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남편과 의견이 다른데 한 번 읽어봐주시겠어요??

진상?? 가능?? 조회수 : 6,660
작성일 : 2022-09-03 17:45:26

별 건 아닌데요

단골 곱창집을 갔는데

주류는 맥주 소주 막걸리 세 종류 파는 곳이예요.

사장님께 청하 한 병 사가주실 수 있냐고 했고
사장님이 안된다고 하셔서 알겠다고 하고 마무리 되었는데

남편은 이정도는 물어 볼 수 있다
그럼 가격은 어떻게 받냐고 하니
일반 술집에서 받는 시세로 받으면 되지 않을까? 하는데

어떻게들 생각하세요??
IP : 39.7.xxx.230
5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2.9.3 5:48 PM (124.58.xxx.229)

    메뉴에 있는데 품절된것도 아니고 아예 없는걸 물어보는거 자체가 실례고 저는 이해가 안가요

  • 2. ???
    '22.9.3 5:48 PM (203.142.xxx.65)

    그집에서 팔지도 않는술을 가지고
    얼마에 팔것인가 따져본다는게 의미없네요

  • 3. ...
    '22.9.3 5:49 PM (122.38.xxx.134)

    술을 사다달라고 했단 말씀이시죠?
    좀 오버같네요.

  • 4. ....
    '22.9.3 5:50 PM (118.235.xxx.156)

    시간이돈인데 사러 왔다갔다비용은어쩔

  • 5. 물어볼 수 있죠
    '22.9.3 5:51 PM (125.132.xxx.178)

    물어볼 수 있을 것 같은데요?
    남편분과 같은 생각입니다

  • 6. ...
    '22.9.3 5:51 PM (211.215.xxx.112) - 삭제된댓글

    안된다는 말 듣고 순순히 따른다면 뭐.
    단골인데 물어 볼 수는 있지 않을까요?

  • 7. 원글
    '22.9.3 5:56 PM (39.7.xxx.230)

    저랑 간 건 아니구요
    남편이 곱창집 얘기하다가 그런 일이 있었다고 해서

    저 : 메뉴에도 없는 걸 물어보는거 자체가 실례 아닐까?
    남편 : 다른데는 사다주는 곳들도 많다. 물어는 볼 수 있지않나? 해서요.

  • 8. 물어볼 수 있죠
    '22.9.3 5:56 PM (125.132.xxx.178)

    그리고 가게에 따라선 자기네 없는 술 손님이 찾으면 사다주는 곳도 있긴해요..

  • 9. 주인한테
    '22.9.3 5:56 PM (223.62.xxx.3)

    사다 달란건 좀 그렇죠, 일해야하는데.
    가격은 또 어떻게 책정하고요?
    미리 본인이 사 오고 코키지
    받으시라 하든지.

  • 10. ㅇㅇ
    '22.9.3 5:58 PM (183.100.xxx.78) - 삭제된댓글

    바술을 사다달라는 건 아무리 단골이라도 오바.
    이미 다른 술을 팔아주었는데
    청하가 마시고 싶은데 이가게에 없으니
    내가 한병 사와서 마셔도 되겠느냐고 물어보는 건
    할수 있다고 봐요

  • 11. ....
    '22.9.3 5:58 PM (1.242.xxx.61)

    물어볼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고 단골이면 가능할듯도 하네요

  • 12. ㅇㅇ
    '22.9.3 5:58 PM (183.100.xxx.78)

    술을 사다달라는 건 아무리 단골이라도 오바.
    이미 다른 술을 팔아주었는데
    청하가 마시고 싶은데 이가게에 없으니
    내가 한병 사와서 마셔도 되겠느냐고 물어보는 건
    할수 있다고 봐요

  • 13.
    '22.9.3 5:59 PM (1.241.xxx.48)

    없으면 사다도 주는군요.
    그런 사실을 몰랐을땐 말도 안된다 생각했는데 사다 주기도 한다면 물어는 볼 수 있다 생각해요.
    저라면 물어보지도 않고 메뉴중에서 선택하겠지만요.

  • 14. ㅡㅡㅡ
    '22.9.3 6:03 PM (58.148.xxx.3)

    정답은 답이없다 입니다.

  • 15. 777
    '22.9.3 6:03 PM (125.187.xxx.155)

    물어볼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오케이 하고 그렇게 해주는 가게도 있고요. 안된다 했을때 알겠다고 끝낸거면 남편분잘못은 없는 것 같습니다.

  • 16. 근데
    '22.9.3 6:04 PM (223.62.xxx.111)

    그런 데 마진은 술로 남기는거 아닌가요?
    그래서 특정 주류, 브랜드 술만 갖추고요.
    단골이면 미리 청하 부탁드리고 마진 생각해서 계산하든 그럴듯요.
    가서 자리 앉아서 청하 사다 달라는간 좀 별로예요.

  • 17. ...
    '22.9.3 6:04 PM (180.69.xxx.74)

    바쁜데 그런 심부름을 시킨다고요?
    생각도 안해봤어요
    차라리 꼭 먹고 싶으면 미리 내가 사가고 돈을 더 내도 되냐 묻죠

  • 18. ㅇㅇ
    '22.9.3 6:07 PM (124.58.xxx.229)

    사다주는 사장님도 좋은 마음으로 흔쾌히 오케이하겠어요? 장사 하는 입장에서 보면 달갑지는 않아요 그냥 있는 메뉴만 시키세요 단골이면 다 해줘야 하는거 아니잖아요;;

  • 19.
    '22.9.3 6:07 PM (121.134.xxx.168) - 삭제된댓글

    단골집에서 안파는 다른 브랜드 막걸리 찾는 일행이 조심스럽게 물어본적있는데 주인이 흥쾌히 편의점에서 사다준적있었어요
    가격은 식당막걸리값으로 계산했구요
    저는 식당막걸리 주문해서 마셨구요
    물어볼수는 있다고 생각해요

  • 20. ..
    '22.9.3 6:08 PM (172.226.xxx.13)

    없으면 사다주시는 경우도 있긴 합니다. 남편분도 가게 마진이 있어야 하니 사장님 통해서 사려고 물어보신듯한데

  • 21. 고양이
    '22.9.3 6:12 PM (123.254.xxx.15)

    메뉴에 없는걸 사줄수있냐고 묻는건 실례라고 생각해요
    사다주는 경우가 있다고해도말이죠
    기분좋게 사다주진 않겠죠 당연히
    정말 기본좀 지키며살았음 좋겠어요

  • 22. 가게마다
    '22.9.3 6:17 PM (110.70.xxx.162)

    달라요. 앖는건 사다 줄수 있다는곳도 많아요
    물어보는건 괜찮다.
    안된다하면 o.k
    왜 안된다 ㅈㄹ 거리지만 않음 상관없죠

  • 23. ...
    '22.9.3 6:17 PM (39.7.xxx.123)

    단골집이면 얼마든지 가능하죠

    사다주시는 경우도 많아요

    그집 매상하고 관련이 있으니
    저희가 사다먹으면 안되는거구요

  • 24. 원칙적으로
    '22.9.3 6:18 PM (211.206.xxx.64)

    안되는게 술집에서는 슈퍼에서 소비자용으로
    파는 술을 사다가 판매하면 걸려요.
    도매용으로 납품받는 술만 판매가 가능하다네요.
    옆 슈퍼에서 사다 주는게 문제가 아니라 걸리면
    벌금이 있다네요.

  • 25. 복잡미묘
    '22.9.3 6:21 PM (39.116.xxx.196)

    사장한테 시켜도 알바가 사올걸요?
    알바 기분 나쁠듯 ㅋㅋ 현타올듯요
    제가 대학생때 호프집 알바 몇달 했었는데 2000년대 중반이라 담배를 실내에서 필수있었어요 그래서 담배 사다달라는 사람이 많ㅏㅆ는데 기분 진짜 뭐같더라구요 ㅋㅋㅋ

  • 26. ㅠㅠ
    '22.9.3 6:23 PM (183.96.xxx.202)

    예의 없는거 같아요.

  • 27. ...
    '22.9.3 6:24 PM (14.42.xxx.215)

    원칙적으로님 말씀이 맞아요.

    원칙적으로

    안되는게 술집에서는 슈퍼에서 소비자용으로
    파는 술을 사다가 판매하면 걸려요.
    도매용으로 납품받는 술만 판매가 가능하다네요.
    옆 슈퍼에서 사다 주는게 문제가 아니라 걸리면
    벌금이 있다네요.
    2222222222

  • 28. 완전
    '22.9.3 6:24 PM (220.84.xxx.181)

    똥매너라고 생각... 식당사장한테 심부름시킨다는 마인든데 이게 괜찮다구요?

  • 29.
    '22.9.3 6:26 PM (58.228.xxx.152) - 삭제된댓글

    사다주실 수 있냐고 써야하는걸 사가주실 수 있냐고 적어서 무슨 말인지 몰랐다가 댓글 보고 알았네요

  • 30. ....
    '22.9.3 6:27 PM (122.32.xxx.87)

    안파는 술을 사오라는것도 진상중에 진상입니다
    왜 그러는거죠? 이해안감

  • 31. ...
    '22.9.3 6:29 PM (180.69.xxx.74)

    업소용 아닌 술 사다가 파는거 불법일걸요

  • 32. 음..
    '22.9.3 6:30 PM (121.141.xxx.68)

    아니 우리 82가 원칙주의가 많고 원칙에 엄청 엄격한데
    어느순간 원칙에 어긋나는 그런 말과 행동동
    용납이 되는 곳으로 변했네요?

    예전같았으면 이런거 전혀 용납안되는거잖아요?

    안되는건 안되는거니까요.

    이게 가능하다가 많은거 보니 뭔가 82가 이상해요.

    아저씨들 소굴같아요.

  • 33. L제이
    '22.9.3 6:35 PM (118.235.xxx.9)

    1. 사다달라는건 갑질이죠
    2. 가정용술을 소매점에서 팔면 불법입니다.

  • 34. 물어볼
    '22.9.3 6:43 PM (118.223.xxx.136) - 삭제된댓글

    수는 있겠지만 사장님 반응이 이래야한다 정답을 두어선 안되겠죠 사다주는 곳도 있겠고 정색하는 곳도 있겠고
    안된다는 곳에 뭐라 하고 시비만 걸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 35. 물론
    '22.9.3 6:45 PM (118.223.xxx.136) - 삭제된댓글

    저는 무례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만 되는 곳도 있다 하니 드리는 말씀

  • 36. ㅇㅇ
    '22.9.3 6:45 PM (182.211.xxx.221)

    실례되는 부탁인거 같은데요

  • 37. 아니 뭐
    '22.9.3 7:10 PM (211.217.xxx.205) - 삭제된댓글

    먹고 싶음
    물어볼 수 있는 거 아닌가요.
    되면 고맙고 안됨 할 수 없고.

  • 38. 음.
    '22.9.3 7:15 PM (122.36.xxx.85)

    저도 청하 좋아하는데, 동네 맛있는 고기집에 청하를 안팔아서 늘 섭섭해요.
    제가 단골이 된다면, 왜 청하는 취급 안하시냐 물어볼수는 있을듯.

    그런데, 예전에는 식당에서 술 떨어지면 사다가 파는 경우를 종종 봤거든요.
    그래서 물어보셨을까요? 그런데 그집은 애초에 청하는 취급 안하는 곳이니...

  • 39. 없다해서
    '22.9.3 7:15 PM (121.133.xxx.137)

    못사다준다했다고 ㅈㄹ만 안하면 됨요
    한가해서 노는 일손있으면
    사다줄 수도 있으니까요

  • 40. ...
    '22.9.3 7:18 PM (125.131.xxx.3) - 삭제된댓글

    진상 아닌가요 곱창집에 술이
    소주맥주 막걸리 있을만큼
    있는데 굳이요 그리고
    술 팔아서 남는 장사인데
    여기 술 안먹겠다
    그리고 이미 다른데서 술 가져와도 콜키지가
    1~2만원인데요 사다까지 주면 얼마
    내실건데요 3만원을 달라고 할수도 없는거자나요
    물론 콜키지 자체도 안되는데도 많죠
    참 제가 주인도 아니지만 같이 간
    일행이 저러면 왠지 기분 상해서
    술맛이 뚝
    참 별로였을거 같아요

  • 41. 나는나
    '22.9.3 7:19 PM (39.118.xxx.220)

    일반소비자용 업소에서 파는거 불법이라고 알려주시고 그래도 말해볼 수 있다고 한다면 진상이라고 생각해요.

  • 42.
    '22.9.3 7:30 PM (1.231.xxx.148)

    식당 운영 경험자로서 속으로 욕 바가지 했을 듯 해요.
    개념있게 하려면 주인에게 다른 주종을 못 먹는데 청하 한 병 사와도 되냐? 묻고 안 먹더라도 그 집에서 판매되는 주류 하나 시키고 사오겠어요. 영업 시간 중에 사다달라니…얼마나 주인을 얕잡아 보면 그런 생각이 나올까요. 가고 나면 소금 뿌리고 싶을 진상 오브 진상입니다

  • 43. ...
    '22.9.3 7:35 PM (106.102.xxx.140) - 삭제된댓글

    사다달라니 돌았나요. 내가 사와서 먹어도 되겠냐도 아니고 손님이 아주 왕이네요.

  • 44. ..
    '22.9.3 7:37 PM (124.53.xxx.243)

    외부로 심부름 시키면 안돼죠 심부름 대행 서비스로 건당 얼마씩
    받는데 남의 노동력을 아무렇지 않게 부릴려 하나요

  • 45. ...
    '22.9.3 7:38 PM (106.102.xxx.202) - 삭제된댓글

    지배인 웨이터 따로 있는 유흥업소에서나 해주는 심부름 아닌가요? 음식점에서 심부름을 시키다니 말도 안돼

  • 46.
    '22.9.3 7:40 PM (91.75.xxx.204)

    없으면 없는대로 먹지 별나게 군다는 생각.

  • 47. 그런데식당에서
    '22.9.3 7:47 PM (211.208.xxx.226)

    술은 따로 납품받고 결제해야
    슈퍼술은 식당에서 못팔게 되있어요
    난감하지만 손님이니 사드려서 파는거지요
    단골아님 안판다 할수도 있고요

    물어보나 마나 식당에서는 난처하죠

  • 48. 불친절하지
    '22.9.3 7:50 PM (121.162.xxx.174)

    않으려고 사다야 주겠지만
    진심 싫겠네요
    괜찮다는 분들은 눈치가 좀 없으신 거 아닌지.
    음식점 사장이 심부름꾼인가요

  • 49. 물어볼필요도 없이
    '22.9.3 9:01 PM (116.44.xxx.80)

    진상 입니다

  • 50. ...
    '22.9.3 9:56 PM (180.229.xxx.17) - 삭제된댓글

    청하 3천원4천원에 파는걸 그거 팔려고 사러가야되나요??세상불정을 너무 모르는거 같네요

  • 51. ㆍ ㆍㆍㆍ
    '22.9.4 5:23 AM (125.178.xxx.64) - 삭제된댓글

    술이나 음료에 업소용 왜 써있는지 아시면
    소상공인 술로 돈남는거라
    매출을 잡을때도 주류납품용 출처로 세금 내고
    얼마나 엄격하면 노래바에서 소주 팔때도
    200m 생수병에 담긴거 팔죠
    그건 출처가 없음
    법망을 피해감 손님이 숨겨온거라 막을수 없었다.
    교묘한 장사꾼들이 하는 방법

    걸리면 영업정지에 벌금이 커서 일반상인들은 안해요.

  • 52. ㅡㅡ
    '22.9.4 5:26 AM (125.178.xxx.64) - 삭제된댓글

    술이나 음료에 업소용 왜 써있는지 아시면
    소상공인 술로 돈남는거라
    매출을 잡을때도 주류납품용 출처로 세금 내고
    그대신 엄청 싸게 공급해요.
    얼마나 엄격하면 노래방에서 소주 팔때도
    200m 생수병에 담긴거 팔죠
    그건 출처가 없음
    법망을 피해감 손님이 숨겨온거라 막을수 없었다.
    교묘한 장사꾼들이 하는 방법

    걸리면 영업정지에 벌금이 커서 일반상인들은 안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5428 쿠팡 국정원 문건? 공개 ㅡ펌 이게뭐라고 11:10:28 16
1785427 며느리 몰래 보험 들어놓은 시부모 어떻게 생각하세요? 1 ㅇㅇ 11:09:41 58
1785426 전문대 어디로... .. 11:07:45 80
1785425 증여받은 주택 양도세 계산 아는 분 계신가요? ㅇㅇ 11:07:40 28
1785424 박서진이 인기있는 이유가 뭘까요? 1 가을 11:05:25 241
1785423 팔자주름 .. 11:02:04 94
1785422 남편이 전문직인데. 강남집 산사람 7 궁금 10:54:07 803
1785421 인류는 2045년부터 이론적으로는 영생 가능해진다고 3 10:52:14 315
1785420 도경수가 인기많은 이유 뭘까요? 15 .. 10:47:47 1,034
1785419 이 노래 너무 좋지 않나요?? 발라드 10:47:36 210
1785418 어제 애슐리 갔다가 입이 쩍쩍 마르더라구요 6 애슐리 10:46:57 1,026
1785417 최욱 박지원 케미 좋아요 2 매불쇼 10:44:20 373
1785416 한동훈 "동명이인 한동훈을 가족 명의로 조작한 이호선,.. 25 .. 10:42:05 791
1785415 마리아 수녀회, 아동학대 4 .. 10:34:07 1,241
1785414 국민연금 공단가서 추납하고 왔어요 4 10:25:35 1,039
1785413 늙어갈수록 왜저렇게 추접떠는지 8 이러니 10:25:09 1,311
1785412 irp 세액공제 안받은 금액은 어찌되나요? 2 z z z 10:24:53 279
1785411 지난달에 비해 키드값 80 줄였어요 11 생활비 10:24:12 1,003
1785410 원희룡이 뭐하냐 1 요새 10:21:49 389
1785409 안성기, 어제(30일) 심정지 상태 병원 이송...현재 중환자실.. 11 안되는데 10:17:35 3,060
1785408 사람 모이는곳은 집값 안떨어져요. 10 사람 10:14:15 856
1785407 종로 보신각타종행사 매년 가시는분 계신가요? 2 ㅎㅎ 10:12:26 157
1785406 친구들 프사가 3 현소 10:11:12 1,343
1785405 연속혈당기 후기 12 .. 10:10:49 945
1785404 가위 어떤 제품 사용하는지 3 화훼기능사반.. 10:10:11 244