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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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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여왕 보면서 건강관리에 대해서

루루룰 조회수 : 7,261
작성일 : 2022-09-09 09:22:41
생각해보면요 일단 관리를 전문가가 해주고 본인이 생활을 매우 규칙적으로 할 경우
인간이 가진 생명체로서의 기력이 다할 때까지는 사는 것 같아요.
그리고 치매도 없구요.
여왕 엄마도 백살까지 살았는데 그 사람도 당연히 잘 관리 받고 힘든 신체적인 일 없이
하루 일과도 규칙적인 생활 속에서 살았을테니까
인간인 이상 스트레스야 누구나 피할 수 없지만 그래도 관리 받고 규칙적인 생활, 양질의 식사,
위생이 갖추어지면 인간 수명이 다할 때까지 치매도 없이 사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요.

물론 모재벌같이 치명적인 질병이 발발하면 그건 어쩔 수 없지만 그건 누구라도 피할 수 없는 거고요.
그래서 내가 아주 부자라면 그 돈 죽을 때 싸갈 것도 아니고 돈때문에 가족, 자식, 형제 간에 
죽이고 살리고 하는 것보다는 내가 사는 동안에 그 돈으로
전담 관리 의사 두 명 고용하고 식사 전담하는 사람, 집안 일 맡아하는 집사, 일정 관리해주는 비서, 보디 가드  이런 식으로
10명 정도 고용하고 스트레스를 최소화 하면서 내가 하고 싶은 일, 만나고 싶은 사람 만나면서 살 것 같아요.
혼자서라면 못하는데 이런 걸 관리해주는 사람이 있으면 거기에 따라서 하면 될 것 같고
자꾸 하다 보면 그것도 습관이 되어서 일상생활이 될테니까요.
너무 비현실적인 가요?

영국 뿐 아니라 현재 왕가가 있는 여러 유럽 나라들 왕이나 왕비들 보면 다 나이가 많아요.
어느 한사람도 뚱뚱한 사람도 없고 휠체어를 타고 다닐 지언정 치매조차 없더라구요.
왕가에서 못 먹는 것도 아닐테니 뚱뚱해지려면 얼마든지 그럴 수 있는데 결국 거기도 전담하는 의사 있고 관리해주는 사람이 있다는 거 아닐까 싶더라구요. 
유럽에 있을 때 가끔씩 할머니들 보는 왕실 여인들 나오는 얇은 잡지를 
병원 가면 자주 보곤 했는데 무슨 일 있을 때 4대째 되는 호호할머니가 왕관쓰고 나와서 휠체어에 앉아 있는 거 보니 
음 특별한 유전적 질병을 타고 나지 않은 경우에는 잘 관리 받으면 그 말은 
양질의 균형잡힌 식사, 험한 일 안하기, 의료진의 관리, 왕족이라는 자기 일 내지 역할 등등이 갖춰지면 
인간 몸은 대개는 치매 없이 최대 수명까지 살다 가는 구나 싶었어요. 

추가 
모두 다 막살아도 끝까지 사는 유전자를 타고 나오는 게 아닐테니 
관리가 결국은 생명체의 수명을 최대한으로 끌어올린다는 건데
다들 
유전자라는 소리만 하고 있다니 참...
내 유전자가 뭘 먹고 생활습관을 어떻게 하든 100살까지 살지 안 살지를 어떻게 안다고 그러는지는 모르겠으나
100살까지 살자가 아니라 
관리 잘 받은 저 사람들은 100살 가까이 살다 가면서 질병으로 인한 고통으로 오랜 세월 시달림없이 
그리고 여왕도 죽기 전전날까지도 신임총리 접견했듯이 대다수는 신기하게 치매조차 없이 노쇠해서
죽는 걸 말했더니 유전자 타령이 풍성하네요.



 

IP : 1.232.xxx.29
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22.9.9 9:24 AM (1.236.xxx.203) - 삭제된댓글

    몇살이세요?
    네, 비현실적입니다

  • 2. ㅇㅇ
    '22.9.9 9:24 AM (106.102.xxx.244)

    일단 95, 99 .100
    이런 나이가 너무 벅차요
    그렇게까지 살고싶지가 않아서~

  • 3. ....
    '22.9.9 9:25 AM (39.7.xxx.33)

    여왕 어머니도 100세 넘어서 까지 사셨어요.
    장수도 유전자가 다 하는듯

  • 4. 아뇨
    '22.9.9 9:25 AM (39.7.xxx.184)

    아뇨, 비현실적은 아닌 것 같아요. 실제로 돈 아주 많은 분들 관리 철저하게 하던대요? 정말 아주 건강한 식습관 생활습관 유지하더라구요

  • 5.
    '22.9.9 9:26 AM (211.118.xxx.207) - 삭제된댓글

    죽기 며칠전까지 의식 또렷하게 정장 입고 꼿꼿이 서서 미소짓고 공적인 일을 하고
    부럽습니다.
    남편과도 해로하고
    앞세운 자식도 없고
    저렇게 복많은 인생은 희귀하고도 희귀합니다.

  • 6.
    '22.9.9 9:27 AM (39.7.xxx.228) - 삭제된댓글

    유전자 잘못 타고나면 관리고 뭐고 다 소용없음

  • 7.
    '22.9.9 9:27 AM (124.49.xxx.78)

    장수도 치매도 질병도 피부도 키도 귀티도
    유전자가 다 결정하는듯해요.

  • 8. ...
    '22.9.9 9:29 AM (220.116.xxx.18)

    옆에서 관리해주는 사람이 있다한들 시키는대로 하는 사람이나 그럴 것이고요
    타고난 dna가 가장 중요하고요

    여왕 아부지가 영화 '킹스 스피치'의 콜린 퍼스가 연기한 말더듬 조지왕이고요
    백수하신 여왕 엄마가 핼레나 본햄 카터가 연기한 그 양반이예요
    아부지가 일찍 돌아가셔서 20대에 왕이 된 사람이 어제 작고한 그 여왕이고요

    엄마 라인 장수 dna가 결정적일 거예요
    똑같이 관리받은 아버지는 일찍 작고했으니

    원글님 의견은 뇌피셜인 걸로

  • 9. 유전자라기
    '22.9.9 9:29 AM (1.232.xxx.29)

    보다는 관리의 문제.
    유전자 아무리 좋아도 험하게 구르면 그 유전자도 어디선가 꺽이겠죠.
    물론 유전자 때문에 같은 조건으로 험하게 굴러도 더 살기는 하겠죠.

  • 10. .....
    '22.9.9 9:31 AM (39.7.xxx.33)

    글쎄요....
    티비에 나오는 장수하는 사람들 보면 대부분
    따로 관리 안하고 음시구조절 잘해도 건강하게 오래 살던데요.

  • 11. 87
    '22.9.9 9:32 AM (211.36.xxx.125)

    아파트에 87세 할머님 혼자 사세요

    할아버지 돌아가시고 아들이 모신다는거

    아직은 혼자서 할 수있다 하시며 거절하시고

    혼자 지내셔요 그분 보면 저래서 건강하시구나 싶어서 본받을려구요

    일단 혼자 할 수 있는건 모든 혼자 하신다는 마인드 그리고 절제하세요

    먹는거 가려서 소식하심

    그나이에도 만보기 착용하시고 산책

    먹고싶다고 아무때나 안드시고요

    집안일 청소 화초 혼자서 슬슬 다하세요
    병원도 자식동반 안하고 다니시고요

    전 첨엔 자식들이 무심한가 했는데 엄청 효자들이네요

    암튼 저도 본받아 그렇게 노인될겁니다

    여왕도 저녁엔 탄수절제했다네요

  • 12. 이분참
    '22.9.9 9:33 AM (39.7.xxx.249) - 삭제된댓글

    기승전을 본인의견에 억지로 꿰어 맞추려하네요.
    타고난거에 더하거나 빼기하는건데
    더하기 빼기 얘기만하고 있으니

  • 13. 그아버지
    '22.9.9 9:33 AM (39.122.xxx.3)

    여왕 아버지는 폐암으로 일찍 죽었어요

  • 14. 12
    '22.9.9 9:38 AM (114.199.xxx.43) - 삭제된댓글

    당연히 유전자 무시 못하죠
    건강하게 오래 살려면 체력이 제일 중요한 것
    같아요 좋은 것 먹고 끊임없이 움직이는 것
    사람은 다리 풀리면 돌아 가신다는 말이
    괜한 말이 아닌 것 같아요
    다들 건강하세요

  • 15. 아뇨
    '22.9.9 9:38 AM (1.231.xxx.148)

    ‘유전자라기보다는 관리의 문제’는 아닌 것 같아요
    너무 험하게 막 굴린 건 극단적인 케이스니 논외로 해야할 것 같고요, 장수 유전자 타고 나면 건강에 크게 신경 안 쓰면서 적당히 살아도 오래 사는 반면 나쁜 유전자는 아무리 애를 써도 힘들어요. 삼성가를 보세요. 저희 외가쪽으로 장수 유전자가 흐르는 듯 한데 엄마랑 나이 터울 많은 외삼촌, 이모들이 백세까지 사셨고 아직도 사시고 계세요. 외할머니가 99에 돌아가셔서 아깝단 얘기도 하고 그랬는데 다들 술담배 다 하시고 특히 작은 외삼촌은 아주 골초였는데도 100세 넘기시고…반면 저희 친가는 70대에 돌아가시는 분도 많아요. 건강 염려증 있어 식이도 철저하셨던 저희 친정 아버지 76에 돌아가셨어요. 관리요? 글쎄요…

  • 16. 이건
    '22.9.9 9:41 AM (1.225.xxx.234)

    무조건 유전자죠. 그 다음이 관리.

  • 17. 유전자
    '22.9.9 9:42 AM (116.126.xxx.76)

    타고난 유전자와 전 거기에 팔자(운명) 더할랍니다
    관리는 무슨..

  • 18.
    '22.9.9 9:42 AM (125.178.xxx.88)

    유전자 관리 다 중요하긴한데
    유전자가 더중요한거같아요
    저희 친가 장수유전자 증조할머니 94세
    그밑에 아들 다섯이 다 90가까이 사셨어요
    암걸린사람 하나도없고 이런거보면

  • 19. ....
    '22.9.9 9:43 AM (114.205.xxx.179)

    나이들면 들수록 유전자라는 것이 진짜 중요하다는 것을 느낍니다.
    관리는 그 다음이겠죠.

    피부도 아무리 관리해도 타고나길 좋은 피부를 따라갈 수 없죠. ㅠ.ㅠ

  • 20. 99.9%가
    '22.9.9 9:43 AM (106.102.xxx.190) - 삭제된댓글

    타고난 DNA

  • 21. 원글
    '22.9.9 9:44 AM (223.38.xxx.89)

    틀림.유전자가 더 강력함.

  • 22. 단명하는 집안
    '22.9.9 9:45 AM (221.149.xxx.179)

    알던 엄마 단 과일 음식 남주고 본인은 안먹었어요.
    관리 중요한데 앞서 유전자 문제죠.

  • 23.
    '22.9.9 9:48 AM (118.235.xxx.167)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 말한 그 .어쩔수 없는.게 바로 유전자이고요
    그 유전자에 따라 일생의 건강유무가 정해진다고요.
    관리는 그 다음의 순서

  • 24. 유전자
    '22.9.9 9:49 AM (220.117.xxx.61)

    우리 외가가
    치아 튼튼 위장 튼튼하니
    모두 90이상 살더라구요. 보통 95

  • 25. ㅇㅇ
    '22.9.9 9:49 AM (49.167.xxx.50) - 삭제된댓글

    유전자가 크지 않겠어요?
    여왕 부친은 그리 오래 못 살았어요
    그래서 여왕은 젊어서 즉위했고요
    모친 유전자 몰빵인가봐요

  • 26.
    '22.9.9 9:50 AM (211.36.xxx.125)

    유전 무시 못하지만 관리도 해야죠
    관리한다는게 스스로 노력하고 인지한다는건데요

  • 27. ******
    '22.9.9 9:50 AM (222.112.xxx.239)

    다 dna.
    제 시부 평생 집밥보다 외식 더 많이 하고 담배 피고 술 좋아하는데 지금 93세.
    지팡이도 없이 자식네 찾아와서 돈 내 놓으라고 으름장.
    목소리도 안 떨려요.
    저는 96세 더 살 거 같아요
    ㅎㄷㄷㄷㄷㄷㄷ

  • 28. dlf
    '22.9.9 9:52 AM (180.69.xxx.74)

    결혼때 서로 병력 확인하는거 중요하죠
    중산층 이상 제대로 된 가정 건강한 사람이 관리도 잘해요

  • 29. 미나리
    '22.9.9 10:03 AM (175.126.xxx.83)

    엄마 100세 넘긴 유전이죠

  • 30. 유전
    '22.9.9 10:05 AM (118.235.xxx.117)

    특별한경우 빼고는 거의 유전이예요
    외할머니 작년에 돌아가셨는데 101살
    증조외할머니도 100살 넘어서 돌아가셨어요
    좋은거 이런것도 별로 못드셨고 고생 믾이 하셨어요
    큰이모 80넘으셨는데 그나이로 전혀안보이고 건강해서
    오래사실꺼 같아요

  • 31. 유전자
    '22.9.9 10:10 AM (125.182.xxx.47) - 삭제된댓글

    제 친할아버지
    돌아가시기 한달 전까지
    술ㆍ담배 맘대로 하시고
    심지어 병원입원 하시고도
    옥상에서 식후 담배하셔서
    (간호사에게 담배 압수당함)

    96세에 돌아가심.

  • 32. 유전자
    '22.9.9 10:12 AM (125.182.xxx.47) - 삭제된댓글

    제 친할아버지
    돌아가시기 한달 전까지
    술ㆍ담배 맘대로 하시고
    심지어 병원입원 하시고도
    옥상에서 식후 담배하셔서
    (간호사에게 담배 압수당함)

    96세에 돌아가심.

    할아버지 누님이셨던
    제 고모 할머니
    평생 탄수화물 중독수준이셔서
    굉장한 내장지방으로 허리둘레가 42인치
    그런데 98세에 돌아가심

  • 33. 이미
    '22.9.9 10:12 AM (210.96.xxx.48)

    과학적으로 장수에 가장 큰 요인이 유전자 라는게 밝혀졌어요. 원글님 생각은 원글님 뇌피셜일 뿐이예요.
    막 살면 빨리 죽는거 아니냐? 하시는데 가끔 매일 술마시고 담배 두갑씩 피워도 90까지 사는 할배들 있죠. 그게 유전자의 힘이예요. 대신 관리를 잘했다면 100살까지도 살았겠죠.

  • 34. ㅇㅇ
    '22.9.9 10:15 AM (222.234.xxx.40)

    맞아요 장수 유전자 ㅡ 생로병사의 비밀에서 봤네요

  • 35. 관리의 힘
    '22.9.9 10:21 AM (106.101.xxx.237) - 삭제된댓글

    여왕과 비슷한관리받던 필립공도
    90세까지 정정했으니
    관리의 힘도 맞아요.

    아버지 조지2세 때에는 지금보다
    의학기술 수준이 떨어졌으니,
    남편이나 마가렛공주등
    비슷한 연령대로 비교하는게
    맞는듯.

  • 36. 관리의 힘
    '22.9.9 10:23 AM (106.101.xxx.237)

    여왕과 비슷한관리받던 필립공도
    90세까지 정정했으니
    관리의 힘도 맞아요.

    아버지 조지2세 때에는 지금보다
    의학기술 수준이 떨어졌으니,
    남편이나 마가렛공주등
    비슷한 연령대로 비교하는게
    맞는듯.

    과학적이고 절제하는 여왕 부부의 식단도
    언론에 나오고 그랬어요.

  • 37. ㅇㅇ
    '22.9.9 10:40 AM (106.102.xxx.245)

    친정아버지 84세
    70대때 건강검진하면 몸나이가 40대라 했대요
    평생을 하루 세끼 정해진 시간에 드세요 (군장교출신)
    아침 7시반 저녁 6시반
    미처 식사준비 안됐으면 밑빈찬이라도 놓고 밥드세요
    반찬많이 하는거 극혐 ㅋ
    당신은 반찬 세개만 줘도 된다구...
    여튼 지금도 50대 딸보다 더 건강하심
    운동도 젊어서는 골프.테니스 등등 하셨지만
    지금은 걷기만 하심

  • 38. 아뇨
    '22.9.9 11:00 AM (124.111.xxx.121) - 삭제된댓글

    응애하면서 세상에 나오는 순간 이미 모든 운명을 지니고 나오는 겁니다.

  • 39. ㅇㅇ
    '22.9.9 11:27 AM (106.101.xxx.78) - 삭제된댓글

    그냥 타고난거라 생각합니다

  • 40. ㅇㅇ
    '22.9.9 11:28 AM (106.101.xxx.78) - 삭제된댓글

    타고난 유전자가 90퍼 나머지 10퍼가 관리라고 들었어요

  • 41. ㅇㅇㅇ
    '22.9.9 11:46 AM (73.254.xxx.102)

    일반인도 장수 집안이 있고요
    치매 안걸리는 집안은 친척들 90 넘어도 아무도 인걸림
    60세 이전에 모두 암을 한번씩 겪는 집안도 있고…
    관리랑 상관없어요.
    유럽은 거의 모든 왕족들이 튼튼한 장수 유전자일 거예요.
    과거 최고 튼튼한 유전자에 용감한 장군들 전쟁에서 이기고 계략에서 이기고 공을 세우고 나라를 세운 싸움 대장들의 후손들이죠.
    요즘이야 많은 재산에 좋은 옷입고 우아하게 공무 보는게 다지만 그들의 조상은 피의 역사를 만든 사람들이에요.
    왕자들도 전쟁에 나가 죽는 일이 허다했죠.
    그러니 얼마나 육체적으로 튼튼하고 정신력이 강한 집안이겠어요.

  • 42.
    '22.9.9 12:14 PM (211.36.xxx.18) - 삭제된댓글

    그런가요.
    하긴 근친결혼 유전자 질병 단명하던 것도 옛날이니

  • 43. 그래도
    '22.9.9 1:11 PM (223.38.xxx.62)

    전 여왕처럼 살기 싫던데. 세상 답답

  • 44. ㅁㅁ
    '22.9.10 5:15 AM (203.226.xxx.225)

    유전자 맞죠 뭘 ^^;;;
    근데 비법이 관리라고 믿어서 관리 열심히 하면 그것도 좋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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