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사히 군생활을 마쳐줘서 고맙운데요 앞으로 미래를 위해서 아들애가 어찌 살지가
걱정되고 미안하네요. 다 제탓같고요. 사춘기 이후 공부를 안해서 정규대학에 못 갔고
아빠의 추천으로 평생교육원에 들어가서 2년을 마치고 군대를 다녀왔는데
올 해는 학원비를 벌고 내년부터 편입학원에 등록하여 준비한다고 하는데요.
부모맘이라 늘 걱정뿐이네요. 계획한대로 잘 되길 바랍니다만 정규대학을 못 간 것이
늘 제탓만 하고 있습니다. 자식이 잘 되길 바라는데 모든 부모의 바램이겠지요.
오늘 아는 지인을 만났는데 딸 자랑에..ㅜㅜ 자랑하고 싶어서가 아니라 그저그저..
키도 작아서 말은 안 해도 본인 스스로가 컴플렉스도 있을 것이고요.
믿어야 하는데 믿어줘야하는데요.. 성인이니 그냥 알아서 할 거니 걱정하지 마라고도
합니다만 어찌 그렇게 되나요. 잠 못 자고서 이런 글을 올리네요.
제대한 아들을 위해서
워킹맘 조회수 : 1,368
작성일 : 2022-09-07 02:51:53
IP : 211.108.xxx.8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흠
'22.9.7 4:51 AM (220.94.xxx.134) - 삭제된댓글죄송한데 평생교육원이 어떤곳을 말하는건가요? 대학부설 평생교육원인가요? 몰라서 ㅠ그래도 늦게라도 공부한다고 맘 먹은게 대견하네요
2. ㅠ
'22.9.7 5:10 AM (220.94.xxx.134)잘될꺼예요. 자식이 부모뜻대로 크면야 더이상 바랄께 없겠지만 그건 내인생 사는거 보다 어려운일이고 군제대하고 아드님도 많은 생각이 있었겠죠 저희애도 올해 졸업반인데 이런저런 사정으로 군대를 한학기남기고 휴학하려고요. 공익나온애라 언제갈지 ㅠ 이런저런 생각만 많고 ㅠ 요즘 잠이 안오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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