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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단한 벤츠 운전자 할머니

...... 조회수 : 27,378
작성일 : 2022-09-07 14:48:55
좁고 길다란 골목에서 반대편에서 한참을 들어온
3-40대 남자가 모는 SUV와
방금 들어선 할머니 두 분이 탄 벤츠가 딱 마주쳤어요.
누가봐도 할머니가 방금 진입했고 큰길에서 가까우니
후진으로 몇바퀴만 굴리면 되는 상황인데
이 할머니 꼼짝을 안하는거에요.
SUV는 당연히 뒤로 가겠지 생각했는지
기다리고 있었고요.
한참을 기다려도 꼼짝 안하자 SUV 아저씨가
뒤로 좀 가시라고 하며 손짓을 했어요.
그래도 꼼짝 안해요.
대치상황이 꽤 오래 지속됐고
그 사이 아저씨 차 뒤로 차가 또 한대 왔고
다급해진 아저씨가 차를 빼주셔야지요!
하고 좀 큰소리로 이야기 하더라고요.
그래도 안하무인. 여전히 꼼짝 안해요.
진짜 눈 하나 깜짝 안하고 운전대만 꼭 잡고
그대로 계시더라고요.
아저씨 한번 더 이야기 하고 뒤 상황 살피고..
그렇게 또 시간이 흘렀고....
저는 사무실에 돌아와야 해서 들어왔는데
어찌 됐는지 궁금하네요.
할머니 진짜 ... 와...

IP : 223.39.xxx.192
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런 상황이면
    '22.9.7 2:50 PM (58.148.xxx.110)

    여자들 거의 대부분 차 안빼고 버티고 있어요
    저도 여자지만 정말 짜증나요
    상황봐서 뺴줘야 하면 빨리 빼야지 뭐 어쩌라고

  • 2. 운전
    '22.9.7 2:52 PM (219.249.xxx.53)

    운전미숙 이겠죠
    그럴 땐 남자분이 내려서 차 빼는 거 도와 주던 가
    기 싸움 하지 마시고 그냥 빼 주시지

  • 3. 저렇게
    '22.9.7 2:52 PM (182.219.xxx.35)

    매너없는 운전자들 면허증 뺏어버리면 좋겠어요.
    그런데 꼭 벤츠라서 그런건 아니고 모닝타도 저런 사람들
    있어요.

  • 4. ...
    '22.9.7 2:52 PM (118.33.xxx.41)

    전진만 할 줄 아는 사람들 답답해요 진짜;;

  • 5. 교통법규상
    '22.9.7 2:52 PM (112.144.xxx.120) - 삭제된댓글

    큰겔 우선이라 작은길에서 들어선 차가 잘못한건데요.
    직진 우선 큰길 우선.
    요즘 운전 이상하게 하는 ㅇㅇㅊ들이 너무 많아서 면허시험 강화해야해요.

  • 6. 원글
    '22.9.7 2:53 PM (223.39.xxx.232)

    219.249님 그러면 정중하게 부탁을 해야죠.
    입은 뒀다 뭐해요;; 입 꼭 다물고 운전대 잡고
    가만-히 계시던데요.

  • 7. 운전
    '22.9.7 2:54 PM (219.249.xxx.53)

    차가 커서 후방카메라가 있어도 익숙지 않아
    감각 떨어져 후진 힘든 분도 있어요
    저도 처음에 주차가 너무 힘들었는 데
    제가 좁은 주차장에서 주차를 이리저리 못 하고 있으니
    남자분이 도와 주신 적 있어요
    너무 고마웠어요

  • 8. ㄴㄷ
    '22.9.7 2:54 PM (118.220.xxx.61)

    나이들고 운전미숙하니 상황판단력이 떨어지는거죠.
    자기가 뭘 잘못했는지 모름

  • 9. 아니 그럼
    '22.9.7 2:55 PM (58.148.xxx.110)

    말을 하라구요
    저도 주차장에서 차대려고 기다리고 있는데 주차못해서 우왕좌왕하는차 도와준적 있어요
    차라리 도와달라고 말을 하던지

  • 10. 실력
    '22.9.7 2:56 PM (223.38.xxx.3)

    운전실력이 안되어서 그럴껄요
    후진을 못하는거죠 ㅎㅎ
    운전면허따기 어렵게 만들어야해요 그게 뭡니까
    그러나 제가 그 남자 운전자라면 그냥 기싸움 안하고 뒤로 뺄거 같아요 내시간이 아까우니까 똥은 피하는거죠
    근데 그사이 차 두대가 붙었으니...그 할머니가 빼야할텐데
    자신없음 얼른 내려서 사정설명하고 좀 빼달라 운전 부탁하면
    어지간한 남자들은 다 해줄껄요 그게 낫죠

  • 11. 원글
    '22.9.7 2:56 PM (223.39.xxx.95)

    벤츠 창문도 다 열어둬서 소리도 잘 들리는데
    부탁을 하시던가 해야지
    어떻게 그렇게 꼿꼿이 앉아서 가만히 계시는지.
    당황한 기색 1도 없었고요, 그냥 진짜 망부석처럼
    가만히 계셨어요. ㅋㅋ

  • 12. 어우
    '22.9.7 2:57 PM (59.23.xxx.218)

    진짜 싫다.

  • 13. ....
    '22.9.7 2:59 PM (210.223.xxx.65)

    운전 미숙한 여자들 그런 상황에서는 꼼짝 안해요.
    거의다 남자들이나 운전 능숙한 여자들이
    요령있게 움직여주죠

  • 14.
    '22.9.7 3:06 PM (223.62.xxx.132) - 삭제된댓글

    난. 택시 남자운전자들이 저따위로 버티던데..
    한번에 택시가 저러기에 그냥 내가 후진해서 빼줬는데 다음번에 또 다른 택시가 저리 버티기에 나도 그냥 버텼더니 느차에서 매려와서 나에게 빼달라고 하기에 아저씨가 빼랬더 자기가 빼더라구요
    여자라 그런게 아니라 정말 매너없는 버티는 종족들이 있어요. 한번당하면 며칠 열 받아요
    차라리 초보라 힘들다고 하면 그냥 넘어가겠어요

  • 15. .....
    '22.9.7 3:11 PM (118.33.xxx.85)

    청담동 좁은 뒷길 한쪽으로는 발렛 차량이 죽 주차돼 있어
    양쪽에서 들어온 차들이 교차로에서 서로 양보해가며 한 대씩 번갈아 가야되는데
    차 1대가 중간에서 버티고 나는 모른다, 너네가 알아서 피해라 이러고 한 5분을 가만있더군요.
    양방향 차로 골목이 가득 찰 때까지 그 차는 걍 버티고 있음.

    보다못한 발렛 아저씨들이 나서서 교통정리해주심.

    고개 내밀고 보니까 젊은 여자 둘이 탄 차임.

  • 16. ...
    '22.9.7 3:12 PM (175.196.xxx.78)

    이건 진짜 그 남자 운전자분 후기를 듣고 싶네요
    에혀..

  • 17. ㅇㅇ
    '22.9.7 3:14 PM (106.102.xxx.125)

    친정맘이 그러더라구요
    친구가 알려줬다구
    좁은길이나 후진등 하나가 비켜줘야 할때
    운전 잘 못하는척 하고 가만있으라고
    괜히 움직였다 긁히면 나만 손해라고
    친구들이 다 공감했대요 ㅎㅎ
    다 벤츠이상 모는 할매들인데
    울엄니 친구이신듯 ㅜㅜ

  • 18. 어제
    '22.9.7 3:18 PM (121.129.xxx.166)

    저도 비슷한 상황. 상대방 운전자가 클락숀을 누르더라구요. 본인이 1m만 뒤로 가도 내차 이동이 훨씬 편해지는 상황인데 본인은 절대 안움직이고 다른 사람만 빨리 움직이라고 재촉. 아 짜증나.

  • 19. ㅁㅇㅇ
    '22.9.7 3:28 PM (125.178.xxx.53)

    소통불능의 인간이네요 어휴

  • 20.
    '22.9.7 3:33 PM (211.36.xxx.46) - 삭제된댓글

    애초에 그 길을 들어온 벤츠 할머니 잘못
    다른데로 돌아가던지 하고 그 길은 아예 들어가질 말았어야지 그걸 운전을 부탁한다고 들어줄 사람 없죠
    그거 대신 빼주다 어디 긁히면 할머니 잘못이에요? 빼줔 사람 잘못이에요?
    저 위에 가만히 있으라고? 그냥 집에 가만 있든가 차를 두고 다니던가

  • 21. ㅇㅇㅇ
    '22.9.7 3:43 PM (73.254.xxx.102)

    여자들 거의 대부분 차 안빼고 버티고 있어요
    저도 여자지만 정말 짜증나요
    22222

  • 22. 가을
    '22.9.7 4:06 PM (223.62.xxx.100)

    저 조선족 많이 사는 동네에 살았는데
    딱 저런상황이였어요
    상대방차가 모닝이였고(조선족, 벤츠할머니차량 상황)
    저런 상황되니 운전석에서 내려서 자기집으로
    그냥 들어가 버리더라고요
    진짜 헉!!! 했어요

    남편이 나중에 그러다라고요
    우리도 그냥 내려서 버텨볼 걸 그랬나 ㅎㅎ

  • 23. 얼마전
    '22.9.7 5:23 PM (1.224.xxx.239)

    골목에서 양쪽으로 막혀서
    제 앞에 여자가 중간에 버티고 있길래
    그 여자가 옆으로 앞으로 비켜줘야 뒷차들이 하나씩 한칸씩
    오면서 맞은편의 젤 뒷차가 빠지면서 길이 뚫리는데
    세상에 계속 가만히 있길래
    창문내려서 제가 옆으로 옮기라고 손짓하니
    갑자기 욕을하면서 눈을 부라리며 얼굴을 막 휘저으면서
    헐크로 변하는거에요
    (창문 닫은채로 소리는 안들렸지만 입술 읽음)
    외 첨봤어요 미친@ 을 …

    정말 여자들 운전 못해요
    자기만 생각함

  • 24. ...
    '22.9.7 6:00 PM (110.13.xxx.200)

    똥고집인거죠.
    운전 못하면 나와서 사정 말하고 양해를 구했겠죠.
    머리에 똥만 잔뜩들어서 고집으로 버티는거죠.
    진짜 운전이상하는 여자들 많고 험하게 하는 남자들 많고..

  • 25. ㅋㅋ
    '22.9.7 7:09 PM (221.140.xxx.96) - 삭제된댓글

    어디서 들은건 있는거죠 벤츠면 주변이 피해간다고
    아무튼 기본적인 운전도 안되는 사람들은 큰길만 다니길 ..

  • 26. ...
    '22.9.7 8:06 PM (221.154.xxx.180)

    할머니 잘못은 맞지만 운전을 잘 못하면 저럴 수 있다고 봐요.
    물론 태도가 잘못됐다 생각은 해요.
    저는 운전을 어릴 때부터 오래해서 대학교 때 친구들 운전 많이 가르쳤는데
    저런 상황에 양해 구하고 억지로 빼려고 하지 말라고 말해요.
    "웃으면서 죄송하다 제가 운전한지 얼마 안돼서 죄송해요"라고 말하라고 했어요.

    저도 운전하면서 일방통행 거꾸로 와서 버티는 분도 겪었는데 욕이 목구멍까지 나왔지만 그냥 내가 후진 해주고 말지 이럽니다.

  • 27. 나도
    '22.9.7 8:08 PM (14.38.xxx.43)

    여자지만 진짜 여자들 운전하는거 보면 욕나와요. 길 다니면서 황당한 상황을 당하거나 어처구니없는 운전형태를 목도해서 운전석을 바라보면 100퍼 여자. 그냥 무대뽀, 막무가내.

  • 28. ..
    '22.9.7 8:30 PM (115.140.xxx.42)

    같은 여자지만 정말 답답해요
    저도 골목에서 상대 여자가 자기 후진 못한다고
    너무 뻔뻔하게 말을 해서 저여자 일부러 못한다 말하는거
    아닌가 의심스럽더라구요

  • 29. 이런경우도
    '22.9.7 8:48 PM (39.7.xxx.211)

    지금 80대중반인 친정모가 60대 벤츠 타실 때 서초 국립도서관 뒷길에서 딴차랑 서로 마주쳤는데, 갓 진입한 중년 남자가 전혀 움직이지 않아서 운전도 미숙한 엄마가 진땀빼며 엄청 차 뒤로 빼줬어요. 생각하면 열받는데 이런 경우도 있었어요.ㅡㅡ

  • 30. 진짜
    '22.9.7 9:02 PM (223.39.xxx.56)

    후진못함 내려서 정중히 못하니 상대방보고 빼달라고 해야죠
    그리고 후진못하면 왜 차 갖고 나오나요?
    기본 매너도 없으니 틀딱들이라며 젊은사람들한테 욕먹는거예요.
    진짜 저런 사람들 만나면 저도 욕하면서 빼줘요

  • 31. ㅇㅇ
    '22.9.7 9:18 PM (61.100.xxx.84)

    뭔 운전미숙으로 포장을 하려는지.
    원글에 묘사된 상황만 보면
    그냥 고객숙일 줄 모르고 양보를 모르는 예의 없는 분이구먼..

  • 32. 애초에
    '22.9.7 10:55 PM (115.86.xxx.36)

    반대편에 차가 있으면 진입을 말아야죠
    나도 여자지만 여자들 무조건 진입하고 봅니다
    들어오지 말라고 번쩍번쩍해도 무조건 들어와요
    뒷차들 빵빵거리고 난리
    그리고 여자 운전자특. 오른쪽으로 크게 안돌고
    무조건 가운데로 들이밀어서 오도가도 못하게 막아요
    징하다진짜

  • 33. ㅇㅇ
    '22.9.7 11:10 PM (187.190.xxx.109)

    제가 운전 잘못하는 여자이지만 못하면 불안해서 도와달라던지.빼려고 시도해요. 가만히 못있어요.

  • 34. ..
    '22.9.8 12:34 AM (223.39.xxx.239)

    저런 할머니들 때문에
    나이든 여자들 싸답아 욕먹는 거에요.
    도로에서 차량속도를 제대로 내려나 몰라요.
    왠지 교통체증 일으킬 것 같은데요.
    욕 나오네요

  • 35. 뻔히
    '22.9.8 12:37 AM (58.224.xxx.149)

    좁은 골목 선집입 차 나오는거 좀 기다렸다가
    들어와야지 와 뻔히 안되는 공간인데 일단 쑤시고
    들어오는 인간들 와 백퍼 여자에요
    저도 여자지만 욕나옴

  • 36. 헐..
    '22.9.8 7:33 AM (59.8.xxx.220)

    무슨 백퍼 여자라고들..
    남자들이 더 양보 못하니 후진하라고 들이 미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는데

    여자의 적은 여자가 맞네
    웃긴다들ㅋ

  • 37.
    '22.9.8 8:52 AM (58.120.xxx.107)

    운전실력이 안되어서 그럴껄요
    후진을 못하는거죠 ㅎㅎ
    운전면허따기 어렵게 만들어야해요 그게 뭡니까 xxx222

  • 38. ...
    '22.9.8 8:53 AM (152.99.xxx.167)

    남자들은 거칠게 운전하고 무례한 운전이 다수
    여자는 답답하고 환장하는 운전이 다수

    경향성은 있죠
    김여사 솥뚜껑..이런 말들이 왜 나왔겠어요 도로에서 상황판단 못하고 자기위주로만 운전해요 많은 여자들이
    근데 난폭운전은 남자가 많아서 사고율은 남자가 높다고 하네요

  • 39. ...
    '22.9.8 9:27 AM (203.244.xxx.25)

    저도 운전 미숙하지만 그런경우 차라리 도와달라라고 하지.... 싶네요...

  • 40. 그래서
    '22.9.8 10:43 AM (77.159.xxx.195)

    제가 운전을 안해요.
    아무리 생각해도 잘 할 자신이 없음.
    강아지 모시고 다니려고 면허증은 땃으나…ㅠㅠ

  • 41. 저위에
    '22.9.8 11:13 AM (211.224.xxx.56)

    어떤분도 할머니가 후진않는게 맞다는 사람 있네요. 교통법규상 큰길서 들어온 차가 우선이라고.

    일방통행도 아닌데 한참 일찍 진입해 오는 차랑 방금 진입한 차면 뒤늦게 진입한 차가 후진아닌가요? 큰길서 들어온 차가 우선권이 있다면 이면도로서 진입한 차는 큰도로서 진입하는 차가 있는한 영영 그 골목을 빠져나오질 못한다는건데 말이 안돼죠.

  • 42. ..
    '22.9.8 11:35 AM (125.191.xxx.50) - 삭제된댓글

    당황해서 서둘러 후진하다가
    차 바퀴가 보도블럭 타고 올라갔다 내려와 여기 찍고 저기 찍고
    운전자는 당황하고 차는 더 난리고..
    오히려 안쓰럽더라고요
    조금만 더 유연해집시다

  • 43. 저 위에2
    '22.9.8 12:02 PM (121.127.xxx.3)

    도로에 진입할 때는 큰 도로 직진 차가 우선권 있지만
    큰 도로에서 진입한 차가 이면 도로에서 우선권 있다는 건 말이 안 되죠. 버티면 다 되는 줄 아는 이상한 운전자는 여자인 경우가 많았고요. 최악은 여자 운전자 둘이 마주 했을 때. 주저없이 쌍욕을 날리는
    여자도 있었음.

  • 44. 후진도
    '22.9.8 12:11 P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

    못할거면 제발 차좀 갖고나오지 마세요.
    본인은 고맙니 어쩌니 하지만 대신 운전해준 사람은 짜증나고 똥밟은 상황입니다.
    운전미숙이면 연수를 따로 받던가 생명과 안전을 담보로 운전하면서 무조건 남에게 유연함을 강요하지 말고 그냥 대중교통 타고다니세요.
    황당한 차선변경.
    금밟고 차선걸쳐 주차하는 사람.
    뭐라했더니 여유있게 차대고싶었다는 뻔뻔함.
    남들도 다 여유있고 싶다고 한마디했네요.
    차 뒤에 내새끼 어쩌구 스티커붙이고 다니는 사람들도 똑같이 나만 배려받고싶은 무례함으로 느껴지고 절대 유머로 안느껴집니다.
    애태우고 다닌다는 차들이 더 난폭운전하는거 많이 봤구요
    좁은 길에 이중삼중주차하고 잠깐 일보러 들어가는 사람들.
    지는 잠깐이지만 그사이에 길바닥은 아수라장되요.
    나만 배려받고 편하면 된다는 극강의 이기주의들.
    요즘 민폐운전하는 사람들 왜이리 많은지 운전이 너무너무너무 힘들어요.
    운전면허 싹 회수하고 절대 운전대 못잡게 하고싶어요.
    다니다보면 정말 황당한 운전자많아서 미국같으면 총맞을 사람 한둘이 아니예요.

  • 45. ㅇㅇ
    '22.9.15 1:26 PM (133.32.xxx.15)

    그럴땐 경찰부르는게 답이네요 미친 할망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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