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미숙은 클래식채널이 제일이네요
저는 아침 9시에하는 가정음악실하니 너무 좋아요
연기도잘하지만
디제이가 진짜 최고예요
1. 꼭
'22.9.7 9:06 AM (118.235.xxx.29)목소리가 클래식 악기같아요.
2. 네
'22.9.7 9:06 AM (211.46.xxx.113)목소리가 너무 부러워요 저는 방방뜨는 목소리라...
3. ,,
'22.9.7 9:07 AM (68.1.xxx.86)가장 부러운 사람. 배구선수 출신이라더니 에너지가 넘쳐야 방송을 오래 하는 거 같아요.
4. 목소리가
'22.9.7 9:08 AM (115.136.xxx.61)진짜 명품임
말투도 우아하고 목소리 진심 클래식 채널에 최적화
얼굴은 이상해짐 뭘 많이 넣었는지
수애랑 나오던 드라마에서 진짜 이상했음
근데 초반에 완전 이상하다 점점 자연스러워짐5. **
'22.9.7 9:08 AM (112.216.xxx.66)저도 너무 좋아하는 방송이예요. 김미숙의 가정음악 하고 6시 세상의 모든 음악이요~
6. 발음
'22.9.7 9:10 AM (219.249.xxx.53)억지로 굴리는 발음이 부담 스러워요
작가가 써 준 대본 앵무새처럼 읽는
클래식 지식 이라곤 1도 없는
클래식채널 보다는 밤 10시쯤 하는
음악채널이 어울려요7. 발음
'22.9.7 9:11 AM (219.249.xxx.53)가정음악은 송영훈 이죠
8. 한
'22.9.7 9:13 AM (211.46.xxx.113)요즘 작은아씨들에 출연중인데 많이 늙었더라구요
9. 클래식
'22.9.7 9:18 AM (211.212.xxx.60)제대로 아는 사람들은 욕해요.
발음도 안 좋고 음악적 지식도 없고
목소리로 다 해먹는다고.ㅎㅎ
저도 김미숙 목소리 좋아합니다.10. 저도 좋아요
'22.9.7 9:19 AM (183.104.xxx.22)김미숙씨 목소리 들으면 기분도 차분해지고 하루라도 걸르면 허전해요.
저도 작은 아씨들에 벌써 할머니로 나오네 하고 자세히 봤더니.. 그 곱던 얼굴이 ㅠㅠ
그래도 목소리는 아직 노화가 안 된듯해서 만족해요11. 원
'22.9.7 9:20 AM (59.27.xxx.107)김미숙씨가 오후 4시에 진행했던 세상의 모든 음악때 참 좋았었고, 그 이후에 6시에 진행할때도 좋았는데 장일범씨의 진행이 돋보였던 가정음악실은 전임자의 전문성으로 그 시간대 청취자들의 수준이 올라갔고 주말에 진행하는 첼리스트 송영훈씨도 워낙 훌륭한 음악가이시다보니 평안하고 좋더라고요.
그래서 애석하게도 김미숙씨를 좋아하는 분들도 많지만, 장일범씨와 송영훈씨에게 매료된 분들에게는 부족하다고 느끼는 분들도 많아요.12. 목소리만 좋죠
'22.9.7 9:20 AM (59.6.xxx.68) - 삭제된댓글윗님 말씀대로 그 말의 내용을 들으면 깹니다 ㅎㅎ
발음 안좋고 음악에 대해 이야기할 때 엥?하는 부분도 많고 멘트들이 목소리와 매치가 안되는 백치미가 종종 보여요
그래서 오히려 더 못듣겠어요13. 목소리만 좋음
'22.9.7 9:22 AM (59.6.xxx.68)저 위의 몇몇 댓글들처럼 그 말의 내용을 들으면 깹니다 ㅎㅎ
발음 안좋고 음악에 대해 이야기할 때 엥?하는 부분도 많고 멘트들이 목소리와 매치가 안되는 백치미가 종종 보여요
그래서 오히려 더 못듣겠어요14. **
'22.9.7 9:23 AM (112.216.xxx.66) - 삭제된댓글주말에 송영훈씨가 하는 가정음악도 좋지만.. 사연이 미숙님이 사연읽어주고 코너랑 아침 시낭송해주는것도 너무 좋아해요. 각각 매력있어서 뭐가 부족한지는 모르겠네요.
15. ㅇㅇ
'22.9.7 9:24 AM (58.231.xxx.12)아 6시가아니고 4시였어요
요즘 늙었는지 이제 시끄러운음악은안듣고 라디오는 클래식이나 밥할땐 불교방송듣네요 ㅋ16. **
'22.9.7 9:25 AM (112.216.xxx.66)주말에 송영훈씨가 하는 가정음악도 좋지만.. 사연이 미숙님이 사연읽어주고 코너랑 아침 시낭송해주는것도 너무 좋아해요. 제목 틀리는 경우가있지만..각각 매력있어서 뭐가 부족한지는 모르겠네요.
17. ㅇㅇ
'22.9.7 9:28 AM (218.147.xxx.180)클래식방송 그렇게 오래하고도 모르는게 참
18. 레몬
'22.9.7 9:30 AM (175.201.xxx.200)너무 가식적 이여서 도저히 못 들어 주겠던데
그 시간엔 주말에만 들어요.19. …
'22.9.7 9:37 AM (119.67.xxx.249)클래식 채널 틀어두고 흘려듣는데
젤 귀에 쏙쏙 들어와요.20. ㅇㅇ
'22.9.7 9:39 AM (119.203.xxx.59)목소리만 좋으면 뭐해요. 잠깐 듣는데도 음악적소양 없는게 너무 느껴져서.
곡 제목 말하는데도 어찌나 버벅대는지.
못들어주겠던데ㅜㅜ21. ㅇㅇ
'22.9.7 9:40 AM (106.102.xxx.43)곡목소개 제대로 발음하는 진행자로 교체되길 바래요
돌립니다
한글로 써놓고 읽는 똑같은 인토네이션22. 말에
'22.9.7 9:43 AM (112.186.xxx.86) - 삭제된댓글내용은 없는데 목소리는 최고죠.
23. ㅋㅋ
'22.9.7 9:55 AM (211.212.xxx.60) - 삭제된댓글목소리는 위대해요.
저도 음약적 소양이 없어서24. 작은아씨들은
'22.9.7 9:56 AM (116.123.xxx.191)분장한거예요.
그 드라마 분위기가 약간 미드나 영드스러움이 있는데 그에 맞춰 대사도치더라구요.
dj도 오랜동안 했으면 실력이 검증된거 아닌가요?
그만뒀다가도 다른 방송국에서 또 하구 하는거 보면요.
결혼생활도 조용 조용 애들 교육도 조용조용
그런면이 좋더라구요. 나대지 않고 자기 할일 하는 사람 같아서요.25. ㅋㅋ
'22.9.7 9:57 AM (211.212.xxx.60)저도 음악적 소양이 없어서 들어도 모르겠는데
늘 받는 비판이 그리 오래 진행하고도 기본적인 것도
모른다, 공부 1도 안 한다더라고요.
김미숙 목소리가 다인가봐요.26. 진짜
'22.9.7 10:02 AM (182.212.xxx.185)못들어 주겠던데...같은 연예인이라도 차라리 강석우씨는 클래식 애정하는 구나 정도는 되더라구요.
27. 목소리도 별로
'22.9.7 10:14 AM (211.215.xxx.21)발음도 부정확하고 기본 지식도 없고
피아노 연주로 비유하자면 실력 없는 거 가리려고 루바토 남발하는 것 같아요28. 영통
'22.9.7 10:21 AM (106.101.xxx.3)김미숙이 데뷔 전에
우연히 자기 목소리 녹음된 거 들어보고
자기 목소리인데 너무 좋아서 놀랬다고 했어요.
그래서 연예계 관심 가졌다고 했어요29. 아직도
'22.9.7 10:21 AM (211.234.xxx.24)바뀐지 오랜데 아직도 적응 안됩니다.
광고만 없으면 그 시간 93.9로 가고싶어요.30. ..
'22.9.7 10:22 AM (112.140.xxx.115)장일범에서 바뀌고 나서는 안들어요
아침보다 예전 오후 6시에 진행할 때가 나았어요
클래식 지식 부족하고 아침에 목소리 축축 쳐지고31. ...
'22.9.7 10:33 AM (210.205.xxx.17)김미숙이 클래식에 대해 모르면 어때요..배우인데 잘 모르는게 당연하죠..목소리만 좋으면 되요
32. 안들어요
'22.9.7 10:33 AM (39.117.xxx.106)내용이고 발음이고 듣다보면 거슬리고 오그라들어 못듣겠음.
33. ..
'22.9.7 10:35 AM (112.140.xxx.115)93.9가 광고때문에 거슬리긴해도 그시간 강석우에서
피아니스트 김정원으로 바뀌어서 즐겁게 듣고 있어요
강석우 씨는 열정도 있고 음악적 지식도 있고 좋았지만
또 은근 나이를 속일 수 멊는 꼰대같은 기질이 슬쩍슬쩍
보였던 ㅎ34. 읔
'22.9.7 10:56 AM (123.214.xxx.223)저도 장일범에서 바뀌고 나서는 안 들어요.
저 위 거슬리고 오그라든다는 표현이 딱 제 마음.
목소리 좋다는데 그런지도 모르겠고
내용이 부실한데 발음자체가 꾸미는거 같다보니...
루바토 과용 맞네요 ㅋ35. ..
'22.9.7 11:48 AM (183.98.xxx.81)목소리는 좋죠. 근데 그것도 다른 역량이 뒷받침되고 더 빛나는거죠.
장일범씨의 그 또렷한 발음과 전문가티 좔좔 나는 진행 듣다가 진행자 바뀌고 뭥미? 하는 사람들 많을걸요.
7시 방송 이재후 아나운서도 썩 좋아하진 않지만, 그래도 아나운서라 기본은 가는데, 가정음악은 동네 다방같은 이미지 되어버렸어요. 진행자가 바뀐지 언젠데 아직도 아쉽네요,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