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장남이 결혼 안하면 둘째 며느리가 제사 가져가나요

ㅇㅇ 조회수 : 8,999
작성일 : 2022-09-10 13:57:55
제사 8번 있는 집에서요 
IP : 112.150.xxx.26
3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2.9.10 1:59 PM (118.235.xxx.221)

    며느리가 뭐하러 가져갑니까
    그 집 아들들끼리 알아서 하라고 하세요

  • 2. ...
    '22.9.10 1:59 PM (124.50.xxx.70)

    아니요.
    시엄니가 주관하고 돌아가시면 안하죠.
    종교 있으심 그냥 종교대로.

  • 3. ..
    '22.9.10 1:59 PM (116.121.xxx.209)

    현실은 그렇지만..싹다 정리해야죠.

  • 4. dlf
    '22.9.10 2:00 PM (180.69.xxx.74)

    결혼 안하면 왜 못하나요
    다 사다 하면 되죠
    미혼은 제사도 못하다니
    결국 며느리 노동력이 없으니 못하는건가요
    큰아들이 안하면 받아오지말고 없애세요

  • 5.
    '22.9.10 2:00 PM (116.42.xxx.47) - 삭제된댓글

    죽었다 깨나도 못한다고 버티세요
    그럼 알아서 정리하겠죠

  • 6. 아뇨
    '22.9.10 2:01 PM (125.132.xxx.178)

    아뇨. 장남이 사람사서 해야죠. 제사 8번 지내는 도리따지는 집에서 장손을 패싱하나요

  • 7.
    '22.9.10 2:03 PM (116.37.xxx.63)

    대부분은 결혼한 둘째네가 제사이어받죠.
    님네가 받아서 정리하세요

  • 8.
    '22.9.10 2:03 PM (58.231.xxx.155)

    일단 저도 차남 며느리, 장남 며느리 시가에 발 끊어 외며느리 신세.

    제 친구도 아들 둘에 차남 며느린데 장남이 미혼이라 시가 제사 지내고 있긴하고
    저 역시도 제사 없…???는건가 싶게 사후 3년간은 제사 지내고 없앤다(이유는 몰겠음) 는 집인데 장남 며느리 없다시피 하니 제가 독박쓸 거 같긴 한데…

    이와 별개로, 예전처럼 장남에게 재산을 몰아주던 시대도 아닌데(민법 개정. 이 관련 에피가 우영우에도 있었죠) 제사를 장남이 가져가면 당연시 차남이 가져가면 억울해하는 것도 좀 글킨 해요.

  • 9. dlf
    '22.9.10 2:04 PM (180.69.xxx.74)

    받으면 정리 힘들어요
    받지마요

  • 10. ....
    '22.9.10 2:04 PM (122.36.xxx.234)

    제사를 남의 집안 딸에게 맡기는 게 어딨습니까?
    아들이 지내든가 없애든가 해야죠.

  • 11. ......
    '22.9.10 2:05 PM (175.223.xxx.8)

    없애야죠
    자손이 결혼도 못하는데 조상 모실 일이 뭐 있나요

  • 12. ㅇㅇ
    '22.9.10 2:06 PM (221.147.xxx.92)

    시부모랑 의논해서 없애야죠
    둘째 며느리가 무슨죄

  • 13. 아뇨
    '22.9.10 2:06 PM (125.132.xxx.178)

    장남이 결혼안한 이유중에 제사 8번도 있을텐데 그걸 결혼했다는 이유만으로 차남과 둘째 며느리가 가져가야하먄 둘째 며느리는 사기결혼 한 거나 다름없지 않나요?

  • 14. zzz
    '22.9.10 2:08 PM (116.34.xxx.184)

    제발 없애세요 ㅋㅋㅋ

  • 15. 큰아들
    '22.9.10 2:08 PM (221.162.xxx.233) - 삭제된댓글

    어디서 들었는데 아들이미혼이여도
    큰아들이 지낸다고들었어요.
    둘째며느리는 음식하든지 사든지하구요
    대신 수고했다고 현금이나상품권도 많이준대요
    맏이가있는데 둘째가 안해도된다고
    들었어요

  • 16.
    '22.9.10 2:08 PM (118.32.xxx.104)

    시어머니 돌아가시면 끝

  • 17. ******
    '22.9.10 2:12 PM (222.112.xxx.239)

    제 동생이 외아들인데 이혼하고 나서 일년에 4번 지내는 제사를 어떻게든 딸들 동원해서 엄마가 진행하려 했는데
    제가 시댁 제사도 지겹다고 나는 모른다고 함.
    한 5년 엄마가 혼자 지내시더니 어느날 엄마가 정리하심.
    모른체 하면 알아서 정리됨.
    호구만 안 나타나면 정리됨.

    제사 지내면 후손이 잘 된다고 치면 우리 친정은 모두 재벌이어야 함.
    아무 소용 없는 제사

  • 18. ....
    '22.9.10 2:12 PM (221.157.xxx.127)

    제사를 장남이 지내야된다는건 장자상속시대였으니 그런거고 그냥 그집 자식들이 알아서 의논해지내겠죠

  • 19. ㆍㆍㆍㆍㆍ
    '22.9.10 2:13 PM (211.208.xxx.37) - 삭제된댓글

    장남이 자기는 제사 안지낼거라고 하는데 차남이 난 곧죽어도 지내야겠다고 한다면 차남이 지내면 되는거고요. 장남은 아내가 없어서 못지내니 둘째네가 가져가라고 하면 깔끔하게 거절해야죠. 결혼 못한 사람이 머저리인가요. 다 큰 성인이 아내 없어서 제사도 못지내게요. 군대도 다녀오고 사회생활도 하는 멀쩡한 인간이 제사 왜 못지내요.

  • 20. ...
    '22.9.10 2:27 PM (223.62.xxx.177)

    제사는 어른들이 첫째아들이 미혼이라 지내더라도
    둘째며늘의 아들이 장손으로 물려받게됨

  • 21. 와~
    '22.9.10 2:27 PM (124.53.xxx.169) - 삭제된댓글

    이 경우엔 시부모 정말..
    제사가 8번이라 장남이 결혼 못한 거예요.
    그 부모 정신상태가 이상한 집구석이네요.
    필사적으로 반발 하시고 가져오지 마세요.
    이미 잘 아시겠지만 그거 덫이에요.
    그러경우 대부분은 한날 한시로 부모가 줄입니다.
    뭘 얼마나 도움을 주는 부모인지는 모르겠으나...
    그런 부모를 둔 자식들은 얼마나 깝깝할까요?

  • 22. 부모님
    '22.9.10 2:29 PM (124.54.xxx.37)

    돌아가시면 없애요 그전엔 님남편보고 형하고 같이 제사준비하라하구요

  • 23.
    '22.9.10 2:38 PM (125.186.xxx.233)

    왕족도 8번은 안 지내겠네요
    나는 모른다 내 알 바 아니다
    당신 조상이니 당신 형제들끼리 알아서 해라 로 일관
    최악의 경우 남편이 제사 가져와도
    그럼 너님 차리고 절하고 치우세요 하고
    밖으로 나가버리면 끝

  • 24.
    '22.9.10 2:38 PM (114.200.xxx.117)

    못하는거죠.
    거기에 명절에 생신에 어버이날에 …
    한달에 한번씩 집에서 상 차리겠네요
    장남은 결혼 못하고
    차남은 이혼 하고.
    그걸 어머님이 원하진 않을테니까요.

  • 25. 바램이
    '22.9.10 2:40 PM (125.176.xxx.26)

    안한다고 하시구요
    뭐라고 하시면 재산상속 이야기 하세요.
    예로부터 제사지내는 아들이 재산물려 받았다고

  • 26. ㆍㆍㆍㆍㆍ
    '22.9.10 2:41 PM (211.208.xxx.37)

    감당도 못하면서 꾸역꾸역 8번씩 지내겠다고;;;;;;이제 없앨때가 된 것 같네요.

  • 27.
    '22.9.10 2:42 PM (125.186.xxx.233)

    정말로 고민할 필요가 없는게요
    그 제사란게 원글님과 상관없는 일이기 때문이에요
    남편 집안 문제잖아요
    내일이 아니니까 지들끼리 하던지 말던지 신경끄세요

  • 28. 저희도
    '22.9.10 2:42 PM (121.133.xxx.137)

    일년에 8번 지내던 집의
    맏며느리이자 외며느리같은(동서가
    집나감ㅋ) 며느리인데
    외국 5년정도 나갔다오니
    반으로 줄이셨더군요
    장남인 제 남편은 한국에 있었거든요
    고로 제사는 며느리가 지내는거죠
    횟수 줄인김에 저한테 넘기고 편히 사시라하고
    제기며 병풍 돗자리 다 물려받았고
    집이 어머니네 반 크기이니
    참석인원도 반으로 줄여달라했어요
    저 맘 변할까봐 겁나셨는지
    바로 시부모님 두분이 전화 돌리심
    두어번 시부모님 제 집으로 오시더니
    어느날부턴가 안오시더라구요
    결혼 이십년만에 간편해진거죠 그.나.마.
    그래도 남편이 항상 고마워하고 미안해하고
    머슴처럼 도와주니 큰 불만은 없지만
    저를 마지막으로 이누무 집구석에서
    제기는 볼 일이 없을겁니다
    며느리 보는날 다 내다 버릴거거든요

  • 29. 미침
    '22.9.10 2:44 PM (122.252.xxx.224)

    남자들 제사준비 한번시키면 바로 없앨텐데.. 8번이라니 미쳤네요. 암소리말고 가만히 계세요.

  • 30. ...
    '22.9.10 2:54 PM (175.223.xxx.222)

    요즘 세상에 제사를 8번이나 지내다니
    놀라울 따름이네요

  • 31. 장남도
    '22.9.10 3:05 PM (113.199.xxx.130)

    있는데 부득이 피치못해 가져와야 한다면 조건을 거세요
    3년이든 5년이든 이때까지만 하고 없앤다고요
    제사보다 재산을 물려야 좋아라하지 장남이
    미혼이란 이유로 차남이 지내야 하면 장남 있으나마나
    장남을 쳐들거도 없죠

  • 32. ..
    '22.9.10 3:11 PM (221.139.xxx.91) - 삭제된댓글

    재산도 균등상속인데 제사도 균등하게 형제간에 돌아가며 지내야하지 않을까요?
    그럴 형편이 안 되면 정리하고 절이나 성당 등에 맡기고요...

  • 33.
    '22.9.10 3:46 PM (58.120.xxx.107)

    장남이던 차남이던 받을 필요가 없어요.
    부모님만 제사 지내면 되고 장, 차남 같이 지내야지요.
    부모님의 부모님은 부모님이 지내시는게 맞지
    자기도 지내기 싫으면서 뭘 자식 물려 주나요?
    진짜 웃기는 일, 지나가던 개가 웃을 일이지요.
    게다가 제사가 8번이라니. 그렇게 귀신이 좋으면 두분이 암자 차리고 들어가서 맨날 제사나 지내시라고 하고 싶네요.

    난 부모님만 지내 겠다고 하세요.

    아래 댓글 공감합니다.

    제사가 8번이라 장남이 결혼 못한 거예요.
    그 부모 정신상태가 이상한 집구석이네요.
    필사적으로 반발 하시고 가져오지 마세요.
    이미 잘 아시겠지만 그거 덫이에요.
    그러경우 대부분은 한날 한시로 부모가 줄입니다. Xxx22222222

  • 34. dlf
    '22.9.10 3:54 PM (180.69.xxx.74)

    딸 동원해서리도 지내려는 욕심은 뭘까요
    혼자 못하면 말지

  • 35. ...
    '22.9.10 3:56 PM (118.235.xxx.127)

    ㅇ큰며느리가 없어서 둘째 며느리가
    제사를 이어받는다니
    그 집 아들 집안제사를
    왜 며느리한테 떠넘기는건지
    이상하긴 하네요

  • 36. ***
    '22.9.10 4:01 PM (211.198.xxx.45) - 삭제된댓글

    재산은 똑같이 나눠야하고 제사는 큰아들만 지내야 한다?

  • 37. 아우
    '22.9.10 4:01 PM (117.111.xxx.45)

    징글
    8번

  • 38. 요즘
    '22.9.10 4:25 PM (222.119.xxx.191)

    제사만 물려 주는 집이 어디 있어요? 재산도 같이 물려주던데
    상속제도가 바뀌어서 아들 딸 똑같이 나눠 줘야 하기에 제사를 없애늠 추세죠 딸이 제사를 물려 받으면 딸이 더 가지구요

  • 39. 현실은
    '22.9.10 6:01 PM (125.134.xxx.134)

    둘째며느리가 다 하죠. 어느정도 돈도 있고 괜찮은 장남이 결혼안하니 왠만한 집안행사는 둘째가다 해요. 기를 쓰고 장가보낼려고 하던데 자기힘들다고요. 근데 안가는걸 어쩌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7031 혹시 요 근래 공무원 시험 합격하신 분 있으신가요? 면접 19:31:21 50
1587030 아이폰이 갤럭시보다 좋은 점이 무엇인가요 .. 19:30:38 28
1587029 축의금 5만원하면 억지로 한 티 나나요? 4 ... 19:27:31 178
1587028 지금 부동산 마다 매물 쌇여있어요 1 19:24:23 390
1587027 자녀 결혼식에 시부모만 초대해도 되겠죠? 10 결혼 19:18:24 480
1587026 암웨이 새로나온 퀸냄비 세트 괜찮나요? 1 ㅇㅇ 19:14:05 147
1587025 82에서 정말 신기한거 - 성적관련 15 ... 19:09:46 824
1587024 7시 알릴레오 북's ㅡ 침팬지 폴리틱스 : 인간의 정치를 알.. 3 같이봅시다 .. 19:04:24 182
1587023 요즘 쿠팡 오케이캐쉬백 경유적립 안되나봐요. .. 18:59:03 66
1587022 신협 조합원 배당금 1 000 18:58:45 311
1587021 직장다니는 성인 자녀들 얼마나 챙겨주세요 12 .. 18:49:50 1,250
1587020 탕웨이 입금 후 2 입금ㅌ 18:46:00 2,458
1587019 궁굼)왜 작가들은 말을 잘할까요 5 궁굼해 18:44:49 553
1587018 헐 사고났는데 오늘의 운세! 7 사주 18:41:32 920
1587017 당근할건데요 5 오늘 18:35:18 474
1587016 인공 눈물 당근에서 팔 수 있나요? 6 .. 18:33:59 632
1587015 남편 재산,부채 확인하려면.. 국장 18:33:29 325
1587014 당근 다른 지역 거래 어떻게 할까요 1 당근 18:31:51 140
1587013 배 편한 원피스 옷좀 찾아주.. 18:31:28 220
1587012 임차인이 나갈때 1 .. 18:30:45 403
1587011 집값은 크게 안떨어져요 급여가 많이 올랐어요 33 ㅇㅇ 18:21:28 2,990
1587010 코바늘 영어 도안 읽을줄 아시는 분 계실까요 6 Tr 18:19:41 297
1587009 집값이요? 우리집만 올랐으면 좋겠어요 11 ㅇㅇ 18:17:21 952
1587008 애견 사료 뭐 먹이세요? 11 ㅇㅇ 18:14:22 354
1587007 저녁 뭐 하세요? 10 후... 18:13:45 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