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간 보는 남자 정 떨어지네요
딱히 사귀자거나 하는 말이 없으니
농담이라 생각하고 넘겼어요
근데 계속 간을 보네요
저도 호감이여서
사귀자면 오케이 할 생각도 있었는데
자꾸 간 보는데 정이 뚝 떨어져서
이제는 쳐다보기도 싫을 지경이예요
1. 자신이
'22.9.10 7:17 AM (38.34.xxx.246) - 삭제된댓글없어 대시 못할 수도 있지 않아요?
본인이 마음에 들면 해봐요.2. 자신이
'22.9.10 7:18 AM (38.34.xxx.246)없어 대시 못할 수도 있지 않아요?
본인이 마음에 들면 먼저 해봐요.
그래서 용기있는 자만이 미인을 얻을 수 있죠.3. ...
'22.9.10 7:23 AM (125.178.xxx.184)윗님 뭘 모르시네
원글님이 간본다고 정확히 표현했는데 여자가 고백을 왜 해요. 언제든 쏙 빠지려고 결정적인 말을 안한느건데4. 그쵸
'22.9.10 7:29 AM (180.230.xxx.96)그런남자는 별로죠
5. ....
'22.9.10 7:39 AM (218.38.xxx.12) - 삭제된댓글저도 지금 한달째 간보는 남자있어서 공감가요.
어휴..짜증.. ㅠ6. ....
'22.9.10 7:41 AM (121.177.xxx.102)님도 지금 간보는 중인거잖아요.
호감을 표시하는 남자가 사귀자는 말이 없는 것이나
남자한테 호감있다면서 사귀자고 말을 못하는 님이나..
둘다 간잽이네요.7. 유유상종
'22.9.10 8:04 AM (175.209.xxx.48)둘다 간보면서?
유유상종이네요8. 시대가
'22.9.10 8:05 AM (121.67.xxx.250)어느 시대인데 먼저 대쉬하길 기다리는지 아휴
9. 님도
'22.9.10 8:14 AM (113.199.xxx.130)그자가 괜찮으면 난테 관심있냐고 확 들이대세요
내꺼하고 싶은 사람이 적극적이 되야죠
여자는 언제까지 남자처분만 기다릴건가요
용기도 배짱도 없는 늠이면 확씨 때려치시고요10. 간도 여러 간이
'22.9.10 9:07 AM (211.246.xxx.79) - 삭제된댓글있으니까 잘 판단해보세요
11. ㅌㅌ
'22.9.10 9:14 AM (221.149.xxx.124)그자가 괜찮으면 난테 관심있냐고 확 들이대세요
내꺼하고 싶은 사람이 적극적이 되야죠
여자는 언제까지 남자처분만 기다릴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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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가 간이나 보고 앉아있다는 건, 열에 아홉은 간 안보고 직진할 만큼 확실히 맘에 들지는 않는다는 거라서.. 여자가 먼저 들이댔다가는 ... 말이야 멋져보이고 좋지 현실에선 남자가 만만하게 보고 몇번 잠자리용으로만 생각할 가능성이 높음..12. ㅎㅎㅎ
'22.9.10 9:57 AM (175.223.xxx.252)님도
'22.9.10 8:14 AM (113.199.xxx.130)
그자가 괜찮으면 난테 관심있냐고 확 들이대세요
내꺼하고 싶은 사람이 적극적이 되야죠
여자는 언제까지 남자처분만 기다릴건가요
용기도 배짱도 없는 늠이면 확씨 때려치시고요
ㅡㅡㅡㅡㅡ
사귀자하면 제가 오케이할지 확신이 없으니 간보는 거라
남자처분 기다리는게 아니라 제가 처분하는거죠ㅎ
정 떨어져서 그냥 때려칠려고 해요13. ....
'22.9.10 10:08 AM (218.38.xxx.12)원글님 화이팅이요
저는 걍 냅두고 제 갈길 가려구요
연락할라믄 하고 아님 말아라 마인드로14. 동이마미
'22.9.10 10:12 AM (182.212.xxx.17)남자가 원글님보다 좀 처지나요?
원글님이 자기한테 호감이 있는건지 확신이 없는 상태에서 들이대다 까이고 아예 발도 못 붙일까봐 걱정돼 그러는게 아닐까요?15. 그후도 같아요
'22.9.10 10:49 AM (114.201.xxx.27)니가 사귀자했지,내가 그랬냐고 둘러쳐요.
일찌감치 버리세요,아웃.16. ㅎㅎㅎ
'22.9.10 11:44 AM (110.70.xxx.171)...
'22.9.10 7:41 AM (121.177.xxx.102)
님도 지금 간보는 중인거잖아요.
호감을 표시하는 남자가 사귀자는 말이 없는 것이나
남자한테 호감있다면서 사귀자고 말을 못하는 님이나..
둘다 간잽이네요.
ㅡㅡㅡㅡㅡ
넘겨짚는 사람들은 뭐지?
저는 간 안봤어요
한동안은 연애할 생각이 없어서요17. dlf
'22.9.10 12:22 PM (180.69.xxx.74)확 잘라내요
18. 원글님 이상
'22.9.10 1:19 PM (118.235.xxx.127) - 삭제된댓글사귀자하면 제가 오케이할지 확신이 없으니.
ㄴ 이럴거면, 남자가 사귀자고 하기전에
선을 그어야죠.
왜 사귀자고 할때까지 기다려요?19. 원글님 엄청 이상
'22.9.10 1:21 PM (118.235.xxx.127) - 삭제된댓글한동안은 연애할 생각이 없어서요
ㄴ 이럴거면, 남자가 사귀자고 하기전에
사귈 마음 없다고 선을 그었어야죠.
왜 남자가 사귀자고 할때까지 기다려요?
사람 갖고 노는 것도 아니고 왜 그러는건지....?20. ㅎㅎㅎ
'22.9.10 1:57 PM (110.70.xxx.84)원글님 엄청 이상
'22.9.10 1:21 PM (118.235.xxx.127)
한동안은 연애할 생각이 없어서요
ㄴ 이럴거면, 남자가 사귀자고 하기전에
사귈 마음 없다고 선을 그었어야죠.
왜 남자가 사귀자고 할때까지 기다려요?
사람 갖고 노는 것도 아니고 왜 그러는건지....?
ㅡㅡㅡㅡㅡ
오바하지 마시고
글 좀 잘 읽으세요
지속적으로 잘해주며 호감을 보였지만
정작 사귀자고는 안했으니
사귈마음은 없나보다 했던거지
거기대고 무슨 선까지 긋나요? ㅎㅎㅎ
그런데 잊을만하면 연락하니
이게 뭐하자는건가 싶어서 써봤어요
잘해주면 홀랑 빠져서 먼저 고백하고 막 그러세요?
전 안 그래요
진짜 웃긴분이네요ㅎㅎㅎ21. 원글님
'22.9.10 4:37 PM (118.235.xxx.127) - 삭제된댓글애초에 사귈 생각 없으니까
남자가 사귀자고 간보건 말건
신경쓸 이유가 없잖아요..
간보는게 정떨어진다는게 이상한데요22. ...
'22.9.10 4:59 PM (175.223.xxx.80)원글님
'22.9.10 4:37 PM (118.235.xxx.127)
애초에 사귈 생각 없으니까
남자가 사귀자고 간보건 말건
신경쓸 이유가 없잖아요..
간보는게 정떨어진다는게 이상한데요
ㅡㅡㅡㅡ
네네
이미 시비걸려고 맘 먹으신거 같은데
뭔들 안 이상하겠어요
많이 이상해 하세요ㅎ
즐거운 명절이니 여기까지만 상대해 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