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구해줘홈즈 미쳤네요 남양주 월세 300

ㅇㅇ 조회수 : 15,717
작성일 : 2022-09-09 09:38:58
tv로 돌리다 잠깐 봐서 앞부분은 놓쳤는데요
남양산도시 빌라같은 집 같던데요
테라스 2개 있고 방 4개짜리

근데 무슨 1억에 월 300 ㅋㅋㅋㅋ
저 돈주고 저길 왜가요
월100이라도 고민할 곳 같던데

미친거같아요
잠깐 보다가 채널돌림
IP : 124.51.xxx.115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프로
    '22.9.9 9:41 AM (218.48.xxx.98)

    남양주 엄청 소개해요
    거기까지 그비싼돈 주고 왜가요
    서울가기도 힘들구만

  • 2. ..
    '22.9.9 9:42 AM (116.126.xxx.23)

    월세 300은 오바네요.

  • 3.
    '22.9.9 9:44 AM (124.5.xxx.96)

    진짜 꼭지만 소개해요.
    1억에 300이면 전세 11억인데 서울 요지로 와야죠.

  • 4. ㅇㅇ
    '22.9.9 9:48 AM (156.146.xxx.45) - 삭제된댓글

    월세 300이면 서울 중구에도 구해요 저 돈 주고 남양주는 안 가죠

  • 5. ********
    '22.9.9 9:48 AM (222.112.xxx.239)

    엥?
    그 돈이면 강남도 가능

  • 6. 영통
    '22.9.9 9:52 AM (106.101.xxx.119)

    광교가 월세 300 입니다.

  • 7.
    '22.9.9 9:52 AM (1.231.xxx.148)

    거기 작가들이 월세 개념이 없더라구요
    실은 저희 친정엄마가 월세 주려고 리모델링한 집이 방송에 나갔어요. 저희집 근처라 계약이나 관리를 저희가 대신 했는데 엄마가 돈 많이 들인 집이니 월세를 많이 받겠다 해서 부동산에서 많이 까였어요. 그래서 월세를 내리는 걸로 엄마랑 얘기를 하던 중에 피터팬에 올린 거 보고 작가가 전화가 왔고 상황을 말했더니 그게 비싼 거냐고 저렴한 편인 것 같다고 하길래 뭐지? 했는데 그때 같이 방송됐던 다른 집들 보니 기가 막혔어요. 저희집이 입지나 면적 등을 감안하면 그 중에 싼 편이었고 어디서 그렇게 시세보다 비싼 집만 골랐나 싶더군요. 방송에 그림이 잘 나올 집이 중요해서 그런 것 같은데 신기한 건 그렇게 방송 타니 매매가 아니라 그런지 폭풍 댓글 받고 서로 자기 달라 난리여서 엄마가 첨에 원하던 가격으로 나갔어요
    암튼 결론은 거기 시세 조사 같은 거 안 하고 잘 모르는 듯 합니다

  • 8. ..
    '22.9.9 10:10 AM (119.64.xxx.227) - 삭제된댓글

    가서 보고왔는데 집들이 좋네요
    강남 중구 광교에 저정도 수준의 집이 저가격에 가능하지않죠
    시세보다 비쌀 수는 있겠으나 요즘은 자차있고 배송시대라 한적한곳 찾아가서 사는 사람들 많아요

  • 9. 쿨한걸
    '22.9.9 10:11 AM (115.135.xxx.15)

    미군이 집찾는거더라구요.
    그리고 부동산에서 제시한가격이지 그.프로가 정해서 방송하겠나요.....

  • 10. ...
    '22.9.9 10:18 AM (211.186.xxx.27)

    미군들은 월세 지원이 되니

  • 11. ..
    '22.9.9 10:19 AM (117.111.xxx.97) - 삭제된댓글

    남양주 다산 별내면 거기까지라는 소리 들을 위치가 아니예요
    위치가 서울 인접인데 남양주가 엄청 넓어서 지역마다 편차가 커요

  • 12. 유리
    '22.9.9 10:19 AM (124.5.xxx.96)

    당연 부동산에서 정한거지만 누가 그 시세에 가요?
    부동산 업자거나 거기 소유주 아님 옹호하나요? 바가지를?

  • 13. ..
    '22.9.9 10:27 AM (119.64.xxx.227) - 삭제된댓글

    정확하지는 않지만 다산 별내가 지금도 30평대 아파트가 8억정도 하는걸로 아는데 저정도 빌라면 11억 하고도 남죠
    월세야 주인하고 상의하며 깍을 수있으면 좋은거구요
    무슨 서울 아니면 이해 못한다며 펄쩍 뛰나요

  • 14. 동네아낙
    '22.9.9 10:28 AM (115.137.xxx.98)

    아 재밌네요. 여기 원글부터 댓글까지... 오늘 방송 안 봤군요. ㅎㅎ

    미군가족 지원자가 제시한 게 300이었고, 대부분 매물은 월120~150정도였어요.

    동두천 직장내 45분을 기준으로 했기 때문에 지역적 한계가 있었고. 바베큐에 진심이라 집 구조도 한계가 있었어요. ㅎㅎ 여기가 코미디일세.

  • 15. 그집
    '22.9.9 10:42 AM (210.91.xxx.21)

    심지어 1층에 고기집 있지않았나요?
    매일 그 냄새땜시 어쩔카봤는데 3백이래서 또 뭐?!!!했네요

  • 16. 동네아낙
    '22.9.9 11:22 AM (115.137.xxx.98)

    ㅎㅎ 그 집 월120이었어요. 보신 거 맞나요? 의뢰인이 제시한 기준이 300이고(미군 월세 지원된다는 거 얘기했어야 하는데 의뢰인이 안 했나봐요)

    구해줘홈즈팀이 구한 집들이 120~150이었어요. ㅎㅎ

  • 17. 그냥이
    '22.9.9 11:31 AM (124.51.xxx.115)

    일억애 삼백 맞고 예산에 꽉차는 집이라고 했어요

  • 18. ..
    '22.9.9 1:10 PM (106.101.xxx.118)

    저아는집인데
    보여주기집이었어요
    그집은
    그래서 월세 쌔게불렀나봐요
    분양이나 전세용이랍니다

  • 19.
    '22.9.9 1:18 PM (210.217.xxx.82)

    압구정 신현대 30평대 1억에 390에 살고 있는데..
    아무리 코딱지 만하게 작은 아파트지만 그래도 교통 요지 서울 한복판인데…

  • 20. ,,,
    '22.9.9 3:26 PM (121.167.xxx.120)

    직장에서 월 200까지 지원이 된대요.
    처음 인터뷰할때 300까지도 된다고 얘기 했어요.

  • 21. ,,
    '22.9.9 7:09 PM (223.38.xxx.80)

    어떨땐 광고나 협찬 같아요 비싼데 가격 착하대

  • 22. 헐..
    '22.9.10 1:07 AM (188.149.xxx.254)

    헬리오시티 33평형대가 1억에 3백 이에요.
    서울 한복판 쌔아파트. 가 이정도 가격이에요.
    미쳤네 소리 맞죠.

  • 23. .....
    '22.9.10 6:41 AM (180.71.xxx.78) - 삭제된댓글

    남양주 다산이나 별내는 가보고들 얘기하시는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남양주 이미지가 아니에요.
    위치로도 서울 근교라고 보면 되구요.

    서울 한복판 좁아터진 아파트 월세 사는것보다
    좋아보이던데.
    한국은 역이. 아파트 공화국이라 이해 못하시는 분이 많네요 ㅎㅎ

  • 24. .....
    '22.9.10 6:43 AM (180.71.xxx.78)

    남양주 다산이나 별내는 가보고들 얘기하시는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남양주 이미지가 아니에요.
    남양주가 넓어서...
    서울 근교라고 보면 되요

  • 25. yeni
    '22.9.10 8:03 AM (58.232.xxx.226)

    저도 초반부에 못봐서 처음엔 어이없어했는데
    직장에서 200만원 월세 지원된다고 나오길래 딴나라 이야기 같아서 그냥 티비 껐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9166 컴활2급 교재 추천해주세요. 55세 컴맹, 집중할것이 .. 10:18:43 20
1589165 오븐 사용법 질문드려요 1 구글 10:17:28 18
1589164 냄새나고 썪은 60대 여자들을 누가건드리냐고? ㅍㅎ 10:17:24 156
1589163 ㅁㅎㅈ은 신혜선이 잡는다 2 ㅇㅇㅇ 10:12:23 514
1589162 플라스틱 비닐 포장을 줄이는 거 소비자가 해야할거같아요 1 포장 10:11:58 87
1589161 저 아래 갱년기 화 얘기보니.. ... 10:11:56 141
1589160 이유없이 눈밑 멍이 들었어요 2 아시는 분 .. 10:09:58 114
1589159 열등감 심한 사람들은 서열, 우위에 엄청 집착해요 ㅇㅇ 10:09:56 166
1589158 50중후반 남편들 어떤모습으로 사나요? 5 ... 10:07:54 475
1589157 남편이 너무 꼴베기싫어요 8 09:59:21 724
1589156 어떻게 하는게 좋을지 .. 09:54:15 202
1589155 학교친구 없는 아이… 12 .. 09:48:55 712
1589154 EM효소 실수로마심ㅜ.(급질) 6 EM 09:45:04 520
1589153 10시 양지열의 콩가루 ㅡ 양육비 전쟁의 끝 , 양육비를.. 1 같이봅시다 .. 09:44:47 235
1589152 꿈 해몽 아시는분 계실까요 1 ... 09:42:32 174
1589151 가르치는 말투로 말하는 사람 싫어요 19 ........ 09:26:33 1,633
1589150 회사 간식.. 10 09:26:24 749
1589149 아침에 엘베 문이 막 열렸는데 5 ... 09:18:42 1,255
1589148 저 같은 엄마 있으세요? 14 응? 09:17:39 1,703
1589147 김현정 "손흥민이 용돈은 주지 않냐" 질문했다.. 18 개망신 09:12:10 2,214
1589146 조국혁신당, 개원 후 검찰캐비닛 국정조사 추진 11 ㅇㅇ 09:04:32 917
1589145 아일릿 하도 화제라 찾아봤는데 13 dd 09:00:40 1,615
1589144 혹시 남편 처음 만났을때 별로였던분? 7 호호 08:58:46 960
1589143 82에서 정치알바가 비수기엔 연예계 댓글알바 26 ㅎㅎ 08:55:15 556
1589142 82는 요리 사이트인데 12 ... 08:44:03 1,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