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솔직히 외환위기는 우리나라는 이제 안와요

궁금 조회수 : 7,638
작성일 : 2022-09-10 00:28:04
외환위기는 말그대로 외국 기업이나 국가에 진 부채가 많은데 빨리 갚으라고 재촉하는거 못 갚다가 사달나는걸 외환위기라고 하고요....우리나라 기업들이 대외부채가 별로 없기 때문에 외환위기는 죽었다 깨나도 안옵니다..

다만 환율이 급등하면 국내물가 급등, 수출기업만 호조 등등...불평등 심화로 나타나겠죠...
IP : 1.235.xxx.150
5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2.9.10 12:28 AM (58.231.xxx.14) - 삭제된댓글

    하도 쑥대밭을 만들어놔서 절대는 없다고 봅니다.

  • 2. 기레기들
    '22.9.10 12:29 AM (97.113.xxx.198)

    문통 때 뻑하믄 나라 거덜낸다고 지랄지랄하던
    기레기들이랑 태극기/엄마 부대 다 어디가고
    이젠 절대로 파산할 일 엄다네

  • 3. 궁금
    '22.9.10 12:30 AM (1.235.xxx.150) - 삭제된댓글

    그건 굥 문제가 아니고요 삼성 현대 SK가 일본 웬만한 굴지의 기업보다도 재정이 빵빵하고, 외국 은행들이 한국 기업 집어삼킨지 오래 됐기 때문에, 한국 기업을 망하게 한다는건 미국 기업들도 큰 손실을 본다는걸 의미해요...외환은행도 론스타껀데 론스타가 투기짓해서 자기 소유 기업을 망하게 한다?? 말이 안되죠...

  • 4. 궁금
    '22.9.10 12:31 AM (1.235.xxx.150)

    그건 굥 문제가 아니고요 삼성 현대 SK가 일본 웬만한 굴지의 기업보다도 재정이 빵빵하고, 외국 은행들이 한국 기업 집어삼킨지 오래 됐기 때문에, 한국 기업을 망하게 한다는건 미국 기업들도 큰 손실을 본다는걸 의미해요...예를 들어 삼성전자도 외국 투자은행들이 지분을 많이 갖고 있어서...

  • 5. ..
    '22.9.10 12:32 AM (116.121.xxx.209)

    문정부때..베네수엘라 된다 그러지 않았어요?ㅋ
    근데 선진국 반열에..
    취임 100일만에 베네수엘라 될판..

  • 6. 궁금
    '22.9.10 12:32 AM (1.235.xxx.150)

    문통때도 파산한단 기사는 없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 물론 재정지출을 너무 많이 해서 나라곳간이 거덜난다고는 했었죠...

    외환위기는 나라 곳간이랑은 전~혀 상관 없는 문제입니다...쉽게 말해 회사들이 망하면 나라가 대신 갚아줄지 말지 결정할 때가 외환위기가 왔을 때인데 우리나라는 애초에 회사들이 망할 일이 이젠 없어요 별로...

  • 7. 궁금
    '22.9.10 12:33 AM (1.235.xxx.150)

    문정부때 기업이 베네수엘라는 안됐지만, 베네수엘라보다 심각한 부동산 폭등과 출산율 하락을 맛보기는 했어요 ㅎㅎ

  • 8.
    '22.9.10 12:35 AM (125.142.xxx.121)

    단편적으로 보시네요 투자를 했으니 안건드릴거다??
    힘들어하면 잡아먹힐겁니다 안일하시네

  • 9. ㅎㅎ
    '22.9.10 12:35 AM (58.148.xxx.110)

    외환위기 오기만을 기다리는 사람들 많던데 이런글 옳지않습니다 ㅎㅎ

  • 10. 미텨
    '22.9.10 12:36 AM (97.113.xxx.198)

    나라곳간이 거덜난다.... 파산이 그거에요

  • 11. 궁금
    '22.9.10 12:37 AM (1.235.xxx.150)

    이미 잡아먹었잖아요? 공장 미국에다 유치하고 세금 깎아준다는거 이행도 제대로 안하고 ㅋㅋㅋㅋㅋㅋ
    망하지 않게 하는게 훨씬 맛있게 잡아먹는 방법이라는거 미국도 알아요(..)

    외환위기때는 솔직히 그때만큼은 일본 입김이 훨씬 쎘던 시대였기 때문에 미국이 함부로 못하니까 아예 동북아시아 통째로 잡아먹겠다고 한거였고....이미 잡아먹은 먹이를 억지로 죽일 필요는 없어요...이미 죽었거든요...

  • 12. ...
    '22.9.10 12:37 AM (39.118.xxx.54)

    다 털렸기 때문에 오히려 안전한가요 ㅎㅎ

  • 13. 뭐래?
    '22.9.10 12:37 AM (1.238.xxx.39)

    정줄 놓고 피의 쉴드로군요 ㅎㅎ
    나라곳간 열고 쓸데없는 인간들까지 너무 살려놨다 싶어요^^
    코로나의 순기능도 분명 있었을텐데~

  • 14. 한국은행
    '22.9.10 12:39 AM (211.250.xxx.112) - 삭제된댓글

    IMF에서 일했던 한국은행 총재한테 금리를 올리라 마라하는 사람들입니다.
    한국은행 총재보다 환율을 더 잘알고 금리를 더 잘안다도 하네요.

    재미있는 분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위기가 올까 걱정하는건지 위기가 오기를
    바라는건지 헷갈리기도 합니다.

    막상 위기가 와서 그들이 바라는대로 정권이 바뀌어도 그분들에게 떨어지는 이익이 없을텐데 말입니다.

  • 15. 궁금
    '22.9.10 12:39 AM (1.235.xxx.150)

    뭐라는거야...외환위기가 왜오는지는 알고 얘기하는 사람이 한명도 없어서 설명해줬더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6. ㅇㅇ
    '22.9.10 12:40 AM (47.218.xxx.106)

    참 한심하네요
    외환위기가 아니라
    국내 자산들이 차례차례 해외로 다 넘어가겠죠
    그렇게 경제적 주권을 잃으면 나라가 어떻게 될까요?
    경제적 속국이되는거죠

  • 17. 궁금
    '22.9.10 12:40 AM (1.235.xxx.150)

    일반 국민이 할 수 잇는건 없어요. 정책 당국도 사실 할 수 잇는게 많지 않을겁니다. 어차피 한국이라는 나라의 가치를 개무시하면 생기는 현상이고 그 시각이나 국제적 (실질적) 지위 -- 군사적 영향력, 아니면 독점산업을 여러개 더 만들든지...하는 방법 말고는 정책으로 아무리 ㅈㄹ해봤자 안됨...

  • 18. 궁금
    '22.9.10 12:41 AM (1.235.xxx.150)

    참 한심하네요. 국내 자산들은 이미 외국으로 대다수 넘어갔어요. 삼성전자도 외국인투자회사로 분류될 정도...

  • 19. 궁금
    '22.9.10 12:42 AM (1.235.xxx.150)

    그리고 모르시겠지만 우리나라는 사실상 경제적 속국입니다. 정책도 하나 마음대로 못하는 나라라서;;;

  • 20. 이게 7월 5일
    '22.9.10 12:43 AM (223.38.xxx.22)

    기사임!!
    (그 이후로도 정부는 계속 환율 방어하고 있는중이잖아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환율 방어에 ‘총탄’ 소진중… 외환보유액, IMF 권고 수준 밑으로 - 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701750?sid=101

    IMF 권고 수준 밑으로
    IMF 권고 수준 밑으로
    IMF 권고 수준 밑으로 -

  • 21. 9월 4일 기사
    '22.9.10 12:45 AM (223.38.xxx.22)

    [환율비상] ③한국경제, 스태그플레이션 태풍권 들어가나 - https://v.daum.net/v/20220904054500958

    달러 환율이 금융위기급으로 치솟으면서 한국 경제에 암초로 부상하고 있다.
    고환율이 고물가·고금리를 부르고 무역수지 등 대외지표에도 악영향을 미치면서 결국 스태그플레이션(경기 침체 속 물가 상승)으로 빠져드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커지는 형국이다.

  • 22. 궁금
    '22.9.10 12:45 AM (1.235.xxx.150)

    WORLD BANK 자료에 따르면, 2021년 기준 한국의 대외채무비율(34.9%)은 중국(15.5%)보다는 높지만 프랑스(246.9%), 독일(164.5%), 스웨덴(164.5%), 미국(101.6%) 등 주요 선진국들에 비하면 현저히 낮은 수준이다.

    대외채무(외채)란 "일정시점에 일국의 거주자가 비거주자에 대해 미래특정 시점에 금융원금 또는 이자를 지급해야 하는 확정채무잔액

    이 기준으로만 놓고 보면 외환보유액을 쓸 일 자체가 별로 없을듯...권고수준 아래여도 진짜 전혀 문제 없어요...

  • 23. ...
    '22.9.10 12:45 AM (39.118.xxx.54)

    삼성이랑 sk 갈때 아찔하더라구요.
    개인도 해외부동산 투자 많이 하고...
    원글님 개인이 할 수 있는 건 뭘까요?
    달러를 벌어야 할까요?
    아님 해외 자산을 만들어 놔야 할까요?

  • 24. 9월 1일 기사
    '22.9.10 12:47 AM (223.38.xxx.22)

    (바이든때 투자 약속했던 대기업 투자비 부담이 더 늘었다는거죠)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對美투자 부담 10조원 늘어났다, 기업들 환율 비상 - https://v.daum.net/v/20220901030423323

    4대그룹 700억달러, 연초보다 환율 올라 금액 눈덩이

    원·달러 환율이 1350원을 넘나들면서 대대적인 대미 투자를 발표했던 국내 주요 그룹들이 비상이 걸렸다. 한화로 환산한 투자 금액이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 25. 궁금
    '22.9.10 12:48 AM (1.235.xxx.150)

    윗님 근데 그건 투자금이지 빚이 아니죠. 그걸로 외환위기가 왜 오나요...

  • 26. ....
    '22.9.10 12:50 AM (106.102.xxx.245)

    한국 대기업 최전성기니까 그런데.. 점점 내리막길 가는 조짐이 보여요. 삼성도 10년뒤엔 중국기업에게 시장 많이 잠식 당할것 같더군요

  • 27. 궁금
    '22.9.10 12:51 AM (1.235.xxx.150)

    그것도 맞아요 중국한테 따라잡히는건 시간문제...

  • 28. ddd
    '22.9.10 12:56 AM (116.42.xxx.132)

    ㅋㅋ여기 아줌마들한테 아무리 설명해봤자 소귀에 경읽기
    문재앙때 달러 사놨더니 매국노라고 그러던데 지금 달러 왜 안샀을까 하고 있을거에요 ㅋㅋ

  • 29. ㅎㅎ
    '22.9.10 12:57 AM (58.141.xxx.86)

    https://ko.m.wikipedia.org/wiki/검은_수요일

    모든 글에다 정치적인 댓글달고 기껏 최배근 페북이나 긁어오는 사람들도 이해가 안되지만 '내가 다 알아'라고 큰소리치면서 알량하게 가르치려는 원글이도 노이해네요.
    경제사를 공부해봤다면 우리가 배워야할 것은 겸허아닐까요?
    위 사건도 원글이가 한번 설명해보시죠?

  • 30. ...
    '22.9.10 1:04 AM (106.102.xxx.245)

    현재의 외환위기는 걱정안되지만

    결국 인류역사상 최저를 기록하는 지금의 한국의 기록적인 저출산은

    한국 기업의 경쟁력 약화에 기름을 붓는 촤악의 부스터가 될겁니다.

    노령화되고 젊은 층이 없는 국가에 해외자본은 투자하려하지 않습니다.

    거기다 극심한 세대간 혐오 젠더간 혐오로
    가정을 이루지 않는 상황이 계속되면

    일본처럼 기업들의 글로벌 경쟁력은 몰락하게 될겁니다.

    그 시장을 중국이 다 차지할거구요.

    그때가 되면 후회해봐야 소용 없을텐데..

    지금은 너무 태평하죠. .

  • 31. 궁금
    '22.9.10 1:07 AM (1.235.xxx.150)

    일단 원화 따위를 파운드 형님한테 비교하는 자체가 웃기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는 이미 오를대로 올라서 그런 투매 할 거리도 없어요;;;

  • 32. 궁금
    '22.9.10 1:11 AM (1.235.xxx.150)

    맞습니다. 국제 질서가 무너질수록, 그리고 강대국들이 좌지우지하는 기간이 길어질수록, 심각한건 국내 문제겠죠...국내 사회문제를 돌이켜봐야 하는데, 그게 해결책이 안보여요. 그게 제일 심각한 문제...

  • 33. 궁금님아
    '22.9.10 1:11 AM (58.141.xxx.86)

    설명을 해보시라고요. 무슨 메카니즘인지.

    잘 모르시면서 그냥 개인 견해라고 의견 개진이나 하시고지요. ㅋㅋㅋㅋㅋ 거리면서 남들 의견에 비아냥거리면서 "내가 다 아는데 가르쳐줘도 모르네" 어쩌네 하지 마시고요.

  • 34. 궁금
    '22.9.10 1:12 AM (1.235.xxx.150)

    black wednesday의 메커니즘을 말씀하시는건가요??
    아니면 ERM을 말씀하시는건가요??

    둘 다 우리나라랑 전혀 상관 없는거 아시죠??

  • 35. 궁금
    '22.9.10 1:13 AM (1.235.xxx.150)

    그리고 black wednesday는 그걸 누가 설명을 해요 ㅋㅋㅋ
    ERM은 저보다는 사전을 찾아보세요...그게 훨 나을거에요...

  • 36. 궁금님아
    '22.9.10 1:13 AM (58.141.xxx.86)

    기축통화 취급받는 파운드화에게도 일어나는 일을, 원글이가 뭘 안다고 절대 안 일어나나요?

    대공황도 맞추셨을 기세네요.

  • 37. 궁금
    '22.9.10 1:14 AM (1.235.xxx.150)

    파운드화 니까 일어나는거에요
    파운드 에게도 일어나는게 아니고요;;;

    당연한거 아닌가요

    변동성 높고 거래량도 많지 않은 통화한테 그런 짓을 왜할까요
    저때만 해도 파운드화가 목숨줄은 있던 시절인데
    목숨이라도 부지하는 통화한테나 저런짓 하는거지

    원화한테 그런거 해서 남겨먹을 것도 별로 없을듯...

  • 38. 궁금님아
    '22.9.10 1:27 AM (58.141.xxx.86)

    "변동성 높고 거래량도 많지 않은 통화인데 그런 짓을 왜 할까요"
    원글님의 근거없는 믿음일 뿐이에요.

    변동성 낮고 거래량 많다던 통화에도 일어났던 일이잖아요?

    어쨋든 그렇게 잘 아시는 분이시니 추가설명도 기대합니다.댓글 또 올려주시면 많이 배워갈께요.

  • 39. 궁금
    '22.9.10 1:29 AM (1.235.xxx.150)

    변동성 낮고 거래량 많다던 통화 = 아비트라지 할 거리가 많다 (즉 변동성을 인위적으로 만들 여력이 있다)

    변동성 높고 거래량 없는 통화 = 일단 투매세력한테 팔 자가 있을지부터 의문이고, 내가 장난쳤다가 나라 자체가 파산해버리면 휴지조각 통화를 사줄 사람도 없다...그래서 안하고 싶다

    할거같으면 중국 위안화로 누가 하겠죠 ㅎㅎ 근데 중국 잘못 건드렸다가는 진짜 대만 잡아먹을거에요. 이렇게 금융과 전쟁은 동전의 양면입니다...세력들이 돈장난 많이 할수록 조만간 전쟁 터진다는 신호로도 봐도 될 정도...

  • 40. 뻥~
    '22.9.10 4:19 AM (122.60.xxx.50)

    한국 대기업이 보유하고 있다는 달러. 다 뻥이라는데 믿는 사람이 많네 ㅋㅋ

  • 41. 법사
    '22.9.10 4:25 AM (122.60.xxx.50)

    무당정권 끝날때 쯤이면 한국은 이미 베네수엘라 보다 못한 나라가 되어 있을 것이 뻔하지 않나요? 아니면 전쟁통에 지옥이 되어 있든지!

    지금은 베트남 보다 못한 필리핀이 6,70년대는 한국이 넘겨 보지도 못하는 부자나라였지요.

  • 42. 이런거
    '22.9.10 5:47 AM (97.113.xxx.198)

    이런거 나오는 거 보니
    진짜 심각하게 돌아가는 모냥...

  • 43. 국격이
    '22.9.10 6:18 AM (118.235.xxx.229) - 삭제된댓글

    떨어진거죠. 삼성리 미국 조지아에 그렇게 많이 투자하고 세금 깍아준다고 바이든이 그랬는데 쌩까고
    현대차도 관세 높였어요.
    수출로 먹고 사는 나라라해도 무분별하게 수입이 더 많아요.
    무역적자를 해소하고 흑자를 보려면 우리만의 특화된 노하우 기술이 필요한데 미국거 카피를 하니 미국에서 우습게 보지요.
    두뇌싸움인데 인구많고 돈많은 미국이 이길수 밖에요.
    결론은 인구잡탕들 싸다고 막 들이지 않고 돈있고 똑똑한 인구들 린터뷰하고 다 조사해서 불러들이는 미국인데 필요없고 쓸모없어진 나라 뭐하러 돈들이겠어요.
    삼성전자 ,현대차 주식이 국민주라고 떠드는데
    주식 안팔고 들고 있는거 10년후 어떨지? 20년후 어떨지 기대되요.

  • 44. ㅇㅇ
    '22.9.10 6:31 AM (47.218.xxx.106)

    분명 이런치들이 매국노가 될거라고 확신

  • 45. ...
    '22.9.10 7:11 AM (118.235.xxx.211)

    ㅋㅋ거리면서 가르치려고 드네요

  • 46. 원글이 애쓰네
    '22.9.10 7:23 AM (125.181.xxx.213)

    종양일보 사설)
    최근 IMF 외환위기 공포가 다시 엄습했다. 일단 물가와 환율이 심상찮다.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5~6%(전년 대비)를 넘나들고 있다. 1998년 7.5% 이후 14년 만에 가장 높다. 외환위기가 한창 진행 중이었던 97년 4.4%를 웃돈다. 원·달러 환율은 1300원 선을 뚫고 1400원대를 향해 가고 있다. 원화가치가 하루에 10원 안팎 무서운 속도로 떨어지고 있다(환율은 상승). 금융위기 때나 있던 일이다. 그런데 정부 반응도 그때와 비슷하다. 지난달 29일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국회에서 “외환 보유가 충분하다. IMF 외환위기와 다르다”고 말했다.

    새로운 위기가 다가오고 있다. IMF 외환위기의 기록을 뛰어넘는 최악의 경제위기가 아니기만을 바랄 뿐이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3221946?sid=110

  • 47. 정부대변인 원글?
    '22.9.10 7:28 AM (125.181.xxx.213)

    환율 1,400원 넘보는데 정부 "제2외환위기 없다"는 이유는
    https://n.news.naver.com/article/469/0000695823?sid=101
    "해외 경기 부정적... 원화 하락해도 수출 호재 아냐"
    "정부 입장에선 안정화하겠다고 말할 수밖에"
    "한국 경제 기초체력 있지만 추가 안전망 필요"

  • 48. 정부대변인 원글?
    '22.9.10 7:29 AM (125.181.xxx.213)

    환율 1400원 육박, 떠오르는 외환위기 악몽..."안심 못 한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4793010?sid=101

  • 49. ..
    '22.9.10 7:32 AM (125.181.xxx.213)

    대통령실 "환율, 외환위기 우려할 상황 아냐" 불안 잠재우기
    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11383943?sid=100

  • 50. ..
    '22.9.10 7:36 AM (125.181.xxx.213)

    "환율 1350원, 외환위기 신호...한미 통화스와프 체결 시급"..
    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11391288?sid=102

  • 51.
    '22.9.10 7:39 AM (112.166.xxx.70)

    ㅎㅎㅎ 이 무지와 패기는 뭔가요?

    달러 들어오는 것 보가 나가는 게 많으면 외환위기에요. 금리 역전으로 달러 빠지고, 대중대러 수출 나가리에, 자동차도 어찌될지 모르고, 반도체도 여차하면 한순간인데 뭔 소리를.

    한때 글로벌 시가 총액 상위 20개중 14개가 일본이었어요. 지금 그 기업들 중 살아남은 회사가 몇 개가 있을 것 같나요?

  • 52. **
    '22.9.10 8:35 AM (61.98.xxx.18)

    컥 기가막히네.. 무식하니 맘은 편하시겠어요

  • 53. 영통
    '22.9.10 9:16 AM (106.101.xxx.119)

    저 위에 문재앙..이라고 달러 샀다고?
    무식한 할머니 할부지구나
    환율 오르는 게 문통하고 무슨 상관이니?
    너 달러 산 것은 축하

  • 54. 무적009
    '22.9.10 9:53 AM (211.235.xxx.20)

    이렇게 잘 아시는 분이 문정부 때 베네수엘라를 뛰어넘는 부동산 폭등을 얘기하는 건 곡학아세 아닌가요?

  • 55. ..
    '22.9.10 12:59 PM (94.207.xxx.23)

    외환위기 안와서 다행이지만 그래도 우리나라 경제가 원활하게 돌아가기를 기도해봅니다.
    저출산율 때문이라면 ...솔직히 누가 지금 아이를 낳을까요. 지구환경위기인데
    그건 인위적으로 낳아라 강요할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생존의 본능일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6613 19)몇살까지 가능한가요? 1 질문 14:02:14 94
1586612 전남친이 선물 줬던거 전부 돌려달라고 하는데요 11 현지래이봉 13:58:45 415
1586611 고구마 에프에 구울때 터지는데 2 ㅇㅇ 13:57:08 74
1586610 안짜고 맛있는 단무지 추천해요 4 .. 13:57:05 101
1586609 강남·고학력·공무원도 조국혁신당에 ‘한 표’ 7 13:54:32 208
1586608 네이버도 당일 및 일요배송 한다 ㅇㅁ 13:53:30 128
1586607 출장가는 날 아들 생일이면요 11 여행 좀 해.. 13:51:39 158
1586606 김건희특검 국회통과가 4 ........ 13:49:16 399
1586605 이상한꿈 1 꿈해몽 13:48:27 125
1586604 가스라이팅/잘못된 신념으로 세뇌시키는거 진짜 무서운거네요 우와 13:43:15 211
1586603 내일 현차 배당금. 2 .. 13:34:40 553
1586602 이화영 술판 장소 날짜 또 말바꿨어요 13 ㅇㅇ 13:32:50 771
1586601 세종시 인구중에 공무원 비중은 얼만큼 되나요 5 .. 13:32:07 357
1586600 이재명 17년 대선 공약 1호가 윤석열 검찰총장이었죠 29 그러고보니 13:32:02 446
1586599 오늘 샌들 신어도 되는 날씨인가요? 7 ........ 13:30:57 465
1586598 의대 증원할 돈을 공학에 쓰는게 맞죠 5 예산 13:23:06 327
1586597 수박 내부총질의 원조가 협치를 말하네요 14 역시 13:21:16 558
1586596 INTP인데. 자녀 기를 때 이런 마음 어떤가요. 12 ... 13:17:37 706
1586595 꿈을 꾸었는데... 2 @@ 13:17:07 221
1586594 박영선이 정동영하고도 절친아닌가요? 8 13:15:04 689
1586593 이선균 마약 사건 연루 의사 "유흥업소 여실장 선처 노.. 5 불쌍 13:14:54 1,743
1586592 박영선, 디킨스 소설 인용 ‘양극단 정치’비판… ‘총리’ 의지 .. 23 .... 13:12:07 1,212
1586591 세월호 참사 10주년 행사는 불참하고 그날 홍준표랑 만찬을?? 4 천벌받을.... 13:11:28 759
1586590 티비볼 때마다 뻘 생각이 1 sde 13:10:06 299
1586589 이마 보톡스 맞았는데 멍이 들었어요 ㅠㅠ 10 아니 13:04:22 6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