 AM (121.190.xxx.235)

    단호하게 이야기한다고 했는데.... 다음에 또 붙어 나오더군요 ㅠㅠ 애가 좀 크면 딱 잘라 말하겠는데.... 어리니 강하게 못한 측면도 있어요. 다음부턴 먼저 가라고 해야겠네요. ㅠㅠ

  • 7. dlf
    '22.9.11 1:52 AM (180.69.xxx.74)

    집이 옆집은 아니잖아요
    가라 하고 둘이 오면 되고
    따라오면 간식 먹지 밀고 집으로 가세요

  • 8. dlf
    '22.9.11 1:53 AM (180.69.xxx.74)

    그 엄마가 안챙기는걸 왜 남이 신경쓰나요

  • 9. 몇번
    '22.9.11 1:53 AM (124.54.xxx.37)

    끝나고 아이랑 다른데 간다하고 다른 방향으로 가세요
    조심해서 잘가~ 인사하시고 헤어지면 됩니다

  • 10. 또 그러면
    '22.9.11 1:53 AM (70.106.xxx.218)

    차라리 학원에다가 얘기를 하세요
    누구누구만 내보내달라구요.
    그러다 애 어디 아프거나 하면 님이 덤터기써요

  • 11. ㅇㅇ
    '22.9.11 1:54 AM (223.39.xxx.233)

    뻐꾸기 같네요

  • 12. 그리고요
    '22.9.11 1:55 AM (70.106.xxx.218)

    그엄마에 그아이에요
    아이가 좀 이상하다싶으면 항상 그부모가 이상해요.
    그 앤 그엄마가 챙겨야지 왜 님이 나서요?

  • 13. ㅠㅠ
    '22.9.11 1:56 AM (121.190.xxx.235)

    네 일단 엄마에게 직접 연락은 하지 말고 조언대로 해볼게요.
    저희 애가 집에 갈 때까지 옆에서 같이 기다리니.... 더 떼놓고 갈 수가 없네요. ㅠㅠ

  • 14. ㅠㅠ
    '22.9.11 1:57 AM (121.190.xxx.235)

    원래 챙기려던 게 아닌데 ㅠㅠ 자꾸 따라와서.... ㅠㅠ

  • 15. 님 바본가요?
    '22.9.11 2:01 AM (217.149.xxx.122)

    아니 성인이 왜 이렇게 상황파악을 못해요?
    애까지 호구만드는데 엄마가 동참하네요.

    어른도 저렇게 쌈싸먹는 애가
    님 애는 참 잘도 존중하겠어요?

    엄마가 이렇게 판단력이 없으니 애까지 무시당하는거에요.

  • 16. ㅇㅇ
    '22.9.11 2:02 AM (223.39.xxx.233)

    원래 진상 엄마들 자식은 엄마닮아 진상이고
    호구 엄마들 자식은 엄마 닮아 호구에요

  • 17. ㅠㅠ
    '22.9.11 2:04 AM (121.190.xxx.235)

    이게 입장이 난감한 게 저희애가 무시당하는 쪽이 아니라... 학원에서 좀 실력으로 인정(?)을 받아서 그 아이가 저희애에게 도움을 받는 입장이었어요. 그 엄마는 학원에 온 날 저희애가 공부하는 걸 보더니 무슨 책 보나 확인까지 하고 갔더군요. 여러가지 모임에 참여하는 엄마라 무슨 말하고 다닐까 조심스러워서 제 행동을 어찌해야 할지 조언구한 거랍니다. ㅠㅠ

  • 18. 배고파
    '22.9.11 2:04 AM (70.106.xxx.218)

    배고프다 하면 응 엄마한테 말하는거야 하고
    따라가려고 하면 너는 네 엄마랑 가 하세요.
    아예 쌩 하게 말대꾸 안해도 알아서 떨어져요.

  • 19. 그런애들
    '22.9.11 2:04 AM (118.235.xxx.88)

    있어요 소위 영악하다는 아이들인거죠..어른도 찜쪄먹는 기술의 소유자 ㅠㅠ 저렇게하면 어른들이 애들을 거절하기 힘들다는걸 아는 애인거에요..못당하겠으면 피하세요 괜히 애나 그엄마데리고 시시비비가려봐야 소용없어요 그들이 바뀌는데 님이 애쓸 필요없다는 말입니다.

  • 20. 아무리
    '22.9.11 2:07 AM (70.106.xxx.218)

    아무리 애가 공부를 잘하면 뭐해요
    정작 살아가는데 중요한 생존스킬을 못 가르치시는데

  • 21. ㅠㅠ
    '22.9.11 2:07 AM (121.190.xxx.235)

    에구.... 제가 어른답게 행동해야겠어요. ㅠㅠ

  • 22. 가을좋아12
    '22.9.11 2:07 AM (119.70.xxx.142)

    뻔뻔한 아이네요.
    저희 아이 어릴때 아이친구들 많이 사줬지만 고마운거 모르고 그집엄마는 저희아이 안사먹였어요.
    우린 다른곳 가야하니까 **야 여기서 헤어지자 잘가~
    2~3번째에는 앞으로 기다리지 말고 **야 먼저가라. 이야기하셔요.
    얌체같은 모녀네요.

  • 23. ....
    '22.9.11 2:07 AM (110.13.xxx.200)

    마음이 약하신게 탈이네요.
    애가 몇살이든 중요하지 않아요.
    애자체도 버릇도 없고 말하는 싹수도 별론데 굳이요.
    애초에 얼굴보자 마자 빨리 안녕하고 보내버리세요.
    왜 계속 당하시고 계시는지.. 쪼매난 애한테...
    그엄마가 무슨말을 하든 왜 무서워해요. 잘못한것도 없는데
    평판두려워하다 이꼴 난거에요. 그러거나 말거나요. 어이쿠..

  • 24.
    '22.9.11 2:08 AM (92.96.xxx.30)

    성격이 단호하게 말하고 끊어 버리는거 못하는거 같은데 아예 그럼 진짜로 사소한 일정을 만드세요 마트라도 가던지 아님 애기랑 거리가 있는 놀이터를 가던지 진짜 일정을 만들어서 다른 일정이 있어서 같이 못간다고 말하면 거짓말은 아니니까 좀더 맘편하기 말하실수 있지 않을까요.. 친구한텐 구체적으로 어디간다라고 말하지 마시고요 여지를 주는거니

  • 25. 그리고
    '22.9.11 2:12 AM (70.106.xxx.218)

    그엄마도 다알면서도 님한테 고맙다던지 그러지말라던지
    일체 뭐가 없잖아요
    엮이지 마세요

  • 26. ....
    '22.9.11 2:17 AM (121.190.xxx.235)

    다른친구들은 어려도 서로 존중해주며 잘 지냈는데.... 이런 아이는 처음보네요.

  • 27. ㅇㅇ
    '22.9.11 2:18 AM (220.89.xxx.124)

    .. 학원에서 좀 실력으로 인정(?)을 받아서 그 아이가 저희애에게 도움을 받는 입장이었어요. 그 엄마는 학원에 온 날 저희애가 공부하는 걸 보더니 무슨 책 보나 확인까지 하고 갔더군요

    ㅡㅡㅡ

    님이 생각하기엔 도움준다인데
    제가 보기엔 이용

  • 28.
    '22.9.11 2:20 AM (211.212.xxx.71)

    원글님 좀 객관적으로 상황보세요.

    님은 이용당하는 겁니다;;;

  • 29. ..
    '22.9.11 2:22 AM (116.39.xxx.162)

    뭘 고민해요?
    초등인데 학원을 옮기세요.
    고딩이라면 바꾸기 쉽지 않지만

  • 30. 에효
    '22.9.11 2:22 AM (218.237.xxx.150)

    그집 아이가 진짜 부모도 없고 가난한 아이면
    가방도 들어주고 간식도 사주라 하겠지만

    부모 있고 학원 다니는 거 보니 간식 사먹을 형편되는 애네요 괜히 안쓰럽다 생각말고 끊어내세요

    가방 안 들어주거나 간식 안 먹는다고 애가
    어떻게 되는 거 아니잖아요

    쓸데없는 동정 금지

  • 31. ㅠㅠ
    '22.9.11 2:24 AM (121.190.xxx.235)

    동네 분위기, 학원 분위기가 좀 여유롭고 .... 엄마들이 뭐 사주면 서로 고마워 하고 애들도 떼쓰지 않는 경우라.... 이런일을 예상 못했네요.
    댓글 하나하나 읽고 반성했습니다. 추석 뒤에 실행해보겠습니다. 감사해요.

  • 32.
    '22.9.11 2:35 AM (118.32.xxx.104)

    너네 집으로 먼저 가라해요
    왜 쩔쩔매죠?

  • 33. 단호하게
    '22.9.11 2:38 AM (106.101.xxx.211)

    먼저 보내버려요

  • 34. 애가
    '22.9.11 2:41 AM (211.36.xxx.73)

    어른을 이용해먹고. 싸가지가 없네요.
    어린게 싹수가 노랗고.

    나중에 일진되는 거 아니에요?

  • 35. 저런
    '22.9.11 2:54 AM (175.116.xxx.138)

    저런 아이 엄마도 똑같아요
    다 이야기 듣고있고 잘됐다~하면서
    자기아이 잘 챙겼냐고 묻습니다ㅜㅜ
    조금이라도 더 얽히기전에 깨어나세요
    부정적인 말은 하지마시고
    딸만 챙겨서 우리00이랑 할일이 있네 잘가 하고 돌아서면요
    다음날 그아이 님아이에게 집요하게 물어볼겁니다
    할일이 뭐였냐고
    그냥 잘가~ 하고 딸아이랑 가세요
    저학년이며 학원도 바꿔도되고
    스케쥴 조정도 가능하잖아요
    자연스럽게 바꿔버리세요
    이런저런 설명할 필요있나요?
    안다니다가 내년에 가도 되고 드라이만 피하면 되잖아요
    맞벌이맘 저런 아이 피했더니 그 엄마 자기아이 상처줬다고 난리난리ㅠㅠ
    전 그아이에게 설명하고 그엄마에게도 설명했는데 지들맘대로 하더니 상처줬다고 그러더라구요
    설명하지말고 조용히 스케쥴보정하는거 추천합니다

  • 36. 그런데
    '22.9.11 3:41 AM (122.34.xxx.60)

    그 친구에게 한 번 딱 부러지게 이야기하고ㅇ끊어내면 그만입니다.

    아이는 부모를 통해서 대인관계 기술을 배우고 거절하는 법 친해지는 법도 습득합니다.

    원하지않는 대인관계를 질질 끌고가는 예스맨으로 키우실건가요?

    왜 그 친구 엄마를 신경쓰나요? 정작 그 엄마는 자기 애가 얻어먹고 다니는걸 모를 수도 있고, 저녁 식사 전에 간식 먹이는 게 싫은데 원글님이 자꾸 사줘서 싫어할 수도 있어요
    아이가 누구 엄마는 잘 사주는데 왜 엄마는 안 사줘ᆢ 이러면 화가 날수도 있구요
    길게 이야기할 것도 없이 엄마가 허락하시는 음식만 먹는거야 ᆢ 우리는 볼일이 있어서 저리로 간다, 하고 빨리 자리를 뜨세요

    그 친구때문에 학원 옮길 필요도 없고, 그 친구에게 길게 이야기 할 필요도 없으며, 그 친구의 엄마를 원망할 필요는 더더군다나 없습니다.

    그냥 부드럽지만 단호하게 거절하세요
    아이가 다 보고ㅇ배웁니다

  • 37. 저라면
    '22.9.11 4:06 AM (41.73.xxx.71)

    먹는 걸로 인색하게 굴지 않겠어요
    모르는 애도 아니고 …
    단호함과 베풀음은 달라요
    그러다 그 애 엄마 만날 기회가 되면 이야기 해 주겠어요
    참 엄마들 각박하네요.. 놀라운 댓글인데요 저로서는 ?

  • 38.
    '22.9.11 4:12 AM (106.101.xxx.78)

    41 님이 와서 사주고 가방도 들어주면 문제해결

  • 39. 제가 친구 엄마라면
    '22.9.11 4:19 AM (124.5.xxx.227)

    원글님이 단호하게 행동하길 바랄것 같아요.

    그 엄마가 설사 자신의 아이가 뻔뻔한 행동을 한다해도
    일일이 자신의 아이 뒤를 쫒아 다니는것 아니니 훈육에도 한계가 있어요.

    제가 원글님이라면
    00야 나는 우리아이랑 볼 일 있으니 너 먼저 가라
    그래도 달라 붙으며 이것저것 사달라 하면
    그건 너희 엄마한테 사달라 해라..라고 할것 같아요.

  • 40. ..
    '22.9.11 6:11 AM (175.114.xxx.123)

    저라면 난 니 엄마가 아니다하고 웃으며 말할거 같아요

  • 41. 아이 상대라
    '22.9.11 7:20 AM (218.144.xxx.118)

    원글님 성격이 저랑 비슷하신듯도 해서 이해가 됩니다만 계속되는 상황이라 문제가 되는거잖아요.

    원글님 아이를 상대로 모질게 대처히나 싶으시다면 그건 아닙니다. 그 상대아이도 알것 다 알고 뭐가 합리적인가도 머리속에 다 있습니다.
    00야 먼저 가라. 라고 단백하게 늘 이야기 하세요. 원글님의 자녀분도 원글님의 관찰자입니다. 길게 설명할 것도 아니고 딱 그 정도로만 하세요.
    그 아이의 양해가 필요한게 아닙니다.
    자녀분도 생활의 시간과 영역을 침해 받고 있는데 엄마가 단호하게 차단을 못하시는건 책임이 있으신겁니다.

    그 엄마나 다른 학부모들의 평은 신경쓰이시면 그 집단으로 들어가시거나 그게 싫으시면 무시하세요.

  • 42. 애가
    '22.9.11 7:24 AM (211.206.xxx.180)

    벌써부터 진상포스 솔솔~
    깔끔하게 학원 옮기세요.

  • 43. 루루~
    '22.9.11 7:37 AM (116.36.xxx.91)

    아이 상대라 님 말씀처럼 먼저 가라고 담백하게 얘기하는 게 제일 나아보이네요. 딱 할 말만 하는 게 솔직히 제일 어렵지만 가장 효과가 좋은 듯해요.

  • 44.
    '22.9.11 7:40 AM (220.118.xxx.115)

    도움받고가요 같은고민

  • 45. 어휴
    '22.9.11 7:43 AM (58.120.xxx.107)

    그런데 님 글 숙독해 보세요.
    무엇보다도 그런 아이를 내 아이 절친으로 남기고 싶으신가요?
    왜 관계를 질질 끌며 아이가 클때까지 기다린다 하시나요?

  • 46. ..
    '22.9.11 7:48 AM (223.39.xxx.61)

    저의 경우
    우리애 먹일때 옆에 애들 있으면
    그냥 무조건 다 사줬어요
    그리고 계산적으로 단 한번도 따져본적 없었고요

    전 그랬었다는거지 원글님이 잘못됐다는거 아니에여
    원글님 말 듣고 댓글보니 제가 호구였었네여
    지금도 호구짓 많이 합니다 ㅜㅜ

  • 47. 뭐래
    '22.9.11 7:51 AM (211.36.xxx.150)

    저라면

    '22.9.11 4:06 AM (41.73.xxx.71)

    먹는 걸로 인색하게 굴지 않겠어요
    모르는 애도 아니고 …
    단호함과 베풀음은 달라요
    그러다 그 애 엄마 만날 기회가 되면 이야기 해 주겠어요
    참 엄마들 각박하네요.. 놀라운 댓글인데요 저로서는 ?


    성인군자 납셨네요. 이게 진짜 내 아이 친구도 아니고 ㅁ ㅓ 맡겨놓은거 마냥 달라붙어서 얻어먹는데도 아주 맘 좋게 사주실 수 있나봐요. 적당히라는게 있고ㅠ염치가 있어야하는데 그게 아니잖아요. 게다가 그 엄마는 쌩까고.

    암튼간에 글쓴분!!! 그 아이 엄마 눈치 볼 필요도 없구요. 그냥 딱 짤라내면 되요. 따라오지 못하게 말 하기면 되구요. 일부러 걔 때문에 스케줄 만들 필요도 없습니다.

  • 48.
    '22.9.11 8:02 AM (211.36.xxx.46)

    그러게요 그 아이는 가족이 아닌데 ㅠㅠ
    저도 이런 일 비일비재해서 배우고 갑니다

  • 49. 원글님이
    '22.9.11 8:11 AM (111.99.xxx.59)

    그 아이가 불편하고
    계속 아무 생각없이 챙길 생각이 없으니
    당연히 정리하셔야죠

  • 50. 이런걸 보고
    '22.9.11 8:12 AM (71.202.xxx.97)

    천사병 오진다고 하죠.

    성인이 오죽 멘탈이 약하면 이걸 글까지 올릴 정도로 고민하고 있는지
    벌써 님은 유리멘탈인게 그 쪼그만 애한테까지 들킨 거에요.

  • 51. 딱풀
    '22.9.11 8:36 AM (49.164.xxx.30)

    저랑 상황이 완전 똑같네요. 몇번 편의점 데려갔더니
    비싼것만 고름..고민할것도 없이 손절

  • 52. 짜증유발
    '22.9.11 8:36 AM (175.28.xxx.47)

    정신 좀 차리세요.
    초등 저학년도 제어가 안되면 ,이 험난한 세상을 어찌 살려는지?

  • 53. 천사병아님
    '22.9.11 9:05 AM (116.34.xxx.24)

    왜 그 친구 엄마를 신경쓰나요? 정작 그 엄마는 자기 애가 얻어먹고 다니는걸 모를 수도 있고, 저녁 식사 전에 간식 먹이는 게 싫은데 원글님이 자꾸 사줘서 싫어할 수도 있어요
    아이가 누구 엄마는 잘 사주는데 왜 엄마는 안 사줘ᆢ 이러면 화가 날수도 있구요222222

    왜 그 아이엄마를 원망하죠? 이상
    그 엄마 모임 엄마들까지 의식하며 초저 아이한테 이용당하는거 애가 다 배워요

  • 54. 하지마세요.
    '22.9.11 9:32 AM (106.252.xxx.82)

    자발적호구였어요. ㅡ아이가 닮더군요 ㅠㅠ

    우리아인 외동이라 놀러오는 친구 안막았어요. 그중 한남매가 2년을 거의 우리집에서 살았어요. 하교후 우리집에서 간식,저녁,이른 야식 을 먹어야 집에 갔어요.
    그러다 제가 급한 일이 생겨 그집에 아이를 처음 맡겼는데 오후에 만난 아이가 울었어요. 이유를 물으니 점심도 안주고 5시정도 되니 아줌마 저녁해야 하니 집에 가라고 . 아저씨가 힘들게 번돈이니 너 밥줄수없다.그러니 집에가라고 그랬다며 울었어요.
    도저히 믿을수 없는 아이말어 놀라서 엄마는 딸말을 믿지만 그집에서 널 잠시 보아준건 맞으니 한번 다녀올꺼. 라고 마리한뒤 빵사들고가서 이야기해보니 아이말이 맞았어요.
    제가 우리 아이가 점심도 안줬다고 하던데 맞냐고 물으니 본인이 배가 안고파서 안줬다는 거예요.그래서 제가 그래도 얘들 밥은 줘야 되는거 아니냐고 했는데도 무덤덤. 낸친김에 저녁도 물어보니 밥때 됐으면 집에 가야 하고 남편이 힘들게 번돈으로 왜 우리집애 밥을 줘야 되냐고 하더라구요?
    하. 그럼 2년여간 주3~4회 먹이고 수영장이니 뭐니 데리고 다닌 저는 대체 무슨 짓을 한걸까요?

    그뒤로 정이 뚝 떨어져서 아이에게 놀고 싶으면 그 동생은 안되고 친구만 데려오라고 했어요ㅡ
    그랬더니 그 이후론 집에 안 놀러오더군요.
    무상급식,도우미 노릇 한거죠.

    그일이 있고 얼마후 그 아이네가 이사가면서 관계가 끝났구나 싶었는데 이사간 학교에서 적응을 못했는지 1년후에 연락와서 학교에 다시 돌아오려면주소지가 필요하니 위장전입이 필요하다.주소지를 빌려달라.이러는거예요.그전에 전화한통 없다가. 그래서 그건 위험해서 안되겠다 그러고 칼같이 끊었어요.

    근데 그 아이도 똑같았어요.
    그아이얘긴 내용이 넘길어서 생략할께요.

    그담에도 1번더 호구짓 당했어요.1년정도. 앞전 기억이 있어서 밥도 거의 안주었고 6시되면 집에 가라고 했어요. 그 아인 전학가서도 자주 놀러왔는데 처음엔 안쓰러워서 집에 차로 데려다 주었는데 이것도 습관되더라구요. 나중엔 전화해서 어린 여자애가 버스타고 집에 가다 잘못되면 걱정되니 데리러 오라고 했어요. 그 이후론 덜 놀러왔는데 한번은 그 아이덕에 제가 너무 스트레스 받는 일이 생겨서 그 부모 만나서 이야기 했더니 그 이후로 우리집에 오지 않더군요.


    제가 경험해보니 일방적으로 남을 뜯어먹는 사람들은 얘나 어른이나 똑같 더군요.

    저원래 남 퍼주는거 좋아하는 사람인데요.
    그뒤로 2~3번 해줘보고 아니다 싶으면 그남저냥 지내요.


    님. 그아이 엄마나 얘나 님 이용하는거예요.
    님마음이 약하니 호구라는거 알아서 들러붙는거예요.


    저는 난 네엄마가 아니니 필요하건 네 엄마한테 해달라고 조언해주신 글이 맘에 들긴해요. 달라붙지 못하게 확실히 선긋기.그래도 달라붙으면 아이엄마에게 전화해서 확실히 선긋기.

    님과 아이가 간식 먹으면서 누리는 행복한 시간을 뺏기지 마세요. 자꾸 그 아이가 끼어들면 엄마는 돈 대주는 사람으로 전락합니다. 저는 돈 보다 그게 더 걸리네요.
    지금 아이와 간식 먹으면서 애정 쌓는 시간은 중.고딩때 사춘기를 무난히 지나게 해주는 열쇠가 된답니다.
    님도 아시겠지만
    이제 곧 빠르면 초고.중딩만 되어도 친구가 더 중요해져요.

    아이와 엄마사이의 소중한 시간을 지키시길 바래요.

  • 55. 그냥
    '22.9.11 9:33 AM (39.117.xxx.106)

    너는 엄마한테 얘기해봐.
    엄마가 허락하지않으면 아줌마는 해줄수가 없단다
    우린 먼저갈게하고 나가세요.
    이 기회에 자식에게 호구교육 시키는거 그만하시고
    자기를 지키는법도 가르치세요.
    겨우 이런일로 학원을 옮기나요?
    저런애들은 어디나 널려있고 가지가지 진상들 대응하는법은 알아야해요.

  • 56.
    '22.9.11 9:43 AM (221.147.xxx.5)

    아이 초딩 시절에 그런 아이가 있었어요
    어느 날 보니 제 아이가 너무 힘들어 보이는거에요.
    그 엄마에게 전화해서 상황 얘기를 했더니, 적반하장.
    어린데 도와줄 수 있는거 아니냐, 우리 애는 지 아빠가 귀하게 여겨서 그렇게 된거고, 자기도 기 안죽여 키운다면서 저와 제 아이를 오히려 이상한 무수리를 만들더군요.
    학교에서 천방지축 이기적인 그 아이때문에 수업시간 희생해가며 밥도 못먹고 걔 도움주던 제 아이, 집에 와서 하는 말이 그 엄마 자기 아이 점심 못먹었다고 샌드위치 사왔는데 자긴 주지도 않더라고, 배고파서 혼났다고 배시시 웃으며 얘기하는데 꼭지가 돌더라구요.
    제 아이 앞에서 바로 전화해서 다시는 그 집 아이 내 아이와 어울리지 않게 하겠다 했어요.
    그리고 선생님에게도 전화해서 얘기 다하고 부탁했구요.
    그 다음에 아이 데리러 가니 또 같이 가려고 하길래, 너 혼자 가던지 선생님에게 부탁해 엄마한테 데리러 와달라라고 전화 해달라라고 시키고 아이 데리고 와버렸어요.
    그 후로도 따라오는거 그냥 무시하고 제 애만 챙겼어요.
    뒤에서 제 이야기하는거 들었는데, 다른 사람들 다 알더라구요.
    그 엄마, 그 집아이에 대해서.
    남의 말이 배 뚫고 들어오는거 아니니 신경 쓰지 마시고 님 아이만 챙기세요.

  • 57. 조언 감사합니다.
    '22.9.11 9:53 AM (121.190.xxx.235)

    하나하나 열심히 읽어봤어요.

    첫째 키우며 동네 엄마들에게 지쳐서 엄마가 이상하면 피하는 법은 이제 터득했는데.... 이런 아이는 처음이라 당황했어요.

    "네 엄마한테 이야기해서 간식먹어라"고는 이미 해봤는데 이렇게 어른말 신경 안 쓰는 경우는 처음이네요. 집이 너무 가까워서 어쩔 수 없이 같이 다녔는데 거리두기 방법을 써봐야겠네요. 아이친구들 대체로 착하고 순수해서 이 아이도 그럴줄 알았어요. ㅠㅠ

  • 58. ㅠㅠ
    '22.9.11 9:56 AM (121.190.xxx.235)

    아이가 집에 가길 싫어하는 듯해서... 어딜 가도 따라올까봐 걱정되지만.... 단호하게 끊어보겠습니다.

  • 59. 학원에
    '22.9.11 10:07 AM (175.119.xxx.26)

    얘기해서 시차를 두고 원글님 아이를
    먼저 내보내 달라고 하는건 힘들까요?

  • 60.
    '22.9.11 10:13 AM (223.33.xxx.43)

    저런 어른 이용하는 애들이 나중에 고학년되서 왕따도 주도해요.
    지금 “애네 엄마 호락호락한 아줌마 아니구나 “ 라는 생각을 갖게해야
    원글님 아이 왕따 같은 학교폭력도 안당해요
    정신 차리세요.

  • 61. ..
    '22.9.11 10:26 AM (106.252.xxx.82)

    위에 길게 댓글 쓴인데요.
    님 댓글보니 이야기 했는데도 그러는군요.

    그냥 생까세요. 한 일주일정도 하면 떨어져 나갈거예요.

    어린애라도 진상은 멀리하는게 정답입니다.
    내아이 지켜야죠~

  • 62. 그냥
    '22.9.11 10:28 AM (61.98.xxx.233)

    ㅇㅇ잘가
    내일 보자.
    그러고 얼른 아이 데리고 오세요.

  • 63. ove
    '22.9.11 10:59 AM (211.50.xxx.8)

    이엄마 뭐에요
    아이친구문제로 글을 쓰는거 자체가 어른스럽지 못해요
    이게 고민거리에요?
    참내

  • 64. ㅇㅇ
    '22.9.11 11:05 AM (110.12.xxx.167)

    간식은 엄마한테 사달라고 해라
    그런건 엄마가 해줘야 하는거야 다른 아줌마한테 사달라고
    하는게 아니고 하세요
    원글님 아이도 무슨 뜻인지 알게요
    가방도 절대 들어주지 말고요

    어떻게 남한테 뭐 해달라고 요구를 하나요
    그아이는 이미 남을 이용해본적이 있는거죠
    잘못된 학습의 결과죠
    단호하게 끊어내야 님아이도 제대로된 교육을 받게됩니다

    남한테는 먼저 이거저것 해달라고 요구하는게 아니고
    신세진건 갚아야한다는걸요

  • 65.
    '22.9.11 11:07 AM (218.155.xxx.188)

    원글님 글과 댓글 죽 봤는데요..
    일단 원글님은 너무 생각이 많아요.
    그 엄마가 발이 넓고 어쩌고
    내 평판 어찌될까 무서운가본데 다 한때입니다
    그런 상황이 나를 좌지우지 하지 않아요

    엄마한테 허락받아라 등등 긴 얘기
    걔한테 이해시키려 길게 얘기하고 그런 거 다 필요없어요.
    말이 길어지면 그 애는 어떻게든 응수할 겁니다

    그냥 단순하게 나와 아이만 생각하고 지나보내세요
    피곤하고 싫잖아요?
    그럼 눈 안 마주치고 그 자리 뜨면 됩니다.
    안녕 잘 가 이거면 돼요.

  • 66. ㅇㅇ
    '22.9.11 11:19 AM (58.124.xxx.248)

    백퍼 아이, 엄마와 안좋게 끝나고 사춘기오면 그집애가 님 애 왕따시켜요. 지금부터라도 엮이지않게 정신차리세요. 나중에 내자식 눈에 눈물 안흘리게하고싶음
    왜 애하나에 휘둘리는지.
    원글님이 지금 느끼는 고민, 걱정, 호구짓 나중에 내애가 한다고 생각해봐요

  • 67. 걱정도팔자
    '22.9.11 11:20 AM (223.33.xxx.241)

    따라오면 잘가라하고 돌아서면 되지 벌써 그런걸 걱정하고 있다는게 이상해요.
    부모는 자식의 방패인데 이런 엄마를 믿고 애들이 기나 펴고 살겠어요.
    그깟 동네평판 잘받아서 뭐하시게요.
    착한엄마는 호구엄마인 경우 많고요
    그렇게 집에 안가고 겉도는 애들은 집에서도 천덕꾸러기인데
    쓸데없는 친절로 거지와 진상을 끌어들이지 마세요.
    끼리끼리는 과학이라는 말 잊지마시고.

  • 68. bb
    '22.9.11 11:20 AM (121.156.xxx.193)

    저는 충분히 이해돼요!

    아이라서 단박에 거절하고 끊어내기 안쓰러운 마음도 들고
    그집 엄마가 여기저기 발 넓으면 괜히
    나랑 우리 아이 이상하게 말하고 다니면 어쩌나 신경도
    쓰이죠. 이런 마음 많이들 비슷하지 않나요.

    그래도 그 정도 아이면 저는 끊어내고 싶을 것 같아요.
    저는 시간이 좀 자유로운 워킹맘이라
    유치원 때부터 아이 친구들 좀 챙겨줘봤는데요.
    정상적인 엄마면 절대로 그렇게 안둬요.
    오히려 내 노고에 고마워하면서 그 이상으로 베풀려고하죠.

    저는 애는 그렇수 있다 치는게 애 엄마는 어른인데
    그러면 안되죠!! 아이한테도 이제 간식은 엄마랑 너랑 먹는 게
    좋겠다. 엄마가 그 아이 엄마도 누군지 모르는데
    챙겨서 같이 먹다가 탈이라도 나면 큰일이라고 일러주세요.

    에고 답답하시겠네요.

    잘 알고 계시겠지만 보통의 아이와 부모라면
    부모가 먼저 고맙다고 자기 아이 통해서 님 아이한테
    뭐라도 보내거나 아이 스스로 보답을 해요.

    초1 밖에 안된 우리 아이 친구도 제가 떡볶이 사주려고 하니
    자기 돈으로 먹겠다고 하길래 오늘은 아줌마가 사줄게 하니
    감사합니다. 꾸벅 인사하고 저희 아이에게 다음에는
    내가 사줄게~~ 하면서 가던데요 ~
    그러니까 저희 애도 기분 좋아서 아니야 다음에 내가 사줄게~

    이런 관계의 상호성을 아이도 배워요. 엄마를 통해서.

    님 아이를 위해 행동하세요! 화이팅

  • 69. 초1때
    '22.9.11 11:29 AM (182.227.xxx.82)

    정말 똑같았어요
    좋은 마음으로 그냥 같이 먹게 했더니 어느 날 학원으로 가는데
    다른 사람이 그 아이 엄마를 소개해주더군요
    저더러 우리 아이 챙겨주러가는거예요? 얼른 가세요
    이러는거있죠
    제가 무급 하인도 아니고 그날부터 바로 거절했어요
    세상은 넓고 희한한 사람도 있다는 거ㅜㅜ

  • 70. 곰돌이추
    '22.9.11 12:44 PM (180.69.xxx.30)

    저도 그랬는데
    일부러 딱 저희 아이 비용만 계산했어요
    그랬더니 자기 지갑 꺼내는데
    돈이 수북히 있던데요..

  • 71.
    '22.9.11 1:05 PM (115.21.xxx.157)

    엄마들이 뭐라 평 하든 신경쓰지 마세요 그런데 신경 쓸 필요가 전혀 없어요 본인 아이만 생각하세요
    한가한 아줌마들 하는얘기 귀담아 들을 필요 전혀 없습니다

  • 72. 놀이터 가보면
    '22.9.11 1:14 PM (182.209.xxx.227)

    엄마 없을때 애들 대부분 같이 먹고싶어하고
    그거 잘 못감춰요 아이 너무 욕하지 말았음 ㅜㅜ

    원글님이ㅜ단호하게 뗘내 주세요

  • 73. 안돼
    '22.9.11 1:25 PM (1.225.xxx.83)

    따라오면, 우리끼리 있고 싶으니 넌 가라.
    같이 가면 안되냐고 물어오면,안돼.라고 눈길도 주지 마시고
    예의 차리지 마시고 단순무식하게 답하셔야할것같아요.
    애가 보통이 아니네요.어른 휘두르고.

  • 74. 하하
    '22.9.11 1:27 PM (108.172.xxx.149)

    얘야 네 가방은 네가 들자~
    우리는 잠깐 들를 곳이 있어
    학원에서 봐~

    지금까지 많이 배푸셨네요
    위외로 그런거 무딘 부모들 있어서
    감사한줄도 모르더라구요

  • 75.
    '22.9.11 1:28 PM (223.38.xxx.32)

    원글님은 아무래도 자꾸만 그 아이가 이상하다는 식으로 생각하고 싶으신 모양인데, 그런 아이는 어디서나 만날 수 있는 아이고 문제는 원글님한테 있어 보여요..
    듣기 좋은 거절은 없어요. 거절하면서까지 왜 착한 사람 좋은 사람으로 남고 싶어 하나요(학원을 옮겨라 핑계를 대라는 댓글들 또한 별반 다르지 않아 보이고요) 그냥 거절 의사를 명확하게 말씀하시면 될 일인데 왜 구구절절 아이에 그 엄마 눈치까지 보며 변명 거리를 늘어놓나요 죄 지은 것도 아닌데..
    그냥 그 아이가 따라나오든 말든 건물 밖으로 나왔으면 누구야 우리는 이 쪽으로 갈게. 너도 집에 잘가라. 하고 그 아이 집으로 가는 반대방향으로 가시면 됩니다. 애초에 한두 번에서 선을 긋지 못하고 초저 아이한테 휘둘려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이럴 일은 아닌 것 같아요

  • 76. ...
    '22.9.11 1:45 PM (223.38.xxx.244)

    음...님 말씀에 심하게 공감해요.
    평판에 신경쓰고, 거절하면서 좋은 사람으로 남고싶으니
    어정쩡하게 어른이 애 한테 휘둘리는거죠.
    여기에 방법을 카르쳐 준답시고
    학원을 옮겨라, 핑게를 대라는 조언들도
    원글님과 비슷한 부류...

    대체 그냥..."거절"을 왜 못하는지...

    살아보니..
    어린아이, 노인, 장애인...등
    자기가 사회의 약자..라는 위치를 아주 잘 파악하고
    정말 노골적이고 영악하게 이용할줄 아는 부류가
    의외로 많더라고요.

  • 77. ...
    '22.9.11 2:12 PM (124.5.xxx.243)

    학원 앞에서 우리는 갈게 안녕하고 딸이랑 둘이 오세요.

    그 집 엄마도 동네에서 얻어먹고 다니는거 알면 좋지 않을거에요. 학원끝나고 그 아이 스케쥴도 있고 알레르기도 있을지 모르는데 간식 걷어먹이는거 그 애도 망치는 일이에요.

  • 78. ..
    '22.9.11 2:21 PM (1.240.xxx.148)

    엄마들 모임에서 님처럼 자기애 간식사주는 엄마땜에

    자꾸 살찌고 집에와서 밥을 안먹는다고
    그엄마 욕하는사람 봤어요.

    고마워하지는 못할망정...욕하더라구요.

  • 79.
    '22.9.11 2:36 PM (106.101.xxx.121)

    원래 진상 엄마들 자식은 엄마닮아 진상이고
    호구 엄마들 자식은 엄마 닮아 호구에요 222222

    형편이 어렵거나 경우 있는 아이라면 백번이라도 도와주지만
    쟤네들은 인성이 문제 아닌가요??

    아이 친구 가려사귀어야 해요~ 최소 염치나 감사는 알아야죠~
    지 아이를 은근슬쩍 맡겨놓는 뻔뻔한 엄마와 아이라면
    아이 친구로도 님 친구로도 안사귀느니만 못할 겁니다
    님 아이에게 도움되긴 커녕 늘 요구만 할거구요

    선좀 그으세요

  • 80.
    '22.9.11 3:10 PM (61.254.xxx.115)

    아줌마도 가방 두개는 어깨아파 너네엄마한테 들어달라고해
    이제 안녕~잘가~바이바이 하심됩니다 호구노릇해봤자 고마워도 안함.애가 영악하네요

  • 81. soso
    '22.9.11 3:31 PM (1.232.xxx.65)

    가방셔틀 간식셔틀이네요.
    애가 공부잘해서 무시 안당한다니.
    지금 애한테 셔틀당하는 주제에 이 말이 나와요?
    공부 잘하는 애들은 왕따 안당하는줄 아세요?

  • 82.
    '22.9.11 4:02 PM (223.38.xxx.13)

    아이들도 눈치가 빤해서
    빌붙을 데 붙는거에요.
    아마 자기엄마보다는 님이 더 편하다고 느낄지도 모르죠.

    튼,
    그 엄마한테는 절대 연락하지마세요.
    그리고
    그 아이가 따라나오면

    우리는 다른데 가야하니
    먼저갈게, 잘가라.

    하고 님 아이만 챙겨나오면 됩니다.
    이렇게 여러번하면
    그애도 눈치채고 안따라나와요.

  • 83. ...
    '22.9.11 4:21 PM (1.237.xxx.142)

    헛짓거리에요
    그래봤자 이용만 당하는거지 그애와 친구도 못되고 저런 애와 친구 되어서도 안되구 거리두게 해야하는데
    그런 애에게 왜 끌려다니는지 모르겠네요

  • 84. ...
    '22.9.11 4:31 PM (125.178.xxx.184)

    모녀가 세트로 초딩 저학년한테 이용당하는 중인데
    엄마는 그 아이에게 도움 주고 있다고 정신승리

  • 85.
    '22.9.11 4:58 PM (209.35.xxx.96)

    아이가 이상한게 아니라 원글님이
    선을 못 그은 거에요
    그 아이 입장에서는 해달라면
    해주니까 계속 해달라하죠

  • 86. 이게...
    '22.9.11 5:21 PM (180.70.xxx.31)

    이게 고민거리가 됩니까?

  • 87. ㅇㅇ
    '22.9.11 5:25 PM (39.7.xxx.216)

    손에 항상 빈 종이백이라도 들고가셔서
    “두개 들 손은 없어서 너가직접 매고 가야겠다”
    아니면 그냥 관절이 안좋아서 더는 못든다고
    담담하게 전달

    간식은 거절 힘들면 님아이에게
    코로나로 밖에서 먹지않고 집에 가서 먹자고 하세요.
    아니면 담담하게 배탈이 날수도 있으니
    다른사람걸 사줄수는 없어 말하고

    담부턴 못들은척하고 님아이꺼만 사주기

  • 88.
    '22.9.11 5:42 PM (112.187.xxx.78)

    호의를 권리로 아는 사람들한테는 마음 쓰지 않으셔도 돼요.
    애엄마랑 엮여 좋을 일 없어요. 연락하지 마시고.

    다른 분들 말씀대로.
    헤어질 때는 ‘응 잘가’ 하고 다른 방향-
    또는 학원 바꾸기.
    모든 행동은 단호하게.

  • 89.
    '22.9.11 5:43 PM (61.254.xxx.115)

    배고파 배고프구나 엄마한테 말하렴.집에 가야겠구나 등등

  • 90. ...
    '22.9.11 5:51 PM (112.152.xxx.29)

    그냥 받아주질마세요.. 말도 받아주지말고요.
    아이든 어른이든 자리보고 뻗는거맞아요.
    전 애도 애엄마도 저런 경우 많이 겪어서
    이제는 일부러 눈길도 잘 주지않고. 말도 안섞어요.
    그러면 희안하게 알아서 물러섬..

  • 91. 그거
    '22.9.11 5:53 PM (223.39.xxx.12)

    습관되요...
    그리곤 이제 당연하게 자기가 먹고싶다는거 사달라고할겁니다...
    앞으로는 학원앞에서 빠이빠이 하시고 집에와서 먹이세요...
    몇번하면 아이도 받아들일겁니다.
    그리고 편히 아이와 데이트하세요...

  • 92. ...
    '22.9.11 5:53 PM (220.86.xxx.198)

    단호하게 끊어내세요
    저도 아이가 외동이고 같은 아파트 사는 친구라 밥이며 간식 학원 픽드랍까지 해줬는데 아이 부모는 문제 없었으나 아이가 부모 몰래 이기적이고 영악한 행동을 어찌나 많이 해대던지...
    저희 아이가 그 아이를 너무 좋아해서 기회를 주고 또 주다가 반복되는 어른 몰래 물건 뺏어가기부터 아이 조종해서 편의점에서 갖고 싶었던 물건 얻어내기까지...
    결국은 생일날 선물이랍시고 가져와서 지가 반 이상을가져가며 한마디 하던군요 선물 많이 주면 니네 엄마가 부담스러워하실거라고...
    그 이후 과감하게 끊어냈습니다
    요새 아이들 정말 영악해요 심지어 그 아이는 어른이나 낯선이에게 워낙 매너 좋고 친절해서 평이 좋아요 저도 그래서 처음에 설마 설마 했네요
    아마 그 집 부모는 아이가 그럴거라고 상상도 못할거예요ㅜㅜ

  • 93. ㅡㅡ
    '22.9.11 6:14 PM (1.232.xxx.65)

    애가 벌써부터 가스라이팅을 하네요.
    그것도 어른상대로.
    가스라이팅 뜻도 모르겠지만
    악해서 가스라이팅을 하고있는거예요.
    간식 안사주면 나쁘다니.
    본성이 악녀임.
    크면 악녀가 되어 뉴스에 나올 가능성이 높아요.
    생각해보세요.
    보통 아이들은 이런 행동 안해요.
    주면 먹고 안주면 안먹죠.
    간식 안사준다고 나쁘다고 하는건 보통 애가 아닌거예요.
    사탄의 자식이라 생각하고
    도망치세요.
    원글이 워낙 멘탈 약하고 멍청하니
    애한테 계속 휘둘리겠죠.
    그냥 런런이 답.
    학원 끝나면 애 손잡고 집을 향해 뛰세요.
    그애가 따라오면 급한일 있다고 뛰라고요.ㅎ
    애가 따라서 달려와 이것도 못하겠다면?
    택시타고 가버리세요.
    쇼핑센타라도 가든지.
    맛집이라도 가든지.

  • 94. 세상에
    '22.9.11 6:25 PM (175.209.xxx.48)

    간식안사주면 나빠다니ㅡㅡ
    세상에
    얼릉 도망가세요

  • 95. 뒷얘기
    '22.9.11 6:47 PM (218.150.xxx.124)

    나중에 결과 알려주세요

  • 96. 정신차리세요
    '22.9.11 7:04 PM (58.120.xxx.107)

    엄마가 아이에게 어떻게 하면 이용당하는지 온 몸으로 모범 보이네요.
    아이가 나중에 거절 못하고 빵셔틀 하고 사횡 나가 가스라이팅 당하고 이용 당하면서 거절 못해도 내가 가르친 것이려니 하세요.

  • 97. ...
    '22.9.11 7:11 PM (112.168.xxx.97)

    엄마의 정이 그리워서가 아니구요, 엄마는 안 해 주는거 원글님은 다 해 주니까 만만하게 보고 다리 뻗는거에요.
    원글님이 그 아이 케어 같이 해 주는거 보고 원글님 자식도 배웁니다. 아~ 얘 가방도 들어주고 간식도 사 줘야하는구나, 하고요.

  • 98. ..
    '22.9.11 7:19 PM (220.124.xxx.186)

    보통 아이는 아닌듯
    애들 눈치 빤해요.
    어떤상황에서
    뭐가 통하는지 너무 잘 알아요.
    그리고 해주다보면 점점 더~
    그리고 당연히 여기고
    어른으로서
    거절하기 싶지않은거
    잘 알지만...
    그래도 그런아이가
    내 아이 옆에 있다는거 자체만으로도
    경계해야되는거에요.
    어른들이 생각하는 이상으로
    영악한 애들이 있답니다.

  • 99. 민트
    '22.9.11 7:31 PM (118.235.xxx.45)

    님이 아이한테 휘둘리고 계시네요.
    그아이 엄마 전화번호 알려달라하세요.
    그리고 그아이 엄마에게 전화하셔서
    돈을 청구하세요.
    그동안 과자값 그리고 하원비.
    그리고 아이 가방 들어줘 팔아프다고 파스값도 청구하세요.
    님이 공짜로 하신거 다 돈받고 하는거에요.

    그 엄마도 알아야죠.
    남평판이 자식보다 중요하지 않습니다.
    참 답답하셔서 글씁니디ㅡ.

  • 100. ...
    '22.9.11 7:58 PM (118.235.xxx.42)

    나중에 후기 알려주세요 2222

  • 101. 진짜
    '22.9.11 8:17 PM (182.2.xxx.53)

    그런애한테 질질끌려다니면 안돼요
    어른도 찜쪄먹는애가 님 아이 안괴롭히겠어요?
    어느순간 수틀리거나하몀 님 아이한테 성질내고 괴롭혀요. 그래도 되는 줄 알아요.

  • 102. ㅇㅇ
    '22.9.11 8:30 PM (119.18.xxx.208)

    저도 외동 엄마라 뻔뻔하고 당연하게 간식 사달라 요구하는 딱 저런 애 있었는데 그냥 좀 귀엽게 받아줬더니 애엄마가 자기 아기(동생) 키우기 힘들다며 절 무수리로 부리려할 분위기 풍겨 바로 끊어냄요. 애가 그러면 보통 엄마는 더해요

  • 103.
    '22.9.11 8:33 PM (1.232.xxx.65)

    잘가. 안녕.
    그러고 가면 뛰어서 따라오겠죠?
    그럼 어쩌실건가요?
    간식사먹으면 따라올텐데
    와서 자기도 사달라고할텐데
    어쩌실건가요?
    꺼지라고 욕할수도 없고
    물뿌릴수도 없고
    간식은 꼭 사먹어야해요?
    집에가서 배달해서 먹든가
    미리 사두었다가 집에가서 드세요.
    포장해갈수도 있는데
    그애 성격에 거기도 따라와서 자기것도 사달라고 하겠죠.
    아예 간식먹는걸 집에가서 하세요.
    가방은 딸만 들어주고
    네건 팔아파서 못든다고 하고.
    이것저것 다 못하겠음 학원 옮기는것도 방법이지만
    어른이 애하나를 상대못하고 도망가는것도 웃기는일이죠.
    ㅇㅇ이는 빨리 가야해.
    그러고 손잡고 빨리 간다.
    뛰어서 따라올경우. 따라오지말라고 말한다.
    다 생각해보세요.

  • 104. -,,-
    '22.9.11 8:45 PM (123.214.xxx.143)

    원글님은 아무래도 자꾸만 그 아이가 이상하다는 식으로 생각하고 싶으신 모양인데, 그런 아이는 어디서나 만날 수 있는 아이고 문제는 원글님한테 있어 보여요.. 222222222222222222

    원글님이 나쁘다는게 아니라 변화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왜냐면
    저도 원글님 같은 경험 있거든요.
    2년이나 남의 아이 밥해주고 간식 챙겨줬더니
    정작 우리아이는 그집에서 밥도 못얻어먹고 쫒겨나더군요.

    그래서 그 다음부터 그 남의 아이 저희집에 오면 밥을 안 줬어요.
    그랬더니 어찌 된줄 아세요??
    그집엄마가 저를 찾아옵디다.
    저보고 아이왕따시키지 말라더군요.
    ㅎㅎㅎ

    염치 없는 사람들한테까지 좋은 사람이 되려고 했던 제가 바보였던거죠.

    저런 사람들은 계속 나타날 거예요.
    한두번이야 호의로 해줘도 1달 1년을 호의로 남의집 아이 챙겨줄 순 없죠.
    한두번 호의에 되갚지 않는 사람은 가감없이 잘라내세요.
    염치없는 사람은 끝까지 염치없어요.
    자기 생각만 하거든요.

    여기도 많잖아요. 무슨말만 하면 정치얘기 들고 오는 정치병자들
    같은 맥락이예요.
    어차피 자기만 옳다고 주장만 하는 사람들이예요.
    잘해줘도 욕먹고 못해줘도 욕먹으니까
    그냥 못 해주세요. -,,-

  • 105.
    '22.9.11 8:55 PM (74.75.xxx.126)

    제가 오히려 오버해서 아이 친구들도 다 데려다 주고 간식도 매번 사먹이고 하는 편인데요. 그걸 제 아이가 싫어하네요.
    왜 다른 엄마들은 안 하는데 엄마만 그러냐고요, 한두번도 아니고, 그러지 말라고 진지하게 얘기하더라고요.
    예전에 또 한번은 조카를 여름방학 동안 맡아서 데리고 있으면서 여기저기 학원이랑 캠프 보내느라 매일 도시락을 싸줬는데요, 친구들이랑 나눠 먹으라고 양을 좀 많이 쌌어요. 그랬더니 조카가 정색을 하고 부탁하더라고요. 옆의 아이가 이모 음식이 자기 엄마 음식보다 맛있다고 자꾸 뺏어먹는데 너무 얄밉고 짜증난데요. 자기 도시락 혼자만 먹고 싶다고 다음부턴 일인분만 싸달라고요.

    그러고보니 저 자랄때 친정 엄마가 그러셨거던요. 간식 시간에 먹으라고 매일 수제 베이커리 빵을 싸주셨는데 먹성 좋은 고딩들 4-5명은 충분히 먹을 만할 양을 싸주셨어요. 빵 나눠 먹으면서 친구 하나라도 더 사귀라고요. 도시락도 나눠 먹으라고 적어도 2인분씩 싸주셨고요. 그래서 진짜 쉬는 시간 되면 친구들이 제 주위에 몰리곤 했어요. 근데 지나고보니 그 때 제 빵 나눠먹던 친구들 중 나중에 연락하고 지내는 친구 단 한명도 없어요. 빵 얻어 먹으려고 같이 놀던 친구들은 빵이 없으니 금새 떨어져 나가더라고요.

    저라면 따님 의견을 한 번 물어볼 것 같아요. 요새 아이들 상황 판단도 잘하고 맺고 끊는 것도 어른보다 분명한 경우가 많더라고요. 아이도 친구가 매번 따라붙는 게 불편하면 아이들끼리 쿨하게 정리가 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 106. 가을볕
    '22.9.11 9:05 PM (223.131.xxx.246)

    초등학교 저학년인데 흔치는 않지만 저런 아이 있어요
    저희 아이는 1학년인데 같은 반 남학생이 배고파요~ 이럼서 따라와서 좀 깜짝 놀랐는데.. 먹는 거라서 막 사줄수 없다고 얘기했어요
    그리고 그 다음부터는 “어~ 안녕? 내일보자~ 빠이!”
    왜 뻔돌이 남의 집 애때문에 내 아이한테 소홀합니까~ 싹 데리고 집에 가버리세요

  • 107. 궁금
    '22.9.11 9:29 PM (1.232.xxx.65)

    원글 딸은 그 친구를 좋아하나요?
    그친구랑 간식먹는걸 좋아하나요?
    같이 있는걸 진심 즐거워해요?

    좋아한다고해도 끊어내야하는데
    만일 안좋아하는데
    이런거라면
    진짜 딸한테 못할짓하는거예요.

    그리고
    그애가 왜 따라올까요?
    가방들어주니까.
    간식사주니까.
    그 두가지를 안해주면
    안따라와요.

    따로 가란 말 안해도
    가방 안들어주고
    간식은 집에가서 따로 먹으면
    자연스럽게 떨어져나갈겁니다.

  • 108. 빙고
    '22.9.11 10:33 PM (116.34.xxx.24)

    원글님은 아무래도 자꾸만 그 아이가 이상하다는 식으로 생각하고 싶으신 모양인데, 그런 아이는 어디서나 만날 수 있는 아이고 문제는 원글님한테 있어 보여요33333

  • 109. ...
    '22.9.11 10:46 PM (1.241.xxx.220)

    저도 여기서 애를 욕하는 어른들 이해가 안가네요.
    아마 본인 자식이 어떤지 모르고 키웠거나 교만한 거에요.
    애들은 내 눈 밖에서는 어떤지 장담못해요. 거짓말도 본인에게 유리하면 합니다. 애들이니까요.
    아이가 저러는 것은 초저학년이라면 그럴 수 있습니다. 아직 사회화 될람 멀은 애들이에요.

    원글님 맘도 이해가요. 저도 그런적있었거든요.
    간식은 매일 사주시나요. 길거리 음식 그리 좋지도 않은데, 집에 사두시고 집에와서 먹을 수 있게 해주세요.
    가방은 허리 아프면 안들어주셔도 되요. 아이들 조금 크니 자기들이 사양하더라구요. 뭐 사준대도 괜찮대요. 애들 3, 4학년쯤되니 그러더라구요. 아직은 어린 아이려니 해주세요.

  • 110.
    '22.9.11 10:48 PM (1.236.xxx.178)

    이런글 저번에도 올라왔었는데 같은분 아니죠?
    애가 너무 영악하고 저런 애랑은 우리애 안 어울렸으면 하네요. 그런이유로라도 꼭 끊어낼거예요.
    그 엄마한테 연락할 필요도 없이 애만 칼같이 끊어내시고 상종을 마세요~~ 괜히 데리고 다니다가 사고나거나 음식 관련 문제 생기면 책임 지셔야 할일 생겨요~

  • 111. ㅡㅡ
    '22.9.11 10:50 PM (1.232.xxx.65)

    인간은 본성이 다 달라요.
    사회화 안된 아이라고 다 저러진않아요.
    간식 사달라는건 아이니까 그럴수 있지만
    안사준다고 어른한테 나쁘다는건
    인간이 못된거죠.
    저는 어릴때 저러는거 상상도 못했어요.

  • 112. -..-
    '22.9.12 12:14 AM (123.214.xxx.143)

    자꾸 원글이의 친구아이를 못됬다고 욕하는 분들이 계시는데
    저는 반대입니다.
    아이들은 그럴수도 있지요.

    문제는 그걸 케어하지 못하는 엄마이고
    그게 싫으면서 잘라내지 못하는 원글님 같은 우유부단한 사람입니다.

    제가 그랬거든요.
    우유부단하게 싫은대도 싫다고 못하고
    상대아이만 나쁘다고 단정지어 버리니 문제가 해결되질 않았어요.

    위에 댓글에도 보면
    뭐 어떠냐 간식정도 주는거..그게 그렇게 어렵냐? 하는분이 계시잖아요.
    네! 맞아요.
    그런분한테는 그런 아이가 문제가 아닌거예요.
    그럼 그런분들은 그 아이를 받아주면 되는거죠

    근데 원글님은 싫잖아요. 부담스럽고
    그럼 문제를 그 아이에게서 찾지 마세요.
    원글님 바뀌면 되는겁니다.
    저는 그렇게 해결했어요. 제가 바뀌는 걸로.
    그리고 살면서 그런 케이스를 많이 만났고 지금도 만나고 있고
    바뀐 제가 잘 해결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 113. ....
    '22.9.12 2:20 PM (1.241.xxx.172)

    좋은 댓글이 참 많아요.
    원글님도 화이팅입니다. 저도 원글님 같은 성격이라 시행착오가 끝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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