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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도 시모될 사람이지만

... 조회수 : 7,224
작성일 : 2022-09-06 12:32:21
명절에 며느리 꼭 봐야 하나요?
코로나 걸려 저리 좋아하는거 보니 결혼후
각자집 각자가고 각자 돈내서 집구하고
여행도 내부모 내가 모시고 가든 말든 알아서 하고 했음 좋겠네요. 내집에 와서 우리 친정은 어떻니 비교도 싫을거고요
며느리 꼭 봐야 하나 싶네요
아들이랑 같이 사는 여자일뿐
돈을 더 줄 필요도 없어 보이고요
IP : 175.223.xxx.244
8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
    '22.9.6 12:33 PM (211.205.xxx.216) - 삭제된댓글

    그니까요 왜굳이다모여야하는지
    시누들 꼴도 보기시른데
    억지로만나야하니 진짜 스트레스에요 벌써부터

  • 2. 아들
    '22.9.6 12:33 PM (220.117.xxx.61)

    아들 출가외인
    서로 안괴롭히면 됨
    평소에 안보니까 명절이라 보는듯
    이도 저도 안볼 사회가 되긴 했어요.

  • 3. ....
    '22.9.6 12:34 PM (221.157.xxx.127)

    그니깐요 결혼초기부부싸움 대부분은 시댁가네마네더라구요

  • 4. dlf
    '22.9.6 12:34 PM (180.69.xxx.74)

    며느리 사위
    내 아이랑 같이 잘 사니 그냥 이쁠거 같아요
    저도 명절엔 맘편하게 각자 놀자고 할거에요
    오고싶으면 아무때나 밥 한끼 준비해서 먹여보내고요

  • 5. ㅎㅎ
    '22.9.6 12:34 PM (58.148.xxx.110)

    근데 그러면 시부모가 준것도 없다고 욕할걸요
    일부 며늘들한테는 유산 많이 주고 빨리 죽어주는 시부모가 최고예요 ㅎㅎ

  • 6. ...
    '22.9.6 12:35 PM (182.227.xxx.93)

    가고 싶게 하면 됩니다.

  • 7. 그죠
    '22.9.6 12:36 PM (118.235.xxx.66)

    제사는 알아서 하고 차례는 없애고
    명절은 각자 집으로 그럼 형제자매 다같이 모이고 좋잖아요
    일도 자식들이 알아서 하면되고
    생신때 다같이 모이면 되겠어요.

  • 8. ......
    '22.9.6 12:36 PM (182.211.xxx.105)

    쉬는날 가서 일하는데 누가 가고 싶나요?
    미련한 시모들이 일거리 준비해놓고
    들어오자마자 앞치마주고....
    모지리들이 따로 없음.

  • 9. ..
    '22.9.6 12:37 PM (14.52.xxx.1)

    뭐 솔직히 며느리가 보고 싶을까 싶어요, 아들 보고 싶은 거죠.
    자 각자 효도는 셀프.

    가면 할 말도 없고.. 가족이라는 게 뭐 그리 큰 의미가 있나 싶어요. 제가 아직 젊어서 그런가요. 가서 나이 드신 분들 앞에서 대답하고 있으면 심심하고 재미없고 어색하고.,
    그냥 의무적으로 하는 거죠, 이런 의무적인 관계 별로입니다.

  • 10. 옛날
    '22.9.6 12:37 PM (211.212.xxx.60)

    생각 해보자면
    결혼해서 시가라고 가서
    어색하고 불편한 그곳에서 부엌데기 노릇하고
    그래도 편치 핞고...

    아들보고 결혼해서 명절에 안 와도 된다니까
    그럼 여자네 집 간대요.
    아마 여자네 집에서도 오지말라고 할거다 했는데
    제 친구들도 며느리도 사위도 어렵다
    밖에서 밥 먹고 차나 한 잔 하고 헤어지고 싶다고 하거든요.

    예전에는 무수리 며느리가
    요즘에는 손님이잖아요.
    그러니 사위도 며느리도 오면 어렵다는 거죠.

    자율이 좋죠.

  • 11. ㅇㅇ
    '22.9.6 12:38 PM (121.161.xxx.152)

    명절날 되면 각자 자기 자식만 오라고 해야죠.
    아들놈도 처가 가지 말라고 하세요.
    요새 장서 갈등도 만만치 않다는데

  • 12. ㅣ,,
    '22.9.6 12:39 PM (70.191.xxx.221)

    평소가 왕래가 없는 것인지 명절에 못 봤다고 자식들 안 보고 사는지 좀 신기해요.
    며느리 없어도 내 자식이 찾아 오지 않게 키웠다면요.

  • 13. 저는
    '22.9.6 12:39 PM (124.49.xxx.138)

    40대고요
    명절때는 가봐야한다고 생각해요 저흰 차없어서 고속버스타고가요
    자주 뵙지는 않고요
    근데 두분이시골에서 외롭게 자식 기다리는 생각하면 맘이 짠 해요
    저희 어머님은 인스턴트 동그랑땡하시는데 뭐 손 얼마나 간다고 그러시는지...
    가서 맛난 동그랑땡 고구마 연근 배추전도 해먹고요
    저녁에 바베큐도 하고 장작때고 마쉬멜로랑 쥐포도 구워먹고...
    재밌을거 같아요

  • 14. 저는
    '22.9.6 12:41 PM (110.70.xxx.60)

    안와도 상관없어서 굳이 오고 싶게 하기도 싫어요 ㅎ

  • 15. dlf
    '22.9.6 12:41 PM (180.69.xxx.74)

    저도 평소에 가끔 가고 명절엔 차막혀서 안가요

  • 16. 아들만 오라해요
    '22.9.6 12:41 PM (125.132.xxx.178)

    그러니까 아들이랑 사는 여자일 뿐인데 왜 불러다 일을 시키고 집안 건사를 하네마네 하는 거며 시모가 월급주는 도우미도 아닌데 내 아들 잘 챙겨라 어째라 타령이냐고요. 그 아들과 사는 여자도 그냥 내가 같이 사는 남자의 엄마니까 참아주는 거라는 생각하셔야죠.

    결혼시킬 때 부터 너는 내 아들과 사는 여자일뿐이니 우리집에 발걸음 안해도 된다 딱 못박고 시작하세요

    결국 속마음은 내 앞에서 기어야 할 며느리 주제에 왜 지들이 명절에 오니가니로 불만을 가지냐 마음에 안든다 이런 것이니 원글 같은 글을 쓰는 거에요. 그런 불만이 없는 사람은 그런 글 봐도 아이구 명절마다 힘들었나보네 이런 생각밖에 안들거든요.

    나도 시어머니 될 사람이고 남의 집 장모는 죽었다 깨어나도 될 일이 없는 사람입니다.

  • 17.
    '22.9.6 12:43 PM (112.158.xxx.107)

    그러는 원글님은 시댁 가는 거 좋았어요?명절에 병 걸려서 못 가면 아이구 아쉬워라 그랬어요?
    뭘 그걸로 돈을 주네 마네ㅋㅋㅋ며느리 통장에 바로 꽂아줄 목돈은 있으시구요?
    전 친정에서 돈을 더 받았는데
    남편이 코로나로 명절에 집콕하게 돼서 좋아하면 좋겠구나 할 것 같은데 그게 이해가 안되나요?

  • 18. 예전에
    '22.9.6 12:44 PM (121.190.xxx.231)

    어느분이 며느리가 명절때도 친정에 않가려고한다고해서
    특이하다 싶어 명절때 어떻게 지내느냐 여쭤봤어요
    차례 않지내고 식구들 모이면 먹을 반찬 다 같이 만들고
    상차릴때 다 같이 차리고 뭐든지 같이 하는 분위기라고~~
    명절 당일날 영화보러간다고~~

  • 19. 윗님
    '22.9.6 12:45 PM (175.223.xxx.85)

    워~워~ 안와도 된다는데 왜 화내세요?

  • 20. ...
    '22.9.6 12:45 PM (175.113.xxx.176) - 삭제된댓글

    근데 그러면 시부모가 준것도 없다고 욕할걸요2222
    원글님은 냉랭하다고 욕얻어 드시겠죠 .. 우리 시어머니 쿨한 시어머니라고 평가 받겠어요.???
    저정도면 괜찮은 시부모 아닌가 싶은사람들도 가끔 욕얻어 드시는 글들 있던데
    이래저래 시부모는 욕얻어먹는 자리인것 같구요

  • 21. ㅇㅇ
    '22.9.6 12:45 PM (59.31.xxx.242)

    저는 딸만 둘인데
    명절때 딸들만 왔으면 좋겠어요
    사위는 자기 본가로 가구요
    솔직히 뭐 내새끼만 보고싶지 남의 새끼
    뭘 그리 보고싶겠어요

  • 22.
    '22.9.6 12:47 PM (112.158.xxx.107)

    그니까 안 와도 된다면서 돈을 더 주네 마네 하는 게 웃기지도 않다구요ㅋㅋ
    전 시댁에 받을 거 1원도 없는 사람이라 바랄 것도 없는 사람인데요
    며느리 안 보면 그만이야 흥 근데 돈은 안 줄 거야
    이 마인드 아니에요?ㅋㅋㅋ진짜 한개도 안 쿨해보여요

  • 23. ...
    '22.9.6 12:47 PM (175.113.xxx.176)

    근데 그러면 시부모가 준것도 없다고 욕할걸요2222
    원글님은 냉랭하다고 욕얻어 드시겠죠 .. 우리 시어머니 쿨한 시어머니라고 평가 받겠어요.???
    저정도면 괜찮은 시부모 아닌가 싶은사람들도 가끔 욕얻어 드시는 글들 있던데
    이래저래 시부모는 욕얻어먹는 자리인것 같구요
    전 시부모 될일이 1도 없는 사람이지만... 원글님 처럼 너무 그렇게 살아도 정은 안갈것 같아요
    차라리 121님 아는분집이 낫네요.

  • 24. ...
    '22.9.6 12:48 PM (14.52.xxx.1)

    아들만 오라고 하는 게 맞고.. 남편은 가끔 혼자 아이 데리고 갔다 오곤 해요, 저는 진짜 일 년에 한 두 번 가나,., 그게 우선 불편하고, 휴일에 불편하게 있어야 하나 싶네요. 윗분 말처럼 아들이랑 사는 여자지 뭐 피 한 방울 섞인 거도 아니고 가서 할 말도 없는데 어색하고.

    예전처럼 진짜 명절 아니면 못 보는 시대도 아니고, (모두 다 서울에 있어요)
    저도 아들 하나 있는데 결혼하면 전 명절에 여행 가거나 호텔 가서 쉬고 니네끼리 놀으라고 할꺼에요. 나이대가 다르면 생각도 다르고 같이 있는 시간이 어느 한 쪽은 즐겁지 않아요. 주로 어린 쪽이 괴롭죠.
    굳이 양쪽이 다 행복하지 않다면 꼭 해야하나 싶습니다.

  • 25. 저는
    '22.9.6 12:48 PM (123.199.xxx.114)

    아들도 안보고 싶어요.
    그냥 잘살기를 그놈의 제사는
    매일 잘먹고 잘사는데

  • 26. ㅇㅇ
    '22.9.6 12:50 PM (121.161.xxx.152) - 삭제된댓글

    근데 왜 고아는 인기가 없는지 ㅋㅋ
    시부모는 그저 돈이나 줘야 오는
    한국며느리 근성 알아줘야 함.

  • 27. 차례고 제사고X
    '22.9.6 12:50 PM (112.167.xxx.92)

    싹다 없애고 각자 편하게 지내면 되죠 구정 겨울엔 스키장을 가던가 리조트 각각 방 잡아 거서 사먹을거 사먹고 포장해간 음식 데워먹고 하면 되니 먹을때나 잠시 보고 놀땐 각자 놀아 추석에도 산이나 바다 뷰 리조트 잡아 놀고

    뭔 집구석에 꾸역구역 모이나 휴일인데 쉬어야지 인간들 모이면 그게 다 밥인걸 밥 해주다 쓰러질일 있나ㅉ 며늘이도 거 손님이고 더구나 손하나 까딱안하고 인상이나 쓰고 있을거면 안반가워 지친정서 쳐웃던가 뒹굴던가 내알바 아니고 솔까 아들이고 딸이고간에 이것들도 손하나 까딱안하고 쇼파에 드러누워 코나 파고 있을거면 아 꺼져 필요없다고ㅉ

    그니까 자식도 걍 손님임 손님으로다 차려주는 밥이나 축내고 엉덩이나 벅벅 긁고 드러누워 있는 꼴 쌩눈 뜨곤 못봐줘 오덜 말라고 차라니 그 꼴을 안보는게 낫다말이에요

  • 28. 저는님
    '22.9.6 12:50 PM (211.212.xxx.60)

    아들이 서운해 할거예요.
    엄마 나 고아야? 하고.
    아들이 보고 싶다고 하면 오라고 해야죠.

  • 29. ㅇㅇ
    '22.9.6 12:51 PM (121.161.xxx.152)

    근데 왜 제사도 없고 시부모도 없는
    고아는 인기가 없는지 ㅋㅋ
    시부모는 그저 돈이나 줘야 오는
    한국며느리 근성 알아줘야 함

  • 30. ....
    '22.9.6 12:52 PM (211.221.xxx.167) - 삭제된댓글

    시모들도 고아 며느리 안얻으려고 하면서
    맨날 며느리 탓 ㅋㅋ
    시모들 꼬인 심성은 알아줘야함

  • 31. ....
    '22.9.6 12:53 PM (211.221.xxx.167) - 삭제된댓글

    시모들도 고아 며느리 안얻으려고 하면서
    맨날 며느리 탓 ㅋㅋ
    한군 남자들과 한국시모들 꼬인 심성은 알아줘야함

  • 32.
    '22.9.6 12:54 PM (116.121.xxx.196)

    줄거없는 시가도
    안오면 난리치던데요

  • 33. ......
    '22.9.6 12:54 PM (211.221.xxx.167)

    시모들도 고아 며느리 안얻으려고 하면서
    맨날 며느리 탓 ㅋㅋ
    한국남자들과 한국시모들 꼬인 심성은 알아줘야함

  • 34. ㅎㅎ
    '22.9.6 12:56 PM (58.148.xxx.110)

    근데 일년가야 한번도 보고 싶지 않은 사람을 왜 사위나 며느리로 맞는거예요?
    저라면 내목숨보다 더 귀한 자식들이 사랑하는 사람이니까 잘해주고 싶을것 같은데요
    전 명절때 불러서 밥 한끼는 같이 먹을거예요

  • 35. ...
    '22.9.6 12:59 PM (222.236.xxx.135)

    아직은 과도기라 이런저런 얘깃거리가 있을뿐 우리가 노인이 되면 알아서 안오고 기대도 없으니 서운치도 않게 될 거에요.
    젊은 시부모세대는 본인들이 보거나 겪은 시집살이가 남아있어서 쿨한척 할뿐 완전히 쿨한 사람도 드물어요.
    우리가 갈등하는 사이 아이들이 알아서 정리해줄 겁니다.
    강제로 정리당하기 전에 어른답게 놓아주자구요.
    우리도 이만큼 바꿔놓았는데 우리 며느리 세대가 더 바꾸겠다고 한들 불만을 가질 명분이 없어요.
    새댁시절 황당하고 억울했던 기억을 되물림 하지 말아야죠.

  • 36. ...
    '22.9.6 1:00 PM (175.113.xxx.176)

    근데 며느리는 둘쨰치고 손주도 안보고 싶나요.????
    솔직히 전 시부모 될일은 없지만 제가 고모가 되어 보니까 조카는 참 이쁘던데요 .. 근데 조카도 이쁜데 할머니 입장에서는 손주라면.얼마나 이쁠까 싶어서요
    제주변에 이제 애들이 유치원 다니고 아무리 일찍 결혼한 친구들도 애들이 초등학교1-2학년이라서
    그 친구들도 아들 있는 집들은 시부모 될려면 20년이상은 더 있어야 되어서 이런 생각 자체를 벌써하는것도 웃기지만.. 그래도 나중에 늙어서 손주는 보고 싶을것 같아요.

  • 37. ㅎㅎ
    '22.9.6 1:01 PM (223.62.xxx.99)

    물질만능주의 82에서 돈없어 자식 뜯어먹고 사는 부모는 없는것 보다 못한거 아니었어요?
    존재만으로 감사하다는거 친자식도 아니라는데 생판 남인 며느리에게 바랄 걸 바래야지
    그리고 진짜 고아는 거의 없답니다

  • 38.
    '22.9.6 1:01 PM (220.94.xxx.134)

    곧 시모될 우리부터 며느리 오지못하게 하고 친정 보내요 저도 5년후부터는 아들 장가걱정할 나이니 우리 개혁해봐요.^^

  • 39. 그니까요
    '22.9.6 1:02 PM (61.254.xxx.115)

    어른들이 먼저 나서서 오지말고 니네꼬리 쉬어라~하면 좋은데 잘대 그런말 안하잖아요 저는 남편이 나서서 우리끼리 여항갈거니 전주에 만나서 밥사드리고 명절엔 항상 여행갔어요 아들이 가겠다는데 뭐라 못하시더군요 명절에 굳이들 모여사 먹고마시고 자고 생산적이지도 못하잖아요? 싸움날까 무섭지

  • 40. . .
    '22.9.6 1:03 PM (223.38.xxx.25) - 삭제된댓글

    것도 가난한집이라 코딱지만한 빌라에 꾸역꾸역 다모이자는것부터 짜증나요
    그냥 넓은식당잡아서외식하든지
    진짜 가난한집은 더 빈티나게 행동함

  • 41. 정말
    '22.9.6 1:04 PM (121.137.xxx.231)

    명절에 각자 자기 집 갔으면 좋겠어요
    애들은 번갈아 가면서 따라가던지..

    저흰 애도 없는데도 명절에 시가 갈 생각하면 짜증나요
    그리고 각자 갔으면 좋겠는데
    남자들 등신인지 자기 본가에 혼자 가는거 되게 불효인양
    혼자도 못가는 인간들이 많아서...

  • 42. 그니까요
    '22.9.6 1:05 PM (61.254.xxx.115)

    저도 아들딸 결혼시키면 우리부부는 해외여행 갈거니 니네는 알아서 재밌게 놀으라고 말할겁니다 따라간다면 돈 내가내고 데려가고 지들끼리 놀고싶다 하면 오케이구요

  • 43. ㅇㅇ
    '22.9.6 1:06 PM (119.198.xxx.18)

    며느리 : 그저 아들과 같이 사는 여자
    ㄴ이렇게 쿨~~? 하게 너는 너 , 나는 나가 되려면

    아들 결혼할 때
    정말 말그대로 . 아/무/것/도 . 해주지 않았어야 됨
    지인은 그저 부모의 의무다. 라고 하면서 그간 모은 돈 다 끌어모아 없는 형편에 한 몫 해줄만큼 해주더니 아들한테 몇 년 후 손절당함.
    그 아들이랑 같이 사는 여자만 노났죠 뭐
    호구새끼 하나 잡아 결혼했더니
    집 공짜로 생겨
    시짜들도 죽을때까지 볼 필요도 없이 자유~~
    남는장사 제대로 한거죠

    아들과 그저 같이 사는 여자일 뿐인 며느리 좋은일 좀 시키지 마세요

  • 44. 그냥
    '22.9.6 1:09 PM (113.199.xxx.130)

    결혼을 안시키는게 속편하겠네요뭐
    뭐하러 결혼은 시켜가지고 내자식만 보네
    남의자식 볼필요없네 하나요 ㅎㅎㅎ
    기냥 천년만년 내자식만 끼고 사십시다 하하하

  • 45. 그냥
    '22.9.6 1:09 PM (121.124.xxx.33) - 삭제된댓글

    결혼 안하고 하고픈대로 살면 굿이죠.
    전 아이들한테 결혼하지 말고 인생 즐기면서 살라고 해요

  • 46. 시어머니도 똑같죠
    '22.9.6 1:10 PM (115.21.xxx.164)

    배우자의 엄마일뿐 돈 줄 필요 없죠 자기 딸은 귀하고 남의 집 귀한딸 종년처럼 부려먹지 못해 안달난 이상한 아줌마에게 잘 해줄 똑똑한 젊은 여자는 없죠

  • 47. 그러니
    '22.9.6 1:13 P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시모되시면
    명절은니들끼리 보내렴 하시면 됩니다

  • 48. ...
    '22.9.6 1:17 PM (210.205.xxx.17)

    저도 아들만 잇지만....명절때 오지 마라고 하면 1년내내 못볼거 같아요. 평소 왕래가 많다면 몰라도 평소에도 안 오면 전 오라고 할래요..나중에 손주 보지도 못할거 같아요

  • 49. 역시아들맘
    '22.9.6 1:17 PM (118.235.xxx.3)

    아들만 생기면 며느리였던 때의 일은 기억도 안나나봐요.
    며느리들이 왜 시집에 안가는지 알면서
    딴소리
    그렇게 며느리들이 싫은데 왜 아들 결혼 시킬 생각을 하세요?
    귀한 아들 옆에 끼고 앉아서 평생 데리고 살지

  • 50. 젊은 시어머니
    '22.9.6 1:18 PM (125.176.xxx.8)

    나도 시어머니 돌아가시전까지는 진짜 얼마전까지는 시댁에 해마다 몇번씩 내려갔는데 왜 이리 가기 싫은지.
    그 싫은 일을 30년을 했네요.
    시어머니 돌아가시니 서운한마음보다는 이제 안가도 되는구나 훨가분하더라고요.
    가서 일만하고 오니 어휴 ᆢ지긋지긋 ᆢ
    나는 그래서 아들며느리 오던 안오던 상관없어요.
    절대 설거지도 안시키고(식기세척기 구입)
    내가 다 해서 점심만 먹고 이것 저것 싸가고 싶은것 싸가게 해서 보내요.
    안 와도 상관없고요. 섭섭하지 않음.
    어휴 명절도 없어도 상관없고 ᆢ
    진짜 해방되고싶다 ᆢ
    그래도 온다고 하니 나물도 하고 갈비도 재고 잡채도 하고 ᆢ
    이번주는 바쁘겠네.
    다해놓고 아들며느리 맞이해서 한끼먹고 좀 싸보내야
    내마음이 편하니 ᆢ

  • 51. ...
    '22.9.6 1:18 PM (210.205.xxx.17)

    윗 댓글에 아들만 오라고 하는건 아닌거 같아요. 그럼 처가에도 며느리만 가나요? 너무 편한것만 따지면 세상이 각박할듯요...

  • 52. 125.176.xxx.8
    '22.9.6 1:20 PM (58.148.xxx.110)

    명절 지날때마다 시가에서 음식 줘서 싫다는 글 넘쳐납니다
    뭘 싸보내요??
    집에서 먹고 끝내세요

  • 53. ...
    '22.9.6 1:24 PM (14.52.xxx.1)

    젊은 시어머니님.. 음식 적당히 하세요.
    집집마다 입맛이 다 달라서요. 시댁 음식 맛있다는 사람은 별로 없어요 ㅎㅎ 저도 주시면 다 거부해요. 싸와서 버리는 게 반이라서.

  • 54. 제 로망
    '22.9.6 1:24 PM (39.7.xxx.13)

    시어머니도 장모도 될 처지이구요

    아들며느리 딸사위 부부
    설 추석엔 여행 보내주고 싶어요.
    손주 있다면 우리가 봐주구요.
    직장다니랴 애 키우랴 얼마나 고단하게 살겠어요.
    설 추석에 부부 단둘이 여행 다녀오면
    사이도 좋아지고 쉬기도 하구요.
    그렇게 해주고 싶어요.

    명절이라기보단 직장인에게 황금같은 연휴
    즐겁게 쓰라고 하고 싶어요.
    여행가기전에 다녀오면서 얼굴보는 걸로 충분하구요
    진정한 애정.가족이라는 느낌은
    오랜 시간에 걸쳐 쌓는 거죠.

  • 55. 그냥
    '22.9.6 1:25 PM (211.206.xxx.180) - 삭제된댓글

    다함께 외식이나 하면 좋죠.
    집안에서 자는 건 피곤해요 솔직히.

  • 56. 글쎄
    '22.9.6 1:26 PM (118.235.xxx.143)

    딱 사위한테 대하듯만 하면 그렇게 싫어할까요?
    님같이 약아빠진 시모한테 무슨 좋은 집안 며느리가 들어오겠어요?
    난 딸밖에 없어 퍼줄거고 집도 줄거고 사위 오면 최고죄고 해줄건데 상대도 살만하고 퍼주고 애한테 잘해주는 집 원해요.

  • 57. 그냥
    '22.9.6 1:27 PM (211.206.xxx.180)

    다함께 외식이나 하면 좋죠.
    집안에서 자는 건 피곤해요 솔직히.
    요즘은 부모님 모시고 가는 여행도 각자 자녀와만 가는 가족 많아요.
    단촐하고 좋죠.

  • 58. 농경문화
    '22.9.6 1:28 PM (211.201.xxx.137)

    그거 조선시대 일가친척 다 모여살던 농경문화 시절에나
    행해지던 행사 아닌가요??

    이젠 그때처럼 농사를 짓지도 초가집 짓고 살지도 않고
    모여살지도 않고 핸드폰으로 안부 확인 다되는 시대인데
    그 모임만 안없어지고 이어지는거 보면 신기해요...

  • 59.
    '22.9.6 1:41 PM (61.254.xxx.115)

    명절에 꼭 봐야하나요? 1인 자영업자들은 그때 아님 쉬지도 못함.
    생신 어버이날 아프다 할때도 만나고 수시로 보는데 명절에 젊은이들이 안가겠다고 하면 할수없는거임 우리시댁만 해도 명절에 아들이 내시간 갖고 놀러가겠다니 끽소리도 못하심.

  • 60. . .
    '22.9.6 1:43 PM (223.38.xxx.162) - 삭제된댓글

    머래ㅎㅎ 결혼때 암것도안해줌 아들며느리 안부러ㆍ도된다구요?
    제발 이글을울 시댁에서봐야는데
    시댁 개털이라 해준거 없는데도 부지런히 며늘도리 바라던데요?명절엔 꼬바꼬박와서 일하라하고?
    그런집은 그냥 안면몰수 양심없는 뻔뻔한 종자들이라고 이해함 되는거네요ㅎㅎ

  • 61. 그러게요
    '22.9.6 1:53 PM (218.48.xxx.98)

    평일날 아들 따로 만나 밥 먹고 보면되지
    왜 꼭 명절날 모일까요?
    저도 대학생 아들있지만 장가가서 처가집으로 바로 가도 괜찮아요.
    우린 평일에 만나 밖에서 맛난거 먹고 떙하면 되니깐~

  • 62. ㅎㅎ
    '22.9.6 2:06 PM (116.126.xxx.23)

    원글 마인드 웃김.
    시집에서 일 시키니까 가기 싫은거지
    장모가 사위 대접하듯 해주면 누가 가기 싫을까?
    마치 너 오기싫어? 나도 너 오는거 싫어.
    아.. 유치해.
    진짜 너무 얄팍하다.

  • 63. ..
    '22.9.6 2:13 PM (125.191.xxx.50) - 삭제된댓글

    오죽했으면 코로나 걸려서 안가도 된다고 좋아할까요..
    시가만 안가게 된 것도 아니고 친정도 안가는건데.
    남편들 코로나 걸려서 처가 안가도 된다고 좋아하는 글 올라올까요?
    전혀요
    오히려 가족들 데리고 가야 하는데 본인 고향집 못 간다고 아쉬워 하려나?
    본가에서도 먹고 놀고 편히 쉬고
    처가 가서도 차려진 밥상 먹기나 하고 잘먹기만 해도 좋은 소리 듣고
    피곤해하면 들어가서 쉬게~~하면 못이기는 척 들어가서 잠자고~
    전날과 당일 북적북적 명절 분위기는 본인 가족 사촌까지 다 만나고 하하호호
    정작 부인은 친정가면 다 가고 없음
    나이 50이 다 돼도 명절때만 되면 집에서 그냥 좀 쉬고 싶음

  • 64. 장애아 낳으면
    '22.9.6 2:15 PM (59.8.xxx.220)

    마누라 버릴 확률이 80%에 마누라 병들면 쳐다도 안 볼 확률이 90%인 남자들인데 그런일이 나한테 벌어질 일인지 짐작도 못할때죠ㅎ

    같이 살아주는것만으로도 감지덕지할 시대가 오고 있는데 명절때 시가방문이라뇨
    택도 없는소리. 라고 할때가 곧 올거 같으요

  • 65. ...
    '22.9.6 2:15 PM (211.234.xxx.102)

    원글님 너무 극단적이시네요
    요즘 아이들 예의바르고 착합니다
    며느리 하녀처럼 부리지만 않으면
    명절날 시가식구 보는게 뭐가 어렵다고요
    기분좋게 시가가고 기분좋게 친정가는거죠
    꼬이셨네요

  • 66. 그니까요
    '22.9.6 2:21 PM (61.254.xxx.115)

    시집에서 일시키고 듣기싫은소리나 해대니 안가고싶은거지 갈때마다 돈준다면 오지말래도 가겠네요

  • 67. 아...
    '22.9.6 2:28 PM (175.223.xxx.5)

    안와도 된다해도 욕먹고 시모자리는 멀고도 험난하네요 ㅋ

  • 68. ...
    '22.9.6 2:35 PM (175.113.xxx.176)

    원글님이 솔직히 너무 극단적인것 같은데요 ... 평소에 사이 좋고 하면 뭐 그렇게 명절에 오기 싫고 하겠어요
    제가 지금 며느리나이이지만 솔직히 평소에 잘해주시고 하니까 명절에 시가에 가는거 별 생각없거든요...

  • 69.
    '22.9.6 2:36 PM (211.109.xxx.122) - 삭제된댓글

    시모자리라 욕먹는게 아니라 부모가 마음 씀씀이가 너무 꼬였네요.
    뭐 초딩도 아니고. .

  • 70. 그니까
    '22.9.6 2:42 PM (223.62.xxx.31)

    그 멀고도 험난한 시모자리 하지 마세요
    결혼은 선택이라고 아들 끼고 살면 다 해결
    그저 내 자식과 같이 사는 여자일 뿐이고 손주 낳은(낳을?) 엄마일 뿐인데 왜 내 천금같은 돈을 쓰게 해요 죽을 때 갖고 가지

  • 71. 사랑스런 며느리
    '22.9.6 2:43 PM (59.9.xxx.17)

    하나있어요 ㅎ
    저흰 추석은 먼저 친정가서 놀고 그 다음주 오랬어요
    그랬더니 친정 식구들과 골프간다고..
    재밌게 사는 우리 아들내외..저는 만족합니다
    아..차례는 작년부터 안지냅니다
    시모님 돌아가시기전에 승락하셔서요 ㅎ

  • 72. 결혼은
    '22.9.6 2:44 PM (110.70.xxx.18)

    선택맞죠. 이리 말하지만 시모 평생 안될수도 있고요
    혼자 하고 싶은거 하고 사는게 젤 좋다봐요
    결혼 해보니 좋은것도 아니고
    82쿡 보니 잘해줘도 싫다던데 아니였나봐요?

  • 73. ...
    '22.9.6 2:52 PM (175.113.xxx.176)

    82쿡이 원글님 오프라인 전체적인 사람들의 생각인가요.??? 82쿡은 82쿡이고 오프라인 삶은 오프라인 삶인거죠
    며느리라고 생각이 다 똑같나요.?? 저 제친구들도 아직 아들 있는 친구들도 시부모 될려면 20년정도는 있어야 되니
    그들또한 지금 현재는 다 며느리들... 근데 그런 며느리들도 다 생각하는거 또 시부모님이랑 사이 다 제각각인데 원글님은 오프라인에서생활 안하세요....?? 왜 82쿡만 보고 그런 생각을 하시는지 싶네요

  • 74. ..
    '22.9.6 2:56 PM (125.186.xxx.181)

    근데 아들들만 데리고 여행 다녀오시라 해도 아들들도 싫다 하고 부모님도 싫다하고 꼭 며느리 또는 아내를 동반해야 한다더라고요. ㅎㅎ 나름 생각해서 한 제언이어도 그러네요. 딸들하고 부모님은 잘 다녀오는데.... 왜 일까요? 물론 집에 따라 다르겠죠? 그렇게 다녀오면 꽤 재미있고 편하실텐데......

  • 75. 글쎄
    '22.9.6 2:57 PM (124.5.xxx.96) - 삭제된댓글

    꼭 보면 있지도 않은 집에서 허세가 심하더라고요.
    아줌마 있고 기사 따라다니는 집에서는 할 필요도 없는 말

  • 76. 저도
    '22.9.6 3:12 PM (61.254.xxx.115)

    아들.딸 다있지만 미리 말해줄거에요 명절은 우리부부 해외 놀러가니 오지말아라. 우리부부 생일도 안와도 된다. 솔직히 부부 생일을 왜 며느리가 축하해야하는지 모르겠음.아들은 한두달에 한번 왔다가라 돈줄게~ 저는 그럴겁니다

  • 77. ㅋㅋㅋㅋ
    '22.9.6 3:16 PM (117.111.xxx.83) - 삭제된댓글

    이런 인격의 애미면 자식 인성 어찌 키웠을지 뻔하고 요즘 여자애들 똑똑해서 그런 아들이면 결혼 못할테니 시모 될 일 없어요. 이런 생각 넣어두셔도 될듯.

  • 78. 원글님~
    '22.9.6 4:31 PM (211.234.xxx.48)

    ㅋㅋㅋㅋ

    '22.9.6 3:16 PM (117.111.xxx.83)

    이런 인격의 애미면 자식 인성 어찌 키웠을지 뻔하고 요즘 여자애들 똑똑해서 그런 아들이면 결혼 못할테니 시모 될 일 없어요. 이런 생각 넣어두셔도 될듯.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정도면 악성댓글로 신고하셔도 될거같네요~
    참고하시길
    https://youtu.be/ZEyxzV8OFxk

  • 79. 역시
    '22.9.6 4:51 PM (58.143.xxx.27)

    아들한테 생각하는 사유 말하고 장가가지 마라고 하면 됩니다.
    간단

  • 80. ...
    '22.9.6 7:57 PM (110.13.xxx.200)

    남편들은 뭐 처가 가고싶을까요.
    뭘또 가고 싶게 하나요.
    그냥 서로서로 바라지 말고.
    며느리라고 더 바라지말고
    서로 자기 자식들만 보고 살아도 크게 탈은 없을거 같은데요.

  • 81. 시모
    '22.9.6 11:39 PM (58.126.xxx.131)

    아들 그리 좋아하고 남아선호에 빠져살아서 아들이랑 손주만 보내는데 왜 자꾸 손녀타령을 하는지 모르겠어요
    아들이랑 손주만 가면 되지...

    시모들 욕심은 하여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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