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간단하게 끓일 수 있는 국 뭐있을까요?
쉽고 빠르게 끓일 수 있는 국 좀 알려주세요.
1. dlf
'22.9.5 8:14 PM (180.69.xxx.74)콩나물.황태. 미역국 감자국
2. ᆢ
'22.9.5 8:14 PM (39.119.xxx.173) - 삭제된댓글소고기 무국이요
오늘 아침에 무썰어넣고 소고기넣고 소금 다시다 파마늘
넣고 끓었더니 맛있어요3. 달걀국?
'22.9.5 8:14 PM (116.122.xxx.232)멸치 육수 내서 달걀 풀고
파 넣고 국간장으로 간 맞추면 끝4. ..
'22.9.5 8:15 PM (218.39.xxx.233)초당순두부 한봉지 사서 간장양념 쓱쓱 올려먹었어요 국대신... 계란북어국 같은것도 쉽구요
5. ...
'22.9.5 8:15 PM (220.84.xxx.174)멸치육수에 시판 만두 넣고 만둣국도 쉬워요
6. ㆍ
'22.9.5 8:16 PM (14.44.xxx.60) - 삭제된댓글어묵탕
미역국
콩나물국
김치국
감자국
시금치국
황태국7. ㅇㅇ
'22.9.5 8:17 PM (222.97.xxx.75) - 삭제된댓글당장 급하게 만들어야한다면
감자국
감자 넣고 끓이다가
파넣고 달갈풀어넣고불끔8. 황태 한 줌
'22.9.5 8:18 PM (124.53.xxx.135)물에 적셔 꼭 짭니다.
적당한 크기로 자르고
들기름을 두른 낮은 온도로 적당히 달궈진 후라이팬에 넣고 달달달 볶습니다.
찬물 투하하면
국물이 뽀얘집니다.
소금 간 하고 계란 풀어 보세요.
정말 맛있는 황태국 됩니다.9. ..
'22.9.5 8:19 PM (39.7.xxx.185) - 삭제된댓글양파넣고 계란국이요
10. wjsms
'22.9.5 8:21 PM (220.117.xxx.61)뭇국
미역국
간단하지요.
저는 요즘 비비고 사골곰탕을 베이스로
국을 끓이니 편하고 맛있어요11. ..
'22.9.5 8:30 PM (211.201.xxx.173) - 삭제된댓글감사합니다. 하나씩 해볼게요. 남편이 멸치비린내를 싫어해서
동전육수도 써보고 참치액도 써봤는데 국물맛이 다 별로였어요.
국에 쓸 맛난 소금도 좀 알려주세요.12. 저는
'22.9.5 8:34 PM (39.125.xxx.100)국간장, 액젓으로 간하고
색이 과할 것 같을 때 소금 조금 추가....13. 김치국
'22.9.5 8:35 PM (211.185.xxx.26)김치 한줌
콩나물 한줌
다시다나 연두 한수저
파
밥있음 국으로 먹고
국수 있음 국수 말아먹고
칼국수면 있으면 김치칼국수로 먹고
어묵 썰어 넣고 술안주로 먹고요.14. ㅇㅇ
'22.9.5 8:37 PM (220.89.xxx.124)계란국
15. ㆍ
'22.9.5 8:38 PM (118.235.xxx.105)콩나물국
육수팩.콩나물.물.맛소금.파넣고 끓이면 끝
김국
김을구운후 봉지에넣고 부순후 육수팩이 끓으면
부순김.국간장.소금넣고 불을끈후 참기름한방울
김치국
육수팩.익은김치.파.국간장 끓이면끝.콩나물추가도좋음
무국
무를 채썬후 들기름에 볶다 국간장.육수팩.간장간
감자국
무국과같음 . 들깻가루 추가해도 좋음
시금치국
육수팩에 된장 풀고 파.시금치넣고 끓이다 국간장으로 간
호박국
호박채썬후 육수팩에 국간장.소금넣고 끓이다 파.계란넣고
끝에 참기름16. 졌다
'22.9.5 8:40 PM (211.185.xxx.26)계란국 ㅎㅎ
17. 라면보다쉽다
'22.9.5 8:43 PM (118.235.xxx.244)멸치육수 싫어하시면 육수한알 같은 시판제품쓰세요
한두알 냄비에 퐁당,
황태포(불리고 볶고 하면 좋지만) 그냥 가위로
쓱쓱 한입거리 썰어넣고
계란풀어서 휘리릭, 파 마늘. 국간장이나 액젓
평소에 얼갈이배추 데쳐서 국물이랑 같이 지퍼백에
냉동. 많이 만들어두세요.
쌀뜨물에 된장 풀고 (먼저 냉동얼갈이 꺼내서
미지근한 물에 담궈두면 녹아요.)
녹은 얼갈이를 넣고 파,마늘 넣고 국간장이나 액젓.
콩나물도 맛 심심하면 전 맛소금같은 조미료 조금 쓰거나
평소 얼려둔 바지락이나 조갯살 넣어주면 맛있어요.18. ...
'22.9.5 8:44 PM (118.235.xxx.244)질좋은 소금이 국물맛에 크게 영향도 주더라구요.
비싼소금.19. ᆢ
'22.9.5 8:49 PM (211.36.xxx.125)계란국 육수에 간하고 계란 양파 대파 휙
20. ..
'22.9.5 8:50 PM (114.207.xxx.109)육수는.일부러 멸치 다시마하지마시고 다시다 살짝 넣으세요
21. ...
'22.9.5 8:52 PM (218.234.xxx.231)조금 다른 얘긴데 저는 국 한꺼번에 끓이고 1인분씩 소분해서 냉동해둬요. 그럼 상 차리기 간편하더라고요
22. 도리도리
'22.9.5 8:57 PM (220.92.xxx.242)재료 다듬고 썰고 할 필요없이 제일 간단한건 황태국, 콩나물국, 계란국
조개다시다 사두두면 육수낼 필요도 없어요23. ㅁㅇㅇ
'22.9.5 8:59 PM (125.178.xxx.53)계란+조미김+대파국
24. 엊그제
'22.9.5 9:01 PM (119.64.xxx.75)미역 된장국 끓였어요.
물 끓여서 순창 조개된장(?) 풀고 미역 한웅큼 불려서 넣으면 끝이예요.
멸치다시 안해도 되더라구요.25. ᆢ
'22.9.5 9:02 PM (211.36.xxx.125)다들 요리 장인이신가봐요
뚝딱하면 국이 짠 나오네요 ㅎㅎ26. pianochoi
'22.9.5 9:02 PM (222.100.xxx.57)긴단한 국
27. tranquil
'22.9.5 9:23 PM (119.64.xxx.101)크 저장할게요 글 삭제하지 말아주세영
28. ㅎ
'22.9.5 9:43 PM (116.41.xxx.121)감치 잘게썰어 끓이다 순두부 퐁당 조미료넣으면 맛남 ㅋ
29. 미역국
'22.9.5 10:20 PM (1.224.xxx.239)젤쉬움
고기 마늘 참기름 볶다 물붓고 미역넣고 국 간장30. 하늘하늘
'22.9.5 10:51 PM (218.157.xxx.97)국
정보 감사합니다.31. 기레기아웃
'22.9.5 10:54 PM (116.40.xxx.130)명란넣은 감자국이나 미역국도 아주 간단해요
감자 깍둑썰어 참기름에 볶다가 물부어 끓으면 명란 썰어넣고 보글보글 파마늘로 마무리~ 불린 미역 들기름에 달달 볶고 물 부어 끓이다가 명란 두세 덩이 썰어넣고 마지막에 마늘로 마무리하면 끝 육수도 필요없어요32. ‥
'22.9.5 11:03 PM (14.38.xxx.227)감자들깨국도요
33. ..
'22.9.5 11:24 PM (180.224.xxx.70)간단한 국 끓이기
34. ....
'22.9.5 11:51 PM (49.1.xxx.206)국 참고할께요. 감사합니다.
35. 0000
'22.9.6 12:38 AM (58.148.xxx.236)간단 국 끓이기
36. 음~~
'22.9.6 8:13 AM (61.47.xxx.114)고추 참치캔 에다
고춧가루넣고
간장 조금넣고 다시다 조금넣고
마늘 호박이나 앙파 있음
조금씩넣고요
순두부 넣고 끓이셔도 맛있네요37. 전
'22.9.6 5:13 PM (74.75.xxx.126)그냥 시판 외된장국에 두부 추가요. 급 반성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