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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는 정숙씨가 이해가 잘 안되는게

조회수 : 7,496
작성일 : 2022-09-09 21:11:13
저도 아이 혼자 키우는 싱글맘이거든요.
그 분은 부동산 위주의 자산이라지만
저는 현금만 보더라도 그 분 총 자산보다 더 보유하고 있는데
그런 사실을 온라인에서 쓰는것도 흔치않고
오프에선 더더욱 말을 꺼내기가
금융 등 상담시조차 참 조심스럽거든요.

사기 등
범죄의 위험이 있기 때문에
사석에서는 더더욱 입밖에 꺼내지 않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는 집이나 차, 악세사리, 피부관리 상태 등으로
돈이 좀 있구나 하고 알아차리겠죠.
그래서 남자 만나는건 포기 한 1인으로...

정숙씨는 고작(?) 그 정도의 자산으로
남자는 몸만 오면 된다는 멘트를 하시고
(고작이라는 의미는 부동산은 평가이익이기 때문에 현금화 하지 않는 이상그저 미실현 이익일 뿐이라서 언제든 자산가치 변동의 여지가 있음)

또 아이들이 둘이나 있으면
증여해주기엔 부족하다면 턱없이 부족할텐데
그런 부분은 생각 안하시는듯 하고...

결정적으로 남자에게 자신의 장점으로
경제력만을 강조하시는것 같아서
아니 저러다 정말 돈만 보고 접근하면 어쩌나 싶고
염려가 되더라구요.

결론은 빈수레가 요란한건 아닐까 하는 의구심이 드는
멤버였습니다

나는싱글이다 라는 프로그램을 난생 처음 보는데
이렇게 사람들 입에 오르내릴수 밖에 없는데
출연을 결심하신 분들이 참 대단하네요






IP : 118.235.xxx.137
5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9.9 9:14 PM (211.206.xxx.204)

    선택을 하고 선택을 받기 위해서
    내가 가진 강점을 보여줘야 하는데
    돈만큼 보여주기 쉽고
    돈만큼 설득하기 쉬운것도 없죠.
    특히 재혼 시장에서

  • 2. ..
    '22.9.9 9:14 PM (106.101.xxx.56)

    님은 어떤일 하셔서 그렇게 돈을 벌었나요??

  • 3. 정숙씨가
    '22.9.9 9:15 PM (118.235.xxx.82) - 삭제된댓글

    누군데 이리 존대를??

  • 4. ㅇㅇ
    '22.9.9 9:15 PM (124.5.xxx.30)

    전 정숙님 괜찮던데
    드세다고 하는데
    음식더 자기가 나서서하고

    말만쎄게하고 그런거 안하는 사람이면 비호감인데
    궂은일도 하면서 그러니까 나쁘지 않아보임

    뭐 짧은시간이라 연기하는거일수도 있다고 하는데
    제가 보기엔 아니에오...
    걍 시원시원한 맏언니 스타일인거같음

  • 5. 저라면
    '22.9.9 9:15 PM (61.254.xxx.115)

    일억 준대도 안나가요 정숙은 저 자리에서 나이 외모 몸매 다 쳐지니까 돈으로라도 어필해야죠 사기 안당하게 조심하고 살아야죠 전국민이 알게됐으니 남자 꽃뱀 조심해야하고요

  • 6. 빈수레일 수도
    '22.9.9 9:18 PM (223.62.xxx.1)

    있고, 과장이 심하긴 하더라고요. 웨딩모델했는데 봉사하다 다쳐서 입원하고 7kg쪄서 지금 몸이라는거 보면..
    편집을 악마같이 했나 ?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런데 그냥 정숙씨 사는 세상에서는 그런 스타일로 사나보다 그런 생각도 들어요.
    제 취향엔 대놓고 그러는거 너무 와일드해서 별로지만 ..
    암튼 별의 별 사람 다 보니 재밌어요.

  • 7. 우왕
    '22.9.9 9:20 PM (117.111.xxx.118)

    원글님 재력 부럽다

  • 8. 원래
    '22.9.9 9:22 PM (223.38.xxx.190)

    전 그 프로를 안봐서 모르겠고

    일반적으로 가난하다 성공선에 막 도착했을때
    그리고 부자 상대로 돈 벌고 싶을때 과시욕구가 올라와요

    그런데 그런 심리적 요인
    성공선, 부자기준이 절대적인게 아닌 상대적 기준이 대부분
    애초 부를 오래 누리거나 기준이 높은 사람들은 과시를 못하고 안하죠

    실 예로 저 아는 지인 중
    실제 경기도 오피스텔 월세살면서 월세보다 더 나오는 리스차에 입으로 명품 나불에 당연한 기초 투자비도 액수공개 완전 소액인데 자랑해요.

    본인은 그게 큰거죠

  • 9. 보통
    '22.9.9 9:22 PM (210.178.xxx.223)

    저런 사람 있어요 아이 유치원때 한번 봤는데
    남편ㅅ학벌,집,골프회원권,현금액수 저에게 얘기하던데요
    보통은 입에서 안나오지요

  • 10.
    '22.9.9 9:22 PM (116.37.xxx.176)

    아.. 정숙 이분은 내공이 ..
    경매하시는 분들 호락호락하지 않을거예요
    곱창집, 미용실 홍보효과도 있을테고...

  • 11. ㅡㅡ
    '22.9.9 9:47 PM (223.39.xxx.96)

    목소리에서 쇳소리 나요
    엄청 거칠게 살아온 느낌..
    제가 그 분 보고 아, 목소리에서 삶이 보이는구나 했네요

  • 12. 저기요
    '22.9.9 9:51 PM (49.164.xxx.30)

    댁도 참 재수없네요. 온라인이라고 더럽게 돈자랑하네..정숙씨 돈자랑하는거 위험해보이지만
    댁은 정숙씨 걱정이아니라..감히 내재산하고 비교도 안되는가지고 자랑이냐? 이 늬앙슨데?

  • 13. ..
    '22.9.9 9:51 PM (58.79.xxx.138) - 삭제된댓글

    그만큼 연애나 결혼이급한거죠..
    원글은 그렇지 않은거고

  • 14.
    '22.9.9 9:53 PM (118.32.xxx.104)

    나는싱글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

  • 15.
    '22.9.9 9:53 PM (1.232.xxx.65)

    저도 너무 의아했어요.
    그냥 사업체 여러개다.
    이러면 될걸 돈많다고.돈돈.
    오히려 그런건 숨겨야 찐을 만나는거 아닌가요?
    방송에 대고 나 돈많아.
    그러면 방울뱀들 딸랑거리며 몰려들텐데.
    한편으론 이 언니가 산전수전공중전까지 겪어서 방울뱀들은 잘 걸러낼듯 하기도 합니다.
    또 원글 말처럼 누군가에겐 엄청난 재산이지만
    누군가에겐 푼돈일텐데
    자긴 돈에 구애받은적이 없다.
    우동 먹고싶으연
    일본가서 우동먹고 온다.
    오십억 자산있으면 일본가서 우동먹고 바로 오나요?
    더 많은 사람들도 그렇게 살지않던데.

    그리고요.
    이게 언제부터였을까요?
    평생 돈에 구애 안받고산 사람모습은 아니지않나요?
    과연 스무살에도 일본가서 우동먹고 왔을까? 아닌듯.
    미용사. 웨딩모델. 부동산경매. 곱창집.
    돈에 구애받지않으면 할 필요가 없는 일들이죠.
    저 일들을 통해 돈에 구애 받지않는 상태를 악착같이 만든건데
    저는 돈에 구애받은적은 없어요.라니...
    마치 어릴때부터 부유했던것처럼.

  • 16. 저도
    '22.9.9 9:57 PM (61.74.xxx.175)

    돈 많다는 게 소문 나면 사기꾼도 붙고 안전상으로도 위험하지 않나요?
    자식이 둘이나 있는데 남자한테 몸만 오라는것도 이해가 안가요
    식당 홍보로 나온거 아닐까요

  • 17.
    '22.9.9 9:59 PM (1.232.xxx.65)

    뭔가 결핍이 너무 많은분 같았어요.
    거기 나간다는것 자체가
    제정신 아닌 사람들이 많지만.

  • 18.
    '22.9.9 10:02 PM (118.235.xxx.137)

    아 나는솔로다 인가요?
    말 그대로 처음본거라 프로그램명을 제대로 기억 못해서 죄송합니다

    제가 재수없나요?
    이것 또한 죄송합니다

  • 19. 보세요
    '22.9.9 10:03 PM (223.62.xxx.100)

    원글을
    어떻게 읽으면 저럴까싶은
    재수없다는 댓도 있잖아요
    세상에 별별 사람이 다 있어요
    티비에 나오니 보고 82에서나 만나지
    실생활에서는 동선 겹칠 일 없는 사람들이
    세상에 정말 많아요.
    각각 생각이 다르고요.

  • 20. 그분은
    '22.9.9 10:06 PM (115.21.xxx.164)

    자수성가 잖아요. 방송이라 조사할때 나온 얘기 하는 거예요. 9기 상철도 300억대 사업가 인터뷰 면접 볼때 나온 내용이니 말하는 거인듯요. 자기가 열심히 벌어서 구애받지 않고 산다 괜찮죠. 음식 하는 손 빠르고 유머있고 보통 사람 상대하는 수완이 좋은게 아닌듯요

  • 21. 너앙
    '22.9.9 10:19 PM (223.38.xxx.142)

    그러게요 ㅋㅋ 대구에 집 4채해봤자 얼마한다고 그거 다해서 총자산 50억이면 그렇게 막 자랑하고 허세부릴정도도 아닌거같은데 서울에 돈좀있는 사람들이 보면 웃죠..

  • 22. 나는솔로다
    '22.9.9 10:37 PM (175.194.xxx.148)

    정숙이 좀 신뢰가 안가긴 하죠. 저렇게 말해야 앞으로 부동산 경매를 정숙씨한테 맡기지 않겠어요.

    근데 저런 스타일이 남자가 미국애거 살 수 있냐하니 바로 쿨하게 갈 수 있어요. 대답하고선 막상 오라고 하면 자기가 언제 그렇게 대답했냐 스타일

    글구 또하나 의문이었던데요. 봉사활동하다 3층에서 떨어져서 1년을 입원했다 하는데 봉사활동이 미용일텐데 떨어질 일이 뭐가 있을까..

    투명하지 않아요

  • 23. ㅇㅇ
    '22.9.9 10:41 PM (223.39.xxx.91)

    저는 그냥 가게 홍보라고 생각하고 보고 있어요 ㅋ

  • 24. 일부러
    '22.9.9 10:41 PM (116.34.xxx.24)

    찾아봤는데
    솔직하고 자신있어 좋은데요?
    아이 하나는 다 키웠고 둘째만 더 돌보면 자유의 몸인데
    자녀 각 한채씩 정도만 앞가림해라 물려주고
    나머지로 충분히 본인 노후 잘 추리고 살듯 싶어요

    건물이 얼마짜리인지 모르는데 50억에 허세냐가 더 웃김

    본인이 만족하고 충분하다 느끼고 또 능력있어서 더 버는데 거기에 이러쿵 저러쿵 할 필요있나
    현금 들고있다는 부심이 더 우습네요

  • 25.
    '22.9.9 10:44 PM (118.235.xxx.137)

    현금 보유를 언급을 한 이유가
    부심은 아니였는데
    내용을 곡해하신듯 합니다.

  • 26.
    '22.9.9 10:49 PM (119.70.xxx.142)

    ㅋ 저도 원글님 동일한 생각했어요.
    사실 자산가치가 최근 너무 올라서...집하나에 건물말고 상가하나만 가지고있어도 50억이라....
    50억이 많은 돈이긴 하지만~ 우동먹고 싶으면 일본 날라가서 우동 먹고오고~ 돈으로 아쉬울거 없으니 남자는 몸만 오라고 큰소리 칠 돈은 절대절대 아니죠. 정숙이란 사람 그러는 자세가 너무 없어 보였어요.
    오래된 십년도 훨씬 넘은 오래된 루이들면서...돈자랑이라니....ㅠㅠ 코메디.
    전 정숙씨 보다 재산이 훨씬 많지만 유동먹으러 일본안가요.
    제주변도요~

  • 27. 원글님
    '22.9.9 10:52 PM (175.117.xxx.6)

    원글님 생각에 백퍼 공감해요~
    저도 보면서 원글님과 같은 의문이 계속 들더라구요...
    세상엔 참 용감한 사람 많아요...

  • 28. ㅇㅇ
    '22.9.9 11:09 PM (106.102.xxx.245)

    정숙이 이상한것 보다 원글님이 더 이상한데요.
    고작 자산 50억 이 말하고 싶었나보네요. 님이 더 한심해요.

  • 29.
    '22.9.9 11:15 P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

    자기가 세상의 기준이라고 생각하죠?

  • 30. 나는
    '22.9.9 11:22 P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

    싱글아니고 나나는솔로다구요 제목도 제대로 못쓰는사람 이해안가요하면 되게 기분 나쁘죠?
    원글님이 세상의 중심은 아니구요
    세상에 얼마나 다양한 사람들이 사는데 내기준으로 다 이해가 될거라고 생각하는지.
    적어도 여기서 뒷담화하는 사람들보다 거기 나온 사람들이
    천만배 용기있고 자기인생 진취적으로 사는 사람들임.
    한곳에 몰아놓고 선택받기위해 뭐라도할거라는 생각은 안드나요?

  • 31. 나누
    '22.9.9 11:26 P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

    싱글아니고 나는솔로다구요 제목도 제대로 못쓰는사람 이해안가요하면 되게 기분 나쁘죠?
    원글님이 세상의 중심은 아니구요
    세상에 얼마나 다양한 사람들이 사는데 내기준으로 다 이해가 될거라고 생각하는지.
    적어도 여기서 뒷담화하는 사람들보다 거기 나온 사람들이
    천만배 용기있고 자기인생 진취적으로 사는 사람들임.
    한곳에 몰아놓고 선택받기위해 뭐라도할거라는 생각은 안드나요?

  • 32. ㅡㅡ
    '22.9.9 11:30 PM (1.232.xxx.65)

    오천억은 일본가서 우동만 먹고와도 되지만
    오십억은 그러면 안됩니다.

  • 33. 맨몸으로
    '22.9.9 11:36 PM (223.39.xxx.44)

    혼자 오십억 모으면 대단한거 맞고 자부심 가질만 합니다
    매번 우동 먹은거 아니고 먹고 싶으면 한두번 가나보죠

  • 34. 겁도 없이
    '22.9.9 11:43 PM (119.149.xxx.30)

    나대는거 맞죠.
    딸도 키우면서. 세상 무서운 줄을 모르는 사람같던데요.
    암튼 비호감.
    50억도 허언에 가까와보이고 시골다방 마담이나 감없는 지방 미용실 아줌마 분위기예요. 딱

  • 35. ......
    '22.9.10 12:03 AM (211.49.xxx.97)

    전 남자가 진짜 별로던데요. 눈이 바람기 가득하고 뺀질이 스타일같아서 그냥 그러던데요.

  • 36. 50억 아닌
    '22.9.10 12:53 AM (1.238.xxx.39)

    5억 전세라도 우동 먹고 싶을때 일본 갈수는 있지만
    첨 본 사람들에게 나라는 사람을 보여주기 위한 설명으로는
    부적절한것 같네요.
    그저 사람 가볍고 허세나 꼴값으로 보이기 딱 좋음.

  • 37. ㅡㅡ
    '22.9.10 1:12 AM (183.106.xxx.29)

    ..나 돈많다 자랑할수록 더 없어보임

  • 38. ...
    '22.9.10 2:27 AM (183.100.xxx.139) - 삭제된댓글

    근데 사실 저런 프로에서, 재산 얘기는 본인이 말하는 거 그대로 믿어도 되는 건지 잘 모르겠어요.
    직장이야 실명 나오고 보는 눈들도 있으니, 확인이 되는 건데,
    재산은 너무 개인적인 영역이라, 과장해도 알 수가 없는 거 아닌가요?
    왜냐면, 어떤 카페 글에 그 분 개인적으로 안다는 분이 댓글을 남겼는데,,, 상당히 의미심장한 글이더라구요...

  • 39. ...
    '22.9.10 2:30 AM (183.100.xxx.139)

    근데 사실 저런 프로에서, 재산 얘기는 본인이 말하는 거 그대로 믿어도 되는 건지 잘 모르겠어요.
    직장이야 실명 나오고 보는 눈들도 있으니, 확인이 되는 건데,
    재산은 너무 개인적인 영역이라, 과장해도 알 수가 없는 거 아닌가요?
    왜냐면, 어떤 카페 글에 그 분 개인적으로 안다는 분이 댓글을 남겼는데,,, 상당히 의미심장한 글이더라구요...
    그냥 상식적으로 생각해봐도, 진짜 돈많은 이혼녀라면, 나 돈 많다고 떠들고 다닐지는 않을 거 같아요...

  • 40.
    '22.9.10 5:01 AM (116.37.xxx.176)

    다른 출연자분들과 비교해서
    나이도 많은 편이고 직업도 의외고
    왕언니 느낌이면서 팀 분위기메이커,
    음식 전담은 아니고
    주도적으로 리드하는 역할로 섭외 된 것 같아요
    돈 얘기는 경매도 그렇고..
    곱창집, 미용실에..
    그냥 그런가 보다.. 알아서 하겠지

  • 41. 구글
    '22.9.10 7:44 AM (220.72.xxx.229)

    사람마다 만족하는 부의 크기가 달라서 그런거겟죠

    님은 욕심이 더 많은거구
    정숙은 그 정도면 된거구

    그리고 돈이 돈을 번다고 어느순간부터는 알아서 돈이 들어오니까 더 벌 필요 없는거구

    일정금액 이상되면 30억있는 부자나 100억있는 부자나
    하루 삼시세끼 먹는거 같고
    명품 가는거 같고

    별 차이 없잖아요

    그 이상 부자는 또 차이나겠지만요

  • 42.
    '22.9.10 9:07 AM (118.235.xxx.137)

    현금을 언급한 이유는
    자랑이 아닌데
    자산 보유를 단지 언급만 해도 자랑이 된다고 느끼시는가 봅니다.

    제가 자랑을 하려 했다면 현금이 단지 그보다 많다는 표현을 쓰진 않았을 터 ㅎ.

    그리고 정숙씨의 50억은 미실현이익기에
    부동산 하락기인 현재시점에서 50억이라 하기엔
    상당히 무리가 있죠.

    일단 전월세가 껴있을테고
    당장 거래가가 수도권조차 삼십프로까지 하락한 상황에
    극단적으로 생각해 아파트값이 1억원이 된다면
    전월세 보증금 빼면 5억도 안남는단 소립니다.

  • 43. 원글님도
    '22.9.10 9:31 AM (211.212.xxx.60)

    저 프로에 나가면 나노단위로 까일테죠,
    원글님처럼 분석해서 까자면~

  • 44. 22
    '22.9.10 10:23 AM (14.6.xxx.218)

    사람마다 만족하는 부의 크기가 달라서 그런거겟죠
    님은 욕심이 더 많은거구
    정숙은 그 정도면 된거구22

  • 45.
    '22.9.10 10:32 AM (118.235.xxx.137)

    욕심이 많다고 하시니 웃고 갑니다 ㅎㅎ

    저 정도의 멘트를 하기에
    저 분의 절대적인 자산가치가 합당한가에 대한 질문에
    제가 욕심이 많아서 그렇다는
    동문서답이라니 ㅎㅎ

    상대적으로 본인이 풍족하게 느끼는 것과
    남자 몸만 오면 되고
    우동 먹고 싶으면 일본 가서 먹고 온다는
    그 멘트의 배경에는 지방 네 채의 아파트가 있다는 점에서
    의아함을 느낀다는데

    거기에 제 욕심을 갖다부치시니
    그저 웃네요 ㅎㅎ
    맘대로 생각하십시오

  • 46.
    '22.9.10 10:33 AM (118.235.xxx.137)

    상대적으로 본인이 풍족함을 느끼는 것과는 별개로

  • 47. ...
    '22.9.10 11:21 AM (39.7.xxx.127)

    글의 맥락을 못 읽는 건가 무조건적인 샘쟁이들인가.

    오프에서 안 만나도 되니 다행입니다.

  • 48. 본인
    '22.9.10 7:21 PM (116.34.xxx.24)

    혼자 애 둘 건사하면서
    지방이라도 네채 건물 땅 조금
    무엇보다 평생 일할 미용기술

    저 정도 자신감과 만족감 저는 여기 키보드 워리어들 보다 훨 낫다고 봐요

  • 49. 50억보다
    '22.9.10 9:07 PM (211.36.xxx.73)

    많나보죠. 정확히 117억. 뭐 그렇게 얘기해야 안 깔건가.
    뭘 그렇게 그걸로 까고 그래요?

  • 50. 윗님
    '22.9.10 9:15 PM (116.34.xxx.24)

    그니까요
    현금은 말도 안꺼냈는데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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