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아버지가 충분히 설명을 드렸어도 나중에 제 탓을 하세요

곤란하네 조회수 : 2,046
작성일 : 2022-09-05 10:43:52
보험도 땅파는것도 사소한 것들 다 설명을 드리고, 무조건 우기시는거 법적으로 안된다고 설명을 드려도
나중에 다 너때문에 못했다 너가 잘못했다고 하세요. 잘한건 무조건 본인이 잘하셔서 그런거구요.
제가 가까이 살아서 제가 이런저런 일처리를 맡고 있는데 다른 딸 사위들한테는 암소리도 못하고 아무것도 모르는 노인네 코스프레 하면서  진짜 작은 잔돈까지 다 챙겨가놓으시고 본인은 받은 기억이 없대요. 은행에 같이 가서 직접 서명하고 받으셔놓고도 그래요.
치매는 아니구요. 정말 황당하네요. 저만 중간에서 일처리 못하는 사람되고 다른 형제들은 외국에 있어서 아빠 입장만 들으니 진짜 미칠지경이예요. 내치고 안챙길수도 없고 참내...어째야할까요
IP : 211.248.xxx.147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진짜
    '22.9.5 10:45 AM (118.235.xxx.135)

    늙고 치매기 있어서 그래요.
    난 잘 모른다고 아버지가 탓하지 않았냐고
    이제 도와주지 마세요. 아무리 부모라도 미칩니다 미쳐

  • 2. ...
    '22.9.5 10:46 AM (70.191.xxx.221)

    아버지가 90세 이상 아니시면 알아서 하게 냅두겠어요. 어거지 부리시는데 치매 아니시니까요.

  • 3. ........
    '22.9.5 10:48 AM (112.104.xxx.243)

    진짜 뒷통수 맞은 ... 배신감들죠
    치매 아니라니
    앞으로 도와드리지 말고
    뭐라 하시면 일처리 못하는 나에게 뭐하러 부탁하냐고
    아버가 직접 알아서 하시라고 하세요
    곁에 있는 자식 귀한 줄 깨달으셔야 합이다

  • 4. 0O
    '22.9.5 10:48 A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별 수있나요. 녹음 사진 증거 보내고 나중에 뒷말 하지 말라고 하고 형제들에게도 나 이렇게 처리 했다고 아버지도 알게끔 공개적으로 통보하고 끝

  • 5. ㅇㅇ
    '22.9.5 10:50 AM (114.206.xxx.33) - 삭제된댓글

    저도 그래서 이젠 법적인건 안알려드려요, 직접 전문가 찾아가시라고 알려만 드리구요,

  • 6. ㅇㅇ
    '22.9.5 10:50 AM (121.161.xxx.152)

    원글이 만만해서 그렇죠.
    이미 뇌리속에 모든 잘못된것은 원글님 탓이라고
    깊이 새겨져 있을거에요.
    한번쯤 손 놔 놓고 보세요.
    그것조차 님이 안돌봐줘서 그렇다고 하겠지만
    노인네들 선택적으로 누구탓하는거 잘 안고쳐져요.

  • 7. 늙고
    '22.9.5 10:51 AM (203.237.xxx.223)

    치매기 있을 수록
    돈에 대한 집착이 더 커지는 듯...

  • 8. 유리지
    '22.9.5 10:52 AM (118.235.xxx.135) - 삭제된댓글

    주소 불러주는데
    도로명 주소 불러주니 동을 안 부르는데 제대로 가냐며
    하도 승질을 내서 문자로 찍어 보내겠다고 띠

  • 9. 80세예요
    '22.9.5 10:52 AM (211.248.xxx.147) - 삭제된댓글

    니가 그랬다 고래고래 하는게 아니라 은근슬쩍 니가 멍청해서 혹은 잘못해서 못한거지 이런식이예요. 다른 형제들에게는 내가 뭘 아냐..재가 다 알아서 하는거지...이런식으로 말하구요.
    참내...휴대폰도 최신식으로 맞춰드리고 수명이 다되서 죽은건 제가 좋은거 안사줘서 그렇고 본인이 보급형 폰 산건 넘 좋은거래요. 세금신고도 제가 다운계약서 썼는지 어떻게 아냐구요. 써진대로 신고했는데 나중에 다운계약서였는데 그대로 해가지고 세금많이 냈다고 제가 잘못해서 그런거래요. 그래서 아니 그게 아니고 내가 말을 안하면 어떻게 아냐?? 내 잘못이 아니다 말해도 그러냐? 이러고 다른 형제들한테는 제가 잘못 처리해서 세금 많이 낸거예요. 이것저것 서류랑 증명서 다 찾아서 제출한건 본인이 세금을 그동안 성실히 내서 환급받은거래요. 진짜 다른때는 멀쩡하고 좋은 아버지인데 왜이러는지 모르겠어요. 가끔씩 이렇게 미치게 만드시네요

  • 10. 진짜 이상함
    '22.9.5 10:53 AM (118.235.xxx.135)

    주소 불러주는데
    도로명 주소 불러주니 동을 안 부르는데 제대로 가냐며
    하도 승질을 내서 문자로 찍어 보내겠다고 업무 바쁘다고
    끊으니 무시하냐고 점프점프
    어쩌라고요? 무식하게 우기는데

  • 11. 하지마셨어야
    '22.9.5 11:11 AM (121.190.xxx.146)

    하지 마셨어야 했어요.
    님이 뒤집어 쓰기 딱 좋네요.
    나중에 형제들과도 싸움날 듯해요.
    지금이라도 형제들한테 이러저러해서 했는데 딴 소리 한다 하소연삼아 말 좀 해두세요

  • 12. ...
    '22.9.5 11:14 AM (220.116.xxx.18)

    우리집에도 똑같은 양반 있어서 그 심정 잘 압니다
    법이고 세금이고 다 무시하고 막무가내 자기 맘대로 안됐다고 난리난리

  • 13. 흠..
    '22.9.5 11:17 AM (211.227.xxx.207) - 삭제된댓글

    그거 원래 성격이라 그래요. 무조건 남탓.
    젋어서도 그랬을걸요?

    그냥 무시하시고, 손 떼야죠 뭐.

  • 14. 치매
    '22.9.5 11:20 AM (97.113.xxx.137)

    치매 초기일 수도...

  • 15. ㅁㅁ
    '22.9.5 11:23 AM (121.157.xxx.71) - 삭제된댓글

    오랜 세월 당하고 얻은 결론

    상대가 나를 가족처럼 대하지 않는데
    내가 상대를 가족처럼 대할 필요 없다

    진상 거래처 상대하듯 해야 합니다
    녹음, 문자 등 모든 대화 자료 남기기
    감정 빼고 팩트만 전달하기
    최종 책임은 당사자에게 있음을 공지하기

  • 16. ㅁㅁ
    '22.9.5 11:27 AM (121.157.xxx.71) - 삭제된댓글

    더불어 해외 있는 형제들에게 이메일로
    그때그때 어떻게 일처리 해드렸는지
    음성 녹음, 문자 캡쳐, 관련 자료 다 보내세요

    남보다 못한 진상 가족
    죽지 않을 거면 죽이지 못할 거면
    악독한 거래처 상대하듯 하는 수 밖에 없어요

  • 17. ....
    '22.9.5 11:50 AM (59.15.xxx.141)

    저도 비슷한 경험 있습니다
    부모니까 좋은 마음으로 도와드렸는데
    도와드리고 가까이 지낸게 문제가 되더라고요
    일이 맘에 안들게 되면 가까이 있는 사람을 탓하게 되니까요
    왜 다른 형제들이 다 모른척 했는지 알겠더라고요
    이제 저도 완전히 손 떼려고 합니다
    도와드리고 욕먹는건 너무 억울해서요

  • 18. dlfjs
    '22.9.5 11:51 AM (180.69.xxx.74)

    만만해서 그래요
    손놓고 죽이되던 밥이 되던 그냥 두세요
    쩔쩔매다가 사정하면 그때 생각하고요

  • 19. ...
    '22.9.5 2:05 PM (118.235.xxx.239)

    에구 원글님 속상하겠네요
    일 해주시고 정산할 때 항상 영상을 찍던지 녹음을 하던지 사진을 찍어놓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96906 주담대 잔금일 전 언제쯤 연락오나요 Asdl 12:34:53 36
1796905 왜 베풀어요? 왜요? 1 ... 12:32:31 228
1796904 형사12부에 배당하기만 해봐라!! 5 경고 12:25:53 258
1796903 유승민 딸 교수 특혜 임용 의혹···경찰, 인천대 총장실 압수수.. 4 ㅇㅇ 12:25:45 420
1796902 엔진오일5000마다갈아라고 6 엔진오일 12:23:15 242
1796901 원피스 길이 13 네네 12:16:55 525
1796900 맛없는 김치,무김치로 뭐 해먹으면 좋을까요? 4 .. 12:16:10 152
1796899 장기연애하는 자녀 두신 어머님들 8 ㅇㅇ 12:12:32 481
1796898 운이 좋아지는 간단한 방 13 음.. 12:05:03 1,351
1796897 이웃동생. 한마디에 정뚝떨 21 ㅅㄷ 12:01:02 1,553
1796896 이재명의 극성지지자들 18 개혁 12:00:39 407
1796895 법학,행정 중 뭐가 나을지 3 전공 11:55:48 293
1796894 코스피 5700 가뿐히 넘었다, 사상 최초 9 추카추카 11:53:23 965
1796893 리박스쿨 이언주를 제명하라 7 지치지않음 11:49:11 285
1796892 분리형 올스텐 주방가위 추천 해 주세요 6 가위추천 11:47:27 210
1796891 나는 언제쯤 행복해질까요 4 00 11:46:49 574
1796890 2분뉴스를 추천합니다. (현 상황에 의문점이 있다면요) 9 아구구 11:43:58 393
1796889 계단운동 하시는 분 9 ... 11:42:28 750
1796888 옥소가위 절삭력 무섭습니다ㅋ 5 가위추천 11:40:48 908
1796887 약수동 @도병원 의사샘 추천 부탁드려요 1 약수동 11:39:02 152
1796886 삼성/하이닉스 지금 들어가도될까요? 7 늗ㄹ 11:32:33 1,705
1796885 가열차게란 단어 입에 쫙쫙 붙어요 6 .. 11:32:04 376
1796884 네이버 하이뮨 액티브 버라이어트팩 18개 간식간식 11:31:03 141
1796883 뉴질랜드 오클랜드에 은행 중 2 오클랜드 11:29:04 246
1796882 어머님 상속땜에 24 상속 11:26:59 2,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