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이 50넘어서도 시댁가기 싫고 명절 싫으신 분들

계시죠? 조회수 : 6,363
작성일 : 2022-09-07 14:05:58
결혼 22년차...
시아버님 90대 시어머님 80대...
시댁사돈 어른은 다 돌아가셔서 친정만 오시는 손윗시누..장가안가신 시아주버님....
결혼 한지 이만큼 되어도 여전히 명절 다가오면 스트레스받고
짜증나고...가슴 두근거리고 그러네요... .막히는 도로... 지저분한 집..음식준비...
한 한달전부터 스트레스 받아요...ㅜ

그러려니 할 나이도 되었는데
뭐가 이리 싫고 스트레스를 받는건지... 저만 이런가요?

다른 분들은 어떠세요?.
IP : 211.36.xxx.64
4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두요
    '22.9.7 2:07 PM (119.64.xxx.60)

    19년차
    50인데 너무 싫습니다

  • 2. 에휴
    '22.9.7 2:07 PM (58.148.xxx.110)

    짜증날만도 하네요

  • 3. 어휴
    '22.9.7 2:08 PM (220.73.xxx.207)

    완전 혼자 일꾼이시네요ㅠㅠ

  • 4. 저요
    '22.9.7 2:08 PM (124.49.xxx.188)

    22년차....형님이 너무 불편해요..극기훈련한다 생각하고 갑니다.형님이 신애라나 허수경같은 말투의 스타일...너무 가식같고 부담스러워요.ㅠㅠ

  • 5. ..
    '22.9.7 2:10 PM (211.204.xxx.183) - 삭제된댓글

    나이들수록 더 싫어져요. 내 몸도 힘든데 누굴위해 뭘 위해 이래야 하나... 젊을땐 뭣모르고 했었고 이젠 다 싫으네요.

  • 6. 음..
    '22.9.7 2:10 PM (121.141.xxx.68)

    솔직히 다른 어떤것보다
    때되면 가야하는 그것도 불편한 장소에 자의가 아닌 타의로 가는 그 상황
    그것도 남의 조상때문에.....

    매년 반복되는것이 사람 미치게 하는거 같아요.

  • 7. 아노
    '22.9.7 2:11 PM (223.38.xxx.234)

    저는 이제 제가준비다해요
    이래도 저래도 스트레스

  • 8. 저두요
    '22.9.7 2:12 PM (220.117.xxx.147)

    요리 하는것 좋아 하고
    먹이는것 좋아하는
    결혼 29년차
    시어머니 90대
    어머님 안됬는데도 싫네요
    그 분위기가...
    일하는게 힘들어서가 아니라...

  • 9. ㅇㅇ
    '22.9.7 2:12 PM (121.190.xxx.178)

    원글님 힘듬 인정합니다
    시누이라도 일 좀 해야할텐데 식구데리고와서 먹기만 하는건 아니죠?

  • 10. 저도
    '22.9.7 2:14 PM (124.49.xxx.188)

    일이 힘든게 아니라...2살위 형님이 뭐든 본인 원하는대로 해야해서...;;;;세상의 주인공이 본인...피곤해요..뭘하던 물어봐야하고..어머니도 안계시고 아버님도 요양원에계신데...앞으로 어떡할지..

  • 11.
    '22.9.7 2:14 PM (211.36.xxx.125)

    시부모님이 안계시지만

    지금 제가 50대지만 ᆢ진짜 싫을거 같아요

    나이들면 내살림도 귀찮고 힘들어요

  • 12. 23년차
    '22.9.7 2:14 PM (58.236.xxx.102) - 삭제된댓글

    나이들수록 더 가기싫고 견디기도 힘들어요
    시댁도움 재산받은거없고, 지저분에 일많고
    대화안되고 남편과사이나쁘고 ,

  • 13. 시가는
    '22.9.7 2:14 PM (175.223.xxx.14)

    100년지나더 싫죠.

  • 14. 50
    '22.9.7 2:16 PM (175.116.xxx.138)

    50되니 45 부터는 저절로 정리되고
    거기다 코로나때문에 안가니
    가서 외식으로 한끼 먹고 해결하는걸로 정리되었네요

  • 15. ㅇㅇ
    '22.9.7 2:16 PM (211.114.xxx.68)

    싫어요. 왕복 10시간 기본에 사촌형제들까지 성묘왔다 들러요.
    그래도 그냥 일년에 두 번이다 하면서 맘 다스린지 30년이라
    스트레스는 가고 오는시간까지만 받고말아요.

  • 16. 외며느리
    '22.9.7 2:18 PM (58.236.xxx.102) - 삭제된댓글

    장수가 재앙이란 생각만 들어요
    정신 물질 모든게 지긋지긋.

  • 17. ㅇㅇ
    '22.9.7 2:20 PM (119.194.xxx.243)

    18년차
    나이 들수록 더 싫어요.
    맏며느리에 외며느리라 설거지 무덤에 밥이라도 편히 앉아 먹고 싶은데 이상하게 어머님은 앉지를 않으시고 계속 부얶에서 사부작사부작..괜히 저까지 불편해지는 상황이 매번 반복이네요

  • 18. ㅇㅇ
    '22.9.7 2:24 PM (118.235.xxx.91)

    그냥 각자 집에서 음식 한가지씩 해서 다같이 앉아서 얘기나 하다가 오는거로 해아지 이건 뭐 누구를 위한 명절인지 대접받는 사람 따로 일하는 사람 따로 웃기잖아요

  • 19.
    '22.9.7 2:25 PM (116.121.xxx.196)

    명절은 여자군대같은거죠
    사회계급장떼고
    무조건 시가 서열대로 나란히 줄세우고
    시모 지휘하에 며느리들움직이기

    남자들이 나이먹는다고 군대가는거좋아하던가요? 나이먹는다고 싫어하는 상사출장에
    따라가 같이 자는걸 좋아할까요

    여자들에게 명절이 그런겁니다

  • 20. 저도
    '22.9.7 2:26 PM (118.235.xxx.192)

    25년차..
    시부모님 좋으시고 터치안하세요
    평소 주말에 잠깐 가는건 괜찮지만 1박2일 명절은
    부담스럽고 가기싫어요
    아..장도 봐야하는데...ㅠ

  • 21.
    '22.9.7 2:29 PM (221.138.xxx.121)

    한번ㅇ집안 뒤집힐라 막장모드 한번 하시는건 어려우세요?
    한두번 그러면 분이풀려서 한결 나아지지않을까요
    저는 아파서 코로나부터 안가거든요?
    근데도 얼마나 평생트라우마때문인지
    벌써도 짜증만나요
    뭘 사보내나 하고

  • 22. dlf
    '22.9.7 2:31 PM (180.69.xxx.74)

    돌아가셔야 오롯이 내 시간이되죠
    100세도 훌쩍이니 참
    친정은 남동생네가 음식해서 들려 한끼 먹고 가요
    저도 귀찮을까 싶어 다른때 가고요

  • 23. 그게
    '22.9.7 2:31 PM (211.212.xxx.60)

    이제 늙으니 더 가기 싫죠.
    체력도 안 따라주는데 가서 부엌데기에 감정노동까지 플러스.

  • 24. 제사가
    '22.9.7 2:32 PM (211.187.xxx.221)

    없으면 궂이 다모이지말고 미리전주에 얼굴뵙고 외식으로 했네요 형제들이야 나중에라도 따로 만나면되니 명절엔 부모와 딸이 같이 시간보내면되죠

  • 25. ..
    '22.9.7 2:33 PM (182.216.xxx.30)

    저는 넷째 며느리인데 아무도 안오고 그나마 다섯째 며느리 시동생 일이 늦게 끝나서 음식 준비 다하면 늦게 올 예정....그냥 제 팔자려니 합니다..오니,안오니 스트레스도 30년 가까이 되니 생각도 없어지고 남편,딸,저 맛있게 해서 시어머니랑 먹어야죠..남편이 너무 끔찍한 효자라서 가끔 절 힘들게 하지만 어쩌겠어요..ㅠㅠ

  • 26. 전요
    '22.9.7 2:35 PM (211.246.xxx.27)

    친정도 별로 안 가고 싶어요

  • 27.
    '22.9.7 2:36 PM (221.164.xxx.72) - 삭제된댓글

    나도 나이들고 아이들 성인되니 도대체 이짓을 언제까지해야되나 더더더 싫어요
    먹지도않을 칙칙한 제사음식들
    감정이 켜켜이 쌓여있지만 얼굴은 웃어야하는 시누
    구질한 시골집
    짜증이....

  • 28. zi
    '22.9.7 2:36 PM (203.142.xxx.241)

    시아버님 90대 시어머님 80대...
    친정만 오시는 손윗시누..장가안가신 시아주버님..... .
    막히는 도로... 지저분한 집..음식준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싫으네요.
    이해갑니다.

  • 29. ..
    '22.9.7 2:38 PM (59.14.xxx.232)

    전 명절차례 안지낸다고 선언했더니 너무 편해요.
    원글님도 외치세요.

  • 30.
    '22.9.7 2:39 PM (211.114.xxx.77)

    그래서 시댁 가서 음식준비 혼자하세요?
    한번 맘 먹고 들어엎으세요. 그리고 다 같이 하든 아님 사다가 하든. 바꾸세요.
    지금 시대가 바뀌었어요. 혼자 음식 준비하고 고생할 필요가 없어요.

  • 31. ㅎㅎㅎ
    '22.9.7 2:44 PM (121.162.xxx.158)

    근데 님들 친정에는 또 그집 며느리가 부담 가득 갖고 음식해야 한다고 힘들어하겠죠
    내집부터 조금씩 문화를 뜯어고쳐 주세요 님네 친정부모님 설득해서 외식으로 끝내면 그쪽 며느리는 편안해지고 이게 점점 확산되지 않을까요

  • 32.
    '22.9.7 2:44 PM (1.237.xxx.220)

    안가요. 40대 후반이고, 시에미 노릇 너무 기막혀서 안간지 5년차예요.
    사랑하는 아들과 둘이 명절 잘~지내시라고요.

  • 33. 체력
    '22.9.7 2:48 PM (220.73.xxx.158) - 삭제된댓글

    젊을때는 뭐 그럭저럭 다녔는데
    이제 나이드니 장거리 차 타고 다니는것도
    너무 힘들어요
    몇 시간 걸려 도착하면 말은 쉬어라 하면서
    어머니는 계속 주방에서 왔다갔다 하세요
    예전엔 손 씻고 바로 일하곤 했었는데
    이제는 그냥 쉬어요
    제사도 없고 기껏해야 매일 보는 시누들
    명절날 오는데 대단한 손님 치르듯
    왜 바쁜척 하시는지 이해가 안돼요

  • 34. 흑...
    '22.9.7 3:00 PM (115.139.xxx.86)

    시누가 많이 도와주세요.. 근데 그냥 오가는거 힘들고...
    이렇게 시간이 흘러도 적응 안되는게 있구나 싶어요..

  • 35. 9949
    '22.9.7 3:32 PM (175.126.xxx.93)

    맞아요 도와줘도 그냥 힘들어요 여기가 친정도 아닌데 어머님댁으로 가지 왜 우리집으로 자기 식구들 다 데리고 오는지...

  • 36. 아뮤
    '22.9.7 3:34 PM (1.237.xxx.217)

    한번쯤은 남편만 보내시고
    혼자만의 시간도 가지세요
    아님 친정을 갔다 오시던지..
    50이 넘었는데 뭐가 무서워요
    전 결혼하자마자 떠안은 제사
    몇 년 전부터 명절 차례는 다 없애고
    기제사만 지낸다고 선언했어요
    제 의견 묻지도 않고 맘대로 제사 떠 안겼으니
    없애는것도 제 마음이라고...
    맘에 안들면 시어머니가 하시라고..

  • 37.
    '22.9.7 3:46 PM (1.241.xxx.216)

    싫은 걸 시어머니가 며느리에게 전승하며 이어오는 게 참 ....이제 끊어질 만도 한데요
    50도 싫은데 60되면 더더 싫겠지요
    와서 맛있게 먹기만 하는 사람들은 맘이라도 편하지요 하긴 그것도 귀찮고 부담스런 사람도 있는데 하물며 준비하는 사람은 오죽하겠나요

  • 38. ggg
    '22.9.7 3:48 PM (39.124.xxx.75) - 삭제된댓글

    저희는 저희집으로 옵니다. 하....
    점심 저녁 다음날 아침까지
    그리고 저희가 용돈까지 드려요. 완전 호구가 따로 없어요.
    시동생 가족까지 옵니다. 동서는 안오구요.
    그러니 일할 사람은 저 한명
    그럼서 꼭 자고 가고
    적당히 알아서 갈때 되면 갈것이지.... 눈치가 없어요.
    반갑지도 않은데 꾸역 꾸역 잠까지 자고 가는 심보가 뭔가 싶어요

  • 39. ㅇㅇ
    '22.9.7 3:57 PM (211.206.xxx.238)

    시가 사람들만 만나고 오면 두통이 이틀은 갑니다.
    나이드시고 고집불통인 시부모님 버겁구요
    다들 뭐가 그리들 잘났는지 서로 잘난척에 자기얘기만 맞다고들
    떠들어 대고 언쟁들 하는 통에 저는 죽을거 같아요
    차례도 없고 30평대 집에서 열명넘는 인원이 모이는 자체가
    너무 싫어요
    차로 40분거리 당일날 잠시 간다 통보했어요
    가치관도 마음씀씀이도 맞지 않는 사람들과 어쩌다 가족으로 얽혀서
    너무 힘들어요

  • 40. 25년차
    '22.9.7 3:59 PM (118.220.xxx.115) - 삭제된댓글

    아직도 불편한 시골집에서 시부모님,4형제와가족들 복작복작거리는거 넘 불편하고 적응안되요
    그나마 예전엔 명절시작부터가서 명절날 점심까지 먹고 친정갔었는데
    지금은 제사도 없고 명절전날가서 하루자고오는데도 넘 불편해요
    나이드니 친정도 불편하고 우리집에 젤 편함....그래도 안갈수는 없으니 그냥 하루 숙제한다는 기분으로 다녀요

  • 41. 궁금이
    '22.9.7 6:24 PM (211.49.xxx.209)

    내년에 50인데 친정이고 시집이고 다 귀찮아요. 친정은 부모님 다 돌아가셔서 안 가는데 시집에서 이틀 꼬박 먹고 치우고 먹고 치우고 지겨워요.

  • 42. ....
    '22.9.7 6:26 PM (110.13.xxx.200)

    저도 시가도 친정도 다 귀찮아요.
    그냥 어떤 날 꼭 가야한다 이런게 너무 싫어요.
    늙어서까지 의무를 가진다는게 너무 싫으네요.
    장수는 재앙 맞나봅니다.
    더구나 윗세대는 바라는 것도 더럽게 많죠. 꼭 해야하는것도 많고.

  • 43. 어쩜
    '22.9.7 7:27 PM (219.249.xxx.19)

    저와 상황이 같네요~
    내가 적었나~ 하고 놀랐네요.

  • 44. 콩민
    '22.9.7 9:44 PM (124.49.xxx.188)

    이제 늙으니 더 가기 싫죠.
    체력도 안 따라주는데 가서 부엌데기에 감정노동까지 플러스.2222

  • 45. 콩민
    '22.9.7 9:57 PM (124.49.xxx.188)

    명절은 여자군대같은거죠
    사회계급장떼고
    무조건 시가 서열대로 나란히 줄세우고
    시모 지휘하에 며느리들움직이기

    남자들이 나이먹는다고 군대가는거좋아하던가요? 나이먹는다고 싫어하는 상사출장에
    따라가 같이 자는걸 좋아할까요

    여자들에게 명절이 그런겁니다...그렇군요 끄덕

  • 46.
    '22.9.7 10:33 PM (116.122.xxx.232)

    새색시때는 모르고 했지만
    오십줄에 나도 늙었는데
    명절이 버겁지 읺을 수가 있나요.
    모두 편한 방법으로 합의를 해봐야죠

  • 47. zzz
    '22.9.8 4:07 PM (119.70.xxx.175)

    내일모레 60 되는 맏며느리인데 시집 발 끊은지 십 수년 됐습니다.
    내가 맘편히 오래오래 살려면 감정노동에 힘들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했어요.
    남편 혼자 갑니다..세상 편해요.
    마음 하나도 안 불편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1955 의 ㄷ ㅐ생 인스타 맞나브몰라 01:10:34 265
1591954 나이가 들수록 친구는 적은게 좋다 4 ..... 01:05:59 292
1591953 급해요.. 어떡하죠? 7 ㅇㅇ 01:03:55 334
1591952 죽은 아이의 명복을 빌어주세요 5 어휴 00:57:54 786
1591951 가족전체 외식할때요 3 .. 00:53:31 271
1591950 의대고 수능만점이고 이딴거 안 궁금하고 불쌍한 죽은 아이가 20 .. 00:48:09 1,185
1591949 주식 카카오는 답 없나요? ㅠㅠ 1 지나다 00:46:59 358
1591948 아이가 잘못한 경우 4 에구 00:46:30 251
1591947 황용식이 이후로 선재!!! 6 아후 00:23:01 710
1591946 수능만점 살인자 공부 못했네요 30 00:22:45 3,686
1591945 그는 살인자입니다. 5 ... 00:10:41 2,458
1591944 윤씨부부는 역대급이지 않나요? 19 정말 00:09:46 1,535
1591943 와 방금 재방보고 선재야 땜에 잠 못잘듯 10 변우석짱 00:05:31 928
1591942 초등6, 중학수학 문제집 이렇게 풀면 될까요? 1 수학 2024/05/07 268
1591941 단발 웨이브펌 에어랩으로 어떻게 정리하나요? 7 . . 2024/05/07 587
1591940 부부골프회동? 정말 초라하고 비굴한 인간이네요. 6 ㅇㅇ 2024/05/07 1,867
1591939 위전절제 하신분 계실까요?? 3 ㅇㅇ 2024/05/07 549
1591938 수능 만점자 의대생 링크.. 48 merci9.. 2024/05/07 5,691
1591937 부자 동네 가면 질투는 안 당하겠지요? 7 ㅇㅇ 2024/05/07 1,234
1591936 선재) 변우석 노래를 왜이렇게 잘해요?? 진짜 아이돌 같아요 11 선재 2024/05/07 942
1591935 제가 지금 61세인데요..아직도 옷입는 스타일이 16 다른 딸기맘.. 2024/05/07 2,879
1591934 신세계 유니버스클럽 2 ssg 2024/05/07 1,170
1591933 요새 하루가 멀다하고 여친 폭행 살해 기사네요 ㄷㄷ 10 ㅇㅇ 2024/05/07 1,269
1591932 백종원 치킨까지 한다는 뉴스가 8 ㅇㅇ 2024/05/07 2,015
1591931 살면 살수록 사회성이 중요하다고 느껴요 4 ㅁㄴㅇㄹ 2024/05/07 1,9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