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젊은 남자들 대화의 절반이 욕이네요
1. ㅎㅎ
'22.9.10 7:47 PM (58.148.xxx.110)젊은 여자들이랑 중고딩도 마찬가지예요
물론 부모앞에서는 안그러겠죠 ㅎㅎ2. ..
'22.9.10 7:48 PM (125.181.xxx.187)젊은 여자들이랑 중고딩도 마찬가지예요.222
남녀차이 아니고 사람 차이죠.3. 흠
'22.9.10 7:50 PM (59.15.xxx.104)우리집 애들도 밖에서 이럴까 싶어요.
집에서는 예쁜 말만 쓰는 애들인데 밖에 나가면 다를까요?
너무 욕이 난무하는 대화를 듣고 있자니 가슴이 콩닥댑니다;;4. ㅅㅅ
'22.9.10 7:51 PM (218.234.xxx.212) - 삭제된댓글젊은 여자들이랑 중고딩도 마찬가지예요.333
남녀차이 아니고 사람 차이죠.5. .....
'22.9.10 7:54 PM (118.235.xxx.158)남자애들 ㅅ발년.미친년이라며
남자들끼리 서로 욕할때 '년'자 붙여 욕하는것 너무 싫어요.
아주 곳곳에 여혐과 여자 후려치기가 일상이에요.6. ...
'22.9.10 7:55 PM (223.33.xxx.165)20년 전에도 그랬어요
7. ...
'22.9.10 7:55 PM (118.37.xxx.38)중딩교실 가보세요,
그런말 안쓰면 대화가 안된대요.
아마도 그 남자들 중딩 동창일듯요.8. ..
'22.9.10 8:01 PM (119.198.xxx.150)원내 제1당 대표보다는
수위가 높질 않네요?9. 그게 게임영향
'22.9.10 8:03 PM (61.84.xxx.71) - 삭제된댓글같아요. 게임하면서 하는 대화창이 비속어가 난무해요
10. ..
'22.9.10 8:05 PM (122.47.xxx.89) - 삭제된댓글저는 기생충 영화보고 충격받았는데..
부모앞애서 18을....제가 잘못들었나 했어요.
아무리 욕쟁이라도 부모 앞에서는 안하지 않나요?11. ㅇㅇ
'22.9.10 8:12 PM (106.101.xxx.141) - 삭제된댓글남자애들 ㅅ발년.미친년이라며
남자들끼리 서로 욕할때 '년'자 붙여 욕하는것 너무 싫어요.
아주 곳곳에 여혐과 여자 후려치기가 일상이에요.
222
저런 남자들 되게 모자라보여요
덜떨어져보이구요12. ..
'22.9.10 8:12 PM (116.39.xxx.162)여대생 뿐 아니라
20대 10대 남녀들 다 그래요.
진짜 깜놀했음. ㅠ.ㅠ13. ....
'22.9.10 8:15 PM (118.235.xxx.47)남자애들 ㅅ발년미친년이라며
남자들끼리 서로 욕할때 '년'자 붙여 욕하는것 너무 싫어요.
아주 곳곳에 여혐과 여자 후려치기가 일상이에요.2222222
여자도 똑같은 분들은 현직 20대를 보고 하는말이에요??
진짜 완전 다른데 ㅡㅡ 요새 남자애들 정말 심각해요.14. ㅎㅎ
'22.9.10 8:20 PM (58.148.xxx.110)전 10년전에도 조사빼곤 욕설만 있는 대화를 하던 청순한 여대생들을 보았죠
지금도 마찬가지예요
안그런 애들과 그런 애들만 있을뿐 남녀차이가 아닙니다 ㅎㅎ15. ㅇㅇ
'22.9.10 8:31 PM (119.194.xxx.243)안그런 애들과 그런 애들만 있을뿐 남녀차이가 아닙니다222
부모 앞에서 조심하는 거지
또래들과 있을때는 또 달라요.
남자들만 그런 거 아니에요16. .....
'22.9.10 8:45 PM (211.221.xxx.167)남녀차이가 아니라고요?
여자애들이 남자애들처럼 성별 바꿔서
미친놈.ㅆㅂ놈이라고 욕하나요?
아니잖아요.
이상하게 남자애들만 꼭 미친년 거리면서 년지 붙여서 욕하죠.
요즘 남자애들 진짜 문제 많아요.17. ...
'22.9.10 9:11 PM (106.101.xxx.162)여자애들은 욕 안한다는 분들, 너무 곱게 사셨네요
길가는 교복입은 여학생도 욕 없으면 어떻게 대화하나 싶을 정도인데 그걸 모르다니요
욕이 일상인건 남녀 차이 없습니다18. 지들 끼리는
'22.9.10 9:28 PM (124.53.xxx.169) - 삭제된댓글어떤지 모르겠으나
친가 시가를 통털어 아무도 없을거 같네요.
남자애들이 주렁주렁한 동넨데
착하고 온순해요 다들 ..
그런건 가정과 부모 분위기도 클거라 봐요.19. ...
'22.9.10 9:28 PM (110.70.xxx.178) - 삭제된댓글기간제로 잠깐 일했었는데 세상 그런 모범생 없다 싶은
아이들도 친구들끼리 있을 때는 욕이, 욕이 장난 아니더군요
고운말 쓰기 유도 차원에서 일주일간 한번도 욕설 안 한
친구 무기명 투표로 뽑아서 제가 준비한 선물을 주기도
했었는데 해당되는 학생이 한명도 없을 때가 많았어요20. 지들끼리
'22.9.10 9:30 PM (58.148.xxx.110)대화할때 그러죠
고등강사라 애들 많이 접해요
근데 대부분 욕해요 애들에게는 그냥 일상인것처럼요
선생이나 부모앞에선 안그러죠
착한거랑 욕하는 거랑은 관계없어요21. ...
'22.9.10 9:33 PM (110.70.xxx.178) - 삭제된댓글기간제로 잠깐 일했었는데 세상 그런 모범생 없다 싶은
아이들도 친구들끼리 있을 때는 욕이, 욕이 장난 아니더군요
고운말 쓰기 유도 차원에서 일주일간 한번도 욕설 안 한
친구, 투표로 뽑아서 제가 준비한 선물을 주기도
했었는데 해당되는 학생이 한명도 없을 때가 많았어요
대부분 투표 용지에 '욕 안 하는 애가 없어요',
이렇게 써내더라고요.22. 복숭아
'22.9.10 9:58 PM (124.50.xxx.106)게임영향인건지
초딩 고학년부터 아니 저학년부터 남아들 욕 아주 찰지게 해요
중딩 고딩까지 그러면서 여아들도 그거 보고 배우죠왜냐면 교실에서 계속 욕 들으니까요
애들이 하나같이 뚱띵인데 욕까지 해대니 지금 10대 20대 남자애들 너무 꼴보기 싫어요
여성혐오는 얼마나 심하나요?23. 사람 나름
'22.9.10 10:09 PM (125.142.xxx.167)화장실에서 여자들 ㅆ팔 거리고 ㅈㄴ 찾는 소리 너무 많이 들어서 ㅎㅎ
요즘 젊은 여자들 욕 엄청 찰져요.
이건 남녀 가릴게 못됨24. 욕이
'22.9.10 10:56 PM (1.224.xxx.239)듣기엔 상스러워도
욕의 순기능도 있는데
세상 순진한 사람들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